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00:56:59

기아 K8

파일:기아 로고.svg파일:기아 로고 화이트.svg 기아준대형차 라인업
포텐샤 K7 K8 (현재)
파일:기아 로고.svg파일:기아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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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홈페이지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1~2세대 (VG & YG, 2009. 11. ~ 2021. 3.)2.2. 3세대 (GL3, 2021. 4. ~ 현재)
2.2.1. 초기형2.2.2. 페이스리프트 (GL3 PE, 2024.08~예정)
3. 파워트레인 및 기본 성능
3.1. 디자인
3.1.1. 익스테리어3.1.2. 인테리어
3.2. 가격 및 판매량
4. 제원5. 논란 및 문제점
5.1. 옵션 끼워팔기 문제5.2. 센터 사이드 에어백 미탑재 문제5.3. 비좁은 헤드룸5.4. 1.6T 하이브리드 엔진오일 증가 이슈 (SW 업데이트 중)5.5. 하이브리드 모델의 주행 중 멈춤 문제
6. 미디어 매체에서의 등장7. 여담8. 경쟁 차종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기아에서 출시한 전륜구동 기반의 준대형 세단으로 K7의 후속이다. 기아자동차가 기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규 로고를 발표한 이후 출시한 첫 모델이다.

2. 모델별 설명

2.1. 1~2세대 (VG & YG, 2009. 11. ~ 2021. 3.)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기아 K7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3세대 (GL3, 2021. 4. ~ 현재)

2.2.1. 초기형

파일:newk811.jpg
파일:newk813.jpg
정측면 후측면
티저 영상[1] 사전계약 영상[2]
공식 광고 영상 (모델 : 조승우)
영감은 낯선 것으로부터
The Outstanding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로운 프로젝트명 개정에 따라 GL3라는 코드를 부여받았으며 쏘나타 DN8 기반의 신규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해서 출시했다. 여태 현대기아차준대형 급 세단은 항상 6년 간격으로 풀체인지했던 것을 감안하면 조금 이른 편이다. 아무래도 더 뉴 그랜저의 돌풍으로 인한 K7 프리미어의 판매부진이 큰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기아에서 최초인 점이 많다. 기아자동차가 기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규 로고를 적용한 첫 출시 모델이자, 2021년 기아차 모델 중 최초 출시, 후진 가이드 램프 최초 적용 등[3] 많은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기존 K7 프리미어의 전장이 4,995mm이었기에 전장은 K7 프리미어와 같거나 딱 5,000mm에 맞출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크기를 더 키워서 전장은 5,015mm로 20mm 길어졌다. 휠베이스는 2,895mm로 40mm 길어졌고, 이는 더 뉴 그랜저보다 10mm 긴 길이다. 전폭은 5mm 늘어났고 전고는 15mm 낮아졌다.

크기가 전작보다 체감할만큼 커진 만큼 실내공간이 더 넓어지고 쾌적해졌다. 특히 후열 레그룸은 광활하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넓다. 다리를 꼬거나 심지어 사람이 시트 앞 공간에 들어가 앉을 수도 있을 정도. 그러나 패스트백 스타일의 루프 라인을 채택함으로서 이로 인해 전고가 낮아졌다. 낮아진 전고로 출시 초기부터 언론이나 리뷰어들로부터 2열 헤드룸을 많이 지적받았다. 특히 파노라마 썬루프 탑재 차량들의 헤드룸이 심하게 낮다.

2021년 3월 23일 사전계약이 시작됐으며, 4월 8일에 출시되었다. "카덴자"라는 이름으로 수출했던 K7과는 달리 3세대 K5, 4세대 카니발로 시작된 기아차의 내수-수출명칭 통합전략에 따라 수출시장에서도 K8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단, K8부터는 미국, 캐나다 등 북미시장에서는 출시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북미시장에서 준대형 세단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대신 그랜저의 사례처럼 중동시장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며, 2021년 7월 중동시장에[4] 2022년에는 우즈베키스탄에도 출시됐다.[5] 이후 2023년부터는 몽골에서도 판매중이다. 해외에는 중동 및 동유럽 일부 국가에 출시되는듯 보인다.

출시 전, 차명이 K7에서 K8으로 변경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에 많은 사람들의 엇갈린 반응 속 출시 직전 차량명이 K8으로 확정됐다. 이는 르노삼성에서 3세대 SM5의 포지션을 이어받은 차종으로 출시된 SM6의 사례와 비슷하다.

재규어, 랜드로버에 탑재된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이 들어간다. 또한 1세대 K7 출시 당시 3.5L 가솔린 모델에 달려있다가 당시 소비자 성향 문제로 인해 없어진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3.5L 가솔린, 하이브리드 한정으로 12년만에 부활했다.

쏘나타 DN8, K5 DL3와는 다르게 택시 모델도 같이 출시되었다.[6]
30초 버전 1분 버전
K Spirit

2022년 5월 2일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K8'을 출시했다. 2023년형은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주요 부품 개선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2023년 3월 2일 새로운 트림인 시그니처 스페셜 트림이 신설 되었다. 새로운 트림은 2.5 가솔린, 1.6T 하이브리드 모델에 한하여 제일 윗 트림으로 신설 되었으며, 추가사항으로는 3.5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모델에 한하여 옵션 선택이 가능했던,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기본 항목으로 추가되었으며[7], 또한 80만원을 주고 선택이 가능했던 드라이브 와이즈 안전 기능 옵션이 기본으로 포함되었다. 기존 하이브리드 시그니쳐 트림에서 이 두 옵션을 선택한 것과 비교하면 약간 더 저렴하다. 그리고 새로운 트림의 전용 색상인 문 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외장 색상(무광 은색)[8]과 딥 그린 인테리어 색상이 선택이 가능하다. 하지만 샌드 베이지와 블랙 내장 색상은 선택 불가.

2023년 10월 4일 연식변경 모델 'The 2024 K8'을 출시했다. 그동안 컬러비를 받지 않던 스노우 화이트 펄의 가격을 8만원 받는다. 대신 노블레스부터 오토 디포그가 드디어 기본 사양으로 내려왔다. 이에 따라 HUD팩+스마트커넥트의 가격이 5만원 정도 내려왔다.

2.2.2. 페이스리프트 (GL3 PE, 2024.08~예정)

2024년 초에 포착된 위장막 차량의 영상을 보면 전면부 디자인은 헤드램프의 디자인이 카니발과 비슷한 세로형으로 바뀌면서 전면부는 풀체인지 수준으로 크게 변할걸로 보이며, 후면부는 큰 변화 없이 기존의 형태를 유지하긴 하나 기존 후미등의 틀을 유지하면서 내부 발광 패턴만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

현대자동차그룹의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가 적용되고 LPI 모델에서는 트립상 연비 및 주행가능거리 표시가 지원됨과 동시에 그랜저 GN7과 마찬가지로 PHEV가 추가될걸로 보인다.

실내 스파이샷이 포착됐는데 기존 모델에서 단점으로 지적됐던 센터 사이드 에어백이 탑재되고 2세대 K7에만 들어갔던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도 부활할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K7 차명으로 돌아간다는 소문이 있으나 좀 지켜볼 필요가 있다.[9] 다만 K8 차명이 유지가 된다면 The New K8으로 출시될걸로 보인다.

원래 24년 하반기 출시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당겨졌는지 업계에 따르면 기아 K8 페이스리프트는 2024년 상반기 중으로 신차 품질 검수, 7월 화성공장 생산 돌입 그리고 8월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 연간 판매목표량은 6만 5천대이다.

3. 파워트레인 및 기본 성능

파워트레인은 기존 2.5L 세타3 가솔린[10]은 그대로 유지되며, 3.0L 람다-Ⅱ 가솔린은 카니발 KA4에 적용된 3.5L 람다-Ⅲ 가솔린으로 변경된다. LPi 엔진도 기존 람다-Ⅱ 3.0L에서 람다-Ⅲ 3.5L로 변경되고[11][12] LPi 엔진에 맞물리는 변속기도 기존 6단 자동변속기에서 8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되며, 실린더형 탱크가 탑재된 K7 프리미어와는 달리 더 뉴 그랜저와 같은 도넛형 탱크가 탑재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에도 기존의 세타2 자연흡기 2.4L 하이브리드에서 쏘렌토 MQ4에 들어가는 감마2 1.6T 하이브리드로 변경됐다. 2.5T 가솔린 모델을 개발한다는 소문도 있는데 3.5L 가솔린 모델과의 간섭을 생각하면 실제로 한국시장에서 출시될지는 미지수다.[13] 하이브리드용 6단 자동변속기도 A6MF2H에서 A6MF2H-2로 변경됐다.

출시 전, 일부 언론 기사에선 전자식 4WD 모델의 출시를 언급하기도 했다. 환경부 인증에선 4WD 모델이 없어 실제 출시될지는 의문인 상태였으나 3월 9일에 뒤늦게 3.5L 가솔린 모델 한정으로 AWD 인증이 확인됐다.

3.1. 디자인

3.1.1. 익스테리어

파일:newk811.jpg
파일:newk813.jpg
정측면 후측면
2021년 2월 17일, K8의 외장 디자인이 공개됐다. K8은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외장 디자인을 선보였다. 전면부 그릴은 '프레임리스'로 미래적인 인상을 주며, 상당히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그릴 내부 패턴은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았고, 패턴을 따라 빛이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요트에서 영감을 받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루프 라인을 채택하여 젊고 스포티하며, 후면부는 K5 DL3의 '심장 박동' 그래픽을 닮은 테일램프가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준대형 라인은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해서 디자인 면에서 다소 보수적인 경향이 강했는데, 이번 K8은 기존과 달리 전반적으로 과감하고 파격적인 디테일들이 여러 군데 눈에 띈다. K8은 기존보다 더 쿠페형 스타일에 가까운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나왔다는 평이다.

앞서 서술했듯이 그릴은 프레임리스 디자인이다. 즉, 그릴과 범퍼를 구분짓는 크롬이 없어졌으며[14] 그릴이 자동차와 하나가 되는 디자인인데, 이 요소가 K8의 가장 특징적인 디자인 요소라고 볼 수 있다. 기아 디자인센터의 수장인 카림 하비브가 인피니티 재직 시절 작업했던 Q/QX 인스퍼레이션 콘셉트카를 보면 K8처럼 그릴의 존재감은 남겨두면서도 범퍼와 그릴의 경계를 희석시키는 디자인 시도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기아에서 디자인에 여러가지 도전을 해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개 이후 정말 많은 이목이 이 범퍼와 그릴 디자인에 집중됐다. 입체감있는 격자형태와 그 경계마다 넣은 V자 모양의 크롬 포인트 덕분에 매우 독특한 느낌을 준다.

다만 화이트 컬러에서는 이런 시도가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예시12 K8의 그릴은 입체적인 그릴의 형상으로 만들어지는 도장면 컬러와 그림자, 구멍이 어우러져야 그 독특한 매력이 잘 드러나는 형태인데 흰색 도장면 특성상 그림자가 잘 드러나지 않아 입체적인 느낌이 적고 검정색 구멍만 강조되어 생긴 현상. 실물을 자주 보면 익숙해져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하는 의견도 있고, 'KF94 마스크를 연상케 하는 그릴이다', '전기차인 줄 알았다', '원가절감하려고 그릴에 락카칠을 했느냐'는[15] 등 부정적인 평가도 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국산 차량의 색상 선택은 흰색이 큰 차이로 1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K8은 검정 색상에 살짝 밀리는 선택률을 보여주고 있다. 그릴과 범퍼가 일체형이서 둘 중 하나라도 손상시 전체를 교체해야 하는데, 의외로 가격은 12만원선으로 저렴하다고 한다. K7의 경우 범퍼와 그릴 각각이 그 정도 가격이었다.

3.1.2. 인테리어

파일:k8실내.jpg
인테리어
외형에서 유려한 곡선과 직선을 적극 사용해 매우 스포티한 이미지를 그려낸 반면 실내의 경우 우드트림을 적극 활용하여 중후하고 무게감있는 인상을 준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중심 공간을 구현했으며, 직관적인 디자인의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를 통해 독창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연동된 엠비언트 라이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16], 전동 익스텐션 시트, 앞좌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다기능 센터 암레스트, 옷걸이형 헤드레스트[17], 3존 공조(뒷좌석 온도 독립제어), 운전석 이지 억세스, 전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래스, 전동 선커튼 등 고급 세단에 걸맞는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다만 전작에 적용됐던 양문형 센터콘솔은 삭제됐다.

컬러는 블랙, 브라운, 샌드 베이지 [18], 딥 그린 [19] 으로 선택 가능하다. 블랙 인테리어에서는 유리창 위 상단 부분이 밝은 회색으로 투톤 디자인이 구성되고 그 외 색상들은 어두운 회색으로 투톤이 구성된다. 상단은 시그니쳐 트림에서는 스웨이드로 마감된다.

또한 전작까지 배기량에 따라 차별을 뒀던 R-MDPS가 기본으로 들어가고[20],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다이얼식 변속기가 기본으로 탑재되며 동급 최초로 HDA Ⅱ[21], 뒷좌석 통풍시트[22]가 탑재됐다. 다만 그랜저 최상위트림에 적용되는 뒷좌석 스웨이드 목베개는 여전히 적용되지 않았다.

스티어링 휠에는 기존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들과는 다르게 오디오, 핸즈프리 리모컨 등이 우측으로 옮겨졌고, 크루즈 컨트롤, 계기판 조작 버튼 등이 좌측으로 옮겨졌다.[23] 알루미늄 소재의 신규 로고가 적용됐으며, 후면부의 차명 로고도 동일한 소재를 사용했다.

3.2. 가격 및 판매량

2021년 3월 23일 사전계약을 앞두고 가격이 공개됐다.

2.5L 가솔린 모델은 3,380만원에서 시작해서 풀 옵션은 4,635만원이고 3.5L 가솔린 모델은 3,725만원부터 시작해서 풀 옵션 AWD 모델은 5,180만원이다. 3.5L 가솔린 모델은 옵션으로 전자식 AWD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상위 트림인 플래티넘은 AWD이 기본사양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3,953만원~5,243만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2.5L 모델의 시작가격은 현대의 더 뉴 그랜저보다는 15만원이 저렴하나, 풀옵션은 2.5 모델로만 비교해도 기존 K7 대비 가격 상승이 꽤 있다. 거기다 상위트림인 시그니처로 올라가면 더 뉴 그랜저 캘리그래피 트림 대비 100~200만원 더 비싸다.[24]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K8이 신형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어서 그런지 최상위트림 풀옵션 기준으로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보다 300만원 가까이 비싸다.

2021년 4월 8일, 온라인 런칭 발표회와 함께 정식 출시됐다. 사전계약과 동일하게 3가지 엔진으로 운영되며, 1.6T 하이브리드는 2021년 5월 4일에 추가됐다. 사전계약 당시 3.5L 가솔린의 최고 트림인 플래티넘 트림 전용으로 출시한 실내 색상 '샌드 베이지 투톤'을 고객의 요청에 따라 2.5L 가솔린, 3.5L 가솔린의 시그니처 트림으로 확대 적용했다.

2021년 3월 23일, 사전계약 시작 5분만에 6,000대나 계약했고 시작 하루만에 18,015대의 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이는 K5 DL3가 가지고 있던 기아 세단 첫 날 사전계약 기록인 7,003대의 2배 이상이나 되는 신기록이며, 경쟁 차량인 더 뉴 그랜저의 사전계약 대수인 17,294대를 넘어선 기록이다.# 지난 해 K7의 판매량이 41,048대였는데, 그 판매량의 44%를 사전계약 첫날만에 달성한 셈이다. 하지만 반도체 부족 사태의 영향으로 4월과 5월에는 5,017대, 5,565대로 사전계약 대수에 비해 출고가 못따라가고 있으며, 6월에도 5,473대에 그쳐 계약대수에 비해 상당히 과소출고됐다. 그러나 7월에는 6,008대가 팔려 그랜저를 제치긴 했으나[25], 아직도 계약량에 비하면 출고량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며, 아직도 출고 대기기간이 무려 30주 부터 많게는 40주대 중반대가 나온다. 다른 현대기아차 중에서도 출고대기가 긴 차종이 더러 있으나[26] K8은 심각한 수준이다. 8월에는 3,170대, 9월에는 3,188대에 그쳤다.[27] 2021년 12월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같은 경우는 대기가 45주 (약 10개월) 예정되어 있다. 지나치게 긴 출고대기로 인해 신차보다 오히려 주행거리가 짧은 중고차가 더 비싼 가격대에 팔리고 있는 실정이며, 대기가 그나마 짧은 제네시스 G80이나 현대 그랜저[28]로 이동하는 고객들도 적지 않다.

국산 고급차 특성 상 최하위 트림보다는 상위트림의 선택 비중이 높다고 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옵션을 넣다보면 5천만 원에 달하는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의 선택 비율이 50%을 웃돌정도라고 한다. # 더 뉴 그랜저가 끝물 차량 특성상 가성비 트림인 르블랑 모델이 주력으로 팔리는 것을 감안하면 K8과 평균 실구매 가격이 꽤 차이가 나는 편이다.

4. 제원

K8
<colbgcolor=#131e29>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GL3
차량 형태 4도어 준대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5,015mm
전폭 1,875mm
전고 1,455mm
축거 2,895mm
윤거(전) 1,626 ~ 1,631mm
윤거(후) 1,627 ~ 1,638mm
공차중량 1,540 ~ 1,715kg
타이어 크기 225/55R17 97V
245/45R18 96V
245/40R19 94W
연료탱크 50ℓ하이브리드 / 60ℓ가솔린 / 64ℓLPG
트렁크 610ℓ (가솔린, 하이브리드)
460ℓ (LPG)
플랫폼 현대 N3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과급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스마트스트림 G2.5
(세타Ⅲ, G4KN)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497cc 198ps 25.3kg·m 8단 자동변속기
현대 스마트스트림 G3.5
(람다Ⅲ, G6DT)
V형 6기통 자연흡기 3,470cc 300ps 36.6kg·m
하이브리드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T)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8cc 230ps[29] 35.7kg·m[30] 6단 자동변속기
LPG
현대 스마트스트림 L3.5
(람다Ⅲ, L6DC)
V형 6기통 자연흡기 3,470cc 240ps 32kg·m 8단 자동변속기
  • 복합연비
    • 2.5 가솔린 : 12km/L (17인치), 11.7km/L (18인치), 11.4km/L (19인치)
    • 3.5 가솔린 : 10.6km/L (18인치), 9.7km/L (18인치 4륜), 9.3km/L (19인치)
    •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 18km/L (17인치), 17.1km/L (18인치)
    • 3.5 LPG : 8km/L (17인치), 7.7km/L (18인치)

5. 논란 및 문제점

5.1. 옵션 끼워팔기 문제

노블레스 라이트 트림에는 전작까지 기본 적용됐던 내비게이션이 기본 적용되지 않았고,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선택하려면 내비게이션을 필수로 선택해야 하고, 가장 큰 문제의 HUD팩 + 스마트 커넥트 옵션은 잘 쓰지도 않는 빌트인 캠이 들어가[31][32]있음에도 HUD와 무선 충전기, 터치타입 도어핸들 등 선호 옵션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선택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 전동 트렁크가 포함된 프리미엄 옵션은 컴포트 옵션을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것과[33] 최상위 트림 플래티넘과 경쟁하는 그랜저 캘리그래피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인데,[34] 플래티넘에서도 옵션으로 선택해야 하는 등 옵션장난이 심하다는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35]

3.5 LPi 모델은 가솔린이나 하이브리드 모델 대비 선택 가능한 옵션이 적다. 대표적으로 퀼팅 나파가죽 시트, 19인치 휠과 스웨이드 트림의 부재. 해당 문제점은 이후 출시된 디 올 뉴 그랜저 LPi에서도 19인치 휠을 제외하고 반복되었다. 심지어 그랜저는 K8에도 달린 뒷좌석 통풍시트, 3존 공조가 빠졌다.

종합적으로 하위 트림에서도 옵션 선택의 폭이 넓은 더 뉴 그랜저에 비해서 K8은 가격대가 높은 상위 트림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옵션 구성이나 끼워팔기가 심하고, LPi 모델에선 옵션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다.[36]

5.2. 센터 사이드 에어백 미탑재 문제

측면 충돌시, 운전자가 과도하게 이동하는 것과, 탑승자들간의 충돌을 막는 센터 사이드 에어백이 빠진 채 출시됐다. 중형 SUV인 쏘렌토경형 SUV인 캐스퍼에도 장착된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빼서 차별이라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있다. 해당 문제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탑재하는것으로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5.3. 비좁은 헤드룸

패스트백 형태인데다 준대형 세단치고는 전고가 낮고, 시트에 각종 편의장치가 들어간 탓인지 시트 포지션이 높다. 때문에 수평 공간에 비해 수직 공간은 비좁은 편.

특히 뒷좌석은 신장 173cm 정도인 사람이 완전히 기대면 머리가 닿고, 180이 넘어가는 사람들이라면 그냥 앉아있기만 해도 머리가 닿는다. 여기에 옵션으로 파노라마 선루프까지 설치했을시 루프 높이는 더욱 낮아진다. 대한민국 성인 남성들의 평균 신장이 173cm인데, 대부분 머리도 제대로 못 기대는 셈.

앞좌석으로 가면 그나마 나아지기는 하지만 마찬가지로 185 이상 되는 사람이 탑승하면 기대지 않아도 머리가 닿는다. 썬루프라도 장착하면 더 낮아져서 아예 목을 구부리고 다니거나 시트를 낮춰야한다.

이에 대한 피드백을 의식했는지 그랜저 GN7은 K8보다 전고를 약간 높임은 물론, 상대적으로 정통세단에 가까운 보수적인 루프라인을 적용했다.

5.4. 1.6T 하이브리드 엔진오일 증가 이슈 (SW 업데이트 중)

현재 진행형인 이슈로 1.6T 하이브리드 모델의 엔진오일 증가 문제가 나오고 있다. K8 뿐만 아니라 같은 파워트레인을 얹은 스포티지, 쏘렌토, 투싼, 싼타페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으며 기아측에선 ECU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

크랭크 케이스로 연료가 유입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한다. 참조 실린더 블록이 과다하게 냉각된 상태이거나, 피스톤 링이 비정상적으로 마모되어서 연료가 크랭크케이스로 혼입되는 등 원인은 다양할 수 있다. 해당 엔진의 경우 겨울철에만 엔진 오일이 증가하는 점을 보았을때 피스톤 링의 마모로인한 문제보다는, 1.6T의 경우 고압으로 연료를 실린더 내부로 직분사하는 방식 + 실린더 블록의 과냉 상태의 원인으로 연료가 크랭크 케이스로 누출되어 엔진 오일이 증가하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응축된 연료와 엔진오일이 섞일시 엔진 오일의 점도가 낮아지게 되며, 오일 게이지가 F선을 넘는 상황에서는 엔진 가동에 방해가 되는 등 최적의 상태보다는 좋다고 말할수 없다. 자동차 메이커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대해서는 0W16의 점도에 해당하는 엔진 오일을 기준으로 가이드라인을 두기도 하는데, 현대기아의 감마 터보 하이브리드의 순정 엔진오일의 점도는 일반 내연기관에도 적용되는 0W20으로 두는 이유가 연료 누출에 의한 오일 점도 저하를 어느정도 고려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2020년 2월 21일부터 2022년 7월 28일까지 생산된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대해 무상 수리가 실시되고 있다. 업데이트는 ECU, TCU, MCU, HCU에 대해 SW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조만간 K8 감마 터보 하이브리드 장착 차량에도 SW 업데이트가 수평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엔진오일 증가 이슈 관련해서 펌웨어로 수정한다는 것을 보았을때 엔진이 과냉되지 않게 엔진을 강제 구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실차주들의 업데이트 후기를 참고하면 EV 모드 진입시에 엔진 가동 시간이 길어지고, 모터 구동 상황에서도 직렬형 하이브리드처럼 엔진이 따로 가동되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한다.[37] 또한, 연비는 기존과 비슷하게 나온다고 하며, 변속감도 더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2022년 11월 30일 기준으로 2022년 11월 25일 이전까지 생산된 K8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엔진오일 증가 관련 SW 업데이트가 진행 예정이었지만 중단됐다. 사유는 일부 차량 업데이트 진행중 진행률이 일정 구간 이후 올라가지 못하는 업데이트 오류 이슈로 차량 운행 불가 케이스가 생겼다. 이슈 해결후 다시 SW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2022년 12월 2일부터 SW 업데이트가 재개됐다.

5.5. 하이브리드 모델의 주행 중 멈춤 문제

[단독] K8 하이브리드, '주행 중 아찔한 멈춤'‥기아 "전량 무상수리"

2023년 후반기 발견된 문제점으로, MBC의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MBC에서는 K8을 대상으로 보도했으나 이후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체 조사 결과 아반떼, 쏘나타, 니로, K5, 투싼, 스포티지에서도 동일한 오류가 발견되었다. 그랜저와 쏘렌토를 제외한 현대기아의 거의 모든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대상이었다.

운전자들에 따르면 갑작스럽게 가속 페달이 먹통이 되었다고 한다. 계기판에 안내 경고문이 뜨는 상황에서 가속 페달을 아무리 밟아도 속도가 20km/h이상 나오지 않는 것이라 만약 고속도로와 같은 주변에 주행 중인 차량이 많은 곳에서 이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원인은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오류로, 12V 저전압 배터리가 과충전되어 화재를 막기 위해 엔진 출력을 제한한 것이다. 종종 발생하던 문제점이었으나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해주고 있었다.

이에 기아 측에서는 "K8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전량 무상 수리를 이달 말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차량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 탓에 배터리가 과충전되는 사례를 확인했다" 라고 설명하였다. 2023년 11월, 무상수리 계획이 발표되었고 다른 하이브리드 차량들과 함께 K8도 무상수리 대상이 되었다.

만약 해당 증상이 발생했다면 일단 저속으로라도 갓길 등 안전한 곳에 정차 후 시동을 끄고 나서 12V batt reset 버튼을 눌러 재시동하면 주행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임시방편인 조치이기 때문에 언제 다시 주행불가한 상황이올지 모른다. 그렇기에 해당 고장이 나타났더라면 우선 서비스센터에 견인입고하여 SW 업데이트를 강력히 요청하는게 좋을것이다.

6. 미디어 매체에서의 등장

7. 여담

  • K 시리즈 뒤에 붙는 숫자들은 영어로 읽는 것이 보통이지만, K8은 한국어 발음인 K'팔'로 읽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8의 영어 발음인 '에잇'이 어감이 약간 어색한 편이라는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기아 공식 발음은 ‘케이에잇.’[39]
  • 배우 남주혁이 현재 이 차량의 오너이다.
  • 처음 K8이 나왔을때 차량의 이름을 K7에서 K8로 한단계 올리면서 가격도 크게 증가했는데, 이러한 이유로 출시 당시 K8의 가격 책정에 대해 소비자들 대부분은 불만이 많았었다. 그러나 1년 이상 늦게 출시된 그랜저 7세대가 각종 초기결함으로 출시 1년만에 신차 최다 결함 기록을 갱신하면서 하이브리드 엔진의 엔진 오일 증가 이슈 외에 큰 문제가 없는 K8이 오히려 준수한 외관과 성능, 그랜저 시리즈에 비해 낮은 가격, 잔고장 적은 차량으로 의도치 않게 주목을 받고 있다.

8. 경쟁 차종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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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 #000; margin:-6px -1px -10px"
<colbgcolor=#07131f> 구분 승용차, SUV, RV, 승합 / 경상용차 버스 트럭 군용차
1960년대 피아트 124 - K-360, T-600, T-1500, T-2000 -
1970년대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아시아 P버스,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K-111, K-511, K-711
1980년대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콤비, 코스모스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K-311, K-811
1990년대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아시아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그랜버드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K-131
2000년대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투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파맥스 K-911
2010년대 레이, K2, K3(준중형차),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K-151, 중형표준차량
2020년대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예정, EV2예정, EV3예정, EV4예정, EV7예정, EV8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AY예정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
[ 차급별 구분 ]
||<rowbgcolor=#07131f><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6141f,#ddd> 차급 || 시판 차량 || 단종 차량 ||
<colbgcolor=#07131f> 경차 모닝 | 레이 <colbgcolor=#eee,#2d2f34> 비스토
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3 | K4예정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중형 SUV 쏘렌토 KX7
준대형 SUV 모하비 | 텔루라이드 | EV9 -
소형 MPV - 벤가
준중형 MPV 카렌스 엑스트렉
중형 MPV - 카스타
대형 MPV 카니발 -
LCV - 봉고3 미니버스 | 베스타 | 타우너 | 토픽 | 프레지오 | 트라벨로
PBV 니로 플러스 | PV1예정 | PV5예정 | PV7예정 -
픽업트럭 타스만예정 B-1000
경형 트럭 - T-1500 | T-2000 | 타우너
소형 트럭 봉고 세레스
준중형 트럭 - 파맥스 | 타이탄 | 트레이드
중형 트럭 - 복사 | 라이노 | 트레이드
대형 트럭 - AM트럭 | KB트럭 | 그랜토
준중형 버스 - 콤비
중형 버스 - 코스모스
준대형 버스 - 아시아 AB버스
대형 버스 그랜버드 아시아 B버스
군용차 K-151 | K-311 | K-711 | K-911 | 중형표준차량 K-111 | K-131 | K-511 | K-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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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불이 꺼지고 8이 들어오는 것이 인상적이다.[2] 나레이션은 조승우가 담당했다. 음악은 프랭크 시나트라That's Life.[3] 현대차그룹 내에서 후진 가이드 램프가 최초 적용된 현대차는 넥쏘와 더 뉴 그랜저이며, 제네시스는 G90이 최초로 적용됐다.[4] 북미와는 다르게 그랜저도 2021년 기준으로도 중동시장에서 어느 정도 수요가 존재해왔던 시장이다.[5] 우즈베키스탄 현지 공장에서 반조립 제품을 들여와 조립해서 판매하는 것으로 보이며 K8의 현지 판매 가격은 약 6000 만원대라고한다.[6] 준대형급 택시는 대부분이 개인 혹은 모범택시로 팔리며, 개인택시는 기사가 곧 차주인 만큼 자가용을 겸하는 경우가 많고 택시 모델은 일반 자가용 대비 가격도 훨씬 저렴해서 고급 차량의 수요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이다. 디 올 뉴 그랜저도 택시 모델이 같이 출시됐다.[7] 다만 7세대 그랜저와 달리 LPI 모델은 여전히 전자제어 서스펜션 적용이 불가능하다. 심지어 그랜저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다.[8] 옵션 가격 40만원[9] 파일:기아 K7로고(신형-블랙).png 만약 K7 차명으로 돌아간다면 이 엠블럼을 쓸 가능성이 높다.[10] 형식명은 G4KN[11] 그러나 최대출력이 240마력으로, 기존 3.0L LPi 엔진과 고작 5마력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500cc의 배기량 차이를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물론, 기아에서 출력 향상보다는 저중속 토크 향상을 위주로 설계했을 수도 있다. 엔진 스펙이 동일하더라도 배기량이 높으면 비교적 주행 안정성과 험로 혹은 눈길 주행력이 높아지며 저속 가속력이 약간 더 높아진다.[12] 오토뷰에서 3.5 LPG 모델의 100km까지 가속력 측정 결과 놀랍게도 3.5 가솔린보다 미세하지만 더 빠른 가속력을 보였다. 수치적으론 아쉽겠지만 단순히 배기량만 늘었는건 아니다.[13]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GT, GT LINE 모델이라고도 추측할 수 있는데, K8과 그랜저 같은 준대형 세단은 한국 내수시장에서 주력으로 판매되는 차량이라는걸 고려하면 실제로 출시될 가능성은 낮다.[14] 그릴에서의 크롬은 없어졌지만 대신 K8의 옆면과 후면부를 크롬이 선으로 이으며 장식되어 있다.[15] 사실 원가는 이런 디자인이 더 들어간다. 별개의 덩어리로 이루어졌던 기존 범퍼와 그릴과 달리 K8의 그릴은 별도의 그릴 프레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범퍼에 붙어 음각으로 파여있는 형상이다. 이렇게되면 하나의 큰 덩어리인 프론트 범퍼에 음각 형상을 파기위한 추가 공정과, 그릴 형상 내에 조그맣게 포함된 크롬 포인트를 넣는 작업이 추가되어 원가절감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평가에는 맞지 않는 말이다. 하지만 생긴 게 그렇게 보인다는 것을 뭘 어쩌겠는가[16] 본래 제네시스 모델에 달려 나오던 안마 시트 기능으로 기아에서 최초로 채택했다. 사용자들 말로는 기존 안마 시트 기능보다 훨씬 더 진보됐다는 평이다.[17] 본래 앞좌석 헤드레스트 뒷부분은 혹시나 사고가 일어났을 때 뒷좌석에 앉은 사람이 부딪혀도 덜 다치도록 어느 정도 쿠션감이 있는 재질로 마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K8에 옵션으로 제공되는 옷걸이형 헤드레스트는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이다. 이에 대해 미디어오토장진택 기자는, 예전에는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가 아니었기에 뒷좌석 탑승객이 앞좌석 헤드레스트에 충돌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했으나, 현재는 뒷좌석에도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앞좌석 헤드레스트 뒷부분을 다소 딱딱한 재질로 마감해도 괜찮을 것이라는 추측을 했다.[18] 흰색에 가까운 밝은 회색. 시그니쳐 트림 전용[19] 시그니쳐 스페셜 트림 전용[20] LPi 모델은 C-MDPS이다.(...)[21] HDA Ⅱ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은 물론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으로 차로 변경을 도와주거나 주행 중 옆 차량과 가까워지는 경우 위험하지 않도록 차로 내 편향 주행을 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의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22] 그랜저 GN7과 달리 LPG 모델에도 들어가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2열 통풍시트가 들어가지 않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넣을 수는 있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넣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한다.[23] K8 이후로 나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들도 대부분 이를 따르고 있다.[24] 파노라마 썬루프 제외 상태에서 2.5 모델 기준으로 더 뉴 그랜저 캘리그래피 풀옵션이 4,290만원, K8 시그니처 풀옵션이 4,393만원이다.[25] 사실 그랜저가 K8에 밀린건 아이오닉 6 생산라인 공사로 인해 7월 13일부터 아산공장의 가동이 정지됐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26] 2021년 10월 현재 중형 SUV인 쏘렌토 또한 30주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50주대 대기기간까지 나오고 있고, 한 등급 아래의 투싼스포티지 또한 20주에서 많게는 30주대 대기기간이 나오는 상황이며, 두 차종 모두 하이브리드는 최소 40주 이상이다. 소형 SUV인 셀토스의 출고 대기 기간 또한 적어도 20주 이상이다.[27] 그랜저와 달리 K8은 현재 평균 30주 대의 대기기간이 발생하여 그랜저보다 적어도 2배는 더 기디려야 차를 받을 수 있다.[28] 다만 이쪽도 2.5와 하브 모델의 대기기간은 길다.[29] 엔진 180마력 + 모터 44.2kW 합산 마력[30] 엔진 + 모터 합산 토크[31] 빌트인 캠이 별도의 개별 옵션인 현대차와 달리 기아차는 K8뿐만 아니라 K5와 쏘렌토에서도 스마트 커넥트 옵션에 빌트인 캠을 끼워서 팔고 있다. 빌트인 캠 옵션의 선호도가 낮은 이유는 음성 녹음이 지원되지 않으며, 화질도 사제 블랙박스 대비 떨어져서 주간에도 다른 차량의 번호가 식별되지 않는다. 결정적으로 음성 녹음이 되지 않으면 급발진 등의 차량 결함으로 인한 차량 오작동시 차량 제조사에 유리해지고 보조배터리 때문에 연비까지 깎인다. 이러한 이유로 빌트인 캠이 달린 차량을 출고 하고도 사제 블랙박스를 장착하는 사람도 많은 편. 또한 빌트인 캠 적용시 연비가 소폭 하락한다는 점도 선호도가 낮은 것에 한몫한다.[32] 다만 그랜저도 2021년 연식변경 이후로 LCD 계기판, 엠비언트 라이트 등이 들어간 플래티넘 옵션과 빌트앤캠을 묶어버렸다. 그러나 HUD는 별도로 선택이 가능하다.[33] 그마저도 최하위트림인 노블레스 라이트에서는 선택조차 불가능하다. 참고로 그랜저는 최하위트림인 프리미엄에서도 전동트렁크 선택이 가능하며, 그 다음 트림부터는 아예 전동트렁크가 기본이다.[34] 아랫급인 K3 페리도 시그니처에는 기본으로 장착했고, 게다가 2022년 말 풀체인지를 거친 경쟁 모델인 디 올 뉴 그랜저는 기본 모델부터 기본으로 장착했다![35] 게다가 그랜저는 2021년 연식변경으로 뒷좌석 이중접합차음유리가 아예 완전히 기본적용된 반면, K8은 여전히 상위트림을 가야하며, 최하위트림에서는 옵션으로도 넣을 수 없을 정도로 옵션 장난이 심하다.[36] 그나마 같은 브랜드의 준중형 SUV인 스포티지 LPi 모델은 옵션차별이 1도 없으며,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 트림까지 출시한 것으로 보아, 페이스리프트에서 옵션차별이 사라질 기대를 해볼 만하다.[37] 기존에도 초반 스타트시 모터 독립구동시에도 엔진 웜업을 위해 엔진이 독립적으로 동시에 가동됐다. 다만, 그 과정과 개입이 길어진 것으로 보인다.[38] 김구를 죽인 암살범인 안두희를 살해한 인물이다.[39] 갤럭시 S8과 같은 알파벳+8 조합은 '에잇' 발음이 어렵고 부자연스러운 어감 등으로 '팔'로 읽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이 차를 '케이에잇'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많다. 대표적인 예가 MOCAR김한용 대표.[40] 같이 나온 스포티지에 비해서 디테일한 점이 많다.[41] 16세대부터, 크로스오버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