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준중형차 라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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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J1, 1990. 10. 26. ~ 1995. 11)2.2. 2세대 (J2/RD, 1995. 3. 16. ~ 2000. 4)2.3. 3세대 (XD, 2000. 4. 18. ~ 2006. 4)2.4. 4세대 (HD, 2006. 4. 27. ~ 2013. 12)2.5. 5세대 (MD, 2010. 8. 2 ~ 2015. 9)2.6. 6세대 (AD, 2015. 9. 9. ~ 2020. 4)2.7. 7세대 (CN7, 2020. 4. 7. ~ 현재)2.8. 8세대 (CN8, 2026~예정)
3. 미디어 출연4. 모형화5. 기타6. 경쟁 차종7. 관련 동호회8. 둘러보기[clearfix]
1. 개요
현대자동차의 전륜구동 기반 준중형 세단.1995년 3월 16일부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의 울산 3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아반떼 MD부터는 미국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 현지공장에서도 함께 생산했다가 2024년형 아반떼[10]부터는 북미 지역에서의 SUV 인기가 급증한 관계로 과거처럼 북미형 아반떼는 전량 울산 공장에서 수입해온다.
쏘나타, 그랜저와 함께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3대 세단 라인업 중 하나이다.
아반떼 자체가 엘란트라 프로젝트의 연장선이었고, 외국에서는 계속 엘란트라의 이름을 달고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 현대자동차에서는 엘란트라 시절을 공식적인 아반떼의 역사에 포함시키고 있음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각종 자동차 프로그램에서도 미국이나 유럽의 자동차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엘란트라를 아반떼의 역사에 포함시키고 있다. 당연히 통산 판매량 천만 대를 넘어선 것도 엘란트라 시절부터 계산한 수치다. 그래서 현대자동차는 현행 아반떼 CN"7"을 공식적으로 7세대로 분류한다. 이는 다음 세대가 나와도 계속된다. 공식적으로 엘란트라의 2세대 모델부터 대한민국 국내에서의 시판 차명을 모두 통칭한다.
쏘나타의 전륜구동 플랫폼의 경우 중형급 이상의 차체를 대응하지만[11] 아반떼의 전륜구동 플랫폼의 경우 경차(경형 SUV 포함)를 제외한 준중형급 이하의 차체를 대응하며 i30, 코나, 아이오닉[12], 니로, 쏘울, 셀토스, 벨로스터, K3, K4 등이 해당된다.[13]
별명은 대표적으로 아방이[14], 6세대 페이스리프트 한정으로 '삼각떼' 등이 있다.
대한민국 자동차들 중 가장 많이 팔린 최대 베스트셀러 모델로, 2014년 10월 현대자동차 모델들 중 최초로 통산 판매량 1천만 대를 넘어섰다.[15] 즉, 한국산 차량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차종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준중형 세단 항목에서 연간 및 월간 판매량 1위를 놓고 독식하는 모델이며, 해외에서도 동급 세그먼트 판매량 5위 안팎을 왔다갔다하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차종이다.
2018년 판매량 통계에 따르면 미국 컴팩트 카 시장에서 토요타 코롤라, 혼다 시빅, 닛산 센트라에 이은 4위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전통적으로 미국 컴팩트 카 시장은 코롤라와 시빅이 라이벌 관계에 놓여 있었는데, 아반떼 HD부터 조금씩 평가가 좋아지고, MD부터는 품질을 어느 정도 인정받아서 이들에 이어 현재 미국 시장의 4인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코롤라와 시빅은 북미에서 월 3만 대 가까이, 엘란트라는 1만여 대 정도를 판매하는 중이다. 참고로 5위는 한국GM 주도로 개발된 크루즈다.[16]
하지만 투싼 등의 SUV 강세와 삼각떼 디자인의 혹평으로 과거에 비해서 많이 주춤해졌다.[17] 여기에 사상 최초로 미국에서 K3의 판매량이 아반떼를 넘는 이변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나마 CN7에서 체면치레를 하며 2023년 기준으로 코롤라, 시빅의 뒤를 이어 3위 자리를 달성하고 있다.
2. 모델별 설명
한 편의 아반떼 역사 |
2.1. 1세대 (J1, 1990. 10. 26. ~ 1995. 11)
<rowcolor=white>전기형 | 후기형 |
2.2. 2세대 (J2/RD, 1995. 3. 16. ~ 2000. 4)
<rowcolor=white>전기형 | 후기형 |
2.3. 3세대 (XD, 2000. 4. 18. ~ 2006. 4)[18]
<rowcolor=white>전기형 | 후기형 |
2.4. 4세대 (HD, 2006. 4. 27. ~ 2013. 12)[19]
<rowcolor=white>일반 모델 | LPi 하이브리드 모델 |
2.5. 5세대 (MD, 2010. 8. 2 ~ 2015. 9)
<rowcolor=white>전기형 | 후기형 |
2.5.1. 아반떼 쿠페 (JK, 2012~2015)
2.6. 6세대 (AD, 2015. 9. 9. ~ 2020. 4)
<rowcolor=white>전기형 | 후기형 |
2.7. 7세대 (CN7, 2020. 4. 7. ~ 현재)
<rowcolor=white>전기형 | 후기형 |
2.8. 8세대 (CN8, 2026~예정)
2026년 상반기에 투싼과 더불어 풀 체인지 모델을 내놓는다는 기사가 나왔다.전기차 캐즘과 환경 규제 완화에 따른 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 이후까지 내연기관차 수명을 연장, 전기차 전환 속도 조절에 착수한 것으로 해석된다. #
K4에 먼저 적용된 ccNC와 빌트인 캠2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3. 미디어 출연
자세한 내용은 현대 아반떼/미디어 문서 참고하십시오.4. 모형화
- 2세대 아반떼의 경우 크로바미니카, 세창기업, 창명공업(훗날 씨엠토이즈로 개명), 아이다 4곳에서 출시됐으며, 창명과 크로바에서는 아반떼 투어링도 출시했다. 아이다 제품의 경우 다이캐스트로 나온 나머지 세 회사 제품과 달리 플라스틱으로 나왔으며, 실내 묘사 없이 검은색 플라스틱 유리로 마감되었다.
- 뉴 아반떼 XD는 씨엠토이즈에서 1:35 스케일로 판매되었으며, 잠깐 동안 존재했던 산하 고급 브랜드인 웰비스 명의로 1:43 스케일 모델도 소수 판매되었다. 중국에서는 현지형 모델이 1:18 스케일로 판매되었으며, 신생 모형 업체인 XCARTOYS에서 국내 차량으로써는 드물게 1:64 스케일로 모형화 해주었으며, 일반 버전과 택시 및 공안(경찰) 버전 등 여러 모델이 존재한다. 심지어 경찰 버전 중 대한민국 경찰 구도색 버전까지도 발매해 주어서 국내의 소비자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아반떼 HD는 크로바에서 1:34 스케일로 출시됐으며, 이 모델에 달린 휠은 프라이드, 오피러스, 그랜드 카니발 등 여러 모델에 써먹었다.[20] 중국에서는 HD 기반 현지 전용 모델인 위에둥 모델이 1:18 및 32 스케일로 등장했는데, 1:32 스케일은 구하는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지만 18 스케일은 물량이 적게 나와서 신품이든 중고 구매든 둘다 어려운 편이다.
- 아반떼 MD의 경우 1:35 다이캐스트 미니카 시장의 힘이 약해져가던 시기라서 출시해 준 회사가 없었으나, 미미월드에서 만든 자동차 장난감 시리즈 월드카를 통해 1:43 스케일의 플라스틱 모형이 나오긴 했다. 다만 현재는 여러 신모델의 출시로 인해 절판된 데다 중고매물로 뜬다 하더라도 완구로 굴려지던 모델이 대부분이라 상태가 좋지 않은 편이란 걸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현지 전용 모델인 랑둥이 1:18 스케일의 정밀모형으로 나왔다. 또한 MD를 기반으로 한 카봇 프론으로도 판매된 바 있다. 프론의 경우 다른 아반떼 모형들과 달리 노란색 자가용과 경찰차로 이원화.[21] 단, 초판 기준이며, 이후 재판매 했을 때는 제조사 라이선스 인증이 끝난 터라 현대차 표기가 제외됐고, 외형도 MD에서 현실과 다르게 수정했다.
- 현대브랜드컬렉션에서는 아반떼 AD의 1:38스케일 다이캐스트 모형을 발매했다. 가격은 12,000원대에 색상은 은색, 빨간색, 파란색이며 디테일은 꽤 우수하다. 제작은 현대자동차의 계열사이자 광고 회사인 이노션 월드와이드이며 생산은 웰리에서 담당한다. (구입처) 구입할 때는 여기를 참고해도 좋다. 싸게 구매가 가능한 방법은 일산 킨텍스 인근의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구매하는 방법인데, 6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 및 완구점에도 얼마든지 구입 가능하다. 그리고 타미야에서 AD 스포츠 모델을 TKC 버전으로 발매한 것이 있다. 중국에서는 CM을 통해 1:18 스케일의 정밀모형이, MSZ에서는 1:40대 스케일의 택시 버전이 나왔다[22]. 또한 러시아에서는 더 뉴 아반떼 AD가 테크노파크를 통해 1:38 스케일로 유일하게 나왔다.
- 아반떼 CN7은 선례와 달리 N 버전이 모형으로 나왔는데, 우선 MINI GT에서 1:64 스케일로 코나 N과 함께 발매되었으며 좌핸들과 우핸들 버전 2가지가 존재한다. 그리고 홍웰에서 1:38 스케일로 나왔는데[23], 플레이캐스트로서는 드물게 브레이크가 표현되어 있으나 캘리퍼가 바퀴에 붙어서 돌아가는 게 흠. 미니GT 버전과 홍웰 버전 모두 현대브랜드컬렉션에서도 판매한다. 그리고 ixo에서 레이싱카 버전이 1:43 스케일로 발매되었으며, 이 외에도 또봇 Y를 통해 발매된 바 있다(Y 단품과 트라이탄 합체 부품)[24]. 덕분에 역대 아반떼 디자인 중 7세대가 가장 다양하게 모형으로 나오게 됐다.
5. 기타
- 3인조 유튜버 쓰리콤보의 멤버 안양교가 6세대 전기형 아반떼 AD를 탄다.
- 아반떼의 역사는 현대자동차의 역사를 넘어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 Avante라는 명칭은 70년대 이후 일본 파이오니아사의 오디오 브랜드였으며, 한국에서는 80년대 초 롯데파이오니아에서 출시한 이래 TV광고 등을 통해 이름을 크게 알린 탓에 처음 현대 아반떼 출시 당시 이미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이름이였다.[25] 이 때문에 현대 아반떼 출시 당시 롯데와 명칭분쟁이 있었으나 금방 넘어갔는데, 아마도 90년대 중반쯤 되면 롯데에서 파이오니아와의 기술제휴를 끝내고 홀로서기를 하려는 무렵이라 롯데측에서 굳이 자기 브랜드도 아닌 것 가지고 분쟁을 오래 할 필요가 없었던 듯.[26] 다만 Avante의 한글 명칭이 아반테가 아닌 아반떼라고 한 데에는 일부 영향을 줬을 수 있다.
- 아반떼는 국산차 중 처음으로 세계 판매량 1,000만 대를 기록했다. 또 세계 시장에서의 현대자동차의 발전 또한 아반떼로 확인할 수 있다. 1991년 2월, 엘란트라가 첫 수출을 한 이래 약 17여 년 만인 2008년 7월에 판매량 500만 대를 돌파했다. 이 때 내수:수출 비율이 약 2:3 정도로 큰 차이가 없었다. 이후 불과 6년 만인 2014년 12월, 1,000만 대를 판매한 자동차가 됐다. 이 때에는 내수/수출 비율이 3:7 정도로 해외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약진했음을 알 수 있다. 현대/기아차 총합 판매량 1억 5천만 대에 육박한 2023년 2월 기준으로 아반떼(엘란트라)의 총 판매량은 1476만 대라고 한다. SUV가 강세여서 판매량이 감소 중이라고는 하지만 꾸준히 잘 팔리고 있는 모델임은 분명하다.
- 인터넷상에 2세대 아반떼의 트렁크 문이 찌그러진 차량이 아방쉐 제목을 달고 돌아다닌다. 이외에도 튜닝의 대명사답게 전면 범퍼를 개조한 아방타도르, 아우디 로고를 붙인 아방디, 뒷면을 벤츠처럼 꾸민 메르세데스 반떼, 빨간 도색과 시커먼 미등을 붙인 아라리 등이 있다.
-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이전 필명으로 아반떼를 즐겨사용하였다. 이유는 눈매가 닮아서라고.
- 유튜버 픽플러스는 이름처럼 진짜로 반을 떼버렸다(!) 아반떼 반차 주행 영상
- 아반떼로 사람을 살리는 일이 있었다. 화성 국도에서 과로로 쓰러진 트럭을 발견한 지나가던 현대차 직원이 자기의 아반떼를 이용해 막아 세워 추가 사고를 막았다고 한다. #
- A V A N T E 로고가 현재는 크롬도금으로 나오지만, 1세대의 경우는 차체 색상에 따라 진한 검회색과 은색, 금색[33]으로 구분하여 부착되어 나왔었다. 그러다가 올뉴 아반떼로 페이스리프트 하면서 크롬도금 한가지로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아반떼의 스티어링 휠은 (엘란트라나 특수 모델을 제외하면) 짝수 세대(RD, HD, AD)는 3스포크, 홀수 세대(HD, MD, CN7)는 4스포크로 출시되고 있다.
- 국내에서 내수용의 'A V A N T E' 레터링이 아닌 북미형 'E L A N T R A' 레터링이 붙은 7세대 아반떼를 신차로 출고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 토요타의 소형 MPV인 아반자랑 한글자 차이로 이름이 매우 비슷하다.[34]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둘 다 스페인어로 '움직이다' 혹은 '전진하다'의 의미가 담겨 있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엘란트라를 대상으로 한 도난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이때 아반떼의 성능이 주목받았다. 놀랍게도 아반떼의 성능이 너무나도 뛰어난 것으로[35] 화제가 되었다. 아반떼의 속도, 핸들링, 내구성에 추격전을 하는 동안 경찰들은 정신을 못차렸다.[36] 나중에 결국 체포가 되었는데 나무에 전면부를 박고 나중에 경찰이 경찰차로 후면부를 박았음에도 범죄자들이 사고 후유증 없이 멀쩡히 걸어나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미국 네티즌들은 "다음 차량으로 무엇을 사야할지 결정했다, 현대차 최고의 광고, 저 차는 전차 수준"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6. 경쟁 차종
7. 관련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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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인어로 '앞으로', '발전'을 뜻하며, 신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최정상을 목표로 향해 나아가는 현대자동차를 뜻한다. 티뷰론도 그렇고 이 당시 현대자동차와 대우자동차의 자동차 네이밍에 스페인어가 자주 쓰였다. 에스페로, 비스토, 마티즈 또한 동아제약의 강신호 회장이 작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약 회사 회장이 웬 자동차 이름이라고 의아할 수 있으나, 전경련 회장 시절에 아반떼라고 지어서 정몽구 회장한테 선물한 이름이라 한다. 지금은 싱가포르 시장에서도 엘란트라 대신 아반떼로 판매된다. 강신호 회장은 작명 솜씨로도 유명한데 자사 제품 중 오란씨, 박카스, 나랑드 사이다, 자이데나 등이 강 회장의 작품이다.[2] 한국과 싱가포르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쓰이는 명칭이다.[3] 1~2세대 수출명. 로터스 엘란과의 혼동 가능성 때문이다.[4] 5세대 이스라엘 판매명.[5] 7세대부터의 호주 판매명.[6] 말레이시아에서는 현대가 아닌 말레이시아의 라이선스 계약 회사인 Inokom의 엠블럼이 달린 채로 판매됐다.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는 현대 엠블럼을 달고 판매한다. [7] 5세대(MD) 이전까지의 이름이다.[8] 5세대(MD)의 중국 수출명.[9] 6세대(AD) 이후의 중국 수출명.[10] 아반떼 CN7 후기형부터[11] SUV의 경우 준중형급부터 대응한다.[12] 현재 생산되는 아이오닉은 자체 브랜드 및 전용 플랫폼으로 생산하는 중이며, 구형 아이오닉과는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다르다.[13] 투싼, 스포티지의 경우 각각 1세대, 2세대 모델을 만들 때 아반떼의 플랫폼을 사용했다.[14] 그래서 여기서 파생된 별명으로 2세대는 구아방, 6세대 스포츠는 아방스, 7세대 아반떼 N은 아방N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15] 토요타 코롤라, 폭스바겐 골프 등 통산 판매량이 1,000만 대를 넘어선 차량은 전세계에 15개 남짓 된다.[16] 안전성, 편의성, 가격 대비 합리성은 딱히 밀리지 않지만 주행 성능이나 차량 내구성은 조금 부족하다. 일반적인 비교 평은 주행 성능, 내구성 등은 조금 부족하지만 날렵하고 독특한 디자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 코롤라와 시빅의 새로운 대안으로 생각해 볼 만하다고 보는 정도다.[17] 전기형 아반떼 AD도 엄청 이쁘기는 하지만 평범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북미 시장에서 묻히며 체면이 완전히 구겨졌다. 그래도 아반떼 MD의 판매량이 워낙 높아서 그렇지 아반떼 AD 전기형도 꽤나 많이 팔렸으며 코롤라와 시빅의 격차가 벌어지긴 했지만 크게 벌어지지는 않았었는데, 이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 현대차가 밸런스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튀는 디자인에 치중한 삼각떼로 급하게 페이스리프트했다. 그러자 전 세계적으로 못생겼다는 디자인 혹평을 받으며 격차를 줄이기는 커녕 오히려 더 크게 벌어졌다. 뒤늦게나마 튀면서도 훌륭한 밸런스의 비주얼을 갖춘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은 풀 체인지 모델인 CN7을 출시해 코롤라와 시빅을 추격하고 있지만, 한동안 수습이 어려울 정도로 이미 삼각떼 디자인이 큰 혹평을 받았기에 저 두 차량과의 격차를 줄이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18] 중국 시장에서는 2014년에 단종되었다.[19] 가솔린 모델은 2010년 8월에 단종되었다.[20] 다만 카니발의 휠도 모형화되긴 했으나, 정작 카니발 본 모델에는 크기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적용되지 않고 오히려 쏘렌토와 카렌스에만 적용되었다.[21] 특히 노란색의 경우, 실제로도 잘 안 쓰인 도색이었다. 그리고 경찰차 디자인은 역대 아반떼 모형 중에선 프론 외에 발매된 적이 없었다.[22] 프론의 경찰차와 더불어 자가용이 아닌 용도로 나온 사례. 그나마 아반떼가 실제로 경찰차로 쓰인 적이 많았지만, 택시로는 아주 드문 터라 나름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23] 색깔은 N 모델 전용 하늘색과 빨간색, 회색으로 나왔다.[24] 다만 Y로서는 작품 특성상 데포르메가 돼있기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25] 당시 광고영상.[26] 파이오니아사와 결별 이후 롯데매니아라는 자체 브랜드를 사용했다.[27] 스타일 트림이며 수동변속기이다.[28] 지금은 KGM 렉스턴 스포츠를 본인 명의로 새 차를 사고 아반떼와 같이 풀 옵션 만들기를 하고 있다.[37][29] 김동현이 먼저 차를 샀고 강민석이 똑같은 차로 따라 샀는데 색상과 옵션도 김동현의 차량과 똑같이 적용했다![30] 이후 유튜버 더블비의 장명준도 똑같은 아반떼 CN7을 탄다.[31] 장명준은 원래 현대 아반떼 HD를 타고 있었지만, 사고가 일어난데다가 박민규가 자동차 잠금 열쇠까지 하수구에 버려버린 바람에 폐차된 것으로 추정되고, 이후 머스탱을 타고 나오다가 어느순간 머스탱은 유튜브에서 모습을 감추었는데 처분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흰색 더 뉴 그랜저 IG를 타고 다니다가 서울로 스튜디오를 옮긴 뒤 흰색 아반떼 CN7을 타고 나온다.[32] 1998년까지 울산 현대의 모기업이 현대자동차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33] 골드 트림 한정[34] 아반떼(AVANTE) 아반자(AVANZA)[35] 엘란트라는 147마력의 2.0 가솔린 엔진이다.[36] 그 와중에 경찰이 아반떼를 제지하기 위해 익스플로러 경찰차가 부서질만큼 몇 번이나 들이박았음에도 유유히 도망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