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시빅

CIVIC[1]

ホンダ・シビック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1972~1979)2.2. 2세대 (1979~1983)2.3. 3세대 (1983~1987)2.4. 4세대 (1987~1991)2.5. 5세대 (1991~1997)

2.5.1. 유럽형 시빅 (1995~2001)

2.6. 6세대 (1995~2000)2.7. 7세대 (2000~2005)2.8. 8세대 (2005~2011)2.9. 9세대 (FB1~6/FG3~4/FK1~3, 2011~2017)2.10. 10세대 (FC/FK, 2015~2021)2.11. 11세대 (FE/FL, 2021~현재)2.12. 타입 R

3. 제원

3.1. 10세대

4. 미디어

4.1. 게임4.2. 애니메이션 & 코믹스4.3. 영화 & 드라마4.4. 뮤직비디오

5. 모형화6. 경쟁 차량7. 둘러보기

1. 개요

혼다에서 생산, 판매하는 전륜구동 준중형차. 같은 플랫폼으로 도심형 SUV인 CR-V도 만들어진다. 미국형, 유럽형, 동아시아형 모델이 각기 따로 나오고 있으며, 상위급으로는 스테이션 왜건형인 시빅 투어러와 핫해치 혼다 시빅 타입 R이 있다.

1972년 1세대 모델이 나온 뒤로 현재까지 꾸준한 모델 체인지를 거쳐 오면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온 모델로, 2022년 현재 판매 중인 모델은 11세대 모델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손꼽을 수 있는 장수 모델이다. 토탈 판매량으로 따지면 코롤라보다 못 미치기는 하지만 북아메리카 시장에서는 성인돼서 가지게 될 첫 차 하면 시빅과 코롤라 둘 중 하나라고 할 정도로 베스트셀러에 속한다. 특히 1972년 미국에서 배기가스 규정이 강화되자 혼다에서 자체 개발한 CVCC 엔진을 시빅에 장착했고, 이 까다로운 규정을 통과하면서 히트를 쳤다.

소수 물량이 해외에 풀린 혼다 S500, 600, 800의 S시리즈 스포츠카들을 제외하면 혼다의 양산 승용차로서는[2]처음으로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다. 그 이전에 혼다는 모터사이클 제조 업체였고 1960년대에 와서야 경차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BMW도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BMW는 고급 프리미엄 차량을 생산하고 있고, 혼다는 대중형 차량이라는 것이 다른 점이다.

엔진을 보면 SOHC를 좋아하는 혼다의 고집이 드러난다. 9세대의 경우 142마력 1.8리터 SOHC 엔진을 탑재하며, 9세대가 출시되면서 K20형 155마력 2.0리터 DOHC i-VTEC 엔진은 삭제되었다. IMA 1.5리터 SOHC 하이브리드 모델도 있다.[3] Si에는 205마력 2.4리터 DOHC i-VTEC 엔진이 장착된다.[4] 그리고 천연가스 엔진이 장착된 모델도 있다. 고성능 버전은 1세대의 RS 모델이 최초이며 2세대 모델에서는 S모델로 판매 되었다. 이후 3세대부터는 Si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내수용 한정으로 4세대 후기형 부터는 SiR 모델이 등장해 6세대까지 적용 되었으며[5] 이후 6세대에서 시빅 타입-R이 등장하면서 Si트림은 일본 내수용 시장 한정으로 7세대부터 타입-R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단종된다. 수출형은 Si트림을 단종시키지 않고 현 세대인 11세대까지 판매중이다. 현재 Si는 말이 고성능이지 그냥 대배기량 엔진을 얹은 것에 불과하고 진짜 고성능 모델은 시빅 타입-R이다.[6][7]다만 단순 대배기량 엔진을 얹은건 아니고 어느정도 일반 모델에 비해 보강을 더 하고 나온다. 예를 들어 스테빌바가 보강되어 더 두꺼워 롤 강성등이 향상되며, 따라서 부싱등의 사이즈도 모두 달라진다. 수동변속기만 달리고 LSD가 장착되는것도 특징. 현대로 따지면 N 라인과 N 정도의 차이로 보면 될듯. 하지만 2015년 1월 기준으로 2년째 단종 중으로, 아직까지는 공백이었는데... 아래의 타입 R 문단 참조.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1972~1979)


3도어 해치백	왜건 밴	5도어 해치백

1970년대 초반, 혼다에서는 중형차인 혼다 1300의 상업적 실패로 승용차 생산 분야에서 위기를 겪고 있었다. 이때 혼다에서는 "자동차란 무엇인가?"라는 원점으로 돌아가 시빅에 대한 콘셉트을 짜기 시작했고, 중형차 및 대형차를 축소하는 데 초점을 두던 당대의 소형차 디자인 트렌드에서 벗어나 소형차 나름대로의 기능과 형태에 초점을 두어 필요한 기능에 초점을 두는 "유틸리티 미니멈"의 콘셉트을 만들어냈다. 또한 개발 과정에서는 두 팀을 따로 가동시키다가 중간에 하나로 통합하는 "이질병행개발" 방식을 취했으며, 경차와 소형차의 점유 면적을 5제곱미터 이내로 맞추는 "5제곱미터 규격"에 맞추어 기존의 소형차들보다 짧은 전장의 소형차를 설계하는 것을 두 팀의 공통 목표로 삼았다.

당시 석유파동이 발생하며 연비효용성을 높힌 CVCC엔진을 탑재한 시빅을 탄생하에 1972년부터 시판했다. 먼저 2도어 세단과 3도어 해치백[8]으로 시작하여 1974년부터 왜건형 밴, 1977년부터 5도어 해치백[9]까지 줄줄이 태어나는 등 소형차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내수와 수출을 모두 만족하면서 판매량을 자랑했다. 엔진의 경우 1.2L 사양이 먼저 출시되고 1973년 12월에 1.5L[10] 엔진 사양이 추가되었다. 변속기는 4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5단 수동 또는 혼다가 개발한 세미오토 변속기 옵션이 제공되기도 했다. 또한 1974년에 나온 1200RS[11] 등 스포츠 모델도 라인업에 존재했다.

시빅에 장착된 CVCC 엔진은 미국의 강력한 배기가스 규제, 그것도 미국 업체들이 "내연기관 엔진의 종말"로 칭하던 규제인 머스키법을 단번에 통과하면서 최초의 저공해 엔진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부연소실과 주연소실을 따로 두고, 부연소실에서 기름 연소를 주로 맡기는 방식으로 설계해 공해물질을 최소화시키는 원리이다.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혼다 소이치로 회장이 CVCC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자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것에 기뻐했는데 CVCC엔진의 개발자 한명이 돈보다는 환경이 더 중요해서 개발했다고 지적하자 반성했다고 한다.[12]

기능적이고 논리적인 스타일링 덕분에 일반 서민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았으며, 1979년에 2세대가 나올 때까지 생산되었다.


혼다 어반 EV	혼다 e

혼다의 전기 콘셉트카 어반 EV, 그리고 전기차 전용 라인업으로 양산화된 혼다 e는 초대 시빅을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2.2. 2세대 (1979~1983)

SUPER CIVIC


3도어 해치백	5도어 해치백

4도어 세단	왜건(컨트리)

1979년에는 풀체인지된 2세대가 출시되었다. 디자인의 변화는 적으나 고객들의 희망사항을 받아들이는 데 초점을 두느라 이전 세대의 시빅과 비교해서 차체 크기가 약간 커졌으며, 커진 차체를 어필하기 위해 "슈퍼 시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등장했다. I4 1.3L 또는 1.5L CVCC 엔진이 제공되었고, 변속기는 이전 세대처럼 4단/5단 수동 또는 혼다의 세미오토 변속기가 제공되었다.

하지만 이전 세대의 시빅은 워낙 작은 차체 때문에 뒷좌석은 사람이 탈 엄두를 못내고 그냥 물건을 싣는 공간 정도로 여기던 2인승 차량으로 북미 소비자들에게 그럭저럭 각인되었으나, 2세대 시빅은 차체가 커지는 바람에 뒷좌석이 사람이 타는 공간으로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전 세대에 비하면 그나마 사람이 탈 수 있는 공간이라 할 수는 있어도 미국인들 체형 기준으로는 여전히 매우 좁은 공간이었기에, 커진 크기에도 불구하고 북미 소비자들에게는 도리어 좁은 차라는 인식을 심어버렸다. 차체의 크기를 키우기는 키웠지만 어설프게 키워서 역효과를 불러온 꼴. 게다가 선대와 다를 바 없는 땅딸막한 디자인은 당시 기준으로는 한세대 전의 뒤쳐진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으면서 1983년에 3세대 모델에게 바톤을 넘겨주고 단종되었다.

브리티시 레일랜드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이 차의 세단형 버전인 발라드가 트라이엄프 어클레임(Triumph Acclaim)이라는 이름 하에 영국에서 현지생산이 이루어져 일본차 최초로 유럽 시장에서 생산되는 의의를 남긴 바가 있다.

여담으로 2세대 시빅 컨츄리 1,500cc 83년식이 보배드림에 올라온 적이 있다! 차량 등록은 1995년 4월. 국내에서 정식 번호판이 달려있는 유일한 모델.현재는 판매 완료되었다. 미국 수출버전이라 컨츄리라고 적혀있지 않고 그냥 웨건이라고 적혀있으며, 좌핸들에다가 5마일 범퍼, 그리고 옐로 헤드라이트 틴팅과 루프랙이 달려있는 모델이었다. 최후기형이며, 전기모델과 가장 큰 차이점은 이전까지 유지되었던 후드 백미러가 아니라 도어 백미러로 바뀌었다.

2.3. 3세대 (1983~1987)

ワンダーシビック (Wonder civic) [13]


3도어 해치백	왜건(셔틀)	세단

2세대 시빅이 너무 보수적이라는 판단 하에, 혼다에서는 시장에서의 요구와 자신들이 만들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요구를 적절히 조절하되 다양한 라인업으로 개성을 살린 차로서 3세대 시빅을 개발했다. 초저연비 자동차 개발에서 3세대 시빅의 개발이 파생되었고, 공기저항을 중시해야 하던 이러한 목표를 위해서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디자인이 필요했는데, 미국에서 제안한 지붕이 길고 경사진 스타일링과 일본에서 제안한 자가용 제트기를 닮은 유선형 디자인 중 후자가 체택되었다. 이때 일본 팀에서 제안한 모티프는 혼다 CR-X의 모태가 되었고, 미국에서 제안한 디자인 제안은 일명 "런어바웃"이라는 별명이 붙은 3도어 버전의 디자인 모티프로 받아들여졌다. 또한 "빅 캐빈"으로 알려진 4도어 세단(혼다 발라드로 출시)은 대중적인 가족용 소형차로서 실용성을 살리고자 했고, 5도어 왜건인 "셔틀(Shuttle)"은 왜선과 세단의 장점을 접붙여 팝업식 에어컨 송풍구, 1열시트 하단 수납장, 높은 전고같은 실용주의 패키징을 구현하여 미니밴에 가까운 RV 차량을 재현해냈다. 이들은 모두 보닛을 짧게 하고 지붕을 길게 잡음으로서 앞바퀴굴림 설계의 장점을 부각하고자 했다.

3세대 시빅은 1983년에 9월에 출시되었고, 과감하게 시대를 앞서가면서 미래지향적이고 각진 디자인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디자인 덕분에 광고에서도 "경이로운 시빅(Wonder Civic)"이라는 별칭도 붙었고[14] 1984년 "일본 올해의 차" 상을 따는 건 물론[15] 이탈리아 토리노 시에서도 "피에몬테 디자인상"을 수여할 정도였다. 엔진은 I4 1.3 / 1.5L SOHC CVCC가 제공되었고, 변속기는 이전 세대처럼 4단 또는 5단 수동을 기본으로 혼다에서 개발한 세미오토 변속기가 옵션으로 제공되었으며, 1984년 10월에는 1.6L DOHC 엔진 사양이 추가되었다. 각 차종마다 나름대로 안팎으로 차별화를 이루어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은 3도어 모델에 치우쳐져 있었다고 하며, 1987년에 4세대가 나오면서 단종되었다.

브리티시 레일랜드에서 3세대 시빅 세단을 기반으로 자사의 소형 세단인 로버 200을 만든 바가 있고, 싱글 머플러는 해치백 모델 기준으로 주유구랑 같이 붙어있다.

2.4. 4세대 (1987~1991)

Big Heart [13]


세단(SI)	왜건(셔틀)	3도어 해치백

1987년에 등장한 4세대는 선대인 3세대 시빅이 디자인면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기에 4세대 시빅은 선대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약간 유연하게 다듬는 형태로 풀체인지되었다. 이전 세대는 차체별로 코드네임이 달랐으나, 4세대부터는 코드네임을 EF계로 통일했고, 전 세계적으로 보면 EC, ED, EE형 코드네임도 존재했다.

기존의 1.3L와 1.5L SOHC 엔진이 D13B/D15B형으로 변경되었고, 1.6L 엔진은 ZC형 SOHC와 DOHC가 존재했다. 또한 3도어 모델에 탑재된 1.6L B16A형 DOHC 엔진은 인테그라에도 장착된 물건으로, VTEC이 적용된 엔진이다. 따라서 4세대 시빅은 VTEC 엔진이 탑재된 첫 번째 시빅으로 기록되었다. 서스펜션도 재설계되어서 탑재되었고 변속기는 5단 수동과 4단 자동이 제공되었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4륜구동을 고를 수 있었다.

엔진과 서스펜션이 일신되어 주행성능에 있어 질적인 도약이 있던 시리즈. 고회전 고출력의 B시리즈 VTEC엔진과 전후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의 탄탄한 기본 설계, 가벼운 바디를 두루 갖춘 EF, EG, EK 세대의 시빅은 당대 FF 소형차들 중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을 자랑했고 지금도 카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4도어 세단은 약간이나마 조금씩 판매량면에서 성적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판매량은 3도어 해치백에 많이 쏠려있어서 다양성면에서 큰 부각을 주지 못했고, 1991년에 5세대가 나오면서 셔틀을 제외한 모든 라인업이 단종되었다. 셔틀은 1996년까지 일본 내수 시장에서 계속 판매가 이루어졌다.

여담으로 3세대처럼 모든 모델의 싱글 머플러가 주유구랑 같이 붙어있는데 시티, 인테그라와 CRX도 동일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되게 유명하긴 하다.

2.5. 5세대 (1991~1997)

スポーツシビック (Sports Civic)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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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SiR[18] (EG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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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페리오 SiR (E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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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쿠페 (EJ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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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Si 해치백

DX	EX
북미형 시빅 쿠페

시빅 세단		}}}
시빅

젊은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이번 시빅의 디자인 당시 콘셉트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삼바였으며, 삼바와 원룸이라는 콘셉트을 통해 "개방적이고 친근한" 디자인의 차를 만들고자 했다. 넙치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고 하며, 전작에 비해 곡선적이고 스포티해진 디자인 덕에 '스포츠 시빅'이라고 불렸다. 코드네임은 E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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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셔틀 비글 4WD

1991년 9월에 출시된 5세대부터는 판매가 부진했던 왜건을 없애는 대신 기존의 4세대 시빅 셔틀을 병행 판매했다. 3도어 해치백과 4도어 세단만으로 판매하게 되었고, 세단 모델로는 혼다 도마니와 혼다 인테그라 SJ를 형제차로 하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4도어 세단인 페리오(Ferio)를 출시했고, 1992년에는 미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2도어 쿠페까지 확대되어 출시했으며, 일본 내수 시장에도 쿠페가 팔린 적이 있었다. 엔진은 1.3L D13B와 1.5L D15B, 1.6L B16A형을 제공했고, D15B 엔진에 VTEC 기술을 적용한 사양도 판매되었다. 변속기는 이전처럼 5단 수동과 4단 자동을 제공했고, 이번 세대는 4WD 모델이 없었다. 1995년에 6세대와 병행생산이 이어졌고, 1997년에 최종 단종되었다. 1세대 모델에 이어 이번 시빅도 "일본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대우자동차에서 이 차의 라이센스를 사서 1.3L급 소형차로 생산 및 출시하는 계획을 검토한 적이 있었다.[19]그러나 이는 검토로만 그쳤고, 1996년에 독자개발한 라노스를 대신 출시한다. 그리고 그레이 임포터가 미국 생산차량을 수입 판매했다.

2.5.1. 유럽형 시빅 (1995~2001)


전기형 시빅 패스트백 (MA/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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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시빅 패스트백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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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 에어로덱 (MB/MC)		}}}
유럽형 시빅

유럽 시장에 판매되는 5도어 해치백 및 왜건 모델[20]은 도마니/인테그라 SJ/시빅 페리오를 기반으로 해서 사실상의 유럽 전용으로 따로 개발되어 EK계 시빅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었다. 유럽형은 로버 그룹과 공동개발하여 HHR계 로버 400 시리즈를 형제차로 두었으며, MA/MB/MC계라는 별도의 코드네임이 부여되었다. 한 차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2001년까지 판매되었다.

carwow에서 해치백 사양과 푸조 206, 그리고 포드 포커스의 엔진오일을 전부 빼고 풀악셀을 밟아 얼마나 버티는지 대결을 했는데 206과 포커스는 1분도 안 돼서 퍼졌지만 시빅은 아무런 문제 없이 잘만 굴러가고 심지어 주행에도 문제가 없었고 6분 22초가 돼서야 겨우 멈췄다. 그리고 거기다가 멘토스와 콜라(…)를 넣고 다시 주행해봤는데 정상적인 주행이 가능했다. 혼다 엔진의 내구성을 완벽히 보여준 영상.

2.6. 6세대 (1995~2000)

ミラクルシビック (Miracle Civic) [13]


일본 사양 시빅 VTi (E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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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SiR II (E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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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타입-R (E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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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페리오 Vi (E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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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페리오 LEV (E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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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DX 해치백 (EK)

북미형 시빅 EX 세단 (EJ8)	일본 사양 시빅 페리오 RTi 4WD (EK5)

북미형 시빅 쿠페 (EJ7)	영국 사양 시빅 쿠페 (EJ7)	}}}
전기형

CIVIC MA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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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VTi (E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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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타입-R (EK9)

일본 사양 시빅 페리오 Vi-RS (E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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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Si 쿠페 (EM1)	}}}
후기형

코드네임은 EK.

혼다에서 1992년에 "토털 퀄리티 컨트롤(TQC)"을 도입한 이후 개발된 차로, "시빅 전략팀(CIVIC Streagy Team)"을 따로 신설해 시빅을 사는 고객들의 "정확한 상"을 찾아내어 "필요한 것에는 최대한 투자하되 중요도가 떨어지는 부분에는 필요한 만큼만 투자하는" 방식[22]으로 개발되었다. 이때 잡혔던 키워드는 "초 시빅", 즉 기존의 시빅을 질적인 면에서 뛰어넘는다는 목표였고, 때문에 혼다에서는 자사의 엔진 자전거, 혼다 커브, 혼다 N360 등의 대중차들의 역사를 다시 검토해가면서 "초대 시빅, 즉 원점으로의 복귀"[23]하는 의견을 도출해 냈다고 한다.

1995년 9월에 출시될 때까지 2년 미만의 개발 기간을 들여 화제가 되었으며, 출시 당시에도 "일본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다. 3도어 해치백과 4도어 세단이 준비되었으며 왜건은 시빅 셔틀이 단종되며 일본 내수에 한해 혼다 오르티아와 파트너가 완전히 대체했다. 엔진은 이전처럼 1.3L D13B, 1.5L D15B, 1.6L B16A가 있었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양은 1.8L 엔진도 제공되었다. 변속기는 5단 수동과 "혼다 멀티매틱"이라는 CVT가 제공되었고, EL과 SiR 트림에는 4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1997년에는 고성능 사양인 혼다 시빅 타입 R이 등장했는데, 배기량을 1.6L로 유지하되 혼다 인테그라 타입 R의 1,800cc급 엔진인 B18C형 엔진과 같은 높이의 블록을 적용해 185마력(PS)의 출력을 내는 B16B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경량화된 차체와 단단한 서스펜션 세팅이 적용되었다. 1998년 9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 2000년까지 생산되었다.

EF(4세대), EG(5세대)와 마찬가지로 VTEC 엔진과 독특한 후륜 현가장치의 모습을 갖추어 튜닝하기 매우 좋은 모델로 알려져 있다.

2.7. 7세대 (200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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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Si 해치백 (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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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타입-R (EP3)

일본 사양 시빅 iE (EU1)

일본 사양 시빅 페리오 iE (ES1)

일본 사양 시빅 페리오 RS 스타일 에디션 (E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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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하이브리드 (E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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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쿠페 (EM2)		}}}
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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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Si (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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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타입-R (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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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사양 시빅 5도어 해치백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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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EX 세단 (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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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하이브리드 (ES9)

북미형 시빅 쿠페		}}}
후기형

7세대는 2000년 9월에 출시되었다. "스마트 시빅"이라고도 불렸고, 코드네임은 5도어 해치백이 EU, 4도어 세단이 ES이다. 일본에는 5도어 해치백과 4도어인 시빅 페리오만 판매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보면 북미 지역에 팔린 EM형 쿠페와 유럽에 팔린 EP형 3도어 해치백도 있었다. 엔진은 1.5L D15B와 1.7L D17A형 SOHC가 존재했고, VTEC은 1.7L에만 적용되었다가 2003년에 나온 마이너체인지 버전부터 1.5L에도 적용되었다. EF형부터 EK까지 탑재되던 전후륜 더블위시본 서스펜션이 원가절감과 실내공간 확보 차원에서 전륜 한정으로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으로 변경되었는데, 일부 카 매니아들 사이에서 이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변속기는 4단 자동과 CVT가 제공되었고, 6세대에서 사라졌던 4륜구동 사양이 부활했다.

7세대 타입 R은 유럽의 핫해치 시장을 겨냥한 전략 모델로 개발되었으며, 혼다 인테그라 타입 R과 혼다 어코드 유로 R과 동일한 2.0L K20A형 엔진이 탑재되었다.[24] 유럽형과 일본형 모두 영국의 스윈던 공장에서 생산되었고, 이를 어필하고자 일본형 시빅 타입 R에는 유니언 잭 엠블렘이 달려서 나온다. 미국에는 타입 R이 팔리지 않았지만 다소 디튠된 K20A3형 엔진[25]이 탑재된 Si가 고성능 모델로서 판매되었다. 유럽/일본과 달리 북미형 시빅은 세단과 쿠페만 판매되고 일반 해치백 모델이 팔리지 않았기에 북미에는 Si가 시빅 라인업 유일의 해치백 모델이었다. 때문에 Si는 미국/캐나다 현지공장에서 생산되지 않고 유럽형과 함께 영국 스윈던 공장에서 만들어졌다.

한편 7세대는 역대 시빅 최초로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1.3L LDA형 SOHC VTEC 가솔린 엔진과 MF3형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CVT를 맞물렸고, 2001년부터 2005년까지 판매되었다.

NHTSA에서 2005년에 이 차종으로 스몰오버랩을 한 바 있다. 영상

여담으로 2001년형 차량의 광고가 9.11 테러가 있기 전 NBC에서 마지막으로 송출한 자동차 광고이기도 했다. 마지막 자막이 3.9% 연이율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나온 광고이다.

2.8. 8세대 (2005~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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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세단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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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Si 세단 (F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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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세단 (FD)[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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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타입-R 세단 (F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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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하이브리드 (F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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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 시빅 하이브리드 (F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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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EX-L 쿠페 (F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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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Si 쿠페 (F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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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 시빅 1.8 해치백 (F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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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 시빅 타입-R (F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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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 시빅 타입-S (FN)		}}}
전기형

지역에 따라 북미형, 유럽형, 아시아형으로 나누어졌다. 북미형은 FA/FG, 유럽형은 FK/FN, 아시아형은 FD라는 코드네임이 부여되었다. 2005년 9월에 일본 내수형 시빅이 출시되었고, 북미형, 유럽형도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었다. 일본 내수형은 4도어 세단이 판매되었고, 북미형은 일본 내수형과 전후면 디자인이 다른 정도에 2도어 쿠페 모델이 존재했고, 유럽형은 3도어와 5도어 해치백이 판매되었다. 일본/미국형은 전 세대의 서스펜션 방식을 이어받은 반면 유럽형은 리어 서스펜션에 보다 대중적인 토션빔 서스펜션 방식이 적용되었다. 엔진은 일본 내수 시장에 1.8L R18A SOHC와 2.0L K20A DOHC 가솔린이 장착되었고, 유럽 시장에는 1.4L 가솔린과 2.2L 터보 디젤엔진도 제공되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2005년 11월에 일본 내수 시장에 출시되었고, 엔진은 1.3L LDA형을 계속 쓰되, 전기모터를 MF5형으로 바꾸었다.

8세대부터 특이점이 있는데, 계기판이 상/하단으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스티어링 휠과 맞대는 정면에 회전계(RPM)가 있고 아날로그식인데, 속도계는 회전계 상단에 디지털식으로 설치되어 있다. 이 스타일은 9세대에도 적용되었다.

8세대의 타입 R은 유럽에서는 3도어가, 일본에서는 4도어가 판매되었고 유럽형 FN2R에는 K20Z4가, 일본 내수형 FD2R에는 K20A 엔진이 탑재되었다.[27] FN2R의 경우 발매 후 시간이 흐른뒤 일본에서도 유럽형 타입 R이 소량 역수입되어 '시빅 타입 R 유로'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북미 지역에서는 타입 R 모델을 출시하지 않았고 197마력 K20Z3 엔진을 탑재한 세단/쿠페형 Si가 고성능 버전 역할을 했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06년 11월에 처음으로 8세대 모델이 공식 상륙했으며 1.3리터 SOHC IMA 하이브리드+CVT, 155마력 2.0리터 K20Z2 DOHC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를 달고 나왔다. 1.8리터 SOHC 모델은 시빅이 대한민국에 판매를 시작한 후 조금 있다가 2007년에 들어왔다. 수입 시기는 어코드나 CR-V에 비해 늦다.

참고로 8세대 시빅은 북미형이 아닌 일본형이 수입되었다. 사실 일본형도 아니고 그냥 아시아용으로 보는게 맞다. 외관적인 특징으로 보면 일본형이라는것. 실제로는 아큐라 CSX와 동일하다고 봐야 한다. 엔진도 K20A가 아닌 K20Z2이고, 일본형엔 없는 스포일러[28]나 S모드, 패들쉬프트 등등으로 차이점이 있다. 따라서 아마존에서 시빅 부품을 사려다 보면 대체로 비슷한 것도 같은데 뭔가 이것저것 많이 다르다. 특히 외장재는 아예 안맞는다고 봐야하고 그나마 내장재가 호환이 된다. 캐나다에서 출시한 아큐라 CSX와는 전면 그릴 크롬 몰딩 디자인 정도만 다를 정도로 같은 모델이기 때문에, 아마존 대신 이베이나 락오토등에서 CSX 관련 부품을 검색하는 게 낫다. 아니면 아예 일본에서 구하던가. 단, 캐나다에서 판매된 모델이기 때문에 미국 아마존 개러지에는 아큐라 CSX가 없다.

대한민국에서의 타겟은 준중형 차종. 대한민국 메이커 모델 중에서는 차급으로만 보자면 아반떼와 K3, 크루즈, SM3 정도가 경쟁 모델이다. 처음 나왔을 적에는 2천만원 후반에 판매되었다. 하지만 국산 준중형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배기량 엔진에, 편의사양 대비 가격이 비싸서 출시 첫 해를 빼고는 계속 고전했지만 2000년대 후반에 혼다가 한국 시장에서 연간 1만대를 돌파한 전성기가 있었던 만큼 9~10세대에 비해 찾기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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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LX-S 세단 (F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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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Si 세단 (F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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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하이브리드 (F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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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 시빅 세단 (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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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 시빅 하이브리드 (F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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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 타입-R 세단 (F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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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EX-L 쿠페 (F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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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Si 쿠페 (FG2)		}}}
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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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 시빅 해치백 (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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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양 시빅 타입-S (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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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타입-R 유로 (FN2)		}}}
유럽 사양 중기형

유럽 사양 시빅 해치백 (FK)
유럽 사양 후기형

2008년 9월에는 아시아형이 마이너체인지를 거쳐 후미등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었고, 한국에도 2009년부터 후기형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유럽형은 2009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그릴에 오픈 인테이크 2개가 추가되었고 1.4L 엔진에 VTEC 기술이 적용되었다. 또한 2011년에 또다시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일반적인 라디에이터 그릴 형상을 갖게 되었다. 북미형은 2009년형부터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모델이 판매되었다.

하지만 일본 내수 시장에서는 동사의 소형차인 혼다 피트의 팀킬로 인해 혼다에서 2010년 11월 16일에 시빅의 일본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일본 내수 시장에서의 시빅의 역사는 8세대를 끝으로 마무리 지었으나, 10세대부터 다시 일본 내수 시장에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2.9. 9세대 (FB1~6/FG3~4/FK1~3, 20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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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세단 (F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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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하이브리드 (F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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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Si 세단 (F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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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쿠페 (F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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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Si 쿠페 (F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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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 해치백 (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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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 투어러 (FK)		}}}
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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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세단 (F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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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하이브리드 (F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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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Si 세단 (F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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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쿠페 (F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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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Si 쿠페 (FG4)

영국 사양 시빅 해치백 (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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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 스포트 (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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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양 시빅 투어러 (FK)		}}}
후기형
시빅

2011년에 출시된 9세대는 일본에서 판매되지 않는 수출 전용 차량이 되었다.[29] 즉, 일본 시장에서는 수출 물량을 위해 생산은 하지만 정작 판매되지 않는 차가 된 것이다. 스타일은 A필러가 앞으로 나와있고 회전수와 속도 게이지가 분리된 점이 8세대와 유사하다.

세단은 2011년 1월부터 생산을 시작하여 동년 4월부터 2012년형으로 판매를 시작했고, 1.8L 및 2.4L DOHC 자연흡기, 1.5L SOHC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했다. 남아메리카, 호주 등 일부 시장에 판매된 사양은 트렁크에 후방 안개등이 장착되었고, 대한민국 사양에도 적용되었다. 동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해치백은 9세대부터 5도어로만 생산된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1년 11월 9일 1.8L 자연흡기 및 1.5L 하이브리드 2종의 엔진 라인업으로 세단 모델이 상륙했고, 전기형 세단 한정으로 일본 생산분이 들여왔다.

그러나 9세대 북미형이 8세대와 유사한 밋밋한 외관, 값싸고 싸구린 실내 소재, 풍절음, 주행성능 및 승차감 퇴보 등으로 미국 기자단들에게 엄청나게 혹평을 받자 혼다가 손을 들어주어 1년 만에 2013년형으로 극악 처방을 통해 그릴 상하단 크롬, 안개등 추가, 테일램프를 변경하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일본 스즈카에서 생산이 중단되자, 2013년부터 대한민국 시장에 들여온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미국 인디애나 현지공장 생산분을 들여왔다. 혼다코리아도 환율 압박과 FTA로 인해 어코드와 CR-V도 미국제를 들여오고 있는 실정인데, 욕을 먹어도 시빅은 시빅이라, 특히 페이스리프트 이후 모델은 미국 내 수요를 생산량이 따라잡지 못해 국내에 물량을 들여놔도 수요 부진으로 적어서 대부분의 물량들이 미국 등지에서 소화했기 때문에 오죽하면 슈퍼카인 페라리, 람보르기니보다도 매우 보기 힘들다.

대한민국은 북미형 시빅과 유럽형 시빅이 동시에 팔리는, 흔치 않은 시장이었다. 혼다의 영국 스윈든 현지공장에서 만든 유럽형 5도어 시빅 해치백이 대한민국에서 "시빅 유로"라는 이름으로 2013년 1월부터 판매되었는데, 142마력 1.8L SOHC 가솔린 엔진 사양뿐인 데다가 가격도 비싸서 유럽산 해치백들에게 한없이 밀리고 있는 실정이었다. 게다가 자동변속기도 경쟁 모델들에 비해 낙후된 5단이 달려 있다. 결국 2015년에 시빅 유로는 9세대 하이브리드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판매가 중지되어 142마력짜리 1.8L SOHC 북미형 세단 모델만 남겼다.

결국 판매 부진을 이기지 못하고 10세대가 출시된 이후인 2016년 1월에 레전드와 함께 9세대 시빅의 수입을 중단하고 재고를 모두 소진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일본 내수 시장에서는 2014년 12월에 피트를 기반으로 한 그레이스라는 소형 세단을 추가해 4년 동안 비어있던 시빅의 자리를 채웠다.[30]


2016년형 시빅 타입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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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 타입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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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타입 R		}}}
시빅 타입 R (FK2)

한편 9세대 시빅 기반의 타입-R 4세대는 2015년 3월에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되었다. 일본형/유럽형으로 나뉘어있던 8세대와는 달리 유럽형으로 통일됐다. 현재 알려진 유럽 현지 판매가는 3만파운드, 한화로 약 5천 2백만원. 일본에서도 영국에서 생산된 물량으로 2015년 말부터 판매되었다. 혼다에 의하면 신형은 750대 한정으로 팔 것이라고. #

4세대 시빅 타입-R의 제원은,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40.8kgfm를 뿜어내는 2리터 i-VTEC 싱글터보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를 물린 전륜구동(FF) 방식으로, 0-100kph 5.7초, 최고속력 270kph를 달성했다.

동급 라이벌들이 많은 고성능차인 만큼 모터쇼 신차 공개와 더불어, 일종의 성능 인증행사인 뉘르부르크링 레코드 주행 영상도 공개했는데, 자동차 팬들과 업계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어 버렸다. 기록은 7분 50초 63.

이것은 궁극의 M3로 불렸던 2003 E46 M3 CSL의 기록(7분 50초)과 맞먹는 기록이며, M3 쿠페의 계승모델인 2014 M4의 기록(7분 52초)[31]보다도 빠르다. '전륜구동 스포츠카는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FR 스포츠카에겐 안된다'는 통념을 개발살을 내버린 결과.

뉘르부르크링 역대 랩타임 비교. 최고기록부터 차례로 나열되어 있는데, 7분 50초 언저리로 가보면 언급했던 M시리즈들 부터 고가의 명차들이 즐비하다. 심지어는 2009 포르쉐 911(997) 카레라 S와 같은 기록이고 2008 닛산 GT-R보다 빠르기까지. 물론 7~8년도 더 된 차량들이지만, 구동방식의 차이와 한계로 인해[32] 전륜구동은 여전히 쉽게 넘보기 힘든 기록이며, 같은 핫해치 카테고리에서 경쟁하는 2014년형 '르노 메간 RS 275 트로피 R'도 넘지 못한 차종들을 시빅 타입-R은 4초 차이로 앞선 것. 이로써 뉘르부르크링 FF 최고 기록까지 작성했다. 하지만 이후에 7분 49초 21을 기록한 폭스바겐 골프 GTI 클럽스포트 S [33]에게 전륜구동 최고기록을 경신당하고 말았다.



시빅 투어러 (BTCC)

2.10. 10세대 (FC/FK, 20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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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투어링 세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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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세단 (F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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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혼다 시빅 스포트 투어링 해치백 (F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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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 스포트 해치백 (F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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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투어링 쿠페 (FC3)		}}}
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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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세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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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세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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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스포트 투어링 해치백 (F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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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 해치백 스포트 라인 (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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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해치백 (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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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스포트 쿠페 (FC)		}}}
후기형
시빅

8~9세대로 거진 10년을 우려먹었다는 비난을 의식한 듯 많은 부분을 개선해 2015년 말경에 풀 모델 체인지했다. 혼다의 첫 모듈러 플랫폼인 CCA 플랫폼이 최초로 적용됐으며, 이 플랫폼은 어코드, CR-V, 인사이트에도 들어간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만큼 파격적인 패스트백 타입 디자인과 커진 차체,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전동식 시트(투어링 트림에 한함) 등으로 고급화를 꾀했다. 전체 판매량이 워낙 많은 세그먼트인 데다 경쟁도 심한 상황에 기본기가 상당히 우수하고 혼다가 정말 절치부심하여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7세대부터 9세대까지 세단과 디자인이 달랐던 해치백도 세단과의 디자인을 공유하게 되었다.

9세대가 일본 시장에서 피트의 팀킬로 단종되는 수모를 겪었고, 그 외 국가의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듣지 못하자 2015년에 혼다는 10세대 시빅을 2015 도쿄 모터쇼를 통하여 선보이기로 했다.

10세대가 2015년 12월 기준으로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상위급 트림으로 유럽에서만 팔리던 왜건형 시빅 투어러를 2만 6천달러라는, 북미형 시빅 치고는 상당한 고가에 팔기 시작하고 나머지 트림은 1만 8천불부터 2만 4천불대로 네가지 종류를 고를 수 있다. RPM과 속도계가 이제 한 자리에 붙어 나오고 완전 전자식 계기판에 혼다 센싱이라는 자동운전 시스템 및 안전장치까지 붙어 나올 정도로 이전 모델들과는 엄청나게 진보된, 이게 시빅이 맞나 싶을 정도로 환골탈태 되어 나왔다. 2015년 시빅 오너들은 이러한 2016년형 시빅을 보고 도대체 왜 이제와서 이렇게 바꾼 것이냐 하며 유튜브 등 여러 사이트들에서 분개하고 있는 중.

가솔린 엔진은 177마력 1.5L 터보와 160마력 2.0L DOHC 자연흡기 두 종류며, 자동변속기는 CVT를 물리고 수동변속기는 2.0 버전에만 있다. 최근에는 1.5L 터보를 장착한 EX-T 트림에도 수동변속기를 추가하였다. 가장 비싼 투어링 트림은 2만 6천 달러가 넘는 비교적 고가지만, 2014년 북미 올해의 차 2위 (승용 부문)에 선정된 마쓰다 3를 위협하는 명차로 각광받는 중. 마쓰다 3보다 운동 성능은 조금 떨어지지만, 훌륭하게 잘 달리고 옵션이 훌륭해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게 중평이다.

2016년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다. 2006년에 이은 10년만의 2관왕.[34]

2016년 1월에 9세대 시빅의 대한민국 수입이 중단되었는데, 이미 미국에서 10세대 시빅이 나온지라 사실상 9세대 시빅의 대한민국 판매는 사실상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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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타입 R (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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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타입 R (FK)		}}}
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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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타입 R (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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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시빅 타입 R (FK)		}}}
후기형
시빅 타입 R (FK)

10세대 시빅 해치백 베이스의 시빅 타입 R로서, 시빅 타입 R의 계보로는 5세대 모델이다. 2017년에는 이 5세대 타입 R이 북미에 출시되며[35] 또한 일본에서도 시빅이 재출시된다. 일본 시장에서 타입 R의 출시는 2018년 하반기으로 예정되어있다. 최근 그레이스의 판매 부진과 시빅이라는 이름의 역사적 가치를 감안한 데다 북미 시장에서는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하여 시빅을 일본 시장에 다시 가져온다고.

이런 중에 5세대 시빅 타입-R의 뉘르 랩 타임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7분 43초 8로 전륜구동 최고기록을 다시 경신했다.[36][37] 그러나 이건 비공식 기록이다. 뉘르부르크링 트랙 기록에 없다.# 이것은 기록에 사용된 시빅 타입-R이 판매차가 아니라, 판매되기 전 차량에 롤케이지를 넣고 뒷좌석을 제거했기 때문이다.[38] 혼다 측에 따르면 # 안전상 롤케이지를 넣었으나 무게가 늘어났고, 그것을 맞추기 위해 뒷좌석을 제거 했다고 한다. 또한 그때 장착한 롤케이지는 차량 강성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과연 그럴까...~~[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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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Si 세단 (F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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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Si 쿠페 (FC3)		}}}
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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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Si 세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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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시빅 Si 쿠페 (FC)		}}}
후기형
시빅 Si

위의 시빅 타입 R과 더불어 북미에 10세대 시빅 세단과 쿠페의 EX-T 트림을 베이스로 제작된 Si가 출시되었다. 베이스 모델에 들어간 1.5L 엔진 그대로 이나 터보를 일반 모델에 비해 조금 더 커진 터보[40]와 LSD(Limited Slip Differential)를 장착, 모드에 맞게 감압을 조절하는 댐퍼 등등 베이스 차량에 엔진 출력만 올린 것과 다를 것이 없던 지난 세대 Si 모델들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바뀐 편. 미션도 수동미션만 선택 가능해 미국에선 크게 환호하고 있다. 북미 매체에서는 이것과 현대 엘란트라 스포츠와 경쟁 구도로 삼고 있다.

혼다코리아에서 10세대 시빅의 도입을 검토 중이라 밝혔고, 2017년 6월 16일에 10세대 시빅을 정발하면서 사전 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160마력 2.0리터 DOHC 가솔린 엔진과 CVT를 얹은 세단형이 들어온다. # 10세대도 미국 인디애나 주 현지공장 생산분이 들어온다. 해치백 버전은 영국 현지공장에서 생산되며, 해치백의 무덤인 대한민국에서 판매할 예정은 당연히 없다.

그러나 3,060만원이라는 어처구니없는 가격을 책정해서 네티즌에게 욕을 먹고 있는 상황. 가격대가 감이 잘 안 온다면, 닛산의 중형 세단인 알티마의 최하위 트림인 2.5리터 SL Smart가 2,990만원으로 준중형급인 시빅보다 오히려 더 싸다. 둘 다 미국 현지공장 생산분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10세대 시빅의 가격은 너무 높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다.[41] 3,060만원이면 국산 중형차인 쏘나타, 말리부, SM6 등의 옵션이 많은 상급 트림이나 하이브리드 모델[42]을 구입 가능한 수준이며, 심지어는 시빅보다 두 급이나 위인 IG의 2.4리터 DOHC 최하 트림에 아무 옵션도 넣지 않은 깡통 모델이 3,150만 원이다. 여기에 훨씬 크고 넓은 차체와, 깡통임에도 시빅보다 훨씬 풍부한 옵션 및 편의사양은 덤. 게다가 중형차 세금을 내는 160마력 2.0리터 DOHC 자연흡기 엔진만 가져오는데, 이는 1.5 터보보다 하위 트림이다.

마이너 체인지를 거친 2019년형 모델이 2019년 상반기 내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1.5T도 들여올 모양인지, 2018년 11월 말에 1.5T가 환경부 인증을 받았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시빅 1.5T를 정식 출시했으며, 혼다 센싱도 달아서 나왔다. 177마력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에 CVT를 조합했으며, 복합연비는 13.8km/L. 가격은 2.0 DOHC 대비 230만 원 올려서 나왔는지라 여전히 아쉽다. 결국 시빅 1.5T 역시 소리소문없이 판매가 중단된 모양인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내려갔다.

2020년 8월에는 일본 내수 시장에서 세단 모델이 단종됐으나 해치백(타입 R 포함)은 여전히 판매 중.

2.11. 11세대 (FE/FL, 2021~현재)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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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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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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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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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 투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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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양 e:HEV		}}}
해치백

2020년 11월 18일 11세대 시빅의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었으며, 2021년 4월에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LF 쏘나타와 제타에서 볼 법한 후면 디자인을 구성하고 있으며 2010년대 이후 토요타를 필두로 한 일본차 브랜드들이 주로 선택한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 아닌 평범한 스타일의 전면 모습이 호평을 받았다.[43]

IIHS 테스트에서 전등급 G등급을 받아 2021 TOP SAFETY PICK+ 를 수상했다.

세단 및 해치백으로 2종류로 출시했으며, 쿠페는 11세대부터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 해치백쪽은 수동변속기 선택이 가능하여 북미에서는 해치백쪽의 평가가 약간 더 좋은편. 파워트레인은 158마력 2.0L DOHC 자연흡기, 2.0L 자연흡기 하이브리드(e:HEV), 180마력 1.5L 터보 세 종류로, 내연기관은 CVT, e:HEV는 전기모터 2개를 탑재한 e-CVT 자동변속기가 달리며, 6단 수동변속기는 해치백 버전에만 있다. Si 모델은 같은 1.5L 터보에 수동변속기를 채용했지만 마력이 200마력으로 상승했다. 세단은 캐나다 온타리오 앨리스톤, 해치백은 미국 인디애나 그린스버그, 일본 사이타마현 요리이(타입 R 포함)에서 생산이 이루어진다.

트림에 따라 9인치 디스플레이, 무선 카플레이, 보스 사운드 시스템등 옵션적으로도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 리뷰에서도 대부분의 매체에서 크게 호평중이며, 실내/외 디자인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완성도와 설계 자체가 다른 제조사에 비해 한단계 더 뛰어나다고 극찬을 받았다. 베이비 어코드라고 불리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 편.

그리하여 폭스바겐 골프를 누르고 2022년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 2006년, 2016년에 이은 3번째 수상이며 2연속 수상이다. 모터트렌드 2022년 올해의 차 후보에도 뽑혔으며, 뛰어난 마감에 대해 특히 호평했다. 다이얼 등의 사소한 조작감조차 5만 달러 이상의 차량 조작감 같다고 했을 정도.

대한민국 시장에는 9~10세대 모델의 극심한 판매부진과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여파를 인지한 혼다코리아 측이 수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44] 호불호가 갈리던 독특한 디자인이 정돈되고 전체적으로 진일보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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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R

2022년 7월 21일 10마력 더 향상된 330마력의 타입 R이 공개되었다. 가격은 일본 기준 499만엔(한화 약 4,440만원), 미국 기준 44,795달러.[45]

2023년 도쿄 오토 살롱에서 해당 차량을 베이스로 하는 실루엣 카가 2024년부터 슈퍼 GT GT500 클래스에 투입된다고 발표했다.

2023년 3월 24일, 11세대 혼다 시빅 타입 R 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FF 양산차 최속 랩타임을 경신했다. 랩타임은 기존에 1위를 차지했던 르노 메간 RS 트로피 R의 7분 45초 389의 기록을 뛰어넘은 7분 44초 881.[46] 타이어는 옵션으로 제공되는 미쉐린의 파일럿 스포츠 컵 2 커넥트를 장착했다.

2023년 기준, 타입 R이 부품 수급난으로 생산을 못해 판매를 못할 지경이라서 일본 요리이 공장에서 생산을 중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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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 투어링 하이브리드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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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 투어링 하이브리드
해치백

2024년 1월 18일 전면 범퍼 디테일을 바꾼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한동안 일본, 유럽, 동남아 위주로 판매했으나, 2024년 여름부터 2025년형으로 북미 시장에도 판매 중이며, 혼다에 의하면 40%의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1.5T는 출력이 높은 Si 트림에만 남았다.

2025년 북미 올해의 차 후보에 들었다. 상대는 토요타 캠리와 기아 K4이다.

2.12. 타입 R

자세한 내용은 혼다 시빅 타입 R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제원[47]

3.1. 10세대

CIVIC/10세대
<colbgcolor=#cc0000><colcolor=#fff> 생산지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인디애나주 그린스버그
코드네임	FC
차량형태	5도어 준중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4,650mm
전폭	1,800mm
전고	1,415mm
축거	2,700mm
윤거(전)	1,545mm
윤거(후)	1,565mm
공차중량	1,300kg
연료탱크 용량	40L
타이어 크기	215/50R17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혼다 K20C2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6cc	160ps	19.1kgf·m	CVT

4. 미디어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고, 가성비와 밸런스가 좋은 고성능 모델들도 각국의 레이싱 무대와 자동차 매니아, 폭주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기에 많은 대중매체에 등장한다. 심지어 관련 밈도 존재한다.

4.1. 게임

이니셜D - 애니메이션 & 코믹스와 동일하다. 게임 내 상세 성능은 이니셜D/차량/혼다 문서 참고.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 EG, EK, EP, FD형의 시빅이 등장하고 4의 경우에는 그 이전인 2, 3세대 시빅도 등장한다. PS1 시절에는 SiR 이하의 그레이드도 등장했지만 PS2 발매 이후의 그란투리스모에서 EG형 이후 등장하는 모델은 모두 타입 R 그레이드. 여담이지만 EG와 EK형 시빅은 그란투리스모 시리즈의 그 악명높은 일본차 라인업 돌려먹기의 주된 대상 중 하나이다. EG형의 경우 4편 기준으로 사양이 똑같은 SiR-II가 3가지 연식(91, 92, 95)으로 등장한다.(...)[48]
BeamNG.drive의 이비슈 코벳(Ibishu Covet)의 모티브가 된 차량이 4세대 시빅이다.(3세대 포함)
포르자 시리즈 시리즈에서 WTCC 레이싱 모델과, 시빅 R 모델이 등장한다.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언더그라운드편) - EK형 시빅 Si이며, 1편은 초반부터 탈 수 있지만, 2편에서는 북미 캐나다 버전에서만 등장.
Grand Theft Auto V에서 각각 6세대와 10세대가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다. GTA 5에서의 이름은 6세대는 딩카 블리스타 칸조 10세대는 딩카 스고이. 이후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5세대 쿠페 모델을 기반으로 한 딩카 칸조 SJ로 나왔다.
파 크라이 5에서 7세대 해치백 모델을 모티브로 한 해치백이 나온다.
슈퍼 드리프트2에서 나온다 2에선 흰색 3에선 빨강 4에선 주황으로 나온다.
아스팔트 8: 에어본, 아스팔트 9: 레전드에서 10세대 시빅 Type-R이 나온다.
카 파킹에서 6세대 타입 R(EK9)과 8세대 타입 R(FD2), 10세대 타입 R이 10세대를 제외하면 우핸들 모델로 나온다. 전륜구동인 원본 차량과 다르게 후륜구동인 것이 특징.
파 크라이 5에서 7세대 시빅을 모티브로 한 해치백이 나온다.
Ready or Not(게임)에서 6세대 시빅이 주차된 차량중 하나로 나온다.
번아웃 3: 테이크다운에서 EP형과 EG형이 각각 Compact Type 1, Compact Type 2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4.2. 애니메이션 & 코믹스

이니셜D - 동일하게 2가지 세대가 등장한다. 묘기 나이트 키즈의 쇼지 신고가 탄 빨간색 5세대 EG6형, 그리고 프로젝트 D 결성 이후에 동당 레이싱 스쿨에서 니노미야 다이키와 타치 토모유키 [49]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6세대 EK9형 타입-R이 나왔다.
명탐정 코난 - 엑스트라 인물이 이용하는 차로 8세대 시빅이 잠깐 나온다. 그리고 야마무라 미사오 경부의 차량으로 은색상의 8세대 시빅이 나온다.
지오메카 캡틴가디언 - 트래픽카로 빨간색의 8세대 시빅 하이브리드가 간간히 나온다.
MF고스트에서 마에조노 카즈히로의 차로 타입 R FK8이 나온다. 2차전부터는 회생시스템을 제거한 NSX NC1 컨셉트카를 타고 나온다.
미드나잇 체이서 : 10세대 세단 모델이 나온다.
카 시리즈에서 6세대가 코라 코퍼,베니 칼리퍼,매튜 맥크루라는 트래픽카로 출연한다. 카 2에서도 8세대 모델이 카메오로 등장.이건 번외지만 카 툰에서 벌레포지션으로도 나온다.

4.3. 영화 & 드라마

분노의 질주 시리즈

The Fast and the Furious [50]

그랜 토리노 - 5세대 4도어 세단 LX 사양이 작 중 갈등의 핵심인 몽족 갱단들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순정형이 아닌 엔진 및 외관이 튜닝된 차량이다.

투모로우 - 6세대 3도어 해치백 DX 사양, 빨강색 차량으로 등장한다. 도쿄도 치요다구 어느 시내 앞에 한 여성이 트렁크에 짐을 넣는 장면으로 나오며 이후 우박이 딸어지기 시작할때 앞유리가 우박을 맞는 장면이 나온다.[51]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마스크(영화)에서 기자 페기의 입을 통해 주인공 스탠리 입키스의 소유 차량이 1989년형 4세대 혼다 시빅인걸로 언급된다.

폴리스 아카데미 시리즈 1편에서 채드 코플랜드의 차량으로 1세대가 등장한다. 하지만 캐리 마호니의 계략으로 모지스 하이타워의 도로 주행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희생양이 되고 만다. 후에 엉망이 되어 방치된 차를 보고 울먹이는 채드와 그를 위로하는 카일 블랭크스의 모습은 덤이다.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에서 은색의 7세대 시빅이 주차된 상태로 등장한다. 칩과 데일이 치즈 가게 점주를 통해 도착한 "불쾌한 골짜기"에서 주차된 차량으로 나온다.

한국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김정현 (기태영 분)의 차량으로 은색 8세대 시빅이 등장한다.
챈스 일병의 귀환 - 인트로 부분에서 챈스 펠프스 일병의 유가족에게 전사 통지를 하러 가는 미 해병대 전사통지관들(톰슨 소령/버튼 병장)이 1993년식 5세대 흰색 세단을 탄다.

시카리오 - 미-멕시코 국경에서 멕시코 갱단의 차량 중 하나로 짙은 녹색의 6세대 1998년형 세단 버전이 등장한다. 조수석 문짝 색이 은색인게 특징.

4.4. 뮤직비디오

Ylvis - Stonehenge

블랙 아이드 피스 - Pump it

Bonez MC x The Cratez - Honda Civic

5. 모형화

토미카 모형으로도 나왔다. 9세대는 서스펜션과 보닛 개폐 기믹, 10,11세대는 서스펜션 기믹을 적용한다.

핫휠에서는 2, 7, 8세대를제외한 모든 모델들이 나왔으며 9세대의 경우 타입 R 모델만 나왔다.

6. 경쟁 차량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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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972년	1973년	1974년	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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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1977년	1978년	1979년	1980년

생카 1307/1308	로버 3500	포르쉐 928	생카 호라이즌	란치아 델타
역대 경합 후보
1971년	1972년	1973년	1974년	1975년
폭스바겐 K70	르노 15 / 르노 17	르노 5	피아트 X1/9	폭스바겐 골프
시트로엥 SM	메르세데스-벤츠 350SL	알파 로메오 알페타	혼다 시빅	아우디 50
역대 경합 후보
1976년	1977년	1978년	1979년	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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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30 TS	포드 피에스타	포드 그라나다	아우디 80	푸조 505
1960년대	→	1970년대	→	1980년대
[1] 원래 1970년대는 1970년부터 1979년까지여야 하지만, 시작 연도가 2001년부터 후보 차량이 7대로 늘어나면서 틀의 크기가 안 맞는 현상을 조정하고자 1980년을 해당 부분에 포함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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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SUV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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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itizen'과 'Vehicle'의 합성어로, 도시인들이 타기 좋은 실용적이고 저렴한 승용 세단을 목표로 만든 자동차라는 의미다. 우연찮게도 영단어 Civic은 '도시의', '시민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2] 혼다가 그 이전에 만든 승용차들로는 철저히 일본 내수용으로 만든 경차 N360과 경트럭 T360, 공랭 엔진을 장착한 흥미로운 실패작 혼다 1300 등이 있었지만 이들은 해외 수요를 염두에 두고 만든 물건이 아니다.[3] 8세대는 IMA에 1.3리터 SOHC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인사이트와 공용했다.[4] 코롤라에도 2.4리터 엔진을 단 XRS 버전이 있다.[5] 5세대부터는 SIR 트림으로만 판매되었다. 다만 5세대 한정으로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Si 이름이 잠깐 쓰이긴 하였다.[6] 8세대의 경우 일본에서 세단형의 타입-R도 있었다. 타입-R은 다른 트림과 달리 자주색 바탕으로 된 혼다의 H 마크가 있다.[7] 1997년출시. 당시 일본에서는 미쓰비시 미라쥬 사이보그 ZR이나 토요타 코롤라 레빈BZ-R등 스포츠 소형차가 줄줄이 나오던 시기였다.[8] 앞모습과 옆모습은 2도어 세단과 3도어 해치백이 거의 같았다. 2도어 세단도 트렁크 부분이 튀어나와 있지 않았기 때문인다.[9] 이보다 먼저 4도어 세단이 나왔는데, 앞모습과 옆모습은 5도어 해치백과 거의 같다. 즉, 트렁크 부분이 뒤로 튀어나와 있지 않은 형태였다. 1970년대는 아직 해치백이라는 개념이 일반화되어 있던 때가 아니기 때문에 생긴 것이 해치백같으나 실제로는 4도어 세단인 차들도 많았다. 현대 포니 4도어도 그런 차들 중 하나였다.[10] 성능은 78ps/5500rpm 10.5kgm/3500rpm[11] 여기서의 RS는 "Road Sailing"이라는 단어를 축약했으며, 본래는 "Road Sport"를 의미하던 축약어를 석유파동 분위기에 맞게 수정했다.[12] 이어서 포드의 리 아이아코카는 혼다로부터 CVCC 엔진과 변속기 30만대를 세트로 주문해 소형차 피에스타에 사용하려는 계획도 준비했지만, 회장인 헨리 포드 2세가 "내 이름이 달린 차에 쪽발이들 엔진을 얹지 않을 것"이라며 반발한 탓에 무산된 적도 있었다.(#)[13] 광고 속 캐치프라이즈[14] 이는 당시 캐치프라이즈으로도 쓰였으며 광고음악 또한 루이 암스트롱의 명곡인 What a Wonderful World가 쓰였다.[15] 혼다에서 이를 기념하여 특별 모델을 놓기도 했으며 차체를 은색이랑 검은색 투톤으로 도색하고 주변에 있는 "올해의 차" 스티커랑 빨간색과 검은색이 조합된 실내가 적용되었다.[13] 광고 속 캐치프라이즈[13] 광고 속 캐치프라이즈[18] 좌측은 한정모델이였던 SiR S이고 우측은 최고사양 이였던 SiR II. DOHC vtec 리버리랑 핸들의 모습으로 구분이 가능하다.[19] 실제로 대우와 혼다가 기술제휴를 해서 만든 대형 세단이 대우 아카디아이다.[20] "에어로덱(Aerodeck)" 이라는 서브네임이 붙었다. 3세대 어코드의 3도어 왜건 라인업에서 먼저 쓰던 이름.[13] 광고 속 캐치프라이즈[22] 처음에는 일반적인 방법에서처럼 시빅 고객들의 의견들을 종합하는 방식으로 갔으나, 자사의 차를 산 모든 고객들이 기획 단계에서 목표로 잡았던 고객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 방법을 선회했다.[23] 이 때문인지 3도어 모델의 디자인에서 초대 시빅 2~3도어 모델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24] 이전 세대의 R 모델들은 EK9 시빅이 1.6리터 B16B, DC2 인테그라가 1.8리터 B18C, 어코드 타입 R(유럽)/유로R(일본)이 2.2리터 H22A 엔진을 탑재했다.[25] DC5 인테그라/RSX 기본형에 탑재된 160마력 사양.[26] 아시아, 호주, 대한민국 사양 및 아큐라 CSX, 둥펑혼다 시모와 동형이다.[27] K20A가 유럽사양에 들어간 것은 EP3때가 마지막이다.[28] 이마저도 아큐라 CSX는 좀더 큰 스포일러가 달려서 차이점이 있다.[29] 원래는 2012년에 일본 시장에서도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계획이 엎어졌고, 2014년 그레이스를 대신 내놓으면서 완전히 백지화되었다.[30] 소형 이하에 집중된 일본의 차량 판매 경향은 경제 전문가들도 우려를 표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세금 문제도 있고, 해외 판매가 부진하게 될 경우 수익률 낮은 경차 계열로는 버티기 힘들기 때문.[31] 최신 M4가 10년전 M3 CSL보다 2초 느릴 정도로, E46 M3 CSL은 안그래도 빠른 M3에 경량화, 개선작업을 거쳐 동급 후륜구동의 정점을 찍었던 차량이다.[32] 포르쉐 911(997) 카레라 S는 RR방식, GT-R은 구동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4륜구동에다, '훨씬' 더 고배기량, 고출력이다.[33] 7세대 골프 GTI에서 엔진 출력을 더 향상시키고 주행에는 불필요한 각종 편의장치는 제거했으며, 심지어 뒷자리 시트까지 제거한 뒤에 그 자리에 롤케이지를 달아서 서킷 주행 특화용으로 만든 고성능 경량화 스페셜 에디션이다. 뉘르부르크링 기록을 위해서 준비한 에디션으로 보이며, 기록도전에만 그치지 않고 같은 사양으로 400대가 생산되어 한정 판매 되었다.[34] 2006년 트럭 부문도 혼다의 릿지라인이었다. 2016년 트럭 부문 1위인 볼보 XC90 또한 2003년에 이은 2번째이다.[35] 시빅 타입 R은 미국에선 2017년에 와서 첫 데뷔라는 엄청난(?) 타이틀이 붙는다. 해치백의 무덤이라는 별명을 가진 미국이지만 10세대 시빅이 환골탈태를 거치며 엄청난 베스트셀러 차량이 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시빅 해치백까지 잘 팔리고 있는 것에 힘입어 핫해치인 타입 R도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36] 2019년 5월 이 기록은 르노 메간 Trophy - R이 7분 40초 1을 기록함으로써 깨지게 되었다.[37] 다만 메간 트로피의 기록은 노르트슐라이페의 노면 전면 재포장 공사 이후에 측정된 랩타임이기에... 20.832km에서의 3초는 그리 큰 차이는 아니다. 그래서 사실 혼다쪽에서 재도전의 의지만 있다면 어찌 비벼볼 수는 있는 기록이긴 하다.[38] 그런데 4세대 시빅 타입-R도 동일 조건이었다. 왜 얘만 물고 늘어지는지 의문. 사실은 전세대 타입 R이 조금 예외적인 대우를 받은 것이긴 하다. 노르트슐라이페의 양산차 기록은 주행차량의 스펙 그대로 한정판으로라도 생산판매가 되어야 기록으로 올라가기 때문. 전세대 타입-R의 기록을 깼던 폭스바겐 골프 GTI 클럽스포트 S도 기록도전을 위해 편의장치와 뒷좌석을 제거하고 롤케이지를 넣었지만, 그 스펙 그대로 400대를 한정생산해 판매하여 이 룰을 정면 돌파하고 기록 인정을 받았다.[39] FIA 인증 롤케이지가 아닌 볼트온 방식인데다 포르쉐도 자사의 GT 모델로 랩타임을 측정할때 6점식 롤케이지에 레이스용 풀버킷 시트까지 장착한 상태에서 코스에 들어간다. 해당 서킷의 특성을 고려하면 이는 당연한 조치라고 봐도 좋을 정도.[40] 9-vane vs 11-vane, 16.5 psi vs 20.3 psi[41] 시빅의 이름 유래를 생각하면 본질을 망각했다고 볼 수 있다.[42]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풀옵션 실구매가가 3,400만 원 정도인데, 시빅 2.0의 실 구매가가 이거와 큰 차이가 없다. 심지어 시빅은 가솔린 수입차라 세금과 유지비, 보험료가 더 비싸다.[43] 특히 보수적인 디자인을 좋아하는 미국에서 어필할 만하다는 기대를 받는 중이다. 다만 현대차의 사례를 보면 북미가 꼭 보수적인 디자인을 선호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일본 차량들이 최근 너무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렸기 때문인 듯.[44] 만약 수입된다면 2023년 미국 1.5T EX 기준 26,950달러(한화 약 3,651만원), 투어링 기준 30,550달러(한화 약 4,139만원)에 달해 어코드한테 팀킬당할 가능성이 높다.~~신형 어코드 1.5T가 4400만원에 나온 걸 보면 진짜 그랬을지도 모른다~~[45] 달러 환율이 1,300원대인지라 한화 약 5,990만원에 달해서, 단조 휠, 컬러 추가금, 배송비를 합치면 6,000만원은 우습게 깨진다.[46] 20.832km 기준[47] 대한민국 사양 기준[48] 이는 색상의 고증을 위해서 일부러 연식을 쪼갠 것으로 보인다. EG형은 연식이 변경되면서 색상변경이 많이 이루어졌는데, 예시로 순정 노란색이였던 카니발 옐로우는(해당 색상을 적용하면 전용 노란색 인테리어가 적용되었다.) 91년식에만 적용된 색상이다.[49] 토모유키가 운전한 건 자기 차가 아니라 토도 레이싱 학원의 데모카. 그 데모카에는 카본 본넷이 장착되어 있다.[50] 특히 1편에서 검은색 시빅 EJ1들이 비중있게 나온다.[51] 이때 차량 위에 중화풍 간판이있는데 간판 이름이 고급 철판구이 야마모토(高級鉄板焼き山本)다.[52] 시빅 타입 R 또한 엘란트라 N(북미 시장)과 i30 N(유럽/호주 시장)의 주요 경쟁자이다.

혼다 시빅

1. 개요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1972~1979)

2.2. 2세대 (1979~1983)

2.3. 3세대 (1983~1987)

2.4. 4세대 (1987~1991)

2.5. 5세대 (1991~1997)

2.5.1. 유럽형 시빅 (1995~2001)

2.6. 6세대 (1995~2000)

2.7. 7세대 (2000~2005)

2.8. 8세대 (2005~2011)

2.9. 9세대 (FB1~6/FG3~4/FK1~3, 2011~2017)

2.10. 10세대 (FC/FK, 2015~2021)

2.11. 11세대 (FE/FL, 2021~현재)

2.12. 타입 R

3. 제원[47]

3.1. 10세대

4. 미디어

4.1. 게임

4.2. 애니메이션 & 코믹스

4.3. 영화 & 드라마

4.4. 뮤직비디오

5. 모형화

6. 경쟁 차량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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