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북미 올해의 차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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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약칭 | NACTOY [1] |
첫 시상 | 1994년 |
회장 | 제프 길버트 |
최근 수상차량 | 토요타 프리우스/프리우스 프라임 (승용 부문) 기아 EV9 (SUV 부문) 포드 슈퍼 듀티 (트럭 부문)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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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과 캐나다에서 매년 1월 북미국제오토쇼 시기에 최고의 승용차, 트럭 및 SUV를 선정하는 행사다.2. 상세
2024년 북미 올해의 차 | 2024년 북미 올해의 SUV | 2024년 북미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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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형 토요타 프리우스/프리우스 프라임 | 2024년형 기아 EV9 | '''2024년형 [[포드 F-시리즈#s-4.5| 포드 슈퍼 듀티 ]]''' |
2024년 올해의 차 모음
혁신, 디자인, 안전, 성능, 기술, 운전자 만족도 및 가치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차량에 수상이 이루어지며, 1994년에 크리스토퍼 젠슨에 의해 만들어진 행사였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의 60여개 독립 잡지,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산업 웹사이트에서 종사하는 기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주로 참여하고 있다. 회장은 존 길버트 씨가 맡고 있다.
발표는 매년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북미국제오토쇼가 열릴 때 이루어지는데, 선정은 그 전년도 6월부터 완전히 새로운 신차이거나 풀체인지 및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진 차량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3번의 투표를 통해 여러 대의 차량을 선정한 후 최종적으로 오토 모빌리티 LA에서 LA 모터쇼 시작 전에 기자회견을 통해 최종 결승 진출 차량을 선정한다. 이 과정에서 집계는 딜로이트 & 터치(Deloitte & Touche)가 맡고 있다.
그로 인해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보 홀에는 매년 디트로이트 자동차 딜러 협회와 함께 자리 잡은 대형 레플리카들이 소장돼 있으며 각 부문별 수상 차량들이 모두 나열되어 있다.
SUV 부문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2017년부터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을 선정하기 시작했으며, 미니밴들도 이 범주에 선정되는 경우가 많다.[2] 올해의 트럭 부문은 픽업트럭이나 상용차량들이 이 범주에 해당한다.
한국 차 최초로 선정된 차는 2009년 현대 제네시스(BH)이고, 이후 2012년 아반떼 MD, 2019년 코나, 제네시스 G70, 2020년 기아 텔루라이드, 2021년 현대 아반떼 CN7, 2023년 기아 EV6, 2024년 기아 EV9이 올랐다. 이는 미국, 일본차 다음으로 수상횟수가 많은 편.
2019년에 행사 25주년을 맞았다. 그리고 제네시스와 현대차가 2개 부문을 수상했다.
2021년부터는 한 개 부문 이상에서 꼭 현대자동차그룹 브랜드의 차량들이 후보에 올라 서로 경쟁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2021년은 현대 아반떼와 제네시스 G80, 2022년은 SUV 부문에서 현대 아이오닉 5와 제네시스 GV70이 맞붙었다.
참고로, 선정 차종에 표시된 색상은 나무위키 내 선정 차량 브랜드의 고유의 색상으로 보면 된다.[4]
3. 연도별 이슈
===# 2022년 #===현대자동차그룹 최초로 현대 싼타크루즈가 픽업트럭 부분에 후보 이름을 올렸지만 경쟁 차량들이 포드 매버릭 및 리비안 R1T라 수상하긴 어렵다는 관측이 많았다.
루시드 에어 - 리비안 R1T - 제네시스 GV70이 선정될 경우, 2022년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로 선정된 차량+북미 올해의 차 타이틀을 동시에 얻게 된다.
2022년 차량 선정은 1월 11일에 이루어지게 되며, 국내 시각으로 12일 오전 1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전기 스타트업 기업인 루시드 모터스와 리비안 차량들이 대거 올라온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승용차 부문은 2006년과 2016년에 수상 경력이 있는 혼다 시빅과 2015년에 수상 경력이 있던 폭스바겐 골프가 맞붙게 된다. 트럭 부문은 포드의 2년 연속 해당 부문 석권이 이루어질지 아니면 싼타크루즈가 한국차 및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최초의 북미 올해의 픽업트럭이 될지, 혹은 리비안 R1T가 모터트렌드 올해의 트럭+북미 올해의 트럭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할 수 있겠다.
SUV 부문은 상술했듯 현대자동차그룹 차량들이 등장했는데, 포드 브롱코가 선정이 된다면 포드 차량이 2년 연속 해당 부문을 선점하게 되며, 현대자동차그룹과 해당 부문 동률을 이루게 된다.[5] 제네시스 GV70이 될 경우는 모터트렌드+북미 올해의 SUV를 거머쥐게 되며, 이는 2019년 제네시스 G70 이후 제네시스 브랜드의 차량 겸 최초의 제네시스 SUV가 된다. 현대 아이오닉 5가 될 경우, 2년 연속으로 북미 올해의 차 부문에 현대차가 선정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결국 2022년에는 혼다 시빅 - 포드 매버릭 - 포드 브롱코가 수상하게 되었다. 아직까지 스타트업 기업들과 친환경차 부문에 상당히 보수적인 모습을 보인 듯 하다.[6] 그리고, 현대차 입장에서는 2년 연속으로 3대나 후보에 올려놓고 수상에 모두 실패하는[7]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할 듯 했지만,[8] 다행히도 2022년과 2023년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에 고배를 마셨던 GV70과 아이오닉 5가 연달아 선정되면서 어느 정도 체면치레를 할 수 있었다.
===# 2023년 #===
이전 결과 발표일처럼 1월 11일에 공개된다. 그 전인 현지 시각 11월 17일부터 시작되는 LA 모터쇼 때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준결선까지 국산차는 총 5종이 올라왔다.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 Electrified G80 및 제네시스 G90 및 기아 EV6와 5세대 기아 스포티지이다. G80이 결선까지 들게 된다면 2번째 도전이 된다.
국산 승용차와 경쟁해야 하는 차량은 일반 승용차의 경우 아큐라 인테그라, BMW i4,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및 EQE, 닛산 Z, 스바루 WRX, 토요타 크라운, 토요타 GR 코롤라와 경쟁하며, SUV 부문에서는 아우디 Q4 e-트론, BMW iX, 캐딜락 리릭, 혼다 CR-V, 혼다 HR-V, 렉서스 RX, 마쓰다 CX-50, 닛산 아리야, 리비안 R1S, 볼보 C40과 자리싸움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포드의 차량이 없다보니 국산 SUV가 올라온다면 2022년에 비해 노려볼 만 하다. 승용차 부문에서는 제네시스 라인업이 중심인지라 닛산 Z, GR 코롤라 같은 차량을 상대로 선전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9] SUV 부문에선 캐딜락 리릭과 같은 차량들이 포진해 있다.
트럭 부문은 이미 3종으로 압축되어 쉐보레 실버라도 ZR2, 포드 F-150 라이트닝, 로즈타운 인듀어런스가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별 일이 없다면 일단 F-150 라이트닝이 선정될 가능성이 그나마 높지만, 선정단이 전기차에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면 실버라도 ZR2를 선정할 가능성 역시 있다. 인듀어런스는 이전 해에 리비안 R1T의 선례가 있다보니 역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SUV 부문은 2022년의 재림이다. 제네시스 GV60과 기아 EV6가 미국산 전기 SUV인 캐딜락 리릭과 맞붙는다. 승용차 부문은 제네시스 Electrified G80이 닛산 Z 및 아큐라 인테그라와 맞붙는다. 올해 역시 쉽지 않을 듯하다. SUV 쪽은 2대가 올라간지라 승용 부문보다 그나마 확률이 높다.
제네시스 Electrified G80은 수상에 실패하며, 현대 제네시스의 2009년 수상 후 2세대 제네시스, G80 3세대에 이어 또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하지만, 기아 EV6는 국산차 역사에 길이 남을 유럽 올해의 차와 북미 올해의 SUV까지 선택을 모두 받은 최초의 국산차가 되었다. 혼다는 시빅에 이어 고급 브랜드인 아큐라의 인테그라를 통해 2년 연속으로 석권했으나, 다른 부문에 비해 치열한 경쟁이 오간 것으로 추정된다.
===# 2024년 #===
현대자동차그룹의 국산차 중에서는 올해의 승용차 부문에 현대 아이오닉 6가, SUV 부문에서는 기아 EV9, 현대 코나, 제네시스 Electrified GV70이 올랐다. GM 한국사업장의 국산차 중에서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뷰익 엔비스타가 SUV 부문 후보 중 1대로 올랐다. 이 중 최종 3대씩이 북미 올해의 차와 북미 올해의 SUV 후보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심사위원단이 홈 어드벤티지를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 국산차 회사가 올해의 차나 SUV를 차지하기엔 전년도보다 약간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10]
국산차와 경쟁하게 되는 수입차들은 BMW 5시리즈/8세대, BMW i5, 쉐보레 콜벳 E-레이, 포드 머스탱, 혼다 어코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쿠페, 포르쉐 911 GT3 RS/911 다카르, 포르쉐 718, 스바루 임프레자, 토요타 크라운, 토요타 프리우스/프리우스 프라임, 토요타 GR 86, 토요타 GR 코롤라가 있으며, 아이오닉 6가 쟁쟁한 경쟁차들을 상대로 선전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하다. 특히 오르기만 하면 국산차 수상 가능성이 낮아지는 쉐보레 콜벳이나 혼다 어코드와 같은 승용차들이 후보에 오른다면 더욱 힘든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SUV 부문에서는 국산차는 총 5대로, 현대자동차그룹 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생산 차량이 이름을 올렸다. 현대 코나가 2019년 이후 다시 5년만에 북미 올해의 SUV를 차지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이다. 또한 2년 전 고배를 마셔야 했던 제네시스 Electrified GV70이 이전의 수모를 극복하고 될 수 있을지, 혹은 새로 등장한 기아 EV9이 될지도 지켜봐야 할 것이다. 반대로 이들과 경쟁하는 차량들은 상술한 GM 한국사업장의 국산 형제차 2대를 포함한 알파 로메오 토날레, 아우디 Q8 e-트론, 캐딜락 XT4, 쉐보레 블레이저 EV, 쉐보레 이쿼녹스 EV, 닷지 호넷, 피스커 오션, GMC 허머 EV SUV, 혼다 파일럿, 지프 랭글러, 렉서스 RZ, 렉서스 TX, 마세라티 그리칼레, 마쓰다 CX-90, 마쓰다 CX-70,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 메르세데스-벤츠 GLC, 스바루 크로스트랙, 토요타 그랜드 하이랜더, 토요타 세쿼이아, 토요타 랜드 크루저, 빈패스트 VF 8, 빈패스트 VF 9, 볼보 EX30과 상대해야 한다.
트럭 부분은 각 제조사 별로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너럴 모터스에서는 GMC 캐니언과 쉐보레 콜로라도, 쉐보레 실버라도 EV를. 포드는 레인저와 슈퍼 듀티가 후보에 올랐다. 이 외에는 토요타 타코마와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올랐으나, 그나마 상황이 낫다면 포드, GM, 테슬라의 3파전이거나 혹은 포드, GM의 양강 구도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
2023년 9월 13일, 디트로이트 모터쇼 때 준결승(Best of 2024) 결과가 나왔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차량들은 모두 여기에 포함되었다. 반면, GM 한국사업장 생산 차량들은 모두 떨어졌다. 픽업트럭 계열은 총 5대로 압축되었다. 현대 아이오닉 6가 경쟁해야 하는 차량은 BMW 5시리즈/8세대, BMW i5, 쉐보레 콜벳 E-레이, 포드 머스탱, 혼다 어코드, 스바루 임프레자, 토요타 크라운, 토요타 프리우스/프리우스 프라임, 토요타 GR 코롤라이며, SUV 부문에서는 현대 코나, 제네시스 Electrified GV70, 기아 EV9이 쉐보레 블레이저 EV, 쉐보레 이쿼녹스 EV, 닷지 호넷, 혼다 파일럿, 마쓰다 CX-90, 토요타 그랜드 하이랜더, 볼보 EX30과 경쟁해야 한다. 픽업트럭은 GM, 포드와의 2파전이며, GMC 캐니언과 쉐보레 콜로라도, 쉐보레 실버라도 EV를. 포드는 레인저와 슈퍼 듀티가 올라 있다. 이로 인해 이번에도 주최 측이 전기차 스타트업에 대해 보수적인 면을 고집한다는 비판을 피하긴 힘들 듯 하다.
현지 시간 11월 16일에 최종 후보가 나왔다. 승용차 부문은 현대 아이오닉 6, 혼다 어코드, 토요타 프리우스가 맞붙으며, SUV 부문은 볼보 EX30, 기아 EV9, 제네시스 Electrified GV70, 트럭은 쉐보레 콜로라도, 쉐보레 실버라도 EV, 포드 슈퍼 듀티가 맞붙는다. 최종적인 차량들은 2024년 1월 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볼보 EX30이 2024년까지 인도되지 않음이 확정되면서 수상 후보 자격을 잃었고 그 대신 현대 코나가 후보에 오르며 SUV 부문은 역사상 가장 순조로운 매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3.1. 2025년
현대기아차 차량들은 총 3대가 후보에 올랐다. 북미 시장에 출시한 신차가 전년도보다는 적어서인지 기아 K4가 승용차 부문, 현대 싼타페와 현대 아이오닉 5 N이 SUV 부문에 들어왔다. 하지만, K4의 경우 쟁쟁한 후보들이 많은지라 중간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고, 그나마 아이오닉 5 N 정도가 선정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현대기아차에서는 3개 부문 중 1개에 들어간다면 7년 연속으로 최종 후보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베스트 오브 2025 NACOTY 리스트' (1차 후보군)
볼드체는 국산차 회사에서 판매하는 차량
- 승용차 부문
- SUV 부문
2차 리스트가 나오기 전 이루어진 팟캐스트 내용이 있는데, 공식 보도 자료로 인용한 것으로 보아 이러한 기조가 반영되어 최종 3대 및 북미 올해의 차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승용차 부문: 기아 K4,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토요타 캠리
- 캐딜락 셀레스틱, 닷지 차저 EV, 피아트 500e, 포르쉐 파나메라 - 심사위원단들에게 그리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해 후보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파나메라는 차량 평가를 위한 제공조차 거부했기에 더더욱.
- AMG E클래스, BMW 3시리즈, BMW M5, 포르쉐 파나메라 - 프리미엄 브랜드다 보니 지향하는 방향성과 다르고 가격대 쪽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해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 이 중에서 토요타 캠리의 이름값이나 그런 부분들 때문에 선정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3명의 팟캐스트 참여자 중 한 명만이 기아 K4에 몇몇 표가 갈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었다. 다만, 시트 품질 문제를 언급한 것을 보아 이 부분이 마이너스로 작용할 듯하며, 시빅 HEV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이 없었다.
트럭 부문: 포드 레인저, 램 1500, 토요타 타코마
- GMC 시에라 EV와 리비안 R1T - GMC 측에서 차량 평가를 거절한 부분도 있고 리비안은 멋지긴 하나 크게 바뀐 건 없기 때문이라고.
- 또한 쉐보레 실버라도 EV가 리스트에 들 뻔했지만, 생산이 2026년으로 지연되며 자동으로 탈락되었다.
SUV 부문: 볼보 EX90, 현대 아이오닉 5 N, 싼타페, 지프 왜고니어 S 중 3대
- 폭스바겐 ID.버즈 - 멋지긴 하나 주류는 아니라서 제외될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
- 포르쉐 마칸 EV는 가격대 부분 때문에 제외될 것으로 보이며, 토요타 랜드크루저, 링컨 노틸러스, 볼보 EX90도 애매하지만 가격대 영향이 있어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랜드크루저 언급도 많았던 걸 보면 랜드크루저가 다른 차 대신 올라올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만약 랜드크루저가 올라와 선정된다면 이 해는 캠리-타코마-랜드크루저로 이어지는 독점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른다.다만, 노틸러스의 경우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로 선정된 바가 있기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 혼다 프롤로그와 쉐보레 이쿼녹스 EV - 심시위원단 쪽에서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한 듯하다.
- 특히 이들은 현대 싼타페를 높게 치는 듯한 평가가 있었다. 지프 왜고니어 S나 현대 아이오닉 5 N 관련해서는 딱히 언급은 없었지만, 전기차 쪽에 많은 제약이 있을 것 같다는 언급이나 트럼프 행정부 2기가 시작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북미 올해의 차 행사이기에 더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해당 팟캐스트는 참고용이다 보니 22일 오전 1시(서울 기준) LA 모터쇼 때 나오는 리스트 전까진 어떻게 될지 모를 듯하다.
2차 리스트에서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다. 승용차 및 트럭 부분에서는 이변이 없었으나 SUV 부문에서 팟캐스트 내용과 다른 버전의 결과가 나왔다.
- 승용차 부문
- SUV 부문
2025년 올해의 차는 1월 10일에 발표되는데, 공교롭게도 유럽 올해의 차와 발표일이 같고, 후보 차량이 단 한 대도 겹치지 않았다. 그로 인해 오후에 유럽 쪽이 먼저 발표되고 이후 북미 쪽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4. 역대 수상 차량(승용)
4.1. 1994년 이전(비공식)
- 1989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3><#003179> 1989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1989년형 포드 썬더버드 슈퍼 쿠페 최종 경쟁 후보 1989년형 머큐리 쿠거 XR7 1989년형 닷지 스피릿 ES 1989년형 플리머스 어클레임 LX - 재밌는 것은 해당 차량들은 모두 형제차 관계에 있었다는 점이다. 썬더버드는 쿠거, 닷지 스피릿은 플리머스 어클레임과 형제차였다.
- 1992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003179> 1992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1992년형 포드 이코노라인
4.2. 1994년 이후(공식)
- 1994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0000> 1994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1994년형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최종 경쟁 후보 1994년형 쉐보레 카마로 1994년형 토요타 수프라
- 1995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234794> 1995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1995년형 크라이슬러 시러스 최종 경쟁 후보 1995년형 포드 컨투어 1995년형 올즈모빌 오로라
- 1996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3><#234794> 1996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1996년형 크라이슬러 타운 앤 컨트리, 닷지 캐러밴, 플리머스 보이저 등 미니밴 라인업 최종 경쟁 후보 1996년형 포드 토러스 1996년형 머큐리 세이블 1996년형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 1997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0000> 1997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1997년형 메르세데스-벤츠 SLK 최종 경쟁 후보 1997년형 재규어 XK8 1997년형 BMW 5시리즈
- 1998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CF9835> 1998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1998년형 쉐보레 콜벳 최종 경쟁 후보 1998년형 아우디 A6 1998년형 렉서스 GS
- 1999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234794> 1999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1999년형 크라이슬러 300M 최종 경쟁 후보 1999년형 혼다 오딧세이 1999년형 폭스바겐 뉴 비틀
- 2000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3179> 2000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00년형 포드 포커스 최종 경쟁 후보 2000년형 아우디 TT 2000년형 링컨 LS
해당 상을 수상하기 전 해인 1999년에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다.
- 2001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234794> 2001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01년형 크라이슬러 PT 크루저 최종 경쟁 후보 2001년형 혼다 인사이트 2001년형 토요타 프리우스
- 2002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3179> 2002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02년형 포드 썬더버드 최종 경쟁 후보 2002년형 닛산 알티마 2002년형 캐딜락 CTS
- 2003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FFFFFF> 2003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03년형 미니 쿠퍼 최종 경쟁 후보 2003년형 인피니티 G35 2003년형 닛산 350Z
- 2004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FF1500> 2004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04년형 토요타 프리우스 최종 경쟁 후보 2004년형 마쓰다 RX-8 2004년형 캐딜락 XLR
- 2005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234794> 2005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05년형 크라이슬러 300 최종 경쟁 후보 2005년형 쉐보레 콜벳 2005년형 포드 머스탱
- 2006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dc143c> 2006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06년형 혼다 시빅 최종 경쟁 후보 2006년형 포드 퓨전 2006년형 폰티악 솔스티스
- 2007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FF1000> 2007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07년형 새턴 아우라 최종 경쟁 후보 2007년형 토요타 캠리 2007년형 혼다 피트
- 2008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CF9835> 2008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08년형 쉐보레 말리부 최종 경쟁 후보 2008년형 캐딜락 CTS 2008년형 혼다 어코드
- 2009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2c5f> 2009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09년형 현대 제네시스 최종 경쟁 후보 2009년형 포드 플렉스 2009년형 폭스바겐 제타 - 한국차 최초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다.
- 2010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3179> 2010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10년형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 최종 경쟁 후보 2010년형 뷰익 라크로스 2010년형 폭스바겐 골프
- 2011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CF9835> 2011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11년형 쉐보레 볼트 최종 경쟁 후보 2011년형 현대 쏘나타 2011년형 닛산 리프
- 2012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2c5f> 2012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12년형 현대 엘란트라 최종 경쟁 후보 2012년형 포드 포커스 2012년형 폭스바겐 파사트
- 2013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0000> 2013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13년형 캐딜락 ATS 최종 경쟁 후보 2013년형 포드 퓨전 2013년형 혼다 어코드
- 2014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CF9835> 2014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14년형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최종 경쟁 후보 2014년형 마쓰다 3 2014년형 캐딜락 CTS
- 2015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184F> 2015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15년형 폭스바겐 골프 최종 경쟁 후보 2015년형 포드 머스탱 2015년형 현대 제네시스
- 2016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dc143c> 2016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16년형 혼다 시빅 최종 경쟁 후보 2016년형 쉐보레 말리부 2016년형 마쓰다 MX-5
- 2017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CF9835> 2017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17년형 쉐보레 볼트 EV 최종 경쟁 후보 2017년형 제네시스 G90 2017년형 볼보 S90
- 2018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dc143c> 2018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18년형 혼다 어코드 최종 경쟁 후보 2018년형 기아 스팅어 2018년형 토요타 캠리
- 2019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0000> 2019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19년형 제네시스 G70 - 318표 최종 경쟁 후보 2019년형 혼다 인사이트 - 102표 2019년형 볼보 S60/V60 - 120표
- 2020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CF9835> 2020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20년형 쉐보레 콜벳 최종 경쟁 후보 2020년형 현대 쏘나타 2020년형 토요타 수프라
- 2021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2c5f> 2021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21년형 현대 엘란트라 최종 경쟁 후보 2021년형 제네시스 G80 2021년형 닛산 센트라
- 2022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dc143c> 2022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22년형 혼다 시빅 최종 경쟁 후보 2022년형 루시드 에어 2022년형 폭스바겐 골프
- 2023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tablebordercolor=#dc143c><#000000> 2023년 올해의 차 ||
선정 차량 2023년형 아큐라 인테그라 최종 경쟁 후보 2023년형 제네시스 Electrified G80 2023년형 닛산 Z
한국산 고급 세단이냐, 일본산 쿠페와 스포츠 세단이냐의 대결이 되었다. 의도치 않은 한일전이 된 셈. 제네시스 Electrified G80이 2년 전에 집안 싸움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던 내연기관 G80 대신 최종 선정이 되기 위한 경쟁을 펼쳤다. 경쟁 대상은 아큐라 인테그라와 닛산 페어레이디 Z이다. 결국 인테그라가 선정되었고, 아쉽게도 G80e는 페어레이디 Z와 함께 떨어졌다. 다만, 차량 선정 과정은 다른 차들에 비해 꽤 치열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인테그라가 받은 표는 총 174표로, 483표를 몰빵한 F-150 라이트닝이나 300여 표를 받은 EV6보다 상당히 적은 표를 얻었다. 그만큼 선정하기 어려웠다는 걸 반증하는 셈.
여담으로 평가 중에서 인테그라에 수동변속기가 적용된 걸 높게 봤다고 한다. 반대로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부문에서는 최종 후보에도 들지 못했던 제네시스 G90이 선정되었다.
4.2.1. 2024년
2024년 북미 올해의 차 | |
선정 차량 | |
<nopad> | |
2024년형 토요타 프리우스/프리우스 프라임 - 192표 | |
최종 경합 후보 | |
<nopad> | <nopad> |
2024년형 현대 아이오닉 6 | 2024년형 혼다 어코드 |
닛산이 토요타로만 바뀐 2년 연속 한일전 매치이다. 근데 아이오닉 6가 상대해야 할 차가 바로 혼다 어코드로, 후보에 오르면 매년 선정되는 차량 중 하나이다. 그나마 세계 올해의 차 크리와 후보 중 유일한 전기차라는 그나마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이다.
토요타 프리우스는 2024년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는데, 만약 혼다가 선정된다면 혼다 시빅, 아큐라 인테그라에 이어 혼다 계열 차량이 3년 연속으로 이 상을 거머쥐게 된다.
아이오닉 6가 선정된다면 승용차와 SUV 부문은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점하게 된다. 하지만, 오랜만에 토요타 프리우스가 혼다 어코드를 꺾고 북미 올해의 차+모터트렌드 올해의 차+2024년 일본 올해의 차+2024년 대한민국 올해의 차(1월 이달의 차,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2024년 세계 올해의 차(올해의 디자인)
4.2.2. 2025년
2025년 북미 올해의 차 | |
선정 차량 | |
<nopad> width=100% | |
2025년형 | |
최종 경합 후보 | |
<nopad> width=100% | <nopad> width=100% |
2025년형 | 2025년형 |
만약 기아 K4가 선정되지 않을 경우, 일본차가 4년 연속으로 이 부문을 석권하게 된다.
5. 역대 수상 차량(트럭)
- 1994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3><#CD3029> 1994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1994년형 닷지 램 최종 경쟁 후보 1994년형 쉐보레 S-10 1994년형 GMC 소노마 1994년형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 1995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CF9835> 1995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1995년형 쉐보레 블레이저 최종 경쟁 후보 1995년형 포드 익스플로러 1995년형 포드 윈드스타
- 1996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3179> 1996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1996년형 포드 F-150 최종 경쟁 후보 1996년형 GMC 유콘 1996년형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 1997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3179> 1997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1997년형 포드 익스페디션 최종 경쟁 후보 1997년형 닷지 다코타 1997년형 토요타 라브4
- 1998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0000> 1998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1998년형 메르세데스-벤츠 M클래스 최종 경쟁 후보 1998년형 닷지 듀랑고 1998년형 스바루 포레스터
- 1999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404C01> 1999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1999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최종 경쟁 후보 1999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1999년형 GMC 시에라
- 2000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aabfdd,#213755> 2000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00년형 닛산 엑스테라 최종 경쟁 후보 2000년형 닷지 다코타 쿼드 캡 2000년형 토요타 툰드라
- 2001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0000> 2001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01년형 아큐라 MDX 최종 경쟁 후보 2001년형 포드 이스케이프 2001년형 토요타 세쿼이아
- 2002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CF9835> 2002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02년형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최종 경쟁 후보 2002년형 쉐보레 아발란치 2002년형 지프 리버티
- 2003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3><#3C467D> 2003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03년형 볼보 XC90 최종 경쟁 후보 2003년형 허머 H2 2003년형 혼다 엘레먼트 2003년형 닛산 무라노
- 2004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3179> 2004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04년형 포드 F-150 최종 경쟁 후보 2004년형 닛산 타이탄 2004년형 캐딜락 SRX
- 2005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3179> 2005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05년형 포드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 최종 경쟁 후보 2005년형 포드 프리스타일 2005년형 랜드로버 LR3
해당 연도는 포드 차량 2대 및 프리미어 오토모티브 그룹의 계열사였던 랜드로버 간의 대결로, PAG가 포드 산하였기 때문에 해당 연도 트럭 부문은 처음으로 포드 계열사 간의 각축전이었다고 할 수 있다.
- 2006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dc143c> 2006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06년형 혼다 릿지라인 최종 경쟁 후보 2006년형 닛산 엑스테라 2006년형 포드 익스플로러
- 2007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CF9835> 2007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07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최종 경쟁 후보 2007년형 마쓰다 CX-7 2007년형 포드 엣지
- 2008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BFFF> 2008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08년형 마쓰다 CX-9 최종 경쟁 후보 2008년형 쉐보레 타호 하이브리드 2008년형 뷰익 엔클레이브
- 2009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3179> 2009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09년형 포드 F-150 최종 경쟁 후보 2009년형 닷지 램 2009년형 메르세데스-벤츠 ML320 블루텍
- 2010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3179> 2010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10년형 포드 트랜짓 커넥트 최종 경쟁 후보 2010년형 스바루 아웃백 2010년형 쉐보레 이쿼녹스
- 2011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3179> 2011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11년형 포드 익스플로러 최종 경쟁 후보 2011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2011년형 닷지 듀랑고
- 2012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6400> 2012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12년형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최종 경쟁 후보 2012년형 혼다 CR-V 2012년형 BMW X3
- 2013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0000> 2013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13년형 램 1500 최종 경쟁 후보 2013년형 마쓰다 CX-5 2013년형 포드 C-MAX
- 2014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CF9835> 2014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14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최종 경쟁 후보 2014년형 지프 체로키 2014년형 아큐라 MDX
- 2015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3179> 2015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15년형 포드 F-150 최종 경쟁 후보 2015년형 쉐보레 콜로라도 2015년형 링컨 MKC
- 2016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3C467D> 2016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16년형 볼보 XC90 최종 경쟁 후보 2016년형 혼다 파일럿 2016년형 닛산 타이탄 XD
- 2017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dc143c> 2017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17년형 혼다 릿지라인 최종 경쟁 후보 2017년형 포드 F-시리즈 슈퍼 듀티 2017년형 닛산 타이탄
- 2018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0000> 2018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18년형 링컨 네비게이터 최종 경쟁 후보 2018년형 포드 익스페디션 2018년형 쉐보레 콜로라도 ZR2
- 2019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0000> 2019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19년형 램 1500 최종 경쟁 후보 2019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1500 2019년형 GMC 시에라 1500
- 2020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404C01> 2020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20년형 지프 글래디에이터 최종 경쟁 후보 2020년형 포드 레인저 2020년형 램 헤비 듀티
- 2021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3179> 2021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21년형 포드 F-150 최종 경쟁 후보 2021년형 지프 글래디에이터 모하비 2021년형 램 1500 TRX
- 2022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3179> 2022년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22년형 포드 매버릭 최종 경쟁 후보 2022년형 현대 싼타크루즈 2022년형 리비안 R1T
- 2023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3179> 2023년 북미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2023년형 포드 F-150 라이트닝 최종 경쟁 후보 2023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2023년형 로즈타운 인듀어런스
결선 이전부터 이미 3대로 압축되었다. 쉐보레 실버라도 ZR2, 포드 F-150 라이트닝, 로즈타운 인듀어런스 중 한 대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포드가 해당 분야에서는 강점이 많기에 F-150 라이트닝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리고 483표 몰빵을 받으며 선전했다. 그로 인해서인지 스트리밍 당시 댓글 반응들은 이 결과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으로 본 의견들도 많았다. 포드 F-150이 매년 올라오면 계속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불문율 수준으로 심각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만큼 포드가 북미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큰 것을 반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모터트렌드 올해의 트럭까지 거머쥐었다.
5.1. 2024년
2024년 북미 올해의 트럭 | |
선정 차량 | |
<nopad> | |
2024년형 포드 슈퍼 듀티 - 189표 | |
최종 경합 후보 | |
2024년형 쉐보레 콜로라도 | 2024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EV |
올해도 여전히 포드 모터 컴퍼니의 트럭이 선정되었다. 포드 슈퍼 듀티를 제외한 나머지 차량은 쉐보레 차량이었고, 콜로라도는 모터트렌드 올해의 트럭에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콩라인 신세를 당했다. 2022년 현대자동차그룹이 SUV 부문에서 당했던 일을 쉐보레가 당하게 된 셈.
그래서인지 그 다음 해에는 F-시리즈 차량이 올라오지 않는 이변이 생겼다.
5.2. 2025년
2025년 북미 올해의 트럭 | |
선정 차량 | |
<nopad> width=100% | |
2025년형 | |
최종 경합 후보 | |
<nopad> width=100% | <nopad> width=100% |
2025년형 | 2025년형 |
트럭 시장에서 강력한 선정 차량이던 포드 F-시리즈가 후보에도 없는 해다. 과연 포드의 아성을 다른 기업들이 뛰어넘을 수 있을까?
6. 역대 수상 차량(SUV)
- 2017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234794> 2017년 올해의 SUV ||
선정 차량 2017년형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최종 경쟁 후보 2017년형 재규어 F-페이스 2017년형 마쓰다 CX-9
- 2018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3C467D> 2018년 올해의 SUV ||
선정 차량 2018년형 볼보 XC60 최종 경쟁 후보 2018년형 알파 로메오 스텔비오 2018년형 혼다 오딧세이
- 2019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2c5f> 2019년 올해의 SUV ||
선정 차량 2019년형 현대 코나 최종 경쟁 후보 2019년형 재규어 I-페이스 2019년형 아큐라 RDX
- 2020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b3071a> 2020년 올해의 SUV ||
선정 차량 2020년형 기아 텔루라이드 최종 경쟁 후보 2020년형 현대 팰리세이드 2020년형 링컨 에비에이터
- 2021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3179> 2021년 올해의 SUV ||
선정 차량 2021년형 포드 머스탱 마크-E 최종 경쟁 후보 2021년형 제네시스 GV80 2021년형 랜드로버 디펜더
- 2022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003179> 2022년 올해의 SUV ||
선정 차량 2022년형 포드 브롱코 최종 경쟁 후보 2022년형 현대 아이오닉 5 2022년형 제네시스 GV70
여담으로, 이들 모두가 북미에서 내로라하는 상을 수상한 경력이 생겼다. 포드 브롱코가 비록 해당 상을 수여받았지만, 2022년과 2023년에 GV70과 아이오닉 5가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이오닉 5는 세계 올해의 차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선정되지 못한 GV70은 전기차 사양으로 2년 후에, 아이오닉 5는 3년 후에 고성능 사양으로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2년 후 트럭 부문에서 반대로, 쉐보레가 당시 현대자동차그룹이 당했던 일을 똑같이 겪게 되었다.
- 2023년 수상 [ 펼치기 · 접기 ]
- ||<-2><#131E29> 2023년 올해의 SUV ||
선정 차량 2023년형 기아 EV6 최종 경쟁 후보 2023년형 제네시스 GV60 2023년형 캐딜락 리릭
2022년의 재림이다. 현대차그룹 차량들은 제네시스 GV60과 기아 EV6가 집안싸움을 하는 가운데, 상대해야 하는 회사가 그나마 포드에서 캐딜락으로만 바뀐 상황이다. 유럽 올해의 차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EV6가 북미 올해의 차까지 선정되어 2관왕에 오르는 최초의 한국차가 될 수 있을지도 관심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홈 어드벤티지를 통해 리릭이 선정된다면 2년 연속으로 고배를 마시게 된다.
기어코 기아 EV6가 국산차 최초로 2022년 유럽 올해의 차+2023년 북미 올해의 SUV까지 거머쥐게 되었다. 다행히도 디트로이트의 악몽이 2년 연속으로 이어지진 않게 되었다. 여기에 SUV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와 북미 올해의 차까지 거머쥔 차량이 되었다.
6.1. 2024년
2024년 북미 올해의 SUV | |
선정 차량 | |
<nopad> | |
2024년형 기아 EV9 - 320표 | |
최종 경합 후보 | |
<nopad> | <nopad> |
2024년형 현대 코나 | 2024년형 제네시스 Electrified GV70 |
어떤 차가 되든 100% 선정인 사상 첫 현대차그룹 계열사 간의 매치
2년 연속 석권 VS 2번째 선정을 위한 도전 VS 2년 전 수상 실패, 전기차로 재도전
12월 이전까지는 3년 연속으로 2대의 국산차가 다른 수입차 1대와 경쟁하는 상황이었다. 상대는 포드, 캐딜락이 아닌 볼보로 바뀐 상황이다. 기아 EV9이 수상할 경우, EV6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 상을 수여받는 SUV가 되며, 제네시스 Electrified GV70이 되면, 그동안 4년 연속으로 후보에 올랐던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수상하게 되는 SUV 차량이며, 2년 전 고배를 마셔야 했던 GV70의 실패를 극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반대로 볼보 EX30이 뽑히면, 2022년의 재림이 되는 셈이었으나 알아서 차량 인도를 못 해서 탈락해 버렸다. 그나마 다행인 건
재밌는 건 기아 EV9과 볼보 EX30은 2024년 유럽 올해의 차에서 또 맞대결을 하게 된다. 하지만, EX30이 북미에 2024년이 되어야 인도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수상 자격을 잃었고 현대 코나가 대신 자리에 올라 역사상 최초로 현대자동차그룹의 북미 SUV 시장 3파전 구도가 형성되었다. 같은 회사 계열사들이 한 대의 수상차량을 놓고 싸우는 건 2005년 올해의 트럭 부문 이후 2번째[11]이며, 올해의 SUV로는 최초이다.
결국 기아 EV9이 선정되며 2년 연속으로 SUV 부문은 기아가 석권하게 되었다.
6.2. 2025년
2025년 북미 올해의 SUV | |
선정 차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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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형 | |
최종 경합 후보 | |
<nopad> width=100% | <nopad> width=100% |
2025년형 | 2025년형 |
기아에서 SUV 신차가 딱히 나오지 않은 대신 현대자동차에서 싼타페와 아이오닉 5 N을 통해 3년 연속 SUV 부문 석권 도전을 나선다.
7. 여담
- 심사 위원들은 조직 위원회가 관리하면서 배심원들이 지불한 회비를 자금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이들 중 급여를 받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 SUV 차량 부분에서 최근에 수상을 많이 해서인지 국산차가 일본차 및 미국차 다음으로 선정 횟수가 가장 많다.
[1] 여담으로, 'Car of the Year'의 약자인 'COTY'로 표기하는 다른 다른 국가의 올해의 차 상과는 달리 여기는 CTOY로 되어 있다.[2] 대표적으로, 첫 해 선정된 차량부터가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였다.[3] 2019, 21년 트럭 부문에서 GM과 크라이슬러에서도 2차종씩 선정되었지만 포드와 램이 선정되었다.[4] 일례로 포드 같은 경우는 #003179로 표기되어 있다. 다만, 현대차 같이 공식 CI의 색상이 알려진 경우에는 나무위키 내의 색상(#002e6b)이 아닌 공식 CI의 #002C5F가 적용되었다.[5] 해당 부문은 2021년 기준 현대기아차 수상 2회, 포드/볼보/크라이슬러가 1회씩 수상한 바가 있다.[6]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부문에서 전기차인 루시드 에어, 리비안 R1T와 국산 고급 SUV인 제네시스 GV70이 뽑힌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이다. 다만 모터트렌드 또한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혼다 시빅이 들어 있었다.[7] 그래도 2021년에는 자동차 부문에서 현대 아반떼를 올해의 차로 배출한 바 있었다.[8] 물론, 한국 사람들 입장에서야 아쉬운 소식이겠지만, 미국 기자들 입장에서는 혼다 시빅이라는 차가 가진 입지, 픽업트럭은 포드라는 인식, 미국 시장에서 되살아난 아이콘이라는 넘사벽 입지(일례로, 국내 시장에 오프로드 형태로 코란도나 무쏘가 시장에 부활한 후 수입차와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맞붙는다 생각하면 되겠다.)가 있을 수밖에 없다.[9] 물론, G80과 G90은 최종 후보까지 올라가 본 적이 있다.[10] 최소한 전년도 같은 경우에는 유럽 올해의 차를 비롯해 여러 상을 받았던 기아 EV6가 있었기에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했다.[11] 당시에는 포드 모터 컴퍼니 차량과 프리미어 오토모티브 그룹 산하의 랜드로버가 맞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