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04:34:59

제네시스 Electrified G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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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1세대 (RG3 EV, 2021.7.7 ~ 현재)
2.1.1. 2022년 G20 정상회담의 공식 의전차2.1.2. 페이스리프트
3. 제원4. 경쟁 차량5. 둘러보기


Genesis Electrified G80
ELECTRIFIED G80 홈페이지

1. 개요

제네시스전기 준대형 세단으로, 3세대 G80의 전동화 모델이다.

2. 상세

2.1. 1세대 (RG3 EV, 2021.7.7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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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FIED G80
ELECTRIC LUXURY STARTS NOW

제네시스에서 순수 EV 모델을 준비한다고 알려졌는데, 그 첫 차량인 ELECTRIFIED G80이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후 2021년 7월 7일 정식 출시됐다. 가솔린 및 디젤 트림과는 달리 그릴이 완전히 막혀 있고, 왼쪽 C필러의 연료주입구도 사라졌으며 배기구도 없어지는 등 여러 디테일이 변경됐다. 충전구는 닫았을 때 충전구의 경계가 드러나지 않으며, 충전구 안쪽에는 두 줄의 크롬 장식을 적용했다. 또한 터빈 형상의 19인치 전용 휠을 적용하고, 후면부는 공력 성능을 고려한 범퍼를 배치했다.

차량 제원은 기존 G80과 비교해 전고와 전장이 10mm씩 늘었다.[1]

전용 외장 색상 마티라 블루를 포함해 총 10종의 색상이 있으며, 내장은 다크 라군 그린, 글레이셔 화이트 투톤 전용 색상을 포함해 총 4종이 있다.

전, 후륜 차축에 모터가 하나씩 들어가고 4WD 시스템이 기본으로 들어가며 합산 출력과 토크는 370PS, 71.4kgfm(700Nm)이다. 또, 전륜에 4P 브레이크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또한, 완충 시 주행가능 거리가 대한민국 측정 기준 427km에 이르는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으며, 제로백은 4.9초라고 한다. 배터리 용량은 87.2kWh인데 솔라루프를 탑재해 하루평균 730Wh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다.[2] 그리고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 이내에 10%에서 80%까지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며,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 V2L 기능을 적용했다. 배터리 제조사는 SK온이다.[3]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2열 아래에 배터리가 있어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뒷좌석 통풍시트 및 리클라이닝 시트 옵션은 탑재되지 않으며 썬루프 대신 쏠라 루프가 달린다. 내연기관 G80에 비해 공차중량이 배터리 때문에 300~400kg이 늘어났는데,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4]

가격은 단일트림으로 8,281만 원부터 시작한다. 전기차 세제혜택 반영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실제 구매가격은 더 낮아질 수도 있다. 풀옵션의 경우, 무려 1억 444만원[5]까지 올라간다.

차량 명칭은 공개 이전만 해도 여러 미디어에서 eG80이나 G80e와 같은 별도 네이밍으로써의 출시를 예상했지만, 기존의 네이밍에서 ELECTRIFIED라는 형용사만 붙었다.

SM3 ZE의 단종 후 국산 EV 세단의 계보를 잇고 있으며, 국산 EV 세단 최초로 DC콤보-1을 탑재했다.

유명 일렉트로닉 듀오 HONNE가 광고음악을 맡았다. 루이 암스트롱What a Wonderful World를 HONNE의 스타일로 편곡했는데[6], 클래식하면서도 미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게 고급세단과 전기차 두 가지 이미지에 모두 어울린다는 평이 있다.

여담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로[7] 국가로부터 관용차로 제공받아 이용중에 있다.[8]

2022년에 카 앤 드라이버에서 ELECTRIFIED G80과 EQE350이랑 서로 비교 시승했는데 ELECTRIFIED G80이 내연기관 플랫폼으로 만들어졌는데도 불구하고 트렁크 공간, 뒷좌석 공간 제외 나머지에서 압승을 했으며 오히려 내연기관 차량들끼리 비교보다[9] 더 큰 차이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

일부 지역에서는 택시로 운행중에 있다. 1, 2, 3[10], 4, 5, 6

2023년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아큐라 인테그라가 최종 선정되었고 닛산 페어레이디 Z와 함께 떨어졌다.

2022년 12월 20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을 받았다.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에서는 가장 높은 등급인 '탁월함'을 획득했으며, 전조등 평가에서는 전 트림에서 '양호함' 등급을 받았다.

2.1.1. 2022년 G20 정상회담의 공식 의전차

2022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릴 G20 정상회담의 공식 의전차로 채택됐다.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의 현대 에쿠스 리무진 이후 두 번째 국산 의전차량이며, 역대 G20 정상회의 최초의 전기자동차이다. 국내에서 제작된 차량으로 14일간의 선적 과정을 거쳤다. 총 131대를 지원하며, 해당 국가에서 현지생산한 아이오닉 5 262대도 지원했다.

롱바디 모델 테스트카가 포착됐는데 4세대 G90 LWB 모델과 달리 정통 B필러 스트레치드 타입이 적용됐다. 단, 우핸들이 적용된 것으로 보아[11] 양산형이 아닌 선술한 G20 의전용으로 특수제작된 차량일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었고, 실제로 G20 의전차량으로 제공되며 44대만 제작된 차량인 것으로 밝혀졌다.[12] 다만 중국시장의 경우 경쟁 모델들도 롱 휠 베이스 모델을 만들어 수출하는 만큼, 중국 시장에 한해 양산될 가능성도 높다.

파일:Genesis Electrified G80 LWB G20.jpg
2022년 10월 25일 G20 의전용 제네시스 ELECTRIFIED G80 LWB 모델이 공개됐다. 휠베이스를 217mm 늘려 전장이 5,222mm가 됐다.

공항에서 비행기에서 내린 후 이동하는 공식 행사에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브라질 세우수 아모링 외무장관, 캄보디아 훈 센 총리, 싱가포르 리셴룽 총리, 남아프리카공화국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 등이 제네시스 Electrified G80 의전차량을 이용했으나 정작 윤석열 대통령은 G80을 타지 않고 메르세데스-벤츠 S600 가드(W221)를 이용했다는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사실은 이렇습니다(尹, G20서 제네시스보다 벤츠 사랑? → "공식 의전차량인 제네시스 G80 탑승")에 따르면 '벤츠 차량만 이용하였지 않았고, 공식행사 이동 시 기본적으로 G80 차량을 이용하였다'라고 밝혔다.

2.1.2. 페이스리프트

내연기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에 맞춰 전동화 모델도 페이스리프트를 거칠 예정이다. 내연기관 모델처럼 외관의 변화는 거의 없지만 실내 27인치 디스플레이 적용같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며, 중요한 점은 롱휠베이스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라는 것. 롱휠베이스 모델은 B 필러 쪽을 늘렸던 스트레치드 타입이 아닌 G90 롱휠베이스처럼 뒷문이 길어진 형식으로, 전용 휠과 장식이 추가될 예정이고 뒷좌석 리클라이닝 및 통풍시트도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G90과의 판매 간섭을 막기 위해 대한민국에서는 전동화 모델에서만 롱휠베이스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3. 제원

Electrified G80
<colbgcolor=#000000>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RG3 EV
차량형태 4도어 준대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5,005mm
전폭 1,925mm
전고 1,475mm
축거 3,010mm
윤거(전) 1,630mm
윤거(후) 1,636mm
공차중량 2,265kg
배터리 용량 87.2kWh
트렁크 용량 424L
타이어 크기(전) 245/45R19 98W M+S GOE[미쉐린]
타이어 크기(후) 275/40R19 101W M+S GOE[미쉐린]
플랫폼 현대 M3 플랫폼
구동방식 양모터-4바퀴굴림(AWD)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15]
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16]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인포테인먼트 고급형 6세대
파워트레인
전동기 형식 축전지 전압 축전지 용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항속 거리
PMSM 522.7V 166.8Ah 272kW[17] 700Nm[18] 427km (복합)
446km (도심)
404km (고속도로)

4. 경쟁 차량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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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많은 사람들이 기존 G80을 기반으로 단순히 엔진을 떼어놓고 전동화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사실이다. 일단 기존 G80의 M3 플랫폼이 처음 개발 때부터 전기차 모델에도 사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든 플랫폼이다. ELECTRIFIED G80의 경우 플로어 패널 상당수를 새로 설계를 해 배터리 팩을 차체 안쪽으로 밀어 넣은 형상을 띄고 있다. 배터리 팩 또한 완전한 각형으로 형상되어 있는 것 또한 이런 이유 때문. 따라서 코나 EV(코나의 플랫폼은 전동화를 염두에 둔 플랫폼이 아니다 보니 배터리 팩 형상도 차체 플로어 패널 형상에 들어맞게 설계가 되어 배터리 팩이 평평한 형태가 아니며 배터리 팩이 차체 하부로 돌출되어 있다.) 같이 내연기관 기반으로 전동화한 차량과 매우 다르며 ELECTRIFIED G80의 경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한 차량과 유사한 설계로 적용되어 있다.[2] 120일이면 태양만으로 완충 가능하다.[3] 한때 삼성SDI 배터리가 적용된다는 잘못된 정보가 나오기도 했다. #[4] 제조사 측에서는 차체 무게가 늘어난 탓에 기계식 주차장 이용을 자제하라고 부탁했다. 국내 기계식 주차장 규격 상 대형 주차장이라도 2,200kg이 한계이나, 이 모델의 공차중량은 2,265kg이다. 이는 다른 전기차들도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테슬라 모델S, 아이오닉6등도 옵션에 따라 2,200kg을 넘는다.[5] 파일:E33D00DB-DFAB-4578-B52D-A89F42CD027C.jpg[6] 광고 음원과 HONNE가 작업한 또 다른 동명의 싱글앨범은 다른 음원이다. 광고음원의 저작권은 제네시스에 있어서 스트리밍 서비스가 되지 않는다.[7] 해당 법률에 의하면, 전직 대통령은 한시적으로 수행기사 딸린 관용차를 국가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다.[8] 여담으로 문 전 대통령은 이미 캐스퍼 깡통을 출고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관용차를 받아도 캐스퍼도 타고다닐 것으로 보이는데, 거처인 양산에 전기차 충전소의 갯수나 도로 사정도 있고 관용차가 아닌 개인 자가용인 캐스퍼 자체는 사적인 용도로 잘 타고 다닐 듯 하다. 즉, 관용차인 ELECTRIFIED G80는 쇼퍼드리븐으로 공적 이동시에 이용하고, 개인 자가용인 캐스퍼는 오너드리븐으로 사적 이동시에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9] G80 vs E클래스[10] VIP 튜닝이 되어있다.[11] 회의가 열릴 인도네시아는 일본, 영국과 함께 몇 안 되는 우핸들, 좌측통행 국가이다.[12] 윗급인 G90을 놔두고 굳이 G80 롱바디 모델을 만드는 이유는 2022년 G20 공식 의전차 선정 때 친환경 자동차라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이다.[미쉐린]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미쉐린] [15] 로워 위시본이 2개의 링크로 나뉘어진 형태[16] 상/하 위시본이 각각 2개의 링크로 나뉘어진 형태[17] 365마력[18] 71.4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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