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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RIQ |
CADILLAC LYRIQ[1]
1. 개요
미국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캐딜락의 준대형 전기 SUV이다.2. 상세 (L233, 2022~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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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레인(Digital Rain) 웰컴라이트 쇼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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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
| 실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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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UBERANCE | MAGNIFICENCE | ||
캐딜락 IQ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이자 캐딜락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순수전기차로 2020년 6월에 콘셉트카가 공개되었으며, 2021년 4월에 21일에 양산형이 정식 발표되었다.[2]
GM의 최신형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BEV3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며, LG 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사인 얼티엄 셀즈를 통해 공급받는 102kWh NCMA 배터리팩이 탑재된다.
외관은 앞서 공개된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양산함으로서 상당히 파격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캐딜락 브랜드가 지닌 헤리티지와 아이코닉한 디자인 요소를 집약해 새로운 세대의 캐딜락 디자인 테마를 제시한다. 차체의 양 끝단엔 캐딜락의 상징과도 같은 수직형 등화류가 배치되었으며, 전면부의 방패형 그릴은 캐딜락 전기차만의 시그니처인 코레오그레피 라이팅(Choreography Lighting) 디테일이 적용된 블랙 크리스탈 쉴드로 대체되어 전통적인 내연기관 차량을 연상시키면서도 첨단의 느낌을 낸다. 60년대 캐딜락 차량들에서 만나볼 수 있던 테일 핀은 C필러까지 길게 이어진 테일램프 디자인으로 재해석되었으며, 충전구에 모노 크롬 캐딜락 로고를 적용하는 등 전반적인 디테일에서도 캐딜락 브랜드의 디자인 유산이 대거 활용되었다. 차체 비율은 낮은 전고와 완만한 후면 유리 각도를 통해 일반적인 SUV보단 크로스오버에 가까운 모습이다. 휠은 기본 20인치, 최대 22인치 크기가 적용된다. 여담으로 이러한 외관 디자인은 한국인 길보빈 디자이너가 총괄한 결과물이며, 이외에도 GM 내 다양한 한국인 디자이너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내 디자인은 5세대 에스컬레이드에서 선보였던 테마를 응용하되, 전동화된 파워트레인에 걸맞은 디지털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운전석 끝부터 시작해 센터페시아 중앙까지 이어지는 33인치 9K OLED 디스플레이[3]는 에스컬레이드에 쓰인 것과 달리 계기판 부분과 메인 디스플레이 부분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로 이어진 단일 패널을 사용했으며, 운전자의 좌석에 맞춰 끝으로 갈수록 미세하게 꺾어지는 커브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소재 측면에선 고급 가죽, 실제 금속, 원목 등을 적극 사용해 고급감을 강조했으며, 센터콘솔의 수납공간에 부드러운 소재를 덧대고 스티칭 마감을 적용하는가 하면, 1열 시트의 뒷부분까지 전부 가죽으로 덮어놓는 등 원가가 비싸 보통 잘 시도되지 않는 디테일이 다수 적용되었다. 각종 버튼과 다이얼류, 도어 패널에도 레이저 가공 방식을 통해 타브랜드의 양산차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조형과 미세한 널링 디테일을 구현했다. 문을 열었을 때 보이는 대쉬보드 끝단엔 옛 캐딜락 로고에서 만나볼 수 있던 메를레트(merlette) 새를 새겨놓는 등 곳곳에서 이스터에그 같은 요소도 찾아볼 수 있다. 기어레버는 칼럼식이며,[4] 엠비언트 라이트는 26가지 색상을 지원한다.[5]
편의장비로는 열선 및 통풍과 마사지 기능을 지원하는 1열 시트, 리어 카메라 미러, 서라운드 비전, 19 스피커 AKG 스튜디오 오디오 시스템, 가변형 리젠 온 디멘드 패들[6],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되며, GM의 핸즈프리 드라이빙 시스템인 슈퍼크루즈와 각종 주행 보조 기능도 선택이 가능하다.
차량의 크기는 전장 4,996mm, 전폭 2,207mm[7], 전고 1,623mm, 축거 3,094mm로, 기존 캐딜락의 준대형급 7인승 SUV인 XT6보단 소폭 작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BMW iX,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 아우디 e-tron 등 독3사 경쟁차량과 비교해선 전고를 제외한 모든 수치가 더 큰 편이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793L이며, 2열 시트 폴딩 시 1,723L까지 확장된다.
공차중량은 2,521kg~2,626kg[8] 수준을 기록했으며, 무게중심을 낮춰 단단한 섀시 역할에 도움을 주는 배터리 배치와 차체 앞뒤로 장착된 두 개의 모터로 50:50에 가까운 전후방 무게 배분을 구현했다. 노면에 대한 순간적 대응을 운행 환경에 따라 다르게 구현해 승차감을 개선하는 패시브 플러스(Passive Plus) 댐퍼도 적용된다.
소음 측면에선 다양한 주행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차체 전반에 걸쳐 전방위적인 NVH 대책을 세웠으며, 모터 마운트와 섀시, 서스펜션, 도어 트림에 이르기까지 각종 신소재와 대량의 방음재가 투입되었다. 전기 모터 및 기타 무빙 부품이 발생시키는 특정 주파수를 대상으로, 이론적으로 실내의 음압을 최대 80%까지 감소시킬 수 있는 Vydyne EVS 소재를 사용해 전기차 특유의 소음까지 잡아낸 것이 대표적인데, 이를 통해 2022 오토모티브 뉴스 페이스 대회와 SPE 2022 자동차부문 혁신 어워드에서 모두 파이널리스트 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연구결과와 대회, 업계에서 정숙성을 인정받았다.
구동 방식은 340마력, 440Nm의 힘을 발휘하는 싱글 모터 후륜구동 사양(450E)과 500마력, 610Nm의 힘을 발휘하는 듀얼 모터 사륜구동 사양(600E4) 두 가지이다. GM 추산 1회 충전거리[9]는 각각 314마일(약 505km), 307마일(약 494km)로 발표되었으며, DC 급속 충전을 통해 10분만에 79마일(약 127km)를 달릴 정도의 충전이 가능하다. 무선 BMS도 업계 최초로 적용되었는데, 12개의 배터리 모듈을 독립적으로 제어해 유기적인 연동이 가능하게 하며, 전용 열 순환 시스템 및 히트 시스템(BEV3 Heat System)을 통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브레이크는 전후륜 모두 디스크 방식을 사용한다.
트림 구성은 럭셔리(Luxury) 트림 단일 구성이며, 판매 초기엔 차량의 출시를 기념해 데뷔 에디션(Debut Edition) 사양이 특별히 인하된 가격에 제한적으로 판매되었다. 기본 럭셔리 사양의 가격은 GM 발표 기준 $61,795부터 시작한다.
2021년 3분기, 북미 시장에서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했으며, 사전계약 개시 10분만에 GM이 목표한 초도물량이 완판되었다고 한다.# 차량의 현지 인도는 2022년 중순부터 시작했다. 북미를 비롯한 세계 시장에 판매되는 글로벌 사양의 경우 미국 테네시 주에 위치한 GM 스프링 힐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며, 중국 시장에 판매되는 중국 사양만 중국 현지의 SAIC-GM 공장에서 생산된다.
2022년 10월, 쟁쟁한 경쟁상대들을 제치고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2022년 11월엔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다만 최종적으로 올해의 차로 선정되진 못했다.[10] 올해의 럭셔리 그린카 수상에는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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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 | ||
| LUXURY | ||
| SPO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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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DILLAC X Lukas Dong 'Electric Nights' | ||
2023년 2월, 북미에서 2024년형이 발표되었다. 연식변경 치곤 대대적인 트림 구성 변화가 이뤄졌으며, 새로운 편의장비들이 추가되었다.
트림 구성의 경우 캐딜락의 트림 레벨 전략인 글로벌 'Y' 트림 전략(global 'Y' trim strategy)에 따라 역동성을 강조한 스포츠(Sport) 트림이 상위 트림으로 신설된 것이 핵심이며, 날개 형태의 코레오그래피 라이팅, 블랙 알로이 휠, 다크 크롬 장식, 블랙 하이그로시 트림, 나파 가죽 시트로 내외장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염가형 트림으로는 각종 편의장비를 배제하고 실내 소재를 다운그레이드한 테크(Tech) 트림이 신설되었다. 이에 따라 시작가는 $58,590으로 낮아졌으며, 휠, 색상 옵션을 모두 더한 풀옵션 가격은 $88,070이다.
외장 사양으로는 블랙 투톤 루프와 신규 디자인 휠이 추가되었으며, 편의장비로는 파노라마 썬루프, 3존 공조장치, 어댑티브 헤드램프, 2열 열선시트가 추가되었다. 터치식으로만 작동하던 차량의 외부 도어 핸들은 불편하다는 컴플레인이 다수 접수된 것인지 팝업 기능이 추가되는 개선 작업을 거쳤다. 추후 V2L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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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11] | |
| 실내 | |
2024년 8월, 북미에서 2025년형이 발표되었다. 실내 엠비언트 라이트에 100가지의 신규 색상이 추가되었으며, 조수석 메모리 시트 등의 편의장비가 기본적용되었다. 테크 트림을 삭제해 트림 구성을 간소화한 것도 변경 사항 중 하나이다.
외관은 기존과 동일하다. 다만 차체와 구동계에 GM의 스마트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적용, 내부 설계 최적화를 거쳐 기존 대비 24% 적은 부품을 사용하는 동시에 전반적인 효율성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GM 추산 1회 충전 주행거리[12]가 450E 326마일(약 524km), 600E4 319마일(약 513km)로 늘어났으며, 최고 출력도 각각 365마력, 515마력으로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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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사양 | |
유럽 시장엔 2023년 10월,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캐딜락 유럽 지사를 통해 출시되었다. 600E4 사양만 도입되며, 럭셔리와 스포츠 트림 두 종이 풀옵션으로만 판매된다. 북미 사양과 달리 유럽 사양에선 파노라마 썬루프와 슈퍼크루즈 기능이 배제되었으며, 북미 사양에 없는 멀티 스포크 디자인의 21인치 휠이 장착된다. 유럽 WLTP 주행거리는 530km로 발표되었다. 현지 가격은 €80,500 수준이다.
현지에서 제네시스 G90, 포르쉐 마칸을 제치고 2025 독일 올해의 차 력셔리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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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사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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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런칭 필름 | 차량 소개 영상 | ||
SHAPE OF ART
대한민국 시장엔 2022년 8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출시가 확정되었으며, 2024년 5월 23일 출시되었다.[13]
국내엔 유럽 시장과 마찬가지로 600E4 사양, 그 중에서도 최상위 트림에 해당하는 스포츠 트림만 입항된다. 차량의 구성은 북미 사양 풀옵션 모델에서 슈퍼크루즈[14]와 22인치 휠 옵션[15]만 빠진 구성이다.[16] 국내 출시 캐딜락 차량 가운데 GM의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온스타가 최초로 탑재된 차량이며, 주행거리 및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상태 정보, 충전 모드 및 충전 상태와 설정, 차량 진단 기능 등의 기능을 휴대폰 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외장 색상은 5가지[17] 중 선택이 가능하며, 실내 색상은 베이지 색상만 수입된다.
환경부 인증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68km 수준[상세][19]으로, 국내 시장에 시판 중인 동급 수입 전기 SUV 가운데 테슬라 모델 X 다음으로 가장 긴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전비는 3.9km/kWh 수준이다.[20] 가격은 1억 696만원으로, 출시 시점 기준 북미 판매가와 동일한 수준이며, 유럽 판매가보단 1천만원 이상 저렴하게 책정되었다. 비슷한 스펙의 독3사 경쟁차량들[21]과 비교 시엔 1천~2천만원 이상 저렴하다.
캐딜락 브랜드 창립 122주년을 기념해 국내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초도 물량 122대에 한해 300만원 할인을 진행하며, 2024년 국내 도입 물량은 다소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22] 초도 물량은 계약 개시 직후 완판된 상태이다.
국내 1호차는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을 통해 GM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LG그룹에서 구매했으며, ## 협력 관계에 있는 포스코퓨처엠, 포스코그룹과도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 # 일반 대상 출고는 7월 22일부터 시작했다.
국내 앰버서더로는 박태환이 선정되었다.#
2.1. V
| LYRIQ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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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FIRST-EVER ALL ELECTRIC V-Series | ||
2024년 10월 29일, 고성능 모델인 V 사양이 공개되었다.
캐딜락 V-시리즈 역사상 최초의 순수 전기 고성능 차량으로, V-시리즈 탄생 2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전동화된 V-시리즈의 미래를 제시하는 차량이다.
일반형 리릭과 달리 후륜구동이 아닌 사륜구동을 기본으로 하며, 여러 부분에서 성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과 관련한 구체적인 제원 공개 및 출시는 2025년에 이뤄질 예정이다.
외관엔 21인치 전용 휠과 전용 범퍼, 전용 서스펜션 및 바디 컬러 클레딩을 적용해 스포티한 인상을 강화했으며, 실내엔 V모드 버튼이 장착된 전용 스티어링 휠과 V로고가 새겨진 혼커버 등 V-시리즈만의 상징적 요소를 대거 도입했다.
3. 제원
| LYRIQ (북미 사양 기준) | ||
| 코드네임 | L233 | |
| 차량 형식 | 5도어 준대형 SUV | |
| 승차 인원 | 5명 | |
| 플랫폼 | GM BEV3 플랫폼 | |
| 배터리 종류 | 얼티엄 배터리 팩(NCMA) | |
| 배터리 용량 | 102kWh | |
| 구동방식 | 싱글 모터 RWD | 듀얼 모터 AWD |
| 최고출력 | 255kW (340hp)(MY23~MY24) 272kW (365hp)(MY25~현재) | 375kW (500hp)(MY23~MY24) 384kW (515hp)(MY25~현재) |
| 최고토크 | 440Nm | 610Nm |
| 전장 | 4,996mm | |
| 전폭 | 2,207mm | |
| 전고 | 1,623mm | |
| 축거 | 3,094mm | |
| 타이어 크기 | 265/50R20 275/40R22 | |
| 전륜 현가장치 | 멀티링크 서스펜션 | |
| 후륜 현가장치 | 멀티링크 서스펜션 | |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
| 후륜 제동장치 | ||
| 견인능력 | - | 1,587kg |
| 공차중량 | 2,521kg | 2,626kg |
| 트렁크 용량 | 기본 793ℓ, 최대 1,723ℓ | |
4. 경쟁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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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악의 '가사'를 뜻하는 영단어 'lyric'에서 파생된 이름이다. 캐딜락 브랜드가 북미 현지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노래 가사에서 타브랜드들에 비해 많이 언급되며, 에스컬레이드 등의 상징적인 차량을 통해 힙합 문화의 필수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은 것에 영감을 받아 작명되었다고 한다.[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펜데믹 여파로 전체적인 스케줄이 몇 개월 정도 연기된 것이다. 원래는 더 빨리 나올 예정이었다고 한다.[3] 내부 소프트웨어는 구글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구동되며, OTA를 지원한다.[4] 일부 매체에선 이것을 마치 테슬라 등 타사 전기차의 영향을 받은 것처럼 소개하고 있으나, 캐딜락은 수십년 전 내연기관 시절부터 칼럼식 기어레버를 사용해온 브랜드이다. 작동 방식 자체도 한번 당긴 뒤 위 아래로 움직이는 고전적인 형태다.[5] 여담으로 BMW i7, 제네시스 GV60과 함께 워즈오토(WardsAuto) 최우수 인테리어 상을 수상했다.[6] 스티어링 휠 후면에 장착된 압력 감지 패들 스위치로, 간단한 조작만으로 회생 제동을 통해 정교한 감속과 정차가 가능하도록 한다.[7] 사이드미러 포함 수치이다.[8] 경쟁 모델인 BMW iX(2,415~2,615kg), 아우디 e-트론(2,460kg~2,760kg),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2,430kg~2,690kg)와 비교 시 기본 사양의 공차중량은 무거운 편이다. 다만 상위 트림 기준으로는 경쟁 모델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가볍다.[9] EPA 기준[10] 공교롭게도 각각 현대 아이오닉 5, 기아 EV6가 상을 수상했기 때문.[11] 스포츠 트림 기준[12] EPA 기준[13] 원래 2023년 하반기를 목표로 국내 출시 작업이 진행 중이었고, 2023년 5월엔 국내 소비자 대상 뉴스레터 구독자 모집도 진행했으나, 북미 공장의 배터리 생산량 저하, 소프트웨어 오류 수정에 따른 생산 중지로 인해 현지 출고 적체 문제가 해소되지 못한데다 유럽 공급 물량까지 빠져나가며 본사 차원에서 국내 판매 물량 배정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어 2024년 상반기로 연기되었다고 한다.[14] 슈퍼크루즈 기능의 구현을 위해선 고정밀 지도 데이터가 필요한데, 휴전 상태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특수성 때문에 관련 법규에 의거, 미국 기업인 GM은 국내 고정밀 지도 데이터를 확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북미, 중국, 중동 시장과 달리 국내 시장에선 슈퍼크루즈 기능이 미지원되고 있다.[15] 리릭의 22인치 휠 사양엔 썸머 타이어만 장착되는데, 대한민국은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를 지닌 관계로 국내엔 사계절 타이어가 장착되는 20인치 휠 사양이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16] 19 스피커 AKG 스튜디오 오디오 시스템, 1열 마사지 시트, 1열 열선 시트, 1열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 2열 60/40 분할 전동 폴딩, 2열 시트 리클라이닝(2단), 열선 스티어링 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3존 공조장치, 실내 동작감지 시스템, 공기질 센서, 파노라마 썬루프, 무선 애플 카플레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오토 헤드램프, 코너링 헤드램프, 인텔리빔, 일루미네이팅 도어 핸들, 전동 트렁크, 전동 충전포트도어, 키리스 엔트리, 휴대폰 무선충전, 인헨스드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 사각지대 스티어링 어시스트, 문열림 경고(보행자/자전거), 교차로 경고 및 제동,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HD 서라운드 비전, 리어뷰 카메라 미러, 리어 카메라 워셔, 리버스 오토 브레이킹, 전방 충돌 경고, 긴급 제동, 차선 이탈 경고 및 유지 보조, 헤드업 LED 충돌 경고, 햅틱 시트, 오토 홀드, 리젠 온 디멘드, EV 사운드 인헨스먼트 등의 편의사양이 제공된다.[17] 아젠트 실버 메탈릭(Argent Silver Metallic),
스텔라 블랙 메탈릭(Stellar Black Metallic),
크리스탈 화이트 트라이코트(Crystal White Tricoat),
오플런트 블루 메탈릭(Opulent Blue Metallic),
래디언트 레드 트라이코트(Radiant Red Tricoat)[상세] (캐딜락 코리아 측은 상온 복합 465km로 홍보 중이나, 환경부 누리집 자료는 다음과 같다.) 상온 복합 468km / 상온 도심 494km / 상온 고속 436km / 저온 복합 283km / 저온 도심 247km / 저온 고속 327km[19] 일단 상온 주행거리는 무거운 공차중량(2.6톤) + 고출력(500마력) + 사륜구동 조합의 차량임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잘 뽑힌 편이다. 다만, 저온 주행거리는 대한민국의 저온 주행거리 인증 기준이 현실과 다소 동떨어져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상온 대비 꽤 낮은 수치를 기록해 일각에선 겨울철 주행거리를 우려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저온 복합 250km를 기록한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 244km를 기록한 아우디 e-트론 등의 경쟁차량보단 사정이 나은 편이다. 오너들에 따르면 1회 충전으로 대략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고 하며, 모 유튜브 채널에서 테스트한 결과 국내 도로에서 1회 충전만으로 600km에 달하는 거리를 주행하기도 했는데#, 이는 같은 조건에서 테스트한 동급 SUV들 중 가장 긴 주행거리다.[20] 3.6kWh를 기록한 BMW iX,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와 2.7kWh를 기록한 아우디 e트론 등 동급 독3사 전기 SUV들보다 높은 수치이다.[21] EQE SUV 500 4MATIC(1억 2,850만원), iX xDrive50(1억 5,200만원), e-tron S quattro(1억 3,722만원)[22] 2024년 1분기 기준으로 리릭의 북미 판매량이 BMW iX의 두 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북미에서 판매되는 기존 럭셔리 브랜드의 전기차를 통틀어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 소량만 들여오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현지에 공급할 물량도 충분치 않은 상황이다.[23] 리릭과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차이다.
스텔라 블랙 메탈릭(Stellar Black Metallic),
크리스탈 화이트 트라이코트(Crystal White Tricoat),
오플런트 블루 메탈릭(Opulent Blue Metallic),
래디언트 레드 트라이코트(Radiant Red Tricoat)[상세] (캐딜락 코리아 측은 상온 복합 465km로 홍보 중이나, 환경부 누리집 자료는 다음과 같다.) 상온 복합 468km / 상온 도심 494km / 상온 고속 436km / 저온 복합 283km / 저온 도심 247km / 저온 고속 327km[19] 일단 상온 주행거리는 무거운 공차중량(2.6톤) + 고출력(500마력) + 사륜구동 조합의 차량임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잘 뽑힌 편이다. 다만, 저온 주행거리는 대한민국의 저온 주행거리 인증 기준이 현실과 다소 동떨어져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상온 대비 꽤 낮은 수치를 기록해 일각에선 겨울철 주행거리를 우려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저온 복합 250km를 기록한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 244km를 기록한 아우디 e-트론 등의 경쟁차량보단 사정이 나은 편이다. 오너들에 따르면 1회 충전으로 대략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고 하며, 모 유튜브 채널에서 테스트한 결과 국내 도로에서 1회 충전만으로 600km에 달하는 거리를 주행하기도 했는데#, 이는 같은 조건에서 테스트한 동급 SUV들 중 가장 긴 주행거리다.[20] 3.6kWh를 기록한 BMW iX,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와 2.7kWh를 기록한 아우디 e트론 등 동급 독3사 전기 SUV들보다 높은 수치이다.[21] EQE SUV 500 4MATIC(1억 2,850만원), iX xDrive50(1억 5,200만원), e-tron S quattro(1억 3,722만원)[22] 2024년 1분기 기준으로 리릭의 북미 판매량이 BMW iX의 두 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북미에서 판매되는 기존 럭셔리 브랜드의 전기차를 통틀어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 소량만 들여오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현지에 공급할 물량도 충분치 않은 상황이다.[23] 리릭과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