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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T4 |
CADILLAC X(Cross)over Touring 4
1. 개요
미국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캐딜락의 준중형 SUV이다.2. 상세
2.1. 1세대 (E2UL)
2.1.1. 전기형 (201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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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럭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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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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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칭 영상 | ||
| XT4 '4' Joy | ||
2010년대 중반, 캐딜락의 중형 SUV인 XT5는 동급 모델보다 큰 차체를 지녀 상급 모델의 수요를 성공적으로 끌어오고 있었고, 상당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캐딜락의 볼륨 모델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이는 XT5보다 작은 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다른 브랜드로 이탈하는 결과를 낳았고, XT5의 아래에 새로운 엔트리 SUV를 추가해야한다는 GM 경영진들의 판단 하에 XT4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설계 완료 이후 2017년 초부터 시험 주행에 돌입, 여러 환경에서 담금질을 거쳤으며, 2018년 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통해 티저 공개를 진행, 같은 해 3월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일반에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차급은 준중형급에 해당하지만 차체는 GM 내 중형급 차량들에 사용되는 E2XX 플랫폼을 바탕으로 설계되었으며, 이에 따라 준중형급과 중형급 사이의 니치 마켓을 공략하는 차량으로 포지셔닝했다.[1]
외관은 에스칼라 콘셉트로부터 이어지는 캐딜락의 최신 디자인 테마를 반영하되, 각지고 수직적인 디자인 요소를 일부 변형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추구했으며, 리어 오버행을 극단적으로 짧게 처리해 무게감을 덜어냈다. 강렬한 등화류 그래픽, 볼드한 측면 캐릭터 라인과 대구경 머플러 등 차량의 존재감을 키워주는 디자인 요소도 대거 적용되었고, 전체적으로 캐딜락 브랜드 내에서 가장 젊은 분위기를 띠는 모습이다. 휠은 18인치를 시작으로 최대 20인치까지 적용된다.
실내는 외관과는 반대로 안락한 느낌을 추구했다. 수평 형태의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각종 다이얼과 물리 버튼을 가지런히 배열했으며, 8인치의 크기를 갖는 고해상도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는 대시보드 안쪽으로 약간 파고든 형태로 자리잡았다. 소재 측면에선 손이 닿는 모든 곳을 부드러운 재질로 마감한 것을 특징적인 부분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고급 가죽과 카본 트림을 적절히 활용했다. 도어 하단에선 우산꽂이를 마련해놓은 디테일도 엿볼 수 있다.
편의장비로는 열선과 통풍 및 마사지 기능[2]을 지원하는 1열 시트, 2열 열선 시트, 리어 카메라 미러, 서라운드 뷰, 13 스피커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NFC 페어링, 스마트폰 무선충전, 전동 테일게이트, 코너링 헤드램프 등 출시 시점 기준 경쟁사 중형급 이상 모델들에서나 찾아볼 수 있던 기능들이 대거 탑재되었다. 주행 보조 기능으로는 ACC, 긴급 제동, 사각지대 경고, 차선 이탈 방지 및 경고, 햅틱 시트, 자동 주차 등이 제공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95mm, 전폭 1,880mm, 전고 1,610mm, 축거 2,779mm로, 경쟁사 준중형 SUV와 중형 SUV의 중간 크기이다. 렉서스 NX 같은 중형 SUV와 비교하더라도 길이 차이가 5cm가 채 되지 않으며,[3] 축거는 오히려 10cm 이상 길 정도라 동급(준중형) 내에선 거주성이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렁크 공간도 637L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엔진은 최고 출력 238마력, 최대 토크 350Nm을 발휘하는 2.0L 트윈 스크롤 가솔린 터보 차지 엔진(LSY)과 최고 출력 172마력과 최대 토크 381Nm을 발휘하는 2.0L 멀티젯 II 디젤 엔진(LSQ)[4]이 마련됐으며, 둘 모두 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구동 방식은 전륜 구동을 기본으로 사륜구동의 선택이 가능한 구성인데, 전륜에 동력의 대부분을 보내고 후륜은 제한적으로 구동하는 대부분의 전륜기반 사륜과 다르게 어드밴스드 트윈 클러치가 적용되어 후륜에 동력을 100% 전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운전자가 원할 경우 버튼으로 후륜의 동력을 끊고 전륜만을 강제하거나 정속주행 시 뒷바퀴에 물린 기어를 잠시 빼서 전륜구동 상태로 전환해 연료를 아끼는 온디멘드 기능도 있다. 가솔린 사양의 경우 가변 실린더 기능이 적용된 것도 특징적인 부분.
트림 구성은 캐딜락의 새로운 트림 레벨 전략인 글로벌 'Y' 트림 전략(global 'Y' trim strategy)에 따라 기본형인 '럭셔리'와 고급감을 강조한 '프리미엄 럭셔리', 주행성을 강조한 '스포츠' 세 단계로 나뉘며, 각 트림별 차별화가 이뤄진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스포츠 트림의 구성으로, 노면을 1/500초 단위로 스캔해 스스로 댐핑력을 조절하는 연속적 댐핑 컨트롤(Continuous Damping Control)과 전용 휠, 전용 매쉬 타입 그릴 및 하이그로시 트림, 클리어 타입 테일램프가 장착된다.
북미를 비롯한 세계 시장에 판매되는 글로벌 사양의 경우 미국 캔자스 주에 위치한 GM 페어팩스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며, 중국 시장에 판매되는 중국 사양만 중국 현지의 SAIC-GM 공장에서 생산된다.
높은 경쟁력을 갖춘 만큼 북미에서의 판매 실적도 준수한 편이다. 출시 이후 매 분기마다 경쟁차량인 링컨 코세어의 두 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3년 1분기 기준 메르세데스-벤츠 GLA, BMW X1, 아우디 Q3 등 독3사 경쟁차들의 북미 판매량을 크게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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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사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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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unmistakable | ||
유럽 시장엔 2020년 9월에 출시되었다. 초기엔 디젤 사양인 350D만 판매되었으며, 프리미엄 럭셔리와 스포츠 두 가지 트림이 제공되었다. 이후 가솔린 350T 스포츠 트림만 판매하는 것으로 전환, 2023년까지 판매를 이어나갔다.
PSA 그룹으로의 오펠&복스홀 매각 이후 캐딜락의 유럽 사업 축소에도 불구하고 리릭을 통한 본격적인 재진출 이전까지 현지 판매를 유지했던 유일한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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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사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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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장에는 2021년 2월 18일에 정식 출시되었다.[5]
국내 판매 사양은 2.0L LSY 트윈 스크롤 터보 차지 엔진이 적용된 350T AWD 사양, 그 중에서도 북미 기준 최상위 트림에 해당하는 스포츠 트림에 모든 옵션을 빠짐없이 채워넣은 풀옵션 모델이다. 가격은 5,531만원인데, 북미 가격보다 오히려 수백만원 저렴하게 출시되었다. 외장 색상은 7가지[6] 중 선택이 가능하며, 실내 색상은 젯 블랙과 라이트 위트 2종만 수입된다. 메르세데스-벤츠 GLA, 볼보 XC40를 비롯한 상당수의 경쟁차량이 갖추고 있지 않은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 등의 편의장비를 모두 장착한데다 크기도 이들보다 큰 편이라 출시 시점 기준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출시를 해놓고도 복합적인 문제로 국내 물량 배정에 차질이 빚어졌는데, 이에 따라 같은 해 7월에 0대 판매(...)를 기록, 이후로도 드문드문 판매량이 집계되었다. 2022년 2월엔 국내 판매가 중단됐는데, 계약 대기자들에 의하면 차량이 언제 들어올지를 모른다고.
2022년 10월, 레드 캘리퍼를 삭제하고 선택지를 변경한 2023 XT4가 국내에 출시되며 국내 판매가 재개되었다. 다만 가격은 320만원 인상되어 5,821만원이다.[7]
2023년 7월부터 정부의 개소세 인하가 종료됨에 따라 가격이 99만원 인상, 5,920만원으로 변경되었다.
국내 판매량은 2021년 77대, 2022년 68대, 2023년 150대이다.
2.1.2. 후기형 (202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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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DILLAC X Stoop Lee & Cristina Kw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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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0일에 공개되었다.
캐딜락의 업데이트된 패밀리룩이 적용되어 전면부 디자인이 크게 달라진 것이 특징이다. 방패형 그릴을 비롯한 상징적 요소는 동일하나, 헤드램프의 프로젝터가 기존보다 아래로 내려갔고, 방향지시등을 DRL과 분리해 헤드램프가 시각적으로 더욱 얇아보이게 만들었다. 이외에 전반적인 디테일을 다듬어 기존보다 단단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멀티 스포크 휠을 적용해 최신 차량의 느낌을 냈다.
실내 역시 동급 최대 크기의 33인치 9K 커브드 OLED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레이아웃의 대대적인 재설계를 거쳐 기존과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 새로운 대시보드는 기존보다 조금 더 운전자 쪽으로 치우쳐진 운전자 중심의 형상이며, 카본 패널을 줄이는 대신 가죽 소재의 사용을 늘렸다. 조수석 패널 상단엔 몬드리안 패턴의 스티칭을 추가하고 디스플레이 뒷쪽엔 캐딜락 로고를 새겨넣는 등 디테일도 크게 강화되었다.[8] 공조장치 액정에도 숫자가 변할 때 애니메이션이 추가되는 변화가 있다.
파워트레인은 페이스리프트인만큼 기존과 거의 동일하나, 가변 실린더 기술의 효율 개선으로 연비가 개선되었다. 또한 유럽 시장 판매 중단으로 인해 디젤 사양(350D) 없이 가솔린 사양(350T)으로 단일화가 이뤄졌다.
편의장비도 기존과 대체로 같으나, 신규 디스플레이가 적용됨에 따라 시스템이 구글 기반으로 변경, 자잘한 변동사항이 있고, 기존 13 스피커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대신 AKG 스튜디오 14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는 차이가 있다. 원래는 슈퍼크루즈 시스템도 새로 탑재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2025년 1월, XT4를 생산하는 GM 페어팩스 공장이 쉐보레 볼트 EV 2세대를 생산하기 위한 라인 재정비를 거침에 따라 생산 종료될 예정이다.[9] 이에 따라 XT4는 2025년 중 글로벌 시장에서 단종될 예정이다. 다만 글로벌 시장에서의 단종 이후에도 중국 시장에선 생산 및 판매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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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사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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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T4 X 정려원 EVERY SENSATION | ||
대한민국 시장에선 2024년 5월 3일부터 사전계약을 개시했으며, 동년 6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판매 사양은 2.0L LSY 트윈 스크롤 터보 차지 엔진이 적용된 350T AWD 사양, 그 중에서도 북미 기준 최상위 트림에 해당하는 스포츠 트림에 모든 옵션을 빠짐없이 채워넣은 풀옵션 모델로, 기존과 동일하다. 가격은 200만원 인상되어 6,120만원인데, 이번에도 북미 가격보다 저렴하게 출시되었다.[10] 외장 색상은 6가지[11] 중 선택이 가능하며, 실내 색상은 젯 블랙과 스카이 쿨 그레이 2종만 수입된다.
3. 제원
| XT4 (대한민국 사양 기준) | ||
| 코드네임 | E2UL | |
| 차량 형식 | 5도어 준중형 SUV | |
| 승차 인원 | 5명 | |
| 플랫폼 | GM E2XX 플랫폼 | |
| 엔진 | 2.0L 트윈 스크롤 터보 (LSY) | |
| 구동방식 | FWD AWD | |
| 최고출력 | 238ps / 5,000rpm | |
| 최고토크 | 35.7kg·m / 1,500~4,000rpm | |
| 전장 | 4,595mm | |
| 전폭 | 1,880mm | |
| 전고 | 1,610mm(초기형) 1,630mm(후기형) | |
| 축거 | 2,779mm | |
| 타이어 크기 | 245/45R20 | |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
| 후륜 현가장치 | 멀티링크 서스펜션 | |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
| 후륜 제동장치 | ||
| 견인능력 | - | |
| 공차중량 | 1,825kg | |
| 연료탱크 | 60ℓ | |
| 트렁크 용량 | 기본 637ℓ, 최대 1,385ℓ | |
4. 미디어에서
-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서 도리스 가스너(릴리 레이브)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고해수(장희진)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5. 경쟁 차량
- 메르세데스-벤츠 - GLA
- BMW - X1
- 아우디 - Q3
- 랜드로버 - 레인지로버 이보크
- 재규어 - E-페이스
- 미니 - 컨트리맨
- 링컨 - 코세어
- 렉서스 - UX
- 아큐라 - ADX
- 볼보 - XC40
- DS 오토모빌 - 7
- 알파 로메오 - 토날레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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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글씨: 한국 생산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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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급 |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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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펼치기 · 접기 ]
[1] 국내에선 이상하리만치 쉐보레 이쿼녹스의 형제차라는 헛소문이 떠돌며 지금까지도 여러 매체에서 오보를 쏟아내고 있으며, 모터그래프, 미디어오토 등 대형 유튜브 채널에서도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XT4는 이쿼녹스와 차급만 같을 뿐, D2XX 플랫폼을 사용한 이쿼녹스와는 완전히 다른 E2XX 플랫폼을 사용한 별개의 차량이기 때문.[2] 동급 모델을 통틀어 XT4에만 유일하게 탑재되는 기능이다.[3] 2019년 기준[4] 후술할 유럽 수출 사양 한정 탑재. FCA 그룹과 협력하던 시절에 나온 엔진이다.[5] 원래 유럽 시장과 마찬가지로 2020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다소 밀린 것이다.[6] 크리스탈 화이트 트라이코트(Crystal White Tricoat),
래디언트 실버 메틸릭(Radiant Silver Metallic),
스텔라 블랙 메탈릭(Stellar Black Metallic),
쉐도우 메탈릭(Shadow Metallic),
트와일라잇 블루 메탈릭(Twilight Blue Metallic),
어텀 메탈릭(Autumn Metallic),
인프러레드 틴트코트(Infrared Tintcoat)[7] 대신 2022년 11월 현재 보증기간 5년/10만km 적용 패키지를 끼워주고 있다. (기존 2021년형은 3년/6만km 보증)[8] 여담으로 변경된 실내에 대한 국내 반응이 좋은데, GM 테크니컬센터코리아에서 개발에 참여하며 한국 소비자들의 의견을 어느 정도 반영한 결과이다.[9] 원래는 XT4의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뒤 볼트 EV 생산을 위한 설비 설치가 완료되면 XT4의 생산을 재개, 볼트 EV와 혼류 생산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캐딜락 브랜드의 전동화 정책에 따라 해당 계획을 수정, XT4의 생산을 '영구적으로' 중단, 조기 단종하기로 결정했다.[10] 국내 사양과 동일하게 북미 사양 견적을 맞출 경우 $55,240이 나온다. 현재 환율을 감안하면 캐딜락 코리아가 마진을 극도로 최소화해서 팔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11] 크리스탈 화이트 트라이코트(Crystal White Tricoat),
아젠트 실버 메틸릭(Argent Silver Metallic),
스텔라 블랙 메탈릭(Stellar Black Metallic),
라떼 메탈릭(Latte Metallic),
에메랄드 레이크 메탈릭(Emerald Lake Metallic),
미드나잇 스카이 메탈릭(Midnight Sky Metallic)
래디언트 실버 메틸릭(Radiant Silver Metallic),
스텔라 블랙 메탈릭(Stellar Black Metallic),
쉐도우 메탈릭(Shadow Metallic),
트와일라잇 블루 메탈릭(Twilight Blue Metallic),
어텀 메탈릭(Autumn Metallic),
인프러레드 틴트코트(Infrared Tintcoat)[7] 대신 2022년 11월 현재 보증기간 5년/10만km 적용 패키지를 끼워주고 있다. (기존 2021년형은 3년/6만km 보증)[8] 여담으로 변경된 실내에 대한 국내 반응이 좋은데, GM 테크니컬센터코리아에서 개발에 참여하며 한국 소비자들의 의견을 어느 정도 반영한 결과이다.[9] 원래는 XT4의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뒤 볼트 EV 생산을 위한 설비 설치가 완료되면 XT4의 생산을 재개, 볼트 EV와 혼류 생산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캐딜락 브랜드의 전동화 정책에 따라 해당 계획을 수정, XT4의 생산을 '영구적으로' 중단, 조기 단종하기로 결정했다.[10] 국내 사양과 동일하게 북미 사양 견적을 맞출 경우 $55,240이 나온다. 현재 환율을 감안하면 캐딜락 코리아가 마진을 극도로 최소화해서 팔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11] 크리스탈 화이트 트라이코트(Crystal White Tricoat),
아젠트 실버 메틸릭(Argent Silver Metallic),
스텔라 블랙 메탈릭(Stellar Black Metallic),
라떼 메탈릭(Latte Metallic),
에메랄드 레이크 메탈릭(Emerald Lake Metallic),
미드나잇 스카이 메탈릭(Midnight Sky Metal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