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 The Lincoln Motor Company 링컨 모터 컴퍼니 | |
<colbgcolor=#293338> 설립일 | <colbgcolor=#ffffff,#222222>1917년 |
본사 소재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미시간 주 디어본 |
모기업 | 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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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호의 힘(The Power of Sanctuary.) 최신 슬로건 |
미국 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GM의 캐딜락과 함께 미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양대산맥이다.
2. 역사
2.1. 탄생, 그리고 전성기 (1917~1973)
링컨은 모회사 못지않은 유서깊은 역사를 자랑한다. 1917년 캐딜락 출신 헨리 릴랜드[2]가 본인이 존경했던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세웠다. 링컨이 설립되었을 당시는 제1차 세계 대전 후반기였고, 링컨은 처음에 군용 항공기 엔진 제조를 겸했다. 전쟁이 끝난 후 1920년 첫 제품으로 고급 승용차인 링컨 모델 L을 출시했다. 하지만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고 곧 파산 위기에 처했다.1922년 2월 포드 모터 컴퍼니가 링컨을 인수했다. 포드는 대중적 모델인 포드 T를 넘어서는 확장을 원했고, 링컨은 포드 산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가 되었다. 포드 인수 이후 링컨의 기존 경영진은 링컨 수뇌부와 마찰로 곧 회사를 떠났다. 하지만 링컨 모델 L은 곧 인기를 얻게 되었고, 링컨은 고급 자동차 브랜드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링컨은 GM이나 크라이슬러 등 미국 타 브랜드와 달리 매년 연식변경을 하지 않았고, 대신에 모델 L의 다양한 바리에이션 트림을 생산했고, 고객 맞춤형 사양 제작도 하였다. 고급차 수요층은 이런 다양한 트림이나 맞춤형 제작에 만족감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았다.
1931년에는 모델 L을 잇는 새로운 모델인 링컨 모델 K 시리즈를 선보였다. 모델 K는 캐딜락 355 등과 경쟁하였다. 1932년에는 세계최초로 V12 엔진을 개발하여 1933년부터 모델 K에 적용하였다.
1937년식 링컨-제퍼
1936년에는 모델 K를 기반으로 한 링컨 제퍼를 출시하였다. 이로서 링컨은 두 가지 모델 라인으로 확장하게 되었다.
1939년에는 새로운 모델인 링컨 컨티넨탈을 출시하였다. 에드셀 포드는 보다 유럽차 스타일의 고급차를 출시하려는 생각을 가졌고, 그러한 사상이 반영되어 설계, 출시된 것이 컨티넨탈이었다. 처음에는 시험적으로 1대만 출시되었지만 반응이 좋자 주문을 받아 생산을 시작했다. 얼마 후 기존 모델 K는 단종되었다.
한편 대공항 이후 미국 고급차 제작사들은 타격을 입었고 구조조정을 했다. 링컨 역시 1940년 모기업 포드 산하 부서로 개편되었다.
1939년에는 모델 K를 베이스로 하여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을 위한 대통령 전용 의전차량을 납품하게 되었고, 이후 1980년대까지 링컨은 모델 K, 코스모폴리탄, 컨티넨탈, 타운카 등 플래그십 모델을 기반으로 한 대통령 전용 의전차량을 독점적으로 납품하였다. 40년이 넘게 독점적으로 대통령 의전차량으로 채택되면서 링컨은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1949년에는 컨티넨탈을 잇는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링컨 코스모폴리탄을 출시했다.
1956년에는 코스모폴리탄을 잇는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을 출시하였는데, 새로운 이름을 짓는 대신 과거 모델명인 컨티넨탈을 되살려 링컨 컨티넨탈 마크II(링컨 컨티넨탈 2세대)라고 명명하였다. 이후 링컨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은 링컨 컨티넨탈이라는 모델명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처럼 포드 모터 컴퍼니 산하에서 링컨은 제퍼, 컨티넨탈 등 고급차의 대명사로 꼽히는 차량들을 내놓으며 캐딜락과 함께 미국 고급차 시장의 쌍두마차를 이끌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1961년식 컨티넨탈 리무진[3]
1978년식 타운 쿠페
1970년형 링컨 컨티넨탈 모델은 이전의 유선형 디자인과 완전히 차별화된 각진 디자인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전면부 디자인은 그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그릴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엄청나게 긴 휠베이스와 널찍한 실내를 가진 70년대 링컨 컨티넨탈은
2.2. 오일 쇼크 이후의 부진 (1973~2012)
1973년 오일 쇼크로 인해 링컨을 비롯한 고급차 시장은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다른 회사들이 재빨리 다운사이징과 모델 개편을 펼치는 사이 링컨은 시대에 뒤떨어졌고, 링컨의 대표 모델인 컨티넨탈은 '가장 큰 양산차'라는 당시로서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게다가 성공에 안주하는 사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은 8년 넘게 시대에 뒤떨어져 있었다. 또 영원한 경쟁자인 캐딜락 역시 70년대 초중반, 시대에 뒤쳐진 유선형 디자인을 포기하고 링컨과 비슷한 각진 디자인을 뒤늦게 선보이며 링컨의 인기를 잠식해 갔다.링컨은 부랴부랴 대대적인 개편을 벌였고, 특히 컨티넨탈의 리무진 트림명인 타운 카를 컨티넨탈에서 독립시켜 새로운 모델로 출시하는 등 컨티넨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며 모델의 다각화를 시도하였다. 70년대 후반 링컨은 전형적인 각진 미국식 고급차 디자인의 완성형으로 불리며 큰 반향을 얻었고 다행히 시장에서 입지를 되찾을 수 있었다. 1980년대 들어서는 라이벌인 캐딜락을 앞지르며 원래의 위상을 완전히 되찾은 듯 보였다.
하지만 1979년 2차 오일쇼크가 다시한번 덮쳤다. 80년대 이후 독일의 고급차들의 공세가 시작되었는데, 유럽산 디젤차는 가솔린 대배기량 위주의 링컨, 캐딜락에 비해 연비가 훨씬 좋았고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독일의 고급차들의 판매량이 높아지면서 링컨 등 미국 대형차들의 인기는 갈수록 떨어졌다.
또 1989년에는 대중차 메이커인 일본의 도요타가 고급 브랜드 렉서스를 출시하며 일본차에 대한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점차 판매량을 높여갔다.
링컨의 플래그십이었던 링컨 타운 카 3세대 (1997~2011)
독일, 일본차의 공세에 링컨도 아무런 노력을 안한 것은 아니지만 점점 시대에 뒤쳐져가면서 시장에서 도태되기 시작했다. 심지어 1990년대 말 들어서는 기존 포드 모터 컴퍼니에서 디자인만 화려하게 바꿔 비싼 차로 포장시키는 수준의 안일하고 뻔뻔스러운 전략을 고수하기에 이르렀다. 포드 수석 디자이너도 제대로 된 개성과 정체성도 없는 링컨의 미래를 걱정했을 정도. 결국 1998년, 한때 포드 모터 컴퍼니의 혁신을 이끌어 가던 프리미엄 브랜드였던 링컨은 독자 브랜드 자리를 잃고서 재규어와 볼보 등이 소속되어 있던 포드 산하의 프리미어 오토모티브 그룹 (PAG)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2.3. 프리미엄 브랜드로 부활 (2012~2020)
현재 링컨의 플래그십인 링컨 네비게이터.
링컨 코세어
PAG 밑에서 링컨은 컨티넨탈 등의 차량을 라인업에서 지우고 네비게이터[4] 등 새로운 차량을 개발하면서 생각보다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다가 2002년 비슷하게 침체기에 있던 캐딜락이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의 조짐을 보이자 포드 모터 컴퍼니는 링컨 브랜드를 다시 부활시킨다. 그리고 2000년대 중반 중형 스포츠 세단인 제퍼(MKZ)를 출시하며 2020년 까지 쓰인[5] MK 라인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포드의 엔진 다운사이징 기술도 적용되어 5.0L가 넘는 가솔린 V8 OHV 엔진을 달던 대형 네비게이터에도 토러스 SHO에 달리는 V6 3.5L 에코부스트 가솔린 터보 엔진이 달리기 시작했다.
대대적인 혁신으로 링컨은 침체기에서 벗어났고, 날개 모양 그릴로 대표되는 링컨만의 우아한 정체성을 갖춘 디자인들을 선보여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다는 평가를 들었다.
2017년부터, 날개 그릴이라 불린 스플릿 윙 그릴을 버리고 링컨 컨티넨탈에 최초 적용된 한층 더 고급스러운 시그니쳐 그릴을 모든 라인업에 적용시켰다. 또한 같은 시기에 MK 작명법도 버렸다. 얼마 뒤 공개된 링컨 MKX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링컨 노틸러스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자연스레 MKX는 단종되었다.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이지만 전륜구동인 포드의 차량을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디자인을 바꿔서 만들다 보니[7] Car and Driver 등 소수의 일부 매체에서는 다른 경쟁 프리미엄 브랜드들에 비해 조금 낮게 평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렉서스 등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도 쓰고 있는 전략이며, 링컨이 다시 럭셔리 브랜드의 이미지를 되찾지는 못하였으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부활은 성공적이라 평할 수 있다.
더욱이 아큐라, 인피니티 등 비 렉서스 일본계 고급 브랜드의 존재감 자체가 줄어들면서, 북미 고급차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링컨의 존재감이 높아졌다. 특히 신형 네비게이터의 출시로 링컨이 이들 일본 고급 브랜드를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 압도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2019년 미국 판매 11만대, 해외 판매 8만대, 2017~19년도 컨슈머 내구성 테스트 조사 2위로 2015년 이후 성공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귀환하게 되었다.
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90년대부터 프리미엄급 SUV라인을 꾸준히 발전시켰고 "컨티넨탈 컨셉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전 차종에 적용한 결과라 보여진다.
물론 과거, 미국식 럭셔리의 상징이었던 링컨의 화려했던 과거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다. 허나 마찬가지 신세였던 라이벌인 캐딜락이 전동화 시대를 맞으며 과거의 웅장했던 수공업 차량들을 부활시키며 럭셔리 브랜드로써의 기틀을 다시 닦는 중이니, 링컨의 재도약도 충분히 기대해볼 사항일지도 모른다.
2.4. 프리미엄 SUV 전문 브랜드로 전환 (2020~)
2020년부터 포드의 라인업 정리 일환으로 MKZ와 컨티넨탈 등의 세단 라인업을 미국에서 단종시키면서 링컨 브랜드는 프리미엄 SUV 브랜드로 거듭나게 된다.다만, 중국 시장은 고급차 수요가 상당한 관계로 컨티넨탈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MKZ의 후속 모델로 새로 Z가 출시되었다.
3.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에서는 1988년부터 포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던 기아를 통해 링컨 컨티넨탈이 수입되어 왔고, 정부 고위직들의 관용차로 사용되면서 고급 자동차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후 1996년에 들어서 포드가 대한민국 법인을 세웠을 때 타운 카를 시작으로 판매를 개시했다. 그러나 마침 링컨의 침체기와 맞물려 한때 판매가 저조했고, 인지도도 한때 급격히 추락했다. 특히 대한민국 기준으로 부담스러운 배기량과 유류비를 줄여주는 디젤 따윈 없는데다 큰 배기량 이상의 저조한 연비로 인해 기름값이 많이 드는 마이너한 브랜드로 취급되었다.하지만 2010년대 들어서 링컨의 부활과 다른 미국 메이커 대비 적극적인 다운사이징과 MKZ 하이브리드 등의 인기에 힘입어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전보다 광고도 더 많이 방영했고, <킬미, 힐미>나 <그녀는 예뻤다>등 여러 드라마에 PPL로도 등장했다. 특히 디젤게이트 이후 예비 구매자들의 디젤 기피가 심해지면서 디젤 SUV가 대세였던 독일 SUV의 저렴한 대안으로 인기를 얻었다. 과거에는 발목을 잡던 휘발유 단일 모델이 시간이 지나 장점으로 돌아오게 된 것.
2015년 한국 2016년형 MKX 출시 행사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참석하여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에서는 타운 카 리무진이 장의차(...)로 쓰이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MKX/노틸러스도 차체를 늘려서 장의차로도 쓰이며, 김영삼 前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 안장 때 MKT 리무진 장의차에 운구됐다. 실제로 캐딜락과 함께 링컨은 장의차 관련 부서가 따로 있다고 한다.
2021년 현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를 통해 링컨의 풀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세단으로는 컨티넨탈과 MKZ를 판매하고 있었으나, 포드의 라인업 재편 여파로 2020년 말에 완전히 단종되고 SUV 모델들인 코세어, 노틸러스, 에비에이터, 내비게이터[8]가 판매되고 있다. 요즘 에비에이터 덕분에 엄청나게 판매량이 늘어났다.
다만 메르세데스-벤츠를 한참 능가하는 악명높은 부품 가격으로 인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으며, 최근에는 부품 가격이 많이 내려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수입차답게 비싼 편이기는 하다. 하지만 보증이 5년 10만km로 수입차 중에선 볼보, 아우디와 유일하게 보증이 5년을 넘긴 럭셔리 메이커라는 점에서 예비 구매자와 오너들에게 넉넉한 안정감(?)을 선사하고 있다.
4. 생산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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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단종 차량
6. 기타
6.1. 소설·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항목 참조.원제는 그냥 Lincoln Lawyer이며, 이 문서의 자동차 브랜드에서 온 것 맞다.
2011년 이 소설이 영화화되며 매튜 매커너히가 주연을 맡았는데, 매커너히는 이 영화를 촬영하며 실제 링컨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매커너히는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타게 되었던 타운 카에 매력을 느껴 이후 직접 구입했고, 이후 네비게이터까지 자가용으로 구입해서 타고 다녔다. 그 인연으로 마침내 링컨 자동차의 광고까지 찍게 된다. 매커너히 광고에서 "난 누구한테 돈을 받기 전부터 링컨을 운전해 왔다"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이런 인연 때문이다.
문제는 그 광고가 상당히 괴랄하다. 아래 문단 참조.
6.2. 매튜 매커너히 광고 시리즈
2014년 링컨은 영화배우 매튜 매커너히를 내세운 MKC 크로스오버 광고를 방영했다.[12] 영화 <드라이브> 의 니콜라스 빈딩 레픈이 감독을 맡아 영상미를 보여주었다.
문제는 내용이 괴상하기 짝이 없다는 점. 뭔가 확실한 의미를 전달하는 여타 자동차 광고와는 달리, 처음 나온 광고는 매커너히가 링컨 MKC를 타고 시내를 누비면서 "가끔은 앞으로 가기 위해 뒤로 돌아가야 한다" 같은 뜻을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을 하는 장면밖에 나오지 않았다.[13]
이러한 내용 때문에 이 광고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온갖 곳에서 패러디되었다. 인터넷에서의 패러디는 물론이고 유명 토크쇼 호스트들인 엘런 디제너러스와 코난 오브라이언도 각자의 쇼에서 패러디했다.[15] <사우스 파크>도 우버 등 카셰어링 서비스를 패러디한 에피소드에서 매커너히를 등장시켰다. 그러나 가장 압권은 짐 캐리가 등장한 SNL의 패러디 버전.
그런데 사람들이 광고를 까고 패러디하는 사이 링컨의 브랜드 인지도는 의도치 않게 급상승했다. 광고 방영 한 달 후 링컨의 전체 매출은 무려 25%나 증가했고, 특히 MKC의 매상이 크게 늘었다. 광고가 예상 외로 큰 성공을 거두자 링컨은 MKZ 하이브리드 광고에 또다시 매커너히를 출연시켰다.
그리고 2015년, 매커너히는 2016년형 MKX 광고 모델로 다시 등장했다.[16]
로켓 리그 버전 패러디도 등장했다.
[1] 항상 재즈 음악(Mr.Scruff -Get a move on)과 함께 나오는 게 특징이다. 일부 광고에서는 짧게 'travel well'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2] 1843년생이며 1864년 대선 때 투표한 이력도 있다.[3] 댈러스에서 암살당할 때 타고 있던 바로 그 차다. 한편 이 '링컨'이라는 이름때문에 도시전설의 소재가 되기도 했는데 링컨과 케네디의 공통점 참조.[4] 프리미엄 SUV의 대명사로 알려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보다 더 먼저 나와 사실상 프리미엄 SUV라는 시장을 개척한 차량이다.[5] 2020년에 MKZ가 단종되면서 현재 MK 라인업 모두 단종되었다.[6] 반대로 준고급 브랜드였던 머큐리는 그랜드 마퀴스를 끝으로 브랜드를 해체시켰다.[7] 실제로 MKZ는 몬데오를 기반으로 하며, 단종된 MKS는 토러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8] 한때는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모델이 아닌, 해외 직수입 업체를 통해 들어온 비공식 직수입 모델이었지만, 2021년 숏바디만 대한민국에 정식 출시되었다.[9] 중국 시장 전용.[10] 2000년대 중반에 판매 부진으로 단종되었지만, 2018년, 2세대 모델을 양산하겠다고 발표했으며, 2019년 말에 출시했다. 2020년에는 링컨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했다.[11] 2015년형을 마지막으로 컨티넨탈을 부활시키기 위해 단종시켰다. 하지만 MKS와 컨티넨탈은 포지션이 같기 때문에 차세대 MKS를 컨티넨탈이란 명칭으로 변경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의견이 있다.[12] 짐 캐리가 출연한 SNL의 스케치에서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찍은 직후(2011년)면 몰라도 지금(2014년) 왜 이 광고를 찍냐"며 패러디했다.[13]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인터스텔라를 스포일러한 것이 아니냐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14] 이런 내용이 나오게 된 것은 매커너히가 자연스러운 광고를 원했기 때문. 실제로 대본이라고 할 만한 것도 없이 평소 혼잣말하던 것처럼 연기했다고 한다.[15] 엘렌의 버전은 이후 매커너히가 직접 쇼에서 보게 된다.[16] 빈딩 레픈이 감독했던 이전 광고에 이어 MKX 광고는 무려 거스 밴 샌트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