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7:45:17

현대 아이오닉 5

{{{#!wiki style="margin: -6px -11px; padding: 7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파일:현대자동차 심볼 화이트.svg파일:아이오닉 로고.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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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 5 홈페이지

1. 개요2. 모델 설명
2.1. 1세대 (NE1, 2021. 2.~현재)
2.1.1. 초기형 (2021. 2.~2024.)
2.1.1.1. 제작 공정2.1.1.2. 사전계약 돌풍2.1.1.3. 2023년형 연식변경
2.1.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아이오닉 5 (NE1 PE, 2024. 3. 4. ~ 현재)
3. 파생 모델
3.1. 로보택시3.2. N3.3. N Line3.4. 디즈니100 플래티넘 에디션3.5. 모비온
4. 제원
4.1. 초기형4.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아이오닉 5
5. 수상6. 논란 및 문제점
6.1. 주행거리 관련 논란6.2. 생산 초기물량 일부 냉각수 누수6.3. 우천 시 후면유리 시야 제한6.4. 변속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6.5. 차량 제어 소프트웨어 오류6.6. 동력 상실 문제6.7. 운전 중 차량 제어 불능 및 급발진 의혹6.8. 내장재 품질에 따른 잔고장
7. 여담
7.1. 현대자동차의 일본 승용 시장 재진출
8. 미디어에서9. 모형화10. 경쟁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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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엇이든 가능한 세상
Welcome On Board
Power Your World[1]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서브 브랜드 아이오닉에서 2021년에 출시한 전기 준중형 크로스오버 SUV이다.

2. 모델 설명

===# 공개 이전 #===
양산형 45 EV(아이오닉 5)가 확실해 보이는 테스트 카가 독일 뉘르부르크링대한민국에서 자주 목격되었다. 콘셉트 카에서는 롤스로이스처럼 코치 도어를 사용했지만 양산형 버전은 일반 레귤러 도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휠부터 차량의 전체적인 차량의 라인 등이 콘셉트 카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콘셉트 카 앞 모습에서 볼 수 있었던 역 이등변삼각형의 디자인도 양산형 차량에 그대로 적용된듯하다. 이런 디테일 한 점까지 비슷한 것을 보아 인테리어익스테리어의 몇 군데를 제외하고는 콘셉트 카와 거의 비슷하게 출시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심지어 몇몇 스파이 샷을 보면 캠 타입의 미러리스 사이드 미러가 장착되는 것으로 보였다.

사진으로 볼 때 디자인 및 비율 때문에 차의 크기가 작아 보이는데, 차체 크기는 4,635mm, 전폭 1,880mm, 전고 1,605mm로 동급 내연기관 차량인 투싼 NX4보다도 조금 더 큰 정도에, 축간거리(휠베이스)는 무려 3,000mm에 달한다.[2][3] 이 때문에 차가 기형적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휠베이스가 차체 길이에 비해 길다는 것은 전기 차 특성상 배터리를 많이 저장할 수 있으며, 같은 크기의 차보다 훨씬 많은 실내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뜻. 대형급 자동차의 실내를 가지고 있어도 차체는 짧은 편이기 때문에 주차도 비교적 수월하다. 큰 차와 작은 차의 다양한 장점을 가지기 때문에 디자인적으로 차의 비율이 기형적으로 보여도 축간거리가 긴 것은 상당한 장점이 된다. 축간거리가 길면 회전 반경이 커지면서 코너링이나 급격한 움직임에 약해지는 악영향을 주는 부분도 있으나, 오히려 장거리 크루징 상황에서는 주행에서 편안함을 주는 장점을 가지기도 한다.

실내는 E-GMP 덕분에 센터 터널이 없어 바닥이 완전히 평평하다[4]. 1열 가운데에도 센터 콘솔 박스가 없어 마치, 레이스타렉스와 같은 형상을 보여준다. '아일랜드 콘솔'이라고 불리는 1열 암레스트가 운전석, 조수석 시트와는 완전히 따로 움직이고, 시프트 레버는 컬럼식이다. 현대자동차가 승용 라인업에 컬럼식 레버를 적용한 것은 트라제 XG 이후 처음이지만 트라제 XG와 달리 위아래로 조작하는 것이 아니고, 엑시언트유니버스같이 끄트머리에 있는 스위치를 돌리는 방식이다. 벤츠의 컬럼식 자동변속기와 비슷한 점은 주차할 때 중립에 놓고 시프트 레버 끄트머리의 P 스위치를 눌러서 주차하는 것이다. 이후 아이오닉 6, 그랜저 GN7, 2세대 코나, 쏘나타 디 엣지, 싼타페 MX5에도 로터리 + 컬럼 혼합식 자동변속기가 확대됐다.

출시에 맞춰 옵션으로 아이오닉 스쿠터가 탑재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탑재되지 않았다.

2.1. 1세대 (NE1, 2021. 2.~현재)

2.1.1. 초기형 (2021. 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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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V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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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대 아이오닉 5 내부.jpg
파일: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내부.jpg
2021년 2월 23일 오후 4시, 온라인을 통해 정식 공개되었다. 택시 모델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포니 시리즈를 오마주한 상당히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올드 카 향수가 남아있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컨셉트 카와 비슷하게 나왔다는 점만큼은 칭찬받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사용해 만들어지는 첫 번째 양산 차량으로, 친환경 브랜드인 아이오닉을 런칭하면서 양산 차의 이름은 아이오닉 5로 결정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코나 일렉트릭의 전기 SUV 포지션[5]i30의 준중형 해치백 포지션까지 대체한다.

전면부는 BMW i8이 연상되는 가는 전조등과 클램 쉘 후드를 적용해 파팅 라인을 최소화하여 유려하면서도 하이테크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전면 범퍼 하단의 지능형 공기 유동 제어기를 적용해 공기 저항을 줄여 주행 거리 연장 및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파일:ioniq_5_dsm.png
측면부는 직선으로 곧게 뻗은 캐릭터 라인과 20인치 공기 역학 구조를 갖춘 휠, 디지털 사이드 미러[6]와 오토 플러시 아웃 사이드 핸들이 적용되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HDA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편의 기술도 탑재되었다.

외장 컬러는 아틀라스 화이트, 아틀라스 화이트 매트, 그래비티 골드 매트,[무광] 루시드 블루 펄, 올리브그린 펄, 디지털 틸그린 펄 등 총 9가지이며, 이 중 대부분의 광고나 차량 이미지 등에는 그래비티 골드 매트 색상의 차량이 사용되었다. 내장 컬러는 다크 페블 그레이 투 톤, 테라 브라운/머드 그레이 투 톤, 옵시디안 블랙 모노 톤, 다크 틸 그린 투 톤 총 4가지이다.

800V의 초고속 충전기를 이용한다면 18분 만에도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물론 일반적인 급속 충전은 5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에서 WLTP 사이클 기준 최대 410km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SK온의 배터리를 탑재한다.
아이오닉 5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V2L 기능으로, 이 기능은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의 전력을 외부로 끌어다 쓸 수 있다. 코로나 사태로 차박 열풍이 일어나면 다양한 전자기기를 쉽게 충전·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이슈되었다. 단, 미국에서 이미 차내 가정용 콘센트 아웃렛이 내연기관 차 라인에도 보급되어 있는 등으로 V2L에 해당되는 기능 자체가 이미 존재하는 마당에 이미 보편화된 기능에 거창한 이름만 붙여 대단한 양 홍보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내연기관차용으로 달린 옵션은 대부분 kW대에 미치지 못하며, 테슬라 같은 경우는 V2L을 사제로 장착할 시 워런티를 박탈하므로 이는 엄연히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보고 대용량 배터리를 사면 자동차가 덤으로 딸려온다는 평까지 있을 정도다. 2020년에 출시한 포드 모터 컴퍼니F-150 하이브리드 모델이 7.2kW, 2021년 출시된 F-150 라이트닝 전기차 모델이 동시 공급 용량 9.6kW를 기본 제공하는데 이는 아이오닉 5 공급 전력의 2배, 3배의 용량이지만 둘의 체급 차이 또한 풀 사이즈와 준중형으로 나기 때문에 직접적 비교 대상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조금 있다.[8] 그리고 3.6kW도 전열기기를 포함한 어지간한 고용량 전자기기 3개는 동시에 굴릴 수 있는 양이라 캠핑용이나 정전 동안 일시적으로 버티는 데에는 충분히 쓸만하다. 결론적으로 포드와 현대자동차 모두 배터리 보증을 해주면서 고출력 V2L을 적용한 것에서 충분한 칭찬을 받을 일이지 한쪽이 비교적으로 낮은 출력이라고 폄하받을 것이 아니다.

또한 눈에 띄는 옵션으로는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에서 처음 선보인 솔라루프가 있는데, 루프에 내장된 태양광 발전 패널로 보조적으로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시스템이다. 한국 평균 조사량 기준으로 연간 1,500km를 더 주행할 수 있으며, 하루에는 약 4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는 수치이다. 또한 여름철 야외 주차시 차체가 달아올라 실내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약간이지만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옵션 값이 130만원으로 꽤 비싼 데 비해 발전량의 효율이 상당히 낮아서 아낄 수 있는 충전 비용의 기대치가 낮고, 또한 한국 환경에서 그늘 진 곳이나 지하주차장 등 실내에 주차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생각해본다면 효율성과 실용성은 옵션 가격 대비 굉장히 미미하여 다만 심리적 만족감을 주는데 그치는 옵션이라 할 수 있다.

솔라 루프를 선택하지 않으면 파노라마 선루프와 유사한 비전루프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기존의 파노라마 선루프들과 달리 중간의 프레임을 없애고 굉장히 넓은 면적을 확보해내서 그 개방감으로 호평을 받은 옵션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파노라마 선루프와 달리 개방되지 않고 고정형이라는 아쉬움이 있다.

인테리어 패키징 역시 아이오닉 5의 특징으로, 센터 콘솔이 앞뒤로 자유로이 이동 가능한 '유니버셜 아일랜드'와 레그레스트가 달린 앞좌석을 통해 전기차만이 줄 수 있는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대시보드도 현대 45 콘셉트의 대시보드 레이아웃을 토대로 선반형의 조형들을 덧붙여 실용성을 가미했으며,[9] 기성 차량에 필연적으로 존재하던 센터 터널이 사라져 레그룸을 극대화하고 센터 콘솔을 움직일 여유공간을 마련했다. 암레스트에 추가되던 도어 포켓도 통상 차량들의 자그마한 홈 형태에서 도어 패널의 암레스트와 도어 카드 사이의 깊은 홈으로 대체하여 심미성과 용량을 모두 항상시켰다. 단, 심미성 위주로 만들어져서 너무 꼼꼼하게 숨긴 탓에 손잡이 겸 도어 포켓을 찾기가 어려운 구성이라 택시 용도로 쓰이는 차량은 별도의 애프터마켓 손잡이를 부착한 경우가 있다. #

아직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옵션 항목이 있는 임시 가격표가 공개되어 이를 보고 또 옵션으로 가격대를 올린다는 비판이 있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가격을 낮추려는 시도라고 보는 것이 더 옳다. 6,000만원이 넘어가는 모델은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므로, 6,000만원 미만 가격대 모델 하나에 선택 가능 옵션을 더 다양하게 넣어서 옵션 추가로 가격대가 높아져도 보조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려는것이다. 테슬라가 보조금을 얻기 위해 가격을 5,999만원으로 맞춘 것과 여러모로 비슷하다. 다만 직접적인 경쟁 차종이 될 모델 Y 스탠다드의 경우 색상과 휠을 제외한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별도옵션 없이 기본옵션이 풀옵션인 형태라 풀옵션끼리의 가격 경쟁에서는 다소 불리한 것이 사실이다.

익스클루시브 트림과 프레스티지 트림은 외관에서 차이가 있는데, 전후 범퍼 하단부와 측면 휠하우스를 두르는 클래딩이 은색 도장이 아닌 검은색 무도장으로 마감되며[10] 헤드램프는 둘 다 LED인 것은 동일하지만 익스클루시브는 프로젝션 타입이 아닌 MFR 반사 타입으로 적용되고 전면 가니쉬에 히든 라이팅과 충전 표시등이 없고 전후면 방향 지시등과 후진등이 전구 타입으로 범퍼에 위치해 있다.[11] 다만 '프레스티지 초이스' 옵션을 추가하면 휠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프레스티지 트림과 동일하게 들어간다.

한편 현대자동차 노사가 생산인원을 두고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유럽은 이번 3월에 판매가 시작되고 국내는 오는 4월에 판매가 시작되는 것으로 보아 생산에 차질을 빚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이는 전기차임에 따라 내연기관차에 비해 부품수도 적어 생산하는 데 필요한 인원수도 줄어들 수밖에 없음에 따라 일어난 갈등으로 보인다.

환경부 인증 기준으로 429km를 주행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다.(2WD 롱레인지 모델, 후륜, 19인치 기준) 2021년 4월 7일 발표 결과 20인치 적용시 405km로 인증되었으며, 저온시에는 350km이다.

그러나 전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로 인해, 울산 공장이 잠시 중단한 상황이라 양산에 벌써부터 큰 차질이 예상된다고 한다. 이런 상황 속에 테슬라가 모델 3를 3월에만 3,200대의 물량을 인도시키며 치열한 보조금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12]

아이오닉 5에 적용된 리어 스포일러, 지능형 공기 유동 제어기, 언더 커버, 공력 휠 등을 통해 공기 저항 계수를 0.288까지 줄였다. 이 수치는 동급 내연기관 자동차 기준 0.32~0.34 보다 약 11~18% 줄인 수치다.

아이오닉 5에 적용된 리어 스포일러는 0.1°간격으로 미세하게 조절해가는 개발 과정을 거쳤으며, 리어 스포일러 옆 부위를 막아 공기의 흐름을 제어하고 저항을 줄였다. 외장형 AAF(지능형 공기유동 제어기)는 PE 시스템을 냉각시키는 역할은 물론, 프런트 범퍼 면과의 단차를 줄여 냉각 저항 감소 효율을 높였다. AAF가 여닫힐 때 생기는 공기 저항 계수의 차이는 약 0.013으로, 주행 가능 거리 7.3km 가량 차이이다. 또한, 배터리 앞뒤 영역과 뒤 서스펜션, 리어 멤버 부위에 언더 커버를 적용해 공기 저항을 줄였다.

아이오닉 5에 적용된 19~20인치 2가지 휠의 경우 구멍이 뚫린 개폐면적을 최소화하고 전면을 평평하게 다듬었다. 또한, 아이오닉 5 정면을 바라봤을 때 차체 바깥으로 타이어가 나오지 않게 하여 부딪히는 공기의 양을 최소화하고, 타이어 면을 따라 발생하는 공기가 자연스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적용된 타이어 규격은 중량이 많이 나가는 전기차답게 중형 내연 SUV인 싼타페와 동일한 235/55R19와 255/45R20.

여담으로 공개 이후 해외 커뮤니티에서 란치아 델타 인테그랄레와 매우 유사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13], 피프쓰기어의 전 진행자였던 조니 스미스는 이에 대해 과거의 레트로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성을 잘 살린 전기 해치백이라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

전작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처럼 전기택시로도 쓰인다.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전기택시로의 전환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택시로의 보급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 모델과 트림 및 옵션이 다소 상이한 영업용 모델이 별도로 존재하며, 사실상 택시용 모델이다.[14] 영업용 모델 사양 및 가격표 홈페이지에는 기재되어있지 않다. 지자체 보조금까지 포함하면 카카오모빌리티 보조금을 제외하고도 무옵션 기준 2,200만 원 선에서 출고가 가능하다고 한다.[15] 주행거리가 어마무시한 택시 특성상 유지비를 고려하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대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인지 초창기에는 수도권 지역에서 많이 보이다가 점점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아이오닉 5 출시 이후에 공개된 기아 EV6 롱레인지와 제네시스 GV60는 77.4kWh 배터리를 탑재했는데 아이오닉 5 롱레인지 런칭 모델은 다소 작은 72.6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그 이유는 배터리 모듈이 32개 들어간 EV6/GV60와 달리 아이오닉 5에는 배터리 모듈이 2개가 덜 들어간 탓인데, 웃긴 건 북미형의 경우 빠진 배터리 모듈 2개가 제대로 들어가 있어 EV6/GV60과 동일한 배터리 용량을 갖고 있다. 자리가 부족한 것도 아니고 굳이 배터리 모듈을 빼고 판매한 이유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지만 현대차에서 코나 EV 화재 사건을 의식하고 무리하게 성능을 뽑아내지 않으려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같은 해 북미 올해의 SUV 후보에 제네시스 GV70과 나란히 올랐지만, 포드 브롱코에 밀려 수상에는 실패했다. 또한 2022년 유럽 올해의 차세계 올해의 차 후보에도 올랐지만, 유럽 올해의 차는 261표로 2등인 르노 메간 E-테크 일렉트릭과 단 4표 차이로 3등을 하면서 수상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세계 올해의 차와 세계 올해의 차 자동차 디자인 부문에서 2관왕을 하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2022년부터는 인도네시아 서부자바브카시에 세운 현대자동차의 현지공장과 2023년부터 싱가포르에서도 생산되고 있다.
2.1.1.1. 제작 공정
아이오닉 5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V2L을 사용하기 위해 전기 차에 탑재된 고전압 배터리와 보조 배터리 모두 충전이 가능한 통합 충전 시스템 ICCU를 조립한다. ICCU를 활용해 110V나 220V 전원을 차량 내·외부로 공급이 가능하며, 개별 부품의 이동, 조립, 용접, 완성품의 이동까지 모든 제조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배터리 팩 조립은 셀에 다공성 재질을 부착하는 공정부터 시작한다. 작업자가 작업판에 PU 패드를 적재하면 자동화 설비가 낱장의 패드를 진공 흡착한 후 양면 필름을 벗겨내고 셀에 부착해 높은 압력을 가해 점착시킨다. 이어지는 공정에선 6축 다관절 로봇이 컨베이어에 12개의 셀을 차곡차곡 쌓아 1개의 모듈로 만든다. 배터리 팩 조립 공정은 BMA, Bus Bar, 전장 케이블, 팩 기밀 유지를 위한 개스킷 등이 장착된 하부 케이스에 상부 케이스를 덮기 시작한다. 설정된 기준으로 6축 다관절 로봇이 볼트와 너트를 자동 체결하면 배터리 팩 조립 공정은 마무리된다.

옮겨진 배터리 팩은 ICCU와 PE 시스템, 그리고 앞뒤 서스펜션, 구동계 등과 만나 E-GMP 플랫폼으로 완성된다. 다른 한쪽에서는 아이오닉 5의 차체를 구성하는 패널과 뼈대를 조립해 외형을 완성하는 차체 라인에 이어 색상을 입히는 도장 라인까지 작업 공정이 이어진다. 산업용 로봇이 차체 조립 및 도색 작업을 마치고, 헤드 램프/테일 램프, 윈드 실드/윈도, 휠/타이어, 계기판/인포테인먼트 스크린, 각종 전자 장비/센서 등 세부적인 요소들이 더해 아이오닉 5가 완성된다. 마지막으로 전장 집중 검사 과정과 최종 품질 확인 절차가 이루어진다.
2.1.1.2. 사전계약 돌풍
2021년 2월 25일, 사전계약이 시작되었다.

사전계약 시작 첫날에만 무려 23,760대가 계약되면서 경이로운 신기록을 달성하였다.[16] 아이오닉 5가 기존 내연기관보다 소비자들에게 거리감이 있는 '전기차'라는 점과 테슬라라는 전기차 업계 선두 주자이자 큰 경쟁자가 존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로 대단한 수치이다. 현대차의 진정한 첫 전기 차라는 점을 꾸준히 광고한 것이 큰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로써 카니발의 사전 계약 기록 23,006대를 몇 달 만에 새로 갱신하였다.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초도 물량 3,000대에 한해 사전 계약이 실시되었는데 목표의 3배가 넘는 1만 명이 접수했다고 한다. 사전 계약금이 한국의 10배인 1,000유로(한화 136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높은 수치. 또한 사전 예약과는 별개로 구매 문의 건수는 23만 6,000건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5월 2,919대, 6월 3,667대, 7월 3,447대, 8월 3,337대를 팔아 입문형 D세그먼트 SUV로 활약하고 있는 르노 QM6와 비슷한 수준의 판매고를 올렸다.
2.1.1.3. 2023년형 연식변경
2022년 7월 1일자로 런칭 모델이 단산되고 동년 7월 15일에 2023년형이 출시됐다.

주요 변경점은 롱레인지의 배터리 용량이 EV6, GV60와 동일한 77.4kWh로 상향돼 항속 거리가 458km[17], 417km[18]로 증가했다. 그리고 '배터리프리컨디셔닝'[19]기능이 추가됐다.

이 외에도 신규 컬러인 '아틀라스 화이트 매트' 추가, 익스클루시브 트림 ECM 룸미러, 하이패스 시스템, 레인센서 기본적용, 전 트림 19인치 휠이 적용[20]됐으며 가격도 평균 310만원 인상했다. 또한 현대차가 앞으로 많은 차종에 적용하겠다고 말했던 솔라루프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2.1.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아이오닉 5 (NE1 PE, 2024. 3. 4. ~ 현재)

내가 선택한 단 하나의 전기차
아이오닉처럼 해봐요.
2024년 3월 4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이오닉 5가 출시되었다.

외관상 범퍼와 휠 디자인 위주로 바뀌었으며,[21] 리어 스포일러와 디지털 사이드미러의 디자인도 소소하게 바뀌었는데, 리어 스포일러는 기존처럼 공력 향상을 위한 구멍 2개가 뚫려있는 구조이지만, 스포일러 자체의 크기가 더욱 커졌으며, 디지털 사이드미러는 GV60에 적용된 것과 비슷한 모양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하위 트림인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경우, 기존처럼 LED 헤드램프가 MFR(반사판) 타입으로 장착되며,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이 범퍼에 전구 타입으로 장착된다. 그리고 수출형 모델의 경우, 기존처럼 테일게이트에 현대 엠블럼이 부착된다.

그리고 빌트인 캠 2, 그립 감지 스티어링 휠(HOD), 지능형 헤드램프, 차로 유지 보조 2,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측방 주차 거리 경고 및 전방/측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디지털 키 2, 디지털 센터 미러, 2열 리모트 폴딩 등의 새로운 편의 및 안전 기능들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기존에는 후방 와이퍼가 없어서 우천 시 시야가 상당히 안 좋았지만, 현대 측에서도 이를 의식했는지,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는 후방 와이퍼가 장착되었다.[22] 후방 와이퍼의 부재는 기존 모델에서 특히나 많은 비판을 받았던 부분이었는데, 이제는 후방 와이퍼가 장착되면서 우천 시 후방 시야도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84kWh 용량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27km 늘어난 485km[23]까지 늘어났으며, 배터리 용량이 적고 주행거리가 짧았던 스탠다드 모델은 아예 사라지고 롱레인지 모델만 판매한다.[24]

실내는 기존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편의성 면에서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 특히 악평이 많았던 유니버셜 아일랜드가 크게 바뀌었는데, 유니버셜 아일랜드 하단에 있어서 잘 안 보였던 휴대폰 무선충전 패드를 유니버셜 아일랜드 상단으로 옮겼으며, 인포테인먼트 화면에서 조작해야 했던 열선 및 통풍시트 버튼도 유니버셜 아일랜드 상단에 추가되었다. 그리고 아이오닉 6에 적용되었던 혼커버 픽셀 라이트가 추가되었다. 계기판 화면과 인포테인먼트 화면의 베젤 색이 기존의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고,[25] 두께가 얇아졌으며, 계기판도 기존의 전기차 전용 계기판 테마 대신, 당사의 내연기관 모델들에 적용된 것과 같이 무선 OTA로 계기판 테마 변경이 가능한 ccNC 계기판으로 바뀌었으며, ccNC가 적용된 덕분에 인포테인먼트 화면에서도 시네마 기능 등의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내장 색상으로 '헤리티지 브라운' 색상이 추가되었는데, 이 색상을 선택할 경우, 실내 분위기가 과거 포니에 쓰였던 갈색 색상의 실내와 비슷해진다. 덕분에 외관에 이어서 실내도 더욱 포니 느낌으로 꾸밀 수 있게 되었다.[26]

여담으로 개발 단계에서는 루프레일이 장착된 테스트카도 포착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상위 트림에서도 루프레일이 장착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루프레일은 최종 양산 단계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3. 파생 모델

3.1. 로보택시

파일:현대 아이오닉 5 로보택시.png
파일:현대 아이오닉 5 로보택시 후면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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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N

파일:아이오닉 5 N 메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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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N Line

파일:아이오닉5 N라인 전면.jpg 파일:2025-hyundai-ioniq-5-n-line-03.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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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he_new_ioniq5_n_line_interior.jpg
아이오닉 5 N Line

아이오닉 5의 페이스리프트와 동시에 선보였으며, 가니시 히든 라이팅이 달라졌다. N처럼 클래딩 몰딩을 바디컬러로 도색했으며, 스티어링 휠도 N의 주행모드가 빠진 걸 빼면 대부분 같다. 알칸타라+전용 천연가죽 시트, 레드 스티치 포인트, 메탈 페달로 차별화를 뒀다.

3.4. 디즈니100 플래티넘 에디션

파일:아이오닉 5 디즈니 100주년 전면.jpg
파일:아이오닉 5 디즈니 100주년 전면.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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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이오닉 5 디즈니 100주년 실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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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IQ 5 Disney100 Platinum Concept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2023년 4월 5일 뉴욕 오토쇼에서 디즈니 역사상 최초로 자동차 업계와 협업한 프로젝트인[27] '아이오닉 5 디즈니100 플래티넘 콘셉트'를 공개했다. 컬러는 그래비티 골드 매트 단일이며, 2024년 초부터 단 1,0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에 구현된 애니메이션 요소와 Pixie Dust(요정 가루)를 구현한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는 보여주기 위한 합성일 뿐 실제 양산차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휠은 디즈니의 상징인 미키 마우스에서 영감을 얻었다. 헤드레스트, 센터콘솔, 매트에는 100주년 로고가 새겨졌고, 디즈니 테마와 인트로가 나오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파일:2024 현대 아이오닉 5 디즈니100 플래티넘 에디션_(1).jpg
파일:2024 현대 아이오닉 5 디즈니100 플래티넘 에디션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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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 현대 아이오닉 5 디즈니100 플래티넘 에디션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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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IQ 5 Disney100 Platinum Edition

2024년 1월 23일 양산형 모델의 공개와 동시에 그래비티 골드 매트 컬러 단일로 단 1,000대만 한정 판매하기 시작했다. 가격은 59,400달러(한화 약 7,900만원)부터 시작하며, 1,375달러(184만원)의 배송비가 부과된다.

3.5. 모비온

2024 CES에서 현대모비스가 공개한 e코너 시스템 실증차량이다.

아이오닉 5에 현대모비스의 자체 디자인이 적용된 차량이지만 현재 적용되는 현대차 특유의 패밀리룩 때문에 아이오닉 5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4. 제원

4.1. 초기형

IONIQ 5
<colbgcolor=#46bfe0><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28]
코드네임 NE1
차량 형태 5도어 준중형 CUV
승차 인원 5명
차량 가격 5,005만원 (스탠다드 RWD)
5,240만원 (스탠다드 AWD)
5,410만 ~ 5,885만원 (롱레인지 RWD)
5,644만 ~ 6,120만원 (롱레인지 AWD)
전장 4,635mm
전폭 1,890mm
전고 1,605mm
축거 3,000mm
윤거(전) 1,628 ~ 1,638mm
윤거(후) 1,637 ~ 1,647mm
공차중량 1,840 ~ 2,060kg
배터리 용량 58kWh (스탠다드)
72.6 kWh[29] / 77.4kWh[30] (롱레인지)
타이어 크기 235/55R19 101H M+S GOE[31]
255/45R20 105V XL M+S GOE[32][33]
0 ~ 100km/h 8.5초 (스탠다드 RWD)
6.1초 (스탠다드 AWD)
7.4초 (롱레인지 RWD)
5.2초 (롱레인지 AWD)
플랫폼 현대 E-GMP
구동방식 뒷모터-뒷바퀴굴림(RR)
양모터-4바퀴굴림(AWD)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34]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colbgcolor=#46bfe0><colcolor=#ffffff> 트림 전동기 형식 축전지 전압 축전지 용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항속 거리[35][36]
스탠다드 RWD PMSM[37] 523V 111.2Ah 125kW 350Nm[38] 336km (복합)
374km (도심)
289km (고속도로)
스탠다드 AWD 173kW 605Nm 319km (복합)
353km (도심)
278km (고속도로)
롱레인지 RWD 697V 168kW 350Nm 450 ~ 458[A]km / 420km (복합)
499 ~ 509[A]km / 460km (도심)
390 ~ 395[A]km / 370km (고속도로)
롱레인지 AWD 239kW 605Nm 417km / 387km (복합)
463km / 430km (도심)
360km / 335km (고속도로)
  • 복합전비
    • 스탠다드 RWD: 5.1km/kWh (19인치)
    • 스탠다드 AWD: 4.8km/kWh (19인치)
    • 롱레인지 RWD: 5.1km/kWh (19인치), 4.9km/kWh(20인치)
    • 롱레인지 AWD: 4.7km/kWh (19인치), 4.5km/kWh(20인치)

4.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아이오닉 5

The new IONIQ 5 (F/L)
<colbgcolor=#46bfe0><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42]
코드네임 NE1 PE
차량 형태 5도어 준중형 CUV
승차 인원 5명
차량 가격 5,410~5,885만원 (롱레인지 RWD)
5,657~6,132만원 (롱레인지 AWD)
6,315만원 (N Line RWD)
6,562만원 (N Line AWD)
전장 4,635mm
전폭 1,890mm
전고 1,605mm
축거 3,000mm
윤거(전) 1,628 ~ 1,638mm
윤거(후) 1,637 ~ 1,647mm
공차중량 2,015 ~ 2,130kg
배터리 용량 84.0kWh
타이어 크기 235/55R19 101H M+S GOE[43]
255/45R20 105V XL M+S GOE[44]
플랫폼 현대 E-GMP
구동방식 뒷모터-뒷바퀴굴림(RR)
양모터-4바퀴굴림(AWD)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45]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colbgcolor=#46bfe0><colcolor=#ffffff> 트림 전동기 형식 축전지 전압 축전지 용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항속 거리[46]
롱레인지 RWD PMSM 697V 120.6Ah 168kW 350Nm 453~478km(19인치 복합)
533~524km(19인치 도심)
426~422km(19인치 고속)
453km(20인치 복합)
492km(20인치 도심)
406km(20인치 고속)
롱레인지 AWD 239kW 605Nm 451km(19인치 복합)
487km(19인치 도심)
406km(19인치 고속)
425km(20인치 복합)
461km(20인치 도심)
380km(20인치 고속)
  • 복합전비
    • 롱레인지 RWD: 약 ~5.2 km/kWh
    • 롱레인지 AWD: 약 ~5.2 km/kWh

5. 수상

  • 2022-2023 일본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Japan) '올해의 수입차' 선정
  • 2022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SUV 부문(SUV of the Year) 선정
  • 2022 월드카 어워즈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 선정
  • 2022 월드카 어워즈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 of the Year) 선정
  • 2022 월드카 어워즈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World Car Design of the Year) 선정
  • 2022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 (North American SUV of the Year) 최종 경쟁 후보
  • 2022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 선정
  • 2022 독일 올해의 차(German Car of the Year) 선정
  • 2022 아우토 빌트 '최고의 수입차(Best Import Cars of the Year)' 전기차 부문 1위
  • 2022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 전기차 비교평가 종합 1위
  • 2021 뉴질랜드 올해의 차(AA DRIVEN NZ Car of the Year) 선정
  • 2021 덴마크 올해의 차(Årets Bil i Danmark) 선정
  • 2021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의 뉴 카 어워드 '2021 올해의 차', '중형 업무용 차', '프리미엄 전기차' 선정
  •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IDEA Design Award) 금상 수상
  • 2021 탑기어 일렉트릭 어워즈 - 베스트 디자인(Electric Awards - Best Design) 부문 선정
  • 2021 호주 카세일즈 올해의 차(Carsales Car of the Year) 선정

6. 논란 및 문제점

6.1. 주행거리 관련 논란

||<rowbgcolor=#003368><rowcolor=#fff><|2> 모델명 ||<|2> 연료 타입 ||<|2> 축전지 정격전압(V)
/용량(Ah) ||<|2> 최고출력
(kW/PS) ||<|2> 공차중량
(kg) ||<|2> 타이어
(inch) ||<-3> 정부 공인 에너지 소비효율(연비) ||<-3> 1회 충전 주행 거리 ||
출처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사의 전기 차 플랫폼인 E-GMP를 처음 공개했을 때 주행 거리가 WLTP 기준 500km에 달한다는 보도 자료를 내고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였기에 E-GMP를 채택한 첫 전기 차인 아이오닉 5 역시 주행 거리가 500km 수준일 거라는 언론 보도가 많았고, 이를 그대로 믿은 소비자들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아이오닉 5가 정식 공개되고 사전 예약을 받을 때 현대가 제시한 예상 주행 거리는 410~430km에 불과했고, 주행 거리가 가장 긴 롱레인지 RWD 19인치 휠 모델의 주행 거리는 429km, 20인치 휠 모델의 주행 거리는 401km, AWD 19인치 휠 모델의 주행 거리는 390km, 20인치 휠 모델의 주행 거리는 370km로 발표되어 실망감을 주었다. 이렇게 되면 스탠다드 모델은 2~300km대의 주행 거리를 갖게 되는 것이 확정적이며, 이는 현대가 홍보했던 500km 주행 거리와는 크게 동떨어진 수준이다. 게다가 이 수치들은 상온에서 측정된 것으로, 저온에서 주행 거리가 줄어드는 전기 차의 특성을 감안하면 복합 주행 거리는 이보다 더 짧아지게 된다.

문제의 원인은 애초에 현대가 WLTP 기준 주행거리를 보도 자료에 사용한 것에 있다. WLTP는 유럽에서 사용하는 기준으로, 한국의 운행 환경을 고려해서 설계된 한국 환경부 인증 주행거리는 WLTP에 비해 많게는 20% 이상 차이 나기도 한다. 현대가 한국 기업이며,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아이오닉 5를 내놓을 예정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WLTP 기준 주행 거리를 인용한 것은 사용한 것은 일종의 소비자 기만으로 볼 여지가 있다.

그러나 현대에서 WLTP 기준으로 발표를 한 건 국내 한정 런칭이 아닌 글로벌 런칭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방식인 WLTP 기준으로 이야기 할 수밖에 없다. 이 방법은 유럽과 최근에는 일본에도 쓰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거기다가 국내의 연비 규정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고 수치가 안 나오는 기준이라 글로벌 런칭을 하는 상황에선 WLTP 기준으로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WLTP 기준으로도 주행 거리가 짧아서 문제이기는 하다. 일각에선 보도 자료에도 주행 거리를 500km로 명시했다고 하지만 그건 E-GMP를 말한 거지 아이오닉 5가 500km를 간다고 하진 않았다. 또한 환경부 및 유럽 국가들의 보조금 제한 정책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는데, 제네시스 Electrified G80에 들어간 80kWh대의 배터리를 적용하려 했으나 환경부 보조금 정책 발표로 6,000만 원 이하로 낮추기 위해[47] 가장 값이 많이 나가는 배터리의 용량을 줄였을 가능성이 있다.

일각에서는 롱레인지 기준 국내 인증 주행 거리가 528km인 테슬라 모델 3와 전비를 비교하기도 하지만 테슬라 모델 3는 세단형 차체이기 때문에 크로스오버 SUV 차체를 가진 아이오닉 5와 배터리 용량만 비슷하다고 단순히 비교하는 건 오산이다. SUV가 대체적으로 세단형보다 공기 저항 계수도 떨어지고 무게도 크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타이어 사이즈도 모델 3는 235에 20인치가 최대 사이즈지만 아이오닉 5는 같은 20인치에 255사이즈이다. 즉 연비 면에선 두 차를 직접 비교를 하는 데 무리가 있다. 비교를 하려면 테슬라 모델 Y가 더 합당하나 이 경우는 배터리 용량이 82~83kW이고 가격 차이도 꽤 나서 이 또한 비교가 애매하다. 게다가 차급 자체도 아이오닉 5는 준중형 SUV, 모델 Y는 중형 SUV로 다르다. 한편 테슬라는 회생 제동 정도를 조절하지 못하게 하여 인증주행거리를 늘렸다는 논란이 있고 실제로도 실주행거리는 큰 차이가 없다. 오히려 테슬라 세단형 전기 차와 비교될 현대 전기 차는 2022년 출시 예정인 컨셉카 프로페시의 양산형인 아이오닉 6일 것이다. 아이오닉 5와 가장 비교가 많이 될 차는 폭스바겐의 폭스바겐 ID.4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21년을 기준으로 전기 차의 차종이 제한적이라 선택 가능한 옵션이 적은 데다, 가격대가 비슷해서 아이오닉 5와 모델 3 사이에서 고민하는 예비 차주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아이오닉 5를 예약했다가 예상보다 짧은 주행 거리와 불확실한 인도 일정 때문에 구입을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아이오닉 5 수준의 예산을 고수한다면 모델 Y로 갈아타기는 어렵고,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전기차 중에 비슷한 가격대에서 고를 수 있는 대안은 모델 3 말고는 없다. 기존의 차량 분류 방식으로는 아이오닉 5와 모델 3는 경쟁 관계가 아니지만, 전기차 시장의 현실을 고려하면 경쟁 대상으로 볼 수 있다.[48]

한 유튜버의 측정 결과 2륜 롱레인지 20인치 휠 장착 모델의 고속 주행 시 360km의 측정 결과가 나왔다. #. 하지만 유튜버도 말했듯 회생 제동도 끄고 스포츠 모드, 노말 모드를 번갈아가며 에어컨까지 키고 "내연기관 차량처럼" 주행했기 때문에 연비가 낮아질 수밖에 없었고 동일 옵션 모델을 측정한 다른 유튜버의 경우 전기차답게 주행 시 4륜 모델로 무려 실 주행 거리 478km를 가는 것을 보여주었다. # 2륜 20인치 모델 또한 공조 장치를 히터 3단으로 3시간 넘게 켜고 비가 오는 상황에다 외기 온도 평균 12도, 95km/h 정속 주행, 성인 남성 1명을 더 태우고 V2L로 커피 머신을 구동하여 약 1km의 주행 거리 손실을 보고도 약 446km를 주행했고,# 20인치 AWD 모델은 27도 상온에 비가 오지 않는 상황에서 95km/h 속도로 달리면서 463.3km를 주행하고도 배터리 잔량 2%가 남았으며, 남은 잔량으로도 계속 주행하면 약 470km가까이 주행 가능하다. #

참고로 모델 Y 롱레인지는 전기차에게 최적의 온도인 외기온도 25도, 비가 오지 않는 상항에 히터대신 에어컨을 켜고[49] 위와 같은 조건에서 507km을 주행했고# 비가 오는 상황에서 공조 장치를 끄고 1명이 탔을 때 455km를 주행했다. #. 더불어 E-pit 고속 충전기 역시 다른 차량과 충전 시에는 느려지는 현상 또한 발견되었다고 하지만 이는 테슬라 슈퍼차저를 포함한 다른 대부분의 급속충전기도 마찬가지라 현대의 것만의 단점은 아니다.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전비에 대한 영상을 하나 올렸는데, (비록 제조사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찍은 것[50]이긴 하지만) 1회 충전으로 600km 주행 후 계기판상 남은 주행 거리 100km를 달성하는 기염을 보여주었다. #

본의 아니게 벤츠 EQA의 주행 거리가 겨우 306km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자 뒤늦게 재평가되고 있다. 게다가 위에서 보듯이 아이오닉 5는 전기차에 무지하게 타고 다녀도 기본 400에서 450까지는 무난하게 나온다.

공기역학을 철저히 따른 형태의 EV6와는 달리 각진 형태를 띄고 있으며, 잇따른 전기차 화재 사태 이후 충전시 안전마진을 좀 더 여유있게 설정하려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주행거리가 짧아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니로 EV만 봐도 주행거리 300km 전후임에도 꾸준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실패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2022년 7월 15일에 77.4kWh 배터리를 탑재한 개선형 아이오닉 5를 출시했으며(내수, 유럽 수출형 기존 배터리 용량은 72.6kWh, 북미 수출형은 이미 77.4kWh) 4월 초에는 복합주행거리 인증까지 받았지만 기존 72.6kWh 후륜 구동 모델 대비 주행가능거리 29km 증가에 그쳐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51] 기아에서 나온 EV6는 이미 77.4kWh 배터리를 쓰고 있었다.

6.2. 생산 초기물량 일부 냉각수 누수

출고된 일부 차량에서 주행한 뒤 얼마 되지 않아 냉각수의 수위가 급격히 낮아진다는 보고가 있었다. 현대자동차 측은 설계상의 결함이 아닌 생산 과정에서 일부 차량에 승온히터의 조립 불량으로 냉각수 누수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누수된 냉각수가 배터리 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외부로 흘러 화재 위험성은 낮다는 설명이다. # 그리고 이후 다른차량에선 냉각수 누수가 발견되지 않으면서 사실상 일부 차량의 조립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6.3. 우천 시 후면유리 시야 제한

후면유리가 수직에 가깝게 서 있는 해치백왜건, 그리고 그러한 형태의 SUV, MPV 차량들은 필연적으로 차량 뒤에 와류가 발생해 우천 시에 후면유리에 빗물이 고이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대부분의 해치백형 차량들[52]은 후면유리에도 와이퍼를 설치한다. 그러나 아이오닉 5는 설계를 공기역학적으로 위에 위치한 스포일러에 의해 우천시 차가 주행할 때 비가 씻겨가도록 유도하여 후면유리에 와이퍼가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 사용 사례를 보면 # 스포일러가 제역할을 하지 못하며 야간에 비가 내리면 룸미러를 통해 뒤를 전혀 확인할 수 없다.

보통 그러한 원리로 후면유리 와이퍼가 없다고 말하는 다른 해치백 차량은 아이오닉 5와는 다르게 후면유리가 훨씬 더 비스듬하게 설계되어 있다.[53] 물론 후면유리가 서 있고 뒤에 튀어나온 부분이 적으면 같은 길이에서 더 많은 적재 공간을 쓸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선택의 문제라고 할 수 있지만, 그에 따른 문제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

이는 아이오닉 5 N과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해결되었다. 기존 연식모델 구매자들은 설계오류에 따른 와이퍼 설치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

6.4. 변속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

2022년 5월 58,397대를 리콜하였다. 배터리의 충전량이 부족할 때 고전압 배터리를 활용해 자동으로 충전하는 '보조배터리 세이버 플러스' 기능이 문제였다. 12볼트 배터리가 방전되었다 다시 충전되는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오류로 이전 값(P단)을 읽어오지 못하고 바퀴 잠금을 풀어버린 것이다. #

6.5. 차량 제어 소프트웨어 오류

2023년 2월 51,471대를 리콜하였다. 주차된 차량의 바퀴가 갑자기 굴러가는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며 등록된 차량과 아직 인도되지 않은 재고차까지 포함하여 리콜 대상이다. #

6.6. 동력 상실 문제

2023년 6월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22년형 현대 아이오닉 5 차량에서 발생한 동력 상실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 NHTSA는 30 여건의 불만을 접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3만 9,500여대가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국내 언론에서는 동력 상실이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이게 바로 ICCU 설계 결함으로 생긴 문제로 아이오닉 5 뿐만 아니라 같은 E-GMP 기반인 EV6, 나아가 GV60까지 조사 및 리콜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무상수리를 받은 이후에도 ICCU가 계속 터지는 차량이 속출하자, 2024년 3월 14일 부로 리콜 명령을 내렸다.

6.7. 운전 중 차량 제어 불능 및 급발진 의혹

2023년 9월 15일, 아이오닉 5 택시가 접촉 사고 후 급발진 의혹 사고가 일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급발진/사례 문서의 해당 항목 참조. 현재까지 확실한 증거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6.8. 내장재 품질에 따른 잔고장

내장재의 품질이 차량 가격대에 맞지 않아 이에 따른 잔고장이 자주 발생한다는 주장이 많다. 스탠다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트림 기준, 차값이 5,005만원인데 그 가격에 비해 내장 품질이 준중형 SUV[54]보다 못하다는 주장은 출시 초기부터 쭉 이어져왔다. 사실 전기차는 차량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차량 값의 40%를 배터리가 차지하고,[55] 제조사에서 가져가는 마진율 상한선을 제외하면 투싼, 스포티지와 비슷한 가격대가 나오지만 문제는 이렇게 원가를 절감하면서 생기는 품질 저하. 이것이 잔고장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같은 계열사 전기차인 EV6도 아이오닉 5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다.

아래는 동호회 카페에서 주로 언급되는 아이오닉 5의 고질병으로, 소위 말하는 뽑기 여부와 무관하게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이다.
  • 스티어링 휠 소음
    스티어링을 감았다가 풀 때, 마치 태엽을 감는 소리처럼 '뿌드득' 거리는 소음이 발생한다. 저렴한 클럭 스프링을 사용한 것이 주 원인이지만, 그 중에는 MDPS나 로워암 쪽이 문제인 경우도 있다는 듯하다.
  • 트렁크 소음
    주행 중에 트렁크에서 잡소리가 들리거나, 전동 테일게이트를 오픈할 때 테일게이트의 가스리프트 쪽에서 소음이 발생한다. 주행 중에 발생하는 소음은 걸쇠와 체결되는 래치의 유격 문제로 최초기형인 21년식 모델에만 해당된다.
  • 도어 가니쉬 몰딩 벗겨짐
    세차를 하면 상단쪽 도어 몰딩이 벗겨지는 문제로 현대차에서 21년식 모델 한정으로 무상수리 공고문이 나왔지만 이후 개선품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도어 몰딩은 도색을 칠하거나 플라스틱 재질로 만드는게 보통이지만 원가 절감으로 아세테이트지를 사용해서 벌어진 일.
  • 도어트림 소음
    1~2열 구분 없이 도어 트림에서 잡소리가 발생하고 있는 문제로 블루핸즈에서 실내쪽 도어 트림을 통째로 갈아주는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잊을 만 하면 도어트림 소음 문제 계속 발생하고 있다. 대부분 익스클루시브 등급에서 발생하는데,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도어 트림이 통째로 플라스틱으로 마감되어있기 때문.[56]
  • 친환경 소재 가죽 마모성
    실내 가죽들은 친환경 소재를 재활용하여 환경보호를 한다는 컨셉으로 적용했는데, 그에 대비해 기존에 쓰이던 나파, 천연가죽이나 인조가죽에 비하면 마모성이 굉장히 빠르다. 마찰이 자주 있는 스티어링 휠과 암레스트 가죽은 1년도 지나지 않아서 가죽이 벗겨지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액세서리를 끼우거나 일반 부품 보증기간인 3년/6만km가 지나기 전에 통으로 교체하는 방밥 밖에는 없다.

7. 여담

국민의힘 前 당대표 이준석, 배우 성훈이 이 차량의 오너이다. 그리고 이탈리아 축구팀 AS 로마주제 무리뉴 감독이 로마에 도착했을 당시 구단에서 준비한[57] 아이오닉 5를 타고 이동했다. # 최근 들어 경찰차 또한 포착되었다. #

Euro NCAP에서 5성을 받아 안전성을 증명했다. #

기존의 현대차, 그리고 형제차 EV6에는 핸들에 브랜드 로고가 있는데, 아이오닉 5에는 현대 로고 대신 픽셀 4개가 위치해 있다. 공식적인 정보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의 추측으론 현대의 로고인 H의 모스 부호라고 보고 있다. 참고로 로마자 H의 모스 부호가 점 4개이다. 또한, 국내 사양에는 후면부에 현대차 로고가 적용되지 않지만 북미 등 수출 사양에는 현대차 로고가 붙어 있다.

2021년 국토교통부 안전 검사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

조작성이 다소 난감하다. 통풍 시트 같은 건 아르카나이지 커넥트토레스처럼 터치 화면을 통해 껐다 켜야 된다.[58] 오토에어컨 온도조절도 다른 현대기아차에 비해서는 조작하는 게 꽤나 까다로운 편이다. 특히 EV6와 GV60은 통풍/열선이 버튼으로 따로 나와있는걸 생각하면 아쉬운 점이라고 볼 수 있다.

디자인이 완벽한 포니 오마주기도 하고, 현대가 아이오닉 5 발표 당시 포니의 부활이라 발표했던 만큼 확실히 공식적으로나 비공식적으로나 현대 포니의 방계 후손 차량 취급을 받는다. 현대차의 첫 도전[59]이라는 점도, 택시로 많이 이용된다는 점도[60] 포니와 비슷하다. 현대차의 마케팅 측면에서도 아이오닉 5와 포니 및 포니 계열 차량이 주로 엮이기도 한다. 현재의 아이오닉 5와 과거의 포니를 엮은 잔나비의 '포니' 뮤직비디오라던가, 정주영 회장의 인생과 가치관을 설명하며 엑셀이 아이오닉 5로 변신하는 현대차 호주법인의 광고라던가[61]

공개당시에는 억지스러운 비판, 속칭 억까를 많이 당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가 좋아진 자동차이다. 아이오닉 5 이후 공개된 타 사의 전기차들이 아이오닉 5에 비해 하나같이 상품성이 좋지 않은 것이 드러나며 아이오닉 5의 완성도가 상당히 뛰어나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 또한 디자인은 현대 역사를 통틀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명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아이오닉 6가 나오고 나서 재평가 여론이 더 우세해졌기에 현대 입장에서는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셈이다.

변속기는 컬럼식이며 특이하게도 우핸들(좌측통행)용에서는 변속기가 왼쪽이 아닌 좌핸들(우측통행)과 같이 오른쪽에 있다.[62]

니로, EV6과 마찬가지로 SUV 치고는 최저 지상고가 매우 낮다.

2023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ASEAN 회담에서 인도네시아 대통령 경호 부대가 직접 30대를 구입. 각국 정상들의 의전행렬을 이끄는 선도 차량으로 활용됐다.

7.1. 현대자동차의 일본 승용 시장 재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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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에서 승용 부문을 철수하고 유니버스만 수출해 팔았던 현대자동차였지만, 친환경차인 아이오닉 5와 FCEV 넥쏘 두 라인업을 앞세워 2022년 일본 승용 시장에 재진출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하라주쿠에 Hyundai House Harajuku를 세워 2월 중순부터 시승 행사 등을 진행 중이며, 카셰어링 업체인 Anyca과 연계, 2월 말부터 아이오닉 5,100대를 제공하여 카셰어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63] 참고로, 내수형처럼 뒤에 현대 앰블럼이 붙지 않았다.

2022년 7월에는 교토 MK택시와 차량 공급 계약을 맺었다.[64]

DC콤보-1인 대한민국용과 달리, 일본 판매용에는 차데모가 달린다.[65]

일단 일본에서 아이오닉 5 차량 자체에 대한 평가는 일본인들의 보수적인 브랜드 평가를 고려할 때, 브랜드 이미지와 다르게 차량 자체에 대해선 꽤 평가가 우수한 편이다. 일본 내 수입 차량들보다 현지화를 신경써서[66] 했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로 우수하지만, 일본 사회 환경상 다음과 같은 여러 우려 및 문제점도 동시에 지적되고 있다.
  • 오프라인 딜러 없이 온라인 판매로 공격적인 가격 정책[67]을 책정했다. 하지만 이 반대 급부로 정비거점이 요코하마시로 한정되어 있고 오프라인 대응이 어렵다는 점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일본 사회는 자동차의 유지보수를 비교적 꼼꼼하게 따지는 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현대자동차는 일본에서 철수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어 현대자동차 측에서 유지보수의 지속성에 관한 의문[68]을 적극적으로 풀어 나가야 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다.
  • 최소 회전반경 5.99m 및 큰 전폭은 도쿄 수도권 기준으로는 실용성이 낮다.[69] 전고 역시 입체주차장 활용폭을 제한하는 요소다. 특히나 정비 거점이 요코하마 인근으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은 실질적으로는 도쿄 수도권 판매를 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기에 이 부분을 사소한 문제로 볼 수만은 없다.
  • 별도의 충전 인프라 등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가 된다. 일본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용량/성능면에서는 노후화된[70] 곳이 많다. 일본 시장에 진출한 테슬라같은 경우는 슈퍼차저를 자체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국내 제작사는 자체적인 가입 서비스(예를 들어 닛산의 ZESP3 등)로 저속충전망 위주의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했다. 하지만 현대는 그런 부분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이렇다 보니 일본에 있는 기존 노후화된 충전기 인프라를, 그것도 전용 가입 서비스 없이 공용망만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으로 인해 아이오닉 5의 급속 충전 성능 관련 메리트를 크게 깎아먹는다는 우려가 있다.

현대자동차의 일본 시장 재진출 시도는 리턴값은 기대하기 어려운 반면 리스크가 높은 도전으로, 특히나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가면서 큰 이익도 보기 힘든 일본 시장에 진입해 사업을 전개할 바에야 타 지역의 차량 공급 차질부터 해결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목소리가 있을 정도다. 이렇다 보니 아이오닉 5를 필두로 한 일본 시장 진출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는 해석이 엇갈리고 있는 편이다.[71] 다만 일본 시장은 세계에서 순위권에 들 만큼 큰 시장이고, 현대자동차가 공식적으로 밝혔듯 전기자동차 시대로 전환이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는 현시점이 일본에 재진출하기에 적격임은 틀림없다. 현대자동차는 당장의 성과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일본 시장에 자리잡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상기 아이오닉 5 화재 사건이 일본에도 뉴스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쌓이기 시작하던 긍정적인 이미지가 도로아미타불이 될 위기에 처해있다. 여러 마토메나 뉴스 사이트로 인해 아이오닉 이전까지의 현대의 전기차는 코나 일렉트릭으로 대표되는, 언제 불 탈지 모르는 시한 폭탄 같은 이미지였으나, 그나마 현대자동차가 일본에 재진출하면서 여러 매체의 리뷰나 시승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덕분에 최근에는 어느 정도 나아져 가는 상황이었다.

혐한 성향이 강한 일본 인터넷의 특성상, 해당 뉴스는 트위터나 뉴스, 마토메, 유튜브[72]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중이며, 아이오닉 5를 통해 이미지 쇄신을 노리던 현대자동차에 커다란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해당 사건은 조사를 통해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고속 충돌 화재인 것으로 밝혀지긴 했으나, 초반에 퍼져나간 소식을 바로잡기 어려운 인터넷 특성상 「작은 충격에도 큰 화재가 나는 대한민국 전기차」라는 이미지는 유튜브나 SNS 등을 통해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는 중이다. 6월 25일 불길이 치솟았던 단독 사고도 당연히 퍼졌는데, 가연성 워셔액으로 인한 순간 발화로 큰 화재 없이 꺼졌다는 사실보다 「부딪치자마자 큰 불길이 일어났다」는 점만 중점적으로 확산되어 전자의 이미지에 힘을 실어주는 중이다. 아이오닉 5를 직접 빌려 타며 나름 호의적으로 평가를 했었던 기자들이나 인플루언서들은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고, 같은 리튬 전지를 사용하면서도 화재 사건이 전무했던 리프같은 자국 전기차와 비교하며 역시 전기차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에서 사야 한다는 의견도 꽤나 보이고 있는 중이다. 예시 게다가 최근엔 일본의 전기 전문 유튜버가 아이오닉 5에 쓰이는 인버터를 분해해 봤다는 영상을 올리는 등, 논란은 끊일 줄을 모르고 있다.

2022년 7월 한달 동안 현대자동차는 일본에서 60대를 팔았다고 한다. 비록 아직 낮은 판매량이지만 수입차의 비중이 대단히 낮은 일본의 자동차 시장 특성과 아직 현대가 재진출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가능성도 엿볼 수 있다는 평이다. 그리고 '일본 올해의 수입차'부분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차로는 최초다. 이를 보면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현대의 일본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착실히 수행해 나가는 중이라고 볼 수 있다.

이후 2023년 3분기에 코나 일렉트릭, 2024년 초에 아이오닉 5 N, 2025년중에 캐스퍼 일렉트릭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오닉 6은 정식 판매가 아닌 마케팅 용도로 도입해 전시 및 시승회를 통해 일본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필 예정이다. #

8. 미디어에서

9. 모형화

  • 1:18 및 1:43 스케일 형태의 제품이 제14회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5월 경 출시 예정이였으나 8월이 되어서야 판매되기 시작했다. 정식 가격은 40,000원대이나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는 3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2024년 2월에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1:18 스케일[75]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다만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에 따르면 재고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76]

10. 경쟁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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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2020년대2020년부터 2029년까지여야 하지만, 시작 연도가 2001년부터 후보 차량이 7대로 늘어나면서 틀의 크기가 안 맞는 현상을 조정하고자 2030년을 해당 부분에 포함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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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 시장용 슬로건.[2] 팰리세이드보다 +100mm, 모하비보다 +105mm, GV80보다 +45mm. 직접적인 경쟁 차종인 기아 EV6보다도 100mm 길며, 무려 벤틀리 벤테이가의 휠베이스(2,995mm)보다 길다![3] 축간거리가 긴 만큼 프론트 오버행 길이가 845mm, 리어 오버행은 790mm다.[4] 이는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 특유의 장점으로, 2016년에 출시된 쉐보레 볼트 EV 역시 전기 차 전용 플랫폼으로 설계되어 마찬가지로 센터 터널이 없고 플로어가 평평하다.[5] 이후 코나 일렉트릭도 2세대(SX2e)부터는 국내에서 다시 판매하고 있다.[6] 파일:ioniq5-dsm2.jpg
아우디 e-트론이나 렉서스 ES에 적용된 것보다 부피가 다소 크다는 비판이 있다. 이게 비판요소가 되는 이유는 디지털 사이드미러 자체가 사이드미러로 인한 공기저항을 최대한 줄여보고자 만들어진 물건이기 때문. 물론 위에 두 차량에 비해 크다는거지 일반적인 사이드미러보다는 작다. 일부 사양 한정.
[무광] [8] 참고로 전술한 F-150 하이브리드 모델에 옵션 장착된 발전기 ReadyBoost와 테슬라 파워월 이 둘이 서구권과 북미 지역에서 강한 추위로 사회적인 혼란이 있었을 때 많은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다. 이 차에 달린 비상 전원 및 발전기로 비상 전력을 생산해 정전 사태 때 버틸 수 있었기 때문이다. #[9] 토요타 프리우스 C야리스처럼 일본 내수시장을 우선시한 일제 소형차에도 대시보드에 소소한 수납 공간을 추가한 대시보드가 존재한다. # 대시보드 사이에 여행 가이드 지도나 스마트폰 등을 임시로 걸칠 수 있는 수납공간을 만들어 잠시동안 쓸 수 있다.[10] 이 부분은 오히려 검은색이 더 낫다는 평도 많다.[11] 실제로 기아 스포티지, 기아 K3, 기아 카니발, 현대 싼타페, 현대 투싼, 제네시스 GV70 등 여러 차종에서 아래쪽에 위치한 방향 지시등이 시인성 저하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아이오닉 5는 상위 트림에는 방향 지시등이 위쪽에 LED 타입으로 장착되기에 이 부분이 문제되는 경우는 없다.[12] 전기차 보조금은 예산문제로 모든 차에 지급하는 게 아니라 해마다 일정 금액이 할당된다. 따라서 먼저 많이 팔아둘수록 당연히 이득이고 후발로 들어갔는데 보조금이 동나버리면 당연히 판매량은 급격히 저하된다. 모델 3 롱레인지 트림이 5,999만원으로 인하되어, 아이오닉 5 생산 전에 인도 물량 집중 등 먼저 선수를 친 상황이다. 그야말로 살 떨리는 보조금 가져가기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13] 사실 란치아 델타의 디자이너가 포니의 디자이너와 동일인물인데, 아이오닉 5가 그 포니를 오마쥬했으니 란치아 델타와 디자인이 비슷하다 해도 이상할게 없는 것이다.[14] 가격대를 낮추기 위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차로이탈방지보조(LK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첨단 주행보조장치들이 제외된 단일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옵션 또한 운전자 중심으로 필수적인 것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다만, 일반 모델 역시 최하위 트림, 일명 깡통에도 다양한 사양이 적용된 만큼, 영업용 모델 역시 옵션을 추가하지 않아도 일반 차량에는 없거나 옵션 사양인 기능들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및 내비게이션, 2열 USB 충전 포트 등.[15] 쏘나타 뉴 라이즈 택시의 경우, 경제형 트림(깡통) 기준 1,700만원 선.[16]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아이오닉 5의 1년 목표 판매량을 26,500대로 잡았는데, 사전 계약에서만 23,760대나 계약된 것이다.[17]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2WD 19인치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18]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4WD 19인치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19] 이전 생산 차량도 리콜을 통한 BMS 업그레이드시 이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다.[20] 그 말인즉슨 모든 트림에서 20인치 휠은 선택사양으로 빠지게 된다. 다만 마냥 비판할 것은 아니라 19인치 자체도 그다지 없어보이는 디자인이 아니며, 무엇보다 19인치 휠이 전비가 좋아 20인치 휠을 비선호하는 경우도 있다.[21] 휠 디자인의 경우, 19~20인치 휠 모두 공력 향상을 위해 기존보다 심심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때문에 '다른 것들은 다 잘 바꿨으면서 휠 디자인이 왜 이러냐'는 등의 부정적인 평가가 다수이다.[22] 다만, 상술되어있듯이 리어 스포일러가 기존 모델처럼 공력 향상을 위한 구멍이 뚫려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후방 와이퍼는 히든 타입이 아닌, 일반 타입으로 장착된다.[23] 2WD 빌트인 캠 미적용 사양 기준.[24] 그럼에도 가격은 동결됐는데 2023년식 모델이 배터리 용량을 72.6kWh에서 77.4kWh로 증가했을 때 310만원 정도 가격이 인상된 것과 대조적인 부분.[25] 디지털 사이드미러 옵션 선택 시, 디지털 사이드미러 화면의 베젤도 검은색으로 적용된다.[26] 외장 색상을 '그래비티 골드 매트' 색상으로 선택하고, 내장 색상을 '헤리티지 브라운' 색상으로 선택하면 포니의 느낌을 어느 정도 구현할 수 있다. 진정한 일렉트릭 포니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27] 이전에는 디즈니의 자회사인 마블 스튜디오와 협업으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판매했었다. 자회사의 협찬까지 포함히면 2번째로 볼 수 있다.[28] 울산1공장[29] 내수형 초기 및 유럽 수출용[30] 2022년부터 77.4kWh로 통일했다.[31] 미쉐린 프라이머시 올 시즌[32]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33] 일본사양은 미쉐린 파일럿스포츠 EV[34] 상하 위시본 모두 각각 2개의 링크로 나뉜 형태[35] 제조사 공식 기준[36] 19인치 / 20인치[37] 인피니언 SiC MOSFET. 500~1500V 레벨에서 기존 Si IGBT를 SiC MOSFET으로 대체하는 것이 최신 기술이다. 철도 쪽에서 Full SiC VVVF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38] 후륜구동 RWD 모델의 출력은 기존 전기차인 코나EV, 니로EV보다 약간 세지만, 토크는 오히려 감소했다. 이는 롱레인지 RWD도 마찬가지.[A] 빌트 인 캠 미적용[A] [A] [42] 울산1공장[43] 미쉐린 프라이머시 올 시즌[44]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45] 상하 위시본 모두 각각 2개의 링크로 나뉜 형태[46] 제조사 공식 기준[47] 일각에서는 환경부가 테슬라 구매를 막기 위해 보조금 제한 정책을 내놓았다는 낭설이 돌았으나(해외도 자국 기업 보호를 위해 6,000만 원대로 기준이 책정되었다는 분석 기사가 있지만 그 근거로 드는 게 가격 제한 하나 뿐이다. 심지어 독일은 현지에 테슬라 공장이 있기 때문에 견제해야 할 필요가 크지 않다.) 프랑스, 영국 등 유럽 국가들 또한 원화 약 6,000만 원부터 보조금 제한 정책을 내놓았고 환경부 발표 당시에도 제네시스 GV60, 아이오닉 5와 기아 EV6의 일부 트림에 보조금 제한이 있을 것이란 자료가 있었다.[48] 모델 3를 경쟁 상대로 하기에는 이미 모델 Y가 국내 출시, 소개되었고, 기존 모델 3가 국내 출시 기사 이후 3개월 안에 출고된 사례를 보았을 때, 2021년 2월 12일 출시된 모델 Y의 경우 21년 6월 중 출고될 확률이 높다. (차량을 실은 배도 3,6,9,12월에만 들어온다.)[49] 열이 별로 안 나오는 전기차 특성상 에어컨보다 히터가 전기를 더 먹는다. 하지만 테슬라 AWD 특성상 비가 오게되면 전륜 모터의 개입이 많아져 평소보다 전기를 10-15% 더 소비한다. 에어컨이 켜진 것과 비교하면 아이오닉 5와 조건은 같을 것으로 보인다.[50] 아이오닉 5 롱레인지 2WD(19인치 휠, 빌트인 캠, 비전루프 적용 사양) 기준 50~95km/h로 주행. 주로 50~60km/h 구간을 사용.[51] 그러나 배터리 증가분(약 6.61%)을 생각하면 주행거리 증가분(약 6.76%)이 적은 것은 아니다. 같은 배터리를 탑재했지만 공력 성능이 더 좋은 EV6나 아이오닉 6에 비해 총 주행 가능 거리가 떨어지는건 당연한 일이다.[52] 해치백, 왜건, SUV, MPV류[53]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EV6나 GV60의 경우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하여 이를 해결했다. 와류가 아래쪽에서 일어나게끔 밑에서 튀긴 물이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했는데 아이오닉 5의 경우 이를 대비할 설계가 전혀 되지 않은 것.[54] 투싼, 스포티지, 코란도 등.[55] 현대모비스 부품몰에서 나온 아이오닉 5의 배터리 시스템 어셈블리의 가격은 스탠다드 기준 2,400만원, 롱레인지는 3,000만원이다. 롱레인지 모델도 아닌, 스탠다드 모델의 깡통 가격이 5,005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나머지 2,000만원 정도로 구동계와 차대 프레임 등을 제외한 부속품인 내장재는 얼마나 원가 절감을 했을지 감도 안 나올 수준이다.[56] 프레스티지 트림은 도어 트림이 가죽으로 마감되어있다.[57] 현대 싼타페도 있는데, AS 로마의 스폰서 중 하나가 현대자동차이다.[58] 공조기의 warmer 버튼을 누르면 조작창으로 바로 넘어가진다.[59] 현대 포니는 국산차 독자 생산에 대한 첫 도전, 아이오닉 5는 전기차 전용 프레임에 대한 첫 도전.[60] 택시로 많이 이용된다는 것은 기존 소비자들에게 이미지 하락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운전 자체를 직업으로 삼으며 하루 종일 차 안, 특히 대개는 연비/전비도 떨어지고 운전 스트레스도 높아지는 시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택시 기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기본적인 신뢰성이 검증되었다는 것이기도 하다. 물론 카카오 그룹의 보조금 덕도 조금 봤지만[61] 엑셀이 등장하는 이유는 현대차가 호주에 가장 처음으로 수출한 자동차가 엑셀이었기 때문이다.[62] 먼저 나온 트라제 XG는 우핸들용 변속기 위치가 왼쪽에 있었다.[63] Anyca가 전개 중인 주차장에 최소 한 대씩은 서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타샤가 몰리기로 유명한 아키하바라 UDX 빌딩 지하주차장에도 한 대 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64] 재일동포가 운영중인 택시회사[65] 대표적인 차데모 잭 장착 전기자동차리프대한민국 판매 중단 이후, 대한민국에서 소량 판매했던 렉서스 UX 300e에는 대한민국용과 일본용에 모두 차데모가 장착됐다. 후속타로 나온 RZ 450e는 아이오닉 5처럼 대한민국용 DC콤보-1, 일본용 차데모로 이원화했다.[66] 대표적으로 방향지시등이 핸들 우측이라는 점 등이 있다. 다만 컬럼식 시프트 레버는 여전히 오른쪽이다.[67] 최하위 트림이 479만 엔, 최상위 트림 AWD가 589만 엔이며, 일본 정부의 보조금 80만 엔, 여기에 지자체의 보조금까지 합하면 도쿄도 기준 120만 엔 정도 나온다.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360~470만 엔 정도의 부담이 된다.[68] 정비소의 위치가 신요코하마 북쪽의 임대 창고로 특히나 정비소 건물이 회사 앞으로 되어있는 게 아니라 임대 창고라는 점에서 특히나 문제가 되고 있다.[69] 일본의 도로 환경상 차량들의 전폭이 전체적으로 좁은 편이다. 한때 그랜저급 대형 세단인 크라운도 전폭이 아반떼 AD와 동일할 정도.[70] 대한민국도 저출력 충전기들이 많은 편이고, CCS 도입에 따라 200~350kW 충전기가 늘어나고 있다지만 숫자가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런데 일본은 대한민국의 CCS 도입에 따른 고속 충전기의 도입을 지워내면 맞을 정도로, 저출력 충전기가 주류인 편이다.[71] 향후 차량 라인업을 추가하여 일본 시장을 이어 공략할 것이다, 또는 BEV/FCEV 등 전략 모델 위주로 규모를 제한하며 전개할 것이다 등이 있다.[72] 흡사 대한민국 국뽕 유튜브같은, 일본 대단해 계열의 유튜버가 상당수 포진해 있다. 특히 대한민국 관련 부정적인 뉴스를 주로 다루는 계열은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자기들 입맛대로 보내는 곳도 많다.[73] 국내 사양은 팬텀 블랙 펄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다.[74] 다만 아이오닉 5와 6가 출시되지 않은 중국 시장에서는 무파사가 대신 나왔다.[75] 컬러는 그래비티 골드와 화이트 두종[76] 따라서 방문 전 미리 문의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