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픽업트럭 라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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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CRUZ |
1. 개요
현대자동차의 소형 픽업트럭. 1990년 포니 2 픽업 단종 이후 31년 만에 출시한 소형차 기반 픽업트럭 모델이기도 하다.2. 콘셉트 카
<rowcolor=#fff> HCD-15 |
현대자동차 미국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하고 투싼 TL을 베이스로 했으며, 세단과 SUV를 주력 생산차종으로 내놓은 현대자동차가 차종의 다양화를 지향하고 내놓은 모델이라 상당한 관심을 끌었다.
미국에서 제14회 올해의 북미 콘셉트카(North American Concept Vehicle of the Year, NACOVTY)'의 '올해의 콘셉트 트럭' 부문에 선정됐다. 190마력(HP)의 2.0L 터보 디젤 엔진과 현대자동차의 H-TRAC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중형트럭의 규모를 적용해 적재 공간도 아쉽지 않게 했다고 한다.[2]
3. 1세대 (NX4A OB[3], 2021~현재)
===# 출시 전 정보 #===이미 미국 현지 딜러들 사이에서 개발 필요성을 대두했다고 한다. 쏘나타와 싼타페만으로는 시장 확대에 한계가 있음을 느낀 현지 딜러들이 꾸준하게 "우리한테는 언제 픽업트럭 같은 차종을 만들어 주시는지요?"라고 끊임없이 요구했었고 더구나 유가가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미국 시장에서 픽업트럭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이에 따른 대응 역시 필요했었던 것은 사실이었다.
반면, 현대자동차는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던 이유가 미국의 주요 자동차 생산업체들과 일본 자동차 업체들까지 픽업트럭을 양산해 판매하는 상황에서 공급 과잉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도 있었다.[4] 더군다나 제네시스라는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을 최우선적인 과제로 내놓는 바람에 그저 일종의 전시 효과로 내놓았던 것이 아니었는가라는 의구심이 많았다.
그런데 2016년 1월 13일 현대차가 양산을 결정하고 생산 및 판매 등에 대한 세부적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기사가 나왔다. 더구나 상술했다시피 미국 현지 딜러들이 "빨리 좀 만들어 달라고요!"라고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 회사 차원에서도 외면하기는 힘들 전망이다.
그러나 현대가 2020년 양산형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반응은 "왜 진작에 내놓지 않았는지?"라는 안타까움이 대부분이다. 사실 미국 내의 현대자동차 판매량이 저조한 이유 중 하나가 '차종이 다양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아쉬운 일이긴 하다. 당장 토요타만 보더라도 차종이 다양해 그야말로 '골라잡는 재미'가 있는데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엘란트라, 싼타페, 그리고 투싼까지 단일 폼팩터도 아니면서 사실상 이 네 차종에만 목숨을 건 형국이라 시장에서 특이한 기업이었다. 그렇다고 고급 브랜드로 내놓은 제네시스도 그다지 많이 팔리는 형편이 아닌 것을 생각하면 손익계산에만 몰두해 차종의 다양화를 이루지 못한 것은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코나, 팰리세이드 등 신차들이 나쁘지 않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지만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픽업트럭의 부재는 아쉬운 대목이다.[5]
2018년 8월 24일 자 기사에 의하면 높은 관세로 인해 한국 내수용으로는 출시하지 않고 북미에서만 생산 및 판매한다고 한다. 호주 시장에서는 포드 레인저,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하이럭스 등의 한 체급 더 높은 중형 픽업트럭들과 경쟁한다고 하며, 정통 픽업트럭이 아닌 30대 이하의 젊은층을 타깃 고객으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11월 14일 자 기사에 의하면 2021년 생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국 시간 2021년 4월 1일 오전 1시경에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콘셉트카 공개 이후 양산까지 6년 정도 걸렸는데, 당초 계획에 의하면 투싼 TL 플랫폼을 쓰려고 했지만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플랫폼 교체가 이루어지는 투싼 NX4의 출시까지 보류했다고 한다. #
3.1. 초기형 (2021~2024)
<rowcolor=#fff> 싼타크루즈 |
북미형 투싼과 같이 2.5L 자연흡기는 8단 자동변속기가 들어가고 2.5T 사양은 8단 DCT가 적용됐다.
2.5L 터보 엔진을 장착한 모델의 경우는 5,000파운드(2.2톤)까지 견인할 수 있으며, 자연흡기의 경우 3,500파운드(약 1.6톤)까지 견인이 가능하다.
가격은 기본형은 $24,440부터 시작하고, 풀옵션은 약 $45,000에 근접한다.
텔루라이드나 씨드처럼 현지 시장 공략형으로서의 역할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의 판매 계획은 예정대로 없는 대신 계열사인 기아에서 모하비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포드 레인저급의 픽업트럭이 타스만이라는 이름으로 2024년에 공개됐으며 2025년에 한국에서도 출시할 예정이다.
차량 이름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해 있는 해변 도시 Santa Cruz에서 따온 것이다. 정식 공개 당일 각종 커뮤니티에선 싼타페 베이스로 만들어서 싼타크루즈냐는 질문을 던진 이들이 일부 있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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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크루즈 XRT |
3.2. 페이스리프트 (NX4A OB PE, 2024~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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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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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T |
반면 인테리어는 투싼처럼 새롭게 뜯어고쳐서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ccNC 인포테인먼트가 하나로 이어진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전자식 변속기는 제공되지 않는다. 파워트레인은 이전과 동일하다.
4. 제원
SANTA CRUZ | |
<colbgcolor=#002c5f><colcolor=#ffffff> 생산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 |
코드네임 | NX4A OB |
차량형태 | 4도어 소형 픽업트럭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970mm |
전폭 | 1,905mm |
전고 | 1,695mm |
축거 | 3,005mm |
윤거(전) | mm |
윤거(후) | mm |
공차중량 | 1,680~1,870kg |
연료탱크 용량 | 67L |
타이어 크기 | 245/60R18 245/50R20 |
플랫폼 | 현대 N3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현대 스마트스트림 G2.5 (세타Ⅲ, G4KN) |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2,497cc | 198ps | 25.3kg·m | 8단 자동변속기 |
현대 스마트스트림 G2.5 (세타Ⅲ, G4KP) | 싱글터보 | 281ps | 43kgf·m | 8단 DCT |
5. 리뷰 & 시승
캐나다의 자동차 유튜버 TheStraightPipes가 리뷰한 싼타크루즈.
2022년 북미 올해의 트럭 부문에 최초로 후보에 오른 현대자동차 차량이 됐지만, 모터트렌드 올해의 트럭에 선정된 리비안 R1T 및 하이브리드 사양까지 있는 경쟁 상대 포드 매버릭이라는 강적이 있어 후보에 그쳤다.
미디어 오토의 장진택 대표가 미국에서 2.5L 자연흡기 모델을 시승했다. 투싼 대비 옵션이 적은 편이다. 측면 실루엣은 픽업트럭 모델들 중 가장 보기 좋다는 평과 함께 시트 포지션, 수납함 및 실용적인 부분, 자연흡기 2.5L 자연흡기 엔진의 회전질감 면에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이어 현대자동차가 노사문제를 해결하고 1.6T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국내 출시를 한다면 내수 픽업트럭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거라는 의견도 남겼다. 다만, 폭이 좁아보이게 하는 가로형 테일램프와 최고출력 191hp, 최대토크 24Kgf.m 스펙의 2.5L 자연흡기 엔진의 주행성능은 힘 없는 투싼이라 할 정도로 혹평을 남겼다. 제로백은 성인 남성 2명이 탑승했을때 기준으로 12초 26이 나왔다.
2.5T AWD 모델 리뷰 영상. 센터 락을 걸고 임도 주행을 시도했다. 센터 락커가 중요한 순간에 제 구실을 못하고 바퀴가 자꾸 헛도는 모습을 보였는데, 험로 주파능력이 낙제 수준임이 드러나 큰 아쉬움을 남겼다.
6. 경쟁 차량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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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셉트 카 |
[1] 굳이 분류하자면 CUV로 분류한다. 또 실제로 미국의 자동차 언론들 역시 CUV로 구별 짓기도 한다.[2] 쉐보레 아발란치처럼 뒤의 적재 베드와 뒷좌석의 칸막이를 분리한 다음 뒷좌석을 접어 적재 공간을 늘리게 하는 식으로 제작됐다고 한다.[3] 프로젝트명을 풀어쓰자면 NX4 America Openbed이다. 코드명부터 아예 대놓고 투싼 NX4를 기반으로 했다는 점을 드러내고 있다.[4] 당장 미국 자동차 제작업체는 물론이고 토요타, 마쓰다, 혼다, 닛산, 미쓰비시, 이스즈, 스바루 등의 일본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은 과거부터 차급을 막론하고 오래 전부터 생산하고 있던 실정이다. 그리고 사실 대형 픽업트럭 시장으로의 진출은 그 진입장벽이 넘사벽급이라 승산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미 현대자동차는 싼타크루즈의 주 고객을 스바루 바하의 전례처럼 중~고소득층 가운데 레저 및 아웃도어를 취미로 하는 계층을 타깃으로 할 것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5] 더구나 토요타가 풀 사이즈인 툰드라와 미디엄 급 타코마 두 종류를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6] 그런데 사실 맞는 말이다. 투싼, 싼타크루즈는 쏘나타 DN8의 플랫폼(정확히는 N3 플랫폼)을 공유하기 때문. 근데 싼타페 TM 후기형은 3세대 플랫폼을 전/후면 일부만 이식 받았고 기본 뼈대는 LF 쏘나타의 N2 플랫폼이다. N3 플랫폼 기반의 싼타페 MX5는 2023년에 출시했다.[7] 뱃지 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