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5:45:57

마쓰다 RX-8

파일:마쓰다 로고(1997-2015).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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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알엑스에잇.png

1. 개요2. 역사
2.1. 초기형2.2. 후기형
3. 여담4. 미디어에서의 RX-8
4.1. 영화4.2. 드라마4.3. 애니메이션 / 코믹스4.4. 게임4.5. 그 외
5. 모형화6. 둘러보기


Mazda Rotary X(S)pecialty-8 (マツダ RX-8)

1. 개요

마쓰다에서 2003년 4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생산한 로터리 엔진 스포츠카이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양산되어 시중에 판매된 쿼드 쿠페이다.[1]

2. 역사

2.1. 초기형

파일:external/imgauto.naver.com/43892_3_img.jpg
RX-8
모델구분 BASE GRADE TYPE S
최초생산년도 2003년
이전 세대 모델 RX-7 (3세대, FD3S)
코드네임 LA-SE3P[2]
제조국가 및 제조사 일본, 마쓰다주식회사
생산지 히로시마 공장(히로시마현 아키군)
차량가격 2,400,000엔 시작 2,750,000엔 시작
엔진 13B-MSP[3]
엔진형식 1.3L 자연흡기 2로터
과급기 자연흡기
실린더 보어×스트로크(mm) 정보 없음
압축비 10.0:1
밸브 시스템 정보 없음
연료 분사 방식 MPFI
배기량 1,308cc
연료 휘발유
엔진 최대 회전수 9,400rpm[4]
최고출력 210ps(154kW)/7,200rpm 250ps(184kW)/8,500rpm
최고토크 22.6kg・m(222N・m)/5,000rpm 22.0kg・m(216N・m)/5,500rpm
미션형식 자동 4단/ 수동 5단 수동 6단
기어비 2.785/1.543/1.000/0.694[A], 3.483/2.015/1.391/1.000/0.806[B] 3.760/2.269/1.645/1.187/1.000/0.843[C]
종감속기어비 4.300[A], 4.300[B] 4.440[C]
후진기어비 2.272[A], 3.288[B] 3.564[C]
구동방식 FMR(프론트 미드쉽 후륜구동)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전륜타이어 225~245/35~50/17~19
후륜타이어 225~245/35~50/17~19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후륜 서스펜션 멀티링크 코일스프링
전륜 브레이크 V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V디스크
특이사항 코치도어
0-100km/h 6.3~6.4초
0-200km/h 가속 정보 없음
최고속도 235km/h
연료탱크 용량 61L
연비 고속주행 7.6km/ℓ, 도심주행 6.7km/ℓ, 복합연비 9.3km/ℓ[14]
CO₂배출량 284g/km
배출가스 등급 유로 4
OBD 규격 OBD-II
전장 4,427mm[15]
전폭 1,770mm[16]
전고 1,341mm[17]
축거 2,703mm[18]
윤거전 1,500mm
윤거후 1,505mm
최소 회전 반지름 5.3m
공차중량 수동 1,310kg, 자동 1,330kg 1,310kg
공기저항계수(CD) 0.30
트렁크 용량 290ℓ
승차인원 4명
생산모델 쿠페
엔진 오일 용량 3.8L
에어필터 교체주기 60,000km 3년
점화 플러그 교체주기 60,000km 3년[19]
브레이크 오일 교체주기 40,000km 2년
엔진 오일 & 엔진 필터 교체주기 20,000km 1년[20]
에어컨 필터 교체주기 40,000km

RX-7 FD3S의 후속 모델로 출시됐다. 다소 매니악했던 RX-7에 비해 어느정도 실용성을 고려한 변경점이 이루어졌다. 문짝의 경우 컨셉트 카에만 종종 사용되던 쿼드 쿠페[21][22]의 형상을 채용하였으며, RX-7처럼 무게 배분은 여전히 50:50을 유지하고 있다. 가장 큰 변경점은 새로 탑재된 르네시스 엔진으로 배기량은 기존 13B 엔진과 동일한 1,300cc지만 내구성과 정숙성을 위해 트윈 터보를 과감하게 버리고 자연흡기로 변경되었다. 소음과 진동도 마쓰다 RX-7에 비해서 줄어들었으며, 최고 출력은 250마력으로 로터리 엔진임을 감안해도 굉장한 수치. RX-7이 매니아들을 위한 '속도에 목마른 머신'이었다면, RX-8은 현실로 걸어들어온 그나마 현실적인 차량.


제로백은 공식적으로 수동 6단 미션기준으로 6.3~6.4초가 걸린다고 한다. 위 영상은 대략 6.7~6.9초 정도 걸렸다. 수동 미션 기준으로 조금 차이가 생길 수 있는 점은 확인하고 가자.

수동변속기로 Y16M-D가, 자동변속기로 RC4A-EL가 장착됐다.

여기에 리빌드 주기가 약 16만km로 크게 늘어났고[23] 후방 도어에 포드 F-150 숏바디 모델과 같은 코치 도어를 채택했다.
파일:마쓰다 RX-8 2004.jpg파일:external/imgauto.naver.com/43892_10_img.jpg
이런 도어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뒷좌석 공간을 최대한 넒혔다. 오너의 말에 의하면 180cm 신장인 성인 남자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고 하며, 2+2 쿠페형 차량 중에서는 압도적인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트렁크는 엄청 크진 않지만, 3세대 기아 프라이드 해치백보다 2ℓ정도 큰 편이다.[24]

2.2. 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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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8
출시일자 2008년
코드네임 SE3P
제조국가 및 제조사 일본, 마쓰다주식회사
차량가격 ???
엔진 RENESIS
엔진형식 1.3L 자연흡기 로터리
배기량 1,308cc
연료 휘발유
출력 212hp @7,500RPM
토크 216Nm @5,500RPM
미션형식 자동 6단/ 수동 5,6단
기어비 3.538/2.060/1.404/1.000/0.713/0.582[A] 3.483/2.015/1.391/1.000/0.806[B]
, 3.815/2.260/1.536/1.177/1.000/0.787[D]
종감속기어비 4.777[A], 4.444[B], 4.300[D]
구동방식 FR
전륜타이어 225/45/18 rs,spr 225/40/19
후륜타이어 225/45/18 rs,spr 225/40/19
전륜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후륜서스펜션 멀티링크 코일스프링
전륜브레이크 V디스크
후륜브레이크 V디스크
0-100km/h 7.5초
최고속도 220km/h
연료탱크 용량 65L
연비 도시 16 mpg US OR 14.7 L/100Km, 고속도로 23 mpg US OR 10.2 L/100Km
CO₂배출량 258g/km
전장 4,460mm
전폭 1,770mm
전고 1,341mm
축거 2,703mm
공기저항계수(CD) 0.30
공차중량 1,411kg
승차인원 4명
트렁크 용량 215ℓ

2008년에 초기형 모델이 단종된 후, 1년 뒤 2009년에 출시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당시 마쓰다에서 줄기차게 밀고 나갔던 '흐름' 디자인 언어를 적극 반영하여 재탄생시켰는데, 아무래도 그릴의 모양 이질감이 컸고, 수년간 너무나도 강성해진 경쟁자들, 그리고 비슷한 스펙으로 더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차량의 등장으로 페이스리프트 이전만큼의 판매고를 올리지는 못했다. 중고 매물 구하기도 힘든 편이다. 스펙상으로는 Type S 기준으로 250마력을 뿜어내던 최고출력이 212마력으로 디튠되었고, 마쓰다 측에 따르면 후방 서스펜션을 강화하고 기어비를 다시 세팅해서 순발력을 조금 더 좋게 했다고 하였다고 한다.

수동변속기는 기존 Y16M-D에서 자사제 P66M-D로 변경됐다. 자동변속기 또한 6단 SJ6A-EL로 변경됐다.

파일:external/www.mazda.co.nz/MDZ2232-RX-8--launch-car-and-background.png

그리고 2012년에 배출가스 문제로 단종됐다. 단종되기 직전에10년 전 RX-7의 전례를 답습하여 SPIRIT R이라는 1,000대 한정판 모델을 내놓았다.

RS 트림을 베이스로, 19인치 휠을 추가하고 고성능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브레이크를 대구경 브레이크로 튜닝했다고 한다. 그리고 SPRIT R 모델만의 전용 색상인 알류미늄 메탈릭, 스파킹 블랙, 크리스탈 화이트 펄 색상이 추가되었다.

이 차량의 단종 이후 앞으로 로터리 라인업은 영원히 재개하지 못할 것이라고 많은 로터리 팬들이 우려했으나, 게임 그란 투리스모 6의 대규모 프로젝트인 Vision Gran Turismo에 LM55라는 로터리 엔진 장착 레이스 카를 내놓은 것과, 2015년 말 비전 RX 컨셉트 카의 등장으로 빠른 시일 내에 후속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2024년 현재, 별다른 소식은 없다.

3. 여담

  • 내구성 이슈가 있는 로터리 엔진이긴 하지만, 차량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컨디션이 크게 달라지는 차량이기도 하다. 전술했듯이 고작 누적거리 6만 5천 킬로미터에 엔진 블로우가 나는 차량이 있는 반면, 오버홀 한번 없이 30만을 뛴 경우도 있다. #
  • 일본제 스포츠카답게 애프터 마켓 튜닝 아이템이 아주 다양하다. 베일사이드 외에 여러 브랜드에서 부품을 제작한다. GReddy PANDEM, Rocket Bunny, RE雨宮, C-West, Ings+1
  • 일본의 유명 튜닝업체인 GReddy에서 볼트온 터보킷을 판매한다. 가격은 5,580달러. 현재는 단종.
  • 국내 몇몇 RX-8오너들은 보험을 가입할 때, RX-8이 4도어라서 승용차 보험료를 적용받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국내 한정으로 연비는 GT-R급이지만 성능은 86이상이고, 배기량 세금은 아반떼보다 저렴하다[31]
  • 일명 '지병'이라 불리는 차량 특유의 고질병이 제법 있는 차종이기도 하다. 유명한 증상으로는 비가 오거나 습한 날이면 후미등에 김이 서리고 물이 고이는 '후미등 수조화 현상', 센서 자체의 이상으로 실제 냉각수 잔량이나 냉각계통에 이상은 없지만 계속 냉각수 경고등이 점등되는 '파르테논 현상'[32], 로터리 엔진 구조상 불연소 가스나 카본이 쌓이기 쉬운 관계로 이것이 점화플러그에 영향을 주어 시동이 잘 안 걸리거나 아예 걸리지 않는 '플러그카부리 현상' 등이 있다.
    순정 촉매의 문제로 인하여 엔진 블로우가 일어날 확률이 높다고 한다. 머플러 문제로 인해서 리콜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 최근엔 일본 밖에서의 폭발적인 인기와 연식으로 인한 희소성의 영향으로 거의 모든 중고 JDM의 가격이 신차 빰칠 정도로 뻥튀기 되는 와중에[33] 페어레이디 Z33와 더불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차량 중 하나가 되었다. 구태여 수동변속기 차량에 얽매이지 않는다면, 전중기형 오토매틱 모델의 경우 짧은 주행거리의 무사고 차량을 현지에서 50~70만엔 전후로 구할 수 있을 정도. 정말 극단적으로 상태가 안 좋은 모델을 찾는다면 10~20만엔에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후기형이 아닌 이상 대부분 10년이 넘은 매물들인데다가 관리가 까다로운 로터리 차량이므로 그만큼 유지비의 부담은 각오해야 한다.
  • 로터리 엔진을 감당하는 것이 두렵다면 엔진 스왑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니 무조건 신뢰하지는 말자.
  • 해외에서 튜닝된 RX-8들을 보면, 르네시스 엔진으로 400마력 이상 튜닝된 차량은 찾기 어렵다.
    몇몇 RX-8 오너들은 RX-7에 장착되었던 13B-REW 엔진을 스왑하거나, 아래에 서술된 것처럼 로터리 엔진에 로터를 더 추가해서 배기량과 출력을 올려 13B[34] 엔진을 20B[35]나 26B[36]으로 만들어서 타거나, LS 엔진 외에 미국산, 일본산[37] 차량의 엔진을 스왑해서 타는 경우가 많다.[38] 또는 제네시스 쿠페의 3.8 람다엔진을 미션과 함께 스왑하거나, 2.0 세타 엔진과 미션을 통째로 스왑해버리거나...
  • RX-8을 오너의 시승기 영상이다.
    RX-8을 구매하고 싶거나, 흥미가 있다면 이 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1부 2부 자신의 생각과 조금은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하고 영상을 보자.
  • 음성인식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지만 대부분 내수용으로 주파수 변환기가 필요하다. 토요타의 일렉트로 멀티비전과 동일하며 G-BOOK도 사용할 수 있었다.
  • 카 오디오를 설치하려면 비트소닉의 AOK-12, AOK-22가 필요하다(1DIN 규격). 둘다 단종(…)되었지만 센터페시아 상단을 들어내고 거기에 마감제를 장착하는데 전기형 내비게이션의 경우 LCD를 들어내야 하고 후기형은 들어내지 않아도 되지만 커플러의 갯수가 다르기에 내비게이션이 있다면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별도로 알아봐야 된다. 1DIN 마감제는 R Magic같은 곳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2DIN 규격의 카 오디오를 설치하려면 필연적으로 순정 카 오디오를 들어내야 하는데, 이 순정 카 오디오가 인터페이스를 포함해 상단의 LCD와 에어컨까지 일체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마존 재팬 등지에서 흔히 팔고 있는 중국산 RX-8 카 오디오 인터페이스만 구입해서 사제 카 오디오를 장착하면 에어컨을 못 쓰게 될 가능성이 있다. 튜닝 브랜드 FEAST에서 사제 오디오 장착을 위한 전용 RX-8 오디오 인터페이스 킷을 팔고 있긴 하나, 주문 수제작이라 기간도 오래 걸리고 가격도 인터페이스 킷 하나만으로 우리 돈 100만원 가까이 드는 등, 구매가 만만치 않은 편이다. 일본의 오디오 킷 전문 회사인 카나테크에서도 인터페이스 킷을 팔고 있으나 현재 전기형 킷은 단종됐고 후기형만 팔고 있는 상태. 해외쪽 브랜드인 Metra에서도 을 생산 중이나, 이쪽은 에어컨이 먹통이 된다는 보고가 제법 있는 편.

4. 미디어에서의 RX-8

4.1. 영화

4.2. 드라마

  • 셜록 시즌 1 3화에서 사건의 희생자중 하나인 은행원 이안 몬크포드의 렌트카로 1세대 회색 차량이 버려진 채 등장했다.

4.3. 애니메이션 / 코믹스

  • 노라가미 애니메이션 판
    트래픽 카로 1세대 전기형 모델이 나온다.
  • 소녀섹트
    하야토 교코 선생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사양은 빨간색상의 전기형 모델.
  • 기생수
    애니메이션 1화에서 여자아이가 차에 치일위기에 처하자 오른쪽이가 차를 멈춰냈다. 오른쪽이가 멈춘 차가 RX-8 페이스리프트 후기형 모델이며, 차의 앞부분이 박살났다.
  • 핸드 셰이커
    은 색상의 RX-8 페이스리프트 후기형 모델이 나온다. 1화에서 지나가다가 수리의뢰를 받은 주인공이 엔진이상이 걸린 이 차를 고쳤다 수리를 의뢰한 차주는 이즈마 햐아테. 주로 이즈마 본인과 상사인 미츠데라 치즈루가 영업차 업무를 볼 때 몰고 다닌다.

4.4. 게임

  •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서는 3부터 등장한다. 컨셉트 차량 2개와 일반, 타입 E, 타입 S, 컨셉트 기반 르망 에디션도 나왔다.
  •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에서 형인 RX-7과 같이 몇몇 시리즈를 빼고 등장하고 있는 로터리 스포츠카로 나온다. 모스트 원티드 2005, 카본, 프로스트리트, 시프트 1, 핫퍼슈트, 시프트 2 언리쉬드, 엣지,[39] 언바운드에 등장한다.
    지금은 한국 한정 섭종한 엣지에서는 순정상태의 전기형 RX-8은 A클래스, 매드마이크의 RX-8은 S클래스로 나온다.[40]
  • 아스팔트 8: 에어본에서 1.5세대가 D클래스 엘리트 튜닝카로 등장했다. RX-8의 등장으로 D클래스의 최강자리를 거머쥐고 있었다.
    B클래스에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튜닝한 버전이 등장해 D클래스에서 못 쥐고 있는 1인자 자리를 확실히 잡고 있다.
    이제는 현대 i30 N이 나오면서 최강자 자리는 넘겨주게 되었다.
  • CSR2에서 KRC 재팬의 SE3P 와이드바디 바디킷을 장착한 모델과 로켓버니 바디킷, 베일사이드 바디킷을 장착한 VSD1 GT 모델이 등장한다.
  • 안드로이드와 iOS지원 게임인 Assoluto Racing에 MazdaSpeed버전으로 등장한다.
  • 시티레이서에 A클래스로 등장했다. 가격은 7,000,000CT이며 50,000km을 달려야 구매 제한이 해제된다.
  • 「萌えろDownhill Night 2ndステージ」(Moero Downhill Night 2)에서 사천왕중 유일한 홍일점이자 여성 드라이버인 노노우미 히카리의 차로 진한 와인색상의 2004년식 전기형 RX-8이 나온다.#

4.5. 그 외

  • 드리프트 선수인 매드마이크는 RX-8과 RX-7을 보유중인데 이 두 차량에 장착된 엔진은 무려 3로터 엔진인 20B 엔진이다.[42]
  • RE 아메미야가 한때 FD3S의 후속 기종으로 2011년 ~ 2013년 까지 D1GP에서 사용했던 차량이기도 하다, 드라이버는 당시 RE 아메미야 소속이었던 스에나가 마사오(末永正雄).[43]
  • 2014년 일본 랠리 챔피언십 JN1클래스에서 우승한 나카무라 아키노리(中村晃規), 후루카와 토모타카(古川智崇) 선수가 탑승했다.

5. 모형화

  • 토미카에서 모형화된 적이 있고, 경찰차 사양으로 출시한 토미카도 존재한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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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스피드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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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도어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후방 도어가 독립적인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세단으로 분류되지 않는다.[2] 2004년 9월에 생산되는 모델부터 ABA-SE3P로 변경[3] 차량의 형식 구분은 주로 페이스리프트 전후의 전기형/후기형으로 나누곤 하는데, 여기서 전기형을 엔진이 마이너체인지된 2004년 9월 전후로 다시 전기형/중기형으로 나누는 경우도 있다. 전기형의 경우 LA-SE3P, 중기형 이후로는 ABA-SE3P의 섀시 코드로 구분된다. 예외로 마이너 체인지 과도기인 2008년 6월 생산분의 차량만은 CBA-SE3P란 섀시 코드이며 그 이후 생산되는 후기형은 ABA-SE3P로 다시 회귀한다.[4] 사실상 10,000rpm까지 돌아간다고 하며, 퓨얼 컷이 안 걸린다고 한다. 참고로 베이스 그레이드과 타입 S의 계기판의 최대 RPM 표기가 다르다. 타입 S는 10,000, 그 외엔 9,000까지 표기되어 있다.[A] 전기형 4단 자동변속기 기준[B] 전기형 5단 수동변속기 기준[C] TYPE S 전기형 6단 수동변속기 기준[A] 전기형 4단 자동변속기 기준[B] 전기형 5단 수동변속기 기준[C] 전기형 6단 수동변속기 기준[A] 전기형 4단 자동변속기 기준[B] 전기형 5단 수동변속기 기준[C] 전기형 6단 수동변속기 기준[14] 고속주행시엔 순간연비가 최대 11~12km까지 오르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시내주행의 경우 3~4km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평균적으로는 리터당 7~8km 정도. 물론 엔진 상태에 따라 이 수치는 달라질 수도 있다.[15] RX-7 FD3S보다 142mm 더 길어졌다.[16] RX-7 FD3S보다 10mm 넓다.[17] RX-7 FD3S 보다 111mm 더 높다.[18] RX-7 FD3S보다 278mm 더 길다.[19] 실제 오너들은 챔버에 쉽게 카본이 쌓이는 구조상 10,000km마다 교체를 권장하고 있다. 소홀히 하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플러그카부리가 생기기 쉽다.[20] 실오너 권장 3,000km. 극단적인 경우 1,000~2,500km마다 갈아주는 사람도 많다. 엔진 냉각을 전적으로 오일에 크게 의존하는데다, 로터리 엔진 구조상 로터의 아펙스씰과 챔버면이 맞붙는 면의 윤활을 위해 일부 오일에 가솔린을 섞어 직접 챔버내에 뿌려 태우기 때문에(이를 위해 로터리 엔진 차량엔 '메터링 오일 펌프. 속칭 "메타퐁"'이라는 특수한 장치가 들어가며,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돌아가는 로터의 윤활을 위해 필연적으로 휘발유의 소비가 필요하기에 대부분의 레시프로 차량과는 다르게 퓨얼컷이 걸리지 않는다. 로터리 차량 연비가 나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오일의 오염과 소모가 큰 지라 이를 소홀히할 경우 엔진 수명이 극단적으로 짧아진다. 또한 로터리 엔진 특성상 정해진 점도와 규격의, 혼합유가 아닌 광유(광물유) 오일을 사용하여야 한다. 때문에 본국인 일본에서는 로터리 엔진 오너를 위해 전용 오일을 별도로 내놓고 있다. 마쓰다에서 내놓는 순정 오일을 포함해 RE 아메미야, 스피드마스터, TRUST Greddy, HKS 같은 메이커에서 터보용(RX-7), NA용(RX-8)으로 나누어 로터리 전용 오일을 판매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1회 교체분인 4리터 들이에 1만엔 정도로 일반 엔진 오일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나가는 편. 오일 필터는 오일 교체 2번에 1번꼴로 갈아주는 걸 권장한다.[21] 쿠페의 뒤쪽으로 독립적인 개방은 불가능한 추가 개방이 가능한 보조 문짝을 추가한 4도어 형태. 독립적인 도어 개방은 되지 않기에 세단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22] 또한 이러한 구조상 일반 세단이나 쿠페형의 차량과 다르게 가운데 필러가 없이 리어 윈도우쪽 필러가 사실상의 B필러가 되는 필러리스 형태의 차체이다. 이러한 구조는 필연적으로 차체 강성의 약화로 이어지는데, RX-8의 경우 센터페시아 부분이 뒷좌석까지 이어진 하나의 골격으로 되어 있어 이것으로 강성을 잡아주고 있다. 때문에 뒷좌석도 앞좌석처럼 가운데 센터 콘솔을 두고 좌우로 분리되어있는 형태이다. 그렇긴 해도 다른 차량보다는 약하긴 마찬가지이다. 다른 후륜 JDM과 비교해 드리프트용 차량으로 쓰이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은 이유도 이러한 구조상 강성 보강이 까다로운 탓에 있다.[23] 다만 튜너들이나 대부분의 오너들은 10만km 전후로 엔진 오버홀을 권하고 있다. 관리만 잘 한다면 12만km 이상도 오버홀 없이 버티긴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10만 이전에서도 충분히 출력이나 연비 저하 등의 엔진 문제가 올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얼마 굴리지도 않았는데 엔진 블로우로 차를 고장내는 경우까지 생긴다. #2003년식 전기형 65,000km를 뛴 차량이 주행 중에 엔진 블로우하는 영상 로터리 엔진 특성상 예열과 후열은 기본이고, 지속적인 로터의 고회전이 필요하므로 단기간 찔끔찔끔 운전하면 오히려 엔진에 부담과 스트레스만 주게 된다. 계속 이렇게 운행하다보면 차량에 스트레스가 쌓이다가 결국 엔진 블로우가 발생하는 것이다.[24] 트렁크가 꽤 깊지만, 큰짐을 싣기는 힘들다. 보통 크기의 캐리어가 겨우 들어가는 정도.[A] 6단 수동변속기 기준[B] 5단 수동변속기 기준[D] 6단 자동변속기 기준[A] 6단 수동변속기 기준[B] 5단 수동변속기 기준[D] 6단 자동변속기 기준[31] 본국인 일본에서도 배기량에 따라 세금을 다르게 측정하고 있으나, 로터리 엔진 차량의 경우엔 배기량 부분에 「RE」등으로 따로 구분하며, 일반 레시프로(실린더) 엔진의 배기량에 1.5배를 적용해서 계산한다. 즉, 1,300cc의 로터리 차량은 2,000cc급의 세금을 내야 한다. 이는 동일 배기량의 레시프로 엔진에 비해 출력이 그만큼 높고, 연비가 나쁜 것이 이유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13년이 지난 차량은 15%의 환경세가 더 붙으므로 이 연식에 해당되는 전중기형 모델의 경우 사실상 2,500cc급의 세금을 부담하게 된다.[32] 냉각수 경고등이 파르테논 신전의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이렇게 불리운다.[33] 수프라, 실비아(특히 S15), 스카이라인, RX-7, 시빅(Type R), 인테그라(Type R), S2000, 란에보, 임프레자 등. 이들의 상위 그레이드는 주행거리 10만 킬로가 넘어가는 유사고 차량의 경우에도 100만엔 후반대는 줘야 구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불어났으며, 양호한 매물의 경우에는 몇백만엔 단위로 늘어난다. 이런 현상의 큰 원인 중 하나는, JDM의 인기가 상당한 미국의 '25년 룰'에 해당하는 차량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는 탓이다. 닛산 스카이라인 GT-R 항목 참조.[34] 650cc × 로터 2개[35] 650cc × 로터 3개[36] 650cc × 로터 4개[37] 토요타의 JZ 엔진, 닛산의 SR 엔진 또는 RB 엔진, VQ 엔진, 혼다의 F20C, K20, K24, 미쓰비시의 4G63 엔진 등. 이 엔진들을 스왑한 사람들이 해외에 존재한다.[38] 국내에도 LS 엔진을 RX-8에 스왑한 오너가 있는데, 오너의 말에 따르면 기존의 로터리 엔진보다 LS 엔진이 조금 더 가볍다 카더라.[39] 다만 엣지는 수출용 순정모델뿐만 아니라 매드마이크 머신으로도 나온다.[40] 매드마이크의 RX-8이 S클래스가 된 이유는 아마 그의 RX-8에 장착된 엔진이 13B가 아닌 20B이기도 하고 출력이 기존의 RX-8과 전혀 달라서 이렇게 된 것같다.[41] 아케이드 스테이지8 기준 튜닝 파츠로는 C-West, RE 아메미야, 마쓰다스피드, BN SPORTS, FEED, KNIGHT SPORTS, VARIS, INGS+1 외 여러 파츠가 있다.[42] 로터리 엔진은 다른 엔진처럼 보어업을 할 수 없는 구조라서, 배기량을 올리려면 로터리 엔진 컨버전 킷을 이용해서 로터를 추가해 이어 붙이거나, 튜닝샵에 맡겨 로터를 추가해서 출력과 배기량을 올린다.[43] 이후 2023년까지 Team TOYO TIRES Drift GLION TRUST RACING, D-MAX RACING TEAM 등으로 소속을 옮겨가며 D1GP에 참가했지만, 2024년 도쿄 오토 살롱에서 개최된 D1 KICK OFF DRIFT에서 본업인 신문사 직원으로서의 일이 바빠짐에 따라 선수로서의 활동을 휴지하겠다고 밝혔다.[44] 기존 토미카 금형을 기반으로 고무타이어, 실차와 비슷한 휠 등을 적용해 퀄리티를 높인 제품. 2013년을 끝으로 단종되었고, 현재는 토미카 프리미엄이 토미카 리미티드의 자리를 대신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