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zda Bongo Friendee / マツダ・ボンゴフレンディ
1. 개요
마쓰다의 MPV 모델이다.2. 상세 (1995.6~2005.12)
전기형 4WD 오토 프리 톱 장착 사양 | 후기형 시티 러너 III 사양 |
봉고 프렌디의 가장 큰 특징은, 루프 부분이 전동으로 올라가는, 다이쿄・베바스토(Daikyo Webasto. 현 베바스토 재팬)제의 "오토 프리 톱(Auto Free Top. AFT)의 채용에 있었다. 루프가 전개되면 캠핑카의 팝업식 텐트와 유사한, 새로운 "방"을 만들 수 있었다. "2등석"의 넓이는, 신장이 낮은 아동이라면 안에서 서있을 수도 있고, 성인 2명의 취침 공간으로도 충분한 수준이었다. 바닥은 쿠션이 깔려 있었으며, 텐트의 창에는 방충망도 갖춰져있다. 텐트 부분으로 올라가려면, 1, 2열 시트 사이 천정의 악세스 홀을 통해 들어갈 수 있었다. 오토 프리 톱 상면에는 고정식의 선루프가 있어, AFT를 열고있는 경우는 텐트 내부, 닫고 있는 경우는 차내의 불빛을 차단할 수 있었다. 그 외, 취침시 등, 악세스 홀을 사용할수 없는 때를 위해, 음식 등의 전달에 사용하는 작은 창도 준비되는 등, 빈틈없는 유용성을 구비해 두었다. 5넘버 사이즈의 차체였지만, AFT 장비 사양은 전고가 5넘버 사이즈의 상한인 2m를 넘기 때문에, 전장과 배기량에 관계없이 3넘버가 되었다.
AFT는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되는 것은 아니라서, 표준형 루프의 그레이드도 설정되어 있었다. 그 경우, 통상의 슬라이드식 선루프가 선택되었다. ATF와 유사한 장비를 가진 타사 메이커의 차의 예로서는, 혼다 스텝왜건, 혼다 오딧세이(둘 다 1세대)에 필드 데크(Field Deck)라는 그레이드가 라인업에 포항되어 있었다. 그리고 AFT 사양에 관련해서는, 선루프가 전 그레이드에 표준장비로 되어있었지만, 안전상의 문제로 창의 개폐는 할수 없도록 되어있었다. AFT 사양은 캠프나 차내 숙박에 사용하기가 편했기 때문에, 당시에는 아웃도어류의 유저에게 인기가 있었다.
1997년 11월의 일부 개량을 거쳐, 1999년 2월에 마이너체인지되었다. 익스테리어가 일부 개량되어, 그릴이 변경되고, 마쓰다의 새로운 CI가 채용되었다. 2001년 9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엔진과 외장 디자인을 변경, 에어컨 및 히터, 전동 블라인드도 기본 장비로 추가되었다. 2002년에 일본제 포드차의 철수와, 판매 채널의 통합에 따른 오토라마 대리점의 폐지로 인해, 포드 프레다가 단종되었고, 봉고 프렌디는 2005년 12월에 생산 종료. 이에 따라, 2008년 7월에 단종 이후 마쓰다 비안테가[4] 등장할 때까지, 마쓰다에서 세미 캡 오버형 미니밴의 라인업은 존재하지 않았다. 또한, 봉고 프렌디를 마지막으로 마쓰다의 5넘버 폭 미니밴은 단종되었고, 이후 등장하는 마쓰다제 미니밴은 3넘버급이 된다.
3. 제원
BONGO FRIENDEE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생산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차량형태 | MPV |
전장 | 4,620mm |
전폭 | 1,690mm |
전고 | 1,960mm |
축거 | 2,220mm |
윤거(전) | 1,465mm |
윤거(후) | 1,440mm |
공차중량 | |
연료탱크 용량 | 65L |
타이어 크기(전) | 195/70R15 92S |
타이어 크기(후) | 215/65R15 96S |
플랫폼 | |
구동방식 | FR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
후륜 현가장치 | 멀티링크 |
전륜 제동장치 | V 디스크 |
후륜 제동장치 | V 디스크 |
파워트레인 | ||||||
가솔린 | ||||||
마쓰다 FE-E | 2.0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998cc | 101ps | 16.5kgf·m | 4단 자동 |
마쓰다 J5-D | 2.5L V형 6기통 | 자연흡기 | 2,494cc | 160ps | 21.5kgf·m | 4단 자동 |
디젤 | ||||||
마쓰다 WL-T | 2.5L 직렬 4기통 | 터보 | 2,499cc | 130ps | 30kgf·m | 5단 수동 4단 자동 |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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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트럭 | 타이탄 | - | |
대형 트럭 | - | 복서 | |
LCV | 봉고 | 패밀리아 밴 · 파크웨이 | |
그룹 C | MXR-01 · 787B · 787 · 767B · 767 · 757 · 737C · 727C · 717C | ||
GTP | RX-792P · GTP · 787B · 787 · 767 · 757 | ||
DPi | RT24-P | ||
오토잼의 차량 | |||
유노스의 차량 | |||
앙피니의 차량 | |||
아마티의 차량 | |||
마쓰다스피드의 차량 |
[1] 크럼플 존. 충돌시 받는 충격을 흡수하는 구역이며, 보닛이 긴 차가 보통 크래쉬 존을 많이 확보하는 편이다.[2] 3세대 봉고에 채용되었던 그 FE형을 그대로 쓴 건 아니고, FE-E형이라고 불려지는 신형 엔진을 채용했다. 출력도 100마력 상당으로 향상.[3] 포드 브랜드 차종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딜러망 채널인 오토라마 점 전용으로만 전개되었는데, 봉고 왜건의 뱃지 엔지니어링이었던 포드 스펙트론의 후계 모델로 설정되었다. 다만 스펙트론 역시 본가 모델과 유사하게, 1997년까지 연결 판매되었다.[4] 다만 비안테는 FF 구동방식으로 변경되어, 캡오버 전용의 S계 플랫폼이 아닌, BK 플랫폼 기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