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14:00:18

마쓰다 787B

파일:마쓰다 로고(1992-1997).svg
파일:787b.jpg
파일:SSoE_1.jpg
르망 24시 55번 전일본 스포츠 프로토타입 선수권 202번
787B

1. 개요2. 제원3. 787의 개발
3.1. 1990년 르망 24시
4. 787B의 개발
4.1. 1991년 르망 24시
4.1.1. 예선4.1.2. 결선4.1.3. 신데렐라 스토리
5. 어떻게 이길 수 있었을까?6. 반켈 엔진은 박해 받았다? (X)7. 의의8. 여담9. 둘러보기


Mazda 787B

1. 개요

1991년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 마쓰다가 개발한 그룹 C 프로토타입 레이스카이다. 월드 스포츠카 챔피언쉽(WSC)와 전일본 스포츠 프로토타입 챔피언쉽(JSPC) 그리고 르망 24시에 출전하기 위해 FIA의 그룹 C 규정과 IMSA의 GTP 규정에 맞춰 개발되었다. 일본 및 아시아권 자동차 제조사들 가운데 최초로 르망 24시 종합 우승을 해낸 역사적인 차량이다.

2. 제원

차량 제원
소속 팀 일본, 마쓰다스피드
데뷔년도 1991년
엔진형식 마쯔다 2.6l 4로터 R26B (로터리엔진)
미션형식 포르쉐 수동 5단
구동방식 MR
배기량 2,616 cc (2.6l)
최대출력 900마력 (670kW) @ 9,000rpm
레이스 세팅 최대출력 650마력 (485kW) @ 8,500rpm
최대토크 608N⋅m @ 6,500rpm
최고속도 정보없음
전장 4,782 mm
전폭 1,994 mm
전고 1,003 mm
중량 850 kg
세계 스포츠카 챔피언십 우승횟수 1회[1]
이전모델 마쓰다 787
후속모델 마쓰다 MXR-01

3. 787의 개발

모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787B는 1990년에 개발된 마쓰다 787의 개량형이다. 787 이전에 787의 선행 모델이 되는 767과 767B가 있었다. 1989년에 개발된 767은 757을 대체하는 완전히 새로운 섀시 디자인에 신형 4로터 13J 반켈 엔진을 탑재했지만 출전하는 모든 챔피언쉽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두게 된다. 그래서 마쓰다는 신형 레이스카 개발에 착수한다. 마쓰다의 레이스카 디자인 치프 Nigel Stroud는 767의 섀시 디자인은 유지하되 600마력 정도를 내던 13J 반켈 엔진은 신형으로 교체하기로 한다. 그래서 4로터 R26B 엔진이 개발되어 787의 엔진으로 탑재되었다. 라디에이터 또한 재배치 되었는데 조종석 옆에 있던 767과는 달리 노즈로 옮겨 가면서 노즈로 들어온 공기가 라디에이터를 타고 윈드실드로 뿜어지도록 레이스카의 전면 디자인이 수정된다. 또한 라디에이터를 재배치하면서 차체의 문과 에어 인테이크를 재설계함으로 더욱 유려하고 부드러운 공기역학 설계를 완성시켰다.

3.1. 1990년 르망 24시

파일:7871990.jpg

마쓰다는 1990년 르망 24시에 두 대의 787과 한 대의 767B를 출전 시킨다. 예선전에서 빠른 스피드를 보였던 787은 본선 레이스에서도 새벽이 지날 때까지 안정적인 페이스로 레이스를 이어나갔으나 201번 787의 누유 문제를 시작으로 202번 787 또한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두 대의 787은 300랩을 겨우 넘기고 모두 리타이어하고 만다. 대신 구형 767B가 완주를 하게 된다. 이후 참가한 JSPC에서도 성적은 기대 이하이긴 마찬가지였다.

4. 787B의 개발

1990년을 보내고 마쓰다는 787을 개량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프랑스의 레이스카 전문 업체 오레카와 손을 잡게 된다. 마쓰다는 우선 1990년 르망 24시에서 두 대의 787 모두 엔진에서 문제를 일으킨 만큼 부족한 속도와 신뢰성을 개선하기 위해 R26B 엔진의 흡기 시스템을 손 보게 되는데 과거에 개발했던 가변식 텔레스코픽 인테이크 러너를 개선해 이전 버전이 RPM 단계에 맞춰 작동하던 것을 연속적으로 작동하도록 했다. 덕분에 6,500 rpm에서 보다 더 많은 토크를 얻게 되었고, 이는 마쓰다의 ECU로 제어되었다. 또한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재설계함으로 더 큰 휠과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787B는 최대 900마력까지 낼 수 있었지만 장시간 달리게 되는 내구레이스의 특성을 고려해 출력은 8,500rpm, 650마력 정도로 제한되었다. 엔지니어들은 직선이 압도적으로 많은 사르트 서킷에서 최고 속도에 중점을 두는 것보다 코너에서의 민첩한 움직임에 집중하는 특이한 결정을 하게 된다.

4.1. 1991년 르망 24시

4.1.1. 예선

파일:787b5.jpg

1991년 르망 24시에 마쓰다는 두 대의 787B와 한 대의 787로 출전했다. 전통적인 하얀 배경의 마쓰다 리버리를 입은 두 대와 달리 55번 787B는 1988년부터 팀을 지원해온 일본의 패션 브랜드 레나운(RENOWN)의 특별 리버리를 도장했다. 1991년 르망 24시는 두 개의 프로토타입 클래스가 존재했는데 엔진 규격에 제한이 없는 80년대 초부터 있었던 구형 그룹 C 클래스와 FIA가 도입한 새로운 엔진이었던 3.5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한 신형 그룹 C가 그것이었다. 구형은 C2, 신형은 C1으로 불렸는데 C2는 C1에 비해 많은 성능적 제한이 가해지는 것이 1991년 르망 24시의 룰이었다. 이렇게 된 경위는 그룹 C 문서 참조. 때문에 구형 그룹 C 규정에 맞춰 차를 만들어 온 재규어,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는 신형 그룹 C보다 더 무거운 상태로 달리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FIA의 신형 그룹 C 밀어주기에도 불구하고 1000kg에 육박했던 구형 그룹 C 레이스카들인 재규어와 메르세데스 벤츠가 예선을 휩쓰는 일이 벌어진다.[2] 하지만 마쓰다는 폴 포지션인 메르세데스의 C11보다 무려 12초나 느린 3분 43초를 기록했고 그 마저도 규정에 의하여 신형 그룹 C들이 앞 그리드를 받게 됨으로 세 대의 마쓰다 787들은 각각 19 그리드, 23 그리드, 30 그리드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누가 보기에도 랩당 12초나 느린 마쓰다의 787B는 상위권 경쟁을 하기에는 힘들어 보였다.

4.1.2. 결선

파일:787b4.jpg

결선 전날, 팀 감독 오하시 타카요시는 당초 수립했던 보수적인 레이스 전략을 폐기하고 787B 드라이버들에게 마치 스프린트 레이스인 것처럼 공격적으로 운전하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였다. 오하시 감독이 이런 주문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르망 이전에 시행되었던 폴 리카드 서킷 테스트에서 787B가 보여준 높은 신뢰성과 연비 때문이었다. 레이스 스타트와 동시에 드라이버들은 공격적으로 레이스를 펼쳤고 선두 그룹이었던 푸조와 메르세데스가 피트에서의 사고, 기술적 문제와 드라이버들의 실수 연발로 뒤쳐지는 동안 55번 787B는 레이스 초반 실수 없이 착실히 주행하면서 늦은 오후 즈음에 선두 그룹에 합류하게 된다. 심지어 31번 메르세데스-벤츠가 스핀 후 변속기 문제로 개러지에 입고되면서 종합 2위로 도약, 여기까지는 마쓰다의 성실함과 몇 개의 행운이 겹쳐진 결과였다. 그러나 선두 차량은 이미 페이스 조절을 위해 연비 주행에 들어간 상태였고 지금 같은 페이스로 선두 차량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산술적으로 6시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나오면서 마쓰다는 역시나 우승은 힘들지 않나 하는 분위기가 돌기 시작했다.

4.1.3. 신데렐라 스토리


밤이 지나고 동이 트기 시작할 때에도 마쓰다는 2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3위는 재규어 XJR-14, 선두는 메르세데스 벤츠 C11 1번이었다. 시간은 흘러 오후로 접어들면서 많은 차들이 실수와 트러블에 시달렸고 1번 메르세데스를 제외한 모든 메르세데스는 사실상 선두권에서 이탈, 푸조는 모두 리타이어, 재규어와 포르쉐는 간신히 선두권에 붙어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레이스가 21시간을 지날 무렵 1위였던 C11이 엔진 과열로 피트인 하면서 마쓰다 787B는 C11이 피트에 묶여 있는 사이 빠르게 랩 차이를 줄여 나가기 시작했고 마침내 레이스 종료를 단 몇 시간만을 남겨두고 재규어보다 2랩 더 많은 단독 선두에 등극, 그리고 마쓰다는 무리 없는 주행으로 레이스 종료인 오후 3시를 지나 체커드 플래그를 받으며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및 일본 제조사의 르망 24시 종합 우승이라는 역사적이면서도 명예로운 승리를 쟁취했다. 이때 마쓰다 개러지에선 환호성과 감격의 눈물이 터져 나왔다.

5. 어떻게 이길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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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의 승리가 선뜻 이해되기 어려운 점은 단연 787B가 선두 차량들보다 랩당 12초나 느린 차였다는 점이다. 아무리 신뢰도가 높고 연비가 좋다 한들 랩당 12초나 느린 차가 꾸준히 선두 그룹에 붙어 있으면서 경쟁을 했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사실 여기에는 알려지지 않은 몇 가지 사실이 있는데 첫째로 마쓰다는 르망 24시 주최측인 FIA에게 C2 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레이스카 중량에 대해 배려를 받았다는 것이다. 다른 C2 클래스 차량들인 재규어 XJR-14나 메르세데스-벤츠 C11, 포르쉐 962는 1000kg에 근접하도록 밸러스트를 추가하게 만들었지만 마쓰다 787B는 주최측의 배려로 830kg이라는 매우 가벼운 중량을 승인 받았다. 이는 787B에 탑재되던 엔진의 배기량이 그 이유였는데, 787B에는 배기량 2.6L짜리 반켈 엔진이 장착된 반면, 당시 마쓰다의 경쟁 차량들의 배기량은 N/A 차량들의 경우 재규어의 7.4L, 터보의 경우 자우버-메르세데스의 5L 등 마쓰다 보다 훨씬 용적이 큰 엔진들이였다. 물론 보통의 4행정 피스톤 엔진의 각 실린더들은 크랭크 샤프트가 2번 회전 할 동안 한 번의 파워 펄스가 발생하는 반면 반켈 엔진은 1번 회전할 때 마다 한 번의 파워 펄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배기량 대비 출력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이러한 이유로 둘의 배기량을 1 대 1로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하지만, 마쓰다는 배기량을 주 논거로 하여 자신들의 차량이 경쟁자들보다 가벼워도 된다고 강변하였다. 이러한 마쓰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면서 당시 마쓰다 787B가 갖고 있던 장점 몇 가지를 증폭 시켜주는 나비효과를 낳게 되었는데 먼저 700마력의 출력은 무게 대비로 비교했을 때 벤츠, 포르쉐, 재규어의 높은 출력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게 되었고 무엇보다 이 가벼운 무게 덕분에 차는 레이스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이 덜해져 새로 개발한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의 성능을 더욱 살릴 수 있었고 코너에서의 움직임도 민첩해졌다.[3]

또한 재규어, 벤츠, 메르세데스가 무거운 무게 때문에 레이스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고, 실제로 그들은 자신들의 차에 당시 내구 레이스 경험이 별로 없는 신예였던 미하엘 슈마허 같은 어린 드라이버들을 태움으로서 이들이 시간이 흐를 수록 거동이 바뀌는 차에 대응하지 못해 실수를 연발하는 결과를 낳게 했다. 반면 마쓰다는 F1 드라이버 출신이면서 르망 우승 경험도 있고 60년대부터 스포츠카 레이싱에 베테랑으로 달렸던 재키 익스를 팀의 고문으로 임명하면서 많은 조언을 받았고, 드라이버들도 내구 레이스 경험이 풍부한 이들로 채우면서 24시간의 주행중 단 한 번의 실수도 하지 않는 치밀함을 보였다. 91시즌 1위를 한 55번의 드라이버는 베르트랑 가쇼(Bertrand Gachot, 87시즌 브리티시 포뮬러3 챔피언십 2위), 폴커 바이들러 (Volker Weidler, 85시즌 독일 포뮬러3 챔피언십 우승), 조니 허버트 (Johnny Herbert, 87시즌 브리티시 포뮬러3 챔피언십 우승) 이렇게 3명이다.

6. 반켈 엔진은 박해 받았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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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B의 우승 이후 유언비어처럼 퍼진 루머가 하나 있는데 바로 FIA가 마쓰다의 우승을 시기하여 반켈 엔진의 르망 참가를 금지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것은 루머에 불과하다. 단적인 증거로 2009년까지 FIA-ACO의 프로토타입 기술 규정에도 반켈 엔진을 위한 규정문은 남아 있었다. 또한 논리적으로도 선두 그룹에 비해 랩당 12초나 느린(...) 787B에 위협을 느껴 반켈 엔진을 금지시킨다는 것은 개연성과 당위성 모두 부족한 것이다. 787B가 레이스에서 강력할 수 있었던 것은 R26B 엔진이 경쟁 제조사들의 터보나 자연흡기 엔진보다 월등한 성능을 가져서가 아니라 반켈 엔진의 낮은 배기량에 맞춰 가벼운 중량을 허용 받은 것과 그 덕분에 낮은 출력으로도 해볼만 했다는 점, 그리고 마쓰다가 새로 개발한 브레이크 시스템이 제대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점, 그리고 무엇보다 팀이 작은 실수조차 하지 않고 완벽한 주행을 했다는 점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듬해인 1992년에 마쓰다가 반켈 엔진을 포기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닌 단지 구형 그룹 C 규정이 폐지되는 수순이었기 때문이다. 1991년을 끝으로 엔진 규격에 제한이 없는 무지막지한 크기와 출력의 그룹 C 엔진들은 마쯔다의 반켈 엔진과 함께 제작이 금지되었다. 이후 배기량 규정이 생기면서 우승 경쟁을 하는 차들은 3.5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한 차들이었다. 실제로 우승도 3.5리터 V10을 장착한 푸조 905 EVO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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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룹 C는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었는데 FIA와 F1의 버니 에클레스톤이 그룹 C에 참가하는 제조사들을 대거 F1에 끌어들이려 했기 때문이다. 그 계획의 일환으로 배기량 규정이 없던 그룹 C 엔진 규정은 3.5 리터 규정이 생겼으며 이는 F1의 3.5리터 V10 엔진 규정으로 유도하기 위한 노골적인 작전이었다.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반켈 엔진도 규정문에 사용할 수 없다고 못이 박히면서 배기량을 바꿔서 엔진을 제작하면 되는 다른 제조사와 달리 마쯔다는 아예 반켈 엔진 자체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이는 FIA와 ACO가 마쯔다의 우승을 시기해서가 아니라 규정 변경의 목적이 제조사들의 F1 참가 유도였기 때문에 F1에서 쓰일 일 없는 반켈 엔진을 아예 쓰지 못하게 규정문으로 적어버렸다고 보는 것이 맞다. 때문에 반켈 엔진은 포기하더라도 르망에는 계속 참가하고 싶었던 마쯔다는 재규어의 섀시와 Judd에서 제작한 V10 엔진을 가지고 계속 르망에 참가하게 된다. 이후 2009년 규정문으로 추정컨데 그룹 C가 공식적으로 폐지되고 F1도 엔진 규정이 바뀌면서 반켈 엔진의 참가가 다시 허용된 것으로 보인다.

7. 의의

파일:787bteamspirit.jpg

아시아 및 일본 컨스트럭터 최초의 르망 24시 종합 우승.

80년대 초부터 시작된 마쓰다의 르망 프로젝트는 여러모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었다. 수준이 높은 유럽의 제조사들은 물론 버블 경제를 등에 엎고 엄청난 자본력으로 밀어붙였던 같은 일본토요타닛산 또한 강력한 경쟁 상대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쓰다는 적은 출력의 787B를 내구레이스라는 자신의 전쟁터에 맞춰 신뢰도를 대폭 상승시켰고 현명하고 성실한 작전 수행 덕분에 다른 일본 제조사들보다 앞서 르망 24시 정상에 서는 기쁨을 맛봤다. 마쓰다보다 몇 배나 더 많은 돈을 때려박았던 토요타닛산열폭말할 것도 없었다.[4]

여하튼 787B의 성공 이후 일본 내의 스포츠 프로토타입 레이싱의 인기는 대폭 상승해 JSPC 같은 일본의 독자 프로토타입 레이싱도 매우 큰 인기를 누렸으며 일본의 모터스포츠 문화와 시장이 더욱 커지는 결과를 낳았다. 787B는 이후 그룹 C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으며 지금도 전세계적으로 매우 큰 사랑을 받는 레이싱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8. 여담

  • 787B를 타고 피니쉬 라인을 통과한 조니 허버트는 이후 탈수 증세로 실신해서 포디움 정상에 올라가지 못했다. 이후 밝혀진 바로는 전날 식사로 먹은 스파게티 때문에 배탈이 났다고(...).
  • 이제는 양산차나 레이스카에서나 보기 힘든 반켈 엔진이면서 그걸 4로터로 엮은 당시에나 가능했던 무지막지한 엔진이기도 하지만 엔진 사운드가 무척이나 아름답기로 유명한 차다. 인터넷 기사나 유튜브 등지에서도 엔진 사운드가 아름다운 레이스카 TOP 10 같은 걸 하면 꼭 들어가는 차. 그만큼 모터쇼나 쇼런 행사에서도 자주 초대 받는다고 한다.
  • 놀랍게도 반켈 엔진은 르망에서 부활할 예정이다! FIA는 2021년 이후로 도입 예고된 하이퍼카 규정에서 반켈 엔진의 참가를 허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하이퍼카 클래스에 참가하는 제조사들중 반켈 엔진을 쓰는 제조사가 있을지는... 마쓰다는 자사의 하이브리드 모델에 보조 동력 장치로 반켈 엔진을 부활 시킬 계획이 있다고 했지만 내구 레이스에 출전할만한 차량[5]을 생산시키지 않는데다, 반켈 엔진의 약점[6]이 밝혀져 등장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정적으로 후술할 RT24-P를 마지막으로 프로토타입 레이스에서도 발을 빼버려 사실상 무의미한 규정 복구로 남았다.
  • 이후 마쓰다는 2017년부터 IMSA DPi 클래스에 RT24-P로 2대씩 참가했었으며 2021년부터는 프로그램을 축소해 1대로만 운영하다가 2022년부터는 철수하였다.[7] 마쓰다 787B의 르망 24시 우승 30주년 해였던 2021년에는 IMSA 최종전이자 RT-24P의 은퇴전이었던 쁘띠 르망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 히로시마시에 있는 마쓰다자동차박물관에는 우승 당시의 787B 실차와 탑재되었던 로터리 엔진이 전시중에 있다. 입장은 무료이나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덤으로 세계 최초로 차종 혼류생산 시스템이 적용된 공장 생산라인도 견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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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던 경
페라리 166 MM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루이스 로지에
탈보 라고 그랜드 스포트 T26
파일:영국 국기.svg
피터 워커
재규어 XK-120C
파일:UEFA FRA.png 로버트 베노이스트
파일:UEFA FRA.png 장피에르 위밀르
파일:UEFA FRA.png 외젠 차부드
파일:UEFA FRA.png 장 트레물레
파일:UEFA FRA.png 피에르 베이론
파일:UEFA FRA.png 장피에르 위밀르
파일:UEFA USA.png 루이지 치네티
파일:UEFA GBR.png 피터 미셸톰슨
파일:UEFA FRA.png 장루이스 로지에
파일:UEFA FRA.png 루이스 로지에
파일:UEFA GBR.png 피터 워커
파일:UEFA GBR.png 피터 화이트헤드
1952년 1953년 1954년 1955년 1956년 1957년 1958년
파일:독일 국기.svg
다임러-벤츠
메르세데스-벤츠 300 SL W194
파일:영국 국기.svg
재규어
재규어 C-타입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스쿠데리아 페라리
페라리 375 플러스
파일:영국 국기.svg
재규어
재규어 D-타입
파일:영국 국기.svg
에큐리 에코스
재규어 D-타입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스쿠데리아 페라리
페라리 250 TR58
파일:UEFA GER.png 헤르만 랭
파일:UEFA GER.png 프리츠 리스
파일:UEFA GBR.png 던컨 해밀턴
파일:UEFA GBR.png 토니 롤트
파일:UEFA ARG.png 호세 프로일란 곤잘레스
파일:UEFA FRA.png 모리스 트랜티냥
파일:UEFA GBR.png 아이보르 부에브
파일:UEFA FRA.png 마이크 호손
파일:UEFA GBR.png 론 플록하트
파일:UEFA GBR.png 니니안 샌더슨
파일:UEFA GBR.png 아이보르 부에브
파일:UEFA GBR.png 론 플록하트
파일:UEFA BEL.png 올리비에 젠더비앙
파일:UEFA USA.png 필 힐
1959년 1960년 1961년 1962년 1963년 1964년 1965년
파일:영국 국기.svg
데이비드 브라운 레이싱
애스턴 마틴 DBR1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스쿠데리아 페라리
페라리 250 TR59/6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스쿠데리아 페라리
페라리 250 TRI/61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스쿠데리아 페라리
페라리 250 TRI/LM 스파이더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SEFAC
페라리 250 P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SEFAC
페라리 275 P
파일:미국 국기.svg
NART
페라리 250 LM
파일:UEFA GBR.png 로이 살바도리
파일:UEFA USA.png 캐롤 셸비
파일:UEFA BEL.png 폴 프레르
파일:UEFA BEL.png 올리비에 젠더비앙
파일:UEFA BEL.png 올리비에 젠더비앙
파일:UEFA USA.png 필 힐
파일:UEFA ITA.png 로렌조 반디니
파일:UEFA ITA.png 루도비코 스카르피오티
파일:UEFA FRA.png 장 기셰
파일:UEFA ITA.png 니노 바카렐라
파일:UEFA USA.png 마스튼 그레고리
파일:UEFA USA.png 에드 허거스
파일:UEFA AUT.png 요헨 린트
1966년 1967년 1968년 1969년 1970년 1971년 1972년
파일:미국 국기.svg
셸비 아메리칸
포드 GT40 Mk. II
파일:미국 국기.svg
셸비 아메리칸
포드 GT40 Mk. IV
파일:영국 국기.svg
존 와이어 오토모티브 엔지니어링
포드 GT40 Mk. I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포르쉐 KG 잘츠부르크
포르쉐 917KH 쿠페
파일:독일 국기.svg
마티니 레이싱 팀
포르쉐 917KH 쿠페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에퀴페 마트라-생카 쉘
마트라-생카 MS670
파일:UEFA NZL.png 크리스 아몬
파일:UEFA NZL.png 브루스 맥라렌
파일:UEFA USA.png 안토니 조셉 포이트
파일:UEFA USA.png 댄 거니
파일:UEFA BEL.png 루시앙 비앙키
파일:UEFA MEX.png 페드로 로드리게스
파일:UEFA BEL.png 재키 익스
파일:UEFA GBR.png 재키 올리버
파일:UEFA GBR.png 리처드 애트우드
파일:UEFA GER.png 한스 헤르만
파일:UEFA AUT.png 헬무트 마르코
파일:UEFA NED.png 기스 반 레넵
파일:UEFA GBR.png 그레이엄 힐
파일:UEFA FRA.png 앙리 페스카롤로
1973년 1974년 1975년 1976년 1977년 1978년 1979년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에퀴페 마트라-생카 쉘
마트라-생카 MS670B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에퀴페 지탄
마트라-생카 MS670C
파일:영국 국기.svg
걸프 리서치 레이싱
미라지 GR8-코스워스
파일:독일 국기.svg
마티니 레이싱 포르쉐 시스템
포르쉐 936/76 스파이더
파일:독일 국기.svg
마티니 레이싱 포르쉐 시스템
포르쉐 936/77 스파이더
파일:프랑스 국기.svg
알핀 르노
르노 알핀 A442B
파일:독일 국기.svg
포르쉐 크레머 레이싱
포르쉐 935 K3
파일:UEFA FRA.png 제라드 라루스
파일:UEFA FRA.png 앙리 페스카롤로
파일:UEFA GBR.png 데릭 벨
파일:UEFA BEL.png 재키 익스
파일:UEFA BEL.png 재키 익스
파일:UEFA NED.png 기스 반 레넵
파일:UEFA GER.png 위르겐 바르트
파일:UEFA USA.png 헐리 헤이우드
파일:UEFA BEL.png 재키 익스
파일:UEFA FRA.png 장피에르 조소
파일:UEFA FRA.png 디디에 피로니
파일:UEFA GER.png 클라우스 루드윅
파일:UEFA USA.png 빌 위팅턴
파일:UEFA USA.png 돈 위팅턴
1980년 1981년 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파일:프랑스 국기.svg
장 론도
론도 M379B-코스워스
파일:독일 국기.svg
포르쉐 시스템
포르쉐 936/81
파일:독일 국기.svg
로스만스 포르쉐 시스템
포르쉐 956
파일:독일 국기.svg
로스만스 포르쉐
포르쉐 956
파일:독일 국기.svg
요스트 레이싱
포르쉐 956B
파일:독일 국기.svg
로스만스 포르쉐
포르쉐 962C
파일:UEFA FRA.png 장피에르 조소
파일:UEFA FRA.png 장 론도
파일:UEFA GBR.png 데릭 벨
파일:UEFA BEL.png 재키 익스
파일:UEFA USA.png 헐리 헤이우드
파일:UEFA USA.png 알 홀버트
파일:UEFA AUS.png 베른 슈판
파일:UEFA GER.png 클라우스 루드윅
파일:UEFA FRA.png 앙리 페스카롤로
파일:UEFA ITA.png 파올로 바릴라
파일:UEFA GER.png 클라우스 루드윅
파일:UEFA GER.png "존 윈터"
파일:UEFA GBR.png 데릭 벨
파일:UEFA USA.png 알 홀버트
파일:UEFA GER.png 한스요아힘 스턱
1987년 1988년 1989년 1990년 1991년 1992년 1993년
파일:독일 국기.svg
로스만스 포르쉐
포르쉐 962C
파일:영국 국기.svg
실크 컷 재규어
재규어 XJR-9LM
파일:독일 국기.svg
팀 자우버 메르세데스
자우버 C9/88-메르세데스-벤츠
파일:영국 국기.svg
실크 컷 재규어
재규어 XJR-12 LM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마쓰다스피드
마쓰다 787B
파일:프랑스 국기.svg
푸조 탈보 스포트
푸조 905 에보 1B
파일:UEFA GBR.png 데릭 벨
파일:UEFA USA.png 알 홀버트
파일:UEFA GER.png 한스요아힘 스턱
파일:UEFA GBR.png 조니 덤프리스
파일:UEFA NED.png 얀 라머스
파일:UEFA GBR.png 앤디 월리스
파일:UEFA SWE.png 스탠리 디킨스
파일:UEFA GER.png 요헨 마스
파일:UEFA GER.png 마누엘 로이터
파일:UEFA GBR.png 마틴 브런들
파일:UEFA USA.png 프라이스 콥
파일:UEFA DEN.png 존 닐슨
파일:UEFA BEL.png 베르트랑 가쇼
파일:UEFA GBR.png 조니 허버트
파일:UEFA GER.png 폴커 바이들러
파일:UEFA GBR.png 마크 블런델
파일:UEFA FRA.png 야닉 달마스
파일:UEFA GBR.png 디렉 워윅
파일:UEFA FRA.png 크리스토프 부슈
파일:UEFA AUS.png 제프 브라밤
파일:UEFA FRA.png 에릭 헬러리
1994년 1995년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파일:독일 국기.svg
르망 포르쉐 팀
다우어 962 르망-포르쉐
파일:영국 국기.svg
고쿠사이 카이하츠 레이싱
맥라렌 F1 GTR-BMW
파일:독일 국기.svg
요스트 레이싱
TWR 포르쉐 WSC-95
파일:독일 국기.svg
포르쉐
포르쉐 911 GT1-98
파일:독일 국기.svg
팀 BMW 모터스포트
BMW V12 LMR
파일:독일 국기.svg
아우디 스포트 팀 요스트
아우디 R8
파일:UEFA ITA.png 마우로 발디니
파일:UEFA FRA.png 야닉 달마스
파일:UEFA USA.png 헐리 헤이우드
파일:UEFA FRA.png 야닉 달마스
파일:UEFA FIN.png JJ 레토
파일:UEFA JPN.png 마사노리 세키야
파일:UEFA USA.png 데비 존스
파일:UEFA GER.png 마누엘 로이터
파일:UEFA AUT.png 알렉산더 부르츠
파일:UEFA ITA.png 미켈레 알보레토
파일:UEFA SWE.png 스테판 요한슨
파일:UEFA DEN.png 톰 크리스텐센
파일:UEFA FRA.png 로랑 아이엘로
파일:UEFA GBR.png 앨런 맥니시
파일:UEFA IDN.png 스테판 오르텔리
파일:UEFA FRA.png 야닉 달마스
파일:UEFA ITA.png 피에르루이지 마티니
파일:UEFA GER.png 요아킴 빈켈호크
파일:UEFA GER.png 프랭크 비엘라
파일:UEFA DEN.png 톰 크리스텐센
파일:UEFA ITA.png 에마누엘레 피로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파일:독일 국기.svg
아우디 스포트 팀 요스트
아우디 R8
파일:영국 국기.svg
팀 벤틀리
벤틀리 스피드 8
파일:일본 국기.svg
아우디 스포트 재팬 팀 고우
아우디 R8
파일:미국 국기.svg
챔피언 레이싱
아우디 R8
파일:독일 국기.svg
아우디 스포트 팀 요스트
아우디 R10 TDI
파일:독일 국기.svg
아우디 스포트 노스 아메리카
아우디 R10 TDI
파일:UEFA GER.png 프랭크 비엘라
파일:UEFA DEN.png 톰 크리스텐센
파일:UEFA ITA.png 에마누엘레 피로
파일:UEFA ITA.png 리날도 카펠로
파일:UEFA DEN.png 톰 크리스텐센
파일:UEFA GBR.png 가이 스미스
파일:UEFA JPN.png 아라 세이지
파일:UEFA ITA.png 리날도 카펠로
파일:UEFA DEN.png 톰 크리스텐센
파일:UEFA FIN.png JJ 레토
파일:UEFA DEN.png 톰 크리스텐센
파일:UEFA GER.png 마르코 베르너
파일:UEFA GER.png 프랭크 비엘라
파일:UEFA ITA.png 에마누엘레 피로
파일:UEFA GER.png 마르코 베르너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파일:독일 국기.svg
아우디 스포트 노스 아메리카
아우디 R10 TDI
파일:프랑스 국기.svg
푸조 스포트 토탈
푸조 908 HDi FAP
파일:독일 국기.svg
아우디 스포트 노스 아메리카
아우디 R15 TDI 플러스
파일:독일 국기.svg
아우디 스포트 팀 요스트
아우디 R18 TDI
파일:독일 국기.svg
아우디 스포트 팀 요스트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
파일:UEFA ITA.png 리날도 카펠로
파일:UEFA DEN.png 톰 크리스텐센
파일:UEFA GBR.png 앨런 맥니시
파일:UEFA AUS.png 데이비드 브라밤
파일:UEFA ESP.png 마크 제네
파일:UEFA AUT.png 알렉산더 부르츠
파일:UEFA GER.png 티모 베른하르트
파일:UEFA FRA.png 로맹 뒤마
파일:UEFA GER.png 마이크 록켄펠러
파일:UEFA SUI.png 마르셀 패슬레르
파일:UEFA GER.png 안드레 로테러
파일:UEFA FRA.png 베누아 트렐뤼예
파일:UEFA FRA.png 로익 듀발
파일:UEFA DEN.png 톰 크리스텐센
파일:UEFA GBR.png 앨런 맥니시
파일:UEFA SUI.png 마르셀 패슬레르
파일:UEFA GER.png 안드레 로테러
파일:UEFA FRA.png베누아 트렐뤼예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파일:독일 국기.svg
팀 포르쉐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파일:독일 국기.svg
포르쉐 LMP 팀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파일:일본 국기.svg
토요타 가주 레이싱
토요타 TS050 하이브리드
파일:일본 국기.svg
토요타 가주 레이싱
토요타 GR010 하이브리드
파일:UEFA NZL.png 얼 밤버
파일:UEFA GER.png 니코 휠켄베르크
파일:UEFA GBR.png 닉 탠디
파일:UEFA FRA.png 로맹 뒤마
파일:UEFA SUI.png 닐 야니
파일:UEFA GER.png 마크 리브
파일:UEFA NZL.png 얼 밤버
파일:UEFA GER.png 티모 베른하르트
파일:UEFA NZL.png 브렌던 하틀리
파일:UEFA ESP.png 페르난도 알론소
파일:UEFA SUI.png 세바스티앙 부에미
파일:UEFA JPN.png 나카지마 카즈키
파일:UEFA SUI.png 세바스티앙 부에미
파일:UEFA NZL.png 브렌던 하틀리
파일:UEFA JPN.png 나카지마 카즈키
파일:UEFA GBR.png 마이크 콘웨이
파일:UEFA JPN.png 고바야시 카무이
파일:UEFA ARG.png 호세 마리아 로페즈
2022년 2023년
파일:일본 국기.svg
토요타 가주 레이싱
토요타 GR010 하이브리드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페라리 AF 코르세
페라리 499P
파일:UEFA SUI.png 세바스티앙 부에미
파일:UEFA NZL.png 브렌던 하틀리
파일:UEFA JPN.png 히라가와 료
파일:UEFA GBR.png 제임스 칼라도
파일:UEFA ITA.png 안토니오 지오비나치
파일:UEFA ITA.png 알레산드로 피에르 귀디
}}}}}}}}}}}} ||


[1] 1991[2] 재규어와 포르쉐, 벤츠의 그룹 C들은 무겁긴 했지만 출력도 1000마력을 가뿐히 넘어서고 뮬산느 스트레이트에서 400km/h에 근접하는 스피드를 내는 괴물들이었다...[3] 다만 이 탓에 787B의 성과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사람들도 종종 나온다. 근거가 무엇이든 당시 규정을 위반한 차이기 때문.[4] 이후 20년이 더 지나서야 토요타는 2018년에 빈집털이지만 그토록 꿈에 그리던 르망 24시 종합 우승을 해낸다.[5] 쿠페는 아예 없고, MX-5는 500마력을 넘는 파워를 버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차체 크기 규정도 충족시키지 못한다.[6] 고발열, 저신뢰성, 저연비. 내구 레이스에서의 치명적인 특성들만 보유하고 있다.[7] 반켈 엔진은 아니지만 2.0리터 직렬 4기통 터보라는 요즘 기준에는 특이한 엔진을 사용하고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