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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 SILVERADO EV[1]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쉐보레에서 생산하는 전기 픽업트럭이다. 이름만 들으면 실버라도의 전기차 버전으로 보이지만, 플랫폼 조차 다른 별개의 차종이다.[2]2. 상세
2.1. 1세대 (BT1CC, 2024~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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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T 사양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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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T 사양 실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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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사양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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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사양 실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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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런칭 영상[3] |
2022년 1월 6일 공개되었다. GMC 허머 EV와 같은 GM의 풀사이즈급 전기차 전용 얼티엄 구동계통이 탑재된 BT1 플랫폼을 공유하며, 짐칸 부분이 현재는 단종된 아발란치의 특징을 가져와 짐칸과 승객칸이 연결되어 있으며 전기차 모델답게 프렁크가 있는데 용량이 매우 크다.
전체적으로 경쟁자인 포드 F-150 라이트닝을 강하게 의식한 느낌으로 V2L이나 프렁크, 많은 파워 아웃렛 등 F-150에서 도입된 기술 대부분이 마찬가지로 들어있다. 거기에 쉐보레 답지 않은 매우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 쉐보레 첫 OTA 지원에 테슬라에서나 볼 수 있던 글라스 루프 등도 있으며 짐칸과 2열과 실내의 격벽을 눕혀 긴 짐을 수납하는 등 여러모로 이를 갈고 나온 모습. 쉐보레 픽업트럭의 특징인 범퍼의 발판이나 도어의 2단 열림 기능도 여전히 가지고 있다.
다만 디자인에서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데 현행 쉐보레 실버라도나 쉐보레 타호, 쉐보레 서버번의 볼드한 느낌은 온데간데 없고 기존의 소형 전기자동차 모델인 쉐보레 볼트 EUV를 뻥튀기 한 듯한 느낌이 아쉽다는 평과 투박한 트럭이 아니라 최신형 전기차 다운 세련된 느낌이 있다는 평이 함께 있다.
2023년에서 2024년으로 출시가 연기되었으며, 2024년 2분기부터 제한적으로 출고를 개시했다.
최대 724km를 주행, 최대 출력은 754마력, 최대 토크는 785lb-ft 이상
2024년 북미 올해의 트럭 후보에 올랐으나, 이번에도 포드를 상대로 콩라인을 탔다.
3. 매체에서
2022년 영화 오토라는 남자에서 주인공 오토 앤더슨(톰 행크스 분)이 후반부에서 기존에 소유하던 쉐보레 크루즈를 처분하고 새로 구매하는 차량으로 나온다. 본인이 사망한 이후 자신의 이웃인 마리솔(마리아나 트레비뇨 분)의 가족에게 물려준다.[스포일러]4. 경쟁 차량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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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 이쿼녹스 EV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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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 실버라도 EV | - | |
[1] 실차에 붙는 레터링에선 'EV'가 빠지고 SILVERADO의 'E'가 파란색으로 강조되어 SILVERADO로 표기된다.[2] 이건 GM의 종특으로, 다른 차급에서도 전동화 모델은 이름만 물려받고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플랫폼을 공유하지는 않는다. 신기술을 한가득 적용시키면서도 소비자들로 하여금 차급을 빠르게 인식시키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3] 유명 미드 소프라노스의 오프닝을 패러디했다.[스포일러] 정확히 말하자면 오토는 차량을 구매하기 전부터 자신의 사망을 예측하고 있었고 자신이 사망하면 자녀를 낳은 마리솔의 가족에게 새차를 유품으로 물려주기 위해서 차량을 구매한것이다. 참고로 마리솔의 가족이 기존에 타던 차량은 기아 스포티지 3세대.[5] 가격대는 훨씬 높은 프리미엄 모델이지만 풀사이즈 전기 픽업트럭으로써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