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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60 5시리즈 |
[Clearfix]
1. 개요
BMW 5시리즈의 8세대 모델이다. 코드네임은 G60(세단)/G61(투어링).2. 모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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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스[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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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Sport Package[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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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 |
| 1분 자막 버전 | 30초 한국 버전[3] |
|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 광고 | |
ALL SCIENCE. NO FICTION.
현지시각 기준 2023년 5월 24일 오후 2시에 정식 공개됐다. 모든 내연기관 엔진 라인업에 11마력을 보조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8단 자동변속기[4]와 맞물린다.외관상 헤드램프의 눈매는 E60과 비슷하며, 테일램프, 사이드미러 등에 많은 변화를 거쳐 키드니 그릴의 아이코닉 글로우, 매립형 도어캐치[5]를 적용했다. BMW 세단들의 전통인 "호프마이스터 킨크" 디자인을 이어가면서 C필러 가니시에 숫자 5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테스트카의 룸미러 부분에서 여러 카메라 센서들이 포착되면서 자율주행 기능이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눈짓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등 더욱 강화된 모션 제어 기능을 탑재될 것이다.
7시리즈 및 i7과 유사한 인테리어 디자인은 12.3인치 클러스터/14.9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커보드 디스플레이, 토글식 기어노브를 적용했으며, 신형 BMW 차량에 적용된 iDrive 8에서 비판받은 공조장치 메뉴와 게임을 즐길 수 있게끔 스마트폰 무선 미러링 연결성이 좋아진 iDrive 8.5를 적용했다. 5시리즈 최초로 실내 가죽과 동등한 품질을 갖춘 비건(Veganza) 소재가 적용됐다.(520i, 523d 적용)
7세대(G30)과 동일한 CLAR 플랫폼을 개량했는데, G30 때는 연료탱크 자리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있어서 뒷차축 위에 있었다. 전동화 모델인 i5을 염두에 두고 순수 전기차들처럼 배터리 용량을 대폭 늘려서(9.2kWh→19.4kWh) 하체에 깔끔하게 통합했다.
전작 G30과 비교하면 전장이 95mm 늘어난 5,060mm, 전폭은 30mm 늘어난 1,900mm, 전고는 35mm 높아진 1,515mm, 축간거리는 20mm 늘어난 2,995mm의 크기를 자랑한다. 1달 전 공개된 11세대 E클래스(4,955mm)와 비교하면 전장이 105mm나 차이난다. 동 시기 국산차 E 세그먼트 모델들과 비교시 3세대 G80(4,995mm)보다도 65mm 길고, E 세그먼트 치고 차체 사이즈가 굉장히 커져서 화제가 되었던 그랜저 GN7(5,035mm)보다도 25mm 긴 수치다. 그동안 5시리즈는 같은 시기 그랜저, G80보다 차체 사이즈가 항상 조금씩 작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커진 셈.[6]
디자인에 대해서는 7시리즈, 2시리즈 쿠페와 같이 말이 많다. 후륜구동인 5시리즈에 전륜구동을 연상시키는 높은 후드와 2시리즈 비스무리한 디자인, 그리고 일자로 뻗었지만 애매한 위치에서 끊어진 후미등[7]을 적용시킨 것이 큰 원인. 미래지향적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고급스러움을 잃을 못생김이라는 의견도 있는 등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M Sport는 BMW 특유의 스포티한 감각이 있어서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기본형은 굉장히 밋밋한 모습이다. 다만 실물을 본 전문가들의 견해는 긍정적이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23년 9월 4일 오후 3시부터 사전계약을 받았고, 동년 10월 5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세계 최초[8]로 출시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아드리안 반 호이동크 수석 디자이너가 한국을 처음 방한해 디자인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가격은 520i 6,880~7,330만원, 523d 7,580~8,330만원, 523d xDrive 7,880~8,330만원, 530i xDrive 8,420~8,870만원부터 시작하며, 전자는 기본형, 후자는 M Sport의 가격이다. 7세대보다 약 300~400만원 정도 인상된 가격이나, 프로모션 할인을 잘 해주기로 소문난 BMW답게 기존 7세대 모델도 실 구매가는 출고가보다 훨씬 낮았던것을 감안한다면 실 구매가는 출고가보단 저렴할 것으로 보였으며, 실제로 W213 E클래스의 끝물 할인 공세에 밀려 5시리즈의 판매량이 기대치만큼 나오지 않자 BMW 측에서 할인률을 크게 높여 실구매가를 W213 E클래스와 비슷한 선으로 맞추었다.
한국 사양은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앞좌석 통풍시트, 트래블 & 컴포트 기능, 스마트폰 무선충전, 전동 트렁크 이외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의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최초로 선보인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도 8세대 5시리즈를 기점으로 향후 신차들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7시리즈에서 먼저 선보인 인터랙션 바의 경우 엔트리 모델인 520i에는 초도물량에만 한정 적용되며, 이후 입고되는 엔트리 등급 차량들에는 적용되지 않을 예정이고 해당 부분에는 X5와 X6 LCI 모델 등에 적용된 것과 유사한 엠비언트가 자리잡게 된다.
2024년 1월 11일 오후 3시부터 294대 한정판이자 M Sport Package Pro(M 스포츠 서스펜션, 아이코닉 글로우 그릴, M 스포츠 시트벨트, 하만 카돈 하이파이 사운드)가 적용된 520i 스페셜 에디션을 BMW 샵 온라인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가격은 7,490만원.
2024년 3월 5일 PHEV 모델인 530e가 추가됐다. G30에 비해 EV 모드 주행시 기존 45km에서 62% 향상된 73km로 대폭 늘어났다. 가격은 8,920~9,220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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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링 베이스[9] | |
2.1. i5
| i5 |
3. 제원
| <colbgcolor=#0166b1> 5 SERIES 8세대 | |
| 생산지 | |
| 생산기간 | 2023 ~ 현재 |
| 차량형태 | 4도어 준대형 세단 |
| 승차인원 | 5명 |
| 섀시코드 | G60 |
| 플랫폼 | BMW CLAR 플랫폼 |
| 차량가격 | 미정 |
| 변속기 |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 |
| 구동방식 | FR, AWD[10] |
| 전장 | 5,060mm |
| 전폭 | 1,900mm |
| 전고 | 1,515mm |
| 축거 | 2,995mm |
| 윤거(전) | |
| 윤거(후) | |
| 공차중량 | |
| 전륜 타이어 | |
| 후륜 타이어 | |
| 전륜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11] |
| 후륜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12] |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 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 iDrive 8.5 |
| 모델 | 엔진 | 엔진 형식 | 과급방식 | 배기량 | 최고출력 | 최고토크 | 복합연비 | 탄소 배출량 | MHEV 타입 | 0-100km/h |
| 가솔린 | ||||||||||
| 520i | 마일드 하이브리드 2.0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998cc | 190hp) | 31.6kg·m | 미정 | 130g/km | 48V 스타터 제너레이터[sb](한국수입산) | 7.5초 [14] | |
| 530i | 마일드 하이브리드 2.0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998cc | 258hp | 40.7kg·m | 미정 | 144g/km | 48V 스타터 제너레이터[sb] | 6.2초 | |
| 530i xDrive | 마일드 하이브리드 2.0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998cc | 258hp | 40.8kg·m | 미정 | 151g/km | 48V 스타터 제너레이터[sb] | 6.1초 | |
| 540i xDrive | 마일드 하이브리드 3.0L 직렬 6기통 | 싱글터보 | 2,998cc | 381hp | 55kg·m | 미정 | 156g/km | 48V 크랭크샤프트 제너레이터 | 4.7초 | |
| 하이브리드 | ||||||||||
| 530e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0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998cc | 299hp | 45.8kg·m | 미정 | 14g/km | - | 6.4초 | |
| 550e xDrive[17]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0L 직렬 6기통 | 싱글터보 | 2,998cc | 489hp | 71.3kg·m | 미정 | 19g/km | - | 4.3초 | |
| 디젤 | ||||||||||
| 523d[18] | 마일드 하이브리드 2.0L 직렬 4기통 | 트윈터보 | 1,995cc | 197hp | 40.7kg·m | 미정 | 133g/km | 48V 스타터 제너레이터[sb] | 7.3초 | |
| 523d xDrive[20] | 마일드 하이브리드 2.0L 직렬 4기통 | 트윈터보 | 1,995cc | 197hp | 40.7kg·m | 143g/km | 48V 스타터 제너레이터[sb] | 7.3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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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30e[2] i5 eDrive40[3] 장도연이 나레이션을 맡았다.[4] 가솔린 모델은 4세대 8HP 변속기와 맞물린다.[5] 4세대 E39 이후 28년 만에 그립형에서 리프트형으로 돌아온 셈. i4 등의 신형 아랫급 모델들에 들어간 것과 비슷하다.[6] 실제로 BMW 코리아의 신차설명회에서 3세대 제네시스 G80과 벤츠 E클래스와 사이즈를 비교하며 가장 큰 차체 사이즈를 세일즈 포인트로 강조하기도 했다.[7] 국내에서는 휀더쪽 디자인의 경우 기아 로체를 연상시킨다는 얘기도 나왔다.[8] 아시아 국가들 중 한국에서 먼저 출시, 그동안 유럽과 북미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됐던 것과 달리, 5시리즈가 F10 시절 대한민국 수입차 1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중국을 제외한 BMW 본사가 각별히 아끼고 있기 때문.[9] 520d xDrive[10] xDrive 모델[11] 로워 위시본만 2개의 링크로 나뉨[12] 상하 위시본 모두 각각 2개의 링크로 나뉨[sb] 서펜타인 벨트 구동[14] 한국에 출시되는 모델은 8.1초.[sb] 서펜타인 벨트 구동[sb] [17] 545e를 대체한다.[18] 국내출시명 523d[sb] [20] 국내출시명 523d[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