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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Shuttle/ホンダ・シャトル[1]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혼다에서 생산하고 판매하는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 (2015~2022)
초기형 차량
2015년 4월 17일 혼다 홈페이지에서 최초로 공개한 후 같은 해 5월 15일에 출시되었다. 취미나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맞은 독자적인 가치를 최대한 반영한다는 목표를 기자고 설계되었으며, 일본에서는 5넘버 형태의 스테이션 왜건으로 분류하고 있다. 혼다 피트 셔틀의 후속 차종이나, 혼다 피트와 다른 느낌을 가진 차량임을 강조하기 위해 '피트'라는 이름을 제외하였다.
기반 차량인 혼다 피트와 비교했을 때, 전면부 및 계기판 부분에서 차별화가 이루어졌으나 전면 펜더 및 도어 패널 등은 3세대 혼다 피트와 공유하고 있다. 적재 공간 역시 확장되어 5인 승차 시 570L, 뒷좌석을 눕힌 상태에서 1,141L, 최대 1.840mm이 길이를 가지고 있다.
전륜구동 사양 외에 4륜구동 사양도 존재하는데 경량화가 이루어진 비스커스 커플링 형태의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주차 브레이크는 실내 공간의 용이한 활용을 위해 혼다 피트나 그레이스의 사이드 레버식에서, 왼발 하나로 작동/해제가 가능한 풋 릴리스 형태가 적용되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사양이 있는데, 하이브리드 사양은 1.5L L1EB형 DOHC I4 엔진[3]이 가솔린 사양은 1.5L L15B형 직분사 DOHC I4 엔진[4]이 탑재되었다. 하이브리드 사양에는 H1형 교류발전 모터가 탑재되어 29.5PS의 출력을 냈으며, 160Nm의 최고 토크를 냈다.
이와 함께 가솔린 사양은 CVT가 하이브리드 사양은 7단 DCT가 탑재되었다. 서스펜션은 앞 부분이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을 적용했고 후면부는 전륜구동 사양이 액슬 서스펜션을, 4륜구동 사양은 드 디옹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브레이크는 전면부가 유압식 벤틸레이트 디스크 브레이크를, 후면부는 유압식 리딩 트레일링 브레이크가 탑재되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대째 혼다 피트 하이브리드와 혼다 베젤 하이브리드의 전기차 주행 모드가 가능한 모터 시스템인 스포츠 하이브리드 i-DCD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연비는 JC08 연비 기준으로 34.0km/L를 주행할 수 있으며 가솔린 사양은 21.8km/L를 주행할 수 있다. 연료탱크의 용량은 기본적으로 40L이긴 하지만 전륜구동 하이브리드 사양에서는 JC08 연비 기준을 맞추기 위해 32L의 용량을 갖추었다.
초기형 차량 후면부
2015년 출시 당시 사양은 기본형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사양에 LED 헤드램프, 크루즈 컨트롤, 패들 시프트, '프라임 스무스' 라고 불리는 콤비시트[5], 진폭감응식 댐퍼, 안심 패키지[6]가 탑재된 하이브리드 X와 이 사양에 루프 레일이나 16인치 알루미늄 휠, 좌우 독립 온도 조정식 풀 오토 에어컨, 2가지 실내 색상[7]가 적용되는 하이브리드 Z 사양으로 구성되었다. 여기에서 하이브리드 사양에 혼다 스마트 키 시스템 등이 삭제된 염가형 가솔린 사양인 G 4가지로 구성되었다. 초기형 차량의 전장은 4,400mm, 전폭은 1,695mm, 전고는 1,545mm[8]/1,570mm[9], 휠베이스는 2,530mm, 공차중량은 1,130kg~1,300kg이었다.
차량의 색상은 총 8가지였는데, G 사양 및 하이브리드 사양에는 화이트 오키드 펄[10], 앨러버스터 실버 메탈릭, 틴티드 실버 메탈릭[11], 크리스탈 블랙 펄 밀라노 레드 등에 적용된 5개의 색상과 하이브리드 X 및 Z 사양에는 5개 색상 외에도 골드 브라운 메탈릭[12], 미스틱 가넷 펄[13], 미드나잇 블루 빔 메탈릭[14]로 구성되었다.
같은 해 12월 17일에는 '스타일 에디션'이 라인업에 추가되었는데 하이브리드 X 및 Z 사양을 기반으로 하며 스테인리스 스포츠 페달과 ETC 차량 내 음성 인식 장비, 안개등[15], 스무스 레이저 가죽 스티어링 휠 및 토노 커버 등이 적용되었다.[16] 이 에디션에서는 골드 브라운 메탈릭 색상은 적용되지 않았다. 또한 기존 하이브리드 X 및 Z 사양에만 적용되던 미드나잇 블루 빔 메탈릭 색상이 하이브리드 및 G 사양까지 추가 적용되었다.
2016년 8월 4일 연식변경에서는 실내등[17]이 LED로 전환되었고 하이브리드 X 및 Z 사양의 스타일 에디션에 탑재되던 장비들이 X 및 Z 일반 사양에도 기본 탑재되었다. 또한 색상 부분에도 변경이 이루어져 앨러버스터 실버 메탈릭 색상은 루나 실버 메탈릭 색상과 밀라노 레드 색상이 대체했으며 프리미엄 크리스탈 레드 메탈릭[18] 색상이 추가되었다. 틴티드 실버 메탈릭 색상과 골드 브라운 메탈릭 색상은 라인업에서 삭제된 대신 루체 블랙 메탈릭 색상이 추가되었다.[19] 이로 인해 하이브리드 X 및 Z 사양은 7개, 이외 사양은 6개의 색상이 적용되었다.
2017년 9월 14일 연식변경에서는 혼다 센싱이 기본 탑재되었고 각각 G 혼다 센싱/하이브리드 혼다 센싱/하이브리드 X 혼다 센싱/하이브리드 Z 혼다 센싱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으며, 이 기능을 탑재하지 않는 차량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스포츠 하이브리드 i-DCD와 가솔린 엔진의 튜닝을 실시해 연비 성능의 향상이 이루어졌다. 또한 음료수 받침대는 바닥판 개폐 기능이 적용되어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기능이 적용되었고 LED 안개등이 기본 적용되었으며, 제조사 옵션 내비게이션이 탑재되어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이 지원되기도 했다.
2018년 8월에는 화이트 오키드 펄 및 루체 블랙 메탈릭, 미스틱 가넷 펄 색상이 삭제되고 플래티넘 화이트 펄[20], 샤이닝 그레이 메탈릭, 프리미엄 벨벳 퍼플 펄[21] 색상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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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틀 | |
페이스리프트 사양은 2019년 3월 21일에 혼다 홈페이지에서 선공개가 이루어졌고 같은 해 5월 10일에 출시되었다. 출시 당시 CM송으로는 Survive Said The Prophet - Right and Left라는 곡이 사용되었다. 외관은 전후 범퍼나 LED 안개등의 형상 및 후면부 디자인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하이브리드 X 혼다 센싱 사양과 하이브리드 Z 혼다 센싱 사양은 크롬 도금 장식이 적용되었다. 이 시기 차량의 전장은 4,440mm로 증가하였다.
실내는 하이브리드 Z 혼다 센싱 사양에 피아노 블랙 색상의 가죽 시트가 적용되었으며, 시트 디자인의 변경과 하이브리드 X 및 Z 혼다 센싱 사양에는 후면 중앙부 암레스트 컵홀더가 적용되었다. 또한 혼다 센싱에 오토 하이빔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연비 및 배출 가스 기준이 WLTC 모드에 대응함으로써 모든 사양이 2018년 배출 가스 기준 75% 저감 레벨(☆☆☆☆☆) 기준 인증을 획득하였다. 또한 기존에 있었던 '혼다 센싱'의 리스 옵션 사양이 삭제되었다.
2019년 이전까지는 일본 사이타마 현에 위치한 혼다 요리이 공장에서 혼다 피트 및 혼다 그레이스와 함께 생산이 이루어졌으나, 페이스리프트 사양부터는 미에 현 스즈카 공장으로 이관되어 이루어지고 있다.
2022년 8월에 생산이 중단된 이후 동년 11월에 후속 없이 단종됐고, 셔틀의 수요는 프리드로 이동하였다.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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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 세대 차량인 혼다 피트 셔틀처럼 사람과 짐을 안전하게, 그리고 첨단 기술로 이동시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세대에서는 셔틀 자체가 혼다 브랜드의 소형 스테이션 왜건임을 알기 쉽게 하기 위해 지었다는 이야기도 있다.[2] 번역하면 '그럼, 아름다운 인생을'이다.[3] 초기형 차량은 110PS의 최고 출력을 냈으며, 134Nm의 최고 토크를 냈다.[4] 초기형 차량은 132PS의 출력을, 1차 페이스리프트 차량은 129PS의 출력을 냈으며 토크는 초기형이 155Nm, 1차 F/L 차량이 153Nm의 토크를 냈다.[5] 블랙과 아이보리 색상 2가지로 구성되었다.[6] 능동형 도심 브레이크 시스템, 앞좌석용 i-측면 에어백 시스템+측면 커튼 에어백 시스템[7] 블루 블랙 색상과 리조타 브라운 색상이 있었다.[8] 전륜구동 사양[9] 4륜구동 사양[10] 추가 비용 옵션이었다.[11] 추가 비용 옵션이었다.[12] 추가 비용 옵션이었다.[13] 새로 추가된 색상이었다.[14] 추가 비용 옵션이면서 새로 추가된 색상이었다.[15] 하이브리드 X 사양 기반 차량 한정.[16] 하이브리드 Z 사양 기반 차량 한정.[17] 지도등 및 실내 및 적재 공간 램프 등[18] 추가 비용 옵션이었다.[19] 추가 비용 옵션이었다.[20] 추가 비용 옵션이었다.[21] 추가 비용 옵션이었다.[22] 번역하면 '중요함을 아는 사람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