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르부르크링

2025 DTM 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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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bgcolor=#00325f><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 날짜 || 서킷 || 라운드 || 날짜 || 서킷 || 라운드 ||

4/26 ~ 27	() 모터스포트 아레나 오셔슬레벤	1R	8/9 ~ 10	() 뉘르부르크링	5R
4/24 ~ 25	() 라우지츠링	2R	8/23 ~ 24	() 작센링	6R
6/7~8	잔드보르트 서킷	3R	9/13 ~ 14	레드불링	7R
7/5 ~ 6	() 노리스링	4R	10/4 ~ 5	() 호켄하임링	8R


*뉘르부르크링*
*nürburgring*

서킷 정보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위치	독일 라인란트-팔츠 주 뉘르부르크
수용능력	150,000명
개최 경기	포뮬러 1 [1], DTM, 뉘르부르크링 24시, GT 월드 챌린지 유럽
개장	노르트슐라이페	1927년 6월 18일
	GP-슈트레케	1984년 5월 12일
FIA 그레이드	노르트슐라이페	3
	GP-슈트레케	1
길이	노르트슐라이페	20.832 km
	GP-슈트레케	5.148 km
코너	노르트슐라이페	73개
	GP-슈트레케	17개
트랙 레코드	노르트슐라이페 (비양산차)	5:19.546 (티모 베른하르트,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에보, 2018)
	노르트슐라이페 (양산차)	6:29.090 (마로 엥겔, 메르세데스-AMG ONE, 2024)
	GP-슈트레케	트랙 레코드	1:25.269 (발테리 보타스, 메르세데스-AMG F1 W11 EQ 퍼포먼스, 2020)
		랩 레코드	1:28.139 (막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레이싱 RB16, 2020)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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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Heilige Land des Motorsports
모터스포츠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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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트슐라이페 레이아웃 주행	GP-슈트레케 레이아웃 주행

GP-슈트레케와 노르트슐라이페가 결합된 24시간 내구 레이스 레이아웃 주행[2]	뉘르부르크링의 역사

1. 개요2. 역사3. 구성

3.1. 노르트슐라이페3.2. GP-슈트레케 (F1 레이아웃)

4. 역대 노르트슐라이페 랩타임 기록

4.1. 양산차가 아닌 차량 기록4.2. 양산차 기록4.3. 모터스포츠

4.3.1. 퀄리파잉4.3.2. 레이싱

5. 모두가 동경하는 레이싱 체험장

5.1. 독일에 여행가서 주행하기

5.1.1. 일반인이 주행 가능한 일정 확인하기5.1.2. 차량 렌트

6. 대중매체에서7. 여담

1. 개요

녹색 지옥 (Green Hell)

재키 스튜어트

독일 중서부 라인란트-팔츠 주의 뉘르부르크 (Nürburg)[3]에 있는 서킷이며 국립 몬차 자동차 경주장, 라 사르트 서킷, 스파-프랑코샹 서킷, 실버스톤 서킷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서깊은 서킷. 흔히 뉘르부르크링이라 부르는 것은 북쪽서킷인 Nordschleife (노르트슐라이페)이며, 남쪽에는 쇼트 서킷인 '쥐트슐라이페 (Südschleife)'가 있었으나, 현재는 대대적인 개수를 통해 GP-슈트레케로 바뀌었다. FIA 그레이드는 노르트슐라이페가 3, GP-슈트레케가 1등급이다.

2. 역사

1920년대 독일에서는 아이펠 산길을 달리는 ADAC 아이펠레넨이 열리고 있었다. 대부분의 스트리트 코스가 그렇듯 ADAC 아이펠레넨 역시 상당히 위험해 전용 서킷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건축가 구스타프 아이흘러의 디자인으로 1925년 뉘르부르크링 서킷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이는 바이마르 정부의 실업자 구제 대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고, 1927년에 완공되어 개장되었다. 북쪽 서킷이 약 22 km, 남쪽 서킷이 5.5 km 정도로, 총연장 28km 가량의 엄청난 길이가 되었다.

시공 당시 '북쪽 서킷을 10분 내로 주파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라는 예측과 달리, 예상을 상회하는 차량기술과 타이어 기술의 발전에 의해 1936년 6월, 아우토 우니온 타입-C [4]가 9분 56초 3의 기록을 수립하였다.

ADAC 아이펠레넨이 이곳으로 옮겨져 개최되었고,이 미칠듯한 코스에서 초대 세계 사이클링 월드 챔피언십 (자전거) 레이싱도 개최되었다. 당시의 공식 명칭은 Nürburg-Ring. 174개의 코너를 품은 초창기의 뉘르부르크링은 1랩의 거리가 무려 28.265 km에 달했다. 대배기량 엔진에 타이어 접지력이 지금만 못했던 당시의 그랑프리 카들은 코너를 드리프트 상태로 주행해야 했다.

1933년 나치에 의해 레이싱 경기에 대한 자금을 원조해주면서 하이픈을 빼고 Nürburgring이라 불리게 되었고, 제3제국의 1939년 폴란드 침공 전까지 여러 레이싱 경기장으로 사용되며, "The Ring"이란 별칭을 얻는다. 하지만 2차대전 발발로 인해 종전 후인 1947년까진 큰 레이스는 개최되지 않았다.

대전 후 1950년대에 들어서야 FIA의 인증을 받고 F1을 개최하였고 좁은 노폭 및 세이프티 존, 그리고 엄청난 고저차로 인한 다수의 블라인드 코너 등으로 인해 "초록 지옥"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F1 3회 월드 챔피언 재키 스튜어트가 1970년까지 사용된 노르트슐라이페에 붙인 별명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1953년부터 개최된 ADAC 1000 km 뉘르부르크링 내구 레이스에선 레이싱카들의 우수한 공력 성능을 바탕으로, 1983년에 포르쉐 그룹 C 레이싱카로 세운 6분 11초 13의 랩타임 기록은 2018년에 동사의 919 에보라는 괴물에 의해 겨우 깨졌다. 이때 무려 5분 11초라는 기록이 나왔다. 1961년에 벌어진 F1 경기에서는 페라리 소속 필 힐이 페라리 156으로 사상 최초로 8분 55초의 랩타임을 기록하는데 성공했으며, 1975년엔 니키 라우다가 7분의 기록을 깨고 6분 58초 6으로 F1 최고속 랩을 기록했다.

그린 헬이라는 별칭답게 많은 드라이버들을 요단강 너머로 보낸 악명높은 서킷이었는데, 결국 1976년 F1 독일 GP에서 전년도 챔피언 니키 라우다의 사고[5]가 계기가 되어 레이서들이 집단 불참선언으로 F1 독일 GP는 1977년부터, 독일 모터사이클 그랑프리는 1980년부터 호켄하임링으로 개최지를 변경했다.

1984년, 구 쥐트슐라이페의 피트 트랙 주변의 부지를 활용하여 새로운 F1용 서킷 (GP-슈트레케, 전장 5.15 km)을 재개장했으나, 올드 팬들은 북쪽의 노르트슐라이페만이 뉘르부르크링이라며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한다.

노르트슐라이페에서 내구 레이스 경기인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가 개최되기도 한다. 뉘르 24시에서는 노르트슐라이페와 GP-슈트레케의 모든 코스를 달리는 레이아웃을 따로 사용한다.

2013년까지 F1 독일 GP는 이곳의 GP-슈트레케와 호켄하임링에서 번갈아가며 개최되고 있었다.

2012년 7월 뉘르부르크링 운영 주체가 파산 신청을 했다. 2009년 재개발로 라인란트-팔츠 은행에 한화 약 4천억원의 빚을 졌는데, 이것을 다 갚지 못하고 파산 신청을 한 것. 이후 2013년 독일의 자동차 부품 업체 카프리콘 그룹에 약 7700만 유로에 매각되었으나, 재정 문제로 인한 어려움으로 잔금 지불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2014년 12월 3일 결국 러시아 재벌에게 또다시 매각했다. 아무래도 규모가 규모인 서킷인지라 유지 비용이 엄청난 부담을 주는 듯. 뉘르부르크링은 매일 같이 서킷 입장을 하려는 차들로 문전성시를 누리는 초인기 서킷인데도 이렇다.

한편 2015년 3월 28일, 내구 레이스 도중 잔 마든보로가 탑승한 닛산 니스모 팀의 GT-R GT3가 공기역학적 문제로 인하여 고속으로 전복되어 충돌, 그대로 안전펜스까지 넘어가는 사고를 내면서 관객들이 부상당하고 그 중 한명이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6] 주로 블로우오버(Blowover) 라고 불리는, 레이싱 사고에서 종종 보이는 갑작스런 하부 기류유입으로 인한 이륙 현상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 이후 운영 측에서 뉘르부르크링 북쪽 구간에 속도 제한을 두어 랩타임 측정을 사실상 금지시켰다. 이 때문에 위 영상의 람보르기니를 마지막으로 슈퍼카들 간의 랩타임 경쟁은 막을 내렸다. 운 좋게도 위 영상 속 람보르기니는 속도 제한이 정해지기 하루 전에 측정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조만간 one:1으로 공식 기록 1위를 갈아치울 작정이었던 코닉세그에서 불만을 표했으나 독일 모터스포츠 연맹은 속도 제한을 해제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이후 속도 제한이 걸렸는데도 불구하고 BMW M4 GTS는 7분 28초를 기록했다.

사고가 일어난 구간은 Flugplatz, 영어로는 Airfield, 즉 활주로다. 맨 처음 나오는 스트레이트에서 언덕으로 올라가며 우회전 하는 구간인데 이 경사가 갑자기 평탄해지는 아주 괴이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충분한 다운포스를 갖추지 못한 차가 과도한 속도로 지나가면 말 그대로 날아간다. 계속 오르막일 거라고 생각하고 스로틀을 밟고 있는데 갑자기 경사가 끊기니까 본의 아니게 오버스피드로 진입하게 되어 버린 것이다.

뉘르부르크링을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 중 살짝 공중에 떠보이는 차들이 거의 대부분 여기서 찍힌 것이다. 사실 후반부에도 점프 구간이 존재하긴 한다. 다만 이쪽이 극단적으로 설계된 코너라... 이전에 비해 공기역학적으로 우수한 차들이 많은 지금에도 그러한 현상을 보이는 걸 보면, 가히 녹색 지옥이라 불릴만 하다. 지금도 이정도니 다운포스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엔 정말 죽었다 치고 몸을 던져야 했다. 특히 사고 발생 차량의 카테고리가 일반 자동차에 비해 다운포스가 압도적인 GT3 카테고리라는 걸 상기하면 괜히 지옥이란 별칭이 생긴게 아니다.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2016년 안에는 랩타임 측정이 재개될 계획이라고 한다. 안전을 위한 설비 강화 공사가 실시되면서 2016년부터 속도제한이 풀렸고, 2016년 6월부터 드디어 코닉세그 One:1이 랩타임 측정에 들어갔다고 한다. 하지만 7월, 랩타임 측정 중 코너에서의 지나친 속도로 인해 한 대가 박살이 나버렸다. 이 사건 때문에 코닉세그 One:1의 랩타임 측정 결과는 좀 오래 걸릴 듯 하다. One:1은 세계에 7대밖에 없는 차다 보니 지연이 클 것이다. 불행중 다행인 건지 드라이버는 경상이라고 하였지만 최종적으로 기록 측정은 무산되었다.

3. 구성

파일:Nordschleife Gefahrenpunkte 01.2024.png

뉘르부르크링 서킷 맵

뉘르부르크링은 현재 두 개의 서킷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927년 개장한 북쪽의 노르트슐라이페와 1984년 개장한 남쪽의 GP 슈트레케로 분류된다. GP 코스도 F1에서도 1분 30초 대 정도가 나오고 웬만한 차량들로는 2분에 가까운 랩타임이 찍히는 상당히 큰 트랙인데, 그런 GP 서킷을 소형 트랙처럼 보이게 만들 정도로 큰 노르트슐라이페의 규모를 볼 수 있다.

현재 여기서 열리는 공식적인 레이스 중 가장 빠른 경기는 GT3 레이스카들이 달리는 뉘르부르크링 24시이다. GTE부터의 상위 카테고리는 안전상의 문제로 출전이 제한되어 있다.[7] 그 외에는 VLN 내구 레이스가 있고 TCR이나 GT4 급의 투어링 카들도 이곳에서 달리고 있다.

2018년 12월 현재 노면의 아스팔트를 까내고 새로 포장공사를 하고 있다. 일부 사고다발 구간의 레이아웃도 개선하면서 난이도와 랩타임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3.1. 노르트슐라이페

저는 뉘르부르크링을 돌 때면 매 랩마다 실수를 합니다. 완벽한 랩을 돌았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재키 스튜어트 [8]

이곳에서 완벽하게 한 랩을 도는 건 운에 맡길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것에 대비하지만 아무 것에도 대비하지 못했다는 느낌일까요? 드라이버로서 이곳에 온다는 것은 슬리퍼부터 장화, 반바지부터 털코트까지 모두 준비해야 한다는 걸 뜻합니다.

헨리 발켄호르스트[9]

전장 20.832 km, 총 코너수 73개로 기존의 레이아웃에서 Start-und-Ziel-Schleife가 제외되어 약 2km가량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Döttinger Höhe부터 Start-und-Zielgerande까지 단순 직선 구간이었던 것에서 시케인 및 자잘한 코너가 추가되고 첫코너인 Nordkehre가 수정되면서 현재의 형태를 갖췄다. 한눈에 봐도 복잡해보이는데 실제로 코너 갯수가 약 70개로 어마어마하게 많고 고저차도 굉장히 심하다. 여기에 노면 요철도 좋지 않은지라, 순간 그립력을 잃게 되면 매우 위험해질 수 있다. 프로 드라이버들조차 완전한 코스 레이아웃 숙지를 하려면 수십 랩 이상을 돌아야 한다니 말 다했다.

특히, 가장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경우는 야간 주행이다. 주간 주행과 비교해 볼 때, 야간은 노면을 밝혀줄 가로등이 전무해서 오직 헤드라이트에 의존해서 주행해야 한다. 몇몇 구간은 상향등을 키고 달리지 않으면 매우 위험할 정도다. 만약 비까지 오면 전방 시계는 더 안 좋아지므로 안전 마진을 꼭 두고 주행해야 하는 곳. 이렇게 드라이버의 극한성을 제대로 테스트하는 이곳에서 24시간 레이스를 하면 거의 대부분 사고들이 야간에 발생한다.

길이가 줄어들었다곤 해도 일주에 20 km가 넘는 초장거리 코스인데다 고저차가 300 m에 이르러 차체에 상당히 부담을 많이 준다. 1랩을 돌때 일반도로 2,000 km를 달린 것에 가까운 부하가 차량에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스포츠카나 슈퍼카의 개발에서 극한상황을 시험하는 목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고성능 양산차 기록으로는 평균 7분 30초대 이하로 기록되고 있다.

워낙에 커서 서킷 구성을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눈과 귀로 직접 보고 듣는게 더 빠를 것이다.

첫째, 유튜브에서 'nordschleife onboard' 라고 검색해보자. 프로 또는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전력 질주하는 각종 차량의 1인칭 주행영상이 쏟아지는데 아마 간접적으로 체험이 될 것이다. 특별히 궁금한 차종이나 자신의 드림카 이름을 덧붙여 검색해보는 것도 재미. 쉼없이 스티어링휠을 돌리고 가감속을 하며 약 170 km/h에 이르는 평균시속으로 빽빽한 숲 사이에 나있는 장대한 코스를 롤러코스터처럼 넘나드는 것을 보고 있자면, 왜 노르트슐라이페의 별명이 녹색 지옥이라고 불렸는지 감이 올 것이다.

저렇게 좁은 코스에서 170km/h라니, 감이 안올수도 있는데 랩타임 7분 이하를 찍으려면 평균시속이 약 179 km/h 이상 나와야 한다. '직선에서 힘껏 밟아주면 되는 거 아냐?'라고 할 수도 있으나, 차를 들었다 놨다 하는 코너가 즐비한 저 트랙에서 속칭 직빨만 좋아선 높은 평균속도를 낼 수 없다. 마지막 구간에 최고속도가 나오는 직선구간이 있지만 여기서 시속 300 km/h 대 찍어봤자 전체 코너속도가 느리면 7분 주파는 어림도 없다. 따라서 양산차가 노르트슐라이페에서 동급에 비해 기록 좀 세웠다 하면 전체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는 증거가 된다.

또한 노르트슐라이페는 장대한 크기 덕분에 라 사르트 서킷과 더불어 통상적인 타이어 전략을 엿먹여버리는 상황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어느 구간에선 해가 쨍쨍한데 어느 구간에선 비나 우박이 내리고 있는 경우가 있다. ~~그 구간 마샬들에겐 지옥이 예고되어 있다~~

2016년도 시즌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서 일부 구간에서 폭우와 우박이 내려 클래스에 관계 없이 최소 수십대의 차량이 사고로 인해 리타이어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도 있었다. 그러니 누군가를 견제하기 위해 타이어를 슬릭에서 웻으로 웻에서 슬릭으로 교체했다간 운명처럼 가드레일에 박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결국 이 곳에서의 타이어 전략은 거의 천운에 맡기는 편이다.

3.2. GP-슈트레케 (F1 레이아웃)

GP-슈트레케

원래 공도를 이용하여 만든 쥐트슐라이페가 오랜 기간동안 사용되어 왔는데, 아무래도 코스에서 불과 수미터 떨어진 곳에 집이 있었던 지라 결국은 폐쇄되었다. 추후 니키 라우다의 사고로 인한 F1 드라이버들의 불참 선언과 FIA가 공인하는 서킷에서만 F1의 개최가 가능한 룰이 생기면서, 이 쥐트슐라이페를 개수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고저차가 보기보다 의외로 상당한 서킷이고 곳곳에 블라인드 코너가 도사리고 있다. 특히 메인 스트레이트 이후 1번 코너는 내리막이면서 동시에 헤어핀이면서 동시에 에이팩스가 보이지 않는지라 (...) 수십랩을 달리다가도 브레이킹 미스가 나오는 곳이다. 게다가 지랄 맞은 뉘르부르크 지역의 날씨 덕에 비가 올 때 이 코너는 가공할 개미지옥으로 바뀌게 되는데 에이팩스 근처에 물이 고여 있고 (...) 브레이킹을 실패해서 바깥으로 밀려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넓게 깔린 아스팔트 런오프가 순식간에 빙판처럼 바뀌어 차들을 그대로 미끄려트려 그래벌 트랩에 빠트린다. 그렇게 되면 얄짤 없이 리타이어다.(...) 슈트레케 서킷은 이 1번 코너가 거의 전부라 할 수 있을 만큼 요주의 대상이고 나머지 코너들은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면서 만나는 슬라럼 코너들이라 시야의 불편함 말고는 딱히 공략상의 난처함은 없다.

호켄하임링과 번갈아가며 포뮬러 1 유럽 GP 및 독일 GP의 개최지로 사용되었으나, 2013 시즌을 끝으로 더는 열리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간간히 모터사이클, 사이클, 트럭 레이싱을 개최하기도 한다. 하지만 노르트슐라이페에 비해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 전술한 운영주체의 파산으로 포뮬러 1 개최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일단 2013년 개최는 다행히 확정되었다. 그러나 상술한 바와 같이 소유주가 바뀌면서 2015년 개최가 무산되었고, 뉘르부르크링과 독일 GP 격년 개최를 하던 호켄하임링 측에서도 2년 연속 개최에 난색을 표하면서 2015년엔 독일 GP가 없었다. 그러한 사정으로 인해 현재 이 곳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경주 대회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르망에 비해 인지도는 작지만 이쪽은 프로토타입이 아닌 양산차들이 피터지게 달리는 경기로 나름 위상이 높다. 2016년 대회에서는 2세대 i30 2세대의 차체에 i30 N의 파워트레인을 얹은 프로토타입 2대와 벨로스터 터보를 앞세운 현대자동차가 SP3T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해당 클래스 출전대수가 워낙 적어 돋보이는 결과는 아니지만 참가차량 3대 모두 완주 성공.

여담으로 F1의 100번째 그랑프리가 열린 서킷이다. 그리고 2020년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주요 개최지들이 줄줄이 대회를 취소하면서 F1 캘린더가 많이 비게 되자[10] 속칭 땜빵용으로 뉘르부르크링이 다시 들어오게 되었다. 이는 7년만에 포뮬러 1을 다시 개최하게 된 셈. 하지만 이후 시즌부터는 다시 그 모습을 감추었다.

마지막 15번 코너는 현대자동차가 명명권을 구입하여 현대 N 커브(Hyundai-N Kurve)로 명명되었다.

관중석 쪽에 Ring Racer라는 하얀색 롤러코스터도 있는데 시승 영상 문제는 이 롤러코스터에 대해서 말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

4. 역대 노르트슐라이페 랩타임 기록

뉘르부르크링은 2019년부터 각 제조사들의 노르트슐라이페 랩타임 기록을 직접 공인·발표하고 있으며, 보정된 측정 장비를 동원하여 시도된 모든 랩타임 기록 시도들은 항상 공증인에 의해 감독되어 그 기록에 대한 신뢰성과 유효함을 보증한다. 이외에도, 별도로 선임된 중립 테스트 인증 기관인 TÜV Rheinland가 차량에 대한 검차와 운전자 및 해당 차량에 대한 생산 현황 등을 면밀히 검사한다.[11]전혀 사실이 아니다. 예를 들어, 운전자 보호를 위한 롤 케이지와 다점식 하네스 및 이를 위한 버킷 시트 설치는 뉘르부르크링 공인 레코드 측정 시 의무사항이며, 그로 인해 증가한 무게를 상쇄하기 위해 내장재나 기타 장치들을 그에 맞게 탈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그에 따른 양산차 적격 여부를 인증 기관이 직접 검사, 판단한다는 것이다.][12]참조 차량의 카테고리 분류는 독일 연방 자동차 운송국(KBA)에서 정의한 공식 카테고리에 따라 분류 및 나열되고 있다.

아래의 랩타임 보드 기록들은 시간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으나, 20.6 km 기록과 T13 직선주로가 포함된 20.832 km 풀 코스의 기록이 혼재되어 있으므로 각주에 따라 코스를 구분하여 참고 요망.[13] 제조사의 뉘르부르크링 공인 랩타임 기록은 해당 차량에 (✔)표시가 되어 있다.

4.1. 양산차가 아닌 차량 기록

상위권 랩타임 보드( ~ 7분 미만)[T]
랩타임	차종	드라이버	측정일	온보드
5:19.546[20.8]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에보 ✔[LMP1-h]	티모 베른하르트	2018년 6월 29일
6:05.336[20.8]	폭스바겐 ID. R ✔	로맹 뒤마	2019년 6월 3일
6:24.047[20.8]	로터스 에바이야 X ✔	더크 뮐러	2023년 10월 13일
6:43.22	맥라렌 P1 XP1 LM 프로토타입	케니 브랙	2017년 4월 27일
6:44.749[20.8][20]	포르쉐 911 GT2 RS MR (991.2)	라스 케른	2018년 10월 25일
6:45.9[20.8]	니오 EP9	피터 덤브랙	2017년 5월 12일
6:46.874[20.8]	샤오미 SU7 울트라 프로토타입 ✔[23]	데이비드 피타드	2024년 10월 28일
6:47.5[20.8]	파가니 존다 R	마르크 바생	2009년 2월 10일
6:57.578[20.8]	스바루 WRX STi 타입 RA NBR 스페셜 (2016년형)[26]	리치 스태너웨이	2017년 7월 21일
6:58.16[20.8]	페라리 599XX	라파엘 드 시몬	2010년 4월 21일

랩타임 기록 (~ 8분 미만)[T]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랩타임	차종	드라이버	측정일	온보드
7:03.058	닷지 바이퍼 ACR-X	-	2011년 9월 14일
7:08.679	닛산 GT-R 니스모 (2015년형)[29]	미카엘 크룸	2013년 9월 30일
7:15.63	포르쉐 911 GT2 (996) by 에도 컴페티션	패트릭 시몬	2005년 8월 4일
7:20.143[20.8]	링크 & 코 03 시안 컨셉트 ✔	테드 뵬크	2019년 8월 19일
7:22.329[20.8]	토요타 TMG EV P002	요헨 크룸바흐	2012년 10월 2일
7:29.5	BMW M5 (F90) by AC 슈니처	요르그 뮬러	2018년 7월 13일
7:46	재규어 XJ220 프로토타입[32]	존 넬슨	1991년
7:49[20.8]	토요타 수프라 [34]	허버트 슈르그	1997년
7:50[20.8]	BMW X5 (E53) LM[36]	한스요하킴 슈툭	2000년
7:55[20.8]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세단 (2011) 프로토타입[38]	토미 마키넨	2010년 4월 16일		}}}

4.2. 양산차 기록

상위권 랩타임 보드( ~ 6분 55초)[T][!]
순위	랩타임	차종	드라이버	측정일	온보드
1위	6:29.090[20.8]	메르세데스-AMG ONE ✔[42]	마로 엥겔	2024년 9월 23일
2위	6:43.30[20.8][44]	포르쉐 911 GT2 RS MR (991.2) ✔[45]	라스 케른	2021년 6월 14일
3위	6:48.047[20.8][47]	메르세데스-AMG GT 블랙 시리즈 ✔	마로 엥겔	2020년 11월 4일
4위	6:49.328[20.8][49]	포르쉐 911 GT3 RS (992) ✔	요르그 베르그마이스터	2022년 10월 5일
5위	6:44.97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LP770-4	마르코 마펠리	2018년 7월 26일
6위	6:45.50	레디컬 SR8 RX[B]	페터 베를린데	2018년 6월 16일
7위	6:47.3	포르쉐 911 GT2 RS (991.2)	라스 케른	2017년 9월 20일
8위	6:48.28	레디컬 SR8 LM[B]	마이클 베르게스	2009년 8월 19일
9위	6:54.340[20.8][53]	포르쉐 911 GT3 RS MR (991.2) ✔	케빈 에스트레	2021년 4월 29일
10위	6:55.737[20.8][55]	포르쉐 911 GT3 MR (992) ✔	케빈 에스트레	2022년 4월 21일
11위	6:52.01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LP640-4	마르코 마펠리	2016년 10월 5일

양산차 랩타임 기록 (6분 55초 ~ 7분 30초 미만)[T]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랩타임	차종	드라이버	측정일	온보드
6:55.0	레디컬 SR8 [B]	마이클 베르게스	2005년 9월 28일
6:56.4	포르쉐 911 GT3 RS (991.2)	케빈 에스트레	2018년 04월 16일
6:57	포르쉐 918 스파이더 [참조]	마르크 리프	2013년 9월 4일
6:57.685[20.8]	포드 머스탱 GTD ✔	더크 뮐러	2024년 8월 7일
6:58.70	페라리 296 GTB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3년 4월 19일
6:59.73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50-4 SV	마르코 마펠리	2015년 5월
6:59.93[20.8][61]	포르쉐 911 GT3 (992) ✔	라스 케른	2020년 9월 15일
7:00.029	페라리 488 피스타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9년 10월 16일
7:01.30	닷지 바이퍼 ACR 익스트림[62]	랜스 데이비드 아놀드	2017년 9월 1일
7:03.121[20.8][64]	포르쉐 718 카이맨 GT4 RS MR ✔	요르그 베르그마이스터	2023년 7월 13일
7:03.45	닷지 바이퍼 ACR 익스트림	도미니크 파른바허	2017년 7월 26일
7:04.632	메르세데스-AMG GT R 프로	마로 엥겔	2018년 11월
7:05.298[20.8][66]	리막 네베라 ✔[67]	마틴 코드리치	2023년 8월 18일
7:07.551[20.8]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	라스 케른	2023년 9월 12일
7:08.34	맥라렌 720S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8년 6월 28일
7:08.82	맥라렌 600LT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9년 6월 6일
7:09.30[20.8][70]	포르쉐 718 카이맨 GT4 RS ✔	요르그 베르그마이스터	2021년 9월 17일
7:09.59	포르쉐 911 GT3 RS MR (991.1)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7년 4월 28일
7:10.51	쉐보레 콜벳 Z06 (C8)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4년 9월 17일
7:10.92	메르세데스-AMG GT R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6년 11월 4일
7:11	굼페르트 아폴로 스포트	플로리안 그루버	2009년 8월 13일
7:12.13	닷지 바이퍼 ACR (2010년형)	도미니크 파른바허	2011년 9월 14일
7:12.69	포르쉐 카레라 GT [71]	요르그 베르그마이스터	2024년
7:12.7	포르쉐 911 GT3 (991.2)	라스 케른	2017년 5월 13일
7:13	포르쉐 918 스파이더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4년 6월
7:13.9	쉐보레 콜벳 Z06 (C7)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7년 4월 24일
7:14.64	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패키지	이이다 아키라	2011년 8월 31일
7:14.89	돈커부트 D8 RS	미카엘 뒤흐팅	2006년
7:16.04	쉐보레 카마로 ZL1 1LE	빌 와이즈	2017년 6월 22일
7:16.934[20.8]	포르쉐 911 카레라 GTS (992.2) ✔[73]	요르그 베르그마이스터	2023년 9월 15일	[74]
7:17	포르쉐 911 터보 S (991.2)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7년 8월 24일
7:18	포르쉐 911 GT2 RS (997.2)	티모 클루크	2010년
7:18.137[20.8][76]	BMW M4 CSL (G82) ✔[77]	요르그 바이딩거	2023년 4월 5일
7:19.1	닛산 GT-R (2012년형)	-	-[78]
7:19.63	쉐보레 콜벳 ZR1 (C6)	짐 메로	2011년 6월 9일
7:20.207[20.8][80]	BMW M4 CSL (G82) ✔	요르그 바이딩거	2022년 4월 12일
7:21.989[20.8][82]	BMW M4 CS (G82) ✔	요르그 바이딩거	2024년 5월 8일
7:22.00	미갈레 M12-SJ-포드 에코부스트	닉 탠디	2012년 9월 4일
7:21.63	페라리 488 GTB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6년 8월
7:22.1	닷지 바이퍼 ACR (2009년형)	톰 코로넬	2008년 8월 18일
7.23.164[20.8]	재규어 XE SV 프로젝트 8 ✔	빈센트 레데메커	2019년 7월 8일
7:23.77	포르쉐 911 카레라 GTS (991.2)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7년 5월
7:24.172[20.8]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972) ✔[85]	라스 케른	2024년 7월 12일
7:24.22	닛산 GT-R (2011년형)	스즈키 토시오	2010년 10월 1일
7:24.29	마세라티 MC12	마르크 바생	2008년 8월
7:24.88	파가니 존다 F 클럽스포트	마르크 바생	2008년 8월
7:25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2년
7:25.21	페라리 엔초	마르크 바생	2008년 8월
7:25.231[20.8]	테슬라 모델 S 플래드 트랙 패키지 ✔	톰 슈바이스터	2023년 6월 2일
7:25.67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블랙 시리즈	-	2013년 8월
7:25.72	KTM 크로스보우 RR	크리스토퍼 하세	2012년
7:26.7	닛산 GT-R (2010년형)	스즈키 토시오	2009년 4월 23일
7:27.48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8년 6월 20일
7:27.80[20.8][88]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63 S 4매틱+ ✔	데미안 샤페르트	2020년 11월 4일
7:27.82	파가니 존다 F 클럽스포트	마르크 바생	2007년 9월 25일
7:27.88	BMW M4 GTS	외르크 바이딩어	2015년
7:28	포르쉐 카레라 GT	발터 뢸	2004년 7월 2일
7:28	맥라렌 MP4-12C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1년
7:28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6년 7월
7:28	포르쉐 911 GT3 RS (991.1)	호르스트 폰 자우마	-
7:28.57	BMW M4 컴페티션 x드라이브 (G82)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1년 9월 22일
7:28.760[20.8][90]	BMW M3 CS (G80) ✔	요르그 바이딩거	2023년 4월 5일
7:29.03	닛산 GT-R	스즈키 토시오	2008년 4월 17일
7:29.57	BMW M5 CS (F90)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1년 4월 21일
7:29.6	쉐보레 카마로 ZL1	드류 케이틀	2016년 10월 24일
7:29.81[20.8][92]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971.2) ✔	라스 케른	2020년 7월 24일
7:29.9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C8)	올리버 개빈	2020년		}}}

양산차 랩타임 기록 (7분 30초 ~ 8분 미만)[T]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랩타임	차종	드라이버	측정일	온보드
7:30	포르쉐 911 GT3 RS 4.0 (997.2)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1년[94]
7:30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GT	-	2012년
7:30.11[20.8][96]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63 S 4매틱+ ✔	데미안 샤페르트	2018년 10월 15일
7:30.41	포르쉐 911 카레라 S (992)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9년
7:30.79	BMW M4 컴페티션 (G82)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1년 4월 15일
7:32	포르쉐 911 GT2 (997.1)	발터 뢸	2007년
7:32	포르쉐 911 GT3 (991.1)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3년 11월
7:32	아우디 R8 V10 플러스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5년
7:32	포르쉐 718 카이맨 GT4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0년
7:32	알파 로메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 (2016년형)	파비오 프란치아	2016년 9월 8일
7:32.40	포르쉐 카레라 GT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3년
7:32.79	BMW M8 컴페티션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0년
7:33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4년 9월
7:33	파가니 존다 F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6년
7:33	포르쉐 911 GT3 RS (997.2)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0년
7:33	포르쉐 911 GT2 (997.1)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7년
7:33.123[20.8][98]	아우디 RS 3 ✔	프랭크 스티플러	2024년 6월 7일
7:33:35[20.8]	포르쉐 타이칸 터보 S ✔	라스 케른	2022년 4월 11일
7:33.55	코닉세그 CCX	마르크 바생	2008년 8월
7:33.67	포르쉐 911 카레라 S (991.2)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6년 5월
7:34	코닉세그 CCR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5년 10월 17일
7:34	아우디 R8 GT (2010)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0년 12월
7:34	포르쉐 911 GT2 (997.1)	-	2008년 9월
7:34	포르쉐 911 터보 S (991.1)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4년 2월
7:34	포르쉐 911 카레라 S (991.2)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6년 5월
7:34	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패키지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2년 2월
7:34	아우디 R8 V10 플러스 (2015)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5년
7:34.46	닛산 GT-R 스펙-V	-	2009년[100]
7:35	메르세데스-AMG GT S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5년
7:35	맥라렌 650S 스파이더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5년
7:35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블랙 시리즈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3년
7:35.060[20.8][102]	BMW M3 투어링 (G81) ✔	요르그 바이딩거	2022년 4월 12일
7:35.579[20.8]	테슬라 모델 S 플래드 ✔	안드레아스 시몬센	2021년 9월 9일
7:36	혼다 NSX (2세대)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7년 3월
7:36	닛산 GT-R (R35)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1년
7:36.698[20.8]	아우디 RS Q8 퍼포먼스 ✔	프랭크 스티플러	2024년 6월 10일
7:37	BMW M4 GTS (F82)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6년 10월
7:37.4	쉐보레 카마로 Z/28 (2014 년형)	애덤 딘	2013년 10월
7:37.66	아우디 RS3 (2022)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2년
7:37.9	포르쉐 911 카레라 S (991.1)	티모 클루크	2012년 8월 28일
7:38	페라리 458 이탈리아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0년
7:38	렉서스 LFA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0년 9월
7:38	포르쉐 911 터보 (997.1)	-	2008년 9월
7:38	닛산 GT-R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9년
7:38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971)	-	-[105]
7:38.706[20.8][107]	BMW M2 (G87) ✔	요르그 바이딩거	2023년 4월 5일
7:38.92	BMW M5 (F90)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8년 4월 12일
7:38.925[20.8][109]	포르쉐 카이엔 터보 GT ✔	라스 케른	2021년 6월 14일
7:39	알파 로메오 줄리아 콰드로폴리오 (2015년형)	-	2015년 9월
7:39	포르쉐 911 터보 (997.2)	-	-
7:39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8년
7:39.35	아우디 RS4 아반트 컴페티션 플러스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3년 5월 24일
7:39.40	포르쉐 911 다카르 (992)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3년 6월 21일
7:40	부가티 베이론 16.4	-	2005년
7:40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	조르지오 사나	2007년
7:40	메르세데스-벤츠 SLR 맥라렌	클라우스 루트비히	2004년
7:40	포르쉐 911 GT3 (997.2)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9년
7:40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0년
7:40.748[20.8]	아우디 RS 3 세단 ✔	프랭크 스티플러	2021년 6월 14일
7:41.23	포르쉐 911 터보 S (997.2)	사샤 베르트	2010년 11월
7:41.27	쉐보레 카마로 ZL1 (2012년형)	아론 링크	2011년 10월
7:42	BMW M4 CS (F82)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7년
7:42	포르쉐 911 GT3 (997.1)	발터 뢸	2006년
7:42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슈퍼벨로체 LP670-4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0년
7:42	포르쉐 카이맨 GT4 (981)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5년
7:42.253[20.8]	아우디 RS Q8 ✔	프랭크 스티플러	2019년 9월 13일
7:42.34	포르쉐 타이칸 터보	라스 케른	2019년 8월 26일
7:42.9	쉐보레 콜벳 Z06 (C6)	얀 마그누센	2005년
7:42.99	BMW M2 CS (F87)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0년 6월 30일
7:43.8	혼다 시빅 타입 R (FK8, 2017)	-	2017년 4월 3일
7:43.92	애스턴 마틴 밴티지 (2019년형)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9년 8월 14일
7:44	아우디 R8 5.2 FSI 콰트로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9년
7:44	파가니 존다 S 7.3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2년
7:44	부가티 EB 110 SS	로리스 비코치	1993년
7:44	포르쉐 911 카레라 S (991.1)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1년
7:44	포르쉐 911 터보 S (997.2)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1년
7:44.13	메르세데스-AMG C 63 S 쿠페 (W205)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9년
7:44.881[20.8]	혼다 시빅 타입 R (FL5) ✔[113]	네스토르 지롤라미	2023년 3월 24일
7:45	아우디 R8 플러스 (2013)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3년
7:45	메르세데스-벤츠 CLK 63 AMG 블랙 시리즈	베른트 슈나이더	2007년 5월 1일
7:45.19	메르세데스-AMG E 63 S 4매틱+ T모델 웨건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7년 9월 22일
7:45.34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매틱+ (C118)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1년 9월 21일
7:45.389[20.8][115]	르노 메간 R.S. 트로피-R ✔	로랑 후곤	2019년 4월 5일
7:45.59[116]	현대 아이오닉 5 N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3년 10월 11일
7:46	메르세데스-AMG C 63 AMG 쿠페 블랙 시리즈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1년
7:46	포르쉐 911 GT2 (996)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1년
7:46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 쿠페 블랙 시리즈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1년
7:46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 (초기형)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7년
7:46.7	포르쉐 718 카이맨 S (982)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6년
7:47	포르쉐 911 GT3 RS (996)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4년
7:47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7년
7:47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7년
7:47	포르쉐 911 터보 (997.2)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1년
7:47	BMW M3 GTS 쿠페 (E92)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1년
7:47	포르쉐 911 GT3 RS (997.1)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7년
7:47	비이스만 GT MF5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0년 7월
7:47.19	폭스바겐 골프 GTI 클럽스포트 S (2016)	벤자민 레우터	2016년 10월 26일
7:47.31[20.8]	폭스바겐 골프 R 20주년 (8세대)	벤자민 레우터	2022년 9월 21일
7:48	포르쉐 911 GT3 RS (997.1)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7년
7:48	포르쉐 911 GT3 (997.1)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6년
7:48.13	로터스 엑시지 컵 380 (2017)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7년 7월 27일
7:48.40	아우디 TT RS (8S)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7년 5월 17일
7:48.80	메르세데스-AMG A 45 S 4매틱+ (W177)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9년 10월 24일
7:49	닛산 GT-R R34 V-스펙 II 뉘르	-	1999년
7:49	쉐보레 콜벳 Z06 (C6)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7년 6월 22일
7:49	BMW 알피나 B3 쿠페 GT3 (E92)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2년
7:49.21	폭스바겐 골프 GTI 클럽스포트 S (2016)	벤자민 레우터	2016년 4월 20일
7:49.369	메르세데스-벤츠 GLC 63 S AMG 4매틱 + (X253)	마르커스 호프바우어	2018년 11월 22일
7:50	애스턴 마틴 V8 밴티지 GT8 (2017)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7년
7:50	BMW M3 CSL (E46, 2004)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3년
7:50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2년
7:50	포르쉐 911 카레라 S (997.2, 2009)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8년
7:50.63	혼다 시빅 타입 R 2015년식	-	2014년 5월
7:51	메르세데스-벤츠 SL 65 AMG 블랙 시리즈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9년
7:51	폭스바겐 골프 R (8세대)	게르트 스테그마이어	2020년
7:51.1	볼보 S60 폴스타 (2016)	-	2016년 5월
7:51.7	알파 로메오 스텔비오 콰드로폴리오 (2018)	파비오 프란시아	2017년
7:51.8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8년
7:52	닛산 GT-R R34	시미즈 카즈오	1999년
7:52	포드 GT Mk. 1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6년
7:52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E-기어 (2003)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3년
7:52	애스턴 마틴 V12 밴티지 S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4년
7:52	BMW M4	호르스트 폰 자우마 (F82)	2014년
7:52	메르세데스-벤츠 SLR 맥라렌	클라우스 루트비히	2004년
7:52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970)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2년
7:52	포르쉐 박스터 (981)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5년
7:52.11	BMW 알피나 B4 그란 쿠페 (G26, 2023)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2년
7:52.17	토요타 GR 수프라 (A90/J29)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9년 8월 22일
7:52.36	BMW M2 컴페티션 (F87)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8년 9월 12일
7:53.26	BMW 알피나 B3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0년
7:53.69	폭스바겐 골프 R 20주년 (8세대)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3년
7:54	메르세데스-벤츠 CLK DTM AMG (W209, 2004)	마르쿠스 슈리히	2005년 2월
7:54	닛산 GT-R	-	2008년 9월
7:54	포르쉐 911 GT3 (996)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3년
7:54	포르쉐 911 터보 (997.1)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7년
7:54	BMW M5 컴페티션 (F10)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4년
7:54.36	르노 메간 R.S. Ⅲ 275 트로피-R	로랑 후곤	2014년 6월 16일
7:54.40[20.8]	메르세데스-AMG GLC 63 S 4매틱+ ✔	마르커스 호프바우어	2018년 11월 6일
7:55	메르세데스-벤츠 E 63 AMG 4매틱+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3년 9월
7:55	케이터햄 R500 슈퍼라이트	로버트 니언	2000년
7:55	페라리 F430 F1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5년
7:55.12	르노 메간 R.S. Ⅳ 트로피-R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9년
7:55.409	BMW Z4 M40i (G29)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8년 8월 15일
7:56	쉐보레 콜벳 C5 Z06	데이브 힐	-
7:56	포르쉐 911 터보 (996)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0년
7:56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970)	발터 뢸	2009년
7:56	알핀 A110 S (2020)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0년
7:56	페라리 360 챌린지 스트라달레 F1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04년
7:56.73	혼다 NSX-R (NA2)	쿠로자와 모토하루	2002년[119]
7:57	폭스바겐 골프 GTI 클럽스포트 S (7세대)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6년
7:58	BMW M2 (F87)	요르그 바이딩거	2015년 12월
7:58.29	포드 머스탱 마크 1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1년 11월 3일
7:58.4	세아트 레온 Mk. 3 쿠프라	조르디 제니	2014년 3월
7:58.52	아우디 RS4 아반트 (B9)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8년 7월 12일
7:58.59	BMW M240i x드라이브 (G42)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2년
7:58.99	쿠프라 포멘토 VZ5 (2023)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23년
7:59	아우디 RS5 쿠페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2년 6월
7:59	로터스 에보라 400 (2016, 3.5 S/C)	크리스티안 게브하르트	2016년
7:59	메르세데스-벤츠 CLS 63 AMG (W218)	호르스트 폰 자우마	2013년 7월
7:59	포르쉐 911 카레라 S (996)	발터 뢸	2004년
7:59.32	캐딜락 CTS-V	존 하인리히	2008년 5월 9일
7:59.74	포르쉐 카이엔 터보 S (958.2)	-	-
7:59.887	닛산 GT-R R33 V-스펙	더크 쇼이스만	1996년		}}}

7분 대 초반을 기록한 양산차들은 1970년대 F1 레이스 카의 최고 기록과 동등할 정도의 랩타임을 보였다. 물론 노르트슐라이페에서 F1 경기가 개최되지 않은지 한참 지났지만[120], 2007년에 닉 하이트펠트가 BMW 자우버 F1.06 차종으로 8분대의 기록을 낸 바 있다.# 하지만 이건 정식 레이스가 아닌 일종의 이벤트성 주행이었으며, 진지하게 기록을 깰 작정으로 트랙을 주행했다면 포르쉐 919의 기록과 비슷했을 것이다.[121] 그리고 2013년 5월에는 미하엘 슈마허도 2011 시즌 메르세데스 MGP W02로 시연 주행을 하였다. 여담으로 주행시 지상고를 최대한 높게 끌어올려 세팅했음에도 노면에 차종 하부가 자주 닿아서 주행할 때 꽤나 고생했다고 한다.

2015년 초, 사실상 랩타임 측정이 금지되어 더 이상의 기록갱신은 불가능해졌는데 하필이면 금지 직전에 랩타임 측정을 준비하던 차가 918 스파이더의 6분 57초를 깨려고 준비하던 코닉세그 One:1이라서 아쉬움이 컸었다. 이후, 2016년에 다시 속도제한이 해제되어 랩타임 측정이 재개되었고, 코닉세그는 6분 40초대로 주파하는게 가능하다고 주장했지만 기록이 공개되지 않아 주장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4.3. 모터스포츠

4.3.1. 퀄리파잉

상위권 랩타임 보드( ~ 8분 미만)
랩타임	차종	클래스	드라이버	측정일
6:11.13[20.8][P1]	포르쉐 956-007 #2	그룹 C	슈테판 벨로프	1983년 5월 28일[124]
6:16.85[20.8][P1]	포르쉐 956-005 #1	그룹 C	요헨 마스	1983년 5월 28일[127]
6:58.6[22.8][P1]	페라리 312T	F1	니키 라우다	1975년 8월 2일[130]
7:06.5[22.8][P1]	맥라렌 M23-포드	F1	제임스 헌트	1976년 7월 31일[133]
7:08.59[22.8][P1]	포드 카프리 작스피드 터보	그룹 5	클라우스 네드베츠	1982년 7월 4일[GPDT]
7:30.52[22.8][P1]	포드 카프리 작스피드 터보	그룹 5	클라우스 루드빅	1980년 3월 30일[139]
7:31.7[22.8][P1]	포르쉐 935 K3	그룹 5	클라우스 루드빅	1979년 4월 29일[142]
7:44.4[22.8][P1]	포드 카프리 작스피드 터보	그룹 5	한스 헤이어	1979년 4월 29일[145]
7:45.44[22.8][P1]	BMW 320 터보	그룹 5	한스요아킴 슈툭	1980년 3월 30일[148]
7:42.1[22.8][P1]	브라밤 BT26A-포드	F1	재키 익스	1969년 8월 3일[151]
7:56.0[20.8][P1]	재규어 XJ-S	그룹 A	톰 워킨쇼	1983년 7월 9일[GPDT][155]
7:57.474[24.3][P1]	아우디 R8 LMS 울트라	SP9 GT3	마르크 바셍/프랭크 스티플러	2014년 9월 30일[158]

4.3.2. 레이싱

상위권 랩타임 보드( ~ 8분 미만)
랩타임	차종	클래스	드라이버	측정일
6:25.91[20.8]	포르쉐 956-007 #2	그룹 C	슈테판 벨로프	1983년 5월 29일[160]
6:28.03[20.8]	마치 엔지니어링 832-BMW	F2	크리스티안 대너	1983년 4월 24일[162]
6:58[20.8]	포르쉐 911 터보 (997)	그룹 A/GT	위르겐 알젠	2009년 9월 5일[164]
7:04[20.8]	포르쉐 911 터보 (996)	그룹 A/GT	우베 알젠	2003년 5월 29일[166]
7:06.4[22.8]	페라리 312T	F1	클레이 레가조니	1975년 8월 3일[168]
7:06.51[22.8]	마우러 MM82-BMW	F2	슈테판 벨로프	1982년 4월 25일[170]
7:10.8[22.8]	티렐 P34-포드	F1	조디 셱터	1976년 8월 1일[172]
7:37.3[22.8]	포르쉐 935 K3	그룹 5	클라우스 루드빅	1979년 4월 29일[174]
7:46.3[22.8]	작스피드 카프리 터보	그룹 5	한스 헤이어	1979년 4월 29일[176]
7:56.21[22.8]	작스피드 카프리 터보	그룹 5	해럴드 어틀	1980년 3월 30일[178]
7:43.8[22.8]	브라밤 BT26A-포드	F1	재키 익스	1969년 8월 3일[180]
7:59.045[24.3]	BMW Z4 GT3 (E89)	SP9 GT3	젠스 클링만	2014년 8월 2일[182]

5. 모두가 동경하는 레이싱 체험장

분명히 레이싱 코스이자 차량 테스트 서킷이긴 한데, 평일날 적당한 입장료만 낸다면 그 어느 브랜드의 어느 차라도 입장을 허가한다. 세단, 해치백, SUV, 왜건 등의 일상용 차량들은 물론이고 리무진, 장의차, 승합차, DHL을 비롯한 다양한 택배차 [183], 크고 작은 버스들과 트럭, 드리프트 특화 차량 등 온갖 차량들이 총출동한다. 심지어는 고카트를 비롯한 트랙 전용 차량들도 등판했고 오토바이들도 등장했는데 크루징 바이크와 경기용 바이크는 물론이고 일상용 스쿠터, 혼다 슈퍼커브[184] 같은 도시용 오토바이, 거기다 동남아에서 현역인 뚝뚝까지 등장한다. 게다가 차는 아니지만 헬기(!)까지 서킷 모양을 따라 비행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킷인 이 곳을 돈만 내면 달릴 수 있으니 평소에 꿈꿔봤던 사람들이 자가용부터 가족차 지인차 회사차까지 끌고 와서 운전실력을 뽐내거나 객기를 부리기 때문에 이런 자동차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 편.

물론, 여기서 주의할 것이 있다. 자신 소유의 차로 입장하여 주행하는 것은 괜찮지만 서킷 전문이 아닌 일반 렌터카 업체의 상품인 렌터카를 렌트하여 주행하는 것은 불법이다. 외국에서 철컹되면 꽤나 골치 아프니 시도하지 말자. 실제로도 이를 제대로 모르고 렌터카를 끌고 들어갔다가 억울하게 검거되어 사정을 해명하느라 진땀을 빼던 사람들이 적잖게 있었다고 한다. 단, 서킷용 차량 렌트 업체에서 정식으로 빌려서 주행하는건 무방하지만 서킷용으로 튜닝된 차량이기 때문에 렌트비 자체가 비싸고, 서킷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보험료 또한 어마어마하다. 소형차로 2랩만 돌아도 수십만 원이 깨진다. 이 정도 돈이면 일반 렌트카를 완전면책 보험 + 주행거리 무제한 옵션으로 1주일 이상 빌릴 수 있다. 그러므로 잘 생각해 보고 준비하자.

일반용 렌터카의 경우 불법의 문제를 떠나, 사고라도 날 경우엔 아예 보험 적용 자체가 안 된다. 유럽 내 어떤 업체에서 빌리든 지급해주는 약관에는 서킷, 오프로드 진입 금지를 명시해두고, 방문할 수 있는 국가도 제한한다. 서킷/오프로드/방문할 수 없는 국가에서 사고가 난 경우 약관 위반으로 보험이 전혀 적용되지 않아 면책금 그런 거 없이 수리비, 휴차보상비 등을 전부 지불해야 하니, 서킷 주행을 해보고 싶다면 반드시 서킷용 차량 렌트 업체를 이용하자. [185]

5.1. 독일에 여행가서 주행하기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뉘르부르크링에 한 번 쯤 가서 주행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을 것이다.

위에 쓰여져 있듯 일반용 렌터카로 주행할 경우 다시는 해당 렌터카 업체를 이용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을 뿐더러, 어마어마한 금액을 물어야 할 수도 있으니 일반 렌터카를 빌려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들어가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대중교통으로 접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차를 렌트해서 가는 편이 좋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약 2시간이 걸리며, 뮌헨에서는 5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작정하고 뉘르부르크링을 주행할 목적으로 독일에 여행가려면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다.

5.1.1. 일반인이 주행 가능한 일정 확인하기

서킷을 보수하는 날, 차량 업체가 전세를 낸 날, 눈이 올 수도 있어 닫아둔 날, 뉘르부르크링 24시 등의 경기가 예정된 날 등 뉘르부르크링은 아무 때나 일반인 주행이 가능하지 않고 정해진 날짜의 정해진 시간에만 일반인이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보통은 인기없는 GP-슈트레케보다는 노르트슐라이페를 이용하게 되는데 오픈 일정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장 시간도 정해져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는 편이 좋다. 또한 오픈을 하는 날이라 하더라도 오픈 후 사고가 크게 발생하여 더 이상 주행이 불가능한 경우 갑작스럽게 서킷이 닫힐 수도 있다.

5.1.2. 차량 렌트

Rent4Ring, RSR Nurburg, Apex Nuerburg, Ringtaxi 등 다양한 렌트 업체들이 있다. 어떤 업체를 사용할지에 앞서 다음 사항을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하여야 한다. 렌트비용은 차량과 계약조건에 따라 매우 상이하므로 링크를 따라 접속하며 한번 살펴보자.

10000 유로[186] 이상을 결제할 수 있는 신용카드가 필요: 대부분 렌트 업체에서 사고 발생 시에 대비해 아주 값비싼 카드 디파짓을 걸어두는 조건으로 차량을 대여해준다. 대부분은 10000 유로를 요구하는데 신용카드 한도가 충분하지 않다면 여러 신용카드에 나누어 디파짓을 걸 수도 있다. 잘 찾아보면 디파짓을 안 거는 렌트 업체들도 있긴 하다.

사고 시 얼마를 물어야 하는지 확인 필요: 보험이 적용되기는 하지만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본인이 물어야 하는 최대 금액이 정해져 있다. 보통은 디파짓을 거는 만큼 (10000 유로) 물어야 한다고 나와 있는데 추가금을 내면 5000 유로 수준으로 낮춰주는 업체도 존재한다. 제일 좋은 것은 사고가 안 나는 것이겠지만. 참고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서킷 수리비는 보험 처리가 되지 않아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수많은 타임어택 영상처럼 달릴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는 편이 좋다. 뉘르 서킷을 최소 50회 이상 돌아야 타임어택이 가능할 정도의 실력이 쌓인다고 하며, 무엇보다 과하게 달리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정말로 엄청난 금액 (거의 차 한 대 가격)이 깨지게 되므로 정말로 운전 실력이 뛰어나고 뉘르부르크링 주행 경험이 많은 편이 아니라면 무리하지 않는 편이 매우 좋다. 혹시나 시뮬 성향 레이싱 게임으로 충분히 연습했다고 직접 가서도 충분히 잘 탈 수 있을거라 생각해도, 현실은 그란 투리스모나 아세토 코르사와 절대 같지 않다.

이용 요금 '23년 8월 25일

월요일 ~ 목요일: 30 유로/1랩
금요일 ~ 일요일: 35 유로/1랩
연간권 (1년) : 3000 유로 (랩 제한 없음)

6. 대중매체에서

7. 여담

국내에서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서킷으로, 차덕후들이 고저차가 있는 와인딩 코스나 밟기 괜찮은 길을 뉘르부르크링의 이름을 따서 부르는 경우가 있다. 유명한 곳으로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우수한 마성부르크링, 내부부르크링 등이 있다.

일각에서는 현재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리지 않는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지금의 흑자 운영을 계기로 아예 아시아의 뉘르부르크링으로 발전시키자는 의견도 생길 정도다. 뉘르부르크링 서킷 코스가 여러 자동차들의 입장을 일부로나마 허가해주어 체험 코스를 마련하는 것같이 영암 서킷도 차량들의 서킷 체험을 위해 일부 기간 개방하여 활용해보자는 의견이다. 물론 나쁘지 않은 의견이지만, 현재 영암 서킷은 우선 국제 레이싱 경기와 이벤트를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므로 이런 체험 코스는 여러 모로 힘들다. 영암 서킷의 운영이 잘 되는건 사실이지만 이런 방안은 아직은 시기상조인데다 비약이 심한 의견이라고도 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유럽 테스트 센터가 위치한 곳이다. 특히 2015년 런칭된 고성능 브랜드 현대 N 차량들을 수시로 테스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고, 이 서킷에서 개최되는 뉘르 24시에 i30이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더 그랜드 투어의 MC인 제임스 메이는 이 서킷을 너무 싫어하는것을 넘어서 증오한다. 만약 자신이 1943년 2차 세계대전 때 영국 공군 폭격사령부에 있었다면 이 곳이 없어질 때까지 폭격을 가했을거라는 드립도 날렸다.

Rock am Ring이라는 유럽에서도 순위권에 드는 록 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노르트슐라이페는 아니고, 얼마 전까지 포뮬러 1이 열렸던 GP-슈트레케에서 열린다.

노르트슐라이페 코스 바닥에는 군데군데 수많은 낙서가 쓰여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광고문구나 의미 없는 낙서를 빼면 대부분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거나 트랙에서 생을 마감한 드라이버들을 기리기 위한 내용이 쓰여 있다고 한다.

한때 니오 EP9이라는 중국의 전기 자동차가 전기차 중 처음으로 뉘르부르크링 1위를 차지했었다. 비록 비양산차 기록으로 기록되었지만 제조사들과 대중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준 것은 확실하다.

이 서킷이 수록된 대부분 레이싱 게임에서, 남쪽 GP-슈트레케 구간에 있는 메르세데스 아레나가 빠져있다.

서킷 주행시 빠르게 주행할 자신이 없다거나 천천히 느긋하게 주행하고 싶다면 우측 깜빡이를 켜고 서킷 우측 끝으로 주행하자. 우측 깜빡이는 나를 추월해가도 좋다 라는 의미를 갖고있다. 반대로 좌측 깜빡이는 추월금지의 의미를 갖고있다. 운둔고수라면 추월금지상태인 상대차를 대놓고 추월해가기도 한다.

현재 포르쉐가 양산차, 비양산차 기록 1위, Top 10중 1, 2, 5, 9, 10위[189]를 가지고 있다. 이전부터 수많은 서킷에서 타 차량들보다 압도적인 기록을 내던 포르쉐가 이곳의 랩타임에 유독 집착하기도 했고, 그 결과가 현재의 랭킹 1위이다[190].

전기차 역시 이 트랙 기록에 도전하고 있으며 2021년 9월 기준 최고 기록은 폭스바겐의 프로토타입 레이스 카인 폭스바겐 I.D. R이 6분 5초대의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다.

페라리의 은색 페인트 옵션 이름은 이 서킷에서 이름을 차용한 아르젠토 뉘르부르크링(Argento Nürburgring)이다.

동덕여대 폭력 시위 사건 당시, 폭도들이 인근 도로에 래커칠을 하여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혔는데 이때 도로 사진을 두고 트랙에 낙서들이 그려져 있는 노르트슐라이페를 따서 K-뉘르부르크링이라는 드립이 온라인에 퍼졌었다. 물론 노르트슐라이페는 불법으로 낙서한 것도 아니고 세상을 떠난 드라이버들을 추모하는 엄숙한 문구들이다. 고로 폭력 시위로 사회를 혼란케 하는 중인 폭도들과 비교하기가 실례인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다.#[191]

[1] 개최연도는 1950~1954, 1956~1958, 1960~1969, 1971~1976, 1985, 2009, 2011, 2013, 2020년이다. 노르트슐라이페, 쥐트슐라이페, GP-슈트레케 서킷에서 열렸으며 나머지는 열리지 않았거나 AVUS, 호켄하임링에서 열렸다.[2] GP-슈트레케에서 일부 코너가 생략되고, 최종 헤어핀 구간에서 좀 더 나가서 좌회전하면 곧바로 노르트슐라이페의 첫 코너로 진입한다.[3] 뉘른베르크 (Nürnberg)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한 끗 차이로 별개의 지명이며 애초에 발음도 다르다. 뉘른베르크는 뮌헨이 있는 바이에른 주의 북쪽에 있다. 자동차로 두 도시 사이를 오가는 데 3시간 50분이 넘게 걸리며, 두 도시 간의 거리는 390km이다.[4] 현 아우디의 전신.[5] 이 사고로 그는 온몸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마저 포기하고 종부성사까지 했을 정도로 생명이 위독했으나, 불과 6주만에 퇴원도 아니고 레이스에 멀쩡히 복귀해서 4위를 하는 기적을 보여주며 그해 종합순위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 "불사조 라우다"란 별칭을 얻게 된다. 이후 재규어 레이싱을 거쳐 메르세데스-AMG의 비상임 회장을 맡았으며 메르세데스 팀 패덕에 자주 얼굴을 비췄다. 또한 은퇴 후 라우다 항공이라는 나름 건실했던 항공사도 잘 운영했었다. 다만 90년대에 기체 결함사고와 경제 불황으로 회사는 오스트리아 항공에 팔렸다. '불사조'라는 별명에 알맞는 인물이었으나 결국 2019년 5월 21일에 작고 하였다.[6] 영화 그란 투리스모에 이 장면이 나온다.[7] 과거에는 포뮬러 1과 프로토타입 레이스카들도 이곳에서 경쟁했으나 안전 문제로 20세기 중후반 이러한 계보가 모두 끊겨 현재에는 GT3급 레이스카들의 장이 되었다.[8] #. 스튜어트는 원래도 전설적인 드라이버였지만 특히 노르트슐라이페에 있어서는 포뮬러 1의 독일 그랑프리가 뉘르부르크링에서 개최되던 시절에 우승컵을 쓸어 담던 뉘르부르크링 마스터로 정평이 나 있다.[9] #. 독일의 유력한 팀인 발켄호르스트 모터스포트의 수장이다.[10] 2011년 이후 열리지 않던 이스탄불 파크부터 알가르브 인터내셔널 서킷, 무젤로 국제 자동차 경주장, 이몰라 서킷 등 여러 서킷들이 대체되었다.[11] 양산차 랩타임을 양산차가 아닌 상태에 가깝게 튜닝해 측정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없다는 얘기는[12] 뉘르부르크링 공인 레코드 측정 방식과 검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싶다면 BMW가 발행한 공식 매거진 기사를 참조.[13] 20.8 각주가 없는 기록들은 20.6 km 기록이다.[T] 20.6 km 기준[20.8] 20.832 km[LMP1-h] 2017년까지 현역이었던 LMP1-h를 개조한 차량이다. 때문에 LMP1으로 분류되지 않아 GT3 급 이상 차량의 주행 제한에 걸리지 않았다.[20.8] [20.8] [20.8] [20] 20.6km 기록은 6:40.33[20.8] [20.8] [23] 측정일 기준 가장 빠른 4도어 세단.[20.8] [20.8] [26] 프로드라이브 개조[20.8] [T] 20.6 km 기준[29] 6점식 안전벨트 장착, 카본 파이버 본넷 거니로 변경하여 합법 X.[20.8] [20.8] [32] 공도 주행 차량이 아님. 수동 스탑워치가 사용되어 독립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기록.[20.8] [34] 일본 블리츠에서 튜닝 담당. 750 마력이라고 주장했으나 기록 당시엔 606 마력으로만 발휘됨.[20.8] [36] V12 LMR의 S70B56 엔진 탑재.[20.8] [38] 스바루가 진행한 테스트. 비생산 업그레이드 및 수정이 포함된 2011년형 프로토타입에 더 큰 터보를 갖춘 2010 JDM 임프레자 WRX STi R205의 EJ207 엔진 탑재.[T] 20.6 km 기준[!] 해당 구간 차트는 시간 순 나열이 아닌 실제 랩타임 순서로 나열.[20.8] [42] '22년 10월에 작성했던 6:35.183의 기록을 동일 드라이버로 경신했다.[20.8] [44] 20.6 km 구간 기록은 6:38.84[45] 2018년에 작성했던 기록을 동일 드라이버로 경신했다.[20.8] [47] 20.6 km 구간 기록은 6:43.616[20.8] [49] 20.6 km 구간 기록은 6:44.848[B] 영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도로 주행 불가[B] [20.8] [53] 20.6 km 구간 기록은 6:49.656[20.8] [55] 20.6 km 기록은 공식 발표는 없으나 4.19초 단축된 시간을 감안하면 6분 51초대 예상.[T] 20.6 km 기준[B] [참조] 마지막 직선 구간에서 280km/h로만 항속주행을 하였다. 즉, 최고속도로만 달렸다면 6분 50초 이내로도 들어올 수 있었던 소리이다.[20.8] [20.8] [61] 20.6 km 기록은 6:55.34[62] 수동변속기 차종들 중 가장 빠르다.[20.8] [64] 20.6 km 기록은 6:58.092[20.8] [66] 20.6 km 구간 기록은 7:00.928[67] 측정일 기준 가장 빠른 양산 EV 스포츠카.[20.8] [20.8] [70] 20.6 km 구간 기록은 7:04.511[71] 2024년 카레라 GT를 위해 새롭게 개발, 제공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N0 타이어를 장착했다.[20.8] [73] 정식 출시 이전의 프로토타입이지만 도로 주행이 가능한 EU 번호판이 있다. 차종 번호는 BB EV 6013.[74] 온보드 영상 부재로 포르쉐 공식 뉴스룸 링크로 대체.[20.8] [76] 20.6 km 구간 기록은 7:13.497[77] '22년 4월에 작성한 랩타임을 동일 드라이버로 경신했다.[78] 닛산에서 7분 19초 1을 기록했다고 했을 뿐, 정확한 측정일자와 운전한 드라이버는 공개되지 않았다. 참조.[20.8] [80] 20.6 km 기록은 7:15.677[20.8] [82] 20.6 km 기록은 7:17.215[20.8] [20.8] [85] 측정일 기준 가장 빠른 대형 세단.[20.8] [20.8] [88] 20.6 km 기록은 7:23.009[20.8] [90] 20.6 km 구간 기록은 7:23.975[20.8] [92] 20.6 km 기록은 7:25.04[T] 20.6 km 기준[94] Sport Auto (08/2011)[20.8] [96] 20.6 km 기록은 7:25.41[20.8] [98] 페이스리프트 모델. '21년 6월의 기록을 동일 드라이버로 경신했다.[20.8] [100] 베스트 모터링 - 타임어택[20.8] [102] 20.6 km 구간 기록은 7:30.300[20.8] [20.8] [105] 포르쉐에서 7분 38초를 기록했다고 했을 뿐, 정확한 측정일자와 운전한 드라이버는 공개되지 않았다. 참조.[20.8] [107] 20.6 km 구간 기록은 7:33.906[20.8] [109] 20.6 km 구간 기록은 7:33.95[20.8] [20.8] [20.8] [113] 측정일 기준 가장 빠른 FF 스포츠카.[20.8] [115] 20.6 km 기록은 7:40.100[116] 뉘르부르크링 공인 기록이 아니기 때문에 20.832 km가 아닌 20.6 km 코스에서 측정한 기록이다. 제조사들이 주로 측정하는 20.832km 풀 코스 기록으로는 평균적으로 5초+@가 추가되는 점을 고려하면 7분 50초 이상으로 추정.[20.8] [20.8] [119] 베스트 모터링 Video 스펙ial Vol. 55 "NA2 NSX-R" (2002)[120] 마지막으로 열린 경기가 1976년이니 무려 반세기 가까이 오래됐다.[121] 2006년 6월 F1 Racing 매거진에 따르면 BMW 엔지니어들은 평균 237 km/h의 속도로 5분 15.8초 미만의 랩타임을 기록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20.8] [P1] 폴 포지션[124] 1983년 1000 km 뉘르부르크링 스포츠 카 레이스 폴 포지션 기록, 현재까지 가장 빠른 랩 달성. 이 무시무시한 대기록은 거의 45년이 지나서야 깨지게 된다.[20.8] [P1] [127] 1983년 1000 km 뉘르부르크링 스포츠 카 레이스 폴 포지션 기록, 재키 익스와 공동 우승.[22.8] 22.835 m[P1] [130] 1975 독일 그랑프리 폴 포지션. 이보다 앞서 1974년 비공식 연습 주행으로 라우다가 페라리 312B3로 기록한 6:58.2가 있었다.[22.8] [P1] [133] 1976 독일 그랑프리 폴 포지션[22.8] [P1] [GPDT] 그로서 프레이스 데르 투어렌바겐(Großer Preis der Tourenwagen, 투어링 카 그랑프리) 폴 포지션.[22.8] [P1] [139] 1980 DRM 레이스 폴 포지션.[22.8] [P1] [142] 1979 아이펠렌넨(Eifelrennen) DRM 레이스 폴 포지션.[22.8] [P1] [145] 가장 빠른 1979 아이펠렌넨 카테고리 II, DRM 레이스 카.[22.8] [P1] [148] 가장 빠른 1979 아이펠렌넨 카테고리 II, DRM 레이스 카.[22.8] [P1] [151] 1969 독일 GP 폴 포지션, 초기 거친 트랙에서 가장 빠른 기록.[20.8] [P1] [GPDT] [155] 유럽 투어링 카 챔피언십(European Touring Car Championship, ETCC) 레이스 폴 포지션.[24.3] 24.368 m[P1] [158] 2014 뉘르부르크링 24시 VLN 37 폴 포지션, RCM DMV 그란즐란드렌넨(Grenzlandrennen). 현재 뉘르부르크링 VLN 레이아웃 중 가장 빠른 퀄리파잉 랩.[20.8] [160] 1983 1000 km 뉘르부르크링 공식 랩 레코드(기록 수립 이후 충돌 사고 발생, 미완주)[20.8] [162] 1983 아이펠렌넨.[20.8] [164] BMW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챌린지 '라인루르' 2009.[20.8] [166] 캐스트롤-후아그-컵 2003.[22.8] [168] 1975 독일 그랑프리.[22.8] [170] 1982 아이펠렌넨 F2 랩 레코드.[22.8] [172] 1976 독일 그랑프리.[22.8] [174] 1979 아이펠렌넨, DRM 레이스.[22.8] [176] 1979 아이펠렌넨, DRM 레이스.[22.8] [178] 1980 DRM 레이스.[22.8] [180] 1969 독일 GP에서 안전 장치 없이 초기 거친 트랙에서 랩 레코드 수립.[24.3] [182] VLN 37. RCM DMV 그란즐란드렌넨(Grenzlandrennen).[183] 관련 검색으로 찾아보면 포드 트랜짓이나 벤츠 스프린터나 현대 스타렉스 같은 여러 가지 LCV들이 주행하는 영상들도 간간히 있다.[184] 한국인이 세계일주하며 주행했다고 한다. #[185] 이는 비단 렌터카만의 문제가 아니라, 자차든 렌터든 서킷을 달리라고 만든 스포츠카든 모두 해당되는 문제이다. 서킷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보험처리를 받아주지 않는다. 그렇기에 서킷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다른 차량과 추돌을 하든 어쩌든 자기 차는 자기 스스로 처리하는게 거의 암묵적 룰이다.[186] 한화 약 1300만원[187] 라이선스를 따와 노르트슐라이페가 공식적으로 등장하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은 이게 유일하다.[188] 포르자 모터스포츠(2023)에서는 GP-슈트레케만 수록하고 노르트슐라이페를 2024년에야 추가하겠다고 말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189] 5대 모두 포르쉐 911이다.[190] 현재 양산차 기록은 1위는 메르세데스-AMG가 차지하고 있다.[191] 이 래커는 수성 래커가 아닌 유성 래커였기 때문에 지우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사건이 종결되지 않고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 재산 피해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차선과 횡단보도 페인트는 물론 아스팔트 자체를 절삭 포장을 하는 방법밖엔 없는만큼 재포장 및 폐기물 처리비용 등 상당히 큰 재산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