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11:48:42

쉐보레 콜벳/8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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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C8, 2019~현재)
2.1. Z512.2. 70주년 에디션2.3. C8.R
2.3.1. C8.R 챔피언십 에디션
2.4. E-Ray2.5. Z06
2.5.1. Z06 GT3.R
2.6. ZR12.7. ZORA
2.7.1. 공개 전 정보
3. 제원4. 기타
4.1. 대한민국 정식 출시 루머
5. 경쟁차종
5.1. 스팅레이(Z51)5.2. E-Ray5.3. Z06/Z075.4. ZR15.5. ZORA
6. 둘러보기


Chevrolet Corvette Stingray

1. 개요

쉐보레 콜벳의 8세대 모델이다.

2. 상세 (C8, 2019~현재)

파일:2020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_(1).jpg파일:2020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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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벳 스팅레이

2019년 7월 18일에 공개한 8세대 콜벳은 콜벳의 전통 FMR 레이아웃을 버리고 RMR 레이아웃으로 차체형상이 완전히 새롭게 바뀐다. 펫 네임은 7세대와 같은 스팅레이이다.

리어 미드십(엔진이 운전석 뒤에 위치) 엔진 슈퍼카로 새롭게 바뀌었으며 C7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던 내장재가 또 다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 공개 된 스펙으로는 6.2L LT2 V8엔진을 장착하여 495마력[1]으로 40마력 가까이 올랐고, 토크가 65.0㎏.m(470 lb.-ft) 으로 C7 스팅레이의 62.7㎏을 넘어섰으며 변속기 또한 TREMEC 8단 TR-9080 DCT[69]를 장착하여 C7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0 - 60mph가 3초 이내[3]로 정말 엄청나게 올랐으며 최고 속도는 312km/h(194mph)가 나온다고 한다.[4][5]

출력이 오르면서도 연비는 시가지 6.37㎞/ℓ에 고속도로 11.47㎞/ℓ 정도로 출력을 감안하면 우수한 수준이다. 또한 4계절 타이어를 장착하고도[6] 횡가속도가 1.11G에 이르는데 이 성능을 바탕으로 뉘르부르크링 7.29.9초[7]라는 준수한 기록을 보여준다.

그리고 기본 모델 가격대가 $60,000 (한화 약 7,086만원) 밑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하여 공식 석상에서 객석의 열광적인 박수와 극찬을 받아 콜벳의 우수한 가성비는 건재하며 500마력도 안되는 기본형의 초반 가속[8]을 고려하면 닛산 GT-R의 가성비를 상회한다. 다만 애초에 후륜 구동 차량이고 순정 타이어도 올시즌이기 때문에 실제 공도에서는 도로 컨디션의 문제로 늘 0-60 3초 미만을 달성하기 쉽지는 않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상당히 빠른 편이며, 어느 정도 조건이 맞으면 공도에서 3초 미만도 충분히 가능하다.

레이아웃 변경의 이유로는 레이스카의 경쟁력 확보 때문일 확률이 가장 크며 레이아웃을 변경하자마자 콜벳보다 한참 비싼 포르쉐 911과 거의 동등한 성능을 발휘하고 아예 데이토나 GTLM 클래스에서 포르쉐를 꺾고 우승한 것을 보면 거의 기정사실이다. 르망 24시를 비롯한 GT카 경주에서 FMR 레이아웃의 차량들은 현재 미드쉽 엔진의 포르쉐 911 RSR, 포드 GT 등에게 하중 배분등의 한계로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고, 미드쉽으로 레이아웃을 변경한 911이 LMGTE-PRO에서 곧바로 우승을 차지한 사례도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5.5L 플랫플레인 V8이 탑재되는 레이스카인 C8.R이 아니라 카마로와 같은 6.2L 크로스플레인 495마력 엔진을 탑재하는 스팅레이조차도 이전 모델들에 비해 주행의 재미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911 카레라 S와의 맞비교 리뷰에서도 승리하는 등 매우 우수한 주행감과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스팅레이 기준 미드십 엔진의 유럽식의 스포츠카가 되어 미국 특유의 넉넉한 머슬카스러움이 어느정도 사라졌으니 포지션이 겹치던 순수 머슬카 포지션은 같은 엔진을 장착한 카마로가 가져갈 것으로 보였으나 단종되었다. 스팅레이의 경우 여전히 엔진은 카마로와 같은 6.2L V8을 사용하기 때문에 모습은 이태리제 슈퍼카인데 소리는 미제 머슬카인 상황이긴 하다. OHV 엔진인 만큼 레드존도 비슷한 성능의 스포츠카 중엔 상당히 낮은 편인 6,600rpm이다.

이전의 7세대나 캐딜락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MRC가 장착되어 승차감이 고급 세단을 연상시킬 정도로 좋다고 한다.

기존 모델들과 다르게 C8에선 7단 수동변속기가 없다. 심지어 이에 항의하는 팬들은 미국 Change.org에 수동변속기를 장착해달라고 항의까지 하였지만 차체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 수동변속기를 장착하지 못한다고 GM에서 못을 박았다. 미국 현지에서 들리는 바에 의하면 수동변속기 모델이 있던 이전 세대 C7 콜벳의 판매가 저조했던 영향이 컸다고 한다.[9] 하지만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 수동변속기를 생략했다는 말을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기존에 탑재되던 못 써먹을 수준의 자동변속기 대신 새로 탑재된 8단 DCT의 성능이 매우 우수해서 수동 매니아 외엔 크게 불만을 표하지는 않는 상황이다.

2019년 7월 말에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2020년형 모델이 거의 품절되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 또한 2020년 코로나-19 악재등이 겹쳐 물량을 감당하지 못해 2020년형 예약을 중단했다. 말 그대로 없어서 못 파는 수준이다. 동시에 공장도 가동을 중단하여 더 이상 생산을 해내지 못하여 2021년형을 제작하는 것으로 선회하였으나, 일부 사업장의 재개장이 허용되어 재생산에 들어갔다. 그야말로 극적으로 생산이 재개된 셈이다. #

유독 새끈하게 잘 빠진, 슈퍼카스러운 디자인[10]과 미친 가성비, 그리고 카마로와의 차이점 두가지인 십자가 형태의 쉐보레 엠블렘 VS 콜벳 전용 엠블렘, 오픈 에어링 불가능 VS 가능)[11] 등의 이유로 국내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정식발매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듯 하다.
파일:2020-Chevrolet-Corvette-C8-convertible-roof-opening.jpg
파일:1570522578329.gif
컨버터블
컨버터블이 공개되었는데 C7까지 사용하던 소프트탑이 아닌 맥라렌 650S페라리 488 GTB에서나 쓸 법한 전동 하드탑으로 바뀌었다. 탑 개폐는 50km/h 이하까지 주행을 해야 작동이 가능하다.
파일:콜벳 500마일 전후.gif

길들이기를 위해 500마일(804.6㎞)을 넘기기 이전엔 1~2단 토크가 25~30% 정도 감소되도록 제어되며[원문][13] 레드라인 범위도 4,500rpm 쯔음으로 제한되어 있다.

독특하게 미드십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후방 트렁크가 있다. 보통의 미드십 슈퍼카들은 미드십 엔진 때문에 후방 트렁크를 포기하고 전방 트렁크(프렁크)만 만들어놓는 것을 생각하면 특이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14] 다만 후방 트렁크 공간 때문에 다른 슈퍼카들에 비해 엉덩이가 다소 긴 모양새다.[15]

현재 미국에서는 콜벳이 없어서 못 팔 정도라 막 출고한지 얼마 안된 콜벳들이 되팔이들에 의해 중고시장에 대당 1억에서 2억 가량 프리미엄이 붙어 올라오고 있다. 당연히 쉐보레에서는 이런 식으로 프리미엄을 붙여 팔지 않지만 현재 새 차를 주문해 인도받으려면 최소 1년은 걸리는 상태다. 그래서인지 비싼 가격을 감수하면서 중고로 구매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한국에도 몇대가 그레이 임포터를 통해 수입되었다. 차주들 말에 의하면 미국 현지 프리미엄+관세+인증절차로 인해 거의 우라칸 뺨칠 정도로 비쌌다고 한다. 또한 딜러는 어디까지나 쉐보레이기 때문에 앞서 언급된 프리미엄과 더불어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차 자체가 받는 찬사가 무색하게 딜러쉽이 형편없다는 말도 자주 들린다.

8세대에 이르러 콜벳 역사상 최초로 우핸들 버전이 출시되었다.

2.1. Z51

파일:2019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Z51 Preserial_(1).jpg파일:2019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Z51 Preserial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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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0 corvette engin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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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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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모델
파일:C8 Z51 logo.png

2020년형 C8 콜벳 Z51 패키지의 가격은 5,000달러로 다시 한 번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포함되는 장비 목록들 역시 그에 걸맞게 늘어났다. 당연히 업그레이드된 서스펜션과 브렘보 브레이크,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4S 타이어도 포함되고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과 함께 퍼포먼스 리어 액슬 비율도 다시 복귀했다. 또한, 이제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헤비 듀티 냉각 업그레이드, 퍼포먼스 배기 장치와 독특한 전면 및 후면 스포일러도 포함되어 있다.

2.2. 70주년 에디션

파일:C8_2023AN.png
파일:2023 쉐보레 콜벳 70주년 에디션_(1).jpg파일:2023 쉐보레 콜벳 70주년 에디션_(2).jpg
콜벳 70주년 에디션
2022년 5월 17일, 쉐보레는 콜벳의 70주년을 기념하는 콜벳 70주년 로고와 쿠페 및 컨버터블 모델의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2.3. C8.R

파일:2020_Chevy_C8R_1.jpg파일:2020_Chevy_C8R_(2).jpg
2019-20 시즌부터 투입된 콜벳 레이싱 팀의 새로운 경주용 모델인 C8.R

프랫 & 밀러쉐보레내구 레이스에 참가하기 위해 제작한 그랜드 투어러 레이싱 카. C8 콜벳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이전의 C7.R을 대체한다. 콜벳 레이싱이 2020 시즌부터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 GTLM 클래스에 출전시켰고 GTLM 규정에 따라 LMGTE 사양에 맞게 제작되었다.

데이토나 24시에서 GTLM 클래스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7월 4일 포르쉐 팀을 상대로 2초 차이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줄줄이 세브링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 로드 아메리카#, 미쉐린 챌린지에서도 모두 승리하면서 GTLM 클래스 4연승을 거뒀으며# 2023년을 끝으로 페지된 르망 24시 LMGTE Am 클래스에서 1대로만 참가해 완주 및 우승하였다.

2022년에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 GTLM 클래스가 GT3를 사용하는 GT 데이토나 프로(GTD Pro) 클래스로 대체되었는데 당시 콜벳은 시중에 판매되는 GT3 차종이 없었기 때문에 C8.R을 GTD 키트를 사용하여 GTD Pro 클래스에 참가할 수 있었으며 같은 해 처음으로 WEC 풀 시즌 참가 차량도 내보냈다.

2.3.1. C8.R 챔피언십 에디션

파일:chevrolet-corvette-2022-une-edition.jpg
2020년에 공개된 콜벳 C8.R의 첫 번째 레이싱 시즌을 기념하여 쉐보레가 출시한 한정판 IMSA GTLM 챔피언십 에디션.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만 단 1,00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외관 컬러는 3번, 4번 콜벳 C8.R GTLM 레이스카 리버리와 유사하게 구성하였다.

콜벳 스팅레이 3LT Z51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콜벳 레이싱을 테마로 한 그래픽 패키지, Accelerate Yellow No. 3 에디션에는 회색 그래픽, Hypersonic Grey No. 4 에디션에는 노란색 악센트가 정해져 있고 다른 하이라이트로는 카본 플래시 하이윙 스포일러와 미러 캡, 노란색 브레이크 캘리퍼, 제이크(Jake) 로고 센터 캡 + 검은색 트라이덴트(Trident) 디자인 휠이 제공된다.

2.4. E-Ray

파일:2024 쉐보레 콜벳 E-Ray 3LZ_(1).jpg
파일:2024 쉐보레 콜벳 E-Ray 3LZ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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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ay_7083.jpg
내부 인테리어 배터리 팩 구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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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 쉐보레 콜벳 E-Ray 3LZ 컨버터블_(2).jpg
파일:E-RAY logo.png 파일:C8 E-Ray Stingray logo.png
3LZ 쿠페 & 컨버터블
C8 콜벳의 하이브리드 사양으로, 2022년 04월 25일에 하이브리드(그랜드 스포트) 티저영상이 공개되면서 같이 정보가 공개되었다.

2022년 12월 10일, 콜벳 E-Ray 홈페이지가 유출되었고, 그로 인해 차량의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2023년 1월 17일, 쉐보레 유튜브 채널과 미디어를 통해 콜벳 E-Ray가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영상

6,200cc V8 엔진을 기반으로 1.9kWh 배터리 팩과 160hp의 전륜 전기모터를 결합한 독특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추었으며 별도의 충전을 요구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아닌, 일반적인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영상 주요 기능으론 순수 전기 모드인 스텔스 모드를 갖추었으며, 이를 작동 시 무려 45mph(72km/h)까지 엔진 개입 없이 전기차와 같은 빠르고 조용한 가속이 가능하다.

====# 공개 전 정보 #====
Z06 출시 이후 2023년 즈음에 공개 예정이다.[16] 카앤드라이버에서 공개한 기사의 유출 문서에 따르면, 그랜드 스포트 버전은 기존 스팅레이에 들어가는 6.2L V8과 보조 전기모터가 달린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후술할 ZORA처럼 구동될 수 있다고 밝혔고 이전 세대들의 그랜드 스포트와는 다르게 약 600마력 이상의 높은 출력을 가질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그랜드 스포트를 대체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하이브리드 E-레이(E-Ray) 버전의 위장막 차체가 혼다 NSX와 같이 GM시설에서 테스트되는 사진이 찍혔다. #


또한 NSX와 돌아다니는 동영상도 포착되었다.
파일:E-ray 테스트모델.png
미국의 고속도로에서 포착된 테스트 모델

위장막을 쓰지 않은 테스트 모델이 포착되었다.
전체적으로 Z06과 동일하지만 뒷범퍼와 배기구가 스팅레이와 동일한 형상을 띄고 있다. LT2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2022.04.25 기준 그랜드 스포트를 암시 하는 듯한 공식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눈길에서 앞바퀴를 굴리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2.5. Z06

파일:Z06 base-f.jpg파일:Z06 base-r.jpg
쿠페
컨버터블
파일:z06-f.jpg파일:z06-r.jpg
Z07 패키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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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Z06 taco.jpg
파일:Z06 engine room.jpg
실내 계기판[18] 엔진룸 }}}
파일:C8 Z06 logo.png

한국시간 2021년 10월 27일[19]공개되었다.

제조사 발표 출력에 의하면 자연흡기임에도 670마력[20], 즉 리터당 약 122마력이라는 뛰어난 성능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21] 토크는 63.6kg.m(460lb-ft),[22] 0 - 60mph가 2.6초[참고]이며 공기역학도 더욱 다듬어져 Z07 패키지 기준 300㎞/h에서 약 333㎏이라는 역대 콜벳 중 가장 강력한 다운포스를 가진다.[24]이런 바탕을 토대로 제조사 발표수치 횡가속이 1.22G[25]에 달한다.

가장 열광받는 요소는 바로 5.5L 플랫-플레인 V8으로의 변경으로, 레이스카인 C8.R과 동일한 설계를 따르며 고회전에 유리한 엔진답게 최대 8,600rpm이라는 높은 회전수를 뽑아낸다. 거기에 자연흡기 엔진이기 때문에 배기음을 방해하는 요소가 없으며, 깔끔하고 큰 배기음을 내기 위한 GM의 자체적인 노력 덕분에 배기음이 페라리의 자연흡기 V8 차량들과 꽤 유사하다.

스팅레이에 비해 전폭이 무려 92mm나 증가 하였으며, 타이어 폭도 앞 275/30/20 뒷 타이어 345/25/21로 동출력대의 차량들에 비해 상당히 과격한 타이어를 사용한다. 345 타이어가 와닿지 않는다면, 포르쉐 918이나 라페라리, 코닉세그 등의 무지막지한 하이퍼카들과 동일한 너비이며 양산차에서 이보다 더 큰 타이어는 부가티 베이론 16.4시론의 355 뿐이다. 즉 사이즈 자체도 양산차로써는 거의 최대 규격의 타이어인데, Z07 패키지 적용 시 공도 주행이 가능한 타이어 중 최고의 성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미쉐린 CUP 2R이 순정으로 장착된다. 자동차의 성능이 타이어 종류 하나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단순 비교로는 앞서 말한 하이퍼카들보다도[26] 더 고성능의 타이어를 사용하는 셈. 그러나 해당 타이어는 마른 노면에서의 뛰어난 성능 만큼 반대로 노면이 젖어있을 시에는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비가 거의 안 오는 지역이 아니라면 일상용 여분 타이어는 필수다.

디자인적인 요소로는 범퍼의 형상이 좀 더 공기역학적이고 전세대의 ZR1이 연상되는 공격적인 형태로 변했으며[27] C7의 중앙 쿼드탑이 돌아오고 차체 여기저기에 엠블럼의 형상을 숨겨놓았다.[28] 또한 이제까지의 콜벳들과는 다르게 Z07 퍼포먼스 패키지를 착용하면 과격한 에어로를 장착하여 상당한 외형 변화를 보여준다.[29] 외형 외에도 앞서 언급한 CUP 2R 타이어 적용과 함께 높아진 다운포스에 맞춰서 서스펜션 세팅도 더 단단해진다.

또 다른 특징으로 카본 휠이 옵션으로 존재한다. 알루미늄 위에 카본 장식이 아닌, 통짜 카본파이버로 제작된 휠이 맞다. 이 카본 휠은 Z07 패키지를 우선 적용한 뒤에 별도로 적용할 수 있는, Z06의 끝판왕급 옵션으로 공개됐으며 지금까지 판매된 카본 휠 중 가장 큰 사이즈라고 한다. 해당 옵션 적용 시 줄어든 무게에 맞게 서스펜션 댐핑도 다시 조절되어 출고되며, 현가하질량을 약 [ruby(40lbs,ruby=18.14kg)] 줄일 수 있다고 한다.[30] 하지만 카본파이버 휠은 제작이 까다로운 만큼 단가 자체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옵션 가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카본 휠의 공통적인 문제점인 큰 충격을 받을 경우 파손되며 통째로 교체해야 되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다.

C8 스팅레이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생산 중단과 상당한 품귀 현상으로 프리미엄까지 붙는 등 구매자들을 뒷목 잡게 하는 상황이 많았는데, Z06도 같은 상황이 발생할 지 걱정하는 의견이 있다. 다만 Z06의 경우 시작 가격이 6천만원에 7~8천만원으로도 충분히 좋은 사양을 구입할 수 있는 스팅레이에 비해 기본적으로 1억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Z07 등의 패키지를 추가하면 1억 2~3천만원도 금방 넘길 수 있는 고가의 차량인데다가 데일리 스포츠카인 스팅레이와 달리 트랙 매니아를 위한 슈퍼카에 가깝기 때문에 스팅레이보단 인기가 낮아서 품귀 현상은 적을 것으로 예상하는 의견도 많다.

====# 공개 전 정보 #====
파일:Z06스파이샷.png
Z06으로 추정되는 콜벳들 중, 배기구기 두 종류(배기구가 4개씩 중앙에 몰린 것과 2개씩 분할되어 양 끝쪽에 배치된 모델)에, 스포일러를 장착한 모델도 포착되었으며 당시 2021년 하반기나 2022년 상반기 출시 예정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로는 C8.R과 동일한 자연흡기 플랫 플레인 크랭크 엔진을 쓸 것이라고 하며 추정스펙으로는 레드라인이 9000rpm 근처라고 하며 출력은 600마력 이상이라고 한다.[31]
파일:C8Z06타이어.png
또한 타이어 사이즈가 345/25/ZR21이 장착된 테스트카가 포착되었으며 스팅레이에는 달려있지 않은 수동변속기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파일:corvette.png
2021년 5월 기준으로 반복적으로 런치컨트롤을 테스트하는 것이 포착되었으며 범퍼를 자른것에 불과해 임시에 가까웠던 배기구 4개 모델의 형상이 배기구 주위에 틀이 씌워지는 등 확실한 형상을 잡아가고 있다.[32]
쉐보레에서 공식적으로 Z06의 사운드 영상을 공개하였다. 올해 가을에 출시된다고 하며 9000 RPM까지 올릴수 있으며 페라리와 포르쉐 918의 사운드와 유사한 것으로 추측된다.
파일:23년 Z06유출.png
새로운 스파이샷이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되었다.

구형 테스트카 두종류의 특징인 특이한 윙이 달린 종류와 배기구가 중앙으로 모아진 종류가 하나로 합쳐졌으며 기존 스팅레이에는 없던 새로운 형상의 휠을 사용하고 있고 그 외에도 카나드윙이나 전면 스포일러가 장착되는등 에어로 파츠가 좀 더 공격적인 형상을 띄고있다.
뉘르부르크링에서 베이스 모델로 추정되는 것과 Z07 패키지가 장착된것으로 추정되는 두 종류가 돌아다니는 영상이 포착되었다.
공개날짜가 2021.10.26로 잡혔다.[33]
파일:2023 쉐보레 콜벳 Z06.jpg
쉐보레 공식 트위터에서 위장막이 쓰이지 않은 렌더링이 공개되었다.[34]
2021.10.21 티저 영상[35]

2.5.1. Z06 GT3.R

파일:Z06.R GT3 F.jpg파일:Z06.R GT3 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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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f-sport-corvette-z06-gt3-r-li.jpg파일:AWA Racing C8 Z06 GT3.R.jpg
파일:No.-82-Chevy-Corvette-Z06-GT3.R-Qatar-2024-002-850x567.jpg파일:Mobil-1-NO-4-7.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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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6 GT3.R

캘러웨이 콜벳 C7 GT3-R을 대체하는 GT3 급 차량으로, 이전까지 C6, C7 GT3를 제작했던 캘러웨이 컴페티션이 아닌 GTE 차량을 전담해서 제작했던 콜벳 레이싱이 따로 개발하며, 캘러웨이가 해왔던 커스터머 차량 판매도 도맡는다. 그러나 브랜드는 이때까지 GTE에서 썼던 쉐보레가 아닌, 캘러웨이 콜벳이 사용해 왔던 콜벳을 쓴다.

엔진은 GTE에서 썼던 플랫 플레인 크랭크 구조의 LT6.R 5.5L V8으로, 7,400 rpm에서 500~600 hp을 발휘한다.

커스터머 팀은 WEC LMGT3에 참가하는 영국의 TF Sport, IMSA GTD에 캐나다의 AWA와 GTWC 아메리카에 참가하는 미국의 DXDT 레이싱이 있다.

2.6. ZR1

파일:콜벳 C8 ZR1 전면.jpg파일:콜벳 C8 ZR1 후면.jpg
쿠페(ZTK 트랙 퍼포먼스 패키지)
파일:2025 콜벳 ZR1 컨버터블 1.jpg파일:2025 콜벳 ZR1 컨버터블 2.jpg
컨버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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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8 ZR1 logo.png

미국 현지시각 기준 2024년 7월 25일 공개됐다. Z06의 V8 5.5L 플랫 플레인 엔진에 트윈터보[36]를 추가한 LT7 버전으로 1,064마력[37]의 출력, 828lb-ft[38] 토크를 발휘한다. 퍼포먼스가 높아진 관계로 8단 DCT는 Z06보다 한층 더 강화했다. 당초 예상출력은 800마력 전후였는데, 예상을 깨고 1000마력을 넘어서며 동시기 생산되는 타사의 플래그십 슈퍼카[39]를 가볍게 넘어섰다. 심지어 하이퍼카인 부가티 투르비용순수 엔진 출력보다도 강하다.

바디워크에도 신경을 써서, 250mph에서 545kg의 다운포스를 만들어 내며,[40] 건조중량은 쿠페 1665kg, 컨버터블 1705kg이다.
파일:gm_4823.jpg
콜벳의 대부, GM 엔지니어 태지 주흐터(Tadge Juechter)

그리고 31년 간 콜벳 개발을 주도한 태지 주흐터(Tadge Juechter)가 8세대 ZR1을 끝으로 1977년부터 GM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지 47년 만에 은퇴한다. 이를 기리기 위해 쉐보레는 그의 특별 벳지를 앞유리에 새겼고, 마크 루스(Mark Reuss) GM 사장은 이렇게 답했다.
"Tadge made our vehicles and our company better every day that he came to work, for nearly five decades, with his career culminating in the fastest, most powerful Corvette of them all." (태지는 거의 50년 동안 우리의 차량과 회사를 매일 더 좋게 만들었고, 그의 경력은 그 모든 차량 중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콜벳이 되었습니다.)
"ZR1 and all Corvettes that follow, will wear this symbol commemorating his immense contributions and celebrating his legacy forever." (ZR1과 그 뒤를 잇는 모든 콜벳은 그의 엄청난 공헌을 기념하고 그의 유산을 영원히 기념하는 이 상징물을 착용할 것입니다.)

콜벳의 최고성능 모델은 ZR1이 되는 것이 지금까지의 관례였지만, 카앤드라이버에서 밝히길 가장 강력한 콜벳은 ZR1이 아닌 후술할 ZORA라고 한다.

2.7. ZORA

ZR1에 이어 2025년 출시 예정인[41], 그동안 콜벳에 없던 새로운 모델이다. ZORA의 명칭은 벨기에계 미국인으로 콜벳의 아버지라 불리는 전설적인 엔지니어이자 레이싱 드라이버였던 조라 아쿠스둔토프(Zora Arkus-Duntov)를 기리기 위해 가져온 이름이며 셸비 GT500과 비슷한 의미에서 사용된다. ZR1처럼 5.5리터 V8 트윈터보로 구동되지만 여기에 100~150마력의 전기 모터가 추가 되며 앞쪽에 있는 트렁크의 여분 공간에서 리어와 독립적으로 작동해 전륜에만 동력을 공급하고 후륜을 V8 엔진이 구동할 것이라고 한다.[42] 상술된 콜벳 시리즈들[43]과는 달리 4륜구동으로 바뀌고 1,000마력 이상에 975lb-ft의 토크를 내는, 콜벳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이 될 것이며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저단 토크가 ZORA를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중 하나로 만들 것이라고 한다. 다만, ZR1의 엔진이 이미 1,000마력을 넘겼기 때문에 E-Ray에 적용된 것과 같은 전기 모터가 적용되어도 1,2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낼 것으로 보이며, 전기모터의 출력을 더 강화할 경우에는 그 이상의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2.7.1. 공개 전 정보



9월 10일, 뉘르부르크링에서 테스트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콜벳 E-Ray에서 사용된 앞 차축 센터 터널에 배치된 전륜 동력 공급용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특징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1.1kWh 배터리 팩에서 공급되는 출력으로 전기 모터가 160마력을 생성해 1,064마력을 뿜어내는 ZR1의 플랫 플레인 크랭크 트윈 터보차저 5.5L V8 엔진과 더해져 1,224마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 최종 출력 수치가 어떻든 조라는 ZR1보다 더 강력할 것이고 AWD 시스템이 2초 내에 60mph까지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3. 제원

CORVETTE/8세대
<colbgcolor=#000,#c40000><colcolor=#fff> 생산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켄터키주 볼링 그린
코드 네임 C8
차량 형태 2도어 쿠페/컨버터블
승차 정원 2명
플랫폼 Y2XX
전장 4,630mm (스팅레이)
4,688mm (E-레이, Z06)
전폭 1,933mm (스팅레이)
2,025mm (E-레이, Z06)
전고 1,234mm
축거 2,718mm
윤거(전) 1,649mm (스팅레이)
1,685mm (E-레이, Z06)
윤거(후) 1,585mm (스팅레이)
1,678mm (E-레이, Z06)
공차 중량 1,527kg (스팅레이)
1,588kg (Z06)
1,712kg (E-레이)
연료 탱크 용량 70L
트렁크 용량 114L (전) / 246L (후)
타이어 규격
(전)
245/35ZR19 (스팅레이)
275/30ZR20 (Z06)
타이어 규격
(후)
305/30ZR20 (스팅레이)
345/25ZR21 (Z06)
구동 방식 뒷중앙엔진 뒷바퀴굴림(RMR) (스팅레이, Z06)
앞모터 + 뒷중앙엔진 4바퀴굴림(RM4) (E-레이)
전륜 현가 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 장치
전륜 제동 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 장치
파워트레인
<rowcolor=#fff><colbgcolor=#000,#c40000><colcolor=#fff> 트림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0~100km/h 최고속도 변속기
가솔린
스팅레이 GM 에코텍3
(LS 3세대, LT2)
V형 8기통
(크로스 플레인)
자연흡기 6,153cc 497ps
502ps (Z51)
64.2kgf·m
65kgf·m (Z51)
2.9초 (Z51) 296km/h
312km/h (Z51)
8단 DCT[44]
E-레이 664ps 82.3kgf·m 2.5초 -
Z06 쉐보레 LT6 V형 8기통
(플랫 플레인)
5,463cc 679ps 63.6kgf·m 2.6초 -
ZR1 쉐보레 LT7 트윈터보 1079ps 115kgf·m -
ZORA - ps kgf·m -

4. 기타

  • C8 콜벳의 테스트 뮬은 특이하게도 홀덴 코모도어 유트 4세대 초기형을 개조한 모습이였다. 미드십 섀시에 맞춰서 넓어진 펜더와 높아진 베드가 특징. 앞쪽의 엔진을 들어낸 뒤 원래 엔진이 있던 자리에는 라디에이터를 장착했다.

4.1. 대한민국 정식 출시 루머

미국에 8세대 모델이 나온 직후부터 한국 시장 정식 출시에 대한 논의가 생각보다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다만 출시 초기엔 북미에서 워낙 인기가 뜨거웠던 탓에 한국 시장에 판매할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웠고,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다시 잠잠해졌다가[46] 2022년 들어 또 다시 국내 출시 루머가 떠돌고 있다.

일각에선 국내 출시 루머만 떠도는 것일 뿐 실제론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있으나, GM 한국사업장은 앞서 쉐보레 타호를 국내에 들여온다고 공언한지 5년만에 도입하는 등[47] 느리긴 해도 결국엔 신모델을 들여오긴 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벌써 국내 출시가 무산되었다고 단정하긴 이르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일단 8세대 콜벳의 스마트키 국내 전파 인증은 완료된 상태다.#

2022년 7월엔 GM 한국사업장 측에서 아예 국내 매체들을 미국으로 초청했는데, 이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블레이저 EV와 함께 콜벳을 선보이며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힌트를 드리겠다. 행사에 전시된 차들을 취재진에게 보여주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겠나. 다만 구체적인 출시 시기 등은 검토 중"이라는 발언을 남겼다.#

국내 판매는 타호, 볼트 EUV, 카마로 SS의 선례처럼 전량 온라인으로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에서의 출연도 주목해볼만한 요소다. 2023년 9월부터 방영 중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GM 한국사업장이 캐딜락 제품군의 대대적인 협찬을 진행했는데, 작중 8세대 콜벳이 함께 등장한다. GM 한국사업장 측 차량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내용 상 BMW Z4를 타던 인물의 차량이 중간에 굳이 콜벳으로 바뀐데다 작중 등장하는 타사 차량과 달리 차량의 로고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어[48] 국내 정식 출시 이전에 미리 소비자에게 제품을 각인시키는 과정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023년 10월엔 국내 자동차 매체 오토뷰GMC 시에라 시승기 도중 여담으로 들어오는 시점이 다소 밀리긴 했지만 8세대 콜벳의 국내 출시 검토는 계속 진행되어 왔다며 지금 상태로 들어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언급#해 국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1억원 이상 가격대의 풀옵션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모양.

2023년 11월엔 네이버 남자들의 자동차 카페에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 내부로 보이는 곳에 다른 쉐보레 차량들과 함께 콜벳이 주차되어 있는 사진과 함께 콜벳이 한국에 이미 들어와 있으며, 조만간 1억 6천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정식 판매를 개시할 것이란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그러나 2024년 7월이 지나고 콜벳 ZR1이 출시되고 난 후에도 한국 시장 출시 관련 소식은 뜸하다. 현재 사정이 나쁜 르노코리아에서도 알핀 A110을 한정 판매라도 한 점과 대비된다.

5. 경쟁차종

5.1. 스팅레이(Z51)

5.2. E-Ray[52]

5.3. Z06/Z07

5.4. ZR1

5.5. ZORA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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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Z51팩 장착 기준[69] 콜벳의 첫 DCT임에도 불구 어느 매체, 리뷰를 가도 변속 속도만큼은 칭찬이 빠지지 않을정도이다. PDK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3] 제조사 발표 기준 Z51팩 장착시 0 - 60mph가 2.9초이며 실측은 더욱 빨라서 2.6초 정도로 초반가속만 볼 경우 C7 ZR1을 포함해도 가장 빠르다.파일:2.6s.gif[4] Z51팩 장착시 최고속도가 296km/h(184mph)으로 하락.[5] 공기저항계수는 기본형이 0.32cd 이며 Z51팩 장착시 0.39cd.[6] 올시즌 타이어는 일반적으로 스포츠 & 레이싱 타이어보다 그립력이 떨어진다.[7] 이 기록은 911 카레라 S의 7.30.00초와 대등한 기록이다.[8] 0 - 60mph 최대 2.6초[9] 한국의 경우 수동모델이 자동모델보다 소음인증문제가 더 까다로워 거의 자동모델만 수입되었다.[10] 카와우의 맷 왓슨은 전면 모습이 페라리 360이 연상된다고 하였으며 뒷 모습은 트랜스포머가 변신한 모습이 떠올려진다는 반응이라고 한다. 유명 자동차 매체인 모터트렌드에서는 콜벳을 슈퍼카라고 칭하며 만약 당신이 맥라렌 570S, 아큐라 NSX, 아우디 R8을 슈퍼카라고 생각한다면 고개를 갸우뚱대는 일은 그만두길 바란다며 확실한 슈퍼카로 인정했다. 그리고 E-레이, Z06 이상부터는 출력 면에서도 확실히 아메리칸 슈퍼카가 맞다.[11] 콜벳은 쿠페 모델도 말이 쿠페지, 사실상 타르가 탑 모델이라 루프를 떼어내고 트렁크에 수납하면 오픈 에어링이 가능하다.[원문] The C8 Corvette reduces torque 25 to 30 percent in first and second gears for the first 500 miles[13] 0-100 기록이 노면이나 타이어 온도등이 동일조건에서 0.5초 넘게 거의 1초 가까이 벌어진다.[14] 당연히 전방 트렁크도 있으며, 용량은 전후방 트렁크를 합산해서 360L(전면 114L, 후면 246L)이다.# C7 및 이전 세대 모델들보다는 좁으나 여전히 스포츠카치고 상당히 큰 트렁크 용량을 자랑한다. 원래 콜벳의 장점 중 하나가 스포츠카치고 큰 트렁크 용량이었는데 그 장점을 계승하려고 한 듯하다.[15] 뒤에 트렁크 덕분에 비율이 더 좋아보인다는 의견도 있다.[1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1~2년 이상 늦춰질 수 있다.[17] 겉모습에서는 프론트 스플리터와 범퍼쪽에 '다이브 플레인'으로 불리는 에어로다이나믹 파츠가 추가되며 후면에 카본 윙이 추가된다. 그 외에는 스틸 브레이크가 카본 세라믹으로, 순정 타이어가 미쉐린 CUP 2R ZP로 출고되고 서스펜션 세팅이 조금 더 단단해진다고 한다.[18] rpm 표기 말고는 거의 변한 것이 없다.[19] 미국 기준 10월 26일[20]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PS(독일식 마력)단위로는 679마력.[21] 슈퍼차저를 사용한 7세대 Z06의 LT4 엔진에 비해서도 20마력이 증가했다.[22] OHV가 아니라 DOHC로 바뀌었고 플랫플레인 형식으로 변경되면서 엔진 회전수를 크게 올리는 방식으로 출력을 올렸기 때문에 토크는 스팅레이에 비해서 소폭 감소했다.[참고] 쉐보레 측 공개 수치[24] C7 ZR1조차도 341㎞/h(212mph)에서 1천 파운드(453.59㎏) 이상이라고 표기한다. 정리하면 동일 속도에서는 더 강력한 다운포스를 보여주는 셈. 심지어 7세대 ZR1의 윙보다 공기저항은 덜 발생시키면서 다운포스는 더 높다고 한다.[25] 이제까지 쉐보레에서 횡가속 수치를 직접 발표한 적은 없었음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이다.[26] CUP 2를 사용한다.[27] C8.R의 형태이기도 하다.[28] 대표적으로 측면 에어덕트[29] 거의 개조 수준으로 변한다. 이제까지 가장 크게 변하는 정도가 윙의 형상정도임을 감안하면 특이한 부분이다.[30] 휠에서 무게를 감량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스펜션으로 지탱되지 않으며 회전 운동을 하는 부품에서 질량이 줄어드는 것인지라 회전하지 않는 서스펜션 위 부품에서 약 3배인 54kg을 줄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인다.[31] 또한 액티브 에어로 다이나믹 시스템이 장착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있다.[32] 배기음이 페라리 458 이탈리아와 비슷하다는 것이 자동차 전문지들의 주요 평가이다.[33] 한국 기준 2021.10.27 새벽 1시[34] 영상 중간에 갑자기 공개된다.[35] 도중에 계기판이 나오며 유출된 정보대로 레드라인은 8,600rpm이며 최대 9,000rpm이 확정되었다.[36] 역대 콜벳 중 최초로 슈퍼차저가 아닌 터보차저를 사용한 모델이다.[37] 역대 콜벳중 최강. 종전 1위는 C7 ZR1이였다.[38] 환산하면 약 114.5kgf.m. 이 정도면 웬만한 시내버스와도 비슷한 수준이다.[39] 람보르기니 레부엘토,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등.[40] 다만 초기 기획과는 달리 가변 리어윙을 필두로 한 액티브 에어로는 사용되지 않았다.[41] 마찬가지로 코로나-19의 여파로 1~2년 이상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42] E-Ray 모델이 스팅레이의 엔진에 전기 모터를 결합한 것 처럼 ZR1의 엔진에 전기 모터를 결합하는 모델이 조라인 것이다.[43] 그랜드 스포트 제외[44] 트레멕 TR-9080[45] 다만, 이 차는 포르쉐의 한국인 디자이너인 박길성이 디자인한 콘셉트 카인 포르쉐 르망 2035 콘셉트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관련 글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나중에 결국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었다.[46] 이 시기 중동 시장 등에 물량이 먼저 배정된 영향도 있다.[47] 검토 중 풀체인지가 진행된데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며 물량 조절에 어려움을 겪어 늦어졌다.[48] 이 말은 즉슨 PPL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49] M850i 한정[50] 기본형[51] 레이아웃을 MR로 변경하면서 카레라 S와 거의 대등한 성능을 보여준다.[52] 그랜드 스포트를 잇는 전기 모터 하이브리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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