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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봉고/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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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초기형: 봉고Ⅲ (2004~2012)2.2. 페이스리프트: 더 뉴 봉고Ⅲ (2012~현재)
2.2.1. 전동화 모델: 봉고Ⅲ EV (PU EV, 2020~현재)
3. 제원
3.1. 봉고Ⅲ3.2. 페이스리프트: 더 뉴 봉고Ⅲ
4. 문제점
4.1. 사골4.2. 연식 변경으로 인한 기능 삭제4.3. 봉고Ⅲ EV 급발진 의혹
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기아 봉고의 4세대 모델이다.

2. 모델별 설명

2.1. 초기형: 봉고Ⅲ (2004~2012)

파일:2221245.jpg
파일:22221245.jpg
<rowcolor=#ffffff> 전측면 후측면
2004년 1월 13일에 "봉고Ⅲ 트럭"이라는 이름으로 풀체인지를 했다.[1] 차명은 3이 붙어있지만 세대 상으로는 4세대에 해당[2][3]한다. 링크된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1세대와 2세대를 하나로 뭉뚱그려 치고, 3세대를 2세대로 쳐서 봉고Ⅲ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 "3"는 제 3세대, STRONG, SMART, SILENT의 3S를 의미하기도 한다.

변속기로 5단 M5TR1 수동 혹은 4단 RZD 자동이 탑재됐다.

원래 명칭은 봉고Ⅲ 트럭이었으나, 2005년에 봉고Ⅲ 미니버스[4]가 단종되면서 단독으로 쓰이고 있다.

프론티어 시절에 있었던 2.5톤은 마이티와의 판매간섭으로 아예 단종[5]되고 J3 2.9L 유로 3 친환경 커먼레일 123마력 엔진과 D4BH 2.5L 94마력 터보 인터쿨러 엔진을 적용하여 1톤과 1.4톤으로 출시됐다.

초창기 봉고Ⅲ 트럭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밀레니엄 로고가 부착됐으며, 테일램프의 배치가 정반대[6]였고 연두색 색상도 존재했다.[7] 또한 헤드램프는 투명한 커버에 은색이었으나 2006년형부터 방향지시등 부분이 호박색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2012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이후 방향지시등 부분이 다시 은색으로 환원된다.

이 세대의 봉고부터 범퍼가드가 추가됐는데, 2012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되기까지 디자인이 변하지 않았다가 후술할 페이스리프트 버전에서 디자인이 변경된다. 또한 이 시기의 봉고부터 크롬 포인트가 고급형 모델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는데, 인사이드 도어 핸들과 파킹 브레이크 레버 버튼이 그 예. 2019년형까지 중급형인 럭셔리 모델부터 기본으로 적용됐으나, 후술할 2020년형부터 플러스 패키지를 선택해야만 기본으로 적용[8]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초창기 모델은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이 바디컬러였다! 그것도 하위/고급 트림에 상관없이! 이후 연식변경을 거쳐 밋밋한 블랙컬러로 바뀌어 현재에 이른다. 형제차인 포터는 처음부터 하위~중상급 트림(DLX, Super, Hi-Super)들은 블랙컬러, 최상위트림인 골드 트림은 바디컬러였으며, 126ps CRDi 사양부터 아웃사이드 도어핸들이 모든 트림에서 바디컬러에서 블랙컬러로 바뀌었으며 2018년형으로 연식 변경한 이후에는 바디컬러 아웃사이드 미러에 LED 사이드 리피터가 추가된 것 외에는 바뀌지 않았다.

또한 초창기 모델에 한해 봉고 프론티어 후기형(뉴 봉고)처럼 이중 아웃사이드 미러가 존재했으나, 연식변경 후에는 아웃사이드 미러가 현재의 형태로 바뀌었다.[9]

주유구를 좌측에 두고 있는 현대/기아 차종들과 다르게, 조수석 쪽에 설치되어 있다. 머플러는 주유구와 같은 좌측에 있지만. 단, 1.4(1.2)톤은 강화 유로 6로 바뀌기 전까지 계속 운전석 쪽에 설치되어 있다.[10]

이 문단의 맨 위에 상기했듯이 봉고Ⅲ도 TCI 모델이 있었다.[11] 조수석 쪽 앞부분과 적재함에 "123psCRDi"나 "INTERCOLLER"라고 표기되어 있는 포터Ⅱ와는 달리, 봉고Ⅲ는 차체에 CRDi인지 인터쿨러인지 표기가 되어있지 않다. 그래서 봉고Ⅲ는 CRDi인지 TCI인지 구분하려면, 초창기 모델 중 2004년형에는 123ps CRDi 알루미늄 엠블럼이 양쪽에 붙어있는지의 여부로, 2005~2007년형에는 데칼에 "HI-POWER"(CRDi 모델)나 "INTERCOOLER"(TCi 모델)라고 표기된 걸로 구분할 수는 있었다. 이게 사라진 건 94마력 터보인터쿨러 트림이 단종되고 CRDi 엔진의 출력이 126ps로 올라간 연식 변경 모델부터. 엔진 형식이 CRDi로 단일화됐으니까 굳이 엔진 형식을 표기하는게 무의미해지긴 했다. 지금도 간간히 보이는 포터Ⅱ TCI와 달리, 봉고Ⅲ TCI는 심한 부식으로 인해 보기가 쉽지 않다.

2008년 이후로는 개별화물 넘버 규정의 변화로 1.4톤 모델의 표기 적재중량을 1.2톤으로 바뀌었다.[12] 표기적재량만 바뀌었을 뿐 차 자체는 일절 변화된 것이 없다. 1.2~1.4톤의 경우는 더블캡이 있었던 프런티어 시절과는 달리 표준캡이나 킹캡으로만 나오고 있다. 동남아 지역에 수출된 차량의 경우 버스 등으로 개조된 형태도 보인다.[13]

2012년 페이스리프트 전까지는 포터Ⅱ에도 적용됐던 2.5L D4BH 94마력 엔진[14] 과 123마력의 J 엔진[15]을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었다.

2009년 10월 6일부터 그랜드 스타렉스에 얹어진 159마력 세타 2.4L LPi 엔진을 장착한 LPi 모델이 추가됐다. 조용한데다 출력이 높고, 5단 수동변속기의 기어비를 살벌하게 가속/등판형으로 세팅해서 동력성능으로는 구형은 물론이고 신형 133마력 6단 디젤 모델도 앞지를 정도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지만[16], 그 대가로 사상 최악의 살인적인 연비를 얻게 됐다. 짐싣고 다닐 때 평균연비는 거의 리터당 5~6km를 왔다갔다 하는 수치를 자랑한다. 3,500rpm 이상에서는 상당한 파워를 내지만, 실용영역이라 할 수 있는 그 이하의 회전대에서는 디젤보다 확실히 힘도 없다. 그래서인지 2019년형 출시 이전까지 중고매물은 디젤이 대다수였을 정도.

수출형에는 2.7리터 J2 엔진도 장착된 사양도 있으며 K2700 이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봉고Ⅲ 출시 초기부터 1.2톤 모델은 앞바퀴가 좌측으로 쏠리는 결함이 있었는데, 이 문제에 강력히 항의하지 않으면 유상점검조차도 해주지 않다가 2015년 강제 리콜당했다.

2011년 10월, 배출가스 규제 미달로 인해 봉고Ⅲ 트럭이 잠시 생산 중지됐고 페리 모델 나올 때까지 재고차량만 판매됐다.

2.2. 페이스리프트: 더 뉴 봉고Ⅲ (2012~현재)

파일:OAPD9am.jpg
2012년 1월에 페이스리프트된 2012년형 모델로 재출시됐다.

유로 5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했던 J 엔진 대신 포터와 동일한 DPF 장착 2.5리터 A2 디젤 엔진이 올라갔다. 배기량이 400cc 줄게 되니 나름 다운사이징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변속기도 6단 M6AR1 수동변속기[17]와 5단 A5SR1 자동변속기로 변경되면서 다단화됐으며,[18]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변경 되면서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히티드 스티어링 휠, 운전석 열선시트,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의 편의사양이 추가되고, 프런트에 피터 슈라이어가 주도해 온 기아차의 패밀리 룩인 호랑이코 그릴[19]을 도입했다. 또한 프론트 디자인의 부분 변경으로 범퍼가드도 신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20]

하지만 포터와 달리 하이패스 룸미러 같은 일부 편의사양이 적용되지 않았다.

또한 이때부터 2020년형이 나올 때까지 원가가 절감된 모습이 보였는데, 선글라스 케이스 겸용 룸램프에서 일반형 룸램프로 바뀌었고, 시트백 콘솔박스는 뚜껑이 없는 초라한(?) 콘솔박스가 적용되어 아쉬움을 샀다.[21] 반면 포터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도 선글라스 케이스 룸램프와 센터 시트백 콘솔박스의 뚜껑이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후술할 2020년형에서 신규 디자인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2015년 1월에 출시 된, 2015년형은 개정되는 법규에 맞춰 차체 자세 제어장치와 TPMS(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가 기본 장착된다. 단, TPMS는 4WD 사양에만 적용되는데 이는 후륜이 2조로 구성된 복륜자동차의 경우 TPMS 의무장착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또한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사양으로 변경됐고 조수석 에어백과 내비게이션이 옵션으로 추가됐으나 4WD 사양은 여전히 에어백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때 처음으로 하이패스 내장형[22] 7인치 TUON 내비게이션 옵션이 추가되면서 하이패스를 순정으로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경쟁모델인 현대 포터는 2016년에 페이스리프트 계획이 잡혀 있는데 반해 봉고는 그런 거 없다. 기껏해야 유로 6 사양 엔진으로 바뀌고 의무사항으로 바뀐 주간주행등이 들어가는 정도일 것이라는 평이 중론이었다.[23]

그런데 2016년 7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근처에서 위장막을 쓰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참고로 포터의 위장막 차량은 LED 사이드 리피터를 달고 있으나 봉고 위장막 차량에는 기존의 턴시그널이라 봉고에는 달리지 않는 줄 알려져 있었으나 1.2톤 위장막 차량이 LED 사이드 리피터를 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리고 7월 16일부터 부터 유로 6 봉고의 계약이 시작됐다(현대 포터Ⅱ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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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형 모델
2016년 9월 8일, 봉고Ⅲ 2017년형이 출시됐다. 그런데 포터에 비해 상품성 개선 폭이 적다. 포터에 새로 생긴 옵션 중 오토라이트 컨트롤(럭셔리 이상 적용)[24], LED 사이드 리피터(1톤 및 1.2톤 프레스티지 이상, LPi 럭셔리 이상 적용)[25],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전 모델 기본) 등은 있으나 포터에 들어가는 풀 오토 에어컨과 리어 글래스 열선이 봉고에는 적용되지 않았고[26], 포터Ⅱ에는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계기판 트립컴퓨터(주행정보 시스템)[27]가 봉고에는 노블레스에서만 적용된다. 단 포터와 달리 수동변속기의 기어 노브가 세단과 거의 비슷하게 좀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했다.[28] 뿐만 아니라 더블캡은 그 동안 선택사양이자 프레스티지 이상에서 기본이었던 2열 파워 윈도우가 전 모델 기본으로 바뀌었다.[29] 내부도 브라운 인테리어가 추가됐다.[30] 뿐만 아니라 노블레스는 에어로타입 와이퍼도 기본으로 들어간다.[31]

외형 부분은 그나마 범퍼 가드와 바디컬러 아웃사이드 미러 등이 바뀐 포터와 달리 휠캡과 데칼 이외에는 변화점이 전혀 없다. 라디오로 광고도 냈는데 조금 병맛돋는다. 그리고 포터Ⅱ스타렉스 밴 모델과 더불어 유로 6 규제를 LNT 방식으로 통과했다.

그리고 신규 색상으로 퓨어 베이지가 추가됐는데[32], 2004년 초창기에 출시된 연두색의 포지션을 잇는 새로운 색상으로 현재 기존의 두 가지(순백색, 파란색) 색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자랑하는데다 디젤, 1.2톤, LPi 모두 선택할 수 있는데, 최근에 돌아다니는 봉고의 퓨어 베이지 대부분이 1톤 더블캡1.2톤이다!

2018년 10월 29일, 2019년형이 출시됐다.[33] 이전 모델과 달라진 점은 드디어 4WD 모델에도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과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 적용(동승석 에어백은 선택사양)됐다는 점이다.[34][35] 이 외에 봉고Ⅲ 전 모델에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됐다.[36] 그리고 2019년형에서 전 모델 기본이었던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 럭셔리부터 적용됐던 오토라이트 컨트롤과 접이식 사이드 미러가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다시 급이 올라가 최근에 봉고Ⅲ를 산 사람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 또한 2륜 하위모델인 디럭스와 럭셔리에서 옵션으로 장착이 가능했었던 LD(차동잠금장치)는 이제 옵션에서 아예 삭제됐다. 이제 LD가 필요하면 프레스티지급 이상으로 가야 한다. 카고에서 탑차나 그 외의 특장으로 개조한다고 해도 마찬가지.
파일:2020년형 봉고3.jpg
2020년형 모델
2019년 9월 5일에 강화된 유로 6에 대비해서 SCR 방식[37]을 적용한 연식변경 모델인 2020년형 더 뉴 봉고Ⅲ 모델을 출시했다.

한동안 국산 상용차 광고를 옛날보다 잘 하지 않다가 온라인 광고를 내세웠다. 봉고는 나의 동반자~[38]

2020년형의 트림 명칭이 2017 ~ 2019년형 초장축 기준 디럭스가 L 라이트, 럭셔리가 L, 프레스티지가 GL, 노블레스가 GLS로 바뀌었다. 장축형 2WD는 GL이 유일하고, 4WD는 GL 라이트가 시작이며 1.2톤과 LPi는 GL, GLS가 전부이다.

또한 포터Ⅱ와 동일하게 헤드램프가 기존 2등식에서 4등식으로 변경하여 벌브타입의 주간주행등(DRL)을 새롭게 적용하고 광량을 증대시켜 야간 주행 시계성을 개선했다.[사진1]

실내에서는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전작보다 더 각지게 변경됐으며[사진2][41]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를 적용했다. 그리고 전방 감지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인식하고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을 이탈하려 할 경우 주의를 환기시키는 차로 이탈 경고(LDW) 등 드라이브 와이즈 안전사양을 모든 트림[42]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전동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역시 L 트림부터 기본으로 복원됐다.[43] 아울러 봉고 프론티어 이후로 10여 년 동안 없었던 풀 오토 에어컨[44], 리어 글래스 열선[45], 운전석 통풍시트[46], 크루즈 컨트롤[47]이 적용되며 튜온 내비게이션은 기존 7인치에서 8인치로 업그레이드 된 옵션[48]으로 선택 할 수 있으며 자동변속기의 경우 기존의 1자형 기어 노브[49]에서 LED 조명과 수동 모드를 추가한 부츠 타입의 기어 노브로 변경됐다. 그리고 동승석 후륜 타이어 뒤쪽에 SCR 탱크가 설치됨에 따라 1.2톤 모델의 경우 1톤 모델처럼 연료탱크 위치가 좌측에서 우측으로 변경됐다.[50]

게다가 원가 절감을 이유로 삭제됐던 선글라스 케이스 겸용 룸램프[51]와 새로운 디자인의 센터 시트백 콘솔박스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특히 센터 시트백 콘솔박스는 뚜껑을 열면 내부에 그물망이 있는데, 여기에 아이패드 미니 급의 태블릿 PC나 부피가 작은 서류 등을 수납할 수 있으며 컵홀더도 각지게 바뀌면서 스마트폰을 비스듬히, 혹은 가로로 수납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2019년형까지 있었던 동승석 대시보드 수납공간은 2020년형부터 동승석 에어백 적용과 관계없이 아예 삭제됐다.[52]

다만 2019년형 럭셔리 모델에서 기본으로 적용됐던 크롬 인사이드 도어 핸들과 크롬 파킹 브레이크 레버는 앞으로 플러스 패키지를 선택하지 않으면 절대로 적용되지 않는다.[53]

그리고 L 라이트의 옵션 선택폭이 가장 좁고 불리한데, 자동변속기, 하드 서스펜션, PTO, 동승석 에어백, 승용형 연료주입구[54]는 선택할 수 있으나 적재함 평바닥, 내비게이션, 드라이브 와이즈, 통풍시트, 하이패스 룸미러, 플러스 패키지(풀 오토 에어컨, 드라이브 와이즈, 하이패스 시스템 포함)는 아예 옵션 선택 자체가 불가능하다. 또한 호랑이 코 그릴의 2012년형부터 적용된 신규 디자인의 범퍼 가드는 2019년형까지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에서 기본이었으나 2020년형부터 GLS 기본으로 올라갔다.

그 밖에도 포터Ⅱ와 마찬가지로 계기판 디자인이 변경되고 신규 3.5인치 슈퍼비전 LCD 클러스터를 기본화[55]하고 실내 레버로 주유구를 개방할 수 있는 승용형 연료 주입구를 표준캡과 더블캡, 4WD 모델, 특장 모델을 제외한 킹캡 L 모델부터 기본[56]으로 적용했으며 용량을 약 11% 늘린 100Ah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더블캡의 리어 데크 보조 발판 고무패드의 면적을 넓혔다. 또한 운전교습용 모델에도 드디어 운전석 에어백이 적용됐다!

2020년형부터 탑차 모델에 소소한 변경이 이루어졌는데, 탑 하단에 장착됐던 후방 카메라가 탑 상단에 장착되어 출고되는 것으로 변경됐고, 포터 탑차 모델에만 있던 하이마운티드 스톱 램프(후방 보조 제동등)[57]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특장 모델 중 1톤 베이스의 탑차(내장, 냉동, 냉온장, 택배전용, 윙탑)에 GL 트림[58]이 추가됐는데, 이쪽은 아예 5단 자동변속기와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시스템, 드라이브 와이즈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즉, 기아 자체 탑차 기준으로서는 완전한 풀옵션 모델이 등장한 셈이다.[59][60]

그리고 2019년 12월부터 포터에는 없는 상승 내장탑차가 신설됐는데, 운전석 측의 외부공구함 내에 있는 유선형 리모컨으로 상승 내장탑을 저상부터 고상까지 조절할 수 있다.구동영상 저상 상태의 전고가 2m로, 고상으로 조절 시 2.58m이다.[61] 뿐만 아니라 상승과 하강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활용하여 저상 상태에서 지하 주차장이나 대형마트의 옥내 주차장, 그리고 DT 매장 등의 진출입 역시 용이하다. 게다가 셔터형 롤 업 도어를 적용하고 개폐 편의성을 위해 내부에 보조 벨트도 내장했다. 후방 카메라는 탑 상단이 아닌 탑 하단(기존 2012~2019년형 모델에 장착했던 번호판 위)에 기본으로 장착된다. 다만 8인치 내비게이션 선택은 불가능하다. 2022년형부터 수동변속기 모델이 단종되어 자동변속기 모델만 판매중이다. 가격은 2021년형 대비 30만원 인상된 2,743만원. 링크

2021년 4월 1일에 2021년형 모델이 나왔으며 포터Ⅱ와 동일하게 드라이브 와이즈가 전 모델 기본 적용됐으나 가격이 1,700만원대로 인상됐다. 그리고 기아가 사명에서 '자동차'를 삭제하면서 뒤쪽 적재함에 부착됐던 빨간색 KIA MOTORS 데칼이 없어졌다. 다만 전면부와 혼 커버 등에 기아의 옛 타원형 로고는 그대로 달고 나왔다.
파일:2022_봉고3.jpg
2022년형 모델
2021년 12월 24일, 2022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가장 큰 변경점은 신형 기아 엠블럼을 새로 적용하고[62] 최대적재량 표기가 커졌으며[63], 먼저 출시된 포터Ⅱ의 2022년형과 마찬가지로 2.5L 디젤 엔진의 터보차저가 WGT에서 VGT로 변경되면서 5단 자동변속기 장착차량의 경우 최고출력이 135마력, 최대토크는 30kgf·m로 기존보다 각각 2마력, 3.5kgf·m씩 상승했고 가격도 포터와 비슷하게 1,800만원대로 거의 100만원씩 인상됐다.

또한 전면 언더뷰 미러와 외부 공구함이 삭제됐으나, 포터와는 달리 스페어 타이어가 여전히 달려있다.[64] 포터Ⅱ와 더불어 후진 경고음 발생 장치[65]가 전 모델 기본으로 적용되어 차량이 후진하고 있음을 쉽게 알릴 수 있다. 옵션이었던 승용형 연료주입구가 킹캡에 한해 전 모델 기본으로 적용되어 깡통 모델도 키를 사용하지 않고도 주유구를 바로 열 수 있게 됐다.[66] 그리고 전 모델 시트벨트 리마인더가 적용되어 시트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일정시간 동안 부저가 울린다. 더블캡은 아래의 단락에 후술.

그 외에도 운전자 포함 6명이 탈 수 있는 더블캡은 센터페시아 7버튼[67]의 맨 오른쪽에 시트벨트 리마인더가 내장되어 있다.[68]

다만 아래의 전기 모델과 달리 기아 커넥트를 적용할 수 없어 일반 오디오[69]와 8인치 내비게이션만 사용이 가능하다.

승차감은 트럭인 점을 감안한다면 괜찮은 승차감을 가진다. 다소 덜컹거린다는점을 제외한다면 꽤 탈만한 승차감이다.덜컹거림이 좀 많이 심할 뿐

2022년 10월부로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로[70] 2.4L LPi 모델이 단산되어 계약이 중단됐다. 노후된 경유트럭을 폐차시키고 봉고 LPG를 구매했을 경우 400만 원의 보조금 혜택, 저렴한 연료비, 디젤에 비해 오염물질 배출량이 적은 장점이 있고 포터Ⅱ에는 없는 LPG 모델의 판매량이 늘어났으나, LPG 가격이 1,000원대로 크게 오르고, 연비가 매우 낮은 데다 초장축 킹캡에 5단 수동변속기만 있다는 단점이 있고, 결정적으로 힘이 디젤에 비해 크게 부족하다. 게다가 2022년부터는 보조금마저도 200만 원으로 줄어든 탓에 판매가 줄어든 상황이다.[71]
파일:2024 봉고3 LPG.jpg
2024년형 T-LPDi
2023년 11월 23일, 신규 2.5L LPG 직분사 터보(T-LPDi) 파워트레인[72]을 적용한 2024년형으로 연식변경됨에 따라 1980년 7월 기아마스타 1톤 디젤로 첫 출시 이후 43년간 계속 적용되었던 디젤 파워트레인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73] 이는 대기환경보전법으로 인해 1톤 택배차의 디젤 신규등록을 금지했기 때문에 1.2톤, 4WD도 마찬가지다.

출력 및 토크는 6단 수동 기준으로 138마력/26.0kgf·m, 5단 자동 기준으로 159마력/30.0kgf·m으로 세팅해 디젤 파워트레인과 최대토크는 비슷하지만, 출력은 디젤 대비[74] 오히려 높으며, 기존 2.4L LPi에 비해서도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75] 도넛 형태인 LPG 봄베[76]를 스페어 타이어가 있던 공간에 배치했기 때문에 펑크수리키트가 제공된다.[77] 요소수탱크 자리로 옮긴 충전구는 포터처럼 왼쪽에 있고, 밖에서 주입구를 눌려서 여는 방식이다. 그리고 1.2톤에도 자동변속기가 제공된다.[78]

기본형인 L 라이트부터 동승석 에어백, 이모빌라이저, 오토라이트 컨트롤,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 등이 기본으로, 중상급 GL에는 하이패스 룸미러가 기본 적용되었으며, 최상급 GLS 사양의 경우 기존에 있던 CDP 내장 오디오를 삭제하고 폰 프로젝션(미러링)및 후방 모니터가 포함된 8인치 디스플레이를 신규 적용했다.[79] 그리고 버튼시동/스마트키[80], 10.25인치 내비게이션(KIA Connect[81], 무선 업데이트 기능(OTA), 카페이 지원) 등을 패키지 옵션으로 추가해 EV 모델과 비슷한 수준으로 상품성을 보강했다. 운전교습용 사양은 기본형인 L 라이트의 사양을 그대로 적용하여 상품성을 키웠지만 그 대신 가격이 엄청 올랐다.[82][83]

기본 가격은 직전 모델 대비 168~185만원 오른 1,983~2,549만원(옵션 미포함)으로 책정되었다. 연비 및 유류비는 LPG 연료 특성상 8~10km/L(복합연비)가 나오는 디젤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만, 저렴한 연료비로 인해 연간 18,000km 주행 기준으로 약 70만 원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84]

스포티지 NQ5 이후 선보이는 현대자동차그룹의 LPG 신차(풀체인지, 페이스리프트 둘 다)들과 비슷한 추세를 따라 트립상 연비 및 주행가능거리 표기가 지원된다.

과거 2.4L 자연흡기 사양처럼 RPM 게이지가 8(8,000RPM)까지 표기됐고 6,000RPM부터 레드존이 시작되는 것이 아닌, 기존의 디젤 차량처럼 낮은 RPM에서 최대 출력과 토크가 나오도록 셋팅하다 보니 RPM 게이지가 6(6,000RPM)까지 표기됐고 4,000RPM부터 레드존이 시작되는 걸로 바뀌었다.[85]

2024년 1월 17일 특장 사양들도 연식변경을 거쳐 광각형 후방카메라, 후방주차감지센서를 기본 장착했고, 상승형 내장탑차가 사라진 대신 양문형 미닫이탑차를 새로 선보였다.

2024년 대한민국 내수용 기준 모하비, 그랜버드, 니로 플러스와 함께 K8부터 적용 중인 새로운 레터링 폰트가 적용되지 않은 차량 중 하나이다. [86]

2.2.1. 전동화 모델: 봉고Ⅲ EV (PU EV, 2020~현재)

파일:0004335566_001_20200106162401163.jpg
2020년 1월 6일부로 코나 EV의 연식변경 모델과 함께 봉고Ⅲ EV 모델이 공개됐다.

봉고Ⅲ EV는 완충 시 21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87][88] 135kW 모터와 58.8kWh 3원계(NCM) 배터리를 탑재했다.[89] 내연기관 모델로 치면 183마력에 토크는 40.3kg*m.[90] 충전 인터페이스는 포터를 비롯한 웬만한 승용 전기차와 같은 DC콤보이며,[91] 100kW급 충전기로 충전을 할 경우 54분이면 배터리 급속 충전이 완료된다. 7.2kW급 완속 충전은 9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가격은 초장축 킹캡 기준 GL 4,050만 원, GLS 4,270만 원이다. 거기에다가 화물 EV 보조금(정부 보조금 1,800만 원·지자체별 보조금)과 등록 단계 세제혜택(취득세 140만 원 한도 감면 등)도 가능하다.

내연기관 사양의 봉고Ⅲ에는 적용되지 않는 R-MDPS, 버튼 시동 스마트키[92], 전자식 주차브레이크와 오토 홀드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옵션으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의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은 일반 모델과 동일하다.

계기판상 최고속도는 160km/h까지 표시되어 있으나, 120km/h에서 속도제한이 걸려있다.[93] 이는 포터도 마찬가지.

전장, 전폭, 전고(5,115[94]x1,740x1,995mm)는 봉고Ⅲ 디젤 모델과 같으나, 휠 베이스는 디젤모델보다 195mm 더 길고 1.2톤과 동일한 2,810mm이다.[95][96] 공차중량 또한 무거워져서 1,965kg. 또한 디젤 모델과 달리 퓨어 베이지가 빠져 있으며 순백색과 진감청색만 선택이 가능하다.[97]

포터Ⅱ 일렉트릭과 마찬가지로 80~97번으로 시작하는 화물차 번호판이 장착되기 때문에 청색 번호판은 부착되지 않고, 흰색의 일반 번호판이 부착되는 줄 알았으나... 화물 전기차에서 청색 번호판을 부착한 차량이 있음이 확인됐다. 지자체마다 기준이 다른지, 실수인지 현재까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최근 출고되는 전기 화물차들은 청색 번호판을 부착하는 듯했으나...

사실, 친환경 번호판이 부착되는 게 맞으며, 흰색 일반 번호판을 부착한 것은 지자체의 실수였다고 한다. 최근 출고되는 포터Ⅱ 일렉트릭, 봉고 EV는 청색 번호판이 부착된다.

충전 시에 불편한 점이 있다면 충전구가 차량 앞쪽이나 뒤쪽 또는 펜더 쪽에 있는 승용 전기자동차와 다르게, 포터Ⅱ 일렉트릭이나 봉고 EV는 충전구가 차량 운전석 쪽 적재함 발판이 있던 곳에 위치해 있어 충전 케이블이 짧으면 충전하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충전기 옆 공간이 주차공간이 없는 빈 곳이면, 차량을 아예 가로로 주차시켜 충전할 수 밖에 없다.[98]

포터Ⅱ 일렉트릭과 더불어 탑차 모델도 간혹 보이는데, 이는 현대기아에서 직접 판매하는 것이 아닌, 특장업체에서 따로 탑을 장착하여 출고하는 것이다. 아니면 개인이 출고 후, 구조변경 신청을 하여 탑을 장착할 수도 있다. 그리고 2021년 2월 9일에 포터 일렉트릭과 더불어 EV 킹캡 베이스의 특장차(내장탑차, 파워게이트, 윙바디)가 정식으로 추가됐다. 최근에는 사다리차 혹은 크레인을 단 차량도 보인다. 1회 완속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177km로, 기본 모델의 211km보다 34km 낮다.[99] 그리고 EV의 GL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특히 내장탑차의 사이드 도어는 스윙 도어가 아닌 슬라이딩 도어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또한 GL 모델[100]은 LED 리피터 내장형 아웃사이드 미러가 적용되지 않으니 구매 시 참고하도록 하자.[101]
파일:봉고3ev로고변경후.jpg
2021년 12월 24일에 2022년형이 출시되면서 기아 신형 로고가 적용됐고 포터 일렉트릭과 마찬가지로 승용 모델과 동일한 10.25인치 통합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102] 또한 주행 중에도 후방 카메라를 볼 수 있도록 센터페시아에 버튼이 추가됐으며,[103] 기아 커넥트[104]가 탑재되면서 하이패스 룸미러에는 커넥트와 SOS 버튼이 추가로 탑재됐다. 또한, 기존과 달리 지붕에 샤크핀 안테나가 부착된다.[105] 뿐만 아니라 번호판 램프가 2021년형 이전과 달리 2개다![106] 그리고 드라이브 와이즈가 2022년형부터 전 모델 기본으로 적용되며, 후진경고음 발생장치도 같이 적용됐다.[107]

특장 모델은 포터Ⅱ와 동일하게 2022년형이 출시되기 전까지 디젤 및 LPi 모델의 8인치 내비게이션이 적용됐으나 2월 25일자로 2022년형 특장 모델이 출시되면서 카고와 사양이 동일하게 10.25인치 통합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이는 포터Ⅱ 일렉트릭 특장 모델도 마찬가지. 저상형은 카고와 동일하게 샤크핀 안테나가 제대로 장착된 모습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는 데 비해 표준형(표준탑)과 플러스형(하이탑)은 샤크핀 안테나가 똑같이 장착되어 있으나 탑스포일러를 장착하면 보이지 않는 것처럼 숨겨져 있다. 그리고 EV 카고 모델의 7버튼 역시 적용되며 뒷유리 열선 버튼은 사이드미러 열선으로 대체된다. 뿐만 아니라 내장탑 모델은 기존의 짧은 접이식 사이드 스텝이 삭제되는 대신 포터와 동일하게 넓은 사이드 스텝이 장착된다. 단,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되는 포터와 달리 튼튼한 스틸 소재가 사용된다. 특히 탑차 모델(저상, 표준, 플러스, 윙바디)은 2021년형까지 탑 위에 후방카메라가 장착됐으나 2022년형부터 다시 번호판 방향으로 내려왔다.

같은 해 7월에 목적기반 모빌리티로서 냉동탑차도 출시됐다. 단, 저상형과 표준형만 나오며 가격은 저상형 5,984만원, 표준형 5,995만원. 변속기 앞쪽의 센터콘솔에 온도조절장치와 온도기록계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탑 실내는 내연기관 모델과 동일하고 필요에 따라 고강도 알루미늄 평바닥을 선택할 수 있다.

2024년 2월 1일 2024년형을 선보였다. 시트벨트를 개선하고, 스마트키 디자인이 달라졌으며, 조수석 에어백이 기본 장착된다.

국산 전기자동차 중 두 번째로 상용화된 후륜구동 전기차이다.[108]

폭 넓은 보조금 지원, 많은 수요로 인해 포터와 함께 현재 한국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전기차가 됐는데 문제는 짧은 주행거리로 충전을 자주 해줘야 하는 바람에 최근들어 충전소를 독점하다시피해서 아이오닉5, EV6 같은 국내 전기차 차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점. 그나마 테슬라는 혼자 규격이 다른 충전소(슈퍼차저)가 있어 아무 상관 없으나 아이오닉 5, EV6는 현대기아의 전기차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포터 봉고와 규격을 공유할 수밖에 없어 새로운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

포터와 마찬가지로 더블캡 모델은 배터리 탑재 공간 문제로 전기차로 나오지 않는다. 대신 국내 기업 파워프라자가 구조변경한 봉고3ev피스 더블캡이 있다. 기아가 정식으로 만든게 아닌지라 봉고Ⅲ EV와는 완성도에 큰 차이가 있으며 1회 충전시 이동거리도 120km로 부족한 편. 게다가 기아오토큐에서는 이 차를 정비할 수 없고 차량을 개조한 특장업체에서 수리를 받아야 한다. 주로 공공기관에서 쓰이고 있다.

3. 제원

3.1. 봉고Ⅲ

BONGO/4세대
<colbgcolor=#131e29>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코드네임 PU
차량형태 2/4도어 소형 트럭
승차인원 3명(일반/슈퍼캡) / 6명(더블캡)
전장 4,825mm(장축) / 5,125mm(초장축) (일반캡)
4,790mm(장축) / 5,115mm(초장축) (슈퍼캡)
4,825mm(장축) / 5,125mm(초장축) (더블캡)
전폭 1,740mm
전고 1,995mm
축거 2,415mm(장축형) / 2,615mm(초장축형)
윤거(전) 1,490mm
윤거(후) 1,340mm
공차중량 1,790 ~ 1,825kg
연료탱크 용량 65L(디젤)
71L(LPG)
타이어 크기(전) 195R15-8PR(1톤, 4WD)
6.50R16-10PR(1.2톤)
타이어 크기(후) 145R13C-8PR(2WD)
6.50R15-10PR(4WD)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4바퀴굴림(F4)(4WD)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 토션바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리프 스프링)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디젤
현대 T
(D4BH)
2.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476cc 94ps 22.5kgf·m 5단 수동변속기
기아 J3 2.9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902cc 123 → 126ps 25 → 25.5kgf·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LPG
현대 세타
(L4KB)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9cc 159ps 23kgf·m 5단 수동변속기

3.2. 페이스리프트: 더 뉴 봉고Ⅲ

BONGO/4세대(F/L)
<colbgcolor=#131e29>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코드네임 PU PE
차량형태 2/4도어 소형 트럭
승차인원 3명(일반/슈퍼캡) / 6명(더블캡)
전장 4,825mm(장축)[4WD] / 5,125mm(초장축) / 5,455mm(1.2톤) (일반캡)
4,790mm(장축)[4WD] / 5,115mm(초장축, EV) / 5,430mm(1.2톤) (슈퍼캡)
4,825mm(장축)[4WD] / 5,125mm(초장축) (더블캡)
전폭 1,740mm(1톤, 4WD, EV) / 1,750mm(1.2톤)
전고 2,105mm(장축)[4WD] / 1,995mm(초장축, EV)
축거 2,415mm(장축)[4WD] / 2,615mm(초장축) / 2,810mm(1.2톤, EV)
윤거(전) 1,505mm(장축)[4WD] / 1,490mm(초장축, EV) / 1,470mm(1.2톤)
윤거(후) 1,460mm(장축)[4WD] / 1,340mm(초장축, EV) / 1,270mm(1.2톤)
공차중량 1,790 ~ 1,825kg(디젤)
1,680~1,910(T-LPDi)
1,925kg(EV)
연료탱크 용량 65L(디젤)
71L(LPi)
75L(T-LPDi)
배터리 용량[EV] 58.8kWh
타이어 크기(전) 195R15C-8PR(1톤, 4WD)
6.50R16LT-10PR(1.2톤)
타이어 크기(후) 145R13C-8PR(2WD)
195R15C-8PR(4WD)
6.50R15-10PR(4WD)[117]
5.50R13LT-8PR(1.2톤)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4바퀴굴림(F4)(4WD)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 토션바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리프 스프링)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내연기관)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디젤
현대 A2
(D4CB)
2.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497cc 133ps 26.5kgf·m 6단 수동변속기
135ps 30kgf·m 5단 자동변속기
LPG
현대 세타
(L4KB)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9cc 159ps 23kgf·m 5단 수동변속기
현대 스마트스트림 L2.5T
(세타Ⅲ, L4KC)
2.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469cc 138ps 26kgf·m 6단 수동변속기
159ps 30kgf·m 5단 자동변속기
파워트레인(전기)
<rowcolor=#ffffff> 전동기 형식 축전지 전압 축전지 용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항속 거리 에너지 효율
PMSM 327V 180Ah 135kW 395Nm 211km (복합)
238km (도심)
177km (고속도로)
5등급

4. 문제점

4.1. 사골

레이, 모하비, 그랜버드와 함께 기아의 대표적인 사골 차종이며 디자인을 뽕을 뽑아 먹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포터Ⅱ의 실질적인 후속 모델[118]을 전혀 준비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봐서 기아 역시 봉고Ⅲ의 후속을 준비할 가능성이 없어 보였다.

그렇지만 2021년에 충돌안전성 문제로 말이 많던 한국GM 다마스한국GM 라보가 안전 문제로 인해 단종됐고, 봉고와 포터 역시 2023년 하반기~2024년 상반기 사이에 풀체인지될 예정이다. 다만 디젤과 수동변속기 모델이 단종되고 LPG와 EV만 존치된다는 내용만 알려졌고 현재 모델과 비슷한 형태인 캡오버로 이어갈 것인지, 아니면 세미보닛형으로 변경되는지 등의 구체적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다. [119] # 다만 캡오버형의 안전 문제 때문에 5세대부터는 세미보닛형 타입으로 교체될 가능성도 있으나, 적재공간이 줄어드는 문제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다.[120]

그러나 일각에서는 1년만에 급격한 디젤의 단종은 파장이 지나치게 클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현재 포터와 봉고의 디젤모델 판매비중은 90%가 넘으며, 차량 특성상 대한민국 내 자동차 전체 판매량의 최상위권에 머무는 만큼 수요 또한 엄청나다. 게다가 봉고의 가스모델은 거의 팔리지 않고 전기차 사양도 아직 판매가 많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단기간내에 디젤이 단종됐을 때의 후폭풍을 걱정하는 의견도 많다.

결국 현대차에서도 포터와 봉고 디젤 모델은 아무리 낮게 잡아도 2030년까지는 판매된다고 직접 밝혔으며,# 2024년 단종설은 추측성 보도라고 선을 그었고, 상술한 문제점 때문에 2024년에 디젤 모델을 단종시키기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수동변속기 모델이 단종될 시 추후에는 1종 보통 면허 시험에도 지장이 있을 수 있는데, 2종보통 면허 시험차량으로 쓰인 소형 세단 현대 엑센트, 기아 프라이드가 단종된 이후로는 비슷한 체급의 소형 SUV인 현대 베뉴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고, 실제로 운전교습차량으로 출시도 되고 있지만, 1톤 트럭은 대체 가능한 차량이 없다는 것이다. 이 트럭이 단종되면 2톤 이상의 트럭으로 1종 보통을 운영해야 하는데 이 차량들은 덩치가 크기에 기존 1종 보통 코스에서는 운영이 어렵다. 다행히 2023년경부터 1종 보통 자동면허를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하면서 이런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봉고는 가격 절감, 높은 토크[121][122]를 신경쓰는 수요도 있는 만큼 수동변속기가 바로 단종되진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포터와 함께 2023년 2.5 T-LPDi엔진이 탑재되는 2024년형이 출시되면서, 디젤 모델은 아예 퇴출되었다.

4.2. 연식 변경으로 인한 기능 삭제

문제점은 봉고만의 문제가 아닌 대부분의 모든 현기차의 공통 문제점이다. 흔히 원가절감이라고도 한다.

2008년 1월 출고분부터 엔진 출력이 126마력으로 상승하면서 원가절감을 했다. 이하는 원가절감된 부분을 서술한 것이다.
※ 페이스리프트/연식변경을 거치며 원가절감 이전처럼 원상 복구된 부분은 취소선으로 작성 바랍니다.
  • 적재함 스탭(발판)이 "ㅛ" 모양 형태에서 "U" 모양 형태로 바뀌고, 막대 길이와 굵기가 짧아지고 얇아졌다. 2024년형부터 다시 ㅛ 모양으로 환원됐다. [123]
  • 카고 모델의 적재함 게이트 고정 고리 형태가 단순하게 변했다.
  • 운전석/조수석의 "Bongo Ⅲ" 크롬도금 엠블럼이 데칼로 변경됐다.[124] 파란/주황 밴드스프라이트가 아예 삭제됐다가 2010년경에 빨간 스티커로 다시 적용됐다.
  • 센터페시아 송풍구 개폐 스위치 삭제.[125]
  • 바디컬러 아웃사이드 도어캐치 삭제. 포터Ⅱ처럼 검은색 플라스틱 재질로 바뀌어 나온다.
  • 앞유리 몰딩의 굵기 축소.
  • 휠하우스 머드커버(흙받이) 플라스틱 파츠 삭제.
  • 주차브레이크 버튼 크롬 삭제.[126]
  • 암레스트 덮개 삭제.[127]
  • 썬바이저 포켓 삭제.
  • 오버헤드 콘솔 삭제.
  • 사이드 가니쉬 삭제.
  • 후면 기아로고 데칼 삭제.[128]
  • 프론트 언더뷰 미러 삭제.[129]

4.3. 봉고Ⅲ EV 급발진 의혹

2021년 2월 25일 봉고Ⅲ 전기차 모델인 EV 모델이 출고 4개월만에 골목길에서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를 냈다.# 경찰 조사에서는 시속 80km까지 속도가 붙은 뒤 주차된 투싼의 후면을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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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대형그랜버드}}}}}}}}}



[1] 동년 동월 2일에 현대 포터도 "포터Ⅱ"로 풀체인지 됐다.[2] 같은 시기에 출시한 포터의 4세대 모델도 포터Ⅱ로 명명됐다.[3] 봉고Ⅲ 미니버스는 프레지오의 페이스리프트이므로 3세대가 맞다(2세대는 베스타).[4] 프레지오의 페이스리프트 명칭이다.[5] 포터 역시 포터Ⅱ로 모델이 체인지되면서 1.25톤이 단종됐다.[6] 초창기 모델은 제동등이 바깥쪽,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이 안쪽이었으나 2006년형부터 현재와 같이 제동등이 안쪽,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이 바깥으로 변경됐다.[7] 연두색이 단산된 이후 포터Ⅱ와 더불어 순백색과 블루 두 가지로 유지하다가 후술할 2017년형부터 퓨어 베이지가 추가되어 현재에 이른다.[8] 그런데 이 플러스 패키지는 무조건 GLS만 선택이 가능하며 다른 모델은 절대로 선택할 수 없도록 기아에서 아예 막아버렸다.[9] 이중 아웃사이드 미러와 일반 아웃사이드 미러의 외부 디자인이 완전히 다르다. 이를 구분하는 방법은 초창기 모델과 현재 모델을 비교하며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 거울이 두 개이면서 위는 전동조절이 가능하고 아래는 사각지대를 보여주는 게 이중형(모델에 따라 수동조절과 전동조절의 차이가 있었다.), 거울이 하나만 있는 것이 현재의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이다. 초창기 포터Ⅱ는 외부에서 수동으로 조절하는 아웃사이드 미러가 기본형에 존재(전동조절형은 중급 이상부터 기본)했다가 현재는 전 모델 열선이 내장되고 전동조절 기능이 적용되면서 수동조절형 아웃사이드 미러는 사라졌다.[10] 포터Ⅱ는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계속 운전석 쪽에 있으며(연료 주입구 역시 운전석에 설치) 탱크가 가운데에 설치되어 있다. 덕분에 킹캡에만 승용형 연료주입구가 달리는 봉고Ⅲ와는 달리 모든 사양에 승용형 연료주입구의 적용이 가능하다. 심지어 특장 모델에도.[11] 그레이스나 포터 등에 탑재된 T엔진에 거버너가 전자식으로 대체된 2,476cc 94마력 터보 인터쿨러 엔진이다.[12] 1.2톤까지는 개인용달 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개별화물 넘버를 발급받아야 한다. 단, 2013년에 신설된 택배전용 "배"넘버는 최대 1.5톤까지이므로 예외.[13] 공군 출신 군필자라면 버럭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14] 유로 4 환경규제를 충족하지 못해 2006년 12월에 포터Ⅱ TCI 모델과 함께 단종되어 라인업이 기아 J 엔진으로 통합됐다. 그래도 재고가 좀 남아있었는지, 실질적인 판매는 2008년 초까지 이뤄졌다.[15] D4BH 엔진과 더불어 배출가스 5등급이며, 2008년 1월 출고분부터 유로 4 환경규제로 126마력으로 출력이 향상됐으며, 배출가스 4등급이다.[16] 둘 다 똑같이 2톤을 적재하고 영동고속도로 오르막 구간에서 동시에 나란히 풀가속 시 정상쯤에서 5~6대 차이로 앞서나가는 수준.[17] 이때부터 후진기어의 위치가 맨 오른쪽 하단에서 맨 왼쪽 상단으로 옮겨졌으며 후진을 넣기 위해서는 기어노브 아래에 있는 링 모양의 후크를 올린 뒤에 넣어야 들어가도록 변경됐다. 예전 대우자동차와 같은 방식으로 기존 1톤 트럭에 익숙하던 사람들은 후진 넣으려다가 1단을 넣는 실수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변속기가 다단화된 만큼 1단 출발이 필수고, 2단 출발 시 클러치 디스크가 조기에 마모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18] 다만 2.4 LPi는 기존에 사용하던 5단 수동을 2022년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었으며 여전히 자동변속기는 선택할 수 없었다. 그러나 2024년형 2.5 T-LPDI부터는 기존 디젤 모델과 같은 방식으로 5단 자동,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된다.[19] 이게 특장 모델, 특히 냉동이나 냉온장탑차로 넘어가면 제대로 된 호랑이코 콘덴서를 볼 수 있다.[20] 마치 기아 레이를 연상시키게 한다.[21] 자세히 말하면, 콘솔박스 뚜껑의 제거는 페이스리프트 이전부터 있었던 문제였다. 초기 봉고Ⅲ 2004년부터 몇 년간만 콘솔박스에 뚜껑이 장착됐었고 이후에는 뚜껑이 달린 콘솔박스는 제거됐다. 이 콘솔박스 뚜껑이 삭제될 때 쯤, 에탁스의 부저가 사라져 현대기아 특유의 띵똥띵똥거리는 소리를 현재 시점에서도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됐으며, 중앙에 달린 송풍구에 송풍량을 조절할 수 있는 레버도 사라졌다. 이외에도 도색의 종류가 두 가지(순백색, 진감청색)로 줄어들고 계기판의 디자인도 심심하게 변경됐다.[22] 2019년형까지 적용된 TUON 내비게이션은 뒤에 하이패스 슬롯이 있다.[23] 사실 자동차업계에는 현대차그룹에서 일부러 동급 내에서 현대차를 더 우대한다는 소문이 파다한데 그 중에서도 포터 - 봉고가 가장 심하다는 의견이 많다.[24] 2017~2019년형 모델의 실내를 자세히 보면 조수석 측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원형 플라스틱이 있는데, 디럭스는 그냥 일반적인 장식용 커버가 끼워져 있고, 럭셔리부터 검은색의 오토라이트 컨트롤 센서가 배선과 함께 연결되어 있다. 오토라이트 센서의 품번은 현대모비스 기준 972534E100GW(센서-포토)로, 4,400원이다. 다만 디럭스 트림에 오토라이트 컨트롤을 튜닝하려 한다면 고도의 작업이 요구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튜닝샵에 순정 튜닝을 의뢰하는 것이 좋다.[25] 포터Ⅱ와 달리 바디컬러가 아니라 블랙컬러이며 오토폴딩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그리고 LPi와 1.2톤은 아예 각각 럭셔리, 프레스티지부터 시작이라 LED 사이드 리피터와 크롬 인사이드 도어 핸들이 기본으로 적용된다.[26] 후술할 2020년형에서 모두 부활했다. 특히 풀 오토 에어컨은 봉고 프론티어 이후로 약 10여 년만이다.[27] 현재 남은 연료로 주행 가능한 거리와 평균연비 게이지. 기본적으로 주행거리 표시기능은 있다.[28] 후진 기어를 넣을 때 사용하는 기어 노브 아래의 후크가 기존의 링 모양이 아니라 버튼 형식으로 바뀌었지만 기존의 6단 수동변속기처럼 버튼을 위로 올리면 후진이 들어간다.[29] 포터Ⅱ의 경우 2021년형 모델부터 2열 파워 윈도우가 기본 등급(스타일 트림)을 제외한 전 모델 기본 사양이 됐다.[30] 노블레스만 기본이며 포터는 투톤 인테리어가 추가됐다.[31] 포터Ⅱ는 프리미엄 기본.[32] 포터는 2017년형에 이보다 조금 더 진한 베이지 색상이 있었는데, 이쪽은 투톤 기본에다가 프리미엄 전용 사양이었다. 다만 2019년형에서 소리없이 단산됐다가 2020년형부터 신규 색상인 슬레이트 브라운으로 바뀌었다. 대신에 2017년형의 베이지 투톤과 달리 트림에 관계없이 선택이 가능해졌다. 이 색상도 많이 보이는 편.[33] #[34] 포터Ⅱ도 연식이 변경되면서 4WD 트림에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 적용됐다. 2018년 10월 19일 기준 가격표에서 확인됐다. #[35] 운전연습용 트림에는 여전히 에어백이 적용되지 않는다. 포터Ⅱ의 경우는 운전연습용 트림에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 적용됐지만(연식변경 후) 봉고Ⅲ의 경우 여전히 적용되지 않으며, 옵션으로도 선택이 되지 않는다. 내가 에어백 달겠다는데 선택을 못하는 게 어딨어[36] 포터Ⅱ 역시 연식변경 후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37] 동승석 후륜 타이어 뒤쪽에 장착되어 있다. 그러나 요소수 충전 시 기존의 키 타입 연료 주입구처럼 키를 사용해야 열 수 있다. 이는 포터도 마찬가지. 폴딩 타입 리모컨 키와 함께 제공되는 서브 키로 열 수 있기 때문에 시동을 끄고 기름을 넣거나 요소수를 충전할 때 라디오나 음악 등을 주행 중에도 켜고 있다면 서브 키를 리모컨 키와 별개로 분리하여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굳이 ACC를 완전히 끄지 않고도 개폐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요소수 탱크 용량은 14L 이다.[38] 여기서 사장님 역을 맡아 노래를 부른 사람은 트로트가수 강준호이다.[사진1] 파일:봉고4등식.jpg 위에서부터 주간주행등, 하향등, 상향등, 방향지시등이다.[사진2] 파일:봉고2020핸들.jpg[41] 반대로 포터는 원형의 새로운 스티어링으로 변경됐으며, 새로 공개된 카운티 EV 모델도 포터와 동일한 스티어링을 적용했다.[42] 단, L 라이트는 선택 불가. 플러스 패키지 선택 시 기본으로 적용된다.[43] 단, 2017년형에 럭셔리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됐던 오토라이트 컨트롤은 2019년형 프레스티지 트림처럼 GL 트림부터 기본이다.[44] GLS에서 플러스 패키지 선택 시 적용. 참고로 포터의 경우는 2018년형부터 먼저 적용하고 있었다.[45] GLS 기본[46] GLS 기본, L, GL 선택, L 라이트 선택불가[47] GL 이상 기본[48] 내비게이션이 7인치에서 8인치로 변경되면서 하이패스 기능이 삭제되어 하이패스 시스템은 포터Ⅱ처럼 하이패스 룸미러로 변경됐다. 뿐만 아니라 플러스 패키지 선택 시 하이패스 룸미러가 기본으로 적용된다.[49] P-R-N-D-3-2[50] 조수석쪽에 장착되어 있었던 전륜 스페어 타이어는 운전석쪽으로 옮겨졌다.[51] 단, 초창기 J 엔진 모델에만 있던 선바이저 위의 오버헤드 콘솔은 끝내 적용되지 않았다. 사실 이 부분이 원가절감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그 이유는 봉고Ⅲ 차체 특성상 캐빈의 높이를 높이지 않는 이상 오버헤드 콘솔을 적용했을 경우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2004년보다 평균 신장이 더 커졌기에 키 180cm 이상인 사람이 오버헤드 콘솔이 적용된 봉고Ⅲ 운전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52] 포터는 2017년형 유로 6부터 동승석 대시보드 수납공간이 삭제됐다.[53] 이는 LPi, 1.2톤, 특장 모델도 마찬가지이며 심지어 GLS 전용이라 다른 모델은 아예 선택조차도 할 수 없다. 포터도 크롬 포인트는 특장에는 당연히 적용되지 않으며, 카고는 프리미엄에만 기본으로 적용된다. 특장 모델은 플러스 패키지가 없어서 크롬 포인트가 아예 제외됐다. 다만 크롬 인사이드 도어 핸들(현대모비스 기준 우측 품번 826204E010, 좌측 품번 826104E010으로 각각 5,060원으로 기아 부품대리점에서 주문 가능)은 간단한 정비로 도어 트림을 뜯으면 직접 교체할 수 있고 초창기 모델부터 동일한 부품이라 교체하는 방법도 간단하다.[54] 2WD 초장축 킹캡만 선택 가능[55] 노블레스에만 적용됐던 주행정보 시스템(순간연비, 평균연비, 트립컴퓨터, 디지털 속도계)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서비스 시기 설정, 요소수 레벨(디젤 전용), 차로이탈방지 및 유지 색상(사양 적용 시), 통합 경고가 포함된다. 심지어 키를 ON으로 돌리면 클러스터의 조명이 자동으로 들어온다.[56] 2019년 12월 가격표부터 L 라이트도 선택할 수 있도록 수정됐다.[57] 내장, 냉동, 냉온장, 택배전용 모델은 두 개, 상승 내장탑차는 한 개가 적용된다.[58] 오토라이트 컨트롤, LED 사이드 리피터 내장형 아웃사이드 미러, 그리고 2019년부터 옵션에서 없어진 차동잠금장치(LD), 2020년형부터 새롭게 추가된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 적용된 모델이다.[59] L에서도 옵션으로 있는데, 출시 초기부터 11월까지만 해도 드라이브 와이즈나 내비게이션 선택 시 5단 자동변속기도 함께 선택해야 했으나 2019년 12월 가격표에서 수정되어 6단 수동변속기 모델에서도 드라이브 와이즈와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단, L 라이트는 여전히 드라이브 와이즈와 내비게이션 선택이 불가능하다.[60] 반대로 포터 특장 모델은 모던 플러스 트림이 2020년형부터 추가되어 수동 풀옵션 출고가 가능해졌다.[61] 기본적으로 내장, 냉동탑차의 저상형 전고가 2m에서 2.1m 사이이며, 플러스형 전고는 기본이 2.6m 정도 생각하면 된다.[62] 특장 모델은 2022년 2월 25일에 출시하면서 변경됐으며 적재함 뒤에 사라졌던 기아 모터스 데칼이 신형 로고로 붙어서 나온다.[63] 포터와는 달리 영어 표기는 되지 않았다.[64] 단, 후술할 EV 모델은 타이어 리페어 킷이 적용된다.[65] 후방 주차거리 센서와는 다른 기능이며 후진 시 바깥에서 "삐~삐~" 소리가 난다. 2023년형 봉고Ⅲ가 그랜버드, 엑시언트, 유니버스로 사용을 함[66] 단, 요소수 탱크는 여전히 키를 사용하여 열어야 한다.[67] L 라이트, L(통풍시트 미적용 차량)은 6버튼, L 이상 통풍시트 적용 시 무조건 7버튼이 적용된다.[68] 표준캡, 킹캡은 여전히 5버튼(L 라이트, L)과 6버튼(L(통풍시트 적용 차량), GL, GLS)이 적용된다.[69] GLS는 CDP 오디오[70] 2004년 NF 쏘나타 시절부터 쓰던 세타1 엔진을 계속 써와서 그런 측면도 있어 보인다.[71] 사실 원래부터 봉고 LPG 모델은 판매량이 매우 낮았다. 그러나 각종 혜택이 늘면서 LPG 판매도 조금은 늘었으나 상황이 바뀌면서 다시 줄어든 것.[72] 이로 인해 LPG 사양이 1년여만에 부활하게 되었다.[73] 디젤 파워트레인의 단종에 따라 PTC 보조히터(포터에서는 공기가열식 보조히터) 또한 삭제되었다.[74] 수동 6단 133마력/자동 5단 135마력[75] 미디어오토장진택 기자가 5단 자동이 달린 159마력 2륜 시승차로 시속 100km/h까지 가속해 본 결과 11.56초를 기록했다. 디젤보다 3초 빠른 것 같다고 언급했다.[76] 코팅이 모래처럼 오돌톨하게 처리한 느낌이다.[77] 12V 단자에 꽂고 타이어 공기를 주입하거나 펑크 시 특수 용액으로 봉합한다.[78] 단, 4WD 사양은 여전히 6단 수동변속기만 선택 가능.[79] 다만 차동잠금장치(LD)는 여전히 GL과 GLS만 기본 적용되어 옵션으로 선택할 수 없다.[80] EV 모델과 마찬가지로 도난경보 기능(이는 일반 폴딩키 장착사양도 마찬가지) 및 도어핸들의 잠금/해제 기능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렇기에 도어를 잠금/해제하려면 일일히 키를 꺼내서 조작해야 한다.[81] 다만 원격 시동과 스마트 공조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포터도 마찬가지.[82] 직전 모델에는 없었던 바디컬러 범퍼, 안개등, 풀 사이즈 휠커버, 열선내장 전동조절 아웃사이드 미러(전동접이 X), 파워윈도우(더블캡은 뒷좌석까지), 2단 오디오(블루투스 기능, 핸들 리모컨 포함), 중앙집중식 파워도어락, 폴딩 리모컨 키,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 오토라이트 컨트롤 등이 신규 적용되었다.[83] 직전모델 1,659~1,794만원에서 300만원 이상 오른 1,988~2,127만원.[84] 1톤 및 4WD 기준 복합 6.3~7.0km/L, 도심 6.0~6.7km/L, 고속도로 6.4~7.4km/L. 1.2톤은 중형 화물차로 분류되어 법규상 연비 표시 및 스티커를 따로 부착하지 않는다.[85] 보통의 LPG 엔진은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처럼 5,000~6,000RPM에서 최대출력이, 4,000~4,500RPM에서 최대토크가 나온다. 하지만 신형 터보 유닛은 최대출력이 3,800RPM에서, 최대토크는 1,250RPM부터 나온다. 즉, 기존의 디젤 유닛과 동등하게 엔진을 셋팅한 것.[86] 레터링 폰트는 빠르면 2025년 중 출시될 풀체인지에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87] 도심: 238km, 고속: 177km, 복합: 211km[88] 코나 일렉트릭(406km), 니로 EV(385km)보다도 주행거리가 짧다고 알려진 아이오닉 일렉트릭(271km)보다도 짧다. 어찌 보면, 포터Ⅱ 일렉트릭과 봉고 EV 모델의 최대 단점이라면 짧은 항속거리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오너들 사이에서는 공차상태, 또는 가벼운 화물 적재 시 250km 정도는 무리없이 주행이 가능하며, 300km 가까이도 주행한다고 한다. 공식 주행거리 211km가 공차상태에서 주행거리인지 1톤 적재 후 주행거리인지는 불명. 그러나, 대다수의 전기차들은 공식 주행거리에서 50~100km 이상을 많이 가는 경우는 꽤 많다.[89] 포터Ⅱ 일렉트릭의 배터리와 같다.[90] 2.0 R엔진보다 아주 약간 낮은 수치이다.[91] DC 콤보-1을 표준으로 정하면서 테슬라와 같이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국내에 시판되는 외산 EV 차량도 DC콤보-1으로 나온다.[92] 다만, 도어 바깥손잡이에 잠금/해제버튼은 빠졌다. 이 때문에 포터와 마찬가지로 도어를 열고 잠글 때마다 키를 꺼내서 버튼을 눌러야 한다.[93] GPS상의 속도는 115km/h 정도. 통합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이후에는 현대기아의 순정 내비가 장착된 차량과 똑같이 속도가 딱 맞게 고정됐다.[94] 디젤모델의 범퍼가드 장착 모델은 5,160mm. 참고로 EV 모델에는 범퍼가드가 붙지 않는다.[95] 휠 베이스가 길어진 이유는 배터리 탑재 공간 확보를 위해 뒷바퀴를 뒤쪽으로 밀었기 때문. 포터Ⅱ 일렉트릭 역시 이 때문에 휠 베이스가 디젤 포터보다 길어졌다.[96] 디젤 모델의 경우 포터의 휠베이스가 봉고보다 길지만, 전기차 모델의 경우 포터와 봉고의 휠 베이스가 동일하다.[97] 2021년 2월 9일에 출시한 EV 특장 모델은 파워게이트에 한해 순백색이나 진감청색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탑차는 무조건 순백색 고정이다(개조 특장차량은 색상여부와 무관하여 예외).[98] 그러나 최근에는 DC콤보의 케이블을 길게 하는 곳도 있어서 전면 주차 시 공간이 충분하면 충전에 불편함이 많이 줄어들기는 했다.[99] 그러나 경제 운전 시 이보다 더 나오는 경우도 많다. 실제 충전 후 최대 주행거리가 기본 모델과 동일하게 211km나 그 이상을 찍기도 한다.[100] 특장 모델도 전부 GL 기반이다.[101] 포터는 전동화 모델 첫 출시부터 LED 리피터 내장형 바디컬러 아웃사이드 미러가 전 모델 기본으로 적용됐다.[102] 기아 순정 액세서리로 나오는 사제 내비매립(현대오토에버 지니 넥스트 봉고Ⅲ 전용 모델)처럼 CDP 오디오와 따로 놀던 기존 내비게이션과 다르게 하단 오디오가 삭제되고 내비게이션으로 오디오 기능이 통합됐다. 기존 오디오 위치에는 조작 버튼과 USB 단자가 들어간다. 그로 인해 슈퍼비전 클러스터에 탑재됐던 디지털 시계는 GPS 기반의 통합 디스플레이가 적용됨에 따라 삭제됐다.[103] 이로써, 센터페시아 송풍구 아래에 있는 버튼이 비상등 버튼을 포함해 기존 6개에서 7개로 늘어났다.[104] 이전명칭 UVO[105] 탑의 정중앙은 아닌 운전석 쪽으로 치우쳐서 장착된다.[106] 포터는 내연기관 유무를 무관하고 첫 출시부터 2개였으며 봉고는 첫 출시부터 계속 1개였다. 봉고의 내연기관 모델은 연식이 바뀌어도 여전히 1개이다.[107] 잘 들어보면 내연기관 모델의 삐~ 삐~ 소리와 전동화 모델의 둥~ 둥~ 소리가 같이 들린다.[108] 첫 번째로 상용화된 후륜 전기차는 포터Ⅱ 일렉트릭이며, 국내 최초의 후륜구동 전기차는 국내 최초의 전기차이기도 한 기아 베스타 전기차이다. 다만, 베스타 전기차는 일반인에게 판매되지 않았고, 마라톤 리드카, 중계차 등 특수 용도로 사용됐다.[4WD] 전용(2022년형~)[4WD] 전용(2022년형~)[4WD] 전용(2022년형~)[4WD] 전용(2022년형~)[4WD] 전용(2022년형~)[4WD] 전용(2022년형~)[4WD] 전용(2022년형~)[EV] [117] 4WD에 한하여 지상고 개선 타이어 선택 시[118] 포터의 후손은 리베로가 있었으나 판매 부진으로 단종돼서 실질적인 후손은 없다.[119] 참고로 유럽시장은 세미보닛형이 의무사항이다.[120] 여기에 2열 좌석이 있는 더블캡 사양이 적용될 시 적재 공간은 픽업트럭 급으로 줄어들게 된다.[121] 수동의 경우 차량가격이 자동보다 110만원 가량 더 저렴하다. 그리고 봉고의 경우 대부분 과적을 하는데다가 험로를 다니는 경우도 있기에 높은 토크도 필요하다. 오토의 경우 아무리 수동모드로 한다해도 차량의 힘을 끝까지 쓰기가 어렵다. 물론 이러면 차량의 내구도가 급격히 감소해 대차주기가 빨라지지만 애초 이런 걸 감안하여 최대한 차량을 저렴하게 구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수동 깡통차를 구매하려는 수요층들은 대부분 철저히 업무용으로만 이 차량을 이용하고, 그 외 차량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아 굳이 이 차량에까지 옵션을 많이 넣을 이유가 없다.[122] 더군다나 LPG 모델의 경우 디젤 모델보다 엔진 토크 자체가 더 약해 자동변속기 적용 시 더더욱 약해지므로 트럭에는 LPG 엔진 + 자동변속기 조합이 적합하지 않다. 물론 신형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해 토크 손실 문제를 어느 정도는 잡을 수 있겠지만, 그만큼 차량 가격 또한 상승하는 문제가 있다.[123] 더블캡 뒷좌석 발판은 원가절감 이전부터 U자 형태였다.[124] 형제차인 포터Ⅱ는 애초부터 차량 이름 엠블럼이 데칼이었다.[125] 원가절감 이전 부품을 공수하여 장착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다.[126] 2012년형 페이스리프트 럭셔리 트림부터 부활했다가 2020년형 더 뉴 봉고Ⅲ부터 GLS 전용 옵션인 플러스 패키지에 적용됐다.[127] 2020년형 더 뉴 봉고Ⅲ에서 새 디자인으로 부활했다.[128] 사실 이는 원가절감이라기보단, 기아가 기존 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를 삭제하면서 기존 뜻의 KIA MOTORS 데칼을 삭제한 것이다. 다만, 기아자동차 시절의 타원형 로고는 그대로 달고 나왔었다. 이후 2022년형 연식변경을 통해 신형 기아로고가 적용되면서 신형 마크로 후면데칼이 다시 붙어나온다.[129] 2022년형부터. 포터Ⅱ도 연식변경과 동시에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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