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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d1b24><colcolor=#ffc400> 인도네시아 국군 Tentara Nasional Indonesia | ||||
깃발 | 엠블럼 | |||
창설일 | 1947년 | |||
국가 |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 | |||
소속 | 인도네시아 국방부 | |||
상비군 | 430,000명 | |||
예비군 | 400,000명 | |||
병역제도 | 모병제 | |||
사령관 | 아구스 수비얀토 대장 | |||
육군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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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 (APCs/IFVs) | 1,444대 | |||
자주포 | 91문 | |||
다연장로켓 | 63문 | |||
수송 차량 | 1,101대 | }}}}}}}}} | ||
해군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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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수상함 | ||||
호위함 | 7척 | |||
초계함 | 24척 | |||
모함, 상륙함, 수송함 | ||||
LPD | 8척 | |||
LST | 23척 | |||
잠수함 | ||||
SSK | 4척(+2척) | }}}}}}}}} | ||
공군력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ed1b24><colcolor=#ffc400> 4세대 전투기 | 72기 | ||
공중급유기 | 17기 | |||
항공기 총합 | 462기 | }}}}}}}}} | ||
예산 | ||||
국방비 총합 | 101억 달러 | |||
GDF 대비 비율 | 0.77%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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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네시아의 군대.2. 상세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지역강국으로서, 베트남과 더불어 동남아시아에서 양적으로 정상권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국제적으로도 강군으로 인정 받으며, 심지어 식민지배국이었던 네덜란드보다 육군과 병력이 많다. 그러나 해공군은 네덜란드군이 F-35A 전투기와 더 제번 프로빈시엔급 호위함을 운용하면서 여전히 인니를 앞서고 있다.
병력 규모는 상비군이 40만 명 선으로 베트남에 이어 역내 2위이다. 영국, 한국 등의 군사적 지원을 받으면서 무기 체계와 전투력이 질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무엇보다 반군, 게릴라 등으로 인한 크고 작은 실전이 잦다. 특수부대는 서방권 수준의 장비로 무장하고 있다.
특수부대의 경우 60년대에 SAS가 교관으로 파견되어 양성되었다. 그러나 훗날 동티모르 분쟁 당시 평화유지군의 일부로 파견된 SAS와 험악한 관계를 보이기도 했다.
내전이나 분쟁이 좀 있는 관계로 실전 경험도 적지는 않다. 또한 섬이 많은 관계로 공군력과 해양 초계 능력에 상당히 투자하고 있으며 한국 공군도 사용하는 CN-235 수송기를 자체 생산하기도 한다. 사실 인구 수에 비하면 은근 약해보이지만 오히려 인구 수 4위 국가답게 국제적으로 강군에 속한다.
해외 사이트에서 군사력 비교시 주요 비교 대상 국가들론 중국, 인도, 브라질 등이 있다. 일단 군사력 비교에서 비교 대상 국가에 중국, 인도가 들어가는것 부터가 인도네시아도 상당한 강군이라는 반증이다. 게다가 동남아 국가 중 공군 체계가 매우 잘 구비되어 있으며 넓은 영공을 지키기 위해 많은 항공기를 필요하게 됨으로써 전투기도 많은 편이다.
2000년 이전까지는 경찰도 군 소속이라 4군(육군, 해군, 공군, 경찰군) 체제로 조직되어 있었다.
특이하게도 인도네시아군 군용 제식무술로 한국의 용무도가 채택되어 훈련중이며 한국 특수전사령부 707에서 인도네시아군 특수부대를 훈련시킨다.
제식소총은 인도네시아 군수기업인 Pindad사에서 생산된 SS2을 사용한다..핀다드 SS2는 인도네시아군 버전 FN FNC인 핀다드 SS1의 개량형이다. 한국에서 대우정밀의 K2 소총을 수출한 사실이 언론보도를 타면서 인도네시아군 제식소총이 K2 소총인 것처럼 한국에서 잘못 알려져 있기도 한데 실제로 납품 받은 K2소총은 1천 정도 안 된다. 저격용으로 K2 소총을 운용한다는 얘기도 사실이 아니다. 총기의 명중률 측정하는 단위로 K2 소총의 명중률은 4.9 MOA으로 여타 다른 지정사수용 소총에 비해 명중률이 떨어질 뿐더러 5.56×45mm NATO자체가 한계로 작용한다.
2021년에 예비군이 창설되었다.#
3. 수뇌부
통수권자 | 국방장관 | 사령관 |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 샤프리 샴수딘 장관 | 아구스 수비얀토 대장 |
육군참모총장 | 공군참모총장 | 해군참모총장 |
마룰리 시만준탁 대장 | 모하마드 토니 하르조노 대장 | 무함마드 알리 대장 |
4. 구성
4.1. 육군
자세한 내용은 인도네시아 육군 문서 참고하십시오.4.2. 해군
자세한 내용은 인도네시아 해군 문서 참고하십시오.4.3. 공군
자세한 내용은 인도네시아 공군 문서 참고하십시오.5. 예산
2022년 기준 인도네시아 국방비는 101억달러[1]이며 gdp의 약 0.77%이다.인도네시아 역대 국방 예산비용 | |||||||||
{{{#!folding [ 펼치기 · 닫기 ] | 연도 | 전체 명목 GDP (10억달러; 약 1조원) | 경제성장률 | 전체 국방비 (100만달러; 약 10억원) | GDP 대비 국방비 | ||||
2000년 | 165 | 4.1% | - | - | |||||
2001년 | 160 | 3.6% | 1,762 | 0.5% | |||||
2002년 | 195 | 4.4% | 2,866 | 0.8% | |||||
2003년 | 234 | 4.7% | 3,736 | 1.0% | |||||
2004년 | 257 | 5.0% | 3,841 | 0.9% | |||||
2005년 | 285 | 5.6% | 3,336 | 0.8% | |||||
2006년 | 364 | 5.5% | 3,387 | 0.7% | |||||
2007년 | 432 | 6.3% | 4,073 | 0.8% | |||||
2008년 | 510 | 6.0% | 3,800 | 0.6% | |||||
2009년 | 538 | 4.6% | 3,840 | 0.6% | |||||
2010년 | 709 | 6.2% | 4,510 | 0.7% | |||||
2011년 | 845 | 6.4% | 5,170 | 0.65% | |||||
2012년 | 877 | 6.2% | 5,936 | 0.71% | |||||
2013년 | 870 | 5.7% | 7,981 | 0.92% | |||||
2014년 | 856 | 5.1% | 7,032 | 0.78% | |||||
2015년 | 861 | 4.9% | 8,225 | 0.89% | |||||
2016년 | 932 | 5.0% | 7,620 | 0.79% | |||||
2017년 | 1,016 | 5.1% | 8,178 | 0.8% | |||||
2018년 | 1,022 | 5.2% | 7,661 | 0.72% | }}} |
6. 전쟁범죄
인도네시아군의 대표적인 흑역사. 특히 동티모르 상대로 저지른 만행이 상상을 초월한다.1975년 12월 7일, 인도네시아군이 미국과 호주 등의 묵인 하에, 9일 전인 11월 28일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동티모르를 무력으로 침공해 강제 합병했다. 그 해 남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가 적화통일 당하면서 미국과 서방세계는 동남아 전체가 공산화되는 것을 우려했고 그래서 수하르토 정권을 반공 파트너로 삼았다. 그리고 인도네시아군은 동티모르인들을 무참히 학살했는데 무려 20만 명의 동티모르인이 희생되었다.
이런 참상이 국제적으로 알려진 것은 1991년이 되어서였다. 1991년 11월 12일에는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설립된 산타크루즈 공동묘지에 시민들이 헌화하던 도중 인도네시아군에 의해 무차별 공격을 받아 273명이 사망하고 250명이 실종당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군부는 동티모르에게 무차별 탄압을 이어갔지만 1998년, 동남아시아 외환위기의 여파로 수하르토 정권은 67년 이후 31년만에 붕괴되었고 동티모르는 1999년 독립을 쟁취했다. 그러나 이를 반대하는 인니계 민병대가 무차별 폭력과 테러를 저지르면서 동티모르 사회기반시설의 대부분을 파괴하고 1400명 이상의 동티모르인이 학살당했다. 인도네시아군은 인니 민병대를 지원했다.
그러나 상황은 반전되었다. 이전과 달리 미국과 국제사회는 가만있지 않았고 호주군을 비롯한 UN평화유지군이 동티모르로 전개되면서 인도네시아 군부는 당황했고 미국이 인도네시아군에 군수제재를 가하면서 인도네시아군의 군사력은 파탄나게 되었다. F-16 전투기들이 있어도 유지보수 지원이 끊겨서 날릴 수가 없었고 전차 가동률도 바닥나 반세기전 물건인 PT-76 경전차를 동원해야 할 지경. 이러한 군수제재는 2000년대 초반이 되어서야 풀렸다.
결국 전례없는 국제적 고립을 맛보게 된 인도네시아는 사실상 백기 들고 투항했고 동티모르와 평화협정을 맺으면서 2002년 5월 20일 마침내 동티모르는 완전히 독립하게 되었다.
동티모르에 대한 학살 외에도 1965년 부터 1966년 사이에 인도네시아군이 공산주의를 억제한다는 명분으로 공산주의자들, 거주중인 화교들 및 반정부인사들, 수카르노 파벌을 상대로 대규모 학살을 자행한 적이 있었다. 심지어 아인자츠그루펜처럼 '살인 부대'도 따로 편성해 학살을 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50만 명에서 100만 명으로 추산된다. 그리고 수마트라 북부 아체 지역에서 아체의 분리주의 반군 세력들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일으킨 학살 또한 악명이 높다.
하지만 그럼에도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으며 역사교육에서도 해당 사실을 아예 생략하는 역사왜곡도 자행하고 있다. 이 시기 인도네시아군이 저지른 학살은 영화 액트 오브 킬링에서 잘 드러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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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항목
[1] 약 13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