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4:29:36

이라크군

세계의 군대 (지역별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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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군
القوات المسلحة العراقية
Iraqi Armed Forces
파일:이라크 국장.svg
<colbgcolor=#d2cfca,#555>상비군 193,000(2021)
예비군 0 명
병역제도 모병제[1]
3세대 전차[2] 406대[3]
2세대 전차 478대
1세대 전차 176대
전차 총합 1,050여+대 (2022년)
장갑차(APCs/IFVs) 3,000여대+(2022년)
견인포 1,176문(2022년)
박격포 ???문
자주포 283문(2022년)
MLRS 230여문(2022년)
수송 차량 11,000여대+(2022년)
4.5세대 전투기[4][5] 6기
4세대 전투기[6][7] 36기(+12기)[8][9]
지상 전용 공격기 33기
훈련기 73기
조기경보관제기(AWACS) 0기
전자전기(SIGINT/ISTAR) 0기
공군기 총합 232+기(+309기)
헬리콥터 266기
항공기 총합 1,139기
2,000톤급 호위함[10] 0 척
초계함(고속정) 13척
전투함 총합 15척
총 국방예산 76억 달러(2019)
GDP 대비 국방예산 3.5%(2019)

1. 개요2. 수뇌부3. 역사4. 육군5. 특수전 전력6. 해군7. 공군8. 관련 링크9. 여담

[clearfix]

1. 개요

이라크 공화국의 군대이다. 1921년 이라크 왕국군으로 창설되었으나 너무 오래전의 먼 이야기가 되어버렸고, 밀덕들에게 익숙한 사담 후세인 시절 걸프전이라크 전쟁 초기의 이라크군과, 사담 후세인 몰락 후 재건된 이라크군으로 나뉘어진다. 후자의 명칭은 미국에서는 이라크 보안군(Iraqi Security Forces)이라고도 한다. 현재는 육군, 해군, 공군, 테러대응군으로 이루어져 있어 4군 체제로 돌아간다.

2. 수뇌부

최고사령관 총사령관 총참모장
대통령 총리 총참모장
압둘 라티프 라시드 대통령 모하메드 시아 알 수다니 총리 육군대장 압델 에미르 야랄라
육군사령관 해군사령관 공군사령관 테러대응군사령관
소장 카셈 알 모하메디 소장 아흐메드 자심 중장 시하브 자히드 알리 대장 압둘 와하브 알 사디

3. 역사

3.1. 이란-이라크 전쟁

바트주의 이라크 시절 사담 후세인오일머니로 번 돈을 군비확장에 투자했다. 민간인 출신인 사담 후세인 자신도 스스로 원수에 취임하고 베레모를 쓴 군복차림으로 총을 든 채 나오기 일쑤였다.

바빌로니아아바스 왕조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던 사담 후세인은 이웃 강국 이란에서 혁명이 일어나자, 이틈을 타서 영토를 넓히려고 1980년 자국보다 훨씬 강대국인 이란을 침공하였다. 영토를 넓히려는 의도 뿐만은 아니었고,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이란 이슬람 혁명을 주변국인 이라크에 퍼뜨리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이란 인구의 1/3, 이란 GDP의 1/2에 불과한 이라크로써는 정말 호메이니가 이슬람 혁명을 이라크에 시도한다면 엄청난 혼란이 발생할 게 뻔했다. 실제로 이라크 내 시아파의 준동으로 장관 타리크 아지즈가 암살 위기를 겪고 이슬람 다와당의 활동이 전면 금지되는 등 이라크에도 이슬람 혁명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라크와의 국경에서도 잦은 무력충돌이 벌어졌고,대사 추방과 정치범 추방이 일어나는 등 전쟁 분위기는 점차 고조되던 상황이었다. 때문에 사담 후세인은 이란 혁명의 여파를 차단하고, 이참에 기습적으로 이란의 기를 꺾어 놓음으로써 이라크의 위치를 이란과 대등한 위치로 만들려고 했다. 이슬람 혁명 직후 혼란기에 갑자기 타격을 받은 이란은 처음에 비틀거리며 영토를 내주었으나 군을 재정비하여 팔레비 왕조 시절 사모은 F-14 등의 서방제 고성능 무기들로 이라크의 영토를 공격했다.

이라크는 이란군에 밀려 걸프 지역으로 나가는 유일한 항구인 바스라를 잃을 뻔했으나, 이란이 강대해지기를 원하지 않는 미국과 영국의 무기지원을 받고, 마찬가지로 이란과 앙숙인 사우디와 쿠웨이트의 차관으로 돈을 빌려서 무기를 확충하고 심지어는 화학무기까지 쓰는 등 안간힘을 쓴 끝에 다시 한번 전세는 뒤집어졌다. 이란 내에서는 이라크와의 전쟁이 길어지자, 이라크 및 서방국가들의 공작으로 反혁명 움직임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이란은 우세한 전력으로도 이라크에서 공세종말점에 도달했고, 이라크는 자기 영토에서 이란군을 몰아냈다. 이란군을 몰아낸 이라크는 전쟁 초기처럼 이란 쪽으로 더이상 공세를 펼 수 없었고, 이란도 마찬가지여서 기진맥진한 채로 전쟁전 국경으로 정전협정을 맺었다. 말하자면 이라크-이란이 사이좋게 자폭했다 봐도 좋은 전쟁으로 미국이나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이이제이인 셈이 되었다.

3.2. 제1차 걸프전쟁

이란을 정복하려다가 실패한 사담 후세인은 이번에는 남쪽의 쿠웨이트를 전격 침략하였다. 쿠웨이트와 이라크는 국경의 유전지대를 둘러싸고 계속 긴장관계였으며, 더욱이 쿠웨이트가 이라크에 빌려준 돈을 빨리 내놓으라고 하자, 발끈한 사담 후세인은 쿠웨이트를 1990년 8월 침략하여 병합한 것이다.

친미국 쿠웨이트가 짓밟히는 것을 본 미국은 이라크의 중동 패권을 용인할 수 없었고, 다른 여러 나라들도 미국편에 합류하였다. 몇 달 동안 미군 및 연합국의 병력배치를 구경만 하던 이라크군은 1월부터 시작된 미국 및 연합국의 공세를 감당하지 못했고, 결국 이라크군은 철저히 패배했다. 이때 이라크군의 전력은 전쟁 전의 몇분의 일로 줄었다고 한다. [11]

그럼에도 미군은 이라크까지 진격하여 후세인 정권을 전복시키지는 않았다. 쿠웨이트를 수복하면 특별히 전복시킬 이유도 명분도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3.3. 제2차 걸프전쟁

9.11 테러 이후 미국은 이라크의 가상의 대량살상무기를 빌미로 전격적으로 이라크를 침략하였다. 걸프전 이후 빈사상태에 빠져 있던 이라크군은 제대로 된 저항도 못해보고 궤멸하고 사담 후세인 정권은 붕괴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미국은 처음에는 이라크에 미군을 장기 주둔시켜 사실상의 미 군정을 펼 예정이었고 이에 따라 이라크군을 완전 해체하고 장비도 전부 폐기처분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는 역효과를 냈다. 실업자가 된 이라크군 장병들이 이슬람 저항세력에 가담하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미군의 희생도 나날이 커져가자 결국 자기들 손으로 해체했던 이라크군을 자기들 손으로 재건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때도 바트당 청산한답시고 구 군경 중견 장교/부사관 대신 시아파 출신의 문외한들을 불러다 썼는데 그 결과는 10여 년 뒤 입증된다. 물론 구 군경 하급 지휘관들은 굶어 죽을 수는 없으니 ISIS나 기타 저항 세력들에 합류할 정도였다.

그리하여 현재의 이라크 보안군(ISA)이 재창설되었으며, 미국은 자기들이 폐기처분했던 군장비 대신 미군의 구형장비를 원조하거나, 장비를 구매할 원조금을 주는 형식으로 이라크군을 재무장시켰다. 현재 이라크군의 양대 주력전차 중 M1A1 전차는 10여 년 전 이라크전 당시 이라크군을 격파했던 미군이 운용했던 전차이고 T-72 전차는 원래 이라크군 사용 차량이 아니라[12] 폴란드와 체코에서 미국의 원조금으로 새로 구매해 온 비축차량이다. 이라크 육군 특수부대는 미군 특수부대가 직접 장비를 지원하고 훈련시킨 부대답게 미군 특수부대와 외형이 거의 비슷하다.

이라크전이 끝나고 기존 이라크군이 붕괴된 뒤에는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바뀌었다. 인구에 비해 병력이 많아서 충원이 어렵지 않을까 싶지만 그건 한국 같은 국가이고, 이라크는 전후복구가 지지부진하여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기 힘들기 때문에 위험성만 감수한다면 나쁘지 않은 일자리이고 지참금도 비교적 빨리 마련할 수 있기 때문에 지원자가 많아 병력 유지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13] 다만 시아파가 중심이 되어 사실상 말리키 정부의 사병화하면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냉전기의 이라크군 기갑차량
파일:이라크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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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기
이라크군(1958~2003) 기갑차량
기타전차 T-34-85CZ, M4A3 (105) HVSSC, 처칠~1958
MBT 1세대 센추리온~1958, T-54, T-55(QM/M1/M2/이니그마)M, 59식 전차, M47 패튼C, M48 패튼C
2세대 빅커스 MBT Mk.1C, FV4201 치프틴C, M60C, 69식 전차(69-2식/QM/M1/M2)/이니그마M, T-62, T-72M1/아사드 바빌, M-84(AB/BN/BK)C
경전차 M24 채피~1958, PT-76, FV101 스콜피온C
장갑차 차륜장갑차 OT-64-(C/2A), BRDM-1, BRDM-2, BTR-60,
BTR-152, BTR-40, AMX-10(P · SAO), FV601 살라딘, LAV-300C,
EE-9/EE-11, 파나르 M3, PSzH-IV, PSzH D-442 FÚG, AT105C 색슨,
V-150S, Fhad, AML-(60/90)
궤도장갑차 M113A1C/R, BMP-1 · 사담, BMP-2, BMD-1, OT-62 TOPAS, MT-LB
M113, AMX-VCI, YW531 · YW750, OT-M60, PTS-2
자주포 자주곡사포 2S1 그보즈디카, 2S3 아카치야, M109A5, M110, M-1978 (S-23)C/M, AU-F1, 150mm sFH13/1(Sf) LrS
대전차 자주포 M36B1C, M36B2C, ISU-152
대공 차량 자주대공포 ZSU-23-4 쉴카, ZSU-57-2, M53/59 프라가
대공미사일 9K31, 9K35, 9K33M, AMX-30 롤랜드2/FRR 롤랜드
다연장로켓 BM-11, BM-13, BM-16, BM-21, BM-27, BM-30,
63식 기반 MRL, M-87 오르칸, ASTROS II · Sajeel, 아바빌-100,
APR-40, 9K55 GRAD-1, 81 mm 테크니컬 MRL(GAZ-66 트럭 기반)
※ 윗첨자C: 노획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 윗첨자~1958: 1958년 이전까지 이라크 왕국(Kingdom of Iraq)에서 운용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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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제3차 걸프전쟁

ISIL이 처음 준동한 2014년 내란 사태에선 압도적인 전력비에도 불구하고 반군을 상대로 지리멸렬한 모습으로 추태를 보였으며 미국에게서 넘겨받은 험비는 탈취당하고 M1A1 전차는 제대로 활용을 못해 전력에 피해를 주었다. 이라크 내전 참고. 모술에선 ISIL 병력보다 몇 배 많은 이라크군이 공포에 질려 와해되거나 하는 등 사실상 특수부대를 제외하곤 일반 이라크군은 베트남 공화국의 21세기 버전이 벌어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당시 이라크군은 자력으로 ISIL의 지하디스트들을 이긴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당시 새로 취임한 총리 알 아바디의 발표에 따르면 병사들 중 1/3은 장부상으로만 존재하거나, 죽은 후에도 월급을 받고 있는 유령 병사들이라고 한다. 대부분 이런 유령 병사들의 월급은 지불 의무가 있는 간부가 다 가져가게 되는 것이다. 실제 6~7월 사이, 이라크 정부군 병사 9만여 명이 탈영한 것으로 밝혀진 사건이 벌어졌는데 실제로는 절반 이상이 처음부터 없었던 병사들로 IS에 맞서싸워야 하는 어이 없는 상황을 무마하기 위한 발표로 보인다. 마침내 바그다드 남부로부터 1.61km가량의 거리를 남겨두고 ISIL이 진격하기까지 이르렀다.

여러모로 아프가니스탄군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2014년 11월 황금 사단이라는 정예사단이 등장했는데[14], 황금 사단이란 명칭은 후세인 정권 시절 창설된 특수 공화국 수비대의 별칭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라크가 PMC를 구입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기도 했으며 후세인 시절의 특수부대원들을 다시 모았거나 이미 알려져 있던 ISOF가 이제 와서 제대로 된 활동을 개시한 것 아니냐는 설이 있었고 황금 사단이라 알려진 부대들의 장비는 ISOF와 많은 부분을 공유했었는데 현재는 이라크 특수부대로 판명되었다. 또한 M1A1 전차를 비롯한 독자적인 예하 기갑부대를 보유하고 있다. 기갑차량의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인 것으로 보인다.

특수전 전력의 분전과 이라크군의 숙련도와 실전감각 향상으로 초반의 지리멸렬함을 떨쳐내고 쿠르드족과 함께 ISIL을 서서히 이라크에서 몰아내기 시작했다.

파일:external/statecrime.org/Huggins_Iraq_10_years_on.jpg
파일:external/burathanews.com/2015-Jan-17-54b9e69414f8b.jpg
초기의 지리멸렬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2015년 제대로 된 반격을 가하기 시작하였고 미국, 유럽, 터키, 이란, 러시아 등지에서 군수물자가 들어오고 긴급 발주로 구매한 무기들이 제때 인도됨으로서 전력이 대거 빠르게 보강되었으며 문란한 군기와 낮은 사기에서 많이 탈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5년 말에는 안바르주에 대한 대규모 공세를 가해서 주도(州都)인 라마디의 IS들을 몰아붙였으며 2015년 12월 28일 라마디의 주 정부청사를 탈환했다. 연합군의 공습지원이 뒤따른 결과이긴 하지만 순수 이라크 지상병력으로 일궈낸 성과라서 더욱 값진 승리였다.

2016년 6월 26일 팔루자를 탈환하며 이라크 내부의 다에쉬 세력 대다수 분쇄에 성공한다. 2016년 10월 17일 이라크의 다에쉬 거점인 모술에 공세를 개시했다. 모술 전투를 위해 집결한 부대는 이라크 기갑부대에서도 정예로 통하는 제 9기갑여단, 이라크 육군 15, 16사단, 연방경찰, 이라크 특수 작전 부대(ISOF)의 여러 연대 병력, 시아파 최대 군사조직인 인민동원부대(PMU /하시드 알 샤비)와 니네베 주의 부족 민병대, 터키가 양성한 수니파 민병대, IS에 숱한 학살을 겪어온 야지디교 민병대와 페쉬메르가, PKK, 기독교 민병대가 모술 공세에 참여했다. 2년 4개월 만에 이라크군이 모술에 입성했다.

2017년 2월에는 모술의 동부 탈환에 성공했다. 3월 시점에서 모술 공항 탈환을 시작으로 서부의 해방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7월 9일 모술 서부 지역들 상당 부분을 탈환해내는 데 성공했다. 모술을 점령한 지 얼마 안 되어 탈아파르와 하위자를 다음 공세 목표로 지목하고 상당히 힘든 목표로 예상했는데 탈아파르는 13일, 하위자는 18일 만에 함락됐다. 거의 1년 가까이 걸려 힘들게 탈환한 모술을 생각해보면 격세지감이다.

IS는 마지막으로 시리아와의 국경을 접한 서부 사막지대에서 이라크군에게 맞섰으나 12월 9일 시리아 국경 사막지대의 마을인 라와와 루마나가 이라크 정부군에게 함락되면서 IS는 이라크 땅에서 완전히 척결되었다.

이후로는 IS 세포조직의 간헐적인 테러, 쿠르드족의 독립선언과 뒤따른 무력충돌을 제외하면 평화로운 상태이다. 전쟁중 강한 발언권을 얻었던 쿠르드족이 대패하고 키르쿠크 등 쿠르드 자치주의 알짜배기 땅들이 이라크에 넘어가면서 쿠르드의 영향력도 급감했으며 이라크 정부가 쿠르드와의 협상 끝에 자치권을 주어 존중해주고 쿠르드도 평화와 공존을 선택하면서 쿠르드와 이라크 정부간 갈등도 해결된 상황이다.

4. 육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라크 육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특수전 전력

파일:asgq6qd.jpg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45d1a6098ed1ded830278fbae55b4a32.jpg
파일:external/pbs.twimg.com/CBhfC3HU8AAcx6D.jpg
[15]

대부분 M4A1 카빈형 돌격소총이지만 SIG M400, 락리버암즈제 LAR-15와 같은 AR-15 계열 소총들, 극소수는 한국제 K2C 소총을 사용한다.
병력 20,000 명 미만 추정
  • ICTS (Iraqi Counter Terrorism Service)[16]
    • ISOF (Iraqi Special Operations Forces)[17]
      • ISOF/1
      • ISOF/2
      • ISOF/3
    • HRT[18]
    • ERD (Emergency Response Division/신속대응부대)[19]
      • STR (Special Tactical Regiment)[20]
    • Ranger[21]
  • 이라크 연방경찰 (Iraqi Federal Police)
    • SWAT
    • 경찰특공대
    • ODS

6. 해군[22]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라크 해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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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군[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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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링크

9. 여담



이 영상은 한 이라크 군대의 내부를 촬영한 영상인데 영상의 내용은 다름이아닌 5분대기조처럼 교관들이 기습하여 병사들을 깨우는 모습이다. 근데... 호루라기를 부르면서 AK 소총을 들고 바닥을 갈기더니 병사들을 사정없이 회초리질 하면서 깨운다. 짧은 영상만으로도 이라크 군대의 수준을 대략 짐작할 수 있는데, 여전히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이 남아 있는데다 개도국 군대의 특성상 오히려 일반 국민들과 어느 정도 분리되어 있어 어떤 가혹행위가 벌어져도 국민들이 의식하기 어려운 닫힌 사회라는 점. 그리고 어느 나라나 그렇지만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는 건강한 인재는 군에 오지 않기 때문에[28] 몸만 건강하면 정신상태가 좀 부적격한 자들도 어느 정도 선까지는 받아줘야 하는 현실이 결합하여 온갖 병영부조리똥군기가 만연해 있다.

[1] 후세인, 바크르 정권 시기때처럼 징병제로 다시 전환을 추진한다는 이야기도 있다.[2] 전차를 세대별로 구분하는 기준, 주력 전차 문서도 참고하기 바람.[3] 이라크군의 전차 보유 수량[4] 4.5세대 전투기 분류법 참고.[5] 4.5세대 분류법 (2)[6] 4세대 전투기 분류법 참고.[7] 4세대 전투기 분류법(2)[8] 이라크군의 항공기 보유수량[9] 중국제 JF-17 12대를 주문했다.[10] 2,000톤급은 전후 300톤 까지는 융통성 있게 분류함. 예: 2,300톤~1,700톤 이면 2,000톤 호위함으로 분류. 4,000톤급은 전후 400톤까지는 융통성 있게 분류함. 3,600톤 이상부터 4,000톤급으로 분류함. 이렇게 분류하는 이유는 만재 배수량에서 오차가 있고 상당수의 군함들이 이 오차 내에서 몰려있기 때문임.[11] 직전인 1990년 기준으로 이라크는 육군만 100만,전차 4천 7백여대,스커드 미사일 3천문 이상을 보유했다.[12] 원래 이라크군이 운용했던 러시아에서 구매해온 차량은 전량 미군이 폐기했다.[13] 서아시아의 나라들은 청년들이 결혼하기 위해서 상대방 여성의 가문에게 지참금을 지불해야 한다. 지참금 액수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많이 낼수록 인정받기 쉽기 때문에, 위험하더라도 거액을 벌 수 있는 일자리를 기피하는 경우는 그 일자리가 적성에 안맞아서 가고 싶어도 못가거나 아라비아 반도에서 외노자들을 부려먹으면서 떵떵거리는 산유국들처럼 오일머니로 인한 복지가 잘 되어 국민들이 배가 부른 게 아니면 절대 없다고 봐도 좋다. 이라크 뿐만 아니라 요르단, 알제리, 튀니지, 레바논, 이란, 팔레스타인 등도 청년실업률이 하도 높다보니 해외로 나가는 경우가 많을 정도인데 그러하니 현지 청년들이 군대에 서로 지원하려고 한다.[14] 갑자기 등장한 것은 아니다. 이들은 제36코만도 부대로서 활동하고 있었다가 ISOF라는 독자적 특수전 부대로 재편성 및 합병된 것이다.[15] 위의 사진들은 ISOF, 즉 황금 사단 부대원들의 사진이다.[16] 이라크 연방경찰 소속이 아닌 이상 대부분 ICTS 소속이다.[17] 이라크 육군 제36코만도 (Iraqi Army 36th Commando Battalion)이 전신이다.[18] SBR로 개조된 M4A1 혹은 MK18을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 되었고 최근 비행기 대테러 훈련에 참가한 부대이다.[19] 멀티캠 위장무늬 군복과 크로아티아제 VHS-K2를 제식으로 사용 중이다.[20] ERD 소속으로 추정, VHS-K-2와 멀티캠 컴뱃셔츠, 옵스코어 헬멧으로 무장했다. 공수부대의 성격을 띠고 있다.[21] 한국제 K2C 소총과 M81 우드랜드 위장무늬 군복을 제식 채용한 부대이다.[22] 이라크 해군[23] Iraqi Air Force[24] 공군기지 목록[25] 편제[26] 부대 목록[27] 특수작전군이라고도 부르며, 황금사단에서 개편된 조직이다.[28] 게다가 IS와의 전쟁으로 인해 불과 3년 전만 해도 입대했다가 죽어서 집으로 돌아가는 장병들이 수도 없이 많았고 국가 경제가 거의 파탄직전에 내전에서 이겨서 겨우 살아난 상황이라 봉급도 충분히 받지 못했을 테니 정말 군대 말고 갈 곳이 없는 청년이 아니라면 가족들이 군 입대를 말리는 분위기가 오히려 다른 개도국 군대보다 더 심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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