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colcolor=#000><colbgcolor=#ddd>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2013) The Place Beyond the Pines

장르	드라마, 범죄
감독	데릭 시엔프랜스
각본	데릭 시엔프랜스, 벤 코시오, 다리우스 마르더
제작	시드니 키멜, 제이미 패트리초프, 리넷 하웰 테일러, 알렉스 오로브스키
출연	라이언 고슬링 브래들리 쿠퍼 에바 멘데스 레이 리오타 벤 멘델슨 로즈 번 마허샬라 알리 _외
촬영	션 보비트
음악	마이크 패톤
편집	짐 헬튼, 론 파타네
제작사	시드니 키멜 엔터테인먼트 일렉트릭 시티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코리아 스크린
배급사	미디어데이
촬영 기간	2011년 여름
개봉일	2013년 3월 29일 2013년 8월 1일
화면비	2.35 : 1
상영 시간	140분 (2시간 20분)
제작비	1,5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47,136,253 (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21,403,519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1,694명 (최종)
상영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평가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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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릭 시엔프랜스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 범죄 현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남자의 운명적 만남과 15년 후 그들의 아이들에서 반복되는 비극적 인생을 그린다. 라이언 고슬링, 브래들리 쿠퍼 주연.

2012년 9월 7일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선공개되었다.

2. 예고편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전국을 돌아다니며 모터사이클 스턴트맨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루크는 1년 전 하룻밤을 보냈던 로미나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아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 자신을 버린 아버지처럼 되고 싶지 않았던 루크는 마을에 정착해 가족을 보살피려고 하지만,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자신의 모습에 좌절한다. 결국 은행을 털게 된 루크는 자신을 쫓던 신입 경찰 에이버리의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는다.

이 사건 이후로 순식간에 영웅으로 떠오른 에이버리는 우연치 않게 비리 사건에 휘말리게 되자,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해결한 후 출세가도를 달리게 된다. 하지만 15년 뒤, 자신이 죽였던 루크의 아들 제이슨이 하나밖에 없는 아들 A.J.와 만나게 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두 남자의 우연한 만남과 두 발의 총성!
15년 뒤, 아버지의 진실을 알게 된 소년들의 비극이 다시 시작된다!

4. 등장인물

루크 글랜튼 - 라이언 고슬링
에이버리 크로스 - 브래들리 쿠퍼
로미나 - 에바 멘데스
제이슨 글랜튼 - 데인 드한
AJ - 에모리 코헨
제니퍼 - 로즈 번
코피 - 마허샬라 알리
빌 킬컬렌 - 브루스 그린우드
AI 크로스 - 해리스 율린
로빈 - 벤 멘델슨
델루카 - 레이 리오타
웨이르츠보스키 청장 - 로버트 클로헤씨
스콧 - 게이브 파지오
말리나 - 올가 메레디츠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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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7.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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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78%

관객 점수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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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8 / 100

점수 8.5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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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8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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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6 / 5.0

관람객 별점 4.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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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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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8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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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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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8.06%

별점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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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7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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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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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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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1.5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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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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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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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A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약간의 단점들이 있지만 그것들을 덮는 뛰어난 장점들 역시 존재한다는 평가들을 받고 있다.

가장 호평받는 것은 역시나 배우들의 연기. 시엔프렌스 감독은 전작 블루 발렌타인 때부터 배우들의 연기 포텐셜을 최대한으로 끄집어 내는 것에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었고 이 영화에서 역시 라이언 고슬링, 브래들리 쿠퍼, 데인 드한 등의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가 제대로 발휘되게 하였다.

약점이라고 하면 허점이 있는 스토리. 너무 인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에이버리가 자신이 사살한 강도 가족의 사진을 죄책감 때문에 계속 지갑에 가지고 다니는데, 이것은 죄책감 때문이라기보다 영화 클라이맥스에서 이 사진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것 같은 약간 인위적인 느낌이 분명 있다. 죄책감이 있다면 오히려 가족들의 사진을 가지고 있지 않을 법 한데, 결국 그 사진을 마지막 시점에 누군가가 보아야 영화가 클라이맥스로 갈 수 있기에 사진을 보관한 것 같다는 의견이 다수.

6. 기타

2010년 《블루 발렌타인》으로 함께 작업한 데릭 시엔프랜스 감독과 라이언 고슬링의 두 번째 영화이다.

시엔프랜스 감독은 자신의 배우자가 자란 뉴욕주 스키넥터디를 모티브로 각본을 썼다고 한다. 영화는 대부분 현지에서 촬영되었으며, 제목이 된 '소나무 너머의 장소(Place beyond the Pines)'라는 문구는 아메리카 원주민이 쓴 모호크 단어였던 '스키넥터디'의 의미를 영어로 풀어쓴 것이다.

고슬링은 이 영화를 찍기 위해 오토바이 타는 법을 배웠다.

에바 멘데스는 고슬링의 실제 배우자다. 고슬링은 시엔프랜스 감독에게 멘데스를 극중 루크의 아내 로미나 역으로 제안했다. 대본 초안에서 루크와 로미나의 관계는 현재보다 훨씬 냉소적이고 거리감이 있는 것으로 쓰여 있었으나, 멘데스가 로미나 역으로 캐스팅된 후 배우들의 실제 애정을 반영하여 둘의 관계가 우울하지만 다정한 것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시엔프랜스 감독은 브래들리 쿠퍼가 에이버리 역을 거절했다면 영화가 만들어지지 않았을 거라고 밝혔다.

극중 로빈이 루크에게 "번개처럼 타면 천둥처럼 추락할 거야(If you ride like lightning, you’re going to crash like thunder.)"라고 말하는 장면은 벤 멘델슨의 애드리브로 탄생한 장면이다. 영화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시엔프랜스 감독은 "이것은 대본에 쓰여 있지 않았다. 벤의 즉흥 대사였다. 역사상 최고의 장면들은 상당 부분 촬영 도중에 찍다가 발견되곤 한다. 우리 영화의 경우 어느 날 촬영장에서 벤이 즉흥적으로 연기한 것으로 캐치프레이즈까지 만들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데인 드한과 에모리 코헨은 각각 25살, 22살이었으나 극중에서 16살 동갑내기 고등학생을 연기했다.

제니퍼 역에 그레타 거윅이 캐스팅되었지만 촬영 일정이 꼬여 하차하고 로즈 번이 대신 합류하였다.

극중 루크와 로빈이 은행을 턴 방법은 실제로 '금요일 밤의 은행 강도'로 유명했던 칼 구가시언이 30년 넘게 성공적으로 사용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