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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앰블러 | |||||||||
쉐도우X | 헤비아이언 | 와일드가디 | 덱스터 | ||||||
플레타Z | 블랙후크 | 버스터갤런 | |||||||
메탈카드봇S | |||||||||
'''[[시에로(메탈카드봇 시리즈)| 시에로 ]]''' | 머슬하이드 | 기간트렉스 | |||||||
글로버 | 록크러쉬 | 딥바이트 | 스카이갤럽 |
<colcolor=#DDDBDB> 피닉스파이어 フェニックスパイア | Phoenix Fire | 烈火修罗[1] | |
<colbgcolor=#c82330> 비클 모드 | 현대 메가트럭 기반의 소방차[2] |
크기 | 4.8m(로봇 모드), 2.2m(비클 모드) |
중량 | 2.8t |
웨폰카드 | 파이어 해머 |
소속 | 불명[3] → 에드 모터즈 |
테마 컬러 | 빨간색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황창영[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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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염이 얼마나 무서운 줄 알아? 불은 그 즉시 꺼야 한다고! |
본래 솔직하고 겁이 많은 성격이지만, 화재 현장에서는 앞장 서서 불 속에 뛰어들 만큼 대담하고 진지한 용감한 성격으로 변모한다.
메탈카드 테두리 및 테마컬러는 빨간색.
2. 특징
피닉스파이어, 용감한 영웅 구조대원
훈장까지 받은 구조대원 이지만, 불의의 사고로 불을 무서워하게 된다. 다행히 준과 블루캅을 만나, 두려움을 극복하고 동료로 합류한다.
비클 모드부터 소방차로 설계되어 실제 소방차처럼 활동할 수 있으며, 직업 역시 소방관 겸 구조대원이지만 모순적이게도 이름과 무장, 기술 모두 불과 관련되어 있다.[5] 거기다 눈치채기는 어렵지만, 머리 양쪽에도 불꽃 모양이 작게 새겨져있다.훈장까지 받은 구조대원 이지만, 불의의 사고로 불을 무서워하게 된다. 다행히 준과 블루캅을 만나, 두려움을 극복하고 동료로 합류한다.
과거 '영웅'이라고 찬사받을 정도로 뛰어난 구조대원이었으나, 마키나 행성 탈출 이후 탈출 포드가 불길에 휩싸이는 불의의 사고를 겪으면서 온도 센서 교체가 필요할 정도로 큰 신체 손상과 트라우마를 겪었으며, 온도 센서가 교체된 이후에는 원래대로 성격이 돌아왔으나 불을 꺼야 한다는 강박증은 약하게나마 남았다.
덩치는 메가트러커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설정상으로는 0.1m 더 크다.
2.1. 전투력
커다란 덩치에 소방차라서 힘이 센 편에 속하긴 하지만 메가트러커, 헤비아이언, 블랙후크, 버팔로크러쉬 등 피닉스파이어보다도 힘이 쎈 메탈카드봇들이 많아 특출난 장점이 아니다. 속도도 빠르지 않고 수압이 강력한 원거리 무기인 아쿠아 캐논이 있지만 아쿠아 캐논보다도 더욱 센 원거리 기술을 가지고 있는 다른 메탈카드봇들이 많다.[6] 이렇게 보면 구조활동에만 적합하고 단독 전투력은 매우 약해보이나, 다른 메탈카드봇과의 협동공격에서 진가를 발휘한다.메탈브레스로 꺼낼 수 있는 카드무기는 한번에 한장뿐이기 때문에 여러명이 한번에 기술을 쓰기 어려운 편인데, 워터 스플래쉬는 카드무기를 꺼내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어 합동공격이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호흡이 잘 맞는건 메가앰블러. 워터 스플래시로 땅이나 상대를 젖게 만들면 상대와 접촉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포셉 쇼크를 멀리서도 쓸 수 있게 하주며, 기술의 위력도 올려준다. 이외에도 상대의 시야를 가리거나, 움직임을 막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3. 무장 및 기술
- 메탈카드 - 파이어 해머
왼팔에 장착하는 거대 망치. 외형은 해머 손잡이 부근에 어깨 보호용 견갑이 따라 한손으로 휘두를 수 있으며 한방으로 블루캅마저도 날려버리는 묵직한 일격이 특징이다.
* 버닝 해머
피닉스파이어의 메인 필살기. 불의 에너지를 파이어 해머에 흡수해서 강하게 내려치는 공격이다.* 해머 퀘이크
파이어 해머로 땅을 내려치며 충격파를 만든다. 불의 에너지를 따로 흡수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불의 에너지를 흡수하면 해머 퀘이크의 위력이 상승한다.- 아쿠아 캐논
소방차의 래더가 변형하는 거대 총. 유일한 물 관련 기술으로 화재를 진압할 때 사용한다. 소화 무스도 쓸 수 있다. 로봇 모드에서는 주로 오른손으로 잡는다. - 워터 스플래시
아쿠아 캐논으로 강력한 물대포를 발사한다.
- 해머 블레이즈
작중 본인이 기술을 사용한 적은 없고, 합체한 얼티밋 블루캅이 시전했다. 버닝 해머와 비슷하지만, 이 기술은 해머 뿐 아니라 몸 전체에 불길을 휘감아서 공격한다. 아마도 피닉스파이어의 궁극기로 추정된다.
4. 작중 행적
4.1. 메탈카드봇
1화에서 블루캅이 다른 메탈카드봇들을 언급할때 실루엣으로 등장했다.
메가앰블러: “피닉스파이어.”
테오: “뭔가 알고있어, 메가앰블러?”
메가앰블러: “응, 함께 일했던 구조 대원이야. 언제든 스스로 불 속으로 뛰어들 만큼 용감한 녀석이었어. 마키나 행성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대원에게 주는 메탈 훈장을 받을 만큼 말이야.”
본편 5화
5화에서 준이 안나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 이벤트를 할 때 갑툭튀해서 소화 무스로 망치는 것으로 첫 등장.[7] 이후 테오가 조사하기로는 생일 케이크의 촛불이나 성화대 등 불이란 불은 모조리 꺼지는 괴담이 있었다고 하는데[8], 메가앰블러는 이번 사건에서 목격된 차량이 소방차인 것과 해당 괴담을 통해 어렵지 않게 그를 유추해내면서 과거 구조대원이었던 그와 동업한 적이 있으며, 원래는 불길 속도 거침없이 뛰어들어 마키나 행성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원에게만 수여되는 메탈 훈장을 받을 정도로 용감한 성격이었다고 언급한다. 한마디로 진짜 영웅이라고 불릴 귀감. 그리고 현재 이런 일을 벌이는 것이 장난이 아니라 오히려 진짜로 불을 무서워하는 것 같았다는 추측을 내세우는데[9], 혼자 모우타운 외지에 숨어서 낮잠을 잘때 지구에 착륙한 시절을 꿈꾸고 깨어나서 내벹은 독백으로 인해 진짜로 불만 보면 겁부터 내고, 닥치는대로 끄려는 편집적인 성향을 드러내었다.테오: “뭔가 알고있어, 메가앰블러?”
메가앰블러: “응, 함께 일했던 구조 대원이야. 언제든 스스로 불 속으로 뛰어들 만큼 용감한 녀석이었어. 마키나 행성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대원에게 주는 메탈 훈장을 받을 만큼 말이야.”
본편 5화
사실 훈장까지 받은 실력자가 이렇게 방황하는 이유는 마키나 행성에서 탈출한 이후 탈출 포드로 우주를 여행하던 도중 지구에서부터 메탈카드봇의 식별 코드를 확인하고 지구로 상륙을 실행한 순간 탈출 포드가 고장나 불시착하게 되었고[10], 그것으로 인해 불길이 자신의 주변에 번지게 되어서 결국 화재감지 시스템이 눌려버려 트라우마까지 생기는걸로 번지게 되어버렸다.[11] 이로 인해 모우타운 초등학교에서 불을 이용한 과학 수업이 진행되자[12] 사이렌을 울리며 찾아왔지만, 테오가 방송으로 대피를 유도하고 준이 아무도 안보는 동안 신호탄으로 페이크를 시전해서 낚였고 이에 이상함을 감지하고 재빠르게 도주하려던 찰나 블루캅이 앞길을 막아서자 파이어 해머를 구현, 전투를 시작하였으나 메가앰블러의 서포팅을 받은 블루캅에게 등 부분을 썬더 볼트 스메시로 가격당하여 전격에 기절하면서 메탈브레스에 봉인되었다. 이후 모우타운 수리센터에서 에드가 그을려진 온도 센서를 교체해주어 정상으로 돌아왔고, 이전에 있었던 일을 사과하며 합류하게 되었다. 다만 그 트라우마는 온도 센서 문제가 아니었기에 안나가 가져온 따뜻한 애플파이를 보고 꺼야한다고 부들부들 떠는 모습을 보이다가 제지당하는 등 심리적인 후유증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
6화에서 낙서 피해를 당하고[13] 낙서를 지운 상태에서 준이 학교 가있는 동안 근처에서 일광욕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낙서를 한 범인인 쉐도우X가 위장 상태에서 모습을 드러내자 자료를 포함한 비슷한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지 스텔스 모드에 경악한다.[14]
8화에서 준의 부탁대로 메가앰블러, 블루캅과 함께 쉐도우X와 메가트러커가 집 청소를 할 동안 민간인 통제를 했으나 테오만 보고 안나를 통과시켜버리고, 깜짝 생일파티 때문에 준으로부터 연락이 없던 탓에 급히 달려간 블루캅이 사고를 쳐서 가로등을 쓰러지게 만들자 메가앰블러와 함께 막았다.
9화에서는 운석이 마키나 행성의 탈출 포드라는 것을 눈치채고 무선 통신으로 직접 궤도 변경을 요청했으나 당사자는 연락은 커녕 듣지도 않았다.
10화에서는 탈출 포드 후반부에서 발견한 트레일러가 헤비아이언의 것이라는 것을 알자 왜 최악의 인상평을 받는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트레일러를 노리는 헤비아이언을 메가앰블러와 함께 막았으나 돌파되고 말았다. 이후 몸을 되찾은 헤비아이언을 상대하였으나 압도적인 강함에 그대로 리타이어한다.
14화에서 시각 센서가 망가진 덱스터의 구멍 뚫기 때문에 모우타운 도심에서 차가 전복되어 화재가 발생하자 직접 껐으며, 얼마 안가 벌어진 덱스터와의 전면전에서는 해머 퀘이크로 덱스터의 음파 장치에 큰 혼선을 일으켜 땅밖으로 나오게 한 뒤, 워터 스플래시로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봉쇄시켰다.
16화에서 플레타Z와의 2차전에서 아쿠아 캐논으로 적셔놓아 메가앰블러가 포셉 쇼크의 전기로 감전시켜 후퇴하게 만들었다.
17화에서는 메가앰블러 다음으로 와일드가디를 상대하기 위해 나왔으나 공사장 지형과 기습을 이용한 와일드가디의 일격에 패배한다.
18화에서는 메탈카드봇이 연료를 찾는 이유로 무한동력이 아니기에 자가회복이 아니어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허기가 진다고 언급하였다. 이후 준이 와일드가디와 함께 블랙후크와 헤비아이언이 포격을 맞부딫친 영향으로 생긴 폭연을 빠져 나왔을 때 옛날 생각나서 무서웠다고 말한다.
21화에서는 엔진이 고장난 플레타Z를 보고 마키나 행성에서의 그램린들이 어떤 존재인지 언급하면서 다 같이 기습을 할 때 항구에서 버닝 해머를 버스터갤런에게 직격시켜 바다로 날려버렸다.
23화에서는 블루캅과 함께 버스터갤런의 자기장에 잘못 걸려서 정지되었으나 매가앰블러와 덱스터의 기지로 풀려나고 버스터갤런이 던지는 수류탄을 버닝 해머로 맞받아쳤다. 하지만 버스터갤런의 프리즘 그래네이드에 냉각되어 잠시 못 움직이다가 풀려나서 못 움직이는 건 이제 질렸다고 학을 땐다.
24화에서는 블랙후크를 상대로 감전 작전을 이행하지만, 이미 에너지를 빨아먹은 블랙후크의 역관광에 당했다.
25화에서는 스타 크라운을 이용하는 헤비아이언을 상대로 워터 스플래시로 시야를 가려 버팔로크러쉬가 공격할 틈을 주지만 빔에 의해 아쿠아 캐논이 떨어져 나가고, 블루캅이 메가볼트 펀치로 헤비아이언을 공격한 사이 버닝 해머로 배리어의 에너지 공급체가 되는 수정체를 박살내었다. 다만 곧바로 헤비아이언이 파이어 해머까지 전부 박살내서 졸지에 무기가 없는 빈손이 되자 후퇴한다.
26화에서는 모든 일이 끝나고 다 같이 카센터 창고를 청소할 때 헤비아이언이 얼룩 없앤다고 행주와 바닥의 마찰열로 불을 피워내자(...) 잽싸게 껐다. 하지만 때마침 들어오던 에드도 물벼락을 맞아서 와일드가디를 제외한 모두가 36계 줄행량을 하는 진귀한 광경이 펼쳐졌다.[15]
4.2. 메탈카드봇S
1화:5. 대인관계
- 블루캅
지구에서 처음 만났을 때 블루캅이 설득을 하였지만 피닉스파이어는 내 알 바 아니라며 대립했고 결국 패배하여 봉인된 후에는 아군이 되었다. 이상한 점이 있는데 블루캅은 피닉스파이어랑 같이 일했던 메가앰블러는 알면서 정작 피닉스파이어는 마키나 행성에서 훈장까지 받은 대단한 구조대원임에도 불구하고 블루캅은 그를 알지 못했다.
- 메가앰블러
같은 레스큐형 메탈카드봇이고 마키나 행성에서 살았을 때에도 함께 일했던 사이라서 그런지 서로 자주 같이 다닐뿐만 아니라 전투때도 자주 듀오로 싸운다. 사실상 제일 친한 메탈카드봇인 셈.
5.1. 인간
- 준 그랜트
불을 꺼야 한다는 강박증때문에 준이 안나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망쳐버려 준이 매우 분노한 상태로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찾을려고 했다. 후에 찾아 봉인한 후에 피닉스파이어가 그 점에 대해 사과하면서 우호관계가 되었다.
6. 완구
준이 초반에 봉인한 메탈카드봇 5대중 혼자만 늦게 출시했다.
메가앰블러의 구조를 재활용했다.
7. 기타
- 완구는 메가앰블러와 비슷한 크기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설정상에 따라 메가트러커보다도 크게 묘사된다.
- 정식명칭 공개 이전엔 팬덤에선 메가파이어라는 가칭으로 불렸었다. 하지만 이후 엔딩크레딧에서 피닉스파이어라는 이름으로 공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이 가칭은 사라졌다.
- 성격이 다른 메탈카드봇들과 비교하면 평범하고 모티브가 소방차라서 불을 끌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개성과 특출난 부분이 없기 때문에 인기는 낮은 편에 속한다. 그래도 극중 비중은 나쁘지 않고 중간중간마다 활약은 꾸준히 하기에 대우가 나쁜 편에 속하지는 않는다.
- 어린이의 입장에서 보면 와닿는 부분이 없을 수 있지만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겪은 인물이다.[16] 메탈카드봇 시리즈가 배틀물이라서 그런 취급이지 현실의 소방관이 어떤 고된 일을 하는지 알면 별명이 왜 그렇게 붙었는지, 그냥 쌈박질 하는 건 애초에 맞지 않는 일이란 걸 알 수 있다.
피닉스파이어의 초기설정은 지금관 완전히 다른 스토리를 지녔다. 설정집을 읽어보면 블루캅보다 더 일찍 도착해 소방차로써 활약하다 어느날 폐차 공장에 보내져 분노해 불을 뿜어 날뛰게 됬다는 스토리였다. 또한 성격 설정도 성실하지만 융통성이 없다는 설정이었다.
- 감독이 X에서 간단한 캐릭터성을 공개했다.
{{{#!folding [ 캐릭터성 ]
#착한/좋은_형
#할_땐_하는
#멤버중_가장_유한_성격}}}
- 제작사가 동일한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의 뜨거핑과 유사한 점이 있다. 둘 다 소방관 컨셉이며 불을 모두 꺼야된다는 집착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주인공 일행과 대립하고 화재 진압을 빌미로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으며, 동료가 된 후에도 화재 진압에 집착한다.
[1] 매울 열, 불 화, 닦을 수, 벌일 나[2] 라디에이터는 허머 H3의 것을 적용했다.[3] 구조대원 출신이라고 설명란에 언급된 것을 보아 공무원 출신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메가앰블러와 동업한 정황이 있다고 한다.[4] 자크와 버스터갤런과 중복.[5] 불로 불을 진압하는 소화 행위인 맞불이 있긴 하다. 이 때문에 불을 무서워했던 시절에는 불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다.[6] 애초에 다른 이들은 아예 전투 특화형이고 피닉스파이어는 구조요원으로 종사하던 인물인 만큼 전투는 입지에 맞지 않는 인물이다.[7] 덕분에 처음으로 메탈카드봇에게 제대로 망신 당한 준이 메탈카드봇의 존재를 알려서는 안된다는 블루캅의 주장을 둘째치고 안나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하게 만들겠다고 벼렀었다.[8] 이때 생일 캐이크 촛불을 끈 것 때문에 봉변당한 여자아이는 준과 같은 반인 것으로 밝혀졌다.[9] 또한 카운셀링을 안해봐서 자세한 건 모르기에 직접 만나봐야 알 것 같다고 한다.[10] 탈출 포드 바깥에서부터 붙은 불로 봐서는 대기권 공기가열로 인해 탈출 포드 외벽이 불탄 것으로 추정된다.[11] 다행히 기체가 모우타운 앞바다에 불시착해서 주변에 피해가 크게 번지는 불상사는 없었다.[12] 실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촛불을 이용한 실험이 진행되며 불이 발생하는데 필요한 조건인 산소, 발화점 이상의 온도, 탈 물질이 어떤건지 알도록 교육한다.[13] 이때 블루캅이 더 심한 낙서 피해를 당했을때 너무 웃겨서인지 넘어졌다[14] 피닉스파이어가 지구로 온 이후의 행적을 보면 자료를 찾아볼 생각이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안정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메가트러커나 메가앰블러의 경우 지구의 동물인 카멜레온을 알고 있었다.[15] 블랙후크, 버팔로크러쉬, 버스터갤런은 지붕을 뚫고 도망쳤다.[16] 소방관도 화재 사고에 화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어 순직될 수 있으며, 각종 이유로 PTSD를 겪을 수 있다.[17] 메가트러커보다 0.1m 정도 더 크지만, 완구는 메가앰블러의 금형을 유용했기 때문에 피닉스파이어가 훨씬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