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5:30:57

피오리나 161

피오리나 161
Fiorina 161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FiorinaFury161.png
오른쪽의 행성이다.
본명 피오리나 "퓨리" 161
Fiorina "Fury" 161
지역 아우터 베일 네로이드 섹터
행성계 피오리 16 항성계
구분 소행성
태양 2개
무명의 태양
무명의 태양
지구 기준 거리 불명
지름 불명

1. 개요2. C-맥스
2.1. 개요2.2. 구성원
2.2.1. 교도관2.2.2. 죄수2.2.3. 동물
2.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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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리언 3에서 인간들의 노동 교도소로 사용되는 소행성(planetoid)이자 주 배경.

작중 줄여서 "퓨리"라고 불리고 있다.

2. C-맥스

C-맥스
C-Max
파일:external/2.bp.blogspot.com/Alien3-shuttle-crashing.png
파일:external/images.wikia.com/Fiorina_161_foundry_2.jpg
2179년 시점
본명 피오리나 161 클래스 C 업무 교정 부서
(Fiorina 161 Class C Work Correctional Unit)
유형 최고 보안 노동교도소, 교정시설
경영사 웨이랜드 유타니 회사
설립장소 피오리나 161
1차 설립 2118년
웨이랜드 유타니가 상업 채굴 식민지로 설립
2차 설립 2152년 6월 8일
삼세계 제국이 노동 교도소로 설립
3차 설립 2175년 12월
삼세계 제국이 교정시설을 폐쇄한 후 웨이랜드 유타니가 25명의 인원으로 운영
에이리언
사태
2179년 8월 8일 ~ 2179년 8월 11일
USS 술라코 내 에이리언 침입 날짜에서 퀸 에이리언을 품은 리플리와 러너가 죽은 날짜
폐쇄 2179년 8월 11일
구성원 대부분 궤멸 이후 폐쇄
인구 5,000명 (2152년)
25명 (2179년)
교도소장 해리 앤드루스
일련번호 R161/1203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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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요

이 행성에는 피오리나 161 클래스 C 업무 교정 부서(Fiorina 161 Class C Work Correctional Unit)라는 웨이랜드 유타니 회사 산하의 교도소 겸 초남성 증후군 죄수들이 광물을 캐내 제련하는 노역장이 있다. 줄여서 C-맥스(C-Max)로 불린다.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수용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만든 수감자들의 교정시설이다.

2118년 웨이랜드 유타니가 상업 채국 식민지로 설립했지만, 이후 2152년 6월 8일부터 삼세계 제국이 노동 교도소로 사용했고,[1] 정치적 문제로 삼세계 제국이 더이상 노동 교도소를 운영할 수 없자, 대부분의 죄수들을 다른 교정 부서 시설로 보냈고, 2175년 12월부터 웨이랜드 유타니삼세계 제국 대신 노동 교도소를 운영했다.

2179년 시점 총 25명의 구성원들이 거주 중이다.

자연환경은 재앙 수준. 서식하는 동물은 소수의 조류와 어류, 곤충(주로 머리카락을 먹는 이와 파리)이 전부. 식물은 잡초 정도를 빼면 없다. 등장하는 소와 개는 교도소 운영 시절 외부에서 들여온 품종이다.

2.2. 구성원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table align=center><table width=330px><tablebordercolor=#1c121a> 에이리언 3
등장인물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2em; max-width:1000px"
{{{#000000,#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USS 술라코
파일:엘렌 리플리 에이리언 3 이미지 2.jpg 파일:에이리언 3 뉴트 이미지 1.jpg 파일:에이리언 3 비숍 이미지 1.jpg
엘렌 리플리 레베카 "뉴트" 조든 랜스 비숍
파일:에이리언 3 힉스 이미지 1.jpg 파일:에이리언 3 드래곤 이미지 1.jpg 파일:에이리언 3 퀸 에이리언 이미지 1.jpg
드웨인 힉스 드래곤
피오리나 161 C-맥스
파일:해리 앤드루스 이미지 2.jpg 파일:프랜시스 애런 이미지 3.jpg 파일:조나단 클레멘스 이미지 1.jpg
해리 앤드루스 프랜시스 애런 조나단 클레멘스
파일:에드워드 복스 이미지 1.jpg 파일:에릭 버기 이미지 1.jpg 파일:불명 등장인물.png
에드워드 복스 에릭 버기 크리스토퍼
파일:레오나드 딜런 이미지 1 .jpg 파일:케빈 도드 이미지 2.jpg 파일:불명 등장인물.png
레오나드 딜런 케빈 도드 에드
파일:칼 프랭크 엘리스 이미지 1.jpg 파일:테드 주니어 길라스 이미지.jpg 파일:월터 골릭 이미지 .jpg
프랭크 엘리스 테드 "주니어" 길라스 월터 골릭
파일:피터 그레고르 이미지 1.jpg 파일:불명 등장인물.png 파일:앨런 주드 이미지 2.jpg
피터 그레고르 자니 앨런 주드
파일:불명 등장인물.png 파일:불명 등장인물.png 파일:로버트 모스 이미지 1.jpg
로렌스 마틴 로버트 모스
파일:토머스 머피 이미지 1.jpg 파일:데이빗 포스틀스웨이트 이미지 1.jpg 파일:대니얼 레인즈 이미지 1.jpg
토머스 머피 데이빗 포스틀스웨이트 대니얼 레인즈
파일:요시 트로이 이미지 1.jpg 파일:마크 빈센트 이미지 1.jpg 파일:아서 워킹스틱 이미지 1.jpg
요시 트로이 마크 빈센트 아서 워킹스틱
파일:클라이브 윌리엄 이미지 1.jpg 파일:에이리언 3 스파이크 이미지 1.jpg 파일:에이리언 3 베이브 이미지 1.jpg
클라이브 윌리엄 스파이크 베이브
USCSS 파트나
파일:마이클 비숍 웨이랜드 (고화질) 이미지 .jpg 파일:소라 마츠시타 이미지 3.jpg 파일:에이리언 3 무장 특공대 이미지 .jpg
마이클 비숍 웨이랜드 소라 마츠시타 무장 특공대
}}}}}}}}}||

2.2.1. 교도관

2179년 시점 교도소장, 부소장, 주치의 포함 총 3명의 간수가 있다. 조나단 클레멘스는 피오리나 161 시설의 죄수였으나 복역을 마치고 주치의가 되었다.

2.2.2. 죄수

2179년 시점 총 22명의 죄수가 있다.

2.2.3. 동물

작품마다 등장하는 동물이 다르다. 극장판에서는 반려견 스파이크가 등장하며, 어셈블리 컷 버전에서는 소 베이브가 등장한다. 다만 어느 작품에서 등장하든 C-맥스의 죄수 토머스 머피가 관리하고 있다.

2.3. 작중 행적

에이리언 3 시점인 2179년에는 사실상 폐쇄된 상태로 남아있는 죄수와 간수들은 모두 용광로 유지보수를 이유로 자발적으로 남아있는 상태.

게다가 생활상이 상당히 열약하고 억압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시설부터 노후화 되어있고, 죄수들 전원이 머리를 밀고 있는 상태이다.[2] 게다가 죄수 중 한 명이 투덜거리길 여긴 TV도 아이스크림도 없다고 한다. 외부와의 통신수단은 소장의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 한대뿐. 그나마 우두머리 죄수인 레오나드 딜런이 목사 역할을 맡아 일종의 종교적 생활을 하여 불평불만을 억누르는 중이다.

또한 이들을 담당하는 교도소장과 교도관, 그리고 모르핀에 쩔어있는 상태에서 의료사고를 내 이곳에 보내진 의사양반 죄수도 한명씩 있다.

작중 시점엔 USS 술라코 호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해[3] 엘렌 리플리를 비롯한 4명의 생존자들이 있던 동면실 구획이 강제로 사출돼 이 행성으로 떨어진다. 게다가 전작에서 퀸 에일리언이 낳아둔 알까지 함께 딸려와 [4]를 숙주로 한 개체가 탄생하여 죄수들을 하나하나 사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곳엔 식칼, 도살용 칼, 도끼 외엔 이렇다 할 무기가 없어 희생자는 더더욱 늘어났다.[5]

한편 리플리의 도착을 수신한 웨이랜드 유타니 측은 즉시 1급 지령을 내려 그곳 관계자로 하여금 그녀의 안전을 확보할 것을 명령한 뒤 무장 병력과 과학팀을 급파한다.[6] 게다가 리플리 몸에서 무언가가 발견되었다는 구명정의 보고까지 올라오자 이들은 더더욱 리플리 확보에 혈안이 되었다.[7]

그 뒤 에일리언을 어찌어찌 해치웠을 무렵엔 리플리와 죄수 모스, 교도관 애런[8]을 포함해 고작 셋만이 살아있던 상태였으며, 이조차도 회사 측 인물들이 도착할 즈음 모스를 제외하고 전부 사망하여 영화가 끝난 뒤 시설은 폐쇄된다.

하지만 폐쇄만 되었을뿐 시설은 고스란히 그대로 남아있었는지 그 후 200년이 지나서 연방군에서 거기서 리플리의 혈액과 DNA를 채취해 그걸로 리플리의 클론과 퀸 에일리언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한다.


[1] 삼세계 제국이 운영할 때는 죄수가 총 5,000명이었다고 한다.[2] 딱히 머리를 밀라는 규칙이 있어서가 아니라 워낙 시설환경이 안 좋고, 그로인해 가 들끓을 수 있어 머리를 미는게 위생상 좋다는 이유였다. 그래서 죄수도 아닌 리플리나 교도관들도 머리를 밀거나 짫게 짤랐다. 아침 산책 중에 리플리를 발견한 의무관조차 잠시 바깥에 돌아다녔을 뿐인데 벗은 외투에서 벌레가 들끓을 지경.[3] Stasis Interrupted(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 DLC)에서 웨이랜드 유타니의 습격으로 벌어진 일임이 밝혀진다.[4] 어셈블리 컷에서는 이곳에서 기르던 소 중 한마리.[5] 죄수 진압용 장비조차 없는 이유가 일종의 자생형 수감 시설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마음대로 나갈 수 없는, 행성 자체가 교도소인 환경이다보니 별다른 교도관이나 제압용 무기가 불필요한 것이다.[6] 교도소장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이곳에 있으면서 이러한 통신은 처음 받았다고 한다. 즉, 리플리는 회사에게 있어 일련의 사태들과 관련돼 어떻게든 확보해야 할 인물이었던 것이다.[7] 처음 소장이 리플리를 발견한 보고서를 올렸을 때에는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보급선이 방문하는 수주내 도착 예정이었지만, 점점 에일리언이 활개치고 리플리의 몸에 유충이 있다는 사실을 보고 받자마자 수시간만에 회사 대표와 사병, 과학자들로 구성된 함선이 도착한다.[8] 이 사람은 죄수들과 동떨어져 행동해 끝까지 살아남나 했더니 결국 죽었다. 정확히는 행성에 착륙한 웨이랜드 유타니 일행에게 길 안내를 해주는 과정에서 리플리와 모스에게 눈에 빤히 보이는 거짓말을 해대고 이들이 반발하자 거리낌없이 총격을 가하는 모습에 뭔가 잘못 되어 가고 있다는 걸 직감하고 웨이랜드 회사 대표를 향해 렌치를 휘두르다 PMC의 총격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