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4:29:38

피의 게임2/평가 및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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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점3. 평가
3.1. 긍정적 평가3.2. 부정적 평가
4. 흥행5.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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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의 게임2의 방송 평가 및 반응을 다룬다.

2. 평점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3.9 / 5.0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파일:키노라이츠 화이트 로고.svg ||
지수 91.43% 별점 3.5 / 5.0

3. 평가

흥행성 면에서 이전 Wavve 서바이벌 프로그램[1]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성공했다. 특히 거대한 스케일과 많은 프로그램 내 장치가 등장하는 초반부는 역대급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OTT의 강점을 살려 자극적인 재미가 이전 서바이벌 게임들보다 확대되었는데, 이러한 점이 차별화되는 장점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전작에서 지적받았던 단점들을 적극적으로 보완하고, 피의 게임만의 독창성을 선보여 서바이벌의 새로운 열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와 같은 평가는 결말을 향해 가며 서서히 뒤집히다가, 급기야 결말이 나오고 나서는 시청자들로부터 용두사미라는 평가를 받게 되며 추락하였다. 물론 출연진의 실수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후반부 평가는 제작진이 서바이벌의 후반부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점에서 기인하였다. 제작진의 부주의로 출연자가 부상을 입었고, 공정성 문제로 원래 예정한 체력적 요소가 들어간 게임이 대부분 사용되지 못해[2] 두뇌 요소가 주된 게임이 계속해서 재사용되다 결국 최종 파이널 게임조차도 이미 시청자들이 여러번 봤던 게임이 나왔다

이에 더해 출연진의 실수도 있었는데, 게임 승률로나 인물 간 이야기와 서사 등 탄탄하게 구 야생 팀 4인방(홍진호, 서출구, 덱스, 신현지)이 주인공 포지션을 잡아왔으나 정작 세미 파이널과 파이널 매치에서 이 4인방 전원은 크고 작은 아쉬운 실수를 보였다. 특히 세미파이널까지 내내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주목을 한 몸에 받던 주인공 포지션의 홍진호는 정작 파이널 1라운드에서 룰 이해를 잘못하여 사실상 게임을 던져버리는 황당한 플레이로 탈락하며 게임의 재미를 결과적으로 크게 낮춰버리고 말았다.[3] 정작 홍진호를 이긴 덱스 역시 2라운드에서 이진형에게 패배해 결과적으로 프로그램 내내 띄워주던 구 야생 팀 전원이 사실상 이진형 한 명에게 죄다 무너지는 결말이 나온 것이다.

한편 하필 이들을 제치고 승리를 차지한 이진형은 프로그램의 취지에는 맞는 인물일지언정 이전까지 행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간적인 호감을 사지는 못한 빌런 캐릭터였기에 결말에 대해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문제의 비호감 장면들만이 너무나 강력하게 뇌리에 남아버렸기에 이로써 피의 게임은 1편에 이어 전통적으로 비호감 요소가 있었던, 시청자들로부터 완전히 환영받지는 못했던 출연자가 우승을 하게 된다는 징크스를 남기게 되었다.

왓챠피디아에서 방영 내내 4점 대를 유지하다가 13화 방영 이후 3점대로 평가가 하락했고, 키노라이츠 역시 하락했다.

3.1. 긍정적 평가

신선한 기획과 구성
  • 새로운 방식의 히든 플레이어
    이미 시즌 1이 진행되며 알려진 지하실을 히든 플레이어와 저택외부라는 장치를 이용해 새롭게 구성했다. 피의 게임만의 시그니처인 지하실을 모두가 알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될 것인지에 대한 걱정도 있었으나 히든 플레이어와 저택 외부, 스파이를 통해 또다시 새로움을 선사했다. 시즌 1을 시청하고 온 참가자들이 탈락한 플레이어를 두고 지하실같은 수단이 있어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는 언급을 보면 성공한 기획이라고 할 수 있다.
  • 충분한 분량과 높은 시청 등급
    시즌1과 달리 제약이 덜한 OTT wavve 단독으로 공개되었는데 이미 현정완 PD는 방영 전부터 시즌1 때의 제약을 줄이고 싶었다며 심의나 분량, 기획 환경 등이 자유로워 흥미롭게 만들 수 있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실제로 한 화당 분량이 최소 90분 최대 122분[4]으로 구성되고 매주 2회씩 공개하는 파격적인 분량을 선보였다. 또한 담배나 욕설, 문신 등을 여과없이 노출하며 현실성과 몰입감을 높였다.

시즌 1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보완
  • MC(패널) 제거
    시즌 1에서 게임 진행 과정의 분량 감소, 몰입감 저하 문제로 불호 의견이 있었던 패널을 제거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게임이나 전략에 대한 VCR 영상과 나레이션으로 패널의 공백 역시 대체하였다.
  • 데스매치 도입
    탈락자 결정이 단순한 다수결 투표로 진행되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시즌 2는 머니 챌린지 최하위 플레이어가 데스매치 상대 후보 플레이어 2명을 지목하고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투표를 통해 최종 데스매치 진출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게임 진행은 모든 관전 플레이어의 개입이 차단된 확실한 1:1 실력 승부로 이뤄지며 시즌 1의 투표 시스템을 그대로 전승해 자본을 이용하는 정치 시스템까지 도입하였다. '데스매치 연습으로 메인매치 최하위에 대한 위기감을 회피할 수 있다'는 문제점 역시 관전 플레이어에게 데스매치 정보 차단, 저택 외부 추방이나 지하감옥 수감 등 컨디션의 난조를 유발하는 요소를 통해 봉쇄되었다.
  • 메인매치 및 데스매치의 질적 향상
    전작에서는 제작진이 직접 밤을 새며 게임 룰을 고안하였다고 인터뷰했으나, 게임의 전략성이 낮다는 평가가 다수였다.[5] 반면 이번 시즌에서는 코리아보드게임즈를 비롯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게임을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실제로도 게임의 룰이 전작에 비해 굉장한 퀄리티로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으며, 다수 연합이 게임에서 유리하게 작용하더라도 공동 우승 실현 가능성이 낮거나 필승법이 되지는 않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연출 완성도 향상
  • 개성 넘치는 출연진
    불가피한 문제 상황으로 하차하게 된 단 한명의 참가자를 제외하면 병풍이 존재하지 않고, 각자의 개성이 확실한 플레이어들이 섭외되어 프로그램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제작진은 화제가 되었던 서바이벌 예능에서 정점을 찍었거나, 본 모습을 다 보여주지 못한 사람들을 위주로 출연진을 섭외하였다고 밝혔다.
    시즌 1 참가자들 중 상당수가 자진 게임 패배나 탈락 등 서바이벌(생존)이란 취지에 걸맞지 않는 행보를 보인 탓에, PD가 시즌 2 참가자들에게 매번 (프로그램 취지에 맞는) 과몰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덕분에 프로그램 취지에 어긋나는 행적을 보인 참가자가 단 한명도 없는, 몰입도 측면에서 매우 훌륭한 작품이 되었다.
  • 뛰어난 연출
    '완전 야생인 정글'과 '비밀이 많은 대저택'이라는 훌륭한 배경은 물론, 드론 및 다양한 카메라를 활용하여 구도 등을 잘 살렸으며, 반전 연출을 잘 살렸고, 적재적소에 적당한 음원을 사용했으며, 내부 오브젝트 등 전반적인 미장센의 디테일을 잘 살려 긴장감과 몰입감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3.2. 부정적 평가

안전 문제
  •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 조성
    히든 플레이어들은 아무런 소지품도 챙기지 못하고 저택 외부로 끌려갔으며 각종 벌레와 방치되어 있는 야생의 환경, 양치만 겨우 할 수 있는 위생적인 문제 등으로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었다. 또한 습격의 날 당시 저택의 모든 불이 꺼지며 히든 플레이어들이 이동하는 지하통로도 암전되었는데 원래도 어둡고 가파르며 정돈되지 않아 2회에서 신현지가 삐끗하던 모습[6]을 보인 돌 계단에서 홍진호가 발을 헛디뎌 골절상을 입었고 신현지와 파이, 하승진과 덱스가 몸싸움 도중 계단 난간 쪽으로 향하는 위험한 장면도 있었다. 꺼진 조명은 다리를 다친 홍진호가 계단을 겨우 올라 전원차단기의 퓨즈를 올려서 켜졌다. 또한 히든 플레이어들이 파괴하는 저택의 상징은 슈가글라스로 제작되었지만 암전 상태에서 깨트리는 장면이 안전해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암전 상태에서 촬영하는 타 프로그램들은 출연자의 안전을 위해 계단이나 위험한 곳에 야광 스티커를 붙여 출연자들의 안전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상반된 모습인 것이다. 2화에서도 덱스가 파파야를 채취하기 위해 슬리퍼를 신고 안전장치가 없는 상태로 3m 이상 되는 곳을(거기다 덩굴이 있어 더 위험했다.) 올라가는 매우 위험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7] 이는 시즌 1의 비위생적인 지하실 환경으로 논란이 되었던 점을 개선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자극적인 연출을 위해 출연자를 위험으로 내몰았다고 할 수 있다.
    • 논란에 대해 방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부상에 대한 제작진의 사전 방지는 어느정도 수준이었냐는 물음에 “사실 슈가글라스처럼 깨질 수 있는 도구같은 건 출연자에게 공지가 됐다. 그리고 위험한 지역의 경우 접근금지 표식을 해놨다. 방송에는 편집을 했지만, 또 의료진도 대기가 돼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 지하감옥의 필요성
    5회부터 생긴 지하감옥의 불합리함이 너무 선을 넘었다는 논란이 많다. 그전까지는 데스매치에서 승리하면 숙소로 복귀했지만 지하감옥이 생기면서 한번 데스매치행을 하면 저택으로의 복귀가 불가능해졌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지하감옥 수감자의 해당 일자 데스매치 직행 및 본진으로 복귀 불가능 제도만 따로 뚝 떼고 보면 이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 이것까지만 보면 Survivor: Redemption Island의 Redemption Island와 그 성격이 동일했고, 심지어 서바이버의 경우 (팀전 진행 기준) 데스매치를 3회차가 아니라 6회차로 진행했다. 여기에 두 번째로 떨어져서 첫 번째 데스매치부터 치렀던 맷 엘로드(Matt Elrod)는 이 6회의 데스매치를 모두 승리하여 복귀에 성공한 전례가 있다.[8]
    진짜 문제가 된 것은 지하감옥의 환경이다. 상술했던 서바이버의 경우 (역시 팀전 기준) 혼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점만 제외한다면 생존 요건은 본진과 동일했다. 하다못해 시즌1의 지하실처럼 피자박스를 접거나 뽑기, 문제풀이 미션이라도 시켰다면 정신적으로 덜 피폐해질 수 있지만 출연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은 설정이라는 의견이 대다수. 적어도 데스매치 승부에 따라 탈출 여부를 정했다면 당위성이라도 존재했을 것이다. 모기나 바퀴벌레 등 벌레가 나오고 형광등을 꺼주지 않고 밥도 양갱으로만 제공하는 환경에서 데스매치까지 기약없이 갇혀 지내는 것 자체가 일종의 고문처럼 느껴진다. 그런 환경에서 하루종일 방치당했던 플레이어가 데스매치에서 충분한 기량을 보이기는 힘들 것이며, 이런 상황에서 그 누가 생존을 갈망하겠는가? 결국 피의 게임 2판 맷 엘로드는 없었고 감옥 생활을 겪은 플레이어는 데스매치에서 승리해 살아남더라도 바로 다음 데스매치에서 탈락했다.

  • 지나치게 자극적인 마케팅
    4화 방영 후 덱스와 하승진의 몸싸움이 화제가 되었는데 이 부분에서 제작진이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을 노출하고 적절하지 않은 마케팅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해당 장면은 방영 전 공개된 예고부터 빠지지 않고 삽입된 장면으로 어떤 상황인가에 대해 기대를 모으기도 했었다. 하지만 방영 후 하승진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심해졌고 출연진이 비난을 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웨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과 엠뚜루마뚜루 채널을 통해 ※실제상황※ 이라는 문구까지 붙이며 여러 개의 영상을 업로드 한 부분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9]

편집/연출 관련
  • 9-10화 편성
    9일차 내용을 2회차에 걸쳐 나눠서 방영했고, 이전 회차에 비해 분량이 감소했다. 이전에 비해 진행 시간이 길었던 탓에 분할 편성에 대해서는 이해할 여지가 있으나, 정작 선공개 영상에서 나왔던 장면을 본편에서는 통편집하고 미방영분 영상으로 내보냈다. 하필 내용도 기존의 연합이 파기되며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상황이었기에 시청자들의 몰입을 저해했다고 평가받았다.
  • 기타 오류
    8화에서 BGM이 지나치게 크게 설정되어 출연진의 멘트가 잘 들리지 않는 음향 조절 오류가 있었다. 8화 이후에도 몇몇 장면에서 BGM이 너무 크게 편집되어 출연진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장면들이 나타났다.

게임 규칙 관련
  • 잦은 게임 재사용
    방송 후반으로 갈수록 머니 챌린지나 데스매치, 유령 카지노에서 같은 게임이 반복되거나 같은 패턴, 소품을 사용하는 게임이 반복되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떨어뜨리고 있다. 특히나 피지컬이 막강한 참가자들을 데려다놓고도 전작보다도 피지컬적인 요소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비판받고 있으며 결국 이것이 무려 파이널 게임에 이르러서까지 발생하는 바람에 피의 게임의 중후반부가 매우 아쉬운 용두사미의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10]
    • 데스매치 정글메이즈 2일차, 8일차, 12일차
    • 데스매치 컬러턴 3일차, 7일차, 12일차
    • 데스매치 시크릿다이스 5일차, 10일차
    • 데스매치 미스터리 넘버 6일차, 8일차, 9일차
    • 머니챌린지 오름차순 & 데스매치 배틀오름차순
      무작위로 숫자를 뽑거나 선언하여 시트에 오름차순으로 기입한다는 골자가 동일하다.
    • 머니챌린지 리얼타임 & 낮과 밤 & 리얼타임경매
      코인을 사용해 시간을 이동하고, 특정 시간대에서 점수를 얻는다는 골자가 전부 동일하다.
    • 머니챌린지 블랙&화이트 & 메인컬러
      블랙, 화이트, 그레이 세 가지 색상이 사용되며, 색깔을 합쳐서 그레이를 만들 수 있고, 색상이 다수인지 소수인지에 따라 점수가 결정된다는 골자가 전부 동일하다.
  • 새로운 유령 카지노 관련
    유령 플레이어들과 유령 카지노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생존 플레이어들은 유령 카지노 승리 시 투표 면제권을 획득하고 개인 자금을 활용해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지만, 이미 탈락한 유령 플레이어들이 카지노 게임에서 승리해도 얻는 것이 없기 때문에 최선의 플레이를 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11]
  • 규칙 및 용어의 불친절함
    규칙 설명에서 의문점이 드는 상황[12]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고, 별도로 규칙서 원본이 공개되지 않아 아쉬운 점이 있다. 플레이어들의 연합을 지칭할 때 명칭이 매번 바뀌거나, 파이널 구성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게 지칭하는 등 일관적이지 못한 단어 사용이 혼란을 주었다. #

  • 표절 혹은 오마주
    일부 게임이 더 지니어스/2차 창작의 게임들을 도용했다는 의혹이 있다. 이중 '메인 컬러', '히든 미션'이 특정 게임의 구조와 완전히 동일하다. 따로 크레딧이나 기사에서 출처를 밝히지도 않았고, 게임의 원작자 역시 별다른 연락이 없었다고 한다.[13]

4. 흥행

  • 공개 1주차: 웨이브 실시간 인기 콘텐츠 순위 2위에 등극함과 동시에 웨이브 예능 장르 신규유료가입자견인 1위를 달성했다. 웨이브 역대 오리지널 예능 중 가장 높은 흥행 성과를 기록한 ‘피의 게임1’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의 신규유료가입자견인 지수를 기록하며 시즌 1을 뛰어넘는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 공개 2주차: 웨이브 예능 장르를 넘어 전체 프로그램 신규유료가입견인 1위에 등극하며,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중 신규유료가입견인 부문 최고 기록을 세웠다. 5월 연휴 기간 많은 시청자들이 유입되며 첫 주 대비 시청 시간이 220%, 신규유료가입견인 지수 역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화제성 점수는 전주 대비 202% 상승하며 5월 1주차 OTT 비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했다.
  • 공개 3주차: TV-OTT 통합 화제성 지수 1위를 달성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최초로 OTT 부문을 넘어 TV 포함 전체 통합 1위를 기록했다. 서바이벌 맛집으로 소문나며 공개 첫 주 15위에서 4주 만에 1위를 달성했다. 특히, 네티즌들의 직접적인 반응을 알 수 있는 VON(Voice Of Net) 점수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웨이브에서도 '피의 게임 2'가 신규유료가입견인 콘텐츠 1위 자리를 지키며, 역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의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 공개 4주차: 비드라마 부문 TV+OTT 통합 화제성 지수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5. 수상

  •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예능 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며, 참가자들 중 신인남자예능인상 후보로 덱스가, 신인여자예능인상 후보로 박지민이 올랐다. 이중 신인남자예능인상을 덱스가 수상하였다.

[1] 피의 게임 시즌 1,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버튼게임[2] 그러나 게임 캐치프레이즈부터가 매우 불공평하고 비합리적인 게임임을 주장하고, 이번 피의 게임에서도 지하 감옥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3명이나 사실상 집에 보낸 주제에 여기서 공정성을 고려했다는 것부터가 사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인 것은 맞다. 물론 홍진호의 부상 자체가 전적으로 제작진의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예외사항을 둔 것이기는 하겠으나, 플랜 B가 없었던 탓에 이 사달이 난 것으로 보인다.[3] 이를 두고 파이널 직전까지 천사의 편집까지 받아가며 프로그램 주인공 취급을 받다가 파이널에서 극도로 부진하며 이전까지 쌓아왔던 서사 구조를 죄다 말아먹어버린 소사이어티 게임 2장동민을 비견하는 평가도 있다.[4] 4화 공개 기준, 변경될 수 있음.[5] 게임에서 어떠한 능력을 중요하게 여길지는 창작자의 재량이며, 이에 대한 시청자의 평가 역시 자유이다.[6] 직업이 모델인 신현지가 발목 부상을 입었으면 더 큰 문제가 되었을 것이다.[7] 서출구는 인터뷰에서 올라가려고 시도하다 피부가 쓸려 피가 났다고 밝혔다.[8] 이후 맷 엘로드는 그 시즌의 인기인 중 한명으로 꼽혔다.[9] 추가로 몸싸움 직후 이뤄진 하승진의 사과가 편집되었고, 몸싸움 이후 하승진이 (방송 이후 처음 얼굴을 본) 홍진호에게 인사를 했음에도 이 장면이 편집되어 마치 하승진이 연장자인 홍진호를 보고도 무시한 것처럼 보이게 연출되었다. 즉 비판과 별개로 시청자들 입장에선 출연진들의 안 좋은 모습이 실제보다 더욱 심각한 것처럼 보이게 연출된 것이다. 당사자인 덱스와 하승진은 서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리뷰에 참가하여 위의 뒷이야기를 풀었고, 하승진은 줄곧 당시의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었다며 사과한 이후로도 계속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승진에 대한 비난 댓글이 계속 달리자 덱스가 댓글로 둘이 친한 사이라며 오해 말아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10] 이후 서출구의 라이브를 통해 습격의 날 당시 홍진호의 골절상으로 인해 피지컬류의 게임 진행이 극도로 제한될 수밖에 없었음이 밝혀졌다. 유독 후반부 머니 챌린지나 데스매치의 중복 내지는 동일 패턴 반복 이슈가 극심했던 것이 이것으로 설명된다. 그러나 습격의 날에 폭력까지 허용되는 등 부상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해 제작진이 여분의 게임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했을 텐데 그러지 않은 탓이 크다.[11] 이후 유리사의 비하인드 방송을 통해 유령 플레이어가 승리할 경우에도 상금이 제공된다는 규칙이 확인되었다. 다만 해당 규칙과 별개로, 유리사 본인은 그다지 빡겜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며 정말로 대충 플레이한게 사실로 밝혀졌다.[12] 특히 개인전 게임에서 공동 우승에 대한 규칙이 방송에서는 전혀 설명되지 않았다. 그나마 공동 최하위자가 발생한 경우, 최하위자들끼리 추가 연장전을 진행한다는 점만 확인되었다.[13] 출처 - "여담이지만 제가 이전에 진행했던 더 지니어스 오프라인 모임(이터널 지니어스 시즌2)에서 한 운영진 이 '메인컬러'라는 제목의 메인매치를 만든 바 있었는데, 3년 뒤 피의 게임 2에서 동명의 게임이 나와 놀랐습니다. 진행 방식도 조금 비슷한데 설마 <피의 게임 2> 제작진 중 1명이 제 블로그를 본 건 아닐까... 제 마음대로 추측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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