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lium은 귀족을 뜻하는 Adel과 고대 로마의 건축양식을 뜻하는 Atrium의 합성어로, 특별한 품격을 지켜나가는 신개념 아파트를 지향한다고 한다.
브랜드 런칭 초반에는 고급화 전략을 내세워서 대형 위주의 아파트를 주로 지으면서 광주에서 평판이 아주 좋았고[1] 지금도 인지도가 상당한데, 한국건설이 2009년에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워크아웃을 겪은 이후로는 사업방식을 바꾸어 임대나 지역주택조합 방식 위주로 아파트를 짓고 있다.
상위 브랜드로 한국아델리움57(Adelium57)이 있다. 57의 의미는 ‘5가지 입지, 7가지 프리미엄’이라는 뜻이라고 한다.[2]
최근 한국건설의 사업 규모가 굉장히 커지면서 하이앤드 브랜드를 런칭해 다양한 특화 설계와 여러 가지 기법으로 소규모 대형면적 아파트를 집중적으로 시공하고 있다.
고급, 하이엔드를 추구하기 때문에 실내면적이 주로 40평 이상[3], 특히 5~60평대가 많고, 반대로 단지 규모는 1~2개동에 세대수가 30세대도 안되는 완전 소규모인 곳이 많다.[4][5] 외관은 고급자재인 라임스톤과 대리석으로 치장해서 매우 고급스럽고 내부자재 역시 수입산 명품을 적극 사용한다.
2019년 말에 분양한 봉선동 한국아델리움57 1차를 시작으로 부동산 호황기를 타면서 일반 아델리움보다 57로 분양하는 현장이 더 많았을만큼 흥행했지만, 2022년부터 금리인상과 PF부실로 인해 부동상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점점 쌓여가는 미분양과 금융비용이 독이 되어 현재 한국건설이 자금난에 빠지게 된 주원인이 되었다.
[1] 같은 전략으로 성공을 맛봤던 회사는 남양건설의 휴튼이 있다.[2] ...는 끼워맞춘 말장난에 불과하고, 사실은 처음 분양했던 봉선동1차가 57평으로 구성되어서 그렇게 이름을 붙였던 건데, 봉선동 57 1차의 예상 밖의 흥행으로 한국건설이 재미를 보자 아델리움57이라는 이름을 아예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로 쓰기 시작한 것이다. 몰락의 시작[3] 건축법이나 사업성 때문에 전용면적 84㎡의 아파트나 오피스텔도 조금씩 끼워서 짓기도 한다.[4] 건축법에 따르면 30세대 미만 공동주택은 정식 청약절차를 거칠 필요없이 건설사가 임의로 분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5] 이 점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최근 들어 많은데, 보통 도심내 노후된 구역을 밀고 아파트나 주상복합을 지어올릴땐 박리다매 식으로 최대한 크고 높은 단지를 만들기 위해 땅을 최대한 많이 사들여서 한 블럭을 통째로 아파트를 짓는데, 한국건설의 아델리움57은 정반대다. 딱 아파트 1~2동을 지을 수 있는 정도로만 땅을 최소한으로 산 다음에 한 채에 마진을 크게 책정해서 수익을 내기 때문에 마치 알박기 식으로 아파트를 지어버린다. 그래서 아델리움57이 들어서 버린 블럭은 토지구획이 반듯하지 않고 추후 주변 개발에도 방해된다.[LH]LH아파트[민간임대] 민간임대단지[지주택]지역주택조합 아파트[OT]오피스텔[도생]도시형 생활주택[연립]연립주택[12]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이 혼재된 단지는 병기한다.[13] ex.) 아파트 n세대, 오피스텔 n실[생숙]생활숙박시설[도생][16] 현진건업개발로 시공사 교체[1st] 한국건설이 지은 첫 아파트로, 원래 숭일중·고등학교가 있었던 자리다. 바로 옆 대주아파트도 마찬가지.[18] 단지명이 원래 ‘한국레이크빌’이었으나 2016년에 한국아델리움으로 변경했다.[19]동일토건과 공동 시공[20] 단지명이 원래 ‘한국하이빌’이었으나 2022년에 한국아델리움으로 변경했다.[21]대광건영과 공동시공[연립][연립][24] 중해건설과 공동시공[25] 아파트 226세대, 오피스텔 113실.[26]중해건설과 공동 시공[27]중해건설과 공동 시공[28] 건해건설과 공동시공[OT][민간임대][1st] 아델리움57 브랜드를 처음 사용한 단지이다.[연립][OT][민간임대][연립][OT][지주택][OT][OT][민간임대][OT][42] 아파트 29세대, 오피스텔 12실[OT][민간임대][생숙][46] 아파트 29세대, 오피스텔 11실[47] (주)대유산업과 공동 시공으로, 처음엔 지분을 50:50으로 나눠 가졌으나, 한국건설의 자금 사정이 안좋아지면서 대유산업이 한국건설 지분 49%를 인수하여 99:1로 진행 중이며 추후 나머지 1% 지분까지 인수할 예정이라 사실상 대유의 단독 시공에 가깝다.[48] 시공사가 태황종합건설(주)로 교체되었다.[49] 시공사가 태황종합건설(주)로 교체되었다.[50] 아파트 29세대, 오피스텔 10실[51] 시공사가 태황종합건설(주)로 교체되었다.[52] 시공사가 태황종합건설(주)로 교체되었다.[53] 1단지가 101동, 2단지가 201동이다... 101동 옆에 102동도 아니고 201동이라는 게 어이없다... 게다가 본디 1~2층짜리 상가 건물들과 주차장이 있었던 자리를 허물고 지었다. 2000년 ~ 2020년대 들어서 광주광역시의 주상복합 아파트들의 시공 방식이 주로 기존의 상가와 중소 마트 건물을 철거하고 그 위에다가 건설하는 방식이다. 동네 주민들의 주차난은 생각도 안하는 건물주와 땅주인들이 주상복합 아파트를 함부로 짓고 있다. 사이비 종교 건물이나 철거하고 짓던가![54] 시공사가 태황종합건설(주)로 교체되었다.[55] 시공사가 (주)성암토건으로 교체되었다.[지주택][지주택][58] 시공사가 상상토건(주)로 교체되었다.[지주택][OT][민간임대][OT][민간임대][OT][민간임대][연립][지주택][지주택][지주택][지주택][지주택][지주택][지주택][74] 아파트 195세대, 오피스텔 22실[LH][LH][OT][연립][연립][LH][81]동일토건과 공동 시공[82] 단지명이 원래 ‘한국하이빌’이었으나 2014년에 한국아델리움으로 변경했다.[연립][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