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5:29:16

한동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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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활동3.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4. 논란 및 사건사고5. 관련 기사6. 관련 문서

1. 개요

한동훈줌, 긷줌은 한동훈의 팬덤 중 아줌마 팬덤(혹은 아줌마부대)을 지칭하는 용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주로 '긷줌'이 극성 팬덤을 지칭하는 유행어로 쓰이며,[1] 가딸(가발의 딸), 한딸(한동훈의 딸)로도 불린다.#

2. 활동

파일:한국일보한동훈팬덤보도_기사이미지.png
디시인사이드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에서 한 이용자가 기사에 달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난하는 댓글에 비추천을 누를 것을 요청하고 있다.(한국일보 기사 본문)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에는 자신들을 '한동훈줌(한동훈+아줌마)'으로 호칭하는 지지자들이 주기적으로 한 위원장과 관련된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호의적 댓글엔 추천, 비판적 댓글엔 비추천을 누를 것을 요청하는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다. 실제로 기사 댓글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던 비판성 댓글이 표적으로 지목된 지 약 15분 만에 뒤로 밀리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는 정치 팬덤들이 즐겨 쓰는 이른바 '좌표찍기' 수법이다.

이를 의식한 듯 위드후니 운영진은 좌표 찍기 및 가짜 뉴스 유포 등을 운영진 차원에서 엄금하는 등 자정 노력을 하고 있지만 총선에 가까워질수록 극성 지지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치권에서 먼저 이를 적극 경계하는 메시지를 내줄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일보

2024년 4월 15일 한동훈 사퇴 이후로 단체로 국회의사당 헌정회관 앞에 화환을 보냈다. #

3.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아줌마라는 단어가 변형된 것이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대깨문,개딸과 같이 지지자들이 만든 단어지만 주로 사이버 여론조작과 연관된 부정적 의미로 쓰이는 밈이다. 펨코 인기글, 디시인사이드 인기글, 루리웹 인기글

실제로 이들의 상당수가 50대 이상의 여성들로 구성되어 흔히 말하는 아줌마 계층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등의 트래픽을 보면 과반 이상이 50대 이상 여성으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국민의힘 4차 전당대회 충청권 합동 연설회 폭력사태



'민주당 개딸' 비판하더니…'극성 팬덤 정치'로 멍든 與 전당대회 - 조선일보 기사

‘개딸’ 그렇게 비판하더니...원·한 갈등 속 지지자들 비방·폭력에 與 ‘한숨’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하는 원희룡·한동훈 후보 간의 설전이 과열 양상을 띠는 가운데 급기야 지지자들 간에 몸싸움이 일어나며 폭력사태까지 벌어졌다.

2024년 7월 1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제4차 합동연설회에서 한동훈 후보의 차례 때마다 원희룡의 지지자들이 욕설과 고성방가를 했다. 한동훈의 지지자들이 이에 맞서면서 의자를 집어 던지려 하며 결국 원희룡 지지자, 한동훈 지지자 간에 폭력사태가 벌어졌다.

한동훈 후보가 당황하며 "국민의힘이 국민께 보여드려야 할 모습은 이런 게 아닙니다"라 말하고 지지자들에게 착석해 진정할 것을 호소했다. 경호원과 당직자들의 제지에도 소란은 한동안 계속되었다. 두 후보 간 마찰이 강성 지지층 간의 충돌을 야기하고 있단 지적이 나오면서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황급히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등 수습에 나섰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연설회에 참석한 두 남성이 연설회 종료 이후에도 몸싸움을 벌이는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당 내 폭력사태는 전례가 없다"며 개탄했다. 나경원도 "한동훈 후보는 혼란을 몰고 왔고 원희룡 후보가 기름을 끼얹었다"며 두 후보 모두를 겨냥했고, 윤상현 후보도 "공멸의 폭주를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동훈과 원희룡은 서로에게 충돌 사태 책임을 돌렸다. 한동훈은 원희룡 후보 측 지지자들이 계획하고 난동을 부렸다고 주장하며“자유통일당 당원으로 알려진 정치 폭력 가담자가 어떻게 우리 정당의 전당대회 현장에 입장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타 정당 소속자가 한 후보 측을 의도적으로 공격하기 위해 다른 후보 캠프 측이 제공한 비표를 받고 입장했다면 대단히 심각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원희룡 캠프는 이에 맞서서 이번폭력 사태와 관련, “한동훈 후보와 동행해온 것으로 보이는 자는 상대후보 지지자를 집단 폭행하기도 했다”면서 “한동훈 후보 측은 원희룡 후보 측의 책임인양 허위 사실까지 무차별 유포하고 있다”며 선관위의 수사 의뢰를 촉구하며 한동훈 측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결국 두 후보 간 마찰이 강성 지지층 간의 충돌을 야기하고 있단 지적이 나오면서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황급히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등 수습에 나섰다. 2024년 7월1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7·23 전당대회 선관위는 이날 모든 대표·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 측에 ‘합동연설회 시 선거운동 방법 준수 및 공정 경선 요구’ 공문을 발송했다.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지지자 간 폭력 사태가 발생한 데 따른 경고 조치다.

실제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7월 12일에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당시에도 한동훈 후보를 향해 일부 당원들이 ‘배신자’라고 큰소리로 외치며 몰려들자 한동훈 캠프 관계자들과 경호원들이 이를 막는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5. 관련 기사

6. 관련 문서


[1] 긷줌이란 DC인사이드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사용자 + 아줌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