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5:49:33

한앤컴퍼니

<colbgcolor=#000> 한앤컴퍼니
Hahn & Company
파일:한앤코 LOGO.png
<colcolor=#fff>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2010년 5월
업종 사모투자운용사
창업주 한상원[1]
대표자
회장 윤여을[2]
기업 분류 금융투자사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운용 자산 150억 달러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5길 19 페럼타워 21층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포트폴리오
3.1. 현재3.2.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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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사모 펀드 운용사. 약칭은 한앤코(Hahn & Co.).

모건 스탠리PE 아시아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을 거친 한상원 사장이 2010년 설립했다. MBK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 등과 함께 대표적인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로 꼽힌다.

국내외 사모펀드 가운데 한국 투자 자금 규모가 가장 크다. 투자 전문성을 갖춘 한국 기업에 집중해 투자한다는 점이 경쟁력이자 차별점으로 거론된다.

2. 역사

  • 2010년 5월 : 한앤컴퍼니 설립
  • 2012년 7월 : 약 8,200억원 규모의 1호 펀드 등록
  • 2014년 12월 : 약 2조 1,000억원 규모의 2호 펀드 등록
  • 2014년 7월 : 한진해운 벌크전용선 사업부문 인수하여 에이치라인해운 설립
  • 2015년 7월 : 세계 2위 자동차 열 관리 전문 기업인 한라비스테온공조(現 한온시스템) 약 3조 9,000억원에 인수(당시 국내 사모펀드 투자 중 최대 규모)
  • 2016년 2월 : 현대상선 벌크전용선 사업부문 인수하여 에이치라인해운에 합병
  • 2016년 4월 : 국내 최대 종합 시멘트 제조업체인 쌍용양회(現 쌍용C&E) 인수
  • 2017년 7월: 현대중공업그룹으로 부터 호텔현대(現 라한호텔) 인수
  • 2018년 12월 : 국내 1위 웨트 벌크(Wet Bulk) 해운업체인 SK해운 인수
  • 2019년 10월 : 약 3조 8,000억원 규모의 3호 펀드 등록
  • 2020년 2월 : SK케미칼 바이오에너지 사업(現 SK에코프라임) 약 4,000억원에 인수
  • 2020년 8월 : 대한항공 기내식 및 기내 면세품 사업(現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약 1조원에 인수
  • 2021년 5월 : 남양유업 인수 추진[3]
  • 2021년 10월 : 투자회사 케이카(K Car),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
  • 2022년 6월 : SKC 산업소재사업부(現 SK마이크로웍스) 약 1조 6,000억원에 인수
  • 2022년 7월 :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일기업 컨티뉴에이션 펀드 조성 및 약 2조원 규모로 쌍용C&E 인수
  • 2023년 10월 : 국내 1위 레이저 미용의료기기 업체인 루트로닉 인수
  • 2023년 12월 : SK에코프라임 매각 완료
  • 2024년 1월 : 남양유업 인수 완료[4]
  • 2024년 2월 : 국내 선도 반도체용 부품 제조업인 SK엔펄스 파인세라믹스 사업부(現 솔믹스) 약 3,600억원에 인수
  • 2024년 2월 : 글로벌 선도 레이저 미용의료기기 업체인 사이노슈어 인수
  • 2024년 7월 : 약 4조 7,000억원 규모의 4호 펀드 조성
  • 2024년 11월 : 혈액제제 전문기업 SK플라즈마에 약 1,500억원 투자로 2대 주주 등극 기사

3. 포트폴리오

3.1. 현재

3.2. 과거

  • SK에코프라임
  • 엔서치마케팅
    • 메이블
  • 웅진식품
    • 대영식품
    • 동부팜가야
  • 코웰이홀딩스

[1] 미국 예일 대학교 경제학과,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거쳐 모건 스탠리에서 15년 간 일했다. 2010년 독립해 한앤컴퍼니를 창업했다. 방상훈 조선일보 회장의 사위이기도 하다.[2] 2010년 하버드 MBA 동문인 한상원 대표가 설립한 신생 사모펀드였던 한앤컴퍼니로 옮겼다. 한 대표는 투자 업무를, 윤 회장은 포트폴리오 기업 경영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3] 한앤컴퍼니는 2021년 5월 홍원식 회장 등 오너 일가와 남양유업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남양유업 오너 일가 측에서 돌연 매각을 연기하고 결렬을 선언했고, 한앤컴퍼니는 주식 양도 계약 이행을 제기하며 맞섰다. 결국 2024년 1월 한앤컴퍼니 측이 상고심에서 최종 승소하면서 분쟁이 마무리됐다. 기사[4] 2024년 1월 30일 한앤컴퍼니 측이 지분 인수를 마쳤으며, 2024년 3월 29일 남양유업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앤컴퍼니 측 인사가 신규 이사로 선임됐다. 기사[5] SK엔펄스 파인세라믹 사업부를 인수 후 회사 분할[6] SKC의 산업소재사업부를 인수 후 회사 분할[7] SK디스커버리 측과 공동 경영[8] 2024년 3월 SK D&D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한 신설 법인[9] 2014년 7월 1일 한진해운 벌크사업부문<LNG,BULK선대>를 인수, 2016년 2월 현대상선 벌크사업부문 인수하여 에이치라인해운에 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