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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스프링캠프 출발 인터뷰에서 다시 불펜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나왔다. 선발 쪽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긴 했지만 감독과 선수 본인의 인터뷰를 보면 불펜 쪽이 더 낫다는데 의견을 모은 듯 하다. 팬들이야 160이닝을 소화해준 이닝이터 고정선발이 아쉽지만 최원태, 안우진, 이승호에 김선기, 김태훈까지 선발에 도전하는 상황이라 크게 반발하고 있지는 않다. 히어로즈 불펜 사정상 6선발은 무리고, 안우진이 불펜가는거 보다야 훨씬 낫기 때문. 어느 보직이든 살부터 빼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다.2. 페넌트레이스
본격적으로 19시즌이 시작하면서 안좋은 말을 듣고 있다. 떨어진 피칭은 19시즌 마감이 임박하도록 sWAR 1 채우지 못한 실적이 말해준다. 더러운 구위로 타자를 누르던 필승조의 모습은 완전히 사라졌다.선발 시절 결국 좌상바 해결을 못했으니 예전처럼 계투로 짧게 찍어누르기라도 하길 바랐는데, 이제는 우타자 상대도 제대로 못한다. 시즌 전에는 기존 김상수-오주원-이보근 트리오에 합류해 계투진의 격을 높여줄 것으로 평가받았지만 오히려 본인이 저 트리오에 합류하는 걸 넘어서 아예 한술 더 뜬 활약을 보여주면서 소속팀의 예상치 못한 고전에 대단히 큰 공을 세웠다.
4월 2일까지 5게임 등판, 1승 1패 1홀드 ERA 8.10을 기록 중인데, 피안타율도 높고 사사구도 많은 등 총체적 난국이다. 차라리 나이트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가서 던지는게 훨씬 나을 지경. 팬들은 늘 한현희가 노력해서 대형투수가 되어주길 바랐는데 커진건 복부지방 뿐이다.
이후 일주일 정도 휴식을 취하면서 조정기간을 거쳤는데, 그 덕인지 어느정도 안정을 찾으며 4게임 연속 무실점으로 4월 17일 현재 ERA를 3.52까지 끌어내리며 반전의 실마리를 잡았다. 홀드도 두 개 더 챙겼다.
이후론 다시 게임을 터뜨리는 중이다. 5월 10일 KT전에선 3자책을 내주며 다 잡은 게임을 집어던졌으며 배정대의 우측 척골을 골절시키는 사구를 던져 6~8주 동안 재활시키도록 만들었다. 나올때마다 맞는건 아니지만 깔끔하게 이닝을 끝내는 걸 보기 힘들어졌으며 홀드왕 시절의 믿음직함은 완전히 다 사라졌다.
5월 25일 8:8 동점인 상황에서 7회에 올라와 또 2점을 퍼주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결과론적이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냈다면 팀이 9회에 1점을 냈기 때문에 승리를 할 수도 있었던 경기였다.
근데 또 6월 들어서 8경기 1실점 6홀드를 기록하면서 살아나는 모양새.
2019년 6월 12일(수) 창원 NC전 8회말 4:4 동점 상황에서 투구 중인 모습. (1이닝 무피안타 2볼넷 무실점) |
7월 30일 잠실 LG전에서 1이닝 2볼넷 무실점을 기록하고 최소경기 통산 100홀드를 달성했다.
올 시즌부터 안경을 쓰고 투구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고질적인 난시 때문이라고 한다. 오주원이 마무리로 전업하고, 부상복귀한 조상우가 셋업으로 가면서 필승조는 김상수-조상우-오주원으로 꾸려지고 있으며 한현희는 준필승조로 밀려났다.
3. 포스트시즌
10월 7일 LG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7회초에 등판해 유강남에게 홈런을 맞아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끝내기 땅볼로 승리했다.10월 10일 LG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5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등판해 공 4개로 이닝을 삭제했다. 팀도 10-5로 승리.
10월 14일 SK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8회말 1아웃에 등판해 공 2개로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냈다.
10월 15일 SK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팀이 1점 차로 앞서던 8회말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챙겼다.
10월 17일 SK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7회말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22일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1차전 6회말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가을야구 5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이때까지만 보면 홀드왕 한현희의 재림을 보는 것 같았으나 10월 23일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2차전 팀이 5-3으로 앞서던 9회말 무사 2,3루에서 급하게 올라와 슬라이더 제구가 전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⅓이닝 2피안타 1폭투 1실점 2분식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오주원과 함께 다 잡은 게임을 집어던지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10월 25일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 팀이 4-0으로 뒤지던 8회초에 올라와 ⅔이닝 1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쐐기점을 허용하였다. 4차전에는 미출장 선수로 분류되었고, 팀이 또 패배해 시리즈 스윕을 당하면서 3차전이 한현희의 시즌 마지막 등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