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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의 행정동 항동 航洞 | Hang-dong | |||
| <colbgcolor=#eb2127><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 ||
| 기초자치단체 | 구로구 | ||
| 행정표준코드 | 3160252 | ||
| 관할 법정동 | 항동 | ||
| 하위 행정구역 | 19통 141반 | ||
| 면적 | 1.40㎢ | ||
| 인구 | 16,448명[1] | ||
| 인구밀도 | 11,748.57명/㎢ |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구로구 갑 | |
| | 이인영 (5선) | ||
| 서울특별시의원 | 제2선거구 | |||
| | 김인제 (3선) | ||
| 구로구의원 | 다 선거구 | |||
| | 곽윤희 (4선) | ||
| | 방은경 (초선) | ||
| | 최태영 (초선) | }}}}}}}}} | |
| 행정복지센터 | 서해안로 2102 (항동 119-6) | ||
| 항동 주민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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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속한 법정동이다.2. 지명 유래 및 연혁
3. 상세
구로구 중에서 녹지의 비율이 가장 높은 동네이다.성공회대학교, 유한공업고등학교, 서울푸른수목원과 주민들이 산책로로 애용중인 항동철길[2]이 위치해 있다. 이 동네도 수궁동과 함께 생활권상 영등포보다는 부천 역곡 쪽에 가깝다. 지리적으로 경기도 부천시 사이에 끼어 있으며[3][4], 심지어 경기도 부천시의 역곡하수처리장 관할구역에 속한다. 유한대학교는 유한공업고등학교 바로 옆에 있으나, 경기도 부천시 관할이다.
항동저수지 남쪽으로는 개발 중인 부지가 많으며, 그 자리에는 항동지구가 조성되고 있다. 항동지구에는 2020년까지 5,200여세대의 대규모 입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2020년 1월 1일 오류2동에서 분동됐다.
2024년 현재 항동지구 개발이 거의 완료됐으며 항동하버라인아파트가 11단지까지 있다.
산들과 수목원에 둘러싸여 있어 매우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느꼐진다.
4. 교육
4.1. 초등학교
서울항동초등학교(서울航洞初等學校)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이다.- 개교 : 2019년 3월 1일
- 교직원 수 : 76명(2023년 5월 1일)
- 학생 수 : 1,321명(2023년 5월 1일)
4.2. 중학교
4.3. 고등학교
4.4. 대학교
4.5. 특수학교
5. 교통
5.1. 주요 도로
5.2. 버스
6. 주거
- 그린빌라 - 1984년 2월
- 서울수목원 현대홈타운 스위트 - 2004년 12월
- 한양수자인 에듀힐즈 - 2019년 9월
- 항동중흥S-클래스 베르데카운티 - 2019년 12월
- 제일풍경채 포레스트 - 2020년 3월
- 우남퍼스트빌 더센트럴 - 2020년 6월
7. 정치
국회의원 선거구는 갑(甲) 선거구에 속하며, 정치 성향은 구로3동 다음으로 진보 성향이 강하다.[5]21대 총선에서 이인영 후보가 가장 낮은 득표율을 얻은 지역이다. 그러나, 미래통합당 김재식 후보도 이곳에서 가장 낮은 득표율을 얻었는데[6], 이는 정의당 이호성 후보와 정의당에 대한 지지가 비교적 강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정의당 비례득표율은 20%에 가까웠다. 그리고, 민중당 유선희 후보도 이곳에서 가장 선전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박영선이 오세훈보다 앞선 지역 중 하나다. 다만, 군소정당들이 선전한 탓에 과반을 넘지는 못했다.
역시나, 20대 대선에서도 이재명이 앞섰다.
그러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결과가 달랐는데, 서울시장 선거는 오세훈이 과반을 조금 넘겨 앞섰지만, 구청장 선거는 박동웅이 앞섰다.[7]
8. 출신 인물
[1] 2023년 2월 주민등록인구[2]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범안동) 방향으로 이어진다.[3] 괴안동과 옥길동, 둘은 항동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다. 둘 사이를 오가려면 항동을 거치지 않고 범박동을 거쳐서도 갈 수는 있지만, 항동을 지나는 것이 훨씬 빠르다. 이에 항동은 구로구 내지 서울특별시의 땅거스러미라 볼 수도 있다.[4] 구로구 안양천 서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옛 부평도호부 수탄면이 아닌 옥산면이었던 곳이기도 하다. 즉, 부천시 역곡동, 소사동, 괴안동, 범박동, 원미동, 춘의동과 같은 면이었다.[5] 서울에서 무려 신축 아파트들이 주를 이루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보수성향이 매우 약한 지역이다.[6]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가 항동에서 얻은 득표율은 경기도 최고의 보수 무덤인 배곧동, 회천4동과 거의 비슷했다.[7] 다만 이는 보수 성향이 강해졌다기 보다는 서울시내 전 행정동에서 승리한 오세훈의 경쟁력이 컸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송영길과 오세훈의 득표율 차는 구로3동과 더불어 한 자리수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