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포터와 마법부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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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colcolor=#000> 유형 | 다크라이드 |
| 위치 | 에픽 유니버스 |
| 탑승시간 | 5분 |
| 탑승인원 | 14명 |
| 개장일 | 2025년 5월 22일 |
1. 개요
에픽 유니버스가 개장하면서 가장 인기 많은 다크라이드이다.이 어트랙션은 해리 포터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사전의 세계를 잇는 새로운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탑승객들은 마법 정부의 대법정에서 덜로리스 엄브리지의 재판을 참관한 후 그녀의 탈출을 저지하기 위해 해리, 론, 헤르미온느, 그리고 새로운 집요정 캐릭터인 히글디와 함께 마법부를 가로지르는 스릴 넘치는 추격전을 경험하게 된다.
탑승객들은 최대 14명이 탑승할 수 있는 마법 리프트에 탑승하여, 위, 아래, 앞, 뒤, 측면 등 다양한 방향으로 이동하며 어트랙션을 체험하게 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디즈니의 타워 오브 테러와 그린고트 탈출의 혼합된 형태로, 스릴과 몰입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멜다 스턴톤이 덜로리스 엄브리지 역을 재연하며, 에디 레드메인이 뉴트 스캐맨더 역으로 출연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마법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풍성하게 제작되었다.
파리에서 마법 정부로 이동하는 독특한 마법 교통수단으로, 플루 네트워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마법 정부 대법정 엄브릿지의 재판이 진행되는 웅장한 법정으로, 탑승객들은 이곳에서 사건의 전개를 목격한다. 엄브릿지의 사무실으로 전형적인 분홍색과 금색 장식으로 꾸며진 사무실을 탐험할 수 있다. 마법 기록 보관소에서는 수세기 동안의 마법 문서와 비밀을 보관한 거대한 도서관을 지나게 된다. 마법 생물 부서는 탈출한 마법 생물들이 난동을 부리는 혼란스러운 구역을 통과하고 시간의 방에서 타임터너와 다양한 시간 관련 마법 장치들이 가득한 신비로운 다크라이드이다.
또한 에픽 유니버스의 다크라이드 중에서 인기가 가장 많으며 대기시간이 가장 길다. 프리오픈할 때는 대기시간이 5시간이 넘어갔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