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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러 게임 아오오니3에 등장하는 괴물 아오오니의 보스몹 중 하나. 타케시편에서 등장한다. 놀이동산 근처의 의문의 방에서 나오지만 정작 내용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아마 놀이동산에 놀이기구로 바이킹이 있어서 그것을 컨셉으로 만든 듯하다.2. 공략
보스몹임에도 일반 오니들보다도 속도가 느린 덕분에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단,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쉬울 뿐이다. 아래의 영상을 본다면 마냥 쉬운 편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보다시피 타케시가 방에 도착한 직후 등장하는데, 우선 탈출 조건 자체는 많이 쉬운 편이기는 하다. 버튼 2개만 누르면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단, 버튼을 누른 뒤가 문제가 된다. 좁은 길에서는 타케시가 평소보다 느리게 갈 수밖에 없는데, 하필 이 녀석이 내는 속도는 평소대로 유지되는지라 해당 상황에서는 타케시보다 오히려 근소하게 더 빠르다. 정작 가장 큰 문제는 문으로 탈출하기 위해서라면 상당히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단순 체감상으로도 제법 길다. 이게 운이 없을 경우라면 버튼 누른 뒤에 둘러서 가는 것까지는 성공했어도 탈출 직전에 따라잡힐 우려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서두르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