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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오니 (1.0 · 3.0 · 5.2 · 6.23) | 아오오니 2016 | 절대공포 -AOONI- | 아오오니(리메이크) | |
모바일 | ||||
아오오니2 | 아오오니3 | 아오오니 온라인 | 아오오니X |
<colbgcolor=#3d3157,#130929><colcolor=white> | |
장르 | 서바이벌 호러, 모험, 스릴러 |
개발 | 원작: noprops 후속작: LiTMUS[3] |
시리즈 시작 | 2004년([age(2004-01-01)]주년) |
[Clearfix]
1. 개요
<nopad> |
적이 맵을 넘어 쫓아오는 독창적인 기믹으로 유명하며 이후 수많은 쯔꾸르 게임에서 차용되었다. 보르조이 기획의 실황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국내에서는 '아르노'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한글화를 하면서 퍼지게 되었다. 수많은 아류작이 양산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했으며, 쯔꾸르 공식 웹 사이트 명작 도서관에도 수록되어 있다.
2. 특징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게임 중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5] 괴물로 인한 공포다. 이런 요소는 호러 게임에서는 클락 타워부터 시작한 클리셰이지만, 사실 공격을 하지 못하고 아오오니로부터 도망치거나 숨는 것은 시저맨과 거의 다를 바가 없다.당시에는 RPG 쯔꾸르로 만든 호러 게임이라는 것 자체가 생소한 개념으로 느껴지던 시기였다. 거기에 숨바꼭질을 연상시키는 게임 플레이와 당시 태동기였던 게임 실황 인기가 더해져 RPG 쯔꾸르 호러 게임으로서는 대표작이라고 할 정도가 되었다. 사실 초기 버전으로 따지면 퍼즐이나 완성도가 썩 잘 만들었다고 하긴 어렵지만, 버전업을 통해 아마추어 게임치고는 상당한 완성도를 가진 게임이 되었다.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아오오니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게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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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오니 (1.0 · 3.0 · 5.2 · 6.23) | 아오오니 2016 | 절대공포 -AOONI- | 아오오니(리메이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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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게임은 아오오니 시리즈/패러디 게임 목록 문서에 기재하며, 이 문서에서는 공식 시리즈만 다룹니다.
4.1. 원작
자세한 내용은 아오오니(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4.2. 후속작
후속작들의 제작사는 UUUM 소속 자회사인 LiTMUS로, 원작자 noprops를 이어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4.2.1. 모바일
4.2.1.1. 아오오니2
자세한 내용은 아오오니2 문서 참고하십시오.4.2.1.2. 아오오니3
자세한 내용은 아오오니3 문서 참고하십시오.4.2.1.3. 아오오니 온라인
자세한 내용은 아오오니 온라인 문서 참고하십시오.4.2.1.4. 아오오니X
자세한 내용은 아오오니X 문서 참고하십시오.4.2.2. PC 및 콘솔
4.2.2.1. 제목 미정의 아오오니 시리즈 신작
아오오니 리메이크의 흥행[6]에 힘입어 2025년에 새로운 완전 신작의 개발이 결정되었다. Steam과 Nintendo Switch로 발매 될 예정. UUUM 공식 기사4.3. 비 쯔꾸르 시리즈
쯔꾸르 형식이 아닌 형태의 아오오니 게임을 기재한다.4.3.1. 가치코와[7]
과외실습에, 타케시, 미카, 타쿠로 세 사람과 향하는 히로시.
버스에서 의식을 잃고 모르는 곳에서 깨어난다.
히로시는 세 사람의 안부를 챙기면서 시설에서 탈출을 시도하려고 하지만, 본 적도 없는 블루베리 괴물에게 습격당한다.
유일한 연락수단인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연락을 취하면서 4명 전원 탈출을 시도하는데...
ガチ怖(ガチコワ)/GACHIKOWA버스에서 의식을 잃고 모르는 곳에서 깨어난다.
히로시는 세 사람의 안부를 챙기면서 시설에서 탈출을 시도하려고 하지만, 본 적도 없는 블루베리 괴물에게 습격당한다.
유일한 연락수단인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연락을 취하면서 4명 전원 탈출을 시도하는데...
2018년 7월 출시. 개발은 주식회사 석세스(サクセス)에서, 시나리오와 일러스트 감수는 주식회사 어둠(闇)에서 맡았다.
기존의 아오오니 게임과는 살짝 다른 형식이다. 직접 캐릭터를 움직이는 게 아니라 일행과의 채팅으로 게임을 진행하며 단서를 풀어 게임을 진행하는 형식. 아오오니3처럼 스토리 도중 캐릭터를 교대해서 플레이 하기도 한다.
중간중간에 아오오니가 나오는데, 주식회사 어둠 특유의 센스가 강하게 들어가 그런지 기존 아오오니와는 차원이 다른 혐오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준다. 애니에서도 등장한 아오오니, 스쿼트오니, 후왓티 삼인방이 등장한다.
또한 아오오니 게임들 중 점프스케어 요소가 최초로 도입된 게임이고[8] 유혈 묘사가 가장 심한 게임이기도 하다.[9]
원작의 6.23버전을 기반으로 했지만 친구들 최후만 6.23을 기반으로 했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스토리이다. 그 예시로 정체불명의 백발의 남자 '???'이 등장한다. 또한 스토리는 3편 이후로 나와서 그런지 약간 유치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3편 마냥 뒤숭숭하지 않아서 좋은 평을 듣는다. 특히 친구들의 최후를 더욱 비극적이게 묘사한 것도 호평 요소중 하나.
4.3.2. 절대 공포 -AOONI-
<colbgcolor=#3d3157,#130929><colcolor=white> 절대 공포 -AOONI- 最恐 -青鬼- / Absolute Fear -AOONI- | |
<nopad> | |
개발 | LiTMUS |
플랫폼 | Windows, Nintendo Switch |
장르 | 서바이벌 호러, 모험, 스릴러 |
출시 | 2024년 4월 26일 |
링크 |
전설의 공포 게임 「아오오니」 탄생으로부터 20주년… 1인칭 시점의 완전 신작, 3D 호러 스텔스 액션 「절대공포 -AOONI-」 가 등장!
플레이어는 언니를 찾는 여동생이 되어, 아오오니가 배회하는 수수께끼의 양옥을 탐색한다. 남겨진 단서를 바탕으로, 차례차례 변화해 가는 관의 수수께끼를 풀어 내라.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집요하게 쫓아 마치 실재하고 있는 것 같은 압도적 존재감을 발하는 아오오니. 움츠려 앉고 뒤돌아보는 등 본격적인 스텔스 액션과 다양한 아이템과 수수께끼가 얽혀서 태어나는 완전히 새로운 아오오니를 체험하자.
[clearfix]플레이어는 언니를 찾는 여동생이 되어, 아오오니가 배회하는 수수께끼의 양옥을 탐색한다. 남겨진 단서를 바탕으로, 차례차례 변화해 가는 관의 수수께끼를 풀어 내라.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집요하게 쫓아 마치 실재하고 있는 것 같은 압도적 존재감을 발하는 아오오니. 움츠려 앉고 뒤돌아보는 등 본격적인 스텔스 액션과 다양한 아이템과 수수께끼가 얽혀서 태어나는 완전히 새로운 아오오니를 체험하자.
<colbgcolor=#3d3157,#130929> |
트레일러 |
시리즈가 3편 이후로 부실한 스토리와 보스전, 공포 요소의 우려먹기로 평가가 떨어지고[11] 여러 미디어 믹스의 흥행 실패[12]로 시리즈의 위상도 많이 내려갔는데, 이번 작으로 시리즈의 위상을 다시 올릴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발매일보다 4일 빠른 22일에 몇몇 유튜버들에게 사전 다운로드 코드를 보내 미리 볼 수 있게 되었다. 대부분 챕터 1의 반응은 퍼즐이 실망스럽다는 평이였으나 챕터 2부터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되고 호러 스텔스 액션 장르에 걸맞게 아오오니와의 심리전을 잘 활용하여 재밌있다는 평이 많다. 그래픽 자체의 퀄리티가 뛰어나지는 않지만 기존의 아오오니 3D 팬게임이나 영화가 너무 실사에 치중했던 것과 달리 원작의 아오오니의 생김새를 3D로 굉장히 잘 살린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게임 자체의 퀄리티에 비해 마주칠 때의 기괴한 효과음이나 벽을 뚫고 나오는 등의 갑툭튀 연출 등 아오오니 관련 연출은 나름 원작에서 있었던 기괴한 매력을 살린 편이다.
2024년 4월 27일 기준으로 스팀 평가는 복합적. 초반 부분인 챕터 1의 내용이 부실한 것이 크게 작용한 듯하다. 원작과는 달리 분량이 적어 맵의 가짓수도 많지 않고, 가장 보는 맛이 있었던 아오오니의 각종 변종이 나오지 않는것도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또한 퍼즐이 참신할 것 없이 단순하면서도 퍼즐을 풀면 또 새로운 퍼즐이 계속적으로 나와 피로하다는 평도 존재한다. 종합적으로는 팬게임으로 나왔다면 그럭저럭 준수한 게임이라고 평가받았겠지만 공식, 그것도 20주년 기념작이라는 타이틀에는 못 미친다는 평. 개발사 측에서 업데이트를 예고했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는 있다.
2024년 9월 13일에 NS로도 이식되었다.
4.4. 리메이크
4.4.1. 아오오니 2016
<colbgcolor=#3d3157,#130929><colcolor=white> 아오오니 2016 青鬼2016 | |
개발 | DeNA |
장르 | 서바이벌 호러, 모험, 스릴러 |
출시 | 2016년 12월 1일 |
링크 | | 플레이 링크 |
엔딩에서 아오오니가 저택 밖으로 나오면서 증발해 푸른 구슬이 되는데, 이 푸른 구슬이 어느 폐교로 들어가면서 2편의 스토리와 이어지게 된다.
4.4.2. 아오오니(모바일)
2편의 출시 이후 약 7개월만에 출시된 리메에크.자세한 내용은 아오오니2 문서 참고하십시오.
4.4.3. 아오오니(리메이크)
<colbgcolor=#3d3157,#130929><colcolor=white> 아오오니 青鬼 / Aooni | |
<nopad> | |
개발 | Game Studio Inc. |
장르 | 서바이벌 호러, 모험, 스릴러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Nintendo Switch |
ESD | Steam, 닌텐도 e숍 |
출시 | 2024년 7월 26일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태리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링크 | | |
이것이 "푸른 참극"의 원점
그 전설의 수수께끼 풀이 호러 게임이 Nintendo Switch™와 Steam®에 등장!
전율의 공포를 체감하라!
신캐릭터 '아이(藍)'가 등장하는 새로운 게임 모드 「아오오니 -아이 편-(青鬼-藍編-)」를 추가
공식 최초인 2배에서 15배까지의 배속 모드도 구현
트레일러 설명란
그 전설의 수수께끼 풀이 호러 게임이 Nintendo Switch™와 Steam®에 등장!
전율의 공포를 체감하라!
신캐릭터 '아이(藍)'가 등장하는 새로운 게임 모드 「아오오니 -아이 편-(青鬼-藍編-)」를 추가
공식 최초인 2배에서 15배까지의 배속 모드도 구현
트레일러 설명란
공포에 쫓기면서 도전한다! 수수께끼 풀기 공포 액션 어드벤처!
■전설의 호러게임 '아오오니'가 진화해 다시 살아난다!
[이것이 '푸른 비극'의 유래이다]
오래전 마을 외곽에 저택이 있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소문이 떠돌았다.
파란 괴물이 나온다......
저택을 방문한 네 사람이 본 것은, 괴물들이었는데…
그들은 살아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공식 "고속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2배속과 15배속 사이에서 자유롭게 선택하여 초고속 공포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푸른 악마가 고속으로 쫓아오니까 비명을 지르는 건 어쩔 수 없다!
어떤 속도로 어디까지 클리어할 수 있나요!?
Steam 설명란
[clearfix]■전설의 호러게임 '아오오니'가 진화해 다시 살아난다!
[이것이 '푸른 비극'의 유래이다]
오래전 마을 외곽에 저택이 있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소문이 떠돌았다.
파란 괴물이 나온다......
저택을 방문한 네 사람이 본 것은, 괴물들이었는데…
그들은 살아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공식 "고속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2배속과 15배속 사이에서 자유롭게 선택하여 초고속 공포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푸른 악마가 고속으로 쫓아오니까 비명을 지르는 건 어쩔 수 없다!
어떤 속도로 어디까지 클리어할 수 있나요!?
Steam 설명란
<colbgcolor=#3d3157,#130929> |
공식 트레일러 |
기본적으로 아오오니2에 이식되었던 모바일 버전 1편을 베이스로 리메이크 했으나, 자잘한 그래픽 개편이 이루어 지고 새로운 캐릭터인 아이[14]의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유저들의 평가는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편. 원작 6.23 버전을 더 높아진 퀄리티로, 군더더기 없이 재현하여 시리즈 팬들로 하여금 추억을 느끼게 해주는 것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지만, 안 좋게 말하면 그냥 원작 재탕에 가까운 수준이라 우려먹기라며 비판하는 의견도 보인다.
추가 컨텐츠인 아이 편은 아오오니에 로그라이트 요소를 부여한 것이 새로웠다는 반응도 있지만, 작정하면 5분 안에도 클리어할 수 있을 만큼 분량이 굉장히 적은 것은 물론이고 가끔씩 오니가 거의 반응하는 게 불가능한 수준으로 튀어나오거나 오니에게 쫓기는 도중 막힌 방이 나와 꼼짝없이 죽어야 하는 등의 억까 상황이 나오기도 해서 좋게 쳐줘도 극찬할 만한 퀄리티는 아니라는 평가가 중론이다.
그 외에도 랜덤 인카운터로 나오는 오니의 출현율의 증가하고 후왓티의 대쉬 패턴이 버프를 먹어 원작 5.2버전에 뒤지지 않을 만큼 난이도가 상승한 것도 호불호 요소. 5.2 시절의 하드코어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호평하는 유저들과 게임오버 화면을 자주 보게 되어 흐름이 자꾸 끊긴다며 혹평하는 유저들로 나뉘고 있다.
현재 한국어는 플레이어 이름 작명을 지원하지 않는다.
4.4.3.1. 본편과의 변경점
원작보다 아오오니2에 이식된 모바일 버전 1편을 베이스로 리메이크 되었기에, 그 버전과의 차이점을 서술한다.- 히로시 일행의 스프라이트의 디자인이 원작 6.23 버전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수정되었다.
- 아오오니들의 스프라이트 또한 원작에 가깝도록 수정되었다.
- 대화창 캐릭터 아이콘이 새로 그려졌다. 외모 버프는 덤.
- 원작처럼 몇몇 비밀번호가 랜덤이다.
- 몇몇 오브젝트들의 애니메이션 프레임이 늘어났다.
- 모바일 시리즈 처럼 장롱에 성공적으로 숨으면 생존이 확정이나, 문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는다.
- 정식으로 한국어 번역을 지원한다.[15]
- 기존의 배속 모드는 당연히 무료고 2배속부터 최대 15배속 까지 조절할 수 있다.
- 몇몇 연출의 퀄리티가 상승했다.[16]
- 추격 음악(Horor-b) 음악이 다시 한번 어레인지 되었다. 원작처럼 마지막에 끊겨서 다시 들려주는 게 아니라 마지막과 처음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루프한다.
- 문을 여닫는 소리 등 몇몇 효과음이 교체되었다.
- 대화창 텍스트의 속도를 조정할 수 있다.
- 장롱이 있는 방에선 아오오니가 늦게 들어오지만 후술할 아오오니 추격의 변화에 영향을 받아 장롱에 숨기가 어려워졌다.
-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또한 진동 기능도 지원.[17]
- 효과음이 재생되다 끊기는 등 몇몇 사운드 문제가 해결되었다.
- 원작의 이름 이스터에그 중 2개[18]를 지원하나 한국어는 이름 작명을 지원하지 않아 언어를 영어나 일본어로 변경해서 플레이 해야 한다. 하지만 이스터에그의 세이브 파일을 저장하고 한국어로 바꾸는 것은 가능하다.#
- 배경에 더 많은 백색소음이 적용되고[19] 여러 사운드들의 음질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다.[20]
- 후왓티가 나오는 방의 쥐가 원작의 고양이로 바뀌었다.
- 방을 들어가는 연출이 원작의 연출로 회귀하였다.
- 아오오니의 랜덤 인카운터 등장 확률이 증가했다. 기존에는 정석대로 진행만 하면 랜덤으로 등장하는 오니를 볼 일이 거의 없지만 본 작품에서는 아무리 빨리 진행해도 무조건 랜덤으로 나오는 오니를 몇 번은 보게 된다.[21]
- 아오오니를 따돌리는 공략법이 달라졌다.
- 기존에는 일정 시간 동안 도망치다가 시간이 다 끝날 쯤 방을 옮기면 아오오니가 사라지는 방식이었지만, 본작에서는 기존의 방식으로도 도망칠 수 있지만 플레이어의 걷는 속도가 아오오니 속도보다 약간 빠르기에 거의 일직선으로 도망다니다시피 해서 거리를 꽤 벌려놓으면 아오오니가 방에 들어오지는 않는데 BGM은 계속 들리다가 멈추면서 추격을 중단한다. 사람들 사이에서 떠돌던 \'거리를 매우 벌리다보면 사라진다\'라는 잘못된 공략법이 정식으로 도입된 셈.
4.4.3.2. 아오오니 -아이 편-
의문의 소녀 탈출극
「아오오니 -아이 편-」이 추가
들어갈 때마다 방이 바뀐다?!
수수께끼의 저택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아오오니 -아이 편-」이 추가
들어갈 때마다 방이 바뀐다?!
수수께끼의 저택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신규 모드 '아오오니 -Ai's Story- 가 추가되었습니다!
"아이"라는 소녀가 신비한 저택에서 깨어납니다.
플레이할 때마다 방이 바뀌는 저택을 탐험하고 아이템을 찾아 탈출을 시도해보세요!
엔딩을 다 볼 수 있나요!?
Steam 설명란
오랜만에 추가된 본편 세계관의 새로운 스토리. 스토리를 새로 시작할 때마다 저택의 구조가 바뀌는 특이한 구성을 하고있다.[22]"아이"라는 소녀가 신비한 저택에서 깨어납니다.
플레이할 때마다 방이 바뀌는 저택을 탐험하고 아이템을 찾아 탈출을 시도해보세요!
엔딩을 다 볼 수 있나요!?
Steam 설명란
히로시 모드와 마찬가지로 특정 방에 진입하면 반드시 등장하는 메이저 이벤트격 오니들[23] 사이에 랜덤 인카운터로 등장하는 오니들이 섞여 등장한다.
이 모드의 목표는 저택 전체에 랜덤하게 흩뿌려진 아이템들[24] 사이에서 인형의 머리, 파란 구슬, 빨간 구슬을 찾아 인형의 머리를 완성한 뒤 저택 어딘가에 있는, 인형의 몸통이 달려있는 문에 끼워 문을 열고 탈출하는 것이다. 그 특성상 운에 따라 플레이 타임에 격차가 좀 있다. 그래도 히로시 편보다는 훨씬 짧으며, 빠르면 5분, 길어도 30분 이내로는 엔딩을 볼 수 있다.
또한 시리즈에서 보기 드문 멀티 엔딩이 있다. 그 엔딩중 하나는 아오오니에 대한 떡밥이 있다.[25]
신 캐릭터 '아이' 에 대한 내용은 아오오니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
======# 엔딩 일람 #======
- 인형의 머리 엔딩탈출했다는 안도감에 나는 의식을 잃었고정신을 차려보니 병원 침대 위에 있었다.그 저택은 뭐였지? 그리고 미카는?그 이후 몇 번이고 같은 꿈을 꾼다.무수히 많은 방이 있는 그 저택의 꿈을...
아래 2개 엔딩의 조건을 만족하지 않은 채로 탈출하면 볼 수 있는 엔딩.
- 시계 엔딩모두 이상해져 버렸어.아무도 날 믿어주지 않았어.매일 꾸는 꿈에 대한 이야기도, 없어진 미카에 대한 이야기도,시야가 흐려지고 소리도 메아리치며나는 깊은 바다 밑에 있다.깊고, 푸른, 바다 밑에...
5분 안에 탈출하면 볼 수 있는 엔딩. 게임오버를 당해도 플레이 타임은 계속 누적되기 때문에 초반에 세이브를 했다가 맵을 외워놓고 죽은 뒤 스피드런을 하는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 판이 꼬였다 싶으면 그냥 타이틀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시작하기를 반복하는 것이 답.
- 파손된 주사기 엔딩몽롱한 의식 속에서 떠올라..누군가 내 팔을 잡고 주사를 놓고 있어...'너는 친구를 찾아야 해''미카라는 친구를...'주사기에는, 그, 액체가...파란, 파란, 파란, 파란...
파아노 방의 금고를 열어 파손된 주사기를 획득한 채로 탈출하면 볼 수 있는 엔딩.[26][27] 여러모로 떡밥만 남기지만 아오오니의 정체가 약물 실험으로 탄생한 생명체 일수도 있다는 중대한 떡밥을 던진 엔딩이다.
5. 미디어 믹스
자세한 내용은 아오오니 시리즈/미디어 믹스 문서 참고하십시오.6. BGM
자세한 내용은 아오오니 시리즈/BGM 문서 참고하십시오.BGM이 기괴해서 꽤나 유명하다.
7. 패러디
자세한 내용은 아오오니 시리즈/패러디 게임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아오오니가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 다양한 패러디들이 존재한다. 국내에서도 아오오니의 이름을 패러디하여 양산화된 나온 게임들로 넘쳐나고 있으며 이것이 아오오니의 인기는 물론 국내에서 마이너하던 RPG 만들기 시리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특히 RPG 만들기 XP는 말이 필요 없다. FANDOM 위키의 아오오니 문서에서는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들이 한국에서 유행하는 편이라고 기재되어있다.
해외에서도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이 널리 제작되고 있으며 FANDOM 위키에서는 별도로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 문서를 생성했으며, 퍼스트 티어, 세컨드 티어, 서드 티어, 세 가지 분류로 나뉘고 있다. 퍼스트 티어는 독창적이고 일반적으로 잘 만들어진 게임으로, 새로운 퍼즐, 오니 추격전을 잘 표현한 게임이다. 세컨드 티어는 미완성이거나 완성도는 낮지만, 여전히 아오오니의 세계를 잘 표현한 게임이다. 서드 티어는 광범위에 대한 패러디이며, 크로스오버, 테스트, 병맛 또는 낮은 품질의 게임을 포함하여 퍼스트 또는 세컨드 티어 외에 모든 게임을 포함하고 있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오오니 시리즈/패러디 게임 목록 참조.
원작자 'noprops'는 "아오오니의 스프라이트를 이용한 2차 창작 게임의 제작은 허가하지만 상업적인 용도로는 사용하지 말하주세요."라는 의견을 밝혔으므로 옛날의 좀비고등학교 급이 아닌 이상 2차 창작 게임은 자유롭게 제작해도 된다.[28]
8. 기타
8.1. 전통
아오오니 원작 게임에는 버전이 바뀌어도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를 서술한다.- 타쿠로의 대사 내부는 생각보다 깨끗하네(中は思ったよりきれいだな)[29]
- 부엌에서 접시가 깨지는 소리가 나며 주인공이 부엌으로 가보는데 진짜로 접시가 깨져 있다. 이후 돌아가면 그새 친구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져 있다. 5.2 버전과 6.23 버전에서는 접시 조각을 주워서 아이템으로 사용한다.
- 처음으로 욕실 문 근처로 가면 아오오니의 형체가 욕실문 뒤로 지나간다. 그 상태에서 욕실 문을 여러 번 열려고 시도하면 게임 오버된다.[30]
- 특정 방에 들어가면 장롱이 덜컥거리는데, 열어보면 타케시[31]가 "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 거린다. 히로시가 말을 걸어도 계속 덜덜덜 거린다.
- 도서실에 들어가면 아오오니가 지나가면서 잠시 짧은 무서운 BGM이 깔리며, 책상 위의 열쇠를 가져가면[32] 히로시가 잠깐 바라 본 방향에서 아오오니가 쫓아오게 된다.
- 건물 최상층에 있는 침실의 침대 중 하나는 밀 수 있는데, 이 침대를 제대로 된 방향으로 밀면 떨어질 수 있는 구멍이 나타난다.
- 서재 안에 감옥으로 되어 있는 방이 있고 안에 물건이 있는데, 감옥 문이 열린 상태로 물건을 주울 경우 아오오니가 나타나 엄청난 속도로 다가와 뒤를 덮친다. 하지만 문을 닫아놓고 주울 경우 아오오니가 앞에서 서성거리다가 창살을 흔드는 이벤트가 나타나고 나간다. 3.0버전까지는 아오오니가 감옥 밖에서 대기하고 있지만[33] 6.23에서는 대기하고 있지 않는다. 5.2는 무작위.
다만 5.2 버전에서는 예외로 꽤나 후반부에 별관 지하실에서 이 기믹이 등장하며, 여기서는 일회용 이벤트로 문을 닫고 자물쇠까지 잠가야 한다. 다른 버전과 달리 말도 안 되는 속도로 달려오며, 문을 닫아 놨더라도 자물쇠를 채워 놓지 않았다면 아오오니가 문을 열고 들어와서 죽게 된다.
- 다다미 방의 벽장 중 플레이어가 보는 기준으로 오른쪽 벽장에 아오오니가 숨어 있다가 갑툭튀한다. 따돌리고 난 뒤 왼쪽 다다미 벽장을 열면 아이템이 있다.
- 우물에 설치된 줄사다리를 통해 밖으로 탈출할 수 있는 구간이 있는데, 나중에 친구를 데리고 오면 아오오니가 줄사다리를 뜯어먹는다. 1.0 버전에서는 카즈야가 별도로 설치해 놓은 줄사다리를 써서 우물로 탈출하게 되고, 5.2 버전에서는 혼자 나갈 수도 있다.[34] 3.0 버전에서는 혼자서 탈출을 시도할 경우 우물 밖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아오오니에게 잡혀서 게임오버.
8.2. 여담
- 도쿄 게임쇼 2013에서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도 나온다고 한다.
- 2015년에 공식 가이드북이 나왔다. 모든 버전에 대한 공략이 나와 있으며 소설판 아오오니에 대한 소개도 있다고 한다.
- 2017년 2월 10일 SNOW와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아오오니 필터가 추가되었다.필터를 적용한 사진(깜놀주의)
9. 관련 사이트
공식 사이트만 등재할 것.[1] 직역하면 푸른 오니. 의역하면 푸른 괴물.[2] 후속작인 모바일 시리즈에서는 Ao Oni로 띄어쓰기를 포함하여 표기하였으나, 20주년 기념작부터는 Aooni로 붙여서 표기하고 있다.[3] UUUM의 자회사로, 원작자 noprops를 이어 아오오니 시리즈를 제작 및 관리하고 있다.[4] 아오오니 5.2 전원탈출엔딩 마지막에 나오는 문장.[5] 나오는 곳이 정해져 있지만, 5.2버전 이후에는 원래 정해저 있는 곳 이외에도 랜덤으로 나오는 곳이 있다.[6] 일본 마이 닌텐도 스토어 국내 게임 소프트 랭킹 1위를 달성하였다.[7] 한국어로 변역하면 '무서운 습격'[8] 아오오니를 만나 게임 오버가 되는 경우 아오오니가 매우 빠른 속도로 화면을 덮치며 게임 오버가 되어 버린다.[9] 베드 엔드를 맞이하면 화면이 피범벅으로 되는 것은 둘째치고 물건들에는 피가 묻어있는 경우가 많으며 등장하는 아오오니들의 이빨에는 하나같이 피가 묻어있다.[10] 이전에 팬메이드 3D 게임들이 있었지만 미디어 믹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제외한 공식 게임 시리즈에서 3D 그래픽은 이번 작이 처음이다.[11] 보스전이라는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3편의 보스전들은 어느정도 머리를 써야하고 꽤 긴장감 있는 플레이로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X의 보스전은 머리 쓸 필요없이 눈에 띄는 클리어 조건과 천수관음오니의 보스전 패턴을 2번씩이나 우려먹고 느린 템포로 긴장감이 하나도 없는 플레이를 보여준 덕에 보스전의 평가가 가장 낮다. 아오오니 온라인의 경우 흥행도 했고 꽤 오랜 기간 장수하고 있지만 아오오니의 요소만 넣었을 뿐 공포 게임이라고 보기엔 애매하기 때문에 논외.[12] 특히 국내 및 해외에 정발된 미디어 믹스들이 하나같이 평가가 매우 낮다. 그나마 개그 단편 애니가 호평을 받은 편.[13] 이미 출시된 리메이크들이 있었기 때문에 재탕 같은 느낌이 강하게 나긴 하지만, Nintendo Switch로 발매되어 콘솔로도 할 수 있다는 점, 공식 한국어 지원, 모바일판보다 뛰어난 최적화가 보장된다는 점들이 있기에 의의는 있다.[14] 일판 명칭은 '藍', 영판 명칭은 'Ai'다.[15] 번역의 퀄리티는 아오오니2의 히카킨 편보단 괜찮은 수준. 다만 군데군데 흠은 좀 있다.[16] 특히 문제가 많았던 철창씬은 봐줄만한 퀄리티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하지만 자일리톨의 철창씬은 아무것도 없이 그냥 몸으로 들이받는 연출이라 조금 아쉽다. 특히 몸으로 들이받는데도 철창 소리가 안 나는 것도... #[17] 아오오니가 쫓아올때, 장롱에 숨었을때, 철창씬에서 나온다.[18] 무적 모드(Invincible)와 자일리톨 모드(Fluffy)를 지원한다. 영판 자일리톨 모드는 BLOCKMAN에서 Fluffy로 바뀌었다.[19] 예시로 게임 내내 항상 들려오는 바람 소리와 별관에서 들려오는 빗소리.[20] TV나 헤드폰 등을 끼고 하면 그 퀄리티를 체감하기 좋다.[21] 운 없으면 후반부에 후왓티랑 추격전 할 때 아오오니가 등장한다.#[22] 해당 요소는 절대공포 -아오오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23] 장롱 안에서 튀어나오는 오니, 벽난로에서 튀어나오는 오니, 뒤를 돌아보고 있다가 가까이 가면 추격해오는 오니, 아오오니 감옥 맵에서 특정 위치에 가면 튀어나오는 고양이오니 등 여러 패턴이 존재한다.[24] 대부분은 부서진 유리구슬이라는 일종의 꽝 아이템이다. 다만 시각적인 차이는 전무하기에 획득하기 전까지는 무엇인지 알 수 없다.[25] 그동안 원작자도, 아오오니 제작 위원회도 아오오니에 관한 정보를 내놓은 적이 없었다는 점에서 아주 파격적인 행보.[26] 금고는 책장 뒤에 감춰져 있는데, 책장을 밀 수 없고 인형의 머리를 완성해야 책장이 열린다. 지도도 같이 나타는데 지도의 힌트로 금고의 비밀번호를 찾아야 한다.[27] 가끔 버그가 나면 피아노 방의 금고 안에 있어야 할 주사기가 웬 장롱 안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28] 좀비고등학교는 아오오니 팬게임 시절에 광고 배너로 수익창출을 해서 아오오니 원작자에게 주의를 받은 적이 있다.[29] 번역판 기준으로 버전마다 대사에 약간씩 차이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안은 생각보다 깨끗한데?" 라고 의문문으로 의역한 대사가 제일 유명하다. 알만툴 호러 게임을 대표하는 사망 플래그 대사로, 다른 알만툴 호러 게임은 물론이고 알만툴이 아닌 호러 게임에서도 종종 패러디 된다.[30] 문을 열려고 하면 문이 잠겨있다며 열리지 않지만, 여러번 시도하면 들어가진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모습을 자세히 보면 평상시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과 조금 다르다. 문이 열리고 히로시가 무언가에 끌리 듯 안에 들어가더니, 몇 초 뒤 문에 피가 튄다. 정황상 아오오니가 히로시를 죽인 것으로 보인다.[31] 1.0 버전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는 갈색머리 소년이 나온다. 팬들의 별칭은 초기 타케시.[32] 1.0과 5.2, 6.23은 침실 열쇠, 3.0은 다락방 열쇠.[33] 덤으로 멍청한 인공지능을 이용해 감옥에 가두는 짓이 가능하다. 나가면 사라진다.[34] 단 탈출 중 오니와 마주친 후 다시 우물 안으로 돌아가고 출구로 가면 히로시가 다시 돌아가는데 줄사다리를 뜯어먹는 이벤트와 함께 게임오버된다.[35] 20주년 기념 절대공포 아오오니 PV를 업로드하며 채널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