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1 19:27:25

스노우(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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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스노우 (SNOW)
원저자 캠프 모바일
개발 스노우(기업)
발표일 2015년 9월 ([age(2015-09-01)]년)
플랫폼 Android | iOS
본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17
언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태국어, 베트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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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기능4. 논란
4.1. 표절 의혹
5. 수상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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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f,#1f2023>일상이 예능되는 꿀잼 카메라||

Snow Corp.에서 제작한 얼굴인식 스티커와 다양한 효과 등으로 영상을 만들어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스마트폰 .

2. 상세

스냅챗을 밀어내고 한중일이나 대만, 홍콩에서 소셜캠 부분에서 가장 인기있는 앱. 일본에서는 라인 연동 기능을 타고 인기를 얻어 2016년에는 플레이스토어 1위 앱까지 가기도 했으며, 중국에서는 애초에 스냅챗이 막혀 한류도 탈 겸 어부지리로 스노우앱이 많이 쓰이게 되었다. # # 같은 이유로 동남아, 멕시코 등에서도 널리 쓰이는 편. 또 네이버 라인에서 직접 개발한 B612는 동남아에서 한국보다 더 큰 인기를 자랑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국가에서 사진앱 1위이다.
(하극상주의) 갈 때까지 가버린 용상 평가하는 신하들
[귀신 이동면허] 귀신도 시험 본다는데??

2017년 Wanna One이 영상통화 기능의 모델로 나왔다.
광고를 굉장히 재미있게 만드는 편인데, 어진 묘사를 둘러싼 붕당 정치를 소재로 한 광고인 '관종의 난'과, 라면으로 본 조선 시대 붕당의 이해 귀신도 인식되는 카메라라는 광고인 '귀신 이동면허' 편이 있다. 모두 돌고래유괴단의 작품이다.

3. 기능

  • 얼굴인식 스티커 무료성형기능[1]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티커가 있다. 이를 통해서 내 얼굴에 자동으로 맞추어 다양한 장식을 할 수 있다!
  • 움짤 채팅
    말 그대로 움짤을 바로 찍어 채팅을 할 수 있는 기능.
  • 일상 라이브
    플레이 스토어 설명에 따르면 친구의 최근 24시간을 스토리로 생생하게 볼 수 있다고 한다.
  • Flex Mode
    갤럭시 Z 폴드, 플립을 접으면, 카메라 화면의 위치가 접혀진 위치에 맞게 변한다. ㄴ자 배치 ㅅ자 배치도 가능하며 이 상태로 셀카를 찍는 다양한 모션이 가능하다.

4. 논란

4.1. 표절 의혹

표절 논란이 있다. 국내의 한 스타트업 기업이 자신들의 앱 '롤리캠'을 표절하였다고 주장했고 광고 영상 음악까지 똑같았다고 한다. 하지만 스노우를 제작한 네이버 측에서는 이미 유사한 앱이 해외에 출시되어있으며 이런 앱은 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다만 네이버가 이런 논란에 휩싸인 경우가 한두번이 아닌데다 앱의 형태는 물론 광고 음악과 스티커 디자인까지 같다는 점 때문에 표절 의혹을 쉽게 벗긴 힘들 듯하다.

5. 수상

  • 2016년 8월 일본의 경제지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이 15~19세 청소년 1000명에게 조사한 최근 가장 유행하는 스마트폰 앱(App) 설문조사에서 55.7%의 응답으로 1위를 했다.
  • 대학내일20대연구소 선정 2019 1934세대 TOP BRAND AWARDS 카메라 촬영·필터 앱 분야 1위를 수상했다.

6. 기타

  • 2019년, '당신과 닮은 연예인은?'이라는 얼굴인식 테스트를 선보였는데 꽤 화제가 되었다. 웃긴 해프닝이 많이 벌어져서 그런데 박명수 얼굴을 인식시키면 톰 크루즈 닮았다고(...) 나오고 아이유 얼굴을 인식시켰더니 손담비를 닮았다는 등 영 신뢰도가 안 가는 테스트였다. 하지만 이걸 이용해 많은 개그물이 탄생했다.
  • 얼굴 인식 기능으로 인해 고스트 헌팅이나 흉가 체험을 하는 유저들에게 AR용도의 어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람이 전혀 없는 배경을 화면에 비추는데 얼굴 자동인식 스티커가 뜨면 귀신이 감지된 것이라는 속설이 널리 퍼졌기 때문. 물론, 재미로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진지하게 믿으면 곤란하다.
  • 한국산 앱 ‘스노우’, 분쟁 시 ‘美·日 법’ 따른다?
  • 뷰티 필터를 모두 켜면 나오는 결과 영상이다. 결과가 신기하다.

[1] 농담처럼 해놨지만 정말 성형급이다. 스티커에 따라 다르지만 눈을 더 크게도 하고 턱선을 아예 바꿔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또 너무 부자연스럽고 피부톤이 안 맞게 보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