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로난 | |
멤버 | 구자명(보컬,기타), 김선우(드럼) |
전 멤버 | 차현빈(기타),지애(베이스) |
데뷔 | 2021년 EP앨범 ‘여명’ |
링크 |
1. 개요
여명을 찾아 떠나는 오디세이, 행로난입니다.
대한민국의 2인조 남성 밴드2. 멤버 소개
2.1. 현 멤버
2.1.1. 구자명
<colbgcolor=#2a52be><colcolor=#fff> 구자명 Ku Jamyu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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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구자명 |
출생 | 2001년 1월 3일 ([age(2001-01-03)]세) |
전주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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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간호학과 |
소속 | 행로난 |
포지션 | 보컬, 기타 |
데뷔 | 2021년 행로난 {{{#!wiki style="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6495ED"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데뷔일로부터 [dday(2021-11-15)]일, [age(2021-11-15)]주년) |
MBTI | INTP |
SNS |
- 키는 179이다.(본인 직접 언급)
- 좌우명은 '영원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 코에 있는 밴드는 간지용으로'.
- 기독교였으나 무교로 변하는 중(?)이라고.
- 진심 어린 칭찬을 좋아한다고 한다.
- 애착템은 책 '괴물들이 사는 나라'와 일기장. 책이라는 물질적인 것 자체에 애착이 있다기 보다는 '괴물들이 사는 나라' 작품 자체에 애착을 느낀다고.
- 최애 음식은 청양고추.
- 요리는 진짜 못한다고. 예전에 된장찌개를 만들었다가 한 술 떠먹고 토할 뻔 할 정도로 맛이 없어서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한다. 스토리에 올라온 계란 도구로 자른 거라 본인의 역량이 아니라고 말하며 요리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전한 바 있다.
- 즐겨 먹는 음료는 딸기치즈할리치노와 같은 달달한 음료나 아메리카노.
- 좋아하는 간식은 아이스크림, 과자(특히 약과). 집에 있는 간식거리들은 거의 하루만에 먹어버린다고 한다.
- 베라픽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주량은 소주 1병.
- 개인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합주 시간들이 큰 위로가 되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멤버들과 모여 음악에 대해 연구하고 토론하며 자연스레 느끼게 된 소속감이 지금의 구자명을 있게 한 버팀목이 되었다고 한다.
- 첫 악기는 콜트 사의 값싼 하얀색 일렉 기타인데 취미 연습용으로 구매했었다고. 그 다음 기타는 밴드를 시작하면서 구매한 펜더 아메리칸 프로페셔널 스트라토캐스터 싱싱싱 올림픽 화이트인데 앞으로도 쭉 이 기타를 사용할 것 같다고 한다. 참고로 이 기타의 이름은 게일이다.
- 선우의 자명에 대한 첫인상 역시 신비주의 선배님, 다가가기 힘든 스타일이었다고. 지애의 자명에 대한 첫인상은 과묵하고 조용하고 검은 아우라가 느껴졌으며 무섭고 까칠할 줄 알았다고 한다.
-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는 '랑종', 공포류 영화를 좋아한다고. '언어의 정원' 역시 좋아한다고 한다.
- 곡 작업 때 주로 영감을 얻는 곳은 사색, 단어, 멍하니 쳐다볼 때의 세상 풍경, 자연, 책, 영화, 음악 등.
-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가수는 피셔맨, 기리보이, 지드래곤, 히사이시 조, 류이치 사카모토.
-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지드래곤, 커트 코베인, xxxtentacion과 언니네 이발관.
- 상징색으로 희망하는 색은 세룰리안 블루(Cerulean Blue).
- 평균 취침 시간은 새벽 4시.
- 공연이나 합주 일정이 없을 땐 주로 핸드폰 보기, 잠자기, 등교, 음악 감상, 일기 쓰기, 계획 짜기 등을 한다고.
- 가장 아끼는 곡은 '허공꽃'. 그 이유는 현재의 구자명이라는 사람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곡이고, 가사가 예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어렸을 때부터 음악하는 것이 꿈이었고 중학생 때 아버지께 진지하게 말씀 드렸지만 가차없이 거절 당해서 그 후로는 따로 말씀 안 드리고 혼자서 몰래 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밴드를 시작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셨는지 궁금해 하시길래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고는 대충 말씀 드렸었는데, 밴드를 하고 있고 프런트맨을 맡고 있다고 제대로 말씀 드린 건 앨범을 낸 후라고. 현재(22.05 기준)도 공연 다닐 때는 대충 얼버무리고 다녀오곤 하는데 큰 반응은 없었으나 과묵한 아버지께서 ‘잘했다.’ 한 마디 하셨다고.
- 원래는 힙합 프로듀서가 꿈이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음악을 굉장히 좋아했고 중학생 때 꿈이 확고해졌는데, 중학생 때부터 혼자 곡을 만들고 사클에 올리며 혼자 듣고 연습하다가 고등학생 때 밴드에 흥미를 느꼈다고.
- 처음으로 무대에 섰을 때는 떨렸다고 한다. 노래와 기타 연주를 제대로 시작한 건 밴드를 만든 직후였기 때문에 실수하면 어쩌나 싶었다고. 행로난의 창작물을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자리가 감사하기도 하지만 부끄러운 마음이 더 컸다고 한다.
- 솔로활동 계획은 딱히 없지만 기타리스트의 꿈이 가슴 한 켠에 조그맣게 자리잡고 있다고.
- 오디세이라는 곡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파도'.
- 짜장 vs 짬뽕에서는 짜장.
- 민초 vs 반민초에서는 '굳이 사먹지는 않음'.
- 시리얼 눅눅파 vs 바삭파에서는 '적당한 게 좋음'.
- 하와이안 피자 불호 vs 호에서는 호. '어떻게 이런 조합을 생각해냈을까'하며 예술적으로 깊은 고찰을 하게 되는, 경외하게 되는 음식이라고.
- 사랑을 묻는 질문에 '그리움의 싹'이라고 얘기했다.
- 취미는 단어 찾기. 짧막한 몇 글자 안에 다양한 뜻이 담겨 있는 단어라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고. 그것을 사용할 수 있게끔 연습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한다. 일부러 멋져 보이려고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는 건 아니고 정말 좋아서 넣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미스테리 관련 영상 보기, 일기 쓰기, 그림 그리기 등이 있다.
- 노래방 18번 곡은 안재욱의 '친구'.
- 진한 향을 맡으면 두통이 생겨서 은은한 향을 좋아한다고.
- 예전엔 파란 계열의 색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빨간 계열의 색을 좋아한다고 한다. 노란색도 좋아한다고.
- 무대 전에는 평소 목소리의 톤(중저음)과 노래할 때 톤(미성)의 차이가 커서 목을 이상하게 풀거나 몸을 많이 움직인다. 컨디션, 기분(기복이 심함)도 체크한다고. 무대 후에는 인스타그램 답장, 관객분들과의 소통 및 관객분들 기억하기 등을 특별히 신경쓴다고 한다.
- 자주 듣는 노래는 근래엔 Regaly Lily - 'Kitsune No Yomeiri'.
- 행로난으로써의 목표는 '돈과 명예보다는 우리 모두가 만족할 만한 음악적인 결과물', '행로난만의 무대 퍼포먼스/컨텐츠/스타일 구축'이라고 한다.
- 가사 쓸 때는 사색에서 가장 큰 영감을 받는다. 사색의 대상이 자신일 때가 가장 많지만 세상 모든 것들에 대한 사색에서도 영감을 받는다고. 지난 공연 때 진눈깨비의 가사를 조금 다르게 부른 이유는 원래 그 부분 가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진눈깨비 가사를 마무리 하는 데에만 6개월이 걸려 급하게 음원 작업에 들어가게 되어서 가장 안 써지던 그 부분을 대충 마무리 지었음) 라이브 때만은 미완성본이 아니라 스스로가 더 좋다고 느끼는 가사로 부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이것도 의미가 있나 싶어서 진눈깨비 가사의 최종본은 결과적으로 없다고 볼 수 있겠네요. 왜냐하면 이미 저는 진눈깨비를 만들던 시절에서 멀리 떠나왔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라고 첨언한 바 있다.
- 낯을 엄청 가리는 편이라고 한다. 중학생 때 어떤 학생은 자명이 하도 화장실로 도피하곤 해서 요실금이 있는 줄로 오해했다고.
- 작업 방식은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비율로 따지자면 가사보다 멜로디를 먼저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한다.
- 가치관은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 멋대로 판단하고 속단하는 것은 잘못됐고, 사람은 항상 옳을 수 없는 존재이기에 마치 기타 튜닝처럼 계속해서 성찰과 반성을 통해 진보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 곡을 쓸 때 수많은 멜로디의 감옥에 갇히고는 하는데 그럴 땐 다른 분들은 어떤 코드에 어떤 멜로디를 넣으셨는지 들어보면서 멜로디 감옥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곡을 들을 때 연상되는 장면에 집중하기도 한다고.
- 음악 전공을 굳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 어딜 가도 싫은 상황이었는데 어머니의 강요로 간호학과로 진학하게 되었다고 한다.
- 인스타 아이디는 'Quo vadis?' 즉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라는 뜻인데, 자명의 성인 Ku(구)로 바꾸어 만들게 되었다고.
- 한옥마을 달동네 쪽으로 오르막길과 승암마을이라는 곳이 있는데 사람 없는 새벽에 멤버들과 산책했을 때가 기억나서 그곳을 좋아한다고. 고향이라 옛날 생각이 난다고 한다.
2.1.2. 김선우
<colbgcolor=#ffcc00><colcolor=#fff> 김선우 Kim Seonwo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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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김선우 |
출생 | 2001년 9월 14일 ([age(2001-09-14)]세) |
전주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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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실용음악과 드럼 전공 |
소속 | 행로난 |
포지션 | 드럼 |
데뷔 | 2021년 행로난 {{{#!wiki style="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6495ED"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데뷔일로부터 [dday(2021-11-15)]일, [age(2021-11-15)]주년) |
MBTI | ENFP |
SNS |
- 12살 차이나는 형이 있다.
늦둥이다. - 키는 169.
- 좌우명은 '착하게 살자'.
- 무교.
- '목소리가 좋다', '착하다', '귀엽다', '드럼 잘 친다'는 말
칭찬을 좋아한다고 한다. - 과거에 사용했던 의미있는 물품을 모아두는 습관이 있다. 애착템은 고3 때 사용했던 연습량 체크용 스톱워치, 중학교 학생회 뱃지 등 추억이 담긴 물품.
- 최애 음식은 치킨.
- 즐겨 먹는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죽아 파지만 속이 안 좋은 날에는 망고 스무디를 시켜 먹는다고.
- 좋아하는 간식은 콜라. 그러나 평소에는 군것질을 거의 안한다고 한다.
- 베라픽은 사랑에 빠진 딸기.
- 주량은 소주 3잔.
- 당시 행로난이 대여하여 사용하는 합주실 이용시간이 자유로웠던 시절이 있었다고. 대부분 밤이나 새벽에는 다른 팀이 없어서 늦은 밤에 모여 새벽까지 합주했던 게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 첫 악기는 21년 여름에 어머니께서 음악 열심히 하라고 선물해주신 루딕 사의 수프라포닉 LM402 모델. 이름은 아직 없다. 첫 카피곡은 중학교 밴드부 시절에 연습했던 2NE1의 'UGLY'.
- 자명의 선우에 대한 첫인상은 '귀엽게 생겼는데 드럼을 잘 친다'.지애의 선우에 대한 첫 인상은 '다정하다'.
- 좋아하는 영화는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목소리의 형태', '썸머워즈' 등 애니메이션 영화.
-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가수는 래드윔프스, 요루시카.
-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인디고 라 엔드.
- 상징색으로 희망하는 색은 노란색.
- 평균 취침 시간은 (유튜브, 넷플릭스 보느라) 평균 새벽 3~4시.
- 공연이나 합주 일정이 없을 땐 주로 드럼 연습, 부모님 가게 일 도와드리기, 기타치며 노래부르기 등을 한다고.
- 가장 아끼는 곡은 '진눈깨비'. 그 이유는 드럼 연주가 빛나는 파트가 있고 '너와 함께라면 세상 그 어떠한 것도 두렵지 않아'라는 메시지가 아름다워서.
- 중학교 때 드럼스틱을 처음 잡게 되었는데 계속 연주하다보니 더 많은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그러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 유튜브에서 드러머 장다인님 영상을 보고 전공으로 삼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 처음으로 무대에 섰을 때는 엄청 떨렸고 실수만 하지 말자고 생각했다고.
- 친한 친구로부터 "선우야 너 말린 망고 닮았다"라는 말을 듣고 집에 와 거울을 보니까 납득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mallin_mango.
- 싱어송라이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조금은 있다고.
- 오디세이라는 곡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태양'.
- 짜장 vs 짬뽕에서는 짬뽕.
- 민초 vs 반민초에서는 '누군가 사주면 먹는다'.
- 시리얼 눅눅파 vs 바삭파에서는 '맛있으면 다 좋다'.
- 하와이안 피자 불호 vs 호에서는 매우 불호.
- 사랑을 묻는 질문에 '항상 우리 곁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 취미는 카드마술, 컴퓨터 게임.
- 노래방 18번 곡은 40의 '듣는 편지'.
- 좋아하는 향은 비누향. 포근한 향을 선호한다.
- 좋아하는 색은 보라색과 하늘색.
- 무대 전에는 멤버들과 함께 긴장 풀기, 무대 후에는 관객 분들과의 소통, 인스타 답장, 다음 팀분들의 공연 경청하기 등을 특별히 신경쓴다고 한다.
- 자주 듣는 노래는 RADWIMPS의 'Sparkle'.
- 행로난으로써의 목표는 '만인이 사랑하는 밴드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 전 멤버 #=======# 지애 #====
- 행로난의 베이스 및 코러스, 피아노.
- 2004년 11월 12일 생. 아기
- 고향은 서울.
- MBTI는 INFP-A.
- 키는 165~166.
- 좌우명은 '모든 게 애매하다는 건 언제든 무엇으로든지 변화할 수 있다는 것'.
- 어렸을 땐 천주교였으나 지금은 무교.
- '덕분에 행복했다'는 말을 좋아한다고 한다.
- 애착템은 행로난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부서진 피크로 만든 목걸이. 당시의 향기와 순간이 전부 담겨 있는 거라 매우 소중히 여긴다고. 일기장들과 춘식이 플래너 역시 애착템.
- 최애 음식은 순두부찌개, 곱창, 딸기.
- 즐겨 먹는 음료는 딸기 주스. 카페에 가면 무조건 딸기가 들어간 걸로 먹는다고.
- 좋아하는 간식은 과일, (초콜릿이나 젤리 같은 것들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 남부시장에 파는 약과, 아이스크림, 공차 딸기 쥬얼리 밀크티.
- 베라픽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망고탱고.
- 딱 떠오르는 합주 에피소드보다는 행로난 초창기에 하던 합주들과 그때의 향기가 기억난다고.
- 처음으로 구매한 악기는 바이올린. 첫 카피곡은 반짝반짝 작은 별
- 지금 사용하는 악기는 Fender American Professional Jazz Bass, 이름은 '나무때기'.
귀여워 - 자명의 지애에 대한 첫인상은 '조용한 것에 비해 파격적인 녀석이다'.선우의 지애에 대한 첫 인상은 '옷을 잘 입는다' '소심해보인다'.
- 요즘 좋아하는 영화는 '버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들을 좋아해서 곧 개봉한다는 '스즈메의 문단속'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고.
-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가수는 기리보이, 장범준, 요루시카, 아이유.
-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요루시카, 못, RADWIMPS
- 상징색으로 희망하는 색은 청록색.
- 평균 취침 시간은 평균 새벽 3~4시.
- 공연이나 합주 일정이 없을 땐 주로 구자명과 산책을 하거나 잠을 자며 체력 보충을 한다고.
- 가장 아끼는 곡은 '우로보로스(미발매곡)'. 선물처럼 갑자기 뿅 나타난 행로난의 곡.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곡이라고.
- 어릴 때부터 악기 다루는 것을 좋아하여 바이올린, 피아노를 배웠다. 중학교 때 보컬로 들어간 밴드부에 베이스 자리가 비어서 선생님께서 시키셨다고 한다. 그 때 처음 베이스를 잡았고 제대로 베이스를 시작하게 된 것은 행로난에 들어와서 함께 밴드를 하게 되었을 때라고.
- 펫사운즈에서 처음으로 행로난의 일원으로 무대에 섰을 때가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실수도 많았고 정말 떨렸지만 그 무대를 위해 거쳐온 연습들이 기억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 솔로활동은 혼자 음악을 해도 인정을 받을 수 있고 혼자서도 사람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어느 정도 가치 있는 사람이 되었을 때 할 것 같다고.
- 오디세이라는 곡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청춘, 그리고 희망'.
- 짜장 vs 짬뽕에서는 짬짜면.
- 민초 vs 반민초에서는 민초.
- 시리얼 눅눅파 vs 바삭파에서는 눅눅파.
- 하와이안 피자 불호 vs 호에서는 호.
- 사랑을 묻는 질문에 '불멸'이라고 답했다. 얼마 전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을 했는데 그 사람이 떠나고 난 뒤에 사랑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고. 그 사람은 떠났지만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그 사랑은 영원히 떠나지 않고 사라지지 않으니까 슬퍼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한다. 사람은 사라지지만 사랑은 언제까지나 사라지지 않고 누군가의 마음 속에 고스란히 남겨져 살아가니까.
- 취미는 요리, 책 읽기, 일기 쓰기, 귀여운 피규어나 스티커 모으기, 괴담 보기.
- 노래방 18번 곡은 aespa의 'Savage'
귀여워 - 향수 냄새를 맡으면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려 향수를 심하게 뿌리는 사람도 약간 꺼리는 편. 향수보다는 옷 세탁할 때 사용하는 울샴푸나 다우니 향 같은 섬유유연제 향을 좋아한다고.
- 좋아하는 색은 연두색, 노란색, 보라색.
- 무대 전에는 컨디션과 기분을, 무대 후에는 관객 분들이 말씀해주시는 것을 특별히 신경쓴다고 한다.
- 요즘 자주 듣는 노래는 못 - 'Merry - Go - Round'.
- 행로난으로써의 목표는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는 밴드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 밴드에서 혼자 고등학생이라 불편하거나 힘든 점은 딱히 없지만 나이 제한이 있는 지원 사업들이 있어서 멤버들에게 미안할 때가 있다고.
====# 차현빈 #====
- 행로난의 기타.
- 2001년 5월 16일 생.
- 고향은 완주군 재실마을이며 누나가 있다.
- MBTI는
ENFP.- INFP로 바뀌었다고 한다. - 키는 171.
- 실용음악과 기타 전공.
- 좌우명은 '좋은 게 좋은 거지'.
- 기독교.
- '너무 행복했다'는 말을 좋아한다고 한다.
- 애착템은 기타 처음 샀을 때 받은 펜더 스티커와 일기 쓸 때 사용했던 펜.
- 최애 음식은 뼈해장국.
- 즐겨 먹는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 좋아하는 간식은 제로콜라와 gs 미니프레첼.
- 베라픽은 민트초코.
- 주량은 2병 반.(소주 기준인지는 알 수 없다.)
- 합주할 때 서로 의견이 충돌하여 갈등이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 홧김에 기타를 던지고 나갔다가 돌아왔더니 멤버들이 너무 잘 챙겨줘서 자명과 눈물의 포옹을 나누었다고 한다.
- 첫 악기는 실용음악과 입시를 위해 어머니가 사주신 비싼 펜더 아메리칸 스페셜 모델. 기타 첫 카피곡은 장범준의 '사랑에 빠졌죠'.
- 지금 사용하는 악기는 펜더 스트렛. 이름은 없다.
- 자명의 현빈에 대한 첫인상은 건들건들한 걸음걸이, 그리고 힙합이 느껴졌다고. 선우의 현빈에 대한 첫인상은 '잘생겼다'. 그리고 가끔 튀어나오는 개그가 너무 재미있었다고 한다. 지애의 현빈에 대한 첫인상은 '양아치'.
- 좋아하는 영화는 '러브 액츄얼리'.
- 곡 작업 때 주로 영감을 얻는 곳은 모든 일, 모든 감정에서 느끼는 가장 진리시 되는 마음인 '사랑'.
-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라디오헤드.
- 상징색으로 희망하는 색은 보라색.
- 평균 취침 시간은 (곽튜브 정주행 후) 새벽 2~3시.
- 공연이나 합주 일정이 없을 땐 주로 학교 수업을 듣거나, 디제잉,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 보내기, 집콕과 배달음식 시켜먹기를 한다고.
- 가장 아끼는 곡은 '진눈깨비'. 그 이유는 사람들에게 사랑이라는 마음만 있다면 아무 것도 두렵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을 전할 수 있어서.
- 중학교 때 통기타는 그저 취미였고 진지하게 하던 것은 랩이었으나 방송에서 밴드 혁오를 보고 악기들의 합을 맞추는 게 보기 좋아 밴드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밴드부에 들어가게 되어 기타를 더 많이 접하게 되었고, 대입을 앞두고 기타 입시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 처음으로 무대에 섰을 때는 떨렸지만 이제 우리의 음악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설레는 마음이 더 컸다고 한다.
- 솔로활동 계획으로는 행로난으로서 만족하는 곡, 행보 등의 결과물을 만들어 놓고 행로난에서는 온전히 표현할 수 없는 자신만의 곡을 만들어 발표하고 공연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 오디세이라는 곡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우리들'.
- 짜장 vs 짬뽕에서는 짜장. (간짜장)
- 민초 vs 반민초에서는 민초.
- 시리얼 눅눅파 vs 바삭파에서는 바삭파.
- 하와이안 피자 불호 vs 호에서는 불호. 하지만 있으면 그냥 호호 불어서 먹는다고.
ㅋㅋㅋㅋ - 사랑을 묻는 질문에 '너와 내가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체'라고 얘기했다. 감정이란 보이지 않지만 가장 솔직한 몸의 반응이고 무수한 감정 중 사랑이 단연 위에 있다고 말했다. 사랑이 없다면 어떤 일, 어떤 관계든지간에 좋지 않을 수밖에 없다고. 그리고 사랑은 모든 것을 판단하는 기준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 취미는 스케이트보드 타기, 디제잉.
- 노래방 18번 곡은 임재범의 '여러분'.
- 좋아하는 향은 포레스트 레인(우디한 향).
- 좋아하는 색은 빨간색.
- 무대 전에는 악기들의 밸런스와 연주자의 컨디션, 멤버들의 의상 컨셉, 무대 후에는 관객들의 피드백을 특별히 신경쓴다고 한다.
- 자주 듣는 노래는 안다영 - '깊고 맑게'.
- 행로난으로써의 목표는 '네 명 모두 만족하는 음악을 밸런스 있게 만드는 것', '라이브 때도 사람들이 온전히 즐길 수만 있는 컨디션을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 습작곡은 더 성장한 모습으로 완성해 마음이 허락할 때 들려준다고.
- 유튜브 역시 더 착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한다.
- 차현빈씨밴드(2023.02.05 라방 중 개설) 현재 2기 활동까지 마쳤다고.
3. 음반발매
3.1. EP
3.1.1. 여명
여명 | ||
| ||
발매: 2021. 11. 15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오디세이 | 구자명 | 구자명, 차현빈 | 구자명,차현빈,김선우,지애 |
02 | 허공꽃 | 구자명 | 구자명 | 구자명,차현빈,김선우,지애 |
03 | 캐비넷 | 차현빈, 구자명 | 차현빈, 구자명 | 구자명,차현빈,김선우,지애,유시영 |
04 | 진눈깨비 | 구자명 | 구자명 | 구자명,차현빈,김선우,지애,고남일 |
05 | 여우별 | 구자명 | 구자명 | 구자명,차현빈,김선우,지애 |
3.2. 싱글
3.2.1. 유명 幽明 : LIFE
유명 幽明 : LIFE | ||
| ||
발매: 2022. 11. 29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LIFE ! | 구자명 | 구자명 | 구자명,차현빈,김선우,지애 |
02 | 초신성 | 구자명 | 구자명 | 구자명,차현빈,김선우,지애 |
3.2.2. 플라즈마
플라즈마 | ||
| ||
발매: 2024. 11. 03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플라즈마 | 구자명 | 구자명 | 구자명,김선우 |
3.3. 옴니버스
3.3.1.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젼 Section 1 | ||
| ||
발매: 2022. 8. 11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헥사곤 | 구자명 | 구자명 | 구자명,차현빈,김선우,지애,고남일 |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젼 Section 4 | ||
| ||
발매: 2022. 9. 1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니르바나 | 구자명 | 구자명,차현빈 | 구자명,차현빈,김선우,지애,고남일 |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젼 Section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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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2022. 9. 8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이건 아냐 | 구자명 | 구자명 | 구자명,차현빈,김선우,강지애 |
3.3.2. bright#11
호라이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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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2022. 9. 19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호라이즌 | 구자명 | 구자명 | 구자명,차현빈,김선우,강지애,고남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