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01:02:08

헤낭 로지

헤낭 로디에서 넘어옴
파일:알 힐랄 SFC 엠블럼(화이트).svg
알 힐랄 SFC 2024-25 시즌 스쿼드
3 쿨리발리 · 4 K. 알 다우사리 · 5 알 불라이히 · 6 헤낭 로지 · 7 알 간남 · 8 네베스 · 9 미트로비치
10 네이마르 JR 파일:부상 아이콘.svg · 11 M. 레오나르두 · 12 알 샤흐라니 · 16 N. 알 다우사리 · 17 알 야미 · 20 주앙 칸셀루
21 알 오와이스 · 22 세르게이 · 24 알 하르비 · 28 칸노 · 29 S. 알 다우사리 · 32 알 뮤프리지
37 부누ㆍ56 알 카타니 · 60 알 조베야 · 77 마우콩 · 87 알 탐바크티 · 88 알 야미 · 99 알 함단
파일:UEFA EURO POR.png 조르제 제수스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파일:Renan Lodi 24/25.png
<colbgcolor=#0028f0><colcolor=#ffffff> 알 힐랄 SFC No. 6
헤낭 로지
Renan Lodi
본명 헤낭 아우구스투 로지[1] 두스산투스
Renan Augusto Lodi dos Santos
출생 1998년 4월 8일 ([age(1998-04-08)]세)
브라질 브라질리아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73cm / 체중 68kg
포지션 레프트백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0028f0><colcolor=#fff> 유스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12~2017)
선수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16~201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9~2023)
노팅엄 포레스트 FC (2022~2023 / 임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23~2024)
알 힐랄 SFC (2024~ )
국가대표 19경기[2] (브라질 /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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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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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8f0><colcolor=#fff> 역대 등번호 브라질 대표팀 - 6번, 16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12번
노팅엄 포레스트 FC - 32번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 12번
알 힐랄 SFC -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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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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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국적의 알 힐랄 S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레프트백.

2. 클럽 경력

2.1. 클루비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16년 클루비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에서 데뷔 후 총 49경기 4골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이 코파 수다메리카나, 캄페우나투 파라나엔시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2.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일:Welcome lodi.jpg
파일:atm lodi.jpg
2019년 들어 레알 마드리드 CF,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FC, 올랭피크 리옹 등의 여러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최종 승자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강한 관심을 앞세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되었다.[3]

이적료 25m 유로[4]에 6년 계약을 맺었다.

2.2.1. 2019-20 시즌

19-20 시즌 라리가 개막전인 헤타페전에서 선발 출전해 준수한 모습을 보였으나 전반전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진귀한 데뷔전을 가졌다.

3라운드에서 징계복귀해 훌륭한 공격력을 보여주었고 비톨로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맹활약했다.

7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전에서는 가레스 베일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전 레버쿠젠전에서 선발 출전해 알바로 모라타의 결승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14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 엑토르 에레라의 침투패스를 받아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밀어넣으며 알레띠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다.

19라운드 레반테전에서 선발 출전해 코너킥 상황에서 주앙 펠릭스가 뒤로 넘겨준 공을 좋은 크로스로 연결해 펠리페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리버풀 FC모하메드 살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상대로 철벽수비를 펼치며 팀의 1대0 승리에 크게 기여하면서 이 경기의 Man of The Match에 등극하였다.

리그 중단 전까지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필리페 루이스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리그 재개 이후로는 유망주인 마누 산체스와 번갈아 가면서 출전 중인데, 확실히 공격적인 부분에서나 수비적인 판단과 패스 실력이 마누 산체스에 비해 매우 좋다.

이번 시즌 팀의 영입생들 중 가장 성공적인 영입이 되었으며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되게 만드는 활약을 하였다.

2019-20시즌 43경기(선발 39경기) 1골 3도움
라리가: 32경기(28) 1골 2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9경기 1도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경기 -

2.2.2. 2020-21 시즌

7라운드 베티스전에서 후반 막판, 루이스 수아레스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현재 폼이 좋지 않다. 지난 시즌 만큼의 활약을 못 보여주는 가운데 현재 팀이 사용하는 변칙 3백 전술에서는 완전히 에르모소에게 밀리는 등 주전에서 밀리는 형세이다.

14라운드 엘체 CF전에 선발 출전하며 오랜만에 리그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22라운드 셀타비고전에 선발 출전하여 50분 조프레 콩도그비아의 로빙 패스를 좌측면에서 발리 크로스로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연결했고 이를 수아레스가 결정 지으면서 오랜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일정상의 문제로 30라운드 다음에 치러진 33라운드 SD 에이바르전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회를 드리블 성공과 8회의 볼 경합 승리를 기록하는 등의 활약으로 팀의 5:0 대승에 일조했다.

31라운드 SD 우에스카전에서 양 팀 최다인 5회의 드리블 성공과 7회의 볼 경합 승리를 기록했으며 87분 동안 우에스카의 측면을 탈탈 털어버리는 활약으로 2: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37라운드 CA 오사수나전에서 66분 마리오 에르모소와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0:1로 뒤지고 있던 82분, 좌측 페널티 에어리어 모서리로 쇄도해 들어가면서 주앙 펠릭스의 로빙 패스를 받은 뒤 반대 골문으로 강하게 차 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선수 본인의 폼은 나쁘지 않았으나 팀이 변형 3백 전술을 채택함에 따라 왼쪽 수비수는 마리오 에르모소, 윙백은 야닉 카라스코가 주전을 차지해 후보가 되어버려 안타까운 시즌이었다.

2020-21시즌 33경기(선발 18경기) 1골 2도움
라리가: 23경기(11) 1골 2도움
챔피언스 리그: 8경기(5) -
코파 델 레이: 2경기 -

2.2.3.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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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는 폼이라도 나쁘지 않았지만 이번 시즌은 역대급으로 최악의 폼을 보여주는 중이다. 왼쪽 풀백으로 출전하던 사울 니게스가 첼시로 임대가서 로디가 선발로 출전하게 되었는데, 공격 시엔 무지성 크로스로 기회를 날려먹는가 하면 수비시에는 뒷 라인에서 볼을 돌리다가 공을 뺏기는 등 여러모로 안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모습의 절정은 6라운드 헤타페 CF전에서 볼 수 있는데, 볼을 돌리다가 공격수에게 패스하는가 하면, 역습시에는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등. 상대의 미스가 아니었으면 골을 헌납하는 상황까지 갔었다. 왼쪽 윙으로 출전한 야닉 카라스코와의 궁합도 안맞아서 왼쪽으로만 공이 가면 공격이 끊겨 역습으로 전환되었다. 삽질 끝에 결국 마리오 에르모소와 교체되었는데, 에르모소는 출전하자마자 루이스 수아레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로디와 비교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라운드 AC 밀란전에서 0:1로 끌려가던 46분, 마리오 에르모소와 교체되어 출전하였으며 84분,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헤더 패스를 연결하면서 귀중한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라리가 11라운드 레반테 UD전에서 67분 교체 출전하였고 경기 종료 직전인 2:1로 앞서던 89분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 킥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하는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고의성이 없는 핸드볼 파울이었기 때문에 오심 논란이 일고있다.

겨울 이적시장 막판 지난 시즌 리그 1 베스트11에 선정된 헤이닐두 만다바가 영입됨에 따라 경쟁자가 하나 더 늘게 되었다. 남은 시즌 동안 발전된 폼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이번 여름 팀을 떠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헤이닐두와 경쟁할 것을 예상했으나 로지가 윙백으로, 헤이닐두가 왼쪽 스토퍼 역할을 맡으며 공존하게 되었다. 이 전술을 쓰기 시작한 챔스 16강 1차전 맨유전에 선발로 나선 로지는 그동안 본인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던 3백의 윙백에서 날카로운 크로스와 트래핑, 오버래핑 등 뛰어난 공격력으로 왼쪽 측면을 지배했다.

챔스에서의 기세를 이어 26라운드 셀타 비고 전에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어시스트는 2골 다 조프레 콩도그비아.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맨유 원정에서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아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라리가 36라운드 엘체 CF전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했으나 시메 브르살코가 경기 시작 5분 만에 부상을 입는 바람에 이른 시간에 교체 출전하게 되었다. 28분, 좌측면 페널티 박스로 쇄도해 들어가면서 하프라인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그리즈만의 크로스를 받은 뒤 중앙으로 쇄도해 들어오는 마테우스 쿠냐에게 컷백을 연결하며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2.3.1. 이적 사가
2021-22 시즌을 앞두고 잠시 링크가 났던 맨체스터 시티 FC와 다시 한 번 링크가 나고 있다. 마르크 쿠쿠렐라를 포기하고 세르히오 고메스를 영입한 맨시티이지만, 고메스는 어디까지나 백업용 자원이기 때문에 다른 레프트백을 찾고 있었고 레이더망에 헤낭 로디가 잡혔다고 한다. 또한 PL 승격팀인 노팅엄 포레스트 FC와 리그 앙의 OGC 니스 또한 로디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앞서 언급 된 맨시티에게는 70m 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로디의 바이아웃이 당초 알려진 60m 유로가 아닌 그 2배에 해당하는 120m 유로라는 사실도 알려졌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도 한때 관심이 있었으나 맷 타겟을 완전 영입했기에 로디 영입전에서 철수했다.

유벤투스 FC도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는 노팅엄 포레스트 FC 이적에 가까워진 상황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도 이전과는 달리 임대 이적도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임대 이적으로 방출이 이뤄질 경우 1년 임대료 5m 유로에 선택적 영입 옵션 30m 유로 조항이 포함 될 것이다.

2022년 8월 29일, 아틀레티코와 2026년까지 계약 연장 후 포레스트로 임대 이적했다.##

2.2.4. 노팅엄 포레스트 FC (임대)

2022년 8월 29일, 노팅엄 포레스트 FC로 임대 이적했다. 임대료는 €5M이며 바이옵션 포함.
파일:FB_IMG_1668262668817.jpg
카라바오 컵 3라운드 토트넘전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노팅엄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3년 6월 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노팅엄의 잔류를 이끌었으나 로지가 챔스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리턴 확률은 낮다고 한다.

2023년 7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링크가 뜨고 있다.

2.3.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7월 14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완전 이적했다. 5년 계약에 €13M. 아틀레티코는 30%의 셀온 조항을 가지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 개장 후 알 힐랄 SFC로의 이적이 유력하다.#

2.4. 알 힐랄 SFC

2024년 1월 17일, 알 힐랄 SFC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6번을 배정받았다. 이적료는 €23M에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다.

3. 국가대표 경력

아틀레티코 이적 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0월 A매치를 앞두고 처음 소집되었다.

2019년 10월 10일 세네갈전에서 후반 알렉스 산드루와 교체 투입되면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며, 3일 뒤인 10월 13일 첫 국가대표 선발 경기를 치렀다.

2019년 11월 19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필리페 쿠티뉴와 함께 한국 우측면 수비를 녹이면서 2도움을 올려 국가대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5]

국가대표 데뷔 1주년인 2020년 10월 10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남미 예선 볼리비아전에서 활약하며 의미있는 1도움을 기록했다.

2021 코파아메리카 결승에서 로드리고 데 파울이 찍어 찬 스루패스를 놓치는 치명적인 미스를 범하고 말았고, 디마리아가 이를 그대로 칩샷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내 주고 말았다. 결국 경기는 1:0으로 종료되며 브라질의 준우승의 원흉이 되고 말았으며 이후 재개된 지역예선 명단에서 아예 제외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빠른 스프린트와 화려한 발기술,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갖춘 전형적인 브라질리언 풀백. 활동량을 바탕으로 90분 내내 공수를 오가는데, 뛰어도 지치지 않는 체력은 가히 철강왕 수준이다.

다만 엄청난 공격력에 비해서 수비력이 좀 떨어지고, 아직 어려서인지 경기력에 기복이 있는 편. 대부분의 풀백들이 그렇듯 제공권도 부족하다. 자신의 테크닉을 너무 믿어서 공을 질질 끌다가 템포를 끊어버리는 것이나, 태클 능력이 떨어져서 과격한 수비로 경고를 자주 받는 것도 단점이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 조부가 과거 이탈리아의 식민지였던 에티오피아 출신의 이탈리아인이라서 이탈리아 국적 취득이 가능한 상황이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오피셜이 뜨기 며칠 전에 주앙 펠릭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고 펠릭스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 2020년 5월 8일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년 5월 15일 두번의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서 완치 판정 후 훈련 복귀했다.

7. 같이 보기



[1] 성씨인 Lodi는 이탈리아의 성이나 브라질포르투갈어 억양의 영향으로 로지로 발음한다. 또한 표기법 상으로도 i 앞에서는 d를 ㅈ로 표기하도록 되어있다.[2] 2023년 11월 17일 기준[3] 필리페 루이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면서 자신의 후임자로 로디를 추천했다고 한다. 로디의 선택에 있어 브라질 선배인 루이스가 어느 정도는 영향을 끼쳤을 확률이 높다.[4] 한화 약 334억원.[5] 이날의 활약으로 인해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급격히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