ヘムヘム
1. 개요
학원장과 사이가 좋은 신비한 닌자견.
학원장과 늘 함께 있기 위해 눈에 띄지 않는 울음소리를 맹특훈해 '헤무헤무'라고 울 수 있게 되었다.
청소, 차, 심부름까지 학원장 주위에서 뭐든지 해낸다.
인술학원의 종을 울리는 것도 헤무헤무의 중요한 일.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설명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 동물 겸 마스코트. 담당 성우는 마츠오 긴조 → 시마다 빈/김정은 → 이호산 → 이창민(24기~). 24기부터의 한국판 이름은 헴헴.학원장과 늘 함께 있기 위해 눈에 띄지 않는 울음소리를 맹특훈해 '헤무헤무'라고 울 수 있게 되었다.
청소, 차, 심부름까지 학원장 주위에서 뭐든지 해낸다.
인술학원의 종을 울리는 것도 헤무헤무의 중요한 일.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설명
2. 캐릭터성
교장 선생님이 닌자로 활동하던 시절, 데려와서 키운 개. 즉, 엄연한 닌자(닌견). 평소에 파란 닌자 두건을 쓰고 다니는 게 그 증거.평소에는 교장 선생님과 같이 다니며 차를 마시거나 사무원인 코마츠다 슈사쿠처럼 잡일을 하거나 점심 시간, 쉬는 시간을 알리는 종을 울린다.[1]
종종 피곤하거나 힘이 없을 때 "헤무무..."거리며 종을 치다 말고 줄에서 떨어지기도 하는 장면도 있다.
닌자견이라서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영리하며[2]
1기부터 등장해 온 레귤러 멤버이며 매화마다 나오는 마스코트 겸 배경 캐릭터. 대신 헤무헤무 중심으로 이야기가 돌아 갈 때는 같은 잡일을 담당하는 코마츠다나 같이 다니는 교장 선생님과 함께 출연한다.
마스코트 보정으로 일러스트 여기저기에 자주 출연하며, 화약류에 대한 내성이 비정상적으로 강해서 인술학원에서 허구한 날 일어나는 폭발 사고를 몸으로 막는 장면이 많다.
2.1. 과거
닌자로 활동했을 적의 교장 선생님이 임무 중에 어느 성의 군사들에게 쫓기고 있을 때 처음 만난다. 이 때는 평범한 강아지여서 짖지 말아야 할 상황을 판단하지 못 하고 반가워서 계속 멍멍거리다가 군사들에게 걸릴 뻔했다.이 인연을 계기로 교장 선생님과 같이 다니게 되었으며 계속 시끄럽게 멍멍 짖으니까 교장 선생님이 자신과 같이 있고 싶으면 울음 소리를 바꾸어야 한다고 주의를 준다. 그 뒤로 혼자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울음 소리를 바꾸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멍멍에서 헤무헤무로 울음 소리를 바꾸게 된다.
그러나 현재에 들어서는 오히려 이런 울음소리 때문에 학교에 도둑이 들어도 아무도 깨우지 못해서 교장 선생님에게 혼나고 개면 개답게 멍멍거리라고 혼나는 일도 있다.(...) 하지만 지금에 들어서는 울음소리를 바꾸는게 힘든듯. 그래도 해당 회차에서 교장에게 면박을 들은 헤무헤무가 힘들게 울음소리를 바꾸려 하는 모습을 본 교장이 헤무헤무를 처음 만났을때를 회상한 뒤 헤무헤무에게 사과한다.
3. 기타
- 쿠노이치 반의 오오카와 시게처럼 오리지널 캐릭터로 원작의 낙제닌자 란타로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그다지 부각되지 않지만, 교장 선생님의 젊을 적부터 함께한지라 상당히 고령의 개다.[4] 그럼에도 여전히 기운이 넘치는 건 물론 란키리신을 간단하게 제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