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1 12:45:41

형사(보물찾기 시리즈)

보물찾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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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한국사
2.1.1. 백제2.1.2. 조선2.1.3. 일제 강점기2.1.4. 남북한 시대

1. 개요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tyci4cSXK1uwx2zeo8_540.jpg
감히 우리 은주 씨에게 손을 대?!
보물찾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백제 시대 편에서 첫 등장한 이름 불명의 형사. 범인보다 더 범인같은 험악한 외모의 성격, 그러나 순정남이다.

전투력은 중상위권 정도로 웬만한 인물들은 접어들어가는 강함을 보여줬다. 웬만한 전투력을 가진 사람도 봉자바앞에서는 그대로 뻗어버리는데 이 자가 잠시 막상막하를 보여준것만 해도 대단한 점. 다만 전투력이 상위권 정도 되는 인물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발린다.[1] 무엇보다 형사임에도 어둠에 매우 취약하다.[2][3]

2. 작중 행적

2.1. 한국사

2.1.1. 백제

이은주와 소개팅 한 후 이은주에게 완전히 꽂혀 이은주에게 청혼할 때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며 '은주씨를 위해서라면 통장 열두개도 아깝지 않아요'라고 한다. 순정남에 능력남. 그런데 부소산성에서 봉자바와 싸우고는 봉자바에게 반했다. 이은주는 내가 저런 폭탄에게 차인거냐며 애꿎은 토리에게 화풀이.

2.1.2. 조선

이후 조선시대편에서 오랜만에 등장. 한국에 와서 기즈공을 찾는 토리를 돕는다. 이후 마패도난사건을 조사하러 다시 등장한다. 알고보니 도난당한 박물관이 형사의 담당이었다고. 닻줄을 끊어서 경찰서에 잡힌 쟝과 얀센을 취조하는데 날라리 같은 놈손에서 봉자바를 구해야한다며 멱살을 잡는다. 팡이와 토리가 잔혹하다고 말하자 남보다 아주 조금 거친 것 뿐이라고 해명한다. 봉자바를 폭력배라고 말하는 이은주와 싸움이 붙는다 서로가 자백했다며 쟝과 얀센을 각각 낚아서 자백하게만들고, 둘이 말한 고물상으로 팡이일행과 함께 이동한다. 본인을 디딤돌 삼아 팡이네를 담을 넘게해주는데, 이은주가 넘으려는 순간 봉자바를 발견하고 달려간다. 봉팔이 일당의 차량번호를 추적하여[4] 토리에게 정보를 주다가 토리는 팡이가 녹두전먹느라 출발 못하고 중간에 놓쳐버리고 만다. 경복궁에서 봉팔이를 뒤쫓던 팡이일행을 차에 태워서 뒤쫓는데 궁이 많아서 길을 잠시 해맨다. 어찌저찌 덕수궁에 도착하는데 명성황후가 황제의 아내라서 황후라며 얼굴을 붉히고, 명성황후처럼 모시겠다며 봉자바에 대한 사랑을 외친다. 결국 두나에게 을미사변의 이야기를 듣게된다. 석조전에서 총을 들고 봉자바일행과 만나는데 이은주와 아는 사이인것을 말하다가 결국 이은주에게 가방으로 얻어맞고 뻗는다. 다행히 그 뒤 찾아온 경찰들에 의해 봉팔이네는 도망치고 경찰들이 깨워준다. 팡이네와 같이 박물관에 가는데, 이은주와 사이가 좋아진듯.

2.1.3. 일제 강점기

폭발[5]의 충격으로 정신이 이상해진 마크를[6] 테러범 취급하며 심문한다. 그리고 마크를 구하러 온 주니어를 보고 마크를 테러범이라 하자 증거 있냐는 주니어의 포스에 압도당한다.

2.1.4. 남북한 시대

교통사고도 당하고 이조교에게 파스도 도둑맞는다.


[1] 전투력이 최상위권 정도 되는 도굴왕에게 한번에 발렸다.[2] 이게 제일 큰 단점이다. 봉팔이도 어둠에는 금방 적응하는데다가 봉자바는 밤에 나무위를 날아다녔다.[3] 일제강점기 편만 봐도 눈이 어둠에 적응을 못해, 창문을 뚫고 들어온 마크의 졸개들이 한 손으로 쳐바를 정도임에도 어두워서 껌뻑 껌뻑 거렸다.[4] 이때 도주 피의자 수배지에 쟝과 얀센이 붙어있다. 봉팔이가 몰래 빼온것[5] 그 폭발은 700이 을 없애기 위해 일으킨 것이다.[6]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