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05:39:39

호박전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한국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은 호박전(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의 전 요리
{{{#!wiki style="margin:0 -10px -6px; min-height:2em;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ebba10><colcolor=#fff> 튀김식 고구마전 · 굴전 · 버섯전 · 돈저냐(동그랑땡) · 전유어 · 산적 · 오색전 · 오징어전 · 육전 · 참치전 · 하트전 · 호박전
지짐식 감자전 · 김치전 · 녹두전(빈대떡) · 동래파전 · 메밀전 · 배추전 · 부추전 · 장떡 · 파전 · 화전 · 호박전
기타 모듬전 · 전찌개 }}}}}}}}}

한국의 채소 요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숙채 데침(숙주나물무침 · 시금치무침 · 콩나물무침) · 볶음(고사리무침 · 시래기무침) · 봄나물
생채 무생채 · 오이무침 · 파채무침
숙회 강회(미나리강회 · 쪽파강회) · 두릅숙회
틀:한국의 쌈 요리
김치 틀:김치 및 김치 요리
장아찌 깻잎장아찌 · 명이나물 · 매실 장아찌 · 콩잎장아찌
조림 무조림 · 연근조림
단호박찜 · 양배추
오이선 · 호박선
구이 가지구이 · 더덕구이
볶음 마늘쫑볶음 · 애호박볶음 · 월과채
배추전 · 부추전 · 파전 (동래파전) · 호박전
튀김 고추튀김 · 부각 · 섭산삼 · 야채튀김}}}}}}}}}
파일:호박전.jpg
호박전

1. 개요2. 요리법3. 경상도식

[clearfix]

1. 개요

애호박으로 만든 요리로, "호박저냐"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호박전은 얇게 썬 애호박소금을 조금 뿌려서 둔 뒤 밀가루를 입히고 달걀 푼 것을 씌워 부친 음식을 말한다.

2. 요리법

호박전으로 요리하기 딱 좋은 호박은 굵기가 고른 애호박이다. 이 애호박을 0.5cm 두께로 둥글게 썬 다음 밀가루를 입히고 풀어둔 달걀을 씌워서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부친다. 그러나 달걀을 씌우지 않고 밀가루만 개서 부치기도 한다. 고명으로 고기를 끼워서 부치기도 하는데, 고기를 끼울 시 호박을 얇게 저미고 고기는 다져서 풀어둔 달걀에 간을 한 다음 부친다. 또 간으로 초고추장, 식초, 설탕을 곁들이기도 한다.
파일:생방송 오늘아침 호박전.jpg
▲ MBC '생방송 오늘아침' 中
이 외에도 위의 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사진에서처럼 무수분 요리법이라 해서 별도의 물 사용없이 애호박을 채썰어서 소금에 절여 호박즙이 나오게 하여 부침가루를 입혀 프라이팬에 부치는 요리법도 있다.

본래 칠석에 먹는 음식인데, 밀가루달걀을 입혀 기름으로 지져내 높은 열량을 내므로 여름철에 무더위로 지쳐 있을 때 좋은 에너지원이 된다고 한다. 집에서 대충 만들어 먹고 싶으면 소금도 뿌리지 않고 그대로 썬 애호박에 달걀만 풀어서 호박부침(...) 느낌으로 만들어 먹어도 괜찮지만, 오래 놔둘 경우 물이 생기고 맛이 엄청나게 떨어진다. 다만, 그때 그때 바로 먹어버린다면 상관없다.

3. 경상도식

파일:경상도식 호박전.jpg
경상도에서 호박찌짐이라고 하면 늙은호박의 속을 숟가락으로 파내거나[1] 잘라낸 뒤 믹서기에 넣고 갈거나 호박 속을 긁는 도구로 면처럼 긁어낸 뒤 밀가루나 기타 속재료를 넣고 부쳐먹는 을 떠올린다. 다른 버전으로는 잡채에 들어가는 당근을 썰듯이 애호박을 길게 썬 뒤 반죽에 섞어 부추전 부치듯이 부쳐내는 버전도 있다.[2]


[1] 굳이 숟가락으로 파내는 이유는 그렇게 해야 부드러워진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후술하듯 갈아야 함.[2] 백종원선보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