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마리 바케로의 역임 직책 | |||||
{{{#!folding ▼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 ||||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1988~1992) | ▶ | 호세 마리 바케로 (1992~1993) | ▶ | 안도니 수비사레타 (1993~1998) |
FC 바르셀로나 주장 | ||||
빅토르 무뇨스 (1988~1993) | ▶ | 호세 마리 바케로 (1993~1996) | ▶ | 게오르게 포페스쿠 (1996~1997) |
호세 마리 바케로의 기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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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축구감독 | ||
<colbgcolor=#1b406e> 이름 | 호세 마리 바케로 José Mari Bakero | |
본명 | 호세 마리아 바케로 에스쿠데로 José María Bakero Escudero | |
출생 | 1963년 2월 11일 ([age(1963-02-11)]세) 스페인국 고이수에타 | |
국적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6cm | 체중 75kg | |
직업 | 축구선수(공격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감독 | |
소속 | 선수 | 레알 소시에다드 (1980~1988) FC 바르셀로나 (1988~1996) CD 베라크루스 (1997) |
지도자 | 푸에블라 FC (1999) 말라가 CF B (2005) 레알 소시에다드 (2006) 발렌시아 CF (2007~2008 / 수석코치) 폴로니아 바르샤바 (2009~2010) 레흐 포즈난 (2010~2012) 후안 아우리츠 (2013) PFC 슬라비아 소피아 (2023) | |
국가대표 | 30경기 7골 (스페인 / 1987~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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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의 前 축구선수이자, 축구감독이며 요한 크루이프 드림팀의 일원중 한명이다.
정교한 패싱력과 원터치의 장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발군의 터치를 자랑했으며 뛰어난 오프 더볼 움직임으로 공격 전개를 주도했던 공격형 미드필더였다.
2. 클럽 경력
바케로는 바스크의 한 도시인 고이수테아에서 태어나 어렸을때부터 축구를 시작하게 된다. 당시 레알 소시에다드 유스에서 뛰던 바케로는 17살이 되던 해에 1군에 콜업이 되었고, 발렌시아 CF와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자 그 시즌에 리그 27경기 출전을 달성하게 된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팀은 역사상 첫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그러나 그 다음시즌에는 2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동료들의 활약 덕분에 팀은 리그 2연패를 달성한다.그러다가 1988년, 당시 FC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게 된 요한 크루이프의 눈에 띄었고, 바케로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260경기에 출전하면서 생애 첫 유로피언컵 우승도 달성한다.
바르셀로나 시절에는 후방에서 로날드 쿠만과 펩 과르디올라가 경기를 조율했다면, 전방에선 미카엘 라우드럽과 바케로가 경기를 조율했다. 라우드럽은 당대 최고 수준의 개인기와 키핑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면, 바케로는 원터치 패스 등 빠른 판단력으로 경기의 템포를 빠르게 가져가면서 템포를 줄이지 않으며 경기를 조율했다.
1996-97 시즌을 끝으로 바르샤를 떠난 뒤 멕시코 프리메라 디비시온 A의 티부로네스 로호스 데 베라크루스로 이적했고, 그 해 현역에서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
1987년 유로 예선에서 오스트리아와의 경기를 통해 첫 A매치를 치르며 스페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유로 1988에서 처음으로 메이저대회까지 참가하지만 팀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다.바케로는 이후에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당시에는 교체 멤버에 가까워 1경기 출전에 그쳤고 팀은 16강에서 탈락했다. 1991년에는 주전으로 도약하여 유로 지역 예선에서 활약했으나, 스페인 대표팀은 유로 1992 본선 출전에 실패했다.
이후 1992년에는 스페인 대표팀의 주장이 되었다. 1994 미국 월드컵에서 전경기에 출전하였지만 스페인 대표팀은 8강에서 로베르토 바조의 이탈리아에게 패해 짐을 싸야 했다.
이 대회를 끝으로 바케로는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4. 이후
2007-08시즌에 당시 발렌시아 CF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 로날드 쿠만을 따라 수석코치로서 그를 보좌했는데, 쿠만이 흑역사를 찍으며 시즌막바지에 경질이 되었고 이에따라 바케로도 쿠만과 함께 짤렸다. 그 외에도 감독으로서는 선수시절의 명성에 비해 실망스러운 행보를 걸어오고 있다.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의 대표적인 예.2021-22 시즌부터는 FC 바르셀로나의 스카우트 책임자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