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8 00:47:19

호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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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매장 수 기준, 치킨 배달 위주 브랜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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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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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존 치킨 브랜드들과는 달리 양심적인 가격대와 괜찮은 가성비로 인해 점점 인기와 점포수가 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 두 마리 치킨과 다르다.

대부분 메뉴가 한 마리에 약 12,000~16,000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매장 식사나 배달은 포장 대비 보통 2,000원이나 3,000원 비싼데 마리당으로 붙으니 조심해야 한다. 치킨의 가격이 조금씩 다른 지점도 있다.

주로 간장치킨프라이드 치킨이 많이 나가고 있다. 전 메뉴에 순살로도 주문이 가능한데 다른 치킨집같이 동그란 형태의 순살이 아닌 치킨텐더를 준다. 대개는 박스에 꽉 채워서 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양이 많아진다고 느껴진다.

끈끈한삼형제(치쌈)라는 신메뉴를 출시하였다.

아직까지는 수도권 위주로 매장이 분포되어 있지만, 부산광역시에도 세 군데의 매장이 있다.[1]

참고로 이름이 호지킨 림프종과 유사하여 병리학을 배우는 학생들을 피식하게 만들기도 한다

2. 메뉴

2017년 6월 이후로 전 매장의 가격이 오르면서 매장마다 가격이 어느 정도 통일이 되었다. 포장 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순살로 바꿀 경우 2,000원 추가, 홀에서 먹을 경우 2,000원 추가가 된다. 즉 크리스피 순살을 홀에서 먹을 경우 9,500+2,000+2,000=13,500원이 된다. 간혹 혼동하는 고객들이 있는데 주문시 메뉴판의 가격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크리스피 스타일 - 기본적으로 10분 내로 메뉴가 나오지만 순살같은 경우는 15분 정도 걸린다.
    • 크리스피 치킨 : 9,900원, 흔한 후라이드 치킨과 같다. 퀄리티가 굉장히 뛰어나진 않지만 9,900원에 이정도면 충분히 혜자 메뉴다.
    • 반반 치킨 : 11,500원,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주문시 간장 반 후라이드 반으로 요청하면 같은 가격에 해준다.
    • 간장 치킨 : 11,500원, 간장 치킨은 보통 소스가 진한것이 특징인데 이곳은 소스가 묽다. 어니언 치킨과 함께 이 브랜드의 주력 메뉴를 담당하고 있다.
    • 양념치킨 : 11,500원. 흔한 양념 치킨의 맛과 같다.
    • 파닭 치킨 : 12,500원 겨자 소스를 치킨에 묻힌 뒤 파와 약간의 샐러드가 올라간다. 집으로 포장해 갈 때는 파를 따로 담아주는데 이경우 집에서 치킨과 같이 버무려 먹는 것이 정석.
    • 샐러드 치킨 : 12,500원, 파닭과 같이 치킨에 겨자소스를 뿌리나 치킨 위에 샐러드가 올라간다. 다만 맛의 차이는 조금 있는데 샐러드와 치킨을 버무려 먹을 경우 샐러드 소스가 추가적으로 들어가기 때문.
    • 불닭 치킨 : 11,500원, 과거에는 양념소스에서 조금 매운 편이었다면 작년에 바뀐소스는 고추장 맛이 좀 더 강하게 나는 매운 맛.
    • 파뱅이 치킨 : 16,500원, 크리스피 9,500원(홀 11,500원)과 파뱅이무침 10,000원을 세트로 묶어 할인한 메뉴.
    • 어니언 치킨 : 12,500원, 치킨에 어니언 소스를 묻히고 양파에는 어니언 소스와 데리야끼 소스를 뿌린 치킨. 데리야끼 소스와 어니언 소스, 양파를 잘 버무려서 치킨과 함께 먹는 것이 포인트.
    • 치슐랭 : 12,500원, 간장 치킨을 떡, 양파, 고추를 같이 오븐에 굽는다. 그 뒤에 간장소스에 버무린 파를 밑에 깔고 치킨과 떡, 양파, 고추를 얹고 태국 고추와 마늘 후레이크로 완성되는 치킨. 간장치킨보다 좀 더 찐득한 맛을 내기 때문에 불맛나는걸 좋아하고 간장 치킨을 좋아한다면 한 번 먹어 볼만하다. 특히 가격 대비 들어가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나쁜 선택은 아닌편. 하지만 튀기고 묻히고 다시 구워야 해서 기본적으로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된다.
    • 치즈찐 : BHC의 뿌링클과 같이 치킨에 치즈 시즈닝이 뿌려져 있는 치킨이다.
  • 로스트 스타일 - 오븐에 굽기 때문에 최소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린다. 포장을 할 것이라면 미리 전화하고 찾으러 가는 것을 추천.
    • 로스트 치킨 : 9,900원 마늘 간이 되어 있는 닭을 오븐에 구워서 아무 소스도 묻히지 않은 치킨. 구운 치킨의 후라이드이다.
    • 바베큐 치킨 : 11,900원, 로스트 치킨을 기본적으로 살짝 매콤한 소스로 볶는다. 주문시 순한맛과 매운맛을 선택할수 있다.
    • 데리갈릭 치킨 : 11,900원 로스트 치킨을 마늘데리야끼 소스로 볶는다. 짭짤한 맛이 일품.
    • 치즈칠리로스트 : 11,900원, 로스트 치킨을 칠리소스로 볶은 뒤에 하얀 액상 치즈를 뿌려서 나간다. 주문시 순한맛과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
  • 끈끈한 삼형제
    • 첫째 화끈이 치킨 : 16,500원 기본적으로 쌈에 싸먹는 메뉴이기 때문에 순살이다. 오븐에 일정시간 구운 뒤에 고추마늘소스를 발라 다시 오븐에 구워 나오는 메뉴. 쌈은 깻잎과 파채, 깻잎 채가 나오며 소스로 어니언 소스와 고추마늘소스가 제공된다. 호치킨 메뉴에서 두 번째로 매운 치킨이다.
    • 둘째 후끈이 치킨 : 13,500원 첫째 화끈이에서 쌈 채소가 빠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순살뿐만 아니라 뼈닭도 주문 가능하다.
    • 셋째 불끈이 치킨 : 14,500원 첫째, 둘째와 다르게 크리스피 메뉴인데 같은 고추마늘소스를 사용한다. 하지만 청양고추가 추가로 올라가고 소스를 바르고 굽는 것과는 달리 졸여서 나가기 때문에 호치킨에서 가장 매운 치킨이다.
  • 최신메뉴
    • 호차오 : 11,900원, 홍고추, 고춧가루, 마늘, 파,양파, 땅콩 등의 재료와 치킨을 차오차이 방식을 사용하여 빠르게 볶아내서 기존의 양념치킨과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평가를 보면 양념치킨보다 비교적 맛이 무겁지 않고 깔끔하다고 하며 많이 맵지 않고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먹으면서 중식집의 깐풍기와 맛이 비슷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 토핑&사이드 메뉴
    토핑은 적은 양, 사이드는 푸짐한 양이다. 토핑은 3,000원~3,900원 선이고 사이드는 8,900원부터 시작한다. 감자 메뉴는 토핑 3,000원, 사이드 8,900원이며 버갈퐁만 유일한게 토핑 3,900원 사이드 9,900원이다.
    • 버팔로 스틱스 - 짭짤한 감자 튀김. 치토스나 스윙칩을 생각하면 된다.
    • 스노잉 후라이 - 굵은 감자에 하얀 가루가 뿌려져 나간다. 달달한 맛으로 허니버터칩을 생각하면 된다.
    • 치즈 베이컨 - 굵은 감자에 체다 치즈와 스프레드 치즈를 뿌린 뒤 볶은 베이컨이 조금 올려 나온다. 말이 치즈 베이컨이지 그냥 치즈 감자.
    • 달콤 감자 - 스키니 프라이에 꿀을 뿌리고 잘게 부순 견과류가 조금 올려져서 나온다. 스노잉 후라이와는 또 다른 단 맛.
    • 버갈퐁 - 스노잉 후라이에 갈릭 소스와 마늘 후레이크를 뿌려서 나온다. 좀 더 짭짤한 맛이며 약간의 매운 맛을 동반한다.


[1] 명지점, 부산대점, 부산수영역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