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16:21:01

불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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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1. 개요
1.1. 치즈불닭
2. 프렌차이즈 목록3. 상표 논란4. 관련 문서5. 여담

[clearfix]

1. 개요

을 숯불에 직화로 구워서 매운 양념을 입힌 요리로 2000년대에 유행하였다. 전성기에는 불닭집을 거리 여기저기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정도로 난립했었지만 유행이 지난 현재는 보기 드물다.[1] 이후 불닭의 강렬한 매운맛 포지션을 닭발이 대체했는데, 아무래도 대용량 조리가 편했던지 지금도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불닭의 매운맛 정도는 꽤나 맵게 한다는 닭발집의 매운맛과 비슷하다보니 불닭을 같이 하는 닭발집도 있다. 예전 불닭의 향수를 느끼고 싶다면 숯불에 닭을 구워주는 바비큐 계열 치킨 집에서 가장 매운 양념을 바른 메뉴를 골라보자.

1.1. 치즈불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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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에 치즈를 올린 형태. 애초에 별도 메뉴로 존재하기도 하고, 옵션으로 피자치즈를 올리는 형태로 제공되기도 한다. 과격한 매운맛을 포인트로 삼는 불닭의 특성상 불닭의 맛을 선호하면서도 매운맛을 이유로 먹기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상당했는데, 이때 불닭에 치즈를 올려주면 매운맛을 많이 중화시키면서도 풍미를 더할 수 있다는 점에 알려지며 이 방식이 인기를 끌었다. 이에 웬만한 불닭집에서는 선택가능 옵션으로 피자치즈가 존재한다. 치즈불닭은 대체로 뼈 없는 닭[2]을 쓰는 경향이 있어서 먹기는 편하다. 불닭이나 치즈불닭의 유행이 잦아들면서는 치킨집이나 맥주집에서 메뉴에 치즈불닭을 포함시키는 형태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불닭에 치즈를 올려서 매운맛을 완화시키는 이 접근은, 이후 불닭볶음면에도 적용되어 불닭볶음면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 방식이 유행했다. 이는 차후 정식으로 치즈가루가 포함된 불닭볶음면 바리에이션이 출시되는 결과를 낳았다.

일본에서는 상대적으로 매운맛을 잘 먹지 못하는 관계로 불닭도 불닭이지만 닭갈비의 매운맛도 부담스러워하는 경우들이 있었다. 이에 닭갈비의 매운맛을 치즈로 완화시키는 치즈닭갈비 형태로 유행하게 된다.

2. 프렌차이즈 목록

  • 불타는 화로불닭[3]
  • 홍초 레드스테이션[4]
  • 헨젤 엔 그레텔

3. 상표 논란

불닭이라는 이름을 특허청에 최초로 상표등록을 한 것은 2001년 원주시 소재 부원식품에서였고 뒤늦게 불닭 업계 1위였던 홍초불닭도 2002년경 상표등록을 하였는데, 2004년 불닭이 한국 고유의 매운맛을 지닌 구운 닭요리로 인기를 끌며 불닭 열풍이 분 이후, 두 업체간에 상표권 분쟁이 벌어졌다. 그 결과 2006년경 홍초불닭 상표는 부원식품의 불닭과 유사하다는 이유로 무효가 되었다. 그러나 2008년 4월에는 불닭 상표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보통명칭이 되어 더 이상 특정인이 독점할 수 없게 되었다는 특허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 뭐 판결이 내려졌을 즈음에는 이미 불닭 열풍이 사그라들기 시작하고 찜닭 열풍이 불고 있던 터라 별 의미는 없었지만 후술할 불닭볶음면의 등장으로 부원식품은 엄청난 로얄티를 날리게 되었다.

4. 관련 문서

  • 불닭볶음면
    • 불닭을 모티브로 만든 라면인데, 지금은 불닭보다 불닭볶음면이 더 대중적이기 때문에 이것을 불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둘 다 섞어 먹는 레시피가 있기도 하다.
    • 한국의 요식업계에서는 2004년~2005년에 불타오르던 불닭 열풍이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차츰 사그러들었으며, 현재는 불닭 전문 프랜차이즈는 찾아보기 어렵다. # 그와 달리 가공식품 업계에서는 2012년에 출시된 삼양식품불닭볶음면이 한류 열풍으로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독자적인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삼양식품의 불닭 브랜드는 라면 뿐만 아니라 떡볶이와 같은 가정간편식, 소스, 스낵 등 라면 이외의 다양한 가공식품 카테고리로 제품군을 확장 중이다. 그 결과 2010년대 후반 내지 2020년대 초반에 들어서는 오히려 "불닭"이 삼양식품의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는 실정으로 보인다. #사례 1 #사례 2 #사례 3

5. 여담

일본에서도 한때 한국에서의 유행에 이어 뒤늦은 인기를 얻었는데 일본 유명 성우인 야스모토 히로키혼도 카에데가 먹어봤다고.[5]


[1] 사실 유행에 따라 너도 나도 따라하다가 점차 쇠락한 케이스는 이거 말고도 흔한 일이다.[2] 주로 수입산 닭다리 부위를 쓴다. 가끔 피자에 들어가는 불닭 피자라는 물건은 닭가슴살을 쓴다.[3] 2014년 2월 기준 전국에서 인천 시내에 두 군데있다. 그리고 상표명도 화로닭발로 바뀌었다.[4] 과거의 홍초불닭. 2014년 2월 기준 서울 내 8곳이 영업 중이다.[5] 정확히는 야스모토가 먹어봤는데 매운맛 매니아라고 자처하는 야스모토는 항복을 외쳤지만 혼도 카에데는 불닭볶음면을 먹었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