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08 20:08:06

호협련


1. 소개

열혈강호의 호협곡 스토리에 등장한 중소방파로 살아있는 자하마신의 자하신공의 교본을 가진 사파에서 그나마 잘나가는 문파이다. 보통 무슨 '문' 문파라 부르는데 이름이 호협곡 또는 호협련이다.그래서 문주인 곽진현은 호협곡주/호협련주이다. 호협곡의 문파로써 작은 규모의 문파로 보았으나 의외로 배경화면에 규모가 보통 이상의 규모를 지닌 문파로 나온다.
엽민천이 벽력자에게 300발 이상의 폭탄을 제조를 의뢰한거부터 이곳을 흔적도 없이 날려버리려 하였다. 호협곡은 수많은 건물체도 많고 비무장의 규모까지 상당하였으나 비교하자면 정파의 거대문파보다 확실히 작은 중형문파급이다. 호협련은 말 그대로 호협곡의 연합체란 의미일듯. 그렇다면 비중있고 사파에서도 어느 정도의 위치를 점하는 문파란 소리다.

2. 특주

이 문파의 최고인 술인 사천교 취접주는 남림야수왕황건우강패 두령도 한수접고 들어가게 만드는 최고의 향기로운 의 본 고장이다.혈랑대도 두령에게 빼엑 바보라

열혈강호에 특별한 의미가 없으면 기녀는 짤빨+코믹을 형성해서 분위기 반전용으로 나오는데 호협곡 기녀들이 정파 유진문 못지않게 나온다. 물론 한비광용 기믹 이겠지만.기녀와 취접주

3. 인물

  • 호협련주: 곽진현
살아있는 자하신공을 교본처럼 전부다 외우고 있으나 자하신공의 부작용으로 그 자신은 자하신고을 저주받은 마공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유인즉 이 무공은 자하마신처럼 강대한 이유가 인간의 감정을 배제하고 악마의 눈을떠야 제 실력이 발휘하는데. 정신적, 역혼적, 자아적 감정이 풍부한 곽진현은 그정도로 멘탈이 강하지 못해 불가능한 이유였다. 여기에 실력이 어중간하고 분노만 가지고 펼치면 소혼술을 일시에 강해진 엽민천도 있지만 곧 소혼술에 먹혀버린다. 그래서 곽진현은 이 무공을 저주받은 마공으로 살아가는걸 매우 싫어한다.
  • 가신: 주려 서막출신으로 환영문주인 엽민천의 스파이다. 평소 눈감고 다니는데 이유는 눈을 뜨면 마안족의 힘으로 무공과 경공이 평소보다 강해진다. 가족을 선택해 엽민천을 따르지만..그러나 자신은 진짜 곽진현을 연모하며 사랑했다.

4. 작중

주인공인 한비광담화린이 호협곡을 지나면서..벌어진 스토리다. 자하신공을 익혀 천하를 가지려한 환영문주 엽민천의 계략에 휘말려 한비광은 노호의 형을 암살한 범인으로 지목되어 한비광과 노호가 일전을 벌이게 만들지만..노호 또한 자신의 형[1]을 죽인자들이 한비광이 아니라 이러한 모든 일들이 환영문의 거짓임을 알아채면서 엽민천과 가신인 우호법 영과의 대결을 펼치면서 한비광의 무관함을 알아간다.(..) 그리고 감금된 곽진현을 구출해 내면서 약물에 중독된 진짜 곽진현에게 한비광은 폭독의 기운 치료제로 자하신공 자연스레 익히게 되는데..이로 인하여 폭독의 기운은 잠재워졌다.

사실 환영문주 엽민천은 자하신공을 마스터하며. 수만은 사파의 군중들을 압세워 무림 최고수 천마신군에게 반란을 획책하려 했으나..오히려 지원군으로 불러들인 벽력자의 훼방으로 모든 계획이 물건너 가면서 수포로 돌아갔다.[2]

또한 모든 사실이 호협곡주로 분장한 환영문주의 계획으로 주인공 일행과 군중에게 드러나며 '자하신공의 승계자인 곽진현'으로 하여금 자하신공을 탈취한 엽민천은 분혼마인까지 투입하며 승기를 잡은듯 했으나..

환영문의 반란을 일찌감치 눈치챈 천마신군의 밀명으로 투입된 천마신군의 다섯번째 제자인 최상희와 제6 흑풍회의 남궁현배에게 발각되어..최상희의 폭주모드인 천마등공/천마광염무에 모든 분혼마인을 순삭 당하며 엽민천은 수세에 몰리게 된다..그리고 그의 흑막은 백일하에 드러났다.
결국 이러한 교전중에 도피하던 환영문주 엽민천은 한비광과 대결을 하게 되는데..1차전 자하신공과 자하신공의 대결로 가다가.. 자하신공을 완벽히 익힌 엽민천의 공격에 당해..기절한 한비광은 화룡도의 각성모드로 지옥화룡을 깨어내어 환영문주 엽민천을 재로 만들어제거하게 된다.그리고 비광이도 기절

[1] 노재경[2] 스토리 상 벽력자가 아무에게나 수백발의 벽력탄을 제공치 않는다는데..실은 돈과 처자를 제공 안 해서 배신했다는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