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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F4053><colcolor=#fff> tvN 월화 드라마 혼술남녀 (2016) Drinking Sol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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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시간 |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 | |
| 방송 기간 | 2016년 9월 5일 ~ 2016년 10월 25일 | |
| 방송 횟수 | 16부작 | |
| 제작 | CJ E&M | |
| 채널 | tvN | |
| 제작진 | 기획 | 이명한 |
| 책임 프로듀서 | 안상휘 | |
| 편집 | 한수미 | |
| 촬영 | 정진호, 이창섭 | |
| 연출 | 최규식[1], 정형건, | |
| 조연출 | 서민정, 전민호, 권준석, 남선옥, 이한빛, 정재원, 이은진 | |
| 극본 | 명수현[2], 백선우[3], 최보림[4] | |
| 음악 | 노형우, 서성원 | |
| 출연진 | 하석진, 박하선, 공명 外 | |
| 시청 등급 |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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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9월 5일 월요일부터 동년 10월 25일까지 방영했던 tvN의 월화드라마. 연인들, 식샤를 합시다 2의 최규식 PD가 연출을 맡고, 남자 셋 여자 셋, 연인들, 막돼먹은 영애씨의 명수현 작가, 백선우 작가, 최보림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2. 공개 정보
명수현 작가와 함께 혼술남녀의 집필을 맡은 백선우 작가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부터 시즌 8까지 집필한 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과 스탠바이로 잠시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렸다가 다시 시즌 12부터 14까지 집필한 적이 있다. #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박하선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그리고 하석진은 스탠바이에 각각 출연한 적이 있다.과거 에스티앤컴퍼니(현 에스티유니타스)에서 tvn 프로그램에 제작비를 대고 자사 강사를 홍보한 적(스카이에듀 참조)이 있는데, 이번에도 "공시패스"라는 작품 내 브랜드가 "공단기" 로고와 유사하고 소속 강사들까지 배우로 출연한 것으로 보아 에스티유니타스에서 제작에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 작품 내 강사를 직접 등장시키거나, 브랜드를 유사하게 보이게 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한 것. 심지어 스카이에듀의 1위 마케팅과 같이 "바뀌지 않은 건 여전히 1위라는 것뿐"이라는 문구까지 나온다(8화). 이것은 간접 광고 수법 중 하나로, 공식적으로 크레딧에 노출되지도 않고 제작에 관여한 것은 제작진만 알기 때문에 홍보를 위해 방송을 매수하는 것과 같다. 실제로 엔딩크레딧에서 제작지원에는 에듀윌이 뜨고 공단기는 장소협찬만 뜬다.
2.1. 예고편
| 티저 예고편 1 | 티저 예고편 2 |
| 티저 예고편 3 | 티저 예고편 4 |
| 타이틀 영상 |
2.2. 포스터
| 캐릭터 포스터 |
| 리얼 학원홍보 포스터 |
2.3. 스틸컷
| tvN ‘혼술남녀’ 하석진, 박하선, 공명, 키 / 사진제공=tvN (스틸 컷) |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학벌, 외모, 강의 실력은 고퀄리티! but 인성은 쓰레기!
그래서 별명이 ‘고퀄리티 쓰레기’... 줄여서 ‘고쓰’다.
감정 낭비, 시간 낭비, 돈 낭비인 ‘떼술’은 질색팔색!
오로지 나만을 위한 힐링타임으로 럭셔리한 ‘혼술’을 즐기는
천상 천하 정석독존! 극강 이기주의 스타 강사!
그래서 별명이 ‘고퀄리티 쓰레기’... 줄여서 ‘고쓰’다.
감정 낭비, 시간 낭비, 돈 낭비인 ‘떼술’은 질색팔색!
오로지 나만을 위한 힐링타임으로 럭셔리한 ‘혼술’을 즐기는
천상 천하 정석독존! 극강 이기주의 스타 강사!
말끝마다 '퀄리티'라는 단어를 달고 사는 한국사 대표 1타 강사.
매 회 시작마다 혼술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고정된 멘트를 날린다.[6]
나는 혼술이 좋다.
하루종일 떠드는 게 직업인 나로선[7]
굳이 떠들지 않아도 되는 이 시간이, 이 고독이 너무나 좋다.
혼술을 즐기는 데엔 나만의 원칙이 있다.
첫째, 퀄리티 있는 분위기 속에서 마신다.[8]
둘째, 퀄리티 있는 안주와 함께 한다.[9]
셋째, 퀄리티 있는 음주 문화를 지향한다.
절대 혈중 알코올 농도 0.08%를 넘지 않는다.[10]
그 상태가 내가 딱, 기분 좋게 마신 수치니까.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 나만의 힐링타임.
이것이 내가 혼술을 좋아하는 이유지.
자신의 몸값을 감당하기 위해 싼 값에 영입한 박하나를 무시하며 퀄리티 떨어진다고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나,하루종일 떠드는 게 직업인 나로선[7]
굳이 떠들지 않아도 되는 이 시간이, 이 고독이 너무나 좋다.
혼술을 즐기는 데엔 나만의 원칙이 있다.
첫째, 퀄리티 있는 분위기 속에서 마신다.[8]
둘째, 퀄리티 있는 안주와 함께 한다.[9]
셋째, 퀄리티 있는 음주 문화를 지향한다.
절대 혈중 알코올 농도 0.08%를 넘지 않는다.[10]
그 상태가 내가 딱, 기분 좋게 마신 수치니까.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 나만의 힐링타임.
이것이 내가 혼술을 좋아하는 이유지.
박하나의 행동들이 이기적이거나 이득을 보기 위한 것들이 아니라 그저 착해서 그런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점점 박하나를 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박하나에게 '노그래'[11]라는 별명을 선사하였으며, 튕기고 튕기다 결국 박하나를 종합반에 합류시킨다. 항상 퀄리티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산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장남이자 가장으로서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 되면서 원래는 대학교수가 되려고 준비 중이었으나 일이 잘 안 풀리던 중[12] 선배의 권유로 노량진으로 왔다. 그때는 술자리에도 어울리고, 선배의 수업이나 교재 준비를 적극 도왔지만, 점점 인기가 오르니 이를 불안하게 여긴 선배 때문에 학원에서 쫓겨난다. 선배는 똑똑한 진정석을 조교 마냥 자기 보조로 이용할 생각이었지만, 강사로도 생각 이상으로 유능하니 자기 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버린 것. 이렇게 장남과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무거웠던 상황에서 연달아 배신당한 경험으로 지금의 고쓰 성격인 자신만을 생각하게끔 변하게 되었던 것[13]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동생인 공명이 진심으로 박하나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또다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포기하는 선택을 보여주기도 하나, 결국 하나와 다시 잘된다.
네이버 카페
공무원 학원 계의 메이저리그 ‘노량진’에 갓 입성한 국어 강사!
“잘 모르니 가르쳐 줄 수 있지 않냐” 대들었다가
노량진의 장그래, “노그래”라는 굴욕스런 별명을 획득한 그녀!
이름은 하나인데 우환은 하나..둘..셋..넷..무한대!
그래서 늘 반지하 자취 방에서 캔 맥주+과자로 스트레스를 푼다.
“잘 모르니 가르쳐 줄 수 있지 않냐” 대들었다가
노량진의 장그래, “노그래”라는 굴욕스런 별명을 획득한 그녀!
이름은 하나인데 우환은 하나..둘..셋..넷..무한대!
그래서 늘 반지하 자취 방에서 캔 맥주+과자로 스트레스를 푼다.
변두리 입시 학원에서만 일하다 운빨, 인맥빨 다 써가며 어찌어찌 노량진에 입성한 국어 강사. 진정석에게 퀄리티 떨어진다며 매번 무시받는데 도와주겠다는 동료들은 도움이 안된다(...) 반지하에 살면서 진정석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고퀄리티 안주 사진들을 보며 본인도 먹겠다며 비슷하게 생긴 과자를 안주 삼아 맥주를 마신다.[15]
이제 막 노량진에 뛰어든 따끈따끈한 햇병아리 공시생
‘공시생은 사랑도 못 해? 직업 없는 놈은 사랑도 못 해?
선 연애 후 합격의 신화를 보여주마!‘를 외치며
열공 보단 열애! 하나 쌤만 바라보는 노량진 사랑꾼♡
‘공시생은 사랑도 못 해? 직업 없는 놈은 사랑도 못 해?
선 연애 후 합격의 신화를 보여주마!‘를 외치며
열공 보단 열애! 하나 쌤만 바라보는 노량진 사랑꾼♡
2회에서 진정석 교수의 동생임이 밝혀졌다. 잘나고 고퀄리티인 형에 비해 공부도, 할 줄 아는 것도 많지 않은, 심지어 형과 성격까지 정반대인 동생. 박하나에게 계속 사귀자고 들이대다 박하나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면 사귀는 걸 진지하게 생각해보겠다고 하자, 그 말을 녹음하여 항상 듣고 다니면서 합격의 의지를 불태운다. 근데 엉뚱하게도 정채연이 공명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자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박하나에게 남자친구가 생겼고 그게 다름 아닌 자신의 친형인 진정석(본명: 진 상)이라는 걸 알고는 크게 좌절한다. 형인 정석에게 하나 쌤 절대 안 뺏긴다면서 패기도 부려보지만 정석과 하나가 헤어지고 나서도 서로를 못 잊었다는 걸 깨달은 후엔 결국 하나를 포기한다. 마지막엔 모두가 커플로 이어지는데[17] 진공명만 유일하게 이어지지 못하는 내용이 전개되기도. 설상가상으로 시험에도 떨어졌다. 여담으로 캐릭터 이름과 배우 본명이 가장 이질적인 캐릭터. 하석진의 경우 '진'자가 겹치지만 이 캐릭터는 단 한 글자도 배우 본명인 '김동현'과 배역 명 글자가 겹치지 않는다.
3.2. 노량진 공무원 학원(공시패스) 사람들
섹시한 외모로 학생들에게 인기 만점!
하지만 이젠 섹시...가 아닌 한 남자의 색시가 되고 싶다!
남친과의 결혼을 위해 매월 ‘임신 프로젝트’를 세우지만 매번 실패
그럴 때마다 폭풍 음주를 하며 오열의 끝을 보여준다.
한 번 삐치면 후폭풍이 기생 황진이 명성만큼이나 오래가는 여자.
하지만 이젠 섹시...가 아닌 한 남자의 색시가 되고 싶다!
남친과의 결혼을 위해 매월 ‘임신 프로젝트’를 세우지만 매번 실패
그럴 때마다 폭풍 음주를 하며 오열의 끝을 보여준다.
한 번 삐치면 후폭풍이 기생 황진이 명성만큼이나 오래가는 여자.
박하나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다 고는 하는데... 어째 하는 일마다 자기가 우선인 모습이다. 사람이 못된 건 아닌데, 전반적으로 유아적이고 어딘가 좀 모자라 보이는 푼수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기껏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바람 넣어주면 착각인 경우가 대다수. 민진웅 교수와 함께 박하나를 곤경에 빠뜨리기도 하는 인물.
늘 남자친구와의 결혼하지 못해 안달복달 하는데 여기엔 그녀만의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일찍이 부모를 잃고 혼자 외롭게 살아온 탓에 얼른 남자친구와 결혼해 아이도 낳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는 것.
결혼 생각이 없어 보인다 던 원장의 말대로 3일째 남친이 연락이 안되자, 화가 나서 계속해서 메시지를 보내지만 남자친구는 읽지 않는다. 그러다 술 마시고 집에 돌아와서 헤어지자는 최후통첩을 날리자 남자친구가 바로 메시지를 읽고, 'ㅇㅇ'이라는 답장을 보낸다. 천하의 개 쌍놈이었던 셈. 남자친구와 헤어져서 방황하던 차에 민 교수와 하룻밤을 보내고 임신을 한다. 민 교수에게 사실을 말했다가 전 남친 민호가 그랬던 것처럼 상처 받을까 두려워 비밀에 부쳤지만 결국 고백하고 결혼하면서 해피엔딩.
- 민진웅 : 민진웅 역 : 행정학 강사
신통찮은 실적으로 원장에게 1일 1갈굼 당하는 인물.
학생들에게 인기 끌기 위해 매일 다른 성대모사를 연구해오지만
성대를 한 대 치고 싶을 만큼 주변 사람들은 질려있다.
밤 10시 땡 하면 후다닥 귀가하는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
학생들에게 인기 끌기 위해 매일 다른 성대모사를 연구해오지만
성대를 한 대 치고 싶을 만큼 주변 사람들은 질려있다.
밤 10시 땡 하면 후다닥 귀가하는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
매 회마다 성대 모사하는 인물이 달라진다. 매번 회식마다 10시만 되면 알람이 울리고 집에서 와이프가 무섭게 화낸다며 귀가 본능을 보여준다. 그러나 막상 집에 가니 그가 와이프라고 부르는 존재는 그의 강아지였다. 또 집이 아니라 병원에 누군가를 면회하는 것이 나왔는데 부인이 아니라 치매 걸린 어머니였고, 민진웅은 이미 이혼했다는 게 밝혀졌다. 작중 가장 안타까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 중 한 사람. 어머니를 간호하는 등 효심 깊은 아들이지만, 수업을 위해서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며 좌절하기도 한다. 황진이와 뭔가 연애 플래그가 설 조짐이 보인다. 결국 하룻밤의 사건이 터져, 속도위반을 해버렸다. 우리 아이냐며 매우 기뻐하며 황진이와의 결혼에 골인. 공처가가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여담으로 민진웅은 이듬해에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정반대로 공무원 시험 장수생 변준영 역할을 맡아 뭔가 묘한 모습을 보였다.
- 김원해 : 김원해 역 : 원장
나 김원해는 뭘 원해? 학생 수 늘려 줄 강사를 원해!
돈 되는 강사에겐 폭풍 사랑을
돈 안되는 강사에겐 폭풍 갑질을 해 대며 왕처럼 굴지만
학원 확장에 큰 도움 준 처갓댁 앞에선 내시처럼 조아린다.
매일 ‘쓰윽~ 한잔 어때?’를 외치는 회식 마니아 아재씨
공시 패스 원장.돈 되는 강사에겐 폭풍 사랑을
돈 안되는 강사에겐 폭풍 갑질을 해 대며 왕처럼 굴지만
학원 확장에 큰 도움 준 처갓댁 앞에선 내시처럼 조아린다.
매일 ‘쓰윽~ 한잔 어때?’를 외치는 회식 마니아 아재씨
처가 살이 중이며 처가에서 학원에 투자해준 것 때문에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장인 장모한테 잔소리만 듣는다며 동정심을 자극하지만, 사실 본인도 그게 싫다고 주말에 민 교수 불러서 등산하고 신세 한탄하다가 잔소리하는 상사(...). 정작 본인은 뭐가 잘못됐는지 모른다. 그래도 민진웅 교수가 모친 상을 당하고 외롭게 장례식장에 홀로 있자, 위로해주며 같이 밤을 새워주기도 하는 등 좋은 면모도 있다.
3.3. 공무원시험 준비생들
‘공무원 시험 준비는 마라톤이다! 초반에 속도 내면 나가떨어진다‘
라는 마인드로 천천히... 너무 천천히 달리고 있는 3년 차 공시 낭인.
고시원에서 젤 좋은 ‘화장실 딸린 방’을 쓰는 럭셔리 공시생이자
깔별로 추리닝을 구매하는 노량진 패리스힐튼!
"그거 다~ 미디어가 만들어낸 편견이다"
라는 마인드로 천천히... 너무 천천히 달리고 있는 3년 차 공시 낭인.
고시원에서 젤 좋은 ‘화장실 딸린 방’을 쓰는 럭셔리 공시생이자
깔별로 추리닝을 구매하는 노량진 패리스힐튼!
"그거 다~ 미디어가 만들어낸 편견이다"
만년 공시 준비생인듯싶다.. 매 회 보다 보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다 나온다. 노량진의 골목대장이 되시겠다. 정채연에게 노량진 핵비호라며 알 수 없는 구박(?)을 하지만 매번 되로 주고 말로 받기 일이다. 패션만 봐도 공무원 시험 몇 년 차인지 알아볼 정도. 공명이 노량진 컵 밥 먹어보고 싶다고 하자 노량진 컵밥 대신 4000짜리 뷔페 맛집을 소개해준다(....). 또 아울렛을 돌아다닌다고. 노량진 핵 미모로 통하는 정채연을 못 괴롭혀 안달이 난 모습인데, 알고 보니 오래 전에 이미 대시 했다가 된통 차인 경험이 있었다. 정채연 몰카 사건에 범인으로 의심되었지만 공명이 범인을 잡으면서 누명을 벗고, 의심해서 미안하다며 채연이 기범에게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겉으론 늘 툴툴대지만 채연을 아직도 좋아하고 있다. 그러나 채연이 공명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좌절하지만 공명이 때문에 상처받은 채연을 계속 옆에서 챙겨주고 이런 기범에게 채연이 마음을 열어주며 해피엔딩.
2016년을 살면서 혼자 보리 고개 넘고 있는
9급 공무원이 되고 싶은 1급 핵 궁상, 노량진 공시 거지!
어려운 집안 형편 탓에 알바를 전전하며
오천 원 주고 산 대학 동아리 티셔츠를 오천만 원치 입고 있다.
9급 공무원이 되고 싶은 1급 핵 궁상, 노량진 공시 거지!
어려운 집안 형편 탓에 알바를 전전하며
오천 원 주고 산 대학 동아리 티셔츠를 오천만 원치 입고 있다.
공시 합격을 위해서 오늘도 달려가는 공시생이다. 궁상의 대표 주자. 2회에서 군대와 공시 준비를 기다려준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 받고 한참을 방황한다. 급기야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는데 간 곳은 공시 학원 알바(...) 죽긴 할 거지만 책임질 건 마무리 해야 한다고 분위기 있는 척 하지만..... 사실 죽겠다고 하면서도 안전벨트 꽉 매고 죽을 뻔했다며 화내는 소심한 성격.[21] 마지막 회에 여자친구와 다시 만나며 합격하면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의 마지막 소원을 성취하나... 결국 시험에는 떨어지고 만다.[22]
- 정채연 : 정채연 역 : 9급 공무원 시험 준비생
이화여대 문과를 졸업했으나 높은 취업의 벽에 절망
안정적인 공무원에 도전하게 된 시대의 희생양
노량진의 핵 미모라 불리며 인기를 쓸어 모으지만
“노량진 왔으면 공부나 하시지”라며 모든 대시를 거절하는 철벽녀!
안정적인 공무원에 도전하게 된 시대의 희생양
노량진의 핵 미모라 불리며 인기를 쓸어 모으지만
“노량진 왔으면 공부나 하시지”라며 모든 대시를 거절하는 철벽녀!
" 노량진까지 왔으면 공부나 하시지? "[* 날카로운 말투로 이 말을 늘 입에 달고 산다. 근데 공명이가 말을 예쁘게 해보래서 작품 중반부터 좀 자제하려 한다. 구청 공무원이 되자 "구청에 왔으면 일이나 하시지?"로 바뀐다.
기범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인데, 사실 알고 보니 대시 했던 기범을 창피 주며 거절했던 과거가 있다.[23] 이후 자신에게 차였던 남자가 몰카를 유포하는데, 이를 기범으로 오해하고 경찰서까지 갈 뻔하나 공명의 도움으로 진범을 찾고 미안한 마음에 기범에게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공명의 공부를 도와주며 자주 붙기 시작하는데 그러면서 공명을 은근히 좋아하게 된다. 몰래 카메라 범인이 잡히고 나서도 찔끔찔끔 울던 애가 공명이 다친 이유가 따지고 보면 자신이라는 걸 알고 펑펑 우는 걸 보면.. -- 오랜만에 만난 동기가 나는 대기업 들어갔는데 너는 7급 아닌 9급 준비 하냐 쥐 구멍에도 볕 들 날 있을 거라며 속을 긁어 대는 등 이쪽도 평탄치 않은 공시생 생활을 보내는 중. 진공명 꼬셔서 걔 인생 망치지 말라며 김기범을 극딜하다 동영으로부터 공명이 실은 박하나를 좋아해 그녀의 남친이 되고 싶어 열공모드 중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실망한다. 그리고 공시생들 중 결국 유일하게 합격에 성공. 기범과 계속 티격태격하나 마지막 회에 이르러서 기범과 잘된다.
3.4. 카메오
- 김희원 : 진정석의 전 학원 원장 역 - 1회 출연. 공시 패스 학원에서 자기네 학원의 스타 강사를 계속 쏙쏙 빼간다며 김원해 원장에게 짜증을 낸다.
- 하연수 : 황주연 역 - 1, 2, 최종화 출연. 김동영의 여자친구. 2회에서 헤어졌다. 이른바 눈물의 제육 볶음이라고 하는 이별 장면이 인터넷 상에서 상당히 화제가 되었다. 최종 화에 재 등장, 오빠가 보고 싶었다며 동영에게 먼저 고백한다.
- 이선재 : 본인 강사 역 - 2화 출연, 최종 화 출연, 김기범이 그냥 외모 포기하고 이선재 교수 강의나 듣겠다며 은근히 디스하자 이 말을 듣고 빡쳐한다. 시험 해설 강의를 준비하는 장면으로 최종 화에 재 출연한다.
- 민호 : 민호 역 - 5화 출연. 극중에서도 샤이니 민호라고 나온다. 김기범이 학창 시절 그의 빵 셔틀이었다는 게 밝혀졌다.
- 전소민[24] : 진정석의 소개팅 녀 역 - 10화 출연. 김원해 원장의 처제이기도 하다. 진정석이 박하나 생각에 그녀에게 더 이상 못 만나겠다고 하자 열 받아서 진정석 머리를 랍스터로 후려친다.(...)
- 조권 : 조권 역 - 11화 출연. 공명과 기범과 동영의 대학 동기. 원래 9급 일반 행정직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경쟁률이 높다는 걸 알고 사회복지사로 진로를 바꾼다.[25] 경쟁률이 높은 걸 극혐(...)한다고.
- 장도연 : 서도연 역 - 12화 출연. 공시 패스 학원의 국어 강사. 박하나의 무료 특강을 뺏으려고 원장에게 떼를 쓰고, 진정석 옆에서 하나의 뒷담화를 하다가 오히려 역공을 당하고 리 타이어 한다.
- 신고은 : 신고은 역 - 13화 출연. 정채연의 대학 동창으로 우연히 만난 정채연 속을 오지게 긁고 간다.
- 김지석 : 이진상 역 -13화 출연. 이진상역. 강남의 한 클럽에서 박하나에게 대시하려 하지만 박하나가 걱정되어 몰래 찾아왔던 진정석에게 제지 당한다.
- 장우혁 : 이진상의 친구 역 - 13화 출연.
- 이세영 - 14화 출연. 부산 모 고등학교 동창회 참석자. 동영·기범·공명은 자신들과 전혀 상관없는 이 동창회에 몰래 가서 동문인 척하며 고기와 술을 먹다가 들켜 싸움판이 벌어진다.
- 정성호 : 민진웅 교수의 대학 선배 역 - 15화 출연, 대학 시절 진웅와 함께 성대모사 동아리에 있었으며 그에게 성대모사 스킬을 전수해준 사람이라고.(...)[26]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공무원 시험학격 일오사사 이 못난 놈등으로 민진웅을 놀린다. 여담으로 실제 정성호의 친형은 이 드라마의 협찬사인 공단기의 강사이기도 하다.
- 기희현, 이소율, 은진[27] - 15화 출연, 2011년 회상 신에서 무용과 여학생들로 소개팅 장면이 나오는데 알고 보니 된장녀(....)컨셉으로 기범과 동영을 까고 있다 공명에게 걸린다(....).
- 권재희 - 정석·공명 형제의 어머니 역
4. 음악
| 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가수 | 링크 |
| Part.1 | 2016년 9월 12일 | 떠날 수 있을까 | 옥상달빛 | 듣기 | |
| Part.2 | 2016년 9월 19일 | 웃어도 될까요 | 잔나비 | 듣기 | |
| Part.3 | 2016년 9월 26일 | 너의 귓가에 안녕 | 오마이걸 | MV | |
| Part.4 | 2016년 10월 3일 | 나와 | 바닐라 어쿠스틱 | 듣기 | |
| Part.5 | 2016년 10월 9일 | 품에 안으면 (Dear My Lady) | 40(포티) | 듣기 | |
| Part.6 | 2016년 10월 16일 | 오늘 같은 날 (A Day Like Today) | 아리, 윤지훈 | 듣기 | |
| 합본 | 2016년 10월 25일 | 오늘 같은 날 (A Day Like Today) | Various Artists | 듣기 |
5. 시청률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 회차 | 방영일자 | 닐슨 | TNMS |
| 1회 | 2016년 9월 5일 | 2.922% | 3.2% |
| 2회 | 2016년 9월 6일 | 3.187% | 3.6% |
| 3회 | 2016년 9월 12일 | 2.453% | 2.9% |
| 4회 | 2016년 9월 13일 | 3.309% | 3.7% |
| 5회 | 2016년 9월 19일 | 2.556% | 2.9% |
| 6회 | 2016년 9월 20일 | 2.199% | 3.0% |
| 7회 | 2016년 9월 26일 | 3.271% | 3.9% |
| 8회 | 2016년 9월 27일 | 3.979% | 4.8% |
| 9회 | 2016년 10월 3일 | 3.624% | 4.2% |
| 10회 | 2016년 10월 4일 | 4.427% | 5.1% |
| 11회 | 2016년 10월 10일 | 3.686% | 4.8% |
| 12회 | 2016년 10월 11일 | 4.211% | 4.9% |
| 13회 | 2016년 10월 17일 | 4.045% | 4.5% |
| 14회 | 2016년 10월 18일 | 4.400% | 4.0% |
| 15회 | 2016년 10월 24일 | 3.700% | 4.0% |
| 16회(최종회) | 2016년 10월 25일 | 5.020% | 5.0% |
6. 탐구
- 극 중 박하선이 타는 버스 849는 해당 정류장을 경유하지 않는 버스이다. 애초에 서울 시내버스에 849번이라는 버스는 없다. 8권역이 존재하지 않으니. 또한 그 정류장 자체가 택시정류장이고 서울 버스 관악02 정류장 표지가 같이 서있는 수준이다. 그러니까 서울 간선버스, 지선버스 자체가 서지 않는 곳이다.
- 극 중 박하선의 집으로 묘사되는 장소 역시 낙성대역 부근의 관악중학교 정문에서 약 30초 거리에 있다.
- 최종화 에필로그에서 공시생 3인방이 핸드폰으로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합격자 조회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실 문자 수신 여부에 동의했을 경우 합격자에 한해서 넷상에서 조회할 필요 없이 합격자 발표일 오전 정각 9시에 합격 문자가 발송된다.[28]
- 최종화 에필로그에서 정채연이 공무원증을 들고 인증샷을 찍는데 부처 명칭이 2014년 정부조직개편 이전 명칭인 안전행정부로 되어 있다. 2018년 현재는 행정안전부다.
- 최종화 에필로그에서 정채연은 국가직 9급 공채에 합격하고 행정자치부로 배치받았는데 구청으로 발령이 났다. 국가직 일부가 지방자치단체에서 파견 등의 형태로 근무하지만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소속인 지방직 공무원이 구청에서 일한다. 지방직(지방공무원)의 인사권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가지고 있고, 따라서 시험 또한 따로 시행한다. 신입의 경우 5급공채(행정고시)에 합격한 국가직 수습사무관이 지방자치단체에서 1년간 일하는 제도가 있지만 정채연은 9급이다. 실제대로라면 정채연은 아예 다른 부처로 배치되거나[29] 행정자치부로 배치되었다면 행정자치부 소속기관으로 발령받았어야 한다.
7. 평가
줄서서 듣는 강좌나 강사들의 밥그릇 다툼 등 현실적인 요소로 주목을 받았으나, 극 효과를 위해 추가한 로맨스로 인해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다. 다만 극에 나타난 강사들의 자리 다툼은 실제로 존재하기는 하지만 예전엔 공무원 시장 보다는 수능 강사들 사이에서 더 크게 나타났었다. 애초 인터넷 강의를 비롯한 학원 문화의 시작은 대입 쪽이었지만, 최근 출생인구 감소로 수험생 자체가 줄어 수능 시장이 공무원 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공무원 시장이 커지면서 현재는 상대적으로 공무원쪽이 더 부각되는 상황이다.8. 사건 사고
8.1. 조연출 자살사건
9. 촬영지
- 1회의 오락실 장면은 노량진이 아닌 영등포구 대림동 그린게임랜드에서 촬영되었다.
- 1회의 고시식당은 노량진이나 신림동에 실제로 존재하는 형태의 식당이다. 가격 역시 1끼에 4,500원 가량(2016년 기준) 하는데 드라마에서는 매우 푸짐한 반찬과 더불어 맛도 여느 음식점 못지않게 훌륭하여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묘사된다.(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공명이가 이 고시식당 때문에 공시생활을 시작하겠다고 말할 정도니 말 다 했다.) 하지만 실제 고시식당은 비록 가격대나 나오는 반찬의 종류(고기, 야채, 과일, 라면)는 드라마와 유사할지라도 실제 퀄리티는 매우 떨어진다.
- 드라마 중간중간에 등장하는(진정석 한국사 전면광고가 게재되어 있는) 버스정류장은 실제 노량진 부근이 아니라 인헌초교 정문 부근 즉, 낙성대역 근처에 있는 서울대학교 후문 방면이다. 낙성대입구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나온다. 비교적 인적이 드물다는 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곳은 실제로는 버스정류장이 아니고 택시정류장이다(...)[30] 그 정류장에는 2016년 9월 19일 기준, 아직도 진정석 한국사 전면광고가 남아있다.
10. 기타
-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실제 배우의 본명을 그대로 쓰고 있다는 점과 러브라인 전개를 제외하고는 한 화 한 화의 스토리 완결성이 높아서 시트콤 같은 느낌이 많이 나는 편이다.
- 그동안 드라마가 시작하고 오프닝에서 줄곧 하석진이 혼술하는 장면이 나왔지만, 10화에서 박하선이, 11화에서는 공명이, 12화에서는 김기범, 14화에서는 김원해가 혼술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 극 중에서 김기범은 대구 사투리를 쓰는데 원래는 표준어를 쓰는 캐릭터였다. 키의 아이디어로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대본에는 보통의 표준어로 나오고, 키가 현장에서 일일이 사투리로 다 바꿔서 대사를 쳤다고.
- 행정학 강사 민 교수 역할을 맡은 배우 민진웅은 원래 김동영 역으로 오디션을 봤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장에서 작가와 감독이 뜬금없이 성대모사 할줄 아냐며 베테랑의 조태오 성대모사를 시켰고 잘하지는 못하지만 해 보이자 다들 빵터졌다고. 이후 몇 번의 논의 끝에 행정학 교수 민진웅 캐릭터로 캐스팅되었다.
- 본래 시즌2 제작 계획도 있었지만, 앞서 나온 악재 때문에 무산되었다. 그런데 최근 전한길에 따르면 시즌2 실제 촬영까지 들어갔었다고 한다. #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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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2~8, 식샤를 합시다 2를 공동 연출.[2]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시즌5~14를 공동 집필.[3]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8/시즌12~14를 공동 집필[4]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4~14를 공동 집필.[5] 사실 가명이고, 본명은 진상이다.[6] 11화부터는 시작하면서 혼술 하는 캐릭터들이 매회 바뀐다.[7] 이 줄은 생략되기도 한다.[8] 주로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선택하는 장면이 나온다.[9] 그런데 정작 곱창 같은 몸에 엄청 해로운(...) 안주를 즐겨 먹는다. 여기서 퀄리티 있는 그냥 비싼이란 뜻인 듯.[10] 이 장면에서는 꼭 스마트폰 음주 측정기 A-SCAN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혈중 알코올 농도 0.08%는 보통의 성인 남성 기준으로 참이슬 오리지널 반 병 정도 된다. (약 0.077%) 참이슬 후레쉬(17.8도)는 약 0.6병, 맥주(4.3도)는 640ml짜리 약 1.3병 정도 된다.[11] 노량진 + 장그래. 미생의 그 장그래 맞다.[12] 교수로서의 능력이 아닌 비위 맞추기로 인한 임용이 정해졌기 때문. 이로 인해 자신이 쓴 논문을 통째 빼앗기게 되었다.[13] 진공명이 자꾸 형을 쓰레기라고 불러서 본래 이러한 성격이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추측만 할 뿐이다.[14] 여담이지만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도 국어 교사를 맡았다.[15] 예를 들어, 진정석이 올린 대게 사진을 보고 꽃게랑(…)을 먹는다 던가, 피자 사진을 보고 벌집핏자(…)를 먹는다 던가.[16] 공명의 본명은 김동현이다[17] 진정석-박하나, 김동영-황주연, 김기범-정채연, 민진웅-황진이[18] 실제 황우슬혜의 본명은 황진희이다.[19] 본명이 김기범이다.[20] 참고로 같은 작품 주연인 공명의 친동생인 NCT 도영의 본명이 우연히도 동명이인인 김동영이다.[21] 그러나 최종 화에서 다시 여자친구와 잘 맺어졌다. 12회에서 기범→채연→공명→하나로 이어지는 러브 라인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리고 이 라인에서 유일하게 사랑 못 받는 기범을 불쌍히 여기고 있다.[22] 핵 궁상이라 이리저리 까이면서 경제적으로 어렵사리 공부하는 동영이 안타까워 동영이 만큼은 붙길 바란 시청자 의견들이 꽤 있었으나.. 배우 김동영이 인터뷰에서 동영이는 떨어지는 게 맞는 거 같다. 드라마에서 그렇게 친구들이랑 놀러 다녔는데 말이 안된다고 하기도 했다.[23] 거절했지만 창피까지 줄 생각은 없었는데, 기범의 고백 편지를 그냥 버린 걸 누가 주워 인터넷에 노량진 바보의 사랑이라는 글을 올려 유명해졌다(...). 그나마 그게 기범이란 것은 알려지지 않아서 그건 비밀로 해주기로 약속했다.[24] 하석진과 함께 1%의 어떤 것의 주연을 맡았다.[25] 그러다가 사회복지사가 남을 생각하는 헌신적인 마음을 필요로 하는 것을 알고 공인중개사로 진로를 또... 바꾼다. 그러다 길을 잃어서 경찰차를 타고 학원까지 오는데 경찰차가 멋있다며 경찰 공무원으로 진로를 또또 바꾼다. 하지만 그것도 저질 체력으로 포기해서 친구들은 대한민국에 조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지 의구심을 품는다.(...)[26] 정성호 항목에서 보듯 성대모사로도 유명하다.[27] 이 세 명은 모두 정채연이 속한 DIA의 멤버였다.[28] 다만 최근 국가직의 경우 최종 합격 발표일 전날 저녁 6시에 문자 및 합격자 공지를 하고, 최종 합격 발표일 오전 9시에 합격 성적을 확인할 수 있게 해놓는 경우가 많다[29] 국가직 9급의 경우 부처배치 할 때 행정자치부 TO가 적거나 아예 없다. 작년에는 2명이였고 올해는 없었다.[30] 다만 다 찢어져가는 서울 버스 관악02 정류장 표시도 함께 있기는 하다. 그리고 이 찢어져가는 관악02 정류장은 소품팀에서 포스터 이용해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