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1 21:08:37

전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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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공무원 9급/지방직 7급 공통과목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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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3ff><colcolor=#fff> 메가공무원 한국사 강사
전한길[1]
全한길 | Jeon Han-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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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전유관 (全裕錧, Jeon You-kwan)
출생 1970년 8월 21일[2] ([age(1970-08-21)]세)
경상북도 경산군 용성면 고죽동[3]
(現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4]
거주지 서울특별시
현직 메가공무원 한국사 강사
링크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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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0083ff> 본관 천안 전씨[5]
가족 아버지[6], 어머니
배우자(1975년생)[7]
아들, 딸
학력 경산고등학교 (28회 / 졸업)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 / 학사)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지리교육 / 전문석사[8])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학[9] / 석사 수료)
종교 개신교 (예장통합)[10]
신체 175cm
경력 유신학원 강사
JnJ에듀 강사
에브라임출판사 설립자
유신학원 이사장
EBSi 강사 (한국근현대사)
대구공무원학원 강사 (한국사)
공단기 강사 (한국사)
메가공무원 강사 (한국사)
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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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어록4. 비판 및 논란5. 유튜브 활동6. 여담
6.1. 유행어
7.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각종 공무원 시험[11] 및 한국사검정능력시험 한국사 스타 강사. 현재 메가공무원에서 한국사를 강의한다.

2. 생애

  • 1970년 8월 21일,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에서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경산고등학교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90학번)[12]를 졸업하였다. 그리고 2000년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지리교육 전공으로 교육학 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 전공으로 사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나 학위를 취득하지는 못하고 제적되었다.
  • 군 전역 이후 복학 전까지 2~3달 동안 막노동을 했던 적도 있으며 복학 이후 정수기 판매 알바를 한 적도 있는데 사장이 "이 정수기가 일본제 정수기인데 육각수, 즉 엄청 좋은 물이 만들어지는데 사람들이 좋다는 인식을 잘 가지지 못한다"며 한탄하자 전한길은 그러면 대학 교수들은 똑똑하니 그들에게 정수기를 팔아보고 또 자신이 정수기 판매 사장이 되면 좋겠다 싶어서 해당 정수기 홍보자료들을 수집해서 공부하고 그 뒤에 경북대 교수식당 입구에 해당 정수기에서 나온 물을 모아 수족관을 설치했는데 그 수족관 내에는 바다물고기 광어/우럭, 민물고기 금붕어 양쪽이 죽지않고 잘 생존했고 이를 본 교수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그런데 문제는 그 중 한 농대 교수가 직접 해당 물의 효능에 대해 실험을 했으나 정수기 홍보자료에 나오는 만큼의 효능이 보이질 않았다 하며 이에 전한길은 사장이 되겠다는 계획도 접어버렸다고 한다.[13]영상
  • 대학원 졸업 후 오랜 기간 대구에서 한국사, 사회탐구 강사를 했다. 현재도 경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할 만큼 고향에 대한 애정이 크다. 2023년 1월 4일에는 개인 연간 한도액인 500만 원을 경산시에 기부하여,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경산시 1호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사 1타 강사 전한길 씨, 경산 고향사랑 고액기부자 1호, 경산시 홍보대사 전한길 씨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1호'
  • 경산고 3학년 때 친구들과 어울려서 당구 치고 담배 피우고 노래 부르면서 펑펑 놀다가 대입에 실패했다. 그러던 어느 날, 결혼식장에 다녀온 아버지가 자식들을 불러서 "어렵게 대학 보낼 돈도 모아 놨는데 너희는 대학교 갈 생각을 안 하냐"라고 말하고 조용히 울었다고 한다.[14] 그 사건 이후로 각성하고 재수할 때는 1년간 정말 열심히 해서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에 합격했다. 재수 결과 다른 과목 성적은 굉장히 좋았지만 수학이 젬병이었다고 한다. 이후 아버지는 2010년 폐암으로 사망하였다.
  • 그런데 대학 1학년 때도 펑펑 놀다가 학사경고를 받고 정신을 차리려고 군대에 입대[15]했다고 한다. 1993년 1차 북핵위기 때[16] 카페 군대 다녀와서는 1학년 때 말아먹은 과목들을 재이수하고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한다.
  • 대학 졸업 직후 처음에는 파스퇴르유업에 입사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교육대학원에 진학하였고 1997년 대학원 재학 중에 아르바이트로 학원 강의를 시작했다. 교재, 시험문제 등을 철저히 연구, 분석하여 강의 콘텐츠를 만들고 수험생들이 알기 쉽게 강의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서 수강생이 점차 늘어났다고 한다. 강의 능력을 인정 받아서 강의 시작 1년 만에 대구지역에서 유명한 유신학원으로 스카웃되어 본격적인 학원 강사의 길을 걷게 된다. 가장 잘할 수 있고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사회과 강사가 되었다고 한다.

2.1. 강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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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록

느그 친구들 중에서도 보면은, 입만 뜨면 남 욕하는 사람이 있어요.
늘 입만 열면 남 욕하는 사람 있거들랑 가까이 하지 마.
니도 네거티브적(부정적)이 되고, 니도 성격이 염세주의가 되고, 비관적이 돼요.[17]

꼭 기억해두기 바랍니다.
왜냐면 주변에 보면 늘 남 욕만 하고, 굉장히 비관적인 사람이 있어요.
반면에 해피 바이러스, 그 사람만 보기만 해도 늘 재미있고, 웃기고, 유머감각이 있고.
남친 여친 결정할 때 그걸 중요하게 생각해야 된다, 알겠나?

우울한 사람 만나면 평생 우울해져요.
느그 '손가락의 지혜' 라 그래 하잖아.
손가락이 (검지손가락으로 앞을 가리키며) "야! 저 시발새끼! 저 새끼는 나쁜 놈이야, 저 년 나쁜 년이야!" 라고 욕하는 순간
손가락 하나는 남을 향하지만 3개는 나를 향하고 있어.
"너 나쁜 놈이야" 하는 순간, 나는 3배로 더 나쁜 놈이 돼.

(중략) 그래서 옛날 공자 이야기 했나요? '신독'이라는 표현도 있어요.
'홀로 독' 자에 '삼가할 신' 자.
혼자 있을 때 삼가하고, 조심하고, 스스로 절제하는 이 능력. 되게 중요하거든요.
혹시나 나중에 느그도 절대로 자기 입에서 욕이 나오는 순간,
항상 나는 3배로 더 나쁘니깐, 늘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 강의 중에 본인이 한 말을 엮은 영상 중
수험생 커뮤니티 보면, 이 새끼들 대가리 빠가 새끼들, 14급 15급 공무원 하면 딱 맞을 새끼들 보면은 성적 지가 안 해놓고,
시발 필기노트 봤는데 오늘 내 카페에 그런 글 있었어.
필기노트 봤는데 30점 나왔데. 이 시발놈 새끼, 어? (학생들 웃음) 그러면 또 조회 수는 제일 많아요.

하여간에, 뭐.. 항상 인간은 자기 중심적이고 수준이 천차만별이니깐 그런, 또 수험생 중에는 아까 이야기했잖아.
10년 아니라 100년을 해도 공무원 되기 힘든 새끼들, 지적인 수준 가진 애들 많다고.

그런 애들이 시발 공무원 하겠다 카면은 그 새끼는 인생 졸라 불쌍한 놈이야.
1차는 무조건 필기 시험 통과해야 되잖아.
지적인 능력을 묻는다고.
― 전설의 14급 15급 공무원 드립이 나온 강의 영상 중

4. 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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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튜브 활동

5.1. 꽃보다전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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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오직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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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 강의 중 공무원 시험의 평등함(학벌, 재산, 외모를 사실상 따지지 않는다는 점에서)을 자주 언급한다. 2017년부터는 오직 공부로 최상위권만 붙고 나머지는 떨어지는 시험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최대한 노력해서 열심히 해보되, 안 되면 공무원이 아닌 다른 길을 찾는 것도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공무원 수험생 자살 소식들을 보고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 공무원 관련 시험을 재미삼아 연습용으로 치는 상위권 학생들, 즉 특정 직렬을 할 생각이 없으면서 그 직렬의 시험을 연습용으로 쳐서 커트라인을 올리는 학생들을 굉장히 싫어한다.[18] 실제로 국가직 시험보다 소방직 시험이 앞서 있던 해에, 상위권 학생들이 연습용으로 소방직 필기 시험을 쳐서 합격한 후 체력 시험에 가지 않는 바람에 최종적으로 소방직 모집 미달이 발생하는 사태가 벌어졌을 때 굉장히 화가 났다고 한다. 사실 예상문제나 각종 모의고사가 많이 있는데도 굳이 일하지도 않을 직렬의 시험을 쳐서 다른 수험생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점에서 마땅히 비판 받아야 할 일이긴 하다. 이는 목표나 자긍심을 가지고 시험에 임하는 소방직 수험생에 대한 피해를 넘어, 국가 민생 및 치안에 피해를 끼치는 일이기도 하다. 가뜩이나 경찰이나 소방 등은 인력난 교대근무에 시달리는데 모집 미달로 그해 예상했던 인원이 제때 충원되지 않을 경우 국가적 손실을 보게 된다.
  • 명확한 목표와 사명감 없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 예컨대 어떤 직렬 준비하냐고 물어봤을 때 "아무거나요"라고 대답하거나, 자신이 지원하는 직렬에서 대략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학생들을 좋아 하지 않는다. 한번 합격하면 60세 정년 퇴직할 때까지 다닐 직장인데, 이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사명감도 없이 안정적이라는 이유만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태도를 비판하는 것.[19]
  • 강의 도중 가끔씩 현실 사건에 빗대어 설명하면서 진보적 견해를 보여주곤 했다.[20] 설명 말미에는 자신의 정치적 발언에 주의하면서 나름 균형적으로 욕하며 끝내려는 등 중도적인 모습을 보여 주려 했다. 그러나 2025년 현재는 부정선거 음모론과 비상계엄 선포에 동조하는 견해의 영상을 올리고#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며# 이승만의 독재와 양민 학살을 '왜곡된 것'으로 치부하고 코로나19 당시 대면예배를 금지한 조치를 "반대 세력의 교회를 약화시키려는 정치적 야욕"이라고 표현하는 연설을 하는 등##[21] 사실상 완전히 극우로 기울었다. 조선일보
  • 과거 수능 시절에는 노무현에 대해 상당히 호의적인 발언도 했지만, 정책적 실책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하기도 했다. 지역감정을 굉장히 경하는데, 특히 가뜩이나 인구 수도 적으면서 지도자 배출도 어려운 호남 지방에 대한 혐오를 가장 싫어한다. 본인이 대구시에 살았지만 경상도, 특히 TK를 무조건적으로 옹호하기 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고향에서 주로 보이는 태도를 뼈아프게 지적하기까지 했다. 지역감정을 얘기할 때도 자기 고향이나 고장,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는 것 자체는 당연하면서도 나쁠 게 전혀 없다고 하지만, 그것이 타 지역에 대해 배타적으로 나오는 건 심히 잘못된 태도라 주장한다.[22] 나 자신이 오히려 경상도 출신이라서 이런 말을 더 당당하게 할 수 있고, 만약 전라도 출신이었으면 오히려 이런 말을 못 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초의 전라도 출신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김대중을 5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위대한 지도자라고 크게 높인 적도 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에 대해서는 공적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그들의 과오에 대해서는 비판하는 편이다. 이 중 이승만을 다룬 다큐 영화인 건국전쟁을 관람한 이후에는 '특정 성향에 치우친 자칭 역사전문가들이 국민을 가스라이팅하려는 거에 휘둘리지 마라'며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고 하기도 했다.
  • 전반적으로 박근혜 정부 2015 개정 교육과정 역사 교과용도서 국정화 논란 등의 영향을 받은 한국사 강사답게 보수정권을 비판하는 편이지만 문재인 정부가 저질러 온 여러 삽질들을 외면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명박 정부를 향해 노골적인 비난 어조로 저술되어 있는 신영식 강사의 해동한국사 기본서에 비해서는 중립적인 논조가 강하다. 교과서적인 관점과도 거의 비슷한 편이다. 다만, 1025일자 강의에서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는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 강의 도중 소개하는 '역사의 내막' 같은 에피소드 중에 야사가 좀 섞여 있었다고 고백했지만, 그동안 모니터링을 많이 하고 노력한 결과 2015년부터는 "야사"가 있다고만 언급하고 말해주지는 않는다. 왜냐고? 시험에 안 나오니까.[23]시험에 나오지도 않으면서 정확한 역사도 아닌 야사 내용을 알려줘서 학생들에게 불필요한 혼란을 줄 수는 없지 않겠는가?]
  • 본인의 인생사 때문인지 몸이 불편하거나 불우한 환경에서 노력하는 수험생에게 감정이입을 종종 한다. 그리고 카페에 올라오는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암 투병 중인 학생, 혹은 외국 동포 출신 수험생들의 고민 상담도 가끔 언급된다.
  • 조교를 두고 있지만 카페 운영 등은 본인이 주로 하고 있다. 알바를 쓰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단, 질문 답변은 보통 조교가 한다고 한다.
  • 스터디그룹을 극도로 혐오한다.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강사 본인의 소신 때문인지 학원 강사로서의 경쟁의식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본인 카페에 스터디를 구하는 글이 올라오면 가차없이 처단해 버린다.[24] 심지어 그런 글을 올렸던 학생에게 노량진 섹터디를 운운한 건 레전드. 당사자에게는 성희롱이 될 수도 있는 막말이었으나 그 발언을 캡쳐한 짤은 개그 소재가 되어 인터넷을 돌고 있다. 전한길 카페에서 그 사건을 거론하면 바로 글이 삭제되니 물어보지는 말자. ##
    파일:external/cache.ppomppu.co.kr/m_1400040807_c58bc7a5da0ac39d4ac6e33436bda791.png
  • 2019년 기본강의를 진행하던 도중, 스터디를 혐오하는 이유로 추정되는 경험을 말해준다. 수강생이 별로 없던 시절, 항상 앞자리에서 수업을 듣던 부산에서 올라온 여학생 두 명을 만났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여학생이 계속 안 보여서 다른 친구에게 사정을 물어봤는데, 사정에 의하면 그 여학생이 부산에서 노량진으로 온 동창생 남자를 만났다고 한다. 반가움에 서로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그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그 후로 공부를 전부 그만두고, 짐을 싸서 부산으로 내려갔다고 한다.
  • 박카스 애호가로 유명하며 본인 교재보다 더 많이 출연하는 제품이다. 하지만 학생들에게는 가급적 마시지 말라고 하는데, 이유는 에너지를 미리 땡겨쓰는 것이기 때문에 수험생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한번은 동아제약에서 박카스 무료 제공 제의가 왔는데, 그건 됐고 나중에 더 유명해지면 박카스 CF 모델로 써달라고 했는데 그 이후 연락이 없다고 한다(...)
  • 수험 기간 중 치아 교정을 추천한다. 이유는 수험 기간 중 바리케이드를 치면 연애할 빌미가 사라져서 수험에 도움이 된다고.
  • 의외의 사실이지만 윌비스공단기 동료 강사였던 같은 공무원 시험 한국사 강사 신영식과 경쟁 관계 같지만[25] 상당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인터넷 강의에서는 서로 본명을 거론하기 어렵지만 단과 수업에서는 서로 본명을 거론한다. 일례로 전한길이 강의 도중 신영식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통화하기도 했다. 어느 정도냐면 한때는 같은 천기누설 교재로 다른 강의를 찍었는데 집필은 당연히 신영식이 하지만 교수진에 전한길 사진도 함께 들어 있다.
  • 예전에 전한길의 급한 빚을 갚아준 은인이 신영식이었다고 한다[26]. 신영식의 권유로 술을 마시던 중 곧바로 1억원을 송금했다고 한다.[27] 신영식이 당시 상황을 떠올리자 전한길의 얼굴이 금방이라도 죽을 사람처럼 보였다고 한다. 원래 전한길은 자신의 개인사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는 편인데, 술기운을 빌려 고민을 토로했다고 한다[28]. 이후 빚은 다 갚았고 이후 이자를 주려 했지만 신영식이 거절해 이자를 주지는 못했다고 한다. 대신 순금거북이를 만들어 신영식 가족에게 보답하고 매년 한우 세트를 보내준다고 한다.
  • 강의를 듣다 보면 배우자의 이름과 아들과 딸의 이름을 알 수 있다. 배우자의 성 따로,[29] 이름 따로,[30] 아들 이름 따로, 딸 이름 따로 지나가는데 다 캐치해서 모아놓으면 그 묘미가 일품이다. 또한 배우자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근무하는 지방직 공무원이고 6급 주사다. 장모님이 강사인 사위보다 공무원인 딸을 몇 배나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한다. 배우자와는 같은 대학 선후배 사이였는데, 집요하게 쫓아다닌 끝에 "선배는 내가 그렇게 좋아요?"라며 마음을 열었고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31]
  • 개그맨을 지망한 적이 있다. 또한 수다맨 강성범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그 외 파퀴아오, 탈북자, 농부 등등 자신의 외모로 자학개그를 많이 시전한다.
  • 9급 합격생이 그린 '노량진에서 공부한 썰만화'에 전한길 편이 따로있고 수시로 등장한다. 전한길편 1화, 2화
  • 2014년에 강의했던 내용 중 동갑인 이병헌의 외도 가능성을 언급하였는데, 결국 이 사건에 대해 예언해버린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문제뿐만이 아니라 사건까지 예언한다. 유료 강의이기 때문에 알 사람만 알았지만, 이제는 검색창에 전한길 이병헌만 검색해도 충분히 알 수 있다.
  • 과거에는 공무원 시험뿐만 아니라 경찰직, 소방직,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본인이 직접 치렀다.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의 고충을 직접 느끼고 싶어서라고. 당연한 얘기지만 수능 시험은 제외. 경찰직과 소방직도 2011년 이후로 제외.[32] 혹시나 알아보는 학생이 있을까봐 변장해서 수험장에 들어갔다고 하며, 시험이 끝나면 네이버 카페에 가채점 결과를 올렸다. 2015년 이후에는 본인을 알아보는 수험생들이 너무 많아, 혹여나 시험에 방해될까봐 직접 응시하는 건 그만두었다고 한다. 대신 국가직이나 지방직 시험에서는 가답안 입력을 위해 조교나 수험생을 통해 시험지를 확보하는 것으로 보이며, 한능검 시험은 모자 및 선글라스로 얼굴을 최대한 가리고 응시하고 있다.[33]
  • 5강짜리 현대사특강(공단기/경단기에서 무료로 제공. 교재는 전한길 필기노트)에서 5강 중간에 바퀴벌레를 때려잡는 충공깽을 선사하기도 했다. 원래는 무시하고 강의하려 했는데, 바퀴벌레가 자기 쪽으로 다가와서 그랬다고 한다. 나중에는 자기 소문 듣고 왔다며 넘기기도 했다(…)
  • 한국사 특성상 강의하는 사이트가 여러 개(공단기, 경단기, 윈플스 등)인데, 질문을 전부 카페로만 받겠다고 공지하였다. 따라서 여러 곳에서 쌓인 질문 DB나 후기 및 다른 컨텐츠 등의 퀄리티는 좋으나, 카페 방문을 싫어하거나 번거로워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이너스 요소. 특히 공단기 질답게시판의 경우 2개월 이상 확인을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메가공무원으로 이적한 이후에도 이 사실을 모르는 수험생들이 학습 Q&A 게시판에 질문을 많이 올렸지만 답변이 하나도 달리지 않았다(...). 다만 게시판 맨 위에 공지로 카페를 이용하라는 내용이 있어 공지를 읽지 않는 수험생들의 책임이 있다.
  •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험 합격한 후에 자신의 한국사책을 불사르더라도 영어책만큼은 간직하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한국사 100점을 받았지만 영어에서 과락한 어떤 수험생의 일화를 얘기하며 탄식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영어 과목 풀이시간 확보 차원에서, 한국사 풀이시간을 7~8분대로 압축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라"고 말하기도 한다.
  • 2017년 강의 당시 본래 자신은 박근혜를 매우 좋아했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탄핵된 뒤 박근혜와 최순실을 호되게 까기도 했다.[34]
  • 박근혜 정부 당시에는 두문자 암기법 중 하나인 갑신정변 "지조지킨 순수 근혜 내시들이 사귀자고 호시탐탐"을 "순수 혜근"으로 바꾸어 가르쳤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혜근을 근혜로 바꿔 부르는 게 웃음 포인트. 탄핵 이후 박근혜가 감옥에 간 이후에는 당당하게 근혜로 가르치고 있다.
  • 2015 개정 교육과정 역사 교과용도서 국정화 논란과 관련해서 간접적으로 본인의 주관을 말한 적이 있다. 현행 검인정 교과서 이전에 사용하던 국정 교과서인 7차 교육과정 <국사>를 두고 완성도가 매우 높은 책이었다는 평가를 했는데, 정치적 논란을 배제할 수 있다면 국정 교과서도 나쁘지 않다는 견해를 보였다. 실제로 현행 공무원 시험 등이, 출제시비를 최대한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7차 국정 교과서를 바탕으로 출제되며, 전한길 본인의 강의와 교재도 국정교과서의 서술과 편제를 따르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정권이 바뀔 때마다 근현대사 파트에서 서술이 크게 변할 우려 때문에 걱정하기도 했다.
  • 강의 도중 나무위키 본인 항목을 봤다는 것을 인증했다.
  • 2018 2.0 All-In-One 강의부터 매 강의 진도 후 3분 요약이라는 강의가 생겼다. 덕분에 안 그래도 많은 강의 수가 더 많아보이는 건 덤.
  • 미래에 공무원 시험에서 한국사 과목이 폐지[35]되는 걸 대비해서 수익의 상당 부분을 연금 등으로 자산관리한다고 한다. 실제로 7급 공무원의 한국사 과목이 폐지되었고, 이후 경찰 및 소방공무원, 계리직도 한능검으로 대체되었다.[36] 그 때문에 2022년부터 한능검 강의도 시작했다.
  • 타 강사들과 달리 트림을 대놓고 한다. 전한길의 신조가 "내 있는 그대로를 다 보여주자. 이런 사소한 걸로 편집하는 건 싫다. 수험생들의 알 권리를 침해한다."라서 그렇다.[37] 이러다 보니 다른 강의에선 보기 힘든 진기한 장면이 가끔 나오기도 하는데, 수업 중에 날아든 똥파리를 잡기도 하고, 형광등이 깜박거리자 점프해서 형광등을 쳐서 낙하하는 형광등을 잡는 기행을 선보이기도 했다.
  • 설민석 강사와 동갑이다. 본인이 직접 언급하면서 자폭하기도 했다. 또한 서로 사적으로 면식이 있는 사이이며,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때 내심 부러웠다고 한다.(…)
  • 은 안 먹지만 홍시는 먹는다고 한다(…).
  • 2018년 1월 필기노트 압축강의에서 우륵우럭으로 발음하였는데[38], 맨 앞쪽 수강생이 '우럭'으로 쓴 것을 수정액으로 지운 것이 들통나 강의실이 웃음바다가 된 일화도 있다.
  • 은행 신용대출 일화를 얘기하면서 공무원의 사회적 위치는 자신인 학원강사보다 더 높다며, 얼른 공무원 합격하라고 다그치기도 한다. 그리고 과거에 학원 운영하면서 부도낸 여파 때문인지 아직도 신용등급이 매우 낮아 신용카드를 못 만들어서 사모님 명의의 신용카드를 쓰고 다닌다고 한다. 대신 신용불량자도 사용 가능한 새마을금고를 사용한다. 무조건 새마을금고만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유는 다른 은행들은 회사 부도 났을 때 채권 압류를 너무 가혹하게 해서라고.(…)
  • 사료분석 수업을 할 때마다 고구려 발기 사료를 읽을 때 발기 부분에서 웃는다. 그것도 16년과 17년 강의 모두.
  • "남자가 힘만 믿고 연약한 여자를 때리는 등 폭행을 일삼는 행위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비열한 행위이고, 혐오한다." 라 자주 말하곤 한다. 그래서 그런 남자들을 세상에서 가장 못난 남자들이라고 말하며, 극도로 싫어한다고 한다. 반면, 어떤 공시생 주부가 남편이 여자가 나오는 술집에 간 것을 알고 술집에 찾아가 남편에게 빰을 때렸다는 것에 대해 멍청하게 잘못 대처했다고 하며 그런 것도 감싸주고 가정을 지켜야 된다는 식으로 말한 적이 있다.[39] 다른 건 몰라도 가정폭력은 무조건 반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같은 공단기 한국사 강사인 신 모 씨의 증언에 따르면 "나는 강의 중에 방귀를 참는데, 그분은 아무도 모르게 배출(!)한다" 라고 한다.
  • 메가공무원 후배 강사들이 하는 유튜브 무료강의에 자주 등장한다. 유휘운 변호사가 아침마다 진행하는 모닝행정법 강의에 '시벨롬한길'이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했으며,[40] 이유진 강사의 백일기도 모의고사 강의는 아예 문제지까지 사서 참여했다. 후배 강사들을 지원 사격하는 동시에 타 강사들의 교수법을 참고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평화를 매우 중요시하며, 지도자는 반드시 평화를 지키는 방향으로 정치를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 본인 카페에서 정치/사회글을 올리지 말라고 공지를 주기적으로 올리기도 했다. 일례로 청와대 여성징병제 청원이 화두가 되었을 때도 카페에 여성징병 청원글이나 병역의무에 있어서 남녀 불평등 글 등이 떴을 때 여성 멤버들이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며 전한길에게 신고를 넣어 삭제요청했고 전한길은 곧바로 글을 삭제하고 글 올린 사람을 영구차단한 후 이런 글 올리지 말라고 공지를 올렸고 최근에는 인천 공무원 갑질 사건 관련해서 가해 시보 공무원이 예전에 이 카페에서 피해 사회복무요원 뒷담화 깠다던 증언이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와서 거기 유저들이 여기 카페에 들어와 그 이야기를 언급했는데 이때도 여성멤버들이 문제를 제기해[41] 전한길이 예전 수순대로 또 그 글들을 다 삭제하고 작성자 차단한 후 공지를 올렸다.
  • 중국을 상당히 안 좋아한다. 유튜브만 봐도 짱깨 쉐리들이~ 하면서 중국을 까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사 강의가 그렇듯 쪽빠리 드립을 치면서 일본을 자주 까고 일제의 만행을 매번 규탄하지만 현재는 일본하고 친하게 지내고 중국은 경계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힌 적도 있다.[42]
  • 어머니가 70세를 넘었는데도 공공 근로를 한다고 한다.
  • 피식대학의 멤버 김민수의 본인 성대모사를 알고 있다. 아예 수강생들에게 심심하면 보라고 권유할 정도.
  • 김민수는 전한길을 패러디한 전두길이라는 캐릭터로 뷰티풀너드8수생 브이로그/M생을 찾아서에도 출연하고 있다. 자기합리화와 정신승리로 게으른 수험생활을 보내는 학생을 향해 난신적자를 비롯한 독설을 날린다.
    파일:8수생브이로그_전두길.jpg
  • 지금은 강의를 위해서 서울에 살고 있지만, 서울을 굉장히 싫어한다. 가족들의 생계 문제[43]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울에서 살고 있지만, 나중에 부부가 은퇴를 하면 시골에서 둘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한 바가 있다. 서울은 사람이 더럽게 많고 공해도 너무 심하고 여러모로 사람 살 곳이 못 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 홍범도 동상 이전 사건이 있기 전에 홍범도의 독립운동을 조명하기도 했다.
  • 성경 구절을 상당히 자주 인용하는데 본인이 직접 크리스찬(중에서도 개신교)임을 밝혔다. 필기노트를 처음 발간할 때 "오~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언급되었으며 수업 중에 딴소리를 할 때 자주 나오는 말인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도 그렇고 종교 파트에서는 종교를 나열할 때 교회, 기독교, 목사님, 예수님이 자연스럽게 제일 먼저 나오기에 독실한 개신교 신자임을 알 수 있다. 본인이 운영했던 출판사인 '에브라임'도 성경에 있는 명칭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개신교 신자라서 그런지 제사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이다. 남존여비 사상을 혐오한다고 한다. 누나들이 자신을 비롯한 남자 형제들을 위해 희생당한 것을 지켜봤기 때문.
  • 원래 방송같은 곳에 출연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했었으나 2023년 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 이후부터 기조를 바꿔 방송 섭외에 응할 것이라 하였으며 방송 혹은 강연에 나가고 있다. 2024년 4월 부산 모 교회의 강연자로 출연했을 때 이야기하기를 "자신은 아침마당, 유퀴즈 방송출연이나 신한은행, 삼양라면 CF요청도 거부했었지만 자신이 책을 내고 출판사에서 광고 목적으로 방송 등에 출연하는 게 어떠냐고 권유했고 이를 받아들여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고 한다.영상
  • 공무원 준비한답시고 부모 등골 빼먹는 사람들을 난신적자, 14급 15급 공무원 준비해야 할 놈들이라고 비판한 것이 유명해지며 공부 안 하는 학생, 허수 등을 일컫는 드립이 되었다. 그의 발음을 살려 난신즉자라고 칭하기도 한다.
  • 사회주의가 인간의 본성을 거슬러 실패했다는 식의 강의를 내기도 했다.[44]
  •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2주 후(12월 17일) 다음 주제로, 대한민국의 붕괴를 걱정했다.[45]라는 영상을 비상계엄은 미친 짓이라는 영상 다음으로 올리고, 이후 연속 시리즈로 대한민국의 위기는 사법부가 초래했고, 대한민국의 분열은 언론이 초래했다는 비판 영상을 제작했다. 이러한 자신의 행위들을 정치적으로 보지 말아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얼마 못 가 부정선거 음모론에 편승하거나 극우 집회에 참석하는 등 정치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게 된다.

6.1. 유행어

  • "이 쒸벌놈이!!!"
  • "쉬발섀끠!!!"
  • "핫, 하앗!! 쒸발!!" (갑자기 발차기를 하면서)
  • "엣취!~ 에이 씨발~!"
  • "한길이 보이~~ 유후~!"
  • "자 대답해라! O, X로!"
  • "야 안 보고! 둘 중에, A냐 B냐! C다 임마 너거들 이거 모르면 하아아!!! 나에겐 내년이 있구나 쒸발! 이러는 거야"
  • "내가 하는 욕은 욕이 아니야~ 유~머!"
  • "이거는 틀린 새끼 때려쳐야 된다. 알겠어? 이런 문제는 틀리면은... 빨리 집어치워라! 이런거는, 알겠어??"
  • "씨발 안될 새끼들 빨리 떠나. 자가진단 딱딱딱 해서 빨리 떠나가라고. 강사가 볼 때, 내가 전문가 아닙니까? 될 놈 안될 놈 대충 파악이 됩니다."
  • "오 씨발, 모기새끼. 수강료도 안 내고!" (웃기려고 하는 멘트. 여름에 하는 강의에서 들을 수 있다.)
  • "(오프닝) 넵, 에… 얼마 전에 내 까페에 가보니까 어떤섀끼, 쒸발 '즈난길은 드 리드다[해석] 이 지랄해요.' '리드.' 'LEADER'의 '엘'이 아이라, 'READER,의 '알.' 쒸발새끼. "
  • "우럭 임마, 우럭! 먹는 우럭 아이고(아니고) 우럭!" (가야금을 잘 탔다는 우륵을 설명한다.)
  • "제가 수업을 하다가 욕을 할 수도 있는데, 전혀 욕 뜻이 없어요.~" (공무원 시험대학수학능력시험과는 다르게 오직 최상위권들만 합격하는 시험이라, 공무원 시험 수험생들이 수능 수험생들보다 엄청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한국사 수업만큼이라도 즐겁고 재미있게 하자는 취지를 밝히면서 하는 말.)[47]
  • "~가 욕을 잘해요." (강의 중에 무의식적으로 욕이 나왔을 때.) ~는 자기가 설명하는 역사적 인물이 되시겠다.
  • "너는 새꺄 안돼. 뜨르져!" (나태한 수험생에게 일침을 할 때 하는 멘트.)
  • "고수들 대답해라~!" 혹은 "자, 안 보고!"(무언가 물어볼 때 책을 보지 않고 대답하라는 의미이다)
  • "XX하는 순간 나에겐 내년이 있구나~ 해야 된다." (필수로 알아야 하는 부분을 대답하지 못했을 때)
  • "이민 가라~!'' or "이민 가야된다~!" (기초상식 정도의 질문을 대답하지 못한다면)
  • "언니(형아)야 명상하나?" or "언니(형아)야 ~ (방금 말한 내용) 생각하나?" or "언니(형아), 눈 떠라!" (조는 학생들에게 하는 말.)
  • "야 가서 에어컨 영하 18도로 틀라 해라!" (수업이 처지거나, 집중하는 학생이 적을 때, 중요한 개념을 이끌 때 하는 말)
  • "영어 단어잖아~!" (암기할 내용이 어려워 보일 때 하는 말)
  • "그건 초딩도 안다!" (어려운 암기사항 A 뒤에 상대적으로 쉬운 암기사항 B를 제시한 다음, 'B를 안다고 해서 고수가 아니다'는 취지로)
  • "기억해둬라, 이게 그날 운명을 가를 것이다." (가장 어렵고 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설명하면서.)
  • (전화 거는 시늉하며)"띠리띠리" "출제하시는 교수님이시죠?" "그 ~ 랑 ~ 를 출제하십쇼. 그럼 다 나가 떨어질 것 같습니다."
    or (전화 거는 시늉하며)"띠리띠리" "출제하시는 교수님이시죠?" "그 ~ 랑 ~ 를 출제하십쇼. 예, 변별력 있을 것 같습니다." (고난도 예상 문제를 질문했는데 학생들이 대답을 잘 못 할 때. 깨알 1인 2역. 연기하는 도구도 다양하다. 자신의 스마트폰 혹은 뜯지 않은 페레로 로쉐로 연기한다.)
  • "이건 7급 하는 형아들만 봐라." (지엽 논점을 알려줄 때. 그런데 이걸 고급 정보라고 생각한 수험생들이 더 집중해서 보는 바람에 잘 안 쓰게 되었다고 한다)
  • "미쳤데이?" (강의 중에 갑자기 노래를 부르거나 개그를 치곤 민망할 때 하는 말)
  • "흥~!" (학생들 반응이 시원찮고, 뻘쭘할때 하는 감탄사)
  • "그냥 그렇다고요…" (학생들 반응이 없어서 뻘쭘할 때)
  • "실제입니다 or 팩트입니다 or 실제로요 or 진짭니다" (일화를 소개하면 무조건 들어가는 말. 수업 내용이든 수업과 관련없는 잡소리든 상관없이 무조건 나온다.)
  • "교정직 동기 만난데이!" or "짤랑짤랑~" ("공무원 합격하고 나쁜 짓 하면 이렇게 된다"는 농담을 할 때 나오는 멘트인데, 수갑을 차서 찰캉찰캉 소리나는 것을 이렇게 표현한다.)
  • "오미가미" (오며가며, 반복을 강조하면서 포켓암기노트를 사용/필기노트 반복하라고 할 때 하는 말)
  • "저는 표준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은 어렸을 때 웅변대회에서 상을 여러 번 탔을 정도로 발음이 또박또박하고 표준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빠른 배속으로도 목소리가 잘 들린다고 주장하는데, 발음이 또박또박한 건 맞지만 아무리 들어봐도 대구 사투리다.)
  • "쨘~☆" (수업 시작할 때 웃으면서, 2015년 후반기 이후로 손으로 V를 그리는 동작도 같이 한다.)
  • "그러쿤~" (자문자답)
  • "우움~마!" (강의에서 중요한 부분 등을 강조할 때 놀라는 척 하며)
  • "언니야~ 형아야~" (학생들을 부르는 표현이다. 2015년 이후 "형아야~"는 잘 하지 않는다. 학생들이 "흉아야~"가 뭐냐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한다.)
  • "쌤님 그라믄 여기는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되는데요~? 라고 묻는다면…" (새로운 단원 강의를 시작할 때)
  • "죽는 건가~!!!"
  • "자, 카메라 이쪽으로~" (주로 수업 외적인 얘기를 시작할 때 칠판 구석으로 가면서)
  • "예--스!!"
  • "하--잇!!" (시험 예상 질문에 자문자답할 때. 일본어 하이(はい)인데, 한국사 수업이라 이런 일본어에 대해 살짝 거부감을 나타내는 수강생들도 종종 보인다.)
  • "요--로시!!"
  • "아하!"
  • "그렇지 않아~"
  • (이 내용이) "~수로 중요합니다."
  • "오늘도 합격생이 선물을…" (그래서 본인은 대동법이 싫다고 한다. 합격생이 지역 특산물을 선물하기 때문에…)
  • "오늘도 카페에 글(주로 합격 후기)이 하나 올라왔는데~" (카페 홍보 발동 걸 때 하는 대사)
  • "또 장사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죠? 낄낄!" (자신은 수험생들의 선택의 폭을 위해 여러 종류의 강의를 찍긴 하지만, 2.0 개념완성, 3.0 기출문제풀이, 필기노트 개념완성 이 3가지 위주로만 공부해도 합격권 점수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할 때 주로 말한다.)
  • "자 휴식 끝!" (여담이 끝난 뒤에 하는 멘트)
  • "뭐하다 여기로 왔죠??" (여담 후 앞에 수업 내용을 까먹었을때 하는 말)
  • "뭘 자꾸 들쎠보나!" (수업시간이 다 돼가는데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해 학생들이 남은 분량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때)
  • (스마트폰이나 시계를 보면서) "자. 갈 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남아라. 그리고 차 끊기거든 학원으로 와라." (강의하다가 현장 시간이 밤 11시가 다 되어갈 때.)
  • "전한길 착해졌데이~ 사람됐데이~" (강의 러닝타임을 과거에 비해 줄인 것에 대해 본인 스스로 하는 말)
  • "아베 이 새끼야, 보고 있나!!(근현대사 파트, 특히 을미사변을 설명할 때 격하게 부르짖으며)
  • "야, 전한길 이리 와 봐." (수업 중 언급한 인물을 자기가 죽었을 때 만났다고 가정한다.)
  • (쑥쓰러워하는 표정) "춘원 이광수 선생님, 저 전한길입니다. 그때 그러셨습니까?" (이광수가 본래 훌륭한 인물로 일제강점기 전기에는 독립운동을 했지만, 일제강점기 후기에는 친일행위를 했다는 점에서 기인.)
  • "아는 형이랑 바람 쐬러 가서 조개구이 조개탕 ~~~ 아 시바 먹는 이야기 계속하네. 을왕리. 알겠어? 부산해운대. 서울은 을왕리. 한번 가봐, 공부 안 되면." (병인양요, 신미양요 부분을 공부할 때 지도 속에 영종도 설명하면서 나온 이야기.)
  • "디시 이 새끼들!" (주로 디시인사이드 공무원 갤러리에서 심각한 공격을 받기 때문에 디시를 싫어한다.)
  • "(수강생에게 김수현 닮았다는 얘기를 들을 때) 제발 그러지 마십시오 ㅠㅠ 안티 졸라게 늘어납니다 ㅠㅠ"
  • "나나나~나나나" 슈렉 OST(기분 좋을 때 부르는 노래)
  • "라라랄랄라 라라라라랄랄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기분 좋을 때 부르는 노래2)
  •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 "
  • "점 똑.똑.똑..."(주로 사료를 읽다 축약된 부분에서)
  • "뭉뚱그려서 비교라고 써라."
  • "즈 뒤에 언니 눈 깜꼬있눼"
  • "메인(서브) 형광펜 들고 ~~~까지 칠해라" (필기노트에 형광펜 칠할 때)
  • "딱 잡고 000페이지"
  • "작년에 운명 갈랐던 문제이지요"
  • "슨생님 뜻이 뭐에여? 뜻이 어딨나!" (두문자 설명할 때)
  • "설민석 보고 있나! (얼굴 이야기를 할 때)
  • ""진정한 고수가 되거들랑~"
  • "박카스 D~ 여러분들은 드시지 마십시오. 몸에 해롭습니다."
  • "전쟁일으키는 새끼들은 전부 다 악마라고 생각해" (푸틴과 러-우 전쟁에 대해 말할 때)
  • "이 세상에 공평한 게 있냐 없냐? 없다니까? 정의가 승리한다? 하 ㅅㅂ. 하마스하고 이스라엘하고 누가 정의냐? 우크라이나하고 러시아하고 누가 정의냐? 정의가 어딨냐? 이긴 놈이 정의라고. 그게 국제사회야"(정약용 설명 중에 나온 이야기)
  • "야 이거 맞히는 사람 합격한다 해줄게"
  • "앞에서 했어 임마~ 니네는 보여줘야 믿제 딱 잡고 000페이지"
  • "혜공왕 엑스치고 이때 대공대렴의 난, 96각간의 난, 김지증의 난...~" (김지정의 난이다)

7. 외부 링크


[1] 본명이 아닌 활동명이며, 일관된 길을 가겠다는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2] 음력 1970년 7월 20일. 경단기 한국사 초시생 1.0 개념 강의 중에 이병헌, 설민석 등과 동갑이라고 은연중에 밝히기도 했다.[3] 경상북도는 대부분의 1988년 이전까지 , 의 하위 행정구역으로 가 아닌 을 썼다. 다만 상주시, 문경시, 경주시, 봉화군1963년 강원도에서 이관된 울진군은 1988년 이전에도 읍, 면의 하위 행정구역에 리를 썼다.[4] 대경권에 얼마 안 되는 천안 전씨 집성촌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재실이 있다고 한다.[5] 문효공파(文孝公派)-경산공파(慶山公派) 58세손 유○(裕○) 항렬.[6] 2009년 폐암으로 사망하였다.[7] 6급 공무원이다. 같은 대학교 후배로 군대 전역 후 처음 만났는데 6개월 동안 쫓아다니다가 사귀게 되어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본래 5급 승진 시험에 응시하여 사무관 승진이 가능했으나 워라벨을 중시하여 승진을 포기하였다고 강의중 썰을 푼 바 있다.[8] 석사 학위 논문: 전원카페의 입지와 이용형태에 관한 연구 : 팔공산 지역을 사례로 (2000)[9] 한국사 전공[10] 경산, 대구에 있었을 당시 결혼 전에는 전술했듯 천주교 집안이었지만 본인은 세례를 받진 않았다고 하며, 군 전역하고 대학 복학 후 결혼까지 생각하던 여자친구를 비롯한 집안이 전부 개신교라 자신도 개신교로 개종하겠다고 여자친구에게 언급했고 여자친구와 결혼 후 배우자를 따라 개신교로 옮겼으며 예장통합 측의 장로교회를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의 중 성서의 구절과 비슷한 내용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가끔 있으며, 2024년부터 한국 기독교 역사 강의 콘텐츠 오직한길에 출연하고 있다.[11] 2022년 기준 국가직/지방직 9급 공무원,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등등[12] 재수로 입학했다.[13] 자신이 정수기 물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한 자료들은 박스에 봉해버렸고 교수식당 앞의 수족관도 다 부숴버렸다고 한다.[14] 전한길 본인의 회고로는 이때 아버지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울었다고.[15] 여담으로, 군대에서 장기복무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16] 그 유명한 '서울 불바다' 발언이 나오기 1년 전이다.[17] 정작 전한길 본인도 강의 중 욕설을 하는 경우가 꽤 있다는 것이 웃음 포인트.[18] 이런 수험생이 생기면 공무원 선발하는 나라 입장에서도 인원 빵꾸나서 열불나고(면접이 있어도 지방직, 군무원, 교육청 교행직 등으로 빠지는 인원이 의외로 많다. 7급은 선발 인원이 적어 빵꾸가 잘 안나지만 선발인원이 매우 많은 9급은 훨씬 심하다.) 경찰 소방직 같이 필기와 실기를 병행해서 준비해야하는 직렬의 수험생 입장에서도 안그래도 빡센데 더 빡세져서 더 열받는다.[19] 사실 이는 현직 공무원에게도 해당하는 비판이기도 하다. 특히 직렬 관련 과목이 선택 과목으로 바뀐 세대의 경우, 일도 제대로 할 줄 모르고 배울 의지도 없는 신입이 더러 있다는 듯. 그래서 2022년부터 고교선택과목제도가 폐지되고 다시 예전의 직렬별 필수과목 체제로 돌아갔다.[20] 저소득 합격자 후기 이야기를 할 때는 (저소득 전형에 대해) 당연한 것이라며 결과의 평등 또한 무시하지 않는다고 한다. 조선시대 기득권 세력을 비판하며 현 보수정당을 까는 모습이나, 전봉준 장군이 좌파적, 민중적 색채라 인정을 못 받는다는 언급이 있다.[21] 추가로 극우 인사로 분류되는 손현보 목사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언급하였다.[22] 내 몸이 소중하면 남의 몸도 소중하듯이, 내 지역이 소중하다면 다른 지역도 다 소중한 법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소리 같지만 영호남 지역갈등처럼 좁은 국토 속에서도 지역끼리 편을 갈라 싸우는, 이런 안타까운 상황이 현실이다.[23] 사실 이 또한 지극히 당연한 소리.[24] 그런데 명확하게 스터디 구하는 글 올리지 말라는 공지는 없고 그냥 카페의 암묵적인 룰인 것 같다.[25] 상술했듯 두 사람은 정치 성향에도 갈리는 게 있다. 이명박 정부를 평가할 때 전한길은 중립적인 관점에서 공과 과를 평가하지만, 신영식은 과만을 크게 강조하며 부정적으로 바라본다고.[26] 누나 집을 담보로 잡았지만 사업에 실패해 은행으로 넘어갈 뻔했다고 한다.[27] 당시 신영식의 계좌에는 1억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 있었다고 한다.[28] 사실 빚 총액은 2억원이며, 그 중 1억원은 現 메가스터디교육 대표이사 회장인 손주은이 갚았다고 한다.[29] 임연, 임유무와 같다. 배우자가 무신정권 파트에서 이 이름들을 보더니 잘 가르치라 했다고 한다.[30] 서희와 받침 하나 차이.[31] 수능 강의 시절 메가스터디 강의에서는 당시 최지우를 닮았다고 하여 수강생들의 감탄이 나왔다.[32] 경찰직과 소방직은 응시연령이 만 40세까지로 제한됨.[33] 한창 얼굴과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을 때는 감독관이 자신을 보면서 안쓰러운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감독관 입장에서는 나이도 꽤 있어보이는 양반이 시험 내내 한국사만 풀고 나머지 과목은 전부 1번으로 찍은 모양새니 인간적으로 안쓰럽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34] 사실 이 부분은 전한길뿐만 아니라 당시 한나라당-새누리당을 지지하던 많은 보수 우파들의 행보와도 비슷하다.[35] 한능검으로 대체.[36] 2023년 한국사 난도가 상당히 쉽게 나왔고, 9급 면접자들에게 한국사 과목의 한능검 대체 관련 설문조사를 받았다고 한다.[37] 이 점은 자신이 했던 작은 실수라도 가차없이 동영상 편집을 하는 선우빈과는 정반대이다.[38] 'ㅡ'를 'ㅓ'로 발음하는 건 동남 방언의 특징이기도 하다. 아마도 이 때문에 '우럭'으로 발음한 것으로 보인다.[39] 감싸주고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전한길의 말에는 논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여자 나오는 술집에 간 것 = 바람, 불륜 = 맞을 짓 이라고 무조건 도식화할 수는 없는 데다, 다른 사람 앞에서 남편을 때려 명예를 훼손했기 때문에, 주부의 행동은 이해가 될 수는 있는 행동일지언정 좋은 행동은 아니었다.[40] 전한길이 강의 중 종종 언급하는 드립이지만, 시벨롬은 si bel homme라는 프랑스어라고 한다. 뜻은 꽃미남.[41] 여성 쪽은 지금 남성들과 정반대로 가해 공무원을 쉴드치고 오히려 피해 사회복무요원을 비난하는 분위기다. 특히 여시/쭉빵 같은 대형여초는 사건이 발전되는 중심지인 디씨 공익갤러리에 좌표찍고 테러행위까지 자행했고 이 따위 뻘짓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42] 일본이나 중국이나 똑같이 우리나라를 못 살게 군 건 맞고 둘 다 우리나라를 침범한 역사가 있기에 잊으면 안 되지만, 현실적으로 봤을 때 지금 시점에서는 일본은 우리나라를 먹으려면 자기 입이 찢어진다고 말할 정도로 국력의 차이가 작아졌는데 반해 중국은 우리랑 비교도 안 될 만큼 땅도 크고 돈도 많다면서 충분히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얘기한다.# 그러면서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때 당한 것만 기억하지 말고 수천년간 중국에게 털려온 것도 꼭 기억하자면서 고구려, 고려를 털어대는 것도 중국이고 병자호란 때 조선인들을 무려 50만이나 납치해간 것도 중국이라는 과장을 사실인 것처럼 언급한다. 다만 당시 임진왜란 직후 조선의 상황, 조선에 처들어온 청나라의 군대 수를 생각해보면 50만이라는 숫자는 과장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리고 고구려의 침략은 선비족 지도층이 주도했고 한족들은 고구려 침략을 반대했으며, 고려의 침략은 중화제국으로서의 정체성도 내세우지 않은 몽골 제국에서 시작했고 고려가 항복하고 수탈당한 시점의 원나라는 한족들을 피지배층 취급하던 몽골의 식민지였으며, 위의 예를 든 청나라는 당시 만주족의 국가였으며 한족 국가였던 명나라는 조선과 동맹 위치에 있었다. 즉 현재 중국공산당의 대다수를 이루는 한족들의 중화인민공화국이랑 위의 예시들이 반드시 중국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일치된다고 보기 힘들다. 차라리 한나라의 침략이랑 한사군 설치, 명나라의 과도한 공물 요구와 요동 영유권 견제 등이 더 적절한 예시다.[43] 본인은 영등포에 위치한 메가공무원에서 근무하고, 배우자는 강남구청에서 근무하고 있다.[44] 엄밀하게 말하자면 사회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라고 봐야 한다. 사회주의는 구미권 주류 진보정치가들이 여전히 표방하는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등을 포함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이 대체로 혼동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범주 구분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학문적으로 보자면 마르크스주의가 인간 본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 또한 본디 철학계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주장이다.[45] 2024.12.3. 비상계엄과 탄핵안 통과 이후 제1편[해석] 전한길은 '더 리더'다[47] 아닌 게 아니라 공무원 시험에서 가장 최하위권의 입결을 자랑하는 군무원, 교도관조차도 최소 지거국 하위권 수준이다. 반에서 50명 기준으로 15명 안에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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