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호(강사)


메가공무원 및 메가군무원 9/7급 전문과목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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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건호
생년월일	1979년
학력	대전과학고등학교 (졸업)[1][2]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98 / 학사)
약력	제21회 입법고등고시 합격 제49회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재경직 합격
가족	배우자[3], 아들 1명, 딸 1명
병역	대한민국 공군 병장 만기전역[4]
소속	메가공무원
링크	[5], , ,

1. 개요2. 상세3. 특징

3.1. 강의3.2. 교재

4. 여담5.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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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가공무원의 헌법 및 행정법[6] 강사, 경단기 경찰헌법 담당 교수.

2. 상세

대전과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98학번)를 졸업했다. 제21회 입법고등고시 합격, 제49회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재경직 합격 후에 국회사무처 입법사무관을 1년 반, 국토교통부 행정사무관을 10년 했다가[7] 세종특별자치시 이전으로 인해 그만두고[8] 박문각고시학원에서 헌법 강의를 시작했다. 박문각 시절 행정학 신용한 강사와 함께 난공불락을 만들었다.

그러다가 2020년 메가공무원에 스카우트되어 행정법도 강의를 시작했다. 메가공무원에서 행정법을, 박문각에서 헌법을 하다가 2021년 1월부로 기본심화강의만 박문각에서 완강한 후에 헌법도 메가공무원에서 강의하게 되었다. 다만 2023년부터는 행정법은 강의를 안하고 헌법에만 집중하기로 하였다.

사무관 출신의 다른 강사들이 주로 행정학/지방자치론 [9], 행정법 [10], 경제학 [11] 강의를 하는 것과 달리 이례적으로 헌법도 강의한다. 물론 김건호 강사가 합격할 때는 1차 과목 안에 헌법이 포함돼 있기는 했다. 다만 법학을 전공했거나 사법시험에 1차 합격한 경험이 있거나 법조계 경험[12]이 있는 사람들에 비하면 사무관 출신으로서 헌법 강의를 하는 것은 분명 이례적인 경우다.

3. 특징

3.1. 강의

강의가 콤팩트하다. 판례를 설명할 때 연기를 맛깔나게 해서 이해시킨다. 다만, 말이 좀 빠른 편이다.

본인 카페에서 온라인 수강생들이 질문을 올려주면 직접 답글을 달아주면서 소통한다.

대한민국 내 어떤 시험이든 기출문제를 제대로 10회독하면 합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만큼 기출을 강조한다.

3.2. 교재

교재의 가독성이 좋고 내용도 알차다는 평이 많다. 공무원 보고서 스타일로 핵심 내용을 강조하고 최신판례와 주요논점을 알차게 실어서 읽기가 편하다.

4. 여담

신용한 강사와 친하다보니, 신용한 강사의 강의에서 예시로 자주 사용된다. 곰인형의 오른쪽 눈알을 붙이는 노동자나, 해변에서 돼지바 장사를 하는 자영업자, 10년 근무로 연금을 받는 전직 공무원 등으로 활용 당한다.[13][14] 이형재 강사와도 친해서 이형재가 김건호를 형이라고 부른다.

이유진 강사와 공동으로 면접스터디를 진행한다.[15]

중학생 아들이 학교에서 코로나에 감염되어 자신을 비롯한 온 가족이 코로나에 확진되는 바람에 2022년 헌법 기출 강의가 연기되기도 했다.

5. 어록

이건 침해한다? 안 침해한다?

[1] 같은 학원의 행정법 강사인 유휘운과 동문이다. 여기서 서로가 반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2] 동기 90명 중 52명이 의사라고 한다.[3] 대학 교수라고 한다.[4] 30개월 복무[5] 신용한 행정학 강사와 SK100 카페를 같이 쓰다가 23년 7월 23일 카페 독립이전을 알렸다.[6] 행정법은 2023년 '비교불가 행정법 각론 기출지문OX' 강의를 끝으로 새로 강의를 진행하지 않는다. 다만 기존에 찍어놓은 강의 녹화분은 시중에 나온 교재가 절판될 때까지 수강할 수 있다.[7] 7/9급 공무원 시험 강사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띌 정도의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8] 서기관(4급) 승진 6개월을 앞두고 의원면직을 했다고 한다.[9] 사무관 출신의 강사가 대부분의 파이를 가져간다. 대표적으로 같은 학원의 신용한, 황철곤 강사와 다른 학원의 김중규 강사가 있다. 물론 이분들 말고도 꽤 많다. 김덕관 강사는 일한 경험은 없지만 시험 합격자는 맞으니 넓게 보면 이 분류에 포함될 수 있다.[10] 대표적으로 류준세 강사가 있다. 다만 법 과목이기 때문에 법조계 경험이 있는 강사가 대부분의 파이를 가져간다.[11] 사무관 중에서도 재경직 출신의 강사가 대부분의 파이를 가져간다. 대표적으로 김진욱, 조경국 강사가 있다. 황종휴 강사는 일한 경험은 없지만 시험 합격자는 맞으니 넓게 보면 이 분류에 포함될 수 있다.[12] 특히 현직 변호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13] 신용한 강사는 10년 근무를 채우지 못해 연금을 받지 못한다.[14] 김건호 강사가 신용한 강사보다 행시 1년 선배라고 한다.[15] 주의할 것은 면접 전문 강의가 아니다. 그냥 사무관 경험을 토대로 본인 강의 수강한 필합자들이 써 온 면접 답변 봐 주고 조언해주는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