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세 강사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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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세 柳俊世 | |
<colbgcolor=#66cccc><colcolor=#fff> 출생 | 1968년 7월 16일 ([age(1968-07-16)]세) |
서울특별시 종로구 | |
직업 | 강사, 前 공무원 |
가족 | 아내, 딸(류서영) |
학력 | 서울혜화초등학교 (졸업) 중학교 불명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87 /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관리자과정 / 수료) 서강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 과정 수료) |
경력 | 제34회 행정고시 합격 前 내무부, 경기도 사무관 |
소속 | 베리타스법학원 박문각 서울법학원 |
병역 | ???[1] |
과목 | 행정법 |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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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림동 고시학원 중 하나인 베리타스법학원에서 5/7급 공무원 및 변호사시험 행정법 및 박문각 서울법학원에서 감평행정법을 강의하는 강사.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87학번)를 졸업하고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내무부와 경기도청에서 사무관을 역임하였다가 모종의 이유로 그만두었고[2] 이후 학원 강의를 시작하였다. 학원 강의를 할 때 사법시험도 준비를 했으나 사법시험 합격은 못 했다고 한다. 다만 시작한지는 비교적 오래되었으나 매년 했던 것은 아니고 중간중간 공백기가 있었는데 현재는 매년 꾸준히 강의중.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사무관 시절에 야간 과정으로 석사과정 수료.
행정고시 수험가에서는 김정일 변호사 다음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점차 늘어가는 추세였고, 거기에 2012년 김정일 3순환 수업 중 주민소송에 대해 안 나올 거라고 말했다가 그 해 일반행정직렬에서 출제되는 바람에 타격을 입어서 그 반사이익을 꽤 많이 얻은 듯. 지금도 행정법 수업에서 류, 정, 박이라고 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사법시험 쪽, 로스쿨 쪽에서도 행정법을 학원 강의로 들으려고 할 때 과거 류준세 강의의 인기가 상당했으나 지금은 사시 막타시절 1타 정선균보다는 다소 떨어진다.
서강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과정에 등록되어 있는데 이는 행정법계의 저명한 교수 중 한명인 정하중 교수의 지도를 받으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학원의 정선균 강사는 박사다.
2017년부터는 정선균과 함께 교차강의로 공인노무사 행정쟁송법 강의를 시작하였다. 0기와 2기는 정선균이, 1기와 3기는 류준세가 맡는 형식이다.[3] 그러나 학원이 노무사 부문에서 철수해서 지금은 의미없다.
2021년부터 서울법학원에서 감정평가사 강의도 하며 베리타스 7급 스파르타에서 7급 강의도 시작하였다.
2. 강의 특징
과거에는 행시, 사시 모두 정하중 저와 박균성 저를 모두 사용하여 강의를 오전, 오후 두 타임씩 뛰었으나[4], 2013년부터는 행시 강의에서는 정하중 저만을, 사시 강의에서는 박균성 저만을 사용하여 강의했다.다른 강사, 특히 김정일 변호사에 비하면 법전을 직접 활용하는 빈도가 잦다. 또한 사례문제에서 사안을 포섭하는 설명이 좋다고 평가되고 있다.
류 강사의 가장 큰 특징은 행정법 찌라시의 끝판왕(..)이라 불릴만한 「행정법 Workbook」이라는 책에 있다. 이 책은 행정법계의 거의 모든 논점이나 학설들, 특히 교과서에 잘 소개되어 있지 않은 소수설이나 논문에 실린 견해도 거의 빠짐없이 소개하고 있다. 단 문장이 아니라 요약된 형태로 되어 있어 처음부터 읽는 것은 무리다. 말하자면 어구 형식의 행정법 백과사전.[5]
과거에는 가독성에 있어서 꽤 악명높은 책이었는데, 최대한 많은 내용을 담으려다 보니 B5도 A4도 아닌 어중간한 사이즈에 2단편집에다가 흑백인쇄로 되어있었고, 거기다 줄글 형식도 아니어서 굉장히 읽기 불편하였다. 그러나 2012년 여름경 개정판에서 1단으로 바꾸고 내용을 약간 줄여서 조금 나아졌다. 로스쿨 변호사시험 관련 시장이 커져가면서, 「로스쿨 행정법 Workbook」이라는 책도 따로 냈다. 이 쪽은 좀 더 컴팩트한 편이다. 그러나 2021년부터는 다시 변호사시험 시장에서도 「로스쿨 행정법 Workbook」을 출간하지 않고 행시시장과 똑같은 책을 쓴다.
워크북은 타 강사들의 요약서에 비하면 1.5배 내지 2배 가량 분량이 많다. 따라서 수험가에서 이 책을 시험장에 가져가기로 정할 경우에는 어떤 내용을 거를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한다. 다른 책이나 교과서의 경우 빠진 논점 중 무엇을 채울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과는 반대의 형국.
두문자 암기법을 자주 사용한다. 재량의 일탈 여부는 '목사법동일해', 집행정지의 요건은 '처본적이꽤(회)긴공명'[6] 등등...2015년엔 아예 워크북에도 집어넣었다.
2.1. 에피소드
비교적 수업에 충실한 편이지만 2013년 행시 3순환 강의에서는 비교적 농담이나 잡설이 긴 편이었다. 내용은 주로 최근 뉴스거리, 연예인, 주식, 가족얘기, 막장친구썰 등.연예인 이승연과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20대 대학시절에 식당에서 우연히 두 번 만난 적이 있다고 2000년대 초반 수업 시간에 이야기 한 것을 최근까지도 연락이 되었다고 잘못 소개되어 있다고 이야기 함.
그리고 주식과 조세심판원에 대해서는 한이 맺힌 것 같다.(...) 주식 이야기만 나오면 사람이 돌변한다. 꽤 큰 돈을 날린 듯. 그리고도 자주 언급하는 걸 보면 아직 주식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는 못한 것 같다.
2020년 기준 주식에 관해서는 아직도 성공과는 거리가 멀어서
경마, 경륜에 이어 경정까지 섭렵...은 아니고 한번 해 본적이 있다고. 본인 왈, 경륜은 경마보다는 재미가 덜 하다나.
2014년부터는 늦은 나이에 딸 류서영 양
아내가 상당히 운전을 과격하게 한다고 한다
본인은
이력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이 아닌 수료로 되어있는데, 본인 말로는 졸업사진까지 다 찍어놨는데, 수강신청을 맡겼던 후배가 필수 이수과목을 덜 신청하고 선택과목을 이수하게 만드는 바람에 졸업요건이 안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졸업하려면 결국 한 학기를 더 다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나중에 어차피 석사학위교육 또 받을텐데 뭐하러... 해서 그냥 수료로 마무리했다고 한다.
3. 모의고사
모의고사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 문제 해설지를 2단으로 편집하고, 각주에 상세한 관련논점이나 판례 등을 제시함으로써 최대한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하였다. 게다가 유사 논점의 보충문제도 추가로 제공하기도 한다. 사실상 혼자 보기에도 무리가 없는 수준.단점으로 지적될 만한 것은 우선 돌려막기. 스스로도 언급하지만 약 17~18회에 걸쳐 시험을 보는 행시 3순환 강의의 경우, 절반 정도는 이전 문제를 조금 수정하여 내고, 절반 정도를 최신 판례등을 활용하여 출제한다. 물론 이전 문제를 조금 수정한다는 것은 그만큼 문제의 질이 괜찮다는 것을 방증하기도 하지만.
둘째로는 배점이 변태같다는 점. 4,8,12,18점 같은 수험적이지 않은 배점을 부여하기도 하고, 10점이나 15점 같은 짧은 분량의 설문에 너무 많은 논점을 넣어놔서 답안 작성이 매우 까다롭다. 본인은 수업에서 연습삼아 대비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그 외에도 기출간된 사례집에서 너무 많이 가져온다는 점, 판례를 응용한 문제의 경우 지나치게 사안포섭이 까다로운 점, 그리고 판례를 여러개 결합한 문제의 경우 문제의 완결성이 떨어진다는 점 등이 있다.[7]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돋보이기 때문에, 모의고사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 때문에 문제의 풀이가 중요한 3순환 시기에는 수강생이 급격히 많아진다. 다만 2018년에는 베리타스 학원에서 전체적으로 교수들이 문제를 출제하여 주기 때문에, 이런 단점은 줄어들었다. 그러나 교수 문제도 완벽하지는 않은데, 정선균 강사는 문제를 그대로 출제하였으나, 류준세 강사는 그러한 부분을 수정하여 주곤 하였다.
주로 활용하는 사례집은 경희대학교 박정훈 교수의 사례집과 성신여대 김향기 교수의 사례집인 것 같다.
4. 어록
- 고대로 스캔하세요.
- 자, 어쨌든 얘기가 잠깐 샜고
5. 여담
여진족을 닮았다. 수업시간에 이를 드립으로 활용한다.맥락을 이야기하자면 확인소송의 보충성에 관한 내용에서, 상대방이 자기의 여자친구임을 법원에게 확인해달라는 소송이나, 자신은 누르하치의 후손이 아닌 순수 한국인임을 확인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법원이 받아줄리 없다는 우스갯소리에서 나왔다.
- 강의 중간중간의 공백기 동안 사법시험에 계속 응시하였으나 탈락하였다거나, 사무관을 그만둔 후 주식 혹은 사업에 손을 댔다가 이후 사법시험에 도전하였으나 계속 탈락하다가 행정법 강사로 전업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07년도에 1차 시험은 통과했다.
- 질문에 대한 답변이 자세한 편이다. 하지만 카페에 질문을 남기면 답변이 늦는 경우가 많다. 심한경우 1년 정도 지나서 답변을 달아줄 때도 있다.[8]
그래도 답변은 해주네.답변은 늦어도 교재 추록 등은 빠르게 올려준다.
- 1990년도에 일반행정직으로 합격한 기록이 네이버에서 검색된다. 최연소라는 항목이 있었으나, 당시 최연소 합격자와 나이가 같기는 했는데 생일에서 밀려서 최연소 합격자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당시 신문에는 유준세 라고 표시된다.[9] #
- 서울대학교 에브리타임에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도박 중독증' 입니다 짤을 변형한 사진이 올라왔다.
[1] 군대를 늦은 나이에 갔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어, 행시 합격 이후에 간 것으로 추정[2] '95년도 지방자치제도의 본격 시행으로 내무부 출신 고시합격자 입지가 좁아져서라는 설이 있다. 지방자치제도 도입 이전에는 도지사를 포함 지방의 모든 지자체장이 내무부 소속이라 고시 출신이 갈 곳이 많았는데, '95년 전국 동시지방선거를 하면서 대다수가 선출직으로 뽑는 바람에...[3] 2017년 6월 기준 어떤 이유에선지 3기를 정선균이 진행하기로 했다. 교차수강이 어찌될진 모르겠으나 2018년도부터는 0기 2기 3기는 정선균이 하는것 같다.[4] 정하중 저 사용 이전에는 홍정선 저를 사용하기도 했다[5] 다만 2015년 행시 대비 수업에서 잔여지논점을 빠뜨려서 넓게 가르친다는 명성에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2016대비 2순환 강의에서 이를 사과하였다[6] 처를 본 적이 꽤 긴 공명. 처분등의 존재, 본안소송이 적법하게 계속 중, 신청인 적격 및 신청의 이익, 회복할 수 없는 손해, 긴급한 필요, 공공복리에 반하지 않을 것, 패소가능성이 명백하지 않을 것[7] 그래도 다른 강사에 비하면 나은 편이다. 이런 문제들은 교수급 출제위원이 아닌 한 신림동 강사들에게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것들이라. 그 외에 류준세 수강생이 스터디할 때 대안으로 삼는 박도원 강사 문제도 약간 그런 점이 있고, 다른 강사 문제도 필연적으로 장단점이 있다.[8] 2019년 4순환 때 한 질문에 2020년 2차시험 직전 답변이 달리기도 했다...[9] 34회 최연소 합격자는 양홍석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