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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 | |
<colbgcolor=#66cccc><colcolor=#fff> 출생 | 1969년 6월 22일 |
경상북도 경주시 | |
직업 | 강사 |
학력 | 경북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행정학 /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 석사)[1] |
소속 | 베리타스법학원 (5•7급공채) 한림법학원(경찰간부) 네오고시뱅크 (경찰승진) 우리취업아카데미[2] (군무원, 공기업) |
병역 | 육군 병장 만기 전역 (육군사관학교 기간병) |
과목 | 행정학, 정책학, 지방행정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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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급 공채 행정학, 경찰간부 행정학 및 공기업 전공행정학 강사.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정정길 교수의 제자라고 한다.[3] 과거 행시 수험 경력이 있었다고 한다.[4]2. 강사 생활 및 특징
2.1. 경찰간부 객관식 행정학 강의
본인이 강사생활 후 가장 먼저 시작한 강의라고 한다. 오랫동안 경찰간부 행정학은 한림법학원에서 하고 있기도 했고 지금도 그러하다.이해 중심의 수업, 기본 내용으로 중심을 잡아 응용하는 스타일이다. 과거 행시 수험경력[5]이 길어 객관식 문제풀이 요령을 많이 알려준다. 경찰간부 단원별 기출문제집도 출간하였다.
2.2. 5급공채 2차 행정학, 정책학, 지방행정론
2007년 춘추관에서 행정고시 강의를 시작해 한림법학원에서 강의를 하다가 2020년 5월 베리타스 법학원으로 스카우트 되었다.한림법학원에서 강의할 때는 한때 1타 강사였다고 한다.[6] 이후 학원 내에서 변화가 있었지만 행정학 과목 특성상 매니아들이 있어서 그동안 행시강의를 놓지 않다가 서서히 다시 나름 빛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2020년 베리타스법학원으로 이적하였다. 한림에서 강의를 계속하는 중 어느샌가 베리타스 종합반 수강생이 갈아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것이 스카우트의 하나의 계기인듯.[7]
이해 위주인 원문중심 수업과 양질의 답안 첨삭[8]으로 유명하다. 답안특강에서는 타 답안특강과 다르게 주중에 과제로 써오게 하지만 그렇다고 답안만들기 특강까지는 아니며, 철저히 1:1대면 첨삭을 고수한다. 순환강의를 듣는 수강생에게는 중간중간에 답안을 봐주기도 한다.[9]
과거에는 범위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그래서 2010년대 중반을 기준으로 처음부터 따라가기보다 타 강사의 수업을 듣고 답안 첨삭이 많은 2-3순환을 듣는게 좋다는 의견도 있었다. 2010년 박경효에게 점유율을 뺏기면서 5급 행정학에 대한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했으나 2010년 후반부터 범위를 넓혀서 본인만의 컨텐츠를 구축하는 중이다. 사실 기본내용적인 부분에서 논리적인 부분을 잡아주고 원문에 충실하게 알려주어 오류는 없으나[10] 심화논문확장에서 조금 부족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11] 양을 늘리기보다 있는거나 잘하자는 주의여서 공격적으로 논문을 투척하거나 불의타를 가져오는 스타일은 아니다
다만 기초적인 부분은 가르치는 편이다. 설명방식이 밑바닥부터 하는 식이라 주로 7/9급에 나오는 기초적인 내용들도 제법 많다.[12] 타 강사들은 5급 시험에 안 나온다고 안 가르치거나 책에 싣지도 않지만[13] 이동호 강사는 내용 이해에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도 5급 범위에 벗어나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되면 책에 각주로라도 싣고 설명도 하는 편이다.[14] 게다가 수업 방식이 이해 위주이니 이동호 수업을 듣는 수험생들은 이런 특징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할 수 있다.
이해위주의 수업이다 보니 수업 초반에 다루는 행정의 특성을 각론에도 적용해서 가르친다. 총론에서도 각론의 제도들을 소개하고 각론 때도 총론의 이론을 연결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수업이 어렵지만 나중에는 흩어진 구슬을 꿰어내어서 행정학의 이해도가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텍스트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 가끔은 더 리더라는 오명을 얻기도 한다.[15]
대부분의 행정학 강사들이 그러하듯이 순환강의 내에서 수업시간에서의 모의고사 해설 강의 자체는 호평을 받는건 아니다. 문제풀이 과정을 보여주는건 적기 때문이다. 사실 가끔 풀어주는 기출문제 풀이과정을 보면 문제 하나하나 읽고 키워드 잡는 모습은 송윤현에 밀리지 않고 오히려 더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데도 모의고사 해설 때도 텍스트에 의존하는게 있어서 그런 듯하다. 대신 순환강의 수강생 개인에게 하는 첨삭이나 답안특강에서의 첨삭에서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 편이다. 이 때문에 순환 강의를 들으면서 이동호 강사의 답안 첨삭을 안 받는 사람들은 문제풀이에서 얻을게 없다고 받아들이니 강사 입장에서는 억울한 측면도 있을 것이다.
대신 바로 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3순환에서 배부하는 문제 자료가 많은 편이다. 기출문제 외에도 대학 모의고사 문제 및 잘쓴 답안도 함께 배부하는 편이며, 기출문제 답안도 강사 답안[16]외에도 답안특강 등을 하면서 경험한 잘 쓴 답안을 나눠주는 편이다. 타강사들이 논문폭탄을 던지는 것과 비교하면 이동호 강사의 경우에는 비교적 실전적으로 3순환 자료가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양은 많기는 하므로 문제를 잘 정리해두도록 하자. 답안 특강 때도 그런 문제 자료들을 나눠주는 편이다.
지금은 정책학을 안 하지만 과거의 정책학에서는 나올거 위주로 가르쳤다고 한다. 정정길 교수 제자 버프도 받기도 했고 과거 정책학 수업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했지만 송윤현, 장재호의 도전을 받기도 했다. 이후에도 정책학은 정정길 교수 제자라는 이유로 그래도 나름 높은 점유율을 유지했으나 점점 선택자 자체가 줄어들어서 베리타스 법학원에 온 2020년부터는 정책학은 더 이상 강의를 하지 않고 지방행정론을 강의하게 되었다. 대신 요즘에는 행정학 답안특강을 듣는 수강생 중 정책학 선택자가 있으면 정책학 답안도 함께 봐주는 편이다. 지방행정론 선택자도 지방행정론 답안도 함께 봐준다.
요즘의 그의 강의 자료는 이 분을 벤치마킹 많이 해서 압축하고 줄여주려는 식으로 만든다. 사실 본인도 심화논문확장이 많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논문자료는 이런 자료로 줄여서 나눠주는 편이다. 얼마 논문을 안 주는
과거 한림에 있던 시절 강의자료로 나눠준 <토픽 정책학>이 정리에 도움이 되었다는 평을 받아서[18] 그에 힘입어 정식출간을 했으며 이어 <토픽 행정학>도 출간하였다. 한림에 있던 시절 베리타스법학원 종합반 학생들이 탈주해서 그의 강의와 더불어 책도 찾자 3순환용 <쟁점 핸드북 행정학>도 출간했으며 이제는 1순환에서도 미리 사용하고 있다. 지방행정론도 강의안을 수정하면서 계속 책을 쓰고 있다.
2021년 5급공채 지방행정론 1문을 적중시켰다고 한다.
2021년부터는 PPT를 적극적으로 쓰는 편이다.
2.3. 7,9급 공무원 행정학, 지방자치론 강의
2010년부터 베리타스M학원에서 7,9급 연강반 강의도 하였다고 한다.[19] 윌비스고시학원 당시 박도원 강사, 선동주 강사와 함께 연강반 강의를 하며 높은 합격률 신화를 썼다고 한다.참고로 연강반 수업에서 하였는데 자기의 책을 내기 전에는 계속해서 선행정학 기본서를 높이 평가하며 기본강의는 그 책으로 계속 수업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도 유명한 황남기 강사가 만든 족보 시리즈의 행정학 편을 집필하기도 했다.[20] 꽤 퀄리티가 있는 책이나 황남기의 족보 헌법, 행정학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에 반해 이동호 강사의 족보 행정학은 지금은 나오지 않고 있다.
2021년 베리타스 법학원에서 7급 행정학 수업도 하며 본인의 책으로 수업을 나간다고 한다. 객관식 강의에서 내용 외에도 문제푸는 요령을 가르쳐주는 편이다. 그러나 2022년에는 수업이 없는듯 하다.
2.4. 기타
- 2017년 공기업단기에 영입되어 공기업 행정학도 강의했으나 2021년에는 그만두었다. 그러다가 우리취업아카데미에서 공기업 강의를 하게 되었다.
- 우리취업아카데미에서 동시에 군무원 강의도 한다고 한다.
3. 어록
4. 여담
- 수강생과의 소통을 중시한다. 강의시작 때 카톡 아이디, 메일 등 다양한 소통수단을 알려준다. 과거에는 꼰대 기질도 있었으나 이런저런 풍파[22]로 바뀌었다고 본인이 고백했다. 이런저런 질문에 대답을 잘 해준다고 한다.
- 육군사관학교 기간병으로 군 복무를 했다고 한다.
- 가끔 정치성향은 진성 파란색으로 아는 사람도 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온건한 중도좌파에 가까우며[23], 그마저도 수업시간에 드러내는걸 조심스럽게 여긴다고 한다.[24] 함부로 이야기하면 그것 때문에 수업에 방해되기 때문이라고.
- 마지막 행시 2차 시험에서 경제학 때문에 떨어졌다고 한다. 행정학, 정치학, 선택과목의 경우 합격선 이상은 했고 이전에 경제학에서 고생했고 행정법의 점수는 그리 높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마지막 해에 주변에 추천받은 행정법 얇은 책을 서점에서 보고[25] 의아해했으나 그 책에 담을 수 있는거만 담아가려고 하기로 했다. 3순환 수업은 행시 수업을 듣지 않고 사시 수업을 듣고[26] 답안도 사시생 최고답안을 참고하는 식으로 공부하고 정리를 그 얇은 책에 했다고 한다. 그 결과 그 해의 행정법을 평소에 맞지 못한 65점을 맞았다고 한다.[27] 다른 과목도 평소만큼 보았으나 경제학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 해의 경제학에 불의타로 역선택이 처음으로 나왔다고 한다.[28][29] 이 때 행정법을 고득점 맞은 경험으로 수업의 모습이 컴팩트함의 컨셉이 된 것이고 수업영역을 막론하고 자신의 수강생들에게도 항상 욕심부리지 말고 가져갈 수 있을 정도로만 가져가라는 말을 많이 하는 편이다.
- 잡담을 많이하기보다 수업 내용과 관련된 짧은 아재개그, 언어유희드립을 친다.
- 사모님이 공인노무사라고 한다. 이동호 강사와 같이 같이 행시생이였으며 이후 카드사에서 일하다가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한다. 공인노무사 공부를 할 시절 남편을 통해 당시 행정법 강사인 성봉근 교수[30]의 도움을 받아서 지금까지도 이동호 강사 부부는 성봉근 교수와 연락하고 지낸다고 한다.
- 오래 수험생활을 한 만큼, 그리고 경간부 등 타 분야 강의도 하는 만큼 고시촌 내의 강사들과 꽤 많이 아는 편이다. 고시촌에 오래 있던 분들도 이동호 강사를 아는 편. 강사 외에도 고시촌 내 전래동화도 꽤 아는 편이다.[31]
- 수험시절 이상근 강사와 함께 객관식의 신이였다고 한다. 수험경력 내내 첫 해 빼고 1차 객관식 시험에서 떨어진 일이 없었다. 7급 연강반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원인이자 양을 넓히지 않는 성향은 이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 수험시절 이상근 강사 말고도 정원준 강사의 수업을 들은 적이 있다. 특히 정원준 강사와는 동갑인데 강사 - 수강생의 신분에서는 서로 존대했지만 이동호가 강사가 된 이후에는 서로 디스하면서 친하게 지낸다고 한다. 한림법학원 시절 이동호 강사와 밖에서 수강생들의 답안을 보면 정원준 강사가 자기네 수강생들 무리와 함께 와서 서로 디스를 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패싸움?서로 실력은 인정하는 편이다. - 현재 학원의 원장, 정인영 등과는 노량진 강의 시절 교류가 있었다. 경간부 강의 설명회에서 조현 강사나 정주형 강사도 와일드해서 좋아하는 후배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으며, 한림시절 한림법학원 박도원, 선동주 강사와도 교류가 있었다. 위에서 나온 성봉근 교수와도 인연이 있어서, 자기 과목을 제외한 비슷한 나이대의 타강사들과의 관계는 두루두루 괜찮은 편으로 추정된다.
- 고시촌에서 오래된 서적인 법문서적 사장 부부들도 이동호 강사의 수험시절을 '참 사람 인성좋고 똑똑했는데'하고 기억하고 있다.
- 2021년 행정학 1순환 강의 도중 나무위키에 등재된 본인의 문서에 대해 짧게 언급한 적이 있다. 반론하고자 하는 내용이 약간 있지만 문서의 내용을 대부분 긍정하였으며, 이 항목 첫줄에 나온 꼰대 기질에 대해선 부정하면서 '지금도 꼰대짓하고 있기 때문에'라는 말을 덧붙였다(...). 정원준 강사와의 개인적 친분
서로 디스하는 사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알았지 싶다며 '내 수업 들었나?'라는 말을 남겼다.네, 맞습니다
[1] 학위 논문 : 政府國策事業의 執行에 관한 硏究 : 경부고속철도 건설사업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Kyoung-Pu high speed rail construction program, 지도교수 최종원[2] 우리경영아카데미 계열사이다[3] 정확히 말해 서울대 행정대학원 최종원 교수의 직계 제자이며, 정정길 교수, 최병선 교수의 지도를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정책학 수업에서 수강생이 모였으며 오랫동안 정책학을 놓지 않았다고[4] 마지막 시험 때 강의를 들은 경제학 강사가 베리타스법학원의 이상근 강사였다고...한림법학원의 정원준 강사의 정치학도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5] 1차시험으로 전공과목 객관식을 봤다고 한다[6] 당시 각 학교 고시 특강도 많이 다녔다고. 웃픈 사연이 있었는데 모교 특강 때 "이제야 행정학을 조금 알 것 같습니다"라는 발언을 하였다가 이동호 양심선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7] 물론 원장과 친분도 있었다고는 한다. 아래의 베리타스M시절 때도 원장이였다고[8] 답안특강을 하기 전에도 수험생 맞춤식 답안 첨삭을 해주었으며, 이후 답안특강도 강의식이 아닌 강평, 첨삭 식으로 운영한다[9] 제법 성과가 좋은 편이다. 2021년 입시 일반행정, 재경직 수석합격생이 답안특강에서 지도를 받기도 했다[10] 박경효, 송윤현 강의를 듣고 멘붕오다가 이동호 강사의 강의를 듣게 되는 큰 이유이다. 박경효 강사가 많이 알려져서 그렇지 수업이 쉬운게 아니라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11] 강사 본인도 이러한 평을 잘 알고 있다고 한다. 3순환 때는 본인의 자료만 보지 말고 다른 자료도 구해서 보라고 이야기한다. 그와 관련된 TIP으로 타강사 자료를 볼 때는 최고답안에 쓰여있는 요약된 내용으로 공부하라고 귀뜀하기도 한다.[12] 하지만 본인은 타 강사들의 과한 내용이 있는 부분이 오히려 7/9급에서 가져온거고 본인의 바운더리는 5급용이라고 주장하는데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니다. 교과서 내용 바운더리는 5급보다 7/9급이 더 많기 때문이다. 대신 7/9급에서는 5급에 나오는 논문의 내용이 안 나오는데 이는 5급 행정학이 사회현상을 분석해야하는 성격이 강해서 그런 것이다. 결국 범위로 따지면 서로 중첩되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만 있는 것 뿐이다[13] 실제로 고시촌에서 가장 많이 보는 재미있는 행정학도 그런 부분이 많이 빠져서 초심자의 경우 강의를 듣고 책을 봐도 책을 100% 이해 못 하는 경우가 많다[14] 이 부분이 가장 두드러지는게 재무행정인데 타강사의 수업 및 자료에서는 재무행정으로 부족하다고 느끼고 내용 이해도 안되어 멘붕이 오는 반면, 이동호 강사의 경우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설명하기 때문에 과거 재무행정은 이동호 강사의 수업이 좋았다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았다.[15] 사실 설명도 하는데도 그런 오명을 얻으니 강사한테 억울한 측면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논문과목 타 강사들도 어느 더 리더의 성격을 다 가진다. 논문은 읽어야하는거라니까[16] 다만 강사답안은 실제 분량으로 쓴 것이라기보다는 해당 기출문제와 관련된 논문 내지 고시계 답안을 요약한 수준이다. 과거에 답안특강을 하기 전에는 이 강사 답안만 줘서 자료 자체로만 공부하기는 애로사항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2017년 이후 대학모의고사 및 기출문제의 잘쓴 답안까지 배부하면서 그런 애로사항은 지금은 해소된 상황이다.[17] 오히려 과거에는 오히려 논문집으로 수업을 많이 했으나 수강생들이 싫어하게 되어 지금은 안 그런다고 한다.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내가 미쳤지'하는 자학성 멘트도 가끔 한다[18] 강의를 안 듣더라도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19] 이 때 7급 지방자치론도 연구해 강의를 하여(국가직 7급에서는 없지만 서울시,지방직 7급 시험에서는 선택과목으로 있는데 7급 준비생들은 경제학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방행정론을 많이 선택한다. 사실 국가직 7급 행정학에서도 어느 정도 나오기도 한다.) 지금 5급공채 지방행정론을 하는 밑거름이 되었다.[20] 객관식으로 치는 공무원 시험 중 가장 어려운 국회8급 시험 수석합격자도 마무리로 이동호 강사의 수업을 들었는데 족보 행정학 책과 강의를 극찬하였다.[21] 주로 5급 3순환 수강생들에게 시험장 가는데 행정학 마무리 잘 해서 보내드리겠다는 말을 쓸 때[22] 특히 이 사람이 고시촌에 온 후[23] 현 대통령도 인간적으로 괜찮게 생각하는 수준.[24] 지금 감옥에 계신 분 정부 시절의 정책 다만 본인이 만든게 아니어서 그렇지 도 합리적인 부분이 있으면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기도 하였다.[25] 그 책은 문갑서원 KEYWORD 시리즈로서 사시생들이 보던 책이다. 지금으로 치면 핸드북이나 암기장류의 책이다[26] 강사가 말하기를 사시 말기와 다르게 당시는 사시 수업의 수준이 더 높았다고 한다[27]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그 점수면 높은 점수이다[28] 당시의 수험경제학은 지금의 절반이였다고 하고 학원 수업 회차도 지금과 달리 모든 과목이 동일하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역선택과 도덕적 해이는 불의타였기 때문에 본인 뿐 아니라 다른 수험생도 멘붕해서 시험장 여기저기에서 탄식이 나왔다고 한다. 그럼에도 당시 수석합격생은 경제학에서 최고득점을 받았다는데 그도 역선택을 몰랐지만 역선택의 글자 의미를 차분히 풀어 쓰는 식으로 논리를 전개해 답안을 썼으며 (지금과 달리 행시도 채점평이 공개된 당시라) 채점평에서 채점 교수가 극찬을 했다고 한다. 이동호 강사도 그 채점평을 보고 역시 수석합격할만하구나 하고 했다고 한다.[29] 경제학은 다른 수업을 전전하고도 어려움을 겪다가 마지막 해의 3순환 때 이상근 강사의 수업을 들었다고 하며 신세계를 맛보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상근 강사를 너무 늦게 만났다고 이야기한다. 당시 이상근 강사는 이동호 강사가 (침을 질질 흘리면서) 힘들지만 자기 수업을 열심히 따라왔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 때문에 이동호 강사는 자신의 수강생 중 황종휴, 김진욱 강사의 수업을 버거워해서 자신에게 하소연하는 수강생이 있으면 이상근 강사의 수업을 권하는 편이다.[30] 지금은 서경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31] 사석에서 가끔 썰을 푼다.
여담으로 역선택과 도덕적 해이는 불의타였기 때문에 본인 뿐 아니라 다른 수험생도 멘붕해서 시험장 여기저기에서 탄식이 나왔다고 한다. 그럼에도 당시 수석합격생은 경제학에서 최고득점을 받았다는데 그도 역선택을 몰랐지만 역선택의 글자 의미를 차분히 풀어 쓰는 식으로 논리를 전개해 답안을 썼으며 (지금과 달리 행시도 채점평이 공개된 당시라) 채점평에서 채점 교수가 극찬을 했다고 한다. 이동호 강사도 그 채점평을 보고 역시 수석합격할만하구나 하고 했다고 한다.[29] 경제학은 다른 수업을 전전하고도 어려움을 겪다가 마지막 해의 3순환 때 이상근 강사의 수업을 들었다고 하며 신세계를 맛보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상근 강사를 너무 늦게 만났다고 이야기한다. 당시 이상근 강사는 이동호 강사가 (침을 질질 흘리면서) 힘들지만 자기 수업을 열심히 따라왔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 때문에 이동호 강사는 자신의 수강생 중 황종휴, 김진욱 강사의 수업을 버거워해서 자신에게 하소연하는 수강생이 있으면 이상근 강사의 수업을 권하는 편이다.[30] 지금은 서경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31] 사석에서 가끔 썰을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