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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amu.wiki/thread/BarbarousQuickestWrathfulShape|토론]]을 통해 차강석의 '계엄 환영' 게시글 논란의 문단명을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옹호로 유지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나무위키:기본방침/이용자 관리 방침#편집권 남용|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if 토론주소2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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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E0F37><colcolor=#fff> 차강석 | |
| | |
| 출생 | 1990년 7월 27일 ([age(1990-07-27)]세) |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 |
| 국적 | |
| 신체 | 178cm\ | 60kg |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
| 종교 | 가톨릭 |
| 학력 | 울릉고등학교(예체능 계열) (졸업)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 / 학사) 명지대학교 대학원 (영화뮤지컬학 / 석사 재학) |
| 링크 | |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뮤지컬 배우, 우파 유튜버.2. 상세
TV KBS 임진왜란 1592, OCN 뱀파이어탐정, 뮤비주연 데이브레이크 mellow, 김나영 그래그래, MissMass 숨바꼭질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후술할 논란 이후 뮤지컬 계열에서는 영구제명당하여 사실상 퇴출되었으나[1] 본인의 유튜브 채널 '차강석 tv'의 구독자 수도 7만명 이상으로 증가하였고, 슈퍼챗 수입으로 3천만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등 사실상 우파 유튜버 중 하나로 전업했다.[2]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옹호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당시 인스타그램에 네이버 포털 사이트에 '간첩'을 검색한 화면[3]과 함께 "계엄을 환영한다, 간첩들을 모두 사형시켜달라"는 스토리 글을 올렸다. 또한 계엄을 해제하기 위해 국회의원들이 12월 4일 밤 국회의사당에서 비상계엄 해지 요구 결의안 가결 시키기 위해 본회의를 진행하자 "석열쿤, 가진 패가 있다면 어여 빨리 보여주셔야겠는데 없으면 곧 탄핵 되겠군"이라고 했다.이 늦은 시간까지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최근 간첩 이슈로 예민해져 있던 차에 반 국가 세력 척결에 대한 기대심에 가득 차 스토리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급하고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부분은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편협한 사고와 자신들의 이득만을 추구하며 편가르기에만 치중되어 있고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게 만드는 요즘 시국과 국정 운영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근데 그 중심에 간첩들이 개입된 정황이 나오게 되면서 더 예민해졌던 것 같습니다.
저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또한 질타를 보내고 계신 여러분들도 감사하고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따끔한 충고와 조언 감사히 듣고 자중하며 살겠습니다. 저는 국익에 해가 되는 간첩을 싫어하는 거지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며 여러분을 혐오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 부탁드리겠습니다.
2024년 12월 05일 (목) 차강석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내용.
사과문의 배경에는 '간첩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민노총 간부가 이태원 참사를 정쟁에 활용하려 했다'는 내용의 문화일보 기사가 첨부되어 있기도 했다.최근 간첩 이슈로 예민해져 있던 차에 반 국가 세력 척결에 대한 기대심에 가득 차 스토리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급하고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부분은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편협한 사고와 자신들의 이득만을 추구하며 편가르기에만 치중되어 있고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게 만드는 요즘 시국과 국정 운영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근데 그 중심에 간첩들이 개입된 정황이 나오게 되면서 더 예민해졌던 것 같습니다.
저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또한 질타를 보내고 계신 여러분들도 감사하고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따끔한 충고와 조언 감사히 듣고 자중하며 살겠습니다. 저는 국익에 해가 되는 간첩을 싫어하는 거지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며 여러분을 혐오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 부탁드리겠습니다.
2024년 12월 05일 (목) 차강석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내용.
계엄령 직후 적지 않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갑작스러운 사태에 당황하거나 계엄 반대 및 철회를 요구하는 하는 의견이 많았으나, 그중에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계엄을 지지 찬성하는 의견을 표한 케이스는 처음이다 보니 많은 주목을 받았다.[4]
12월 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계약직으로 강사 일을 하던 곳에서 오늘 해고 통보를 받았다" 고 밝혔다. # # "그 누구 탓도 하고 싶지 않다", "계엄에 관해 아픈 기억이 있고 두려움을 느낀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도 "전체주의 사상에 쌓여 상대방을 존중 못하는 작금의 실태가 안타깝다", "좌파를 옹호하면 깨시민 대배우가 되고 우파를 옹호하면 역사를 모르는 머저리가 되는 것이냐,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적었으며, "국가적 중대사항 아니냐, 대통령으로서 확실한 증거가 있으니 이렇게 일을 저지르는구나 생각했다, 공산주의 사상을 갖고 국가 전복을 시도하는 사람들의 척결을 옹호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무쪼록 저는 부정선거 의혹 관련 뉴스를 지켜보겠습니다.'라고 계엄령 당시 선관위 수색에 대한 생각을 적기도 했다. #
이후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상태메시지를 "사회주의, 전체주의에 대해서 옹호하시는 분이거나 무지한분은 토론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오십시오.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로 비아냥거리는 어조로 문구를 변경하거나, 차강석과 같은 부대에서 복무했다는 네티즌의 칭찬 댓글, 더불어민주당이 190석을 차지하여 깨끗한 대통령을 압박했다며 차강석의 입장을 옹호하는 댓글 등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업로드하는 등 계엄을 옹호하는 기존의 입장을 전혀 바꾸지 않았음을 피력했다.
그리고 윤석열의 2차 탄핵안이 가결되기 전날인 2024년 12월 13일 '현장에서 뵙겠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더니 당일인 14일 광화문에서 열린 가로세로연구소의 윤석열 탄핵 반대 시위에 참석했다.# 시위에서 "저쪽에 분명히 간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원색적인 비난으로 사람을 XX 만들었다"며 연설까지 하는 등 본인의 노선을 완전히 굳힌 모양새다.#
이후 행적으로 가로세로연구소와 태극기 집회에서 주관하는 시위에 참석하며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후원계좌와 함께 관련 영상을 올렸다.[5] 이렇듯 본인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애국보수"라는 표현을 쓰는 등 본인의 정치적 스펙트럼 이미지를 완전히 공개 각인시켰다.
이후 윤석열 탄핵 반대집회에서 삭발까지 단행했다.
2025년 4월 4일 오전 11시 22분을 기해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만장일치로 인용하여 윤석열은 대통령직에서 파면되었다. 이에 차강석은 자신의 SNS에 "반국가 세력 빨갱이들에게 굴하지 않는다. 끝까지 간다. 가시밭길을 두려워 말라"라는 글을 올려, "저는 나무 심으러 가는 중이다. 세상이 망해도 저는 제가 할 일을 끝까지 하며 나아갈 것"이라며 "국가의 절반은 보수, 절반은 진보 성향을 갖고 있지만 무조건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며 다름을 이해하려 노력조차 못 하는 분들은 그렇게 살아라. 존중한다. 반국가 세력, 모든 빨갱이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멸공"[6]이라고 덧붙였다. # 때문에 차강석을 비토하는 의견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1] 공연 관련 관계자 및 지인, 학교 선후배와 동기, 자신의 친구들까지 모두 자신을 외면하고 있다고 본인이 직접 언급하였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입바른 소리했다가 퇴출당한 억울한 피해자라고 하고, 탄핵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차강석이 이들에게 절교당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보고 있으나, 사실 여부는 본인 외에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차강석 본인이 뮤지컬 계열에서는 (이념적 프로파간다가 짙은 극소수 작품을 제외하면) 예전처럼 활발히 활동하기는 어렵게 되었고, 그럴 기회가 불투명하게 되었다는 것이다.[2] 물론 그와 동시에 안티들과 까도 많이 생겨났다. 무엇보다 본인이 살면서 배우가 대단하다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이번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를 계기로 완전히 배우 생활을 그만두기로 본인이 언급한 적은 없다. '배우가 대단하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는 말도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을 내세워 어디 가서 '내가 이런 사람이야' 식으로 거들먹거리지 않겠다는 겸손의 표현일 수 있고, 어쨌든 자신이 몸 담았던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나름의 '긍지'는 고사하고 티끌만한 '직업의식'조차 가져본 적 없다는 자백일 수도 있다.[3] 네이버에 간첩을 검색할 경우 간첩신고 전국연결번호 111이 검색결과 최상단에 나타난다.[4] 계엄령이 끝난 이후 탄핵 정국으로 들어가면서 연예계에서도 탄핵 반대 및 계엄 옹호의 행보를 보이는 케이스가 조금씩 늘어나면서 유일한 케이스는 아니게 되었다.[5] 본인의 유튜브 채널인 "차강석 tv" 구독자 수도 점차 상승하여 7만 명을 넘겼다.[6] 탄핵에 찬성한 사람들을 가리켜 '그렇게 살아라. 존중한다'고 비아냥거리는 것도 모자라 '반국가 세력', '빨갱이'를 들먹인 시점에서 차강석 자신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에둘러 시인한 것을 넘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사람들을 반국가 세력, 빨갱이로 간주하는 편협한 시각을 차강석 스스로가 드러냄으로써 "무조건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며 다름을 이해하려 노력조차 못 하는 분"이란 차강석 본인의 말은 결국 차강석 본인을 두고 한 말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실제로 자신의 견해와 의견을 비난·비하하는 유튜브 사용자들의 댓글을 바로 삭제하고 묵묵무답으로 일관하는 등 다름을 전혀 이해하지 않으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차적차(차강석의 적은 차강석)'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