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뮤지컬(Musical)에서 분장을 하며 연기하는 배우들을 말한다. 노래, 춤, 연기 등 열심히 해야 뮤지컬 배우가 될 수 있다. 뮤지컬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사용되는 만큼,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클래식, 재즈, 팝 등 음악장르가 다양하게 쓰이지만 장르를 가리지 않고 대부분은 벨팅 창법을 기본으로 한다. 춤의 경우에도 노래 못지않게 다양한 장르를 필요로 하는데, 발레, 탭댄스, 아이돌 댄스음악 등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재즈댄스를 할 줄 알아야 한다.노래와 연기와 춤과 작품에 대한 이해(독해력)라는 사박자를 모두 갖춰야 하는 어려운 직종이다. 즉 비유가 아닌 만능이어야 뮤지컬 배우로서 성과를 낼 수 있다. 인재를 뽑는 입장에선 뮤지컬 배우 경력은 그야말로 꿀 같은 인재. 여러가지 중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대극장용 대형 작품에서 주연급 배역을 따내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노래 실력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뮤지컬은 립싱크 따위는 먹히지 않는 장르이고 대형 뮤지컬은 수십명의 앙상블의 목소리를 진성으로 뚫어낼 수 있는 강력한 보컬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탑급 뮤지컬 배우들 중 '노래는 쩌는데 춤은 좀...'이라는 평가를 받는 사람은 몇 있어도 '춤은 끝내주는데 노래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은 없는 것도 그러한 이유이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연기가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서는 안 될 것이다. 애초부터 이들은 뮤지컬 '배우'이며, 실제로 한국에서 손꼽히는 뮤지컬 배우들은 모두 뛰어난 연기력을 갖추고 있다.[1][2] 또한 소극장이나 중극장에 올라가는 작품들 중에는 연극 뺨치는 높은 수준의 연기력을 요하는 작품도 있다.
다른건 좀 못하거나 평범해도[3] 노래나 연기 둘 중 하나가 특출나 탑급이 된 배우는 있지만, 둘 다 못하는데 춤을 잘 춰서 탑급이 된 배우는 거의 없다.
뮤지컬계가 그리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다른 인접 분야, 즉 배우(연극배우)나 가수(혹은 성악가) 출신이 많았다. 그러나 현대에는 학원과 학교에서 체계적인 뮤지컬 배우 양성 과정이 발달되어 있으며, 뮤지컬 배우 지망생들은 10대 시절부터 성악과 벨팅 등의 보컬 레슨, 재즈댄스와 발레 등의 댄스 레슨, 무대 연기 레슨 등을 체계적으로 거치고 있다.
2. 뮤지컬 배우가 되는 방법
2.1. 오디션
특히 라이센스 뮤지컬들을 해외 제작자가 와서 직접 캐스팅에 관여하기도 한다. 아무리 유명인이어도, 배역에 맞지 않으면 오디션에서 떨어지기도 한다. 주조연 및 앙상블 배우도 마찬가지이다. 보통은 1차로 서류를 제출하면, 1차에서 경력 등을 고려해서 추려낸 다음, 오디션을 본다. 지원자가 많으면 3차, 4차까지 진행된다. 예를 들어 레 미제라블 한국판 라이센스 초연의 경우 열 차례에 걸쳐서 최종 캐스팅이 완료됐다. 프랑켄슈타인 재연 공연의 최우혁처럼 경력이 전혀 없는 신인배우가 앙상블로 오디션을 봤는데 이미지가 잘 맞고 실력을 갖춰 주연으로 뽑히는 경우도 있었다.19살의 나이에 대극장 뮤지컬 렌트의 주인공 '미미' 역으로 캐스팅이 된 정선아도 이런 경우에 해당된다.2.2. 콜 캐스팅
그 배역에 정말 맞다고 생각하는 경우 오디션 없이 제작자가 사전에 배우를 캐스팅을 한다. 물론 그 배우는 보통 인기가 있거나 탑급인 배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또한 작품의 주연 배우들은 오디션보다는 보통 제작자가 생각해 둔 배우에게 컨택을 해서 따로 오디션 없이 바로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대형 제작사와 대형 배우들 간에는 보통 느슨한 전속 계약 비슷한 것이 있어, 뮤지컬 덕후라면 어떤 시즌에 어떤 제작사에서 어떤 공연이 올라올지만 보아도 주연급 캐스팅을 대충 맞출 수 있다.2.3. 다른 분야에서의 캐스팅
인접 분야인 가수나 배우에게 콜 캐스팅이 이뤄지는 경우도 많다. 예를들어 과거 헤드윅의 윤도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4][5]의 김종서처럼 일반적인 수준을 아득히 상회하는 가창력을 요구하는 배역에 가창력으로 이름높은 가수를 캐스팅하는 것이다. 이 경우 가수 본인의 연기력이 적당히 뒷받침된다면 논란은 있을지언정 어느정도 수준 이상의 공연을 뽑아낼 수 있다.그러나 진정 문제가 되는 것은 가수, 특히 노래 좀 한다는 아이돌 가수[6][7]들이 기획사 낙하산을 타고 내정자 마냥 뮤지컬계로 물밀듯 넘어오는 경우이다.
보통 아이돌은, 2군 아이돌이라고 해도 뮤지컬계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기 마련이고 기획사와 티켓을 많이 팔려는 뮤지컬 제작사측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걷잡을 수 없이 양산된 관행이다. 연습에 불성실하게 임한다던가 각종 특혜로 판을 흐려놓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가장 중요한 실력이 문제가 되었다.[8] 그나마 몇몇은 그럭저럭 괜찮은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대부분은 기대 이하였고[9], 그 팬들에 의해 부정적인 후기는 모조리 지워지고 역으로 공격당하는 소위 '고나리'가 심해지면서 뮤지컬 팬들과 아이돌 팬들 사이의 관계는 그리 좋지않다.
어린이 뮤지컬의 경우도 뮤지컬 외의 분야에서 유명한 인물들을 주역으로 하는 작품을 원작으로 본인이 캐스팅 되기도 하는데 애초에 해당 작품의 해당 캐릭터를 주역으로 하는 편이라서 크게 반향은 없는 편이고, 오히려 기존 연뮤덕이 해당 인물들에게 입덕하는 경우도 있다.
3. 목록
3.1. 국내
- 가람
- 강단아
- 강연정
- 강영석
- 강은일
- 강정우
- 강지혜
- 강찬
- 강태을
- 강필석
- 강하늘
- 강혜인
- 강홍석
- 고상호
- 고영빈
- 고은성
- 고훈정
- 곽다인
- 곽선영
- 권동호
- 권성찬
- 권소정[10]
- 권소현
- 권수현
- 권용국
- 권정수
- 권태하[11]
- 규현
- 기세중
- 길하은
- 김경수
- 김경록
- 김국희
- 김규종
- 김금나
- 김다현
- 김도빈
- 김대종
- 김도형
- 김동완
- 김동준
- 김대현
- 김려원
- 김리
- 김리현
- 김명섭
- 김명준[12]
- 김미랑
- 김민범
- 김바다
- 김바울
- 김병준
- 김법래
- 김보경
- 김사라
- 김산호
- 김서안
- 김서환
- 김선영
- 김성규
- 김성민
- 김성철
- 김세정
- 김소향
- 김소현
- 김수
- 김수용
- 김수연
- 김수하
- 김순택
- 김승대
- 김승락
- 김승주
- 김승후
- 김연진
- 김영주
- 김우석
- 김우성
- 김우형
- 김이담
- 김이안
- 김이후
- 김재범
- 김제하
- 김종구
- 김주안
- 김주연
- 김주택[13]
- 김준수
- 김준영
- 김준현
- 김지온
- 김지우
- 김지철
- 김지현
- 김진욱
- 김찬
- 김찬종
- 김찬호
- 김청아
- 김태오
- 김현진
- 김형준
- 김호영
- 김환희
- 김히어라
- 나하나
- 나현우
- 남경읍
- 남경주
- 남우현
- 노윤
- 니엘
- 도율희
- 동현
- 랑연
- 려욱
- 루나
- 류동휘
- 루미나
- 류비
- 류인아
- 류정한
- 류찬열
- 류필립
- 리사
- 린지
- 린아
- 마이클 리
- 문성일
- 문진아
- 문태유[14]
- 민영기
- 민경아
- 민우혁
- 바다
- 박가람
- 박강현
- 박건형
- 박경호(배우)
- 박규원
- 박란주
- 박민성
- 박상혁
- 박선영
- 박새힘
- 박수야
- 박소연
- 박소현
- 박슬기
- 박시원[15]
- 박시인
- 박시환
- 박영수
- 박유덕
- 박은석
- 박은태
- 박정민
- 박정원
- 박정혁
- 박준면
- 박준형
- 박준휘
- 박지연
- 박한근
- 박해미
- 박혜나
- 박혜미
- 박효신
- 반정모
- 방진의
- 배다해
- 배두훈
- 배나라
- 백기범
- 백동현
- 백은혜
- 백인태
- 백형훈
- 변희상
- 산들
- 서경수
- 서동진
- 서범석
- 서승원
- 서은광
- 서지우[16]
- 서영주
- 서은광
- 서예림
- 서현
- 선민
- 선우
- 선유하
- 선한국
- 설가은
- 성민재
- 성재(배우)
- 성연
- 성태준[17]
- 소냐
- 소정화
- 손대희
- 손유동
- 손준호
- 손지수
- 솔라(마마무)
- 송문선
- 송상은
- 송영미
- 송용진
- 송용태
- 송원근
- 송유택
- 송은혜
- 송창의
- 신성록
- 신성민
- 신성우
- 신영숙
- 신우
- 신은총
- 신은호
- 신재범
- 신주협
- 신창주
- 심수영
- 아이비
- 아리
- 안은진
- 안재영
- 안재욱
- 안지환
- 안창용
- 양승리
- 양요섭
- 양준모
- 양지원
- 양현민
- 양희준
- 엄기준
- 여은
- 인성
- 연정
- 오만석
- 오소연
- 오윤서
- 오종혁
- 옥주현
- 온유
- 위훈[18]
- 원종환
- 유낙원
- 유리아
- 유소리
- 유성재
- 유승현
- 유연석
- 유주혜
- 유준상
- 유태양
- 유현석
- 윤공주
- 윤도현
- 윤소호
- 윤석원
- 윤석호
- 윤승우
- 윤영석
- 윤은오
- 윤재호
- 윤지성
- 윤형렬
- 이건명
- 이규형
- 이동수
- 이명화[19]
- 이민규
- 이병찬
- 이봄소리
- 이봉준
- 이상아
- 이상이
- 이상현
- 이서영
- 이석준(1972)
- 이석준(1999)
- 이석훈[20]
- 이세헌
- 이수빈
- 이승헌
- 이승현
- 이시강
- 이시목
- 이아름솔
- 이아진
- 이예빈
- 이예은
- 이재균
- 이재림
- 이정열
- 이정화
- 이정화(1999)
- 이종석
- 이주순
- 이주은
- 이준우[21]
- 이지수
- 이지숙
- 이지연
- 이지혜
- 이지훈
- 이창섭
- 이창완
- 이충주
- 이태원
- 이하나
- 이한밀
- 이한솔
- 이한별
- 이해준
- 이형훈
- 이희정
- 이휘종
- 임강희
- 임규형
- 임별
- 임병근
- 임예진
- 임준혁
- 임진섭
- 임찬민
- 임태경
- 임태현
- 임혜영
- 장동우
- 장민제
- 장보람
- 장승조
- 장윤석
- 장은아
- 장지후
- 전나영
- 전동석
- 전미도
- 전민지
- 전병준
- 전성민
- 전성우
- 정가희
- 정다희
- 정단비
- 정동하
- 정동화
- 정문성
- 정민
- 정선기
- 정선아
- 정성화
- 정성일
- 정연
- 정영주
- 정우연
- 정욱진
- 정운선
- 정원영
- 정유지
- 정은지
- 정인지
- 정지우
- 정재은
- 정재헌
- 정재환
- 정의욱
- 정찬호
- 정한샘
- 정휘
- 정택운
- 제이민
- 조권
- 조모세
- 조민호
- 조성태
- 조성필
- 조승우
- 조영화
- 조용휘
- 조윤영
- 조은솔
- 조정석
- 조정은
- 조준
- 조풍래
- 조하린
- 조현우
- 조형균
- 조환지
- 조훈
- 주다온
- 주민진
- 주아
- 주원
- 지창욱
- 지현준
- 지혜근
- 진선규
- 진태화
- 차지연
- 차청화
- 최대철
- 최미소
- 최민우
- 최민철
- 최병광
- 최서연
- 최수진
- 최석진
- 최성원
- 최연우
- 최영우
- 최우혁
- 최유하
- 최은영
- 최재림
- 최재웅
- 최정원
- 최종선
- 최지훈
- 최지혜
- 최태이
- 최하람
- 최현선
- 최현주
- 최호근
- 최호승
- 카이
- 이재환
- Kei
- KEY
- 한보라
- 한상훈(배우)
- 한재아
- 한지상
- 함연지
- 해나
- 허민진
- 허영생
- 허혜진
- 현석준
- 홍광호
- 홍기범
- 홍우진
- 홍나현
- 홍륜희
- 홍서영
- 홍승안
- 홍지민
- 홍지희
- 황건하
- 황민수
- 황두현
- 황순종
- 황우림
- 황정민
- 황주민
- 황한나
- 황휘
3.2. 해외
- 나카가와 아키노리
- 니시다 히라리
- 닐 패트릭 해리스
- 라민 카림루
- 레아 살롱가
- 리브 카니
- 릴리 제임스
- 마이클 리[22]
- 마나키 레이카
- 밥 포시
- 브래드 리틀
- 빌리 카메츠[23]
- 사라 브라이트만
- 사만다 바크스
- 션 리차드
- 소피아 앤 카루소
- 시미즈 쿠루미
- 시에라 보게스
- 앤드류 라넬스
- 에런 트베이트
- 에바 노블자다
- 요시다 코타로
- 이디나 멘젤
- 이치로 마키
- 이쿠타 에리카
- 제러미 조던
- 제임스 먼로 아이글하트
- 조나단 그로프
- 조나단 록스머스
- 조나단 프리먼
- 조쉬 그로반
- 존 배로먼
- 카이 쇼마
- 콤 윌킨슨
- 크리스틴 밀리오티
- 키노시타 하루카
- 타카하시 카린
- 테드 닐리
- 하들리 프레이저
- 헤더 헤들리
- 휴 잭맨
[1] 사실 연극영화과 입시나 오디션에는 성악을 배운 사람도 많고 노래를 웬만큼 잘 부르는 경우는 차고 넘치기 때문에, 정말 가수 씹어먹을 정도로 사기급으로 노래를 잘 부르지 않는 이상 뮤지컬 배우로서의 매력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연기력이다. 노래가 강점이라고 불리는 대극장 배우들도 연기가 노래에 비해 두드러지지 않을 뿐이지 연기력 역시 평타 이상은 해야 한다.[2] 뮤지컬에서 활동하다가 드라마나 영화로도 활동하는 엄기준, 최재림, 정성일, 김성철, 김히어라 같은 배우들의 연기력을 보면 기본적인 연기력이 받쳐주기 때문에 정극에서도 연기가 굉장히 좋은 것을 볼 수 있다.[3] 뮤지컬 배우 기준으로 평범하다는 뜻이다.[4] 국내 초연의 예수 역은 가수인 이종용이 맡았다.[5] 지크슈는 원래 뮤지컬 배우들의 일반적인 벨팅 창법이 아니라 블루지한 느낌을 갖춘 하드록 보컬의 발성을 요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유명 록밴드 프론트맨들이 많이 콜캐스팅 되는 편이다. 최초의 컨셉 앨범에서도 딥 퍼플 보컬 이언 길런이 예수 역을 맡았다.[6] 하지만 그 아이돌이 아무리 수준 이상의 가창력을 지녔다 하더라도 아이돌이 기존 뮤지컬 배우들 보다 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보통 주연으로 캐스팅되는데 조연이면 몰라도 같은 역을 맡은 배우들에 비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보통 성량이 모자라 합창 시 목소리가 묻힌다는 평을 가장 많이 듣는다.[7] 소극장이나 중극장에는 신인배우들도 꽤 있어 실력이 비등비등해 보일지 몰라도 웬만한 아이돌들은 낙하산으로 대극장 주연을 차지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에 높은 실력을 기본으로 탑재한 대극장 뮤지컬 배우들이랑은 당연히 실력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8] 실력이 좋아야 정정당당히 오디션을 보고 뽑혔다는게 증명되는 것이다. 안좋으면 설령 오디션을 봤대도 티켓팔려고 뽑았겠지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대다수다.[9] 뮤지컬에 도전했다가 본래 실력이 드러나 욕만 먹고 다시 본업으로 돌아간 아이돌들이 적지 않다. 그렇기에 몇년간 지속적으로 한다면 정말 압도적인 팬덤을 가졌거나 한게 아닌 이상 그래도 괜찮은 실력을 갖고 있다고 봐야한다.[10] 아이돌 그룹 칠학년일반 출신으로 팀이 해체한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본명인 '한원정'을 사용하며 주로 어린이 뮤지컬에서 활동 중.[11] 본명 권익환. 2023년 5월 1일 활동명 변경.[12] 성우가 되기 전에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13] 2023년 오페라의 유령의 오페라의 유령역으로 데뷔했다.[14] 2017년까지는 본명인 '이승원'으로 활동했다.[15] 개명 전 이름은 박송권[16] 본명은 김지우.[17] 개명 전 이름은 성두섭.[18] 성우지만 뮤지컬 배우도 겸하고 있다.[19] 2020년 이전에 성우가 되기 전에 뮤지컬 배우였으며, 2023년 11월 이후에 이세레나로 바꿨다.[20] SG워너비의 그 이석훈 맞다.[21] 본명은 이준형이며,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다.[22] 현재는 국내에서 활동을 더 많이 하고 있다.[23] 생전 성우 활동을 하기 전에 뮤지컬 배우 활동이 주력이었다.